저도 7년 전쟁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현대에 흔히 비판을 받고 있는 인물들에 대해서도 설득력있게 묘사를 했고요.. 원장님이 선조와 신립에 대해서는 잘 설명주셨고.. 개인적으로 김응서 장군이 참 안타깝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흔히들 김응서가 일본에 속아 이순신 장군을 백의종군하게 만들었다고 알려져있죠.. 드라마에서도 신립과 함께 어리석은 인물로 묘사가 되곤하고요. 제 생각입니다만 책의 초반 주인공은 고니시(teat. 심유경), 선조.. 중간 쯤은 김응서, 곽재우 등등..이순신 장군이야 워낙 뛰어난 인물이라 얘기 안 하더라도 조선에 참 인재도 많았고 훌륭한 무장들도 많았다는 것을 국뽕 없이 알게 해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전 초반에 고전한 게 더욱 안타깝고요.. 소설이지만 한중일 사료를 바탕으로 한 노국뽕임.
이순신 장군은 현실적이지 않은 인간이라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현실적인 사람이었다면 결코 나라를 구할 성웅이 되지 못했을테니까요...그 역사에 이순신이라는 개인이 조선에 있었다는 것은 정말 조선에게 행운이었죠. 이순신을 생각하면 오래된 격언이 문듯 생각나는군요 .네가 정직해서 비범해질 수 없다면 네가 거짓말을 하더라도 결코 비범해질수 없다. 이순신은 현실하고는 동떨어진 반듯한 한 인간이기를 바랬다는 것밖에요
인간답지 않은 인간이라는 표현도 재밌지만, 저는 인간이 추구해야할 인간이라는 말을 더 하고 싶네요. 정많고 따뜻하면서도, 스마트 인텔리전스의 표본이며, 이기심보다 이타심이 강하며, 철저하지만, 과감하며, 인내하지만 용기를 가졌고, 정직하지만, 융통성 있었으며, 계획력과 실행력이 모두 좋지만, 순발력조차 좋았고,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순수함을 가졌으며, 부하들로 하여금 존경과 사랑과 두려움을 모두 느끼게 만들고 항상 모범을 보이던 리더의 전형, 엘리트 출신이지만 선민의식이 1도 없던 인간의 완성형에 가까운 인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 임진왜란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흥미로웠던 한가지 야사로는 고니시는 천주교, 당시에 개종을 전제로 유럽의 예수회 무기상인들에게 화승총을 사들이고 예수회 세력이 일본에 무기를 많이 퍼뜨리는데, 당시 수입한 총과 함께 들어온 천주교가 일본의 통일에 큰영향을 주었고, 오다노부나가가 암살 당한 직후 비교적 쉽게 일본을 통일한 풍신수길에게도 천주교는 많이 불편한 세력이였고, 그중에서도 가장 독실한 천주교 고니시를 1군선봉장에 세우고 칠본창중 가토를 2군으로 보내 고니시를 압박하게 했다는 이야긴데, 풍신수길이 죽고 마지막 세키가하라전투 이후 고니시는 패배하고 천주교 대학살로 이어진다 라는 설이 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ㅎㅎ 이런 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선생의 목소리에 매료 되어서 구독을 누르고 선생의 생각에 공감해서 좋아요도 눌렸다가 선생의 추천도서에 알람까지 왔네요. 열심히 살다보니 남들 하는 해외여행을 막내아들 군제대를 기념하는 가족해외여행에서부터 수많은 장기 해외여행에서 여럿나라 병원을 직접 갔다온 저로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가장 우수 하다고 판단했고 선진외국 생활하는 조카들이 이 의료시스템 때문이라도 한국국적을 포기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경험속에서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은 작은 힘이라도 의사협회를 지지하고 지원해야 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공공의대는 결국 질낮은 의료진이 만들어지고 이들을 정치적 집단을 만들 뿐이라고 판단합니다.
@@힘들다-v1u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왜 없습니까?? 진정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역으로 질문해볼게요 님 말대로 세상 모든 직업이 다 어려운 일이며, 아무나 할 수 없는것 이라면 왜 의사는 존중해주지 않는겁니까? 저분은 신으로 모신게 아니라 그냥 저분을 존중한 것일 뿐입니다. 제가 청소부 직업을 가지고 유튜브를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댓글로 "역시 청소부이셔서 그런지 집도 깔끔하시고 정리정돈도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라는 댓글과 위 댓글은 같은 존중과 그 사람에 대한 칭찬일 뿐입니다 되려 당신의 논리면 더욱 똑같은 겁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사는겁니다. 부디 열등감에 쩔어 바닥을 기지 마시고 혹여, 바닥을 기어 다니실거라면 남의 발목은 잡지 마시지요.
@@universelikeking 여지껏존중해 왔고 존경도 했지여 어려운 직업이므로 기득권도 어느정도 인정해줬고... 그러나 그걸 당연시여기고 자기들만의 특권의식으로 쪄들었지여 이상황에 휴진이란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여 그결과 돌아가신분들도 계셨고 그들이 조선시대 사대부입니까??? 물론 존경할수있는 많은 의사분들도 계시구여 의사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과 상이하다는걸 아실만한분이ㅋㅋㅋㅋ 모르시는구나 의협말대로 1등만한 사람을 뽑으시렵니까 아니면 그저그런 성적과 추천제도~~ 이게 말이나 된다 생각합니까?? 예로 300점중에 280점맞은사람은 의사 못합니까?? 300점맞아 의대들어가도 처음부터 그사람이 의삽니까?? ㅋㅋㅋ 1등만??? ㅋㅋ 권위의식에쩌든 쯧쯧 먼저 인간이되야지여 흉부외과 지원자가 얼마인줄 압니까??? 좀 알고나 얘기하셔
통찰력 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공회빈 윤씨의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임진왜란의 주인공은 고니시...!! 맞는 것 같습니다. 헌데 임진왜란이 이렇게 중요한 이벤트인데 정말 깊게 파고드는 건 한국사람들뿐인거 같기도..? 다들 패전하고 나라 망하고 해서 좋은 일은 없었으니 그런거겠죠?
만나 뵌 적도 없지만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저는 27살 청년인데요! 다음에 한번쯤은 인생선배로서 좋은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음 인생의 진리라든지.. 그게 아니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미래..와 관련된 선생님의 개인적인 견해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듣기 좋은 말보단 팩트로 뼈때려주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솔직한 분이시니 솔직담백한 이야기 해주실 것 같아요 :)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에너지 받아갑니다
그런 질문은 예수 부처가 환생해도 답을 못줘요,,,님같은 질문은 뭐를 먹어야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삶에서 진리라는건 없습니다,,, 보편적인 것, 보편적이지 않는 것 만 있죠,,, 부처,예수또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단 한번도 직업을 가진적이 없어요,.,,,백수죠 그냥 님이처한 현실에서 법의처분을 받지않고, 합법적이지만 손가락질 받지않으며 열심히 살면서,,,,,,,시간이 난다면 그 무언가 하나에 관심을 더 가지는 것 정도라고나 할까? 뼈때리는 이야기는 죽을때까지 주변 사람들이 말해 줍니다,,,,,그것을 고치면 되요,,,그러나 모두 받아들이지는 못 할걸요?
북리뷰 유튜버님 덕분에 알게되어 잠시전에 5권까지 다 읽고 왔습니다.....^^ 국뽕이 배제된 점은 아주 맘에 들었지만 중간엔 좀 읽기 힘들기도 했네요 책을 못써서가 아니라 갑갑한 상황이 적나라하게 쓰여져 있어서 ㅎㅎㅎ 책 평가는.. 주변에 그리고 아들이 좀 더 크면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우와 !! 정말 재밌게 말씀하셔서 책 구매해서 볼게요~ 아니 그 수 많은 인물들을 어떻게 그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하실 수 있지요? 놀랍습니다~ 그건 아마도 수 십년에 걸친 독서와 뛰어난 지능 .. 암튼 주변에 공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공짜로 지식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전쟁사 좋아합니다. 말씀하신 이유로도 좋아하고 뭐 전쟁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만 가장 좋은건 인간 삶과 경제문제나 사회문제 등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전쟁사를 배워야하는 이유는 감정을 배우는 이유가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끔찍한 결말 -우리의 소속이 붕떠버리는 결과. 즉, 우리 생존의 위협 -이기에 배우는데 이를 알기 위해선 결국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보아야합니다. 상술한 보여준다는 것들이 결국은인간의 모습이죠. 그리고 이것은 전쟁이 왜 발발했는가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패전국과 승전국을 나눌 때 그 기준은 무엇이고 승전국은 패전국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나. (보통은 위안부라고 하는 공녀 같은 걸 요구하게 됩니다. 경제적 인구적 신상필벌 등 많은 걸 해결하는데 여자만큼 좋은 게 없죠) 어찌되건 우리는 감정을 배제한 상태에서 나와는 다른 자들 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전쟁사를 익힌다음 논리적으로 이게 효율적인 선택이었을까 등을 고민하고 당시 시대상을 배경으로 추론해보고 그리고 나서 한 꺼풀씩 벗겨가며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책이 이런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완벽히 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로 여담이지만 제 생각엔 국사 교재 자체가 국뽕이 아무래도 심하고 학술적 가치가 현저히 낮은 거 같아요. 아마추어 정치가들 입맛에 맞춰거 오락가락 거리는 게 심하기도 하고
솔직히 평시에는 걍 명분 잡고 당파 싸움하는거고 전시 같은 급변 사태에서 진짜 선택 하나하나가 크게 나타남..그리고 평시에는 입 터는건 누구나 다 가능함 정말 위기의 순간 또는 중요한 상황에 왔을때 어떠한 선택을하고 책임지냐임..다양한 상황 속에서 운(?)빨도 필요하고 답이 안 정해져 있는 상황에 인간이 노출 되니 인간의 적나라한 본능&사고방식들을 알 수 있음..그리고 전쟁사 뒤에 있는 여러가지 분야들의 이해관계도 재미구요..
선생님,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언급하신 책 중에 뇌과학에 대해 이야기한 책에 대한 동영상을 정말 흥미있게 봤습니다. 라마찬드란박사의 두뇌실험실이었던가요. 전 그저 일반인이지만, 주변에 많은 가족 지인 분들이 각 과의 의사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른 일반인들보다는 조금 더 알고 또 의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편측무시를 다룬 부분에 대해선 정말 충격적이었고, 내가 알지 못하는 신기한 의학적 현상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의학에 관한 다른 책들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애써서 일반인들을 이해시키려는 쉽게 쓴 책도 아니고, 영어와 전문 용어가 초 난무하는 그런 전공 수준도 아닌 그 중간쯤 되는 책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분야는 상관없습니다. 영상 콘텐츠를 건의한다거나 리뷰를 요구를 하는 것은 아니니 그냥 이 글이라도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킬로짜리 유기물덩어리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술한 학문일 뿐인데 인간이 있고나서 탄생한 모든 학문 중에서 이렇게 신비함과 경외감을 주는 학문은 의학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것을 배우는 의사분들 또한 가장 존경스러운 직업이라고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구독 항상 하고 있습니다.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습니다 1권 순식간에 읽고 지금 2권읽고 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 처음입니다 제가 원래 임진왜란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흡입력이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있는 내용과 다른 점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다만 초반부에 일본사람들 이름이 매우 헷갈리고 굳이 일본어로 썻어야 했나는 좀 아쉽습니다 선조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발음하진 않앗겠지요..
내가봤을땐 이분북리뷰가최고인듯
10분남짓으로 책의 외적 이야기 전체적인내용
정말잘요약하시고 마지막으로자신의 의견까지.
대단하십니다
저도 7년 전쟁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현대에 흔히 비판을 받고 있는 인물들에 대해서도 설득력있게 묘사를 했고요.. 원장님이 선조와 신립에 대해서는 잘 설명주셨고.. 개인적으로 김응서 장군이 참 안타깝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흔히들 김응서가 일본에 속아 이순신 장군을 백의종군하게 만들었다고 알려져있죠.. 드라마에서도 신립과 함께 어리석은 인물로 묘사가 되곤하고요.
제 생각입니다만 책의 초반 주인공은 고니시(teat. 심유경), 선조.. 중간 쯤은 김응서, 곽재우 등등..이순신 장군이야 워낙 뛰어난 인물이라 얘기 안 하더라도 조선에 참 인재도 많았고 훌륭한 무장들도 많았다는 것을 국뽕 없이 알게 해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전 초반에 고전한 게 더욱 안타깝고요.. 소설이지만 한중일 사료를 바탕으로 한 노국뽕임.
목소리 톤 음색 너무 좋습니다. 귀가 호강하고 갑니다
민식이법에 영상을 봤어요 안타까운 일에 정말로 위로를 드리고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이됩니다
이순신 장군은 현실적이지 않은 인간이라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현실적인 사람이었다면 결코 나라를 구할 성웅이 되지 못했을테니까요...그 역사에 이순신이라는 개인이 조선에 있었다는 것은 정말 조선에게 행운이었죠. 이순신을 생각하면 오래된 격언이 문듯 생각나는군요 .네가 정직해서 비범해질 수 없다면 네가 거짓말을 하더라도 결코 비범해질수 없다. 이순신은 현실하고는 동떨어진 반듯한 한 인간이기를 바랬다는 것밖에요
앞으로도 책리뷰 많이 부탁해요...^^♡감솨
충무공을 불세출의 영웅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다 있지요 ㅎㅎㅎ
인간답지 않은 인간이라는 표현도 재밌지만, 저는 인간이 추구해야할 인간이라는 말을 더 하고 싶네요. 정많고 따뜻하면서도, 스마트 인텔리전스의 표본이며, 이기심보다 이타심이 강하며, 철저하지만, 과감하며, 인내하지만 용기를 가졌고, 정직하지만, 융통성 있었으며, 계획력과 실행력이 모두 좋지만, 순발력조차 좋았고,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순수함을 가졌으며, 부하들로 하여금 존경과 사랑과 두려움을 모두 느끼게 만들고 항상 모범을 보이던 리더의 전형, 엘리트 출신이지만 선민의식이 1도 없던 인간의 완성형에 가까운 인간.
@@happinessthegreat9999 그게 무슨 인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ppinessthegreat9999 그런 이상한 괴물이 있으니까 당시의 미개한 왕조가 존속한거지...
조회수만 나오면 ㅎㅎ 너무 솔직하심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
이분 영상 볼때마다 신기한게 마치 책 읽듯이 조곤조곤 말하시는데 마치 카메라 옆에 대사를 보고 읽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냉정하고도 논리정연하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과 역사를 보는 원장님의 용기와 이야기에 다시 감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영상을 기대합니다.
전쟁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사람은 천성을 감추려고 해도 은연중에 본성이 드러나죠..
요즘같은 시기에 리더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ㄷㄷ 데쑤!
정말 역사면 역사, 의학이면 의학,
그리고 테크 부분까지 교양 지식이 넓으시고, 배울 점이 많네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원장님은 평소에 책을 읽어 많은
암묵지를 만들어 놓으셔서 그런지..
축적된 생각을 언어로 전달하는 내공이 뛰어나시네요.
책리뷰도 잘하시고 전달력도 있어서 귀에 쏙쏙 잘 들리네요~^^
아니 영상에 댓글주인공이 여기 계시네여
원장님 늘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희한하게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처럼
저도 민식이법에대한 귀하신 영상 봤습니다.
다 본후에 좋아요를 눌러야하나
말아야하는지 고민되었습니다.
맘깊이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구독했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형은 말빨도 좋은데 목소리가 사기임.... 잘 보고 갑니다
전쟁은 위선과 가식이 벗겨지는 진실의 시간이란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전 일제시대의 일제군의 내용글 찾아본 적 잇음
와우~~ 독서까지도!!! 매력적이십니다. 민식이법 관련 영상도 참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에어2 리뷰도 기다려볼께요!! 김원장님 벌써 구독자가 저리 많아지다니... 매빅프로때부터 지금까지 영상접하다보니 꽤나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 임진왜란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흥미로웠던 한가지 야사로는 고니시는 천주교, 당시에 개종을 전제로 유럽의 예수회 무기상인들에게 화승총을 사들이고 예수회 세력이 일본에 무기를 많이 퍼뜨리는데, 당시 수입한 총과 함께 들어온 천주교가 일본의 통일에 큰영향을 주었고, 오다노부나가가 암살 당한 직후 비교적 쉽게 일본을 통일한 풍신수길에게도 천주교는 많이 불편한 세력이였고, 그중에서도 가장 독실한 천주교 고니시를 1군선봉장에 세우고 칠본창중 가토를 2군으로 보내 고니시를 압박하게 했다는 이야긴데,
풍신수길이 죽고 마지막 세키가하라전투 이후 고니시는 패배하고 천주교 대학살로 이어진다 라는 설이 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ㅎㅎ
이런 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인기많은
교수님의 재미있는 강의를 보고
듣는듯해요~
원장님의 목소리, 말투, 표정, 자세ㅡ
등등이 너무 좋습니다~~🥰😍
저랑 관심분야와 태도가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부산의사님 영상 다 좋지만 그중 책영상을 가장 좋아하고 여러번 다시 보고있어요~~!! 다른 책 리뷰도 계속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도 읽으셨는지, 읽으셨다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편안해서 좋습니다!
국뽕없이 아주 깔끔하고 재밌습니다~
항상 말씀을 잘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책에 관심이 엄청나게 생기게끔 말씀하시네요.
무작정 하나하나 읽는 것 보다도 이렇게 추천 받아서 읽어보면 더욱 재밌더라구요.
종종 해주셨으면합니다.
저보다 한참 어리신것같은데
민식이 영상보니까
존경합니다
저도 역사에 관심 많은편입니다~~ 책을 보고싶어지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의사파업 영상보다 민식이법까지 봤는데..내면까지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많은 깨달음과 반성을 하게 만든 영상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소설도 두 수 접게 만드는게 이순신 장군님의 생애 ㅋㅋ
뜬금없지만, 원장님께서는 목소리와 얼굴이 매치가 되니 좋네요.
전화로 목소리 들으면 진짜 훈남처럼 들리는데 막상 오프라인서보면, 실망일때가 많은데
원장님은 ..... 여기까지 ㅋㅋㅋㅋㅋ
원장님 좋아보이십니다^^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듯요 ㅋ
인간의 본모습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전쟁사..저도 좋아하는데 이 소설도 꼭 봐야겠네요!! 국뽕이 제거된 담백한 내용이라니 더더더 봐야겠어요!!👍
대단한 언변.꼭 읽어보고싶네요
나도 역사서를 무척 좋아하는데
소설보다는 팩트를 더좋아하는데
한번 보고싶네요
통찰력있는 북리뷰 감사드립니다.
전쟁사를 즐겨 읽지는 않지만 "7년 전쟁'은 꼭 읽어 보려고 합니다.
자기개발서만 읽다가 재밌는 소설을 읽고싶어서 바로 책5권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앞으로도 좋은책리뷰 부탁드립니다..꾸벅..
리뷰 정말 좋습니다. 오늘 저도 주문들어갑니다!!^^
그들 모두가 그 시대의 자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던 인물이란 말이군요,,,, 한국인의 시선이 아닌 다른시선으로 가토, 고니시등을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책 리뷰도 재밌네요. 리뷰 한번 더 가즈아!
우리 아들만큼 매력적인 부산의사
내내 행복하길~
좋은 말씀입니다 역사에 관한 책은 그 시대적 배경, 군사수준, 인물의 심리 등이 묘사되어있어 생각하며 읽기에 정말 좋은 재료가 되지요 7년전쟁과 숙적 찾아보겠습니다.
선생의 목소리에 매료 되어서 구독을 누르고 선생의 생각에 공감해서 좋아요도 눌렸다가 선생의 추천도서에 알람까지 왔네요.
열심히 살다보니 남들 하는 해외여행을 막내아들 군제대를 기념하는 가족해외여행에서부터 수많은 장기 해외여행에서 여럿나라 병원을 직접 갔다온 저로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가장 우수 하다고 판단했고 선진외국 생활하는 조카들이 이 의료시스템 때문이라도 한국국적을 포기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경험속에서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은 작은 힘이라도 의사협회를 지지하고 지원해야 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공공의대는 결국 질낮은 의료진이 만들어지고 이들을 정치적 집단을 만들 뿐이라고 판단합니다.
책 소개를 하시는데 앵커가 써놓고 읽는 것 같이 깔끔하게 하시네요.
카메라 보시고 그냥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놀랍네요.
역시 의사 분이시라 머리가 엄청 좋으신 것 같습니다.
역시 의사?? ㅋㅋㅋ 왜 ~ 신으로모셔 ㅋㅋ 참나 여긴 답없네 ㅋㅋㅋ
@@힘들다-v1u 한번 의사해보려고 도전해보세요 ㅋ 절대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님을 왜 인정 안하세요 ㅋㅋㅌ
@@universelikeking 아무나 다 할수있는일이 뭐가 있나여??? 다른 일들은 다 쉽게 보이나봅니다 당신은
@@힘들다-v1u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왜 없습니까?? 진정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역으로 질문해볼게요 님 말대로 세상 모든 직업이 다 어려운 일이며, 아무나 할 수 없는것 이라면 왜 의사는 존중해주지 않는겁니까? 저분은 신으로 모신게 아니라 그냥 저분을 존중한 것일 뿐입니다. 제가 청소부 직업을 가지고 유튜브를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댓글로 "역시 청소부이셔서 그런지 집도 깔끔하시고 정리정돈도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라는 댓글과 위 댓글은 같은 존중과 그 사람에 대한 칭찬일 뿐입니다 되려 당신의 논리면 더욱 똑같은 겁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사는겁니다. 부디 열등감에 쩔어 바닥을 기지 마시고 혹여, 바닥을 기어 다니실거라면 남의 발목은 잡지 마시지요.
@@universelikeking 여지껏존중해 왔고 존경도 했지여 어려운 직업이므로 기득권도 어느정도 인정해줬고... 그러나 그걸 당연시여기고 자기들만의 특권의식으로 쪄들었지여 이상황에 휴진이란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여
그결과 돌아가신분들도 계셨고 그들이 조선시대 사대부입니까??? 물론 존경할수있는 많은 의사분들도 계시구여 의사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과
상이하다는걸 아실만한분이ㅋㅋㅋㅋ
모르시는구나 의협말대로 1등만한 사람을 뽑으시렵니까 아니면 그저그런 성적과 추천제도~~ 이게 말이나 된다 생각합니까?? 예로 300점중에 280점맞은사람은 의사 못합니까??
300점맞아 의대들어가도 처음부터 그사람이 의삽니까?? ㅋㅋㅋ
1등만??? ㅋㅋ 권위의식에쩌든 쯧쯧
먼저 인간이되야지여 흉부외과 지원자가 얼마인줄 압니까??? 좀 알고나 얘기하셔
오 말로만 하시는데...머릿속에 그려지네요ㅋ
정말 재밌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쟁사 좋아하는데, 아직 읽어보지는 않은 책들이군요. 책소개도 너무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볼께요~~
0:38 배우 장동건 이 맡은 태극기휘날리며 이진태 생각나네요 625전쟁 나기 전 착한 동네형이였는데 전쟁나자 동생 살리려 이기적이고 냉정하게 바뀐 모습 생각나네요
임진왜란 주인공 고니시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1군선봉장이 조선왕을 신의주 조선땅끝까지 몰았고 여러가지 설 이 있지만, 신의주를 공격하여 함락 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점 전쟁을 더이상 원하지 않았던 점 등
임진왜란 주인공이라 해도 될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예송논쟁때 그렇게 치열하게 당파싸움 해놓고 그냥 시신썪게두고 도망간건 몰랐네요.. 정치인들은 예나지금이나..
멋진분이시네요 우연히 들렸는데 같은 남자가 봐도 엄지척이십니다
그 동안 김원장님의 여러 영상들을 봐왔는데 왜 구독을 안하고 있었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망, 풍림화살의 깃발 등 일본 역사 소설에 애정하는 1인으로써 추천해주시는 이 두 책도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퀄리티 있는 견해십니다
오오 캡틴을 여기서 보다니ㅋㅋㅋㅋ
형이 여기서 왜 나와? ㅋ
오 캡틴형님이시당
형님 영상도 잘보고있습니다~
캡틴님의 설명은 재미가 있어요.
통찰력 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공회빈 윤씨의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임진왜란의 주인공은 고니시...!! 맞는 것 같습니다. 헌데 임진왜란이 이렇게 중요한 이벤트인데 정말 깊게 파고드는 건 한국사람들뿐인거 같기도..? 다들 패전하고 나라 망하고 해서 좋은 일은 없었으니 그런거겠죠?
와!!역사소설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문외한이었던 제게도 쉽게 들려지니 감사합니다 꾹👍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뭔가 편안한 목소리와 꾸밈없는 진실함이 느껴집니다 역사가 살아야 다음세대가 삽니다 이스라엘이 2천년동안 살아있는 성경의역사가 후손에게 전해졌기에 사라졌다가 건재할수 있는 이유가요 ㅋㅋ 감사^^
나의 고향 충주 신립장군이 탄금대에서 전사내용^^ 탄금대는 충주의 대표적 아름다운 유원지입니다
스포츠카 자랑이나 해대는 어떤 의사와는 격이 다르신 분.
한 번 듣고 구독 꾸욱했어요 ^^
책 리뷰 또 해주세요.
ㅇㅈㅇㅈ
오가나도 고려대 의대, 김원장님도 고려대 의대 출신인걸로 아는데 ㅋㅋ
같은 고대 의대 출신인데 어찌 이리도 다른지
김쌤! 이영상 너무 좋아요~ 민식이법때문에 듣고 너무 마음이 울리는 영상을보고 다른영상들도 접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너무 좋고, 저는 기계에는 관심이없어서 이런 책영상 많이 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콘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3:05 킬링포인트 ㅋ 재미잇게봤습니다~
만나 뵌 적도 없지만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저는 27살 청년인데요!
다음에 한번쯤은 인생선배로서 좋은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음 인생의 진리라든지.. 그게 아니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미래..와 관련된 선생님의 개인적인 견해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그냥 듣기 좋은 말보단 팩트로 뼈때려주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솔직한 분이시니 솔직담백한 이야기 해주실 것 같아요 :)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에너지 받아갑니다
그런 질문은 예수 부처가 환생해도 답을 못줘요,,,님같은 질문은 뭐를 먹어야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삶에서 진리라는건 없습니다,,, 보편적인 것, 보편적이지 않는 것 만 있죠,,, 부처,예수또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단 한번도 직업을 가진적이 없어요,.,,,백수죠
그냥 님이처한 현실에서 법의처분을 받지않고, 합법적이지만 손가락질 받지않으며 열심히 살면서,,,,,,,시간이 난다면 그 무언가 하나에 관심을 더 가지는 것 정도라고나 할까?
뼈때리는 이야기는 죽을때까지 주변 사람들이 말해 줍니다,,,,,그것을 고치면 되요,,,그러나 모두 받아들이지는 못 할걸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배워가네요
어떤 유튜버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성 있게 느껴집니다
지루할 수 있는 책 리뷰를 이렇게 귀기울여 듣게 하다니 원장님은 능력자이십니다 👍
북리뷰 유튜버님 덕분에 알게되어
잠시전에 5권까지 다 읽고 왔습니다.....^^
국뽕이 배제된 점은 아주 맘에 들었지만
중간엔 좀 읽기 힘들기도 했네요
책을 못써서가 아니라
갑갑한 상황이 적나라하게 쓰여져 있어서 ㅎㅎㅎ
책 평가는.. 주변에 그리고 아들이 좀 더 크면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아 처음부터 끝까지 눈과 귀를 못때고 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 정말 재밌게 말씀하셔서 책 구매해서 볼게요~ 아니 그 수 많은 인물들을 어떻게 그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하실 수 있지요? 놀랍습니다~ 그건 아마도 수 십년에 걸친 독서와 뛰어난 지능 .. 암튼 주변에 공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공짜로 지식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뭔데ㅎ끝까지 ㅎㅎ 이걸 듣고있지~~ 나도모르게 빠져듭니다ㅎ
와 책 리뷰 엄청 재밌게 잘 하시네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책 리뷰 또 해주세요!!
내용좋아요
꼭 사봐야겠네요
너무좋네요 바로 책 주문!!! 리뷰를보면서 몰입도 최고 입니다!
재미 있네요... 담에 또보죠...
늘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딕션도 좋으시고 안전된 보이스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저도 전쟁사 좋아합니다. 말씀하신 이유로도 좋아하고 뭐 전쟁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만 가장 좋은건 인간 삶과 경제문제나 사회문제 등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전쟁사를 배워야하는 이유는 감정을 배우는 이유가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끔찍한 결말 -우리의 소속이 붕떠버리는 결과. 즉, 우리 생존의 위협 -이기에 배우는데
이를 알기 위해선 결국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보아야합니다. 상술한 보여준다는 것들이 결국은인간의 모습이죠. 그리고 이것은 전쟁이 왜 발발했는가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패전국과 승전국을 나눌 때 그 기준은 무엇이고 승전국은 패전국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나. (보통은 위안부라고 하는 공녀 같은 걸 요구하게 됩니다. 경제적 인구적 신상필벌 등 많은 걸 해결하는데 여자만큼 좋은 게 없죠)
어찌되건 우리는 감정을 배제한 상태에서 나와는 다른 자들 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전쟁사를 익힌다음 논리적으로 이게 효율적인 선택이었을까 등을 고민하고 당시 시대상을 배경으로 추론해보고 그리고 나서 한 꺼풀씩 벗겨가며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책이 이런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완벽히 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로 여담이지만 제 생각엔 국사 교재 자체가 국뽕이 아무래도 심하고 학술적 가치가 현저히 낮은 거 같아요. 아마추어 정치가들 입맛에 맞춰거 오락가락 거리는 게 심하기도 하고
솔직히 평시에는 걍 명분 잡고 당파 싸움하는거고 전시 같은 급변 사태에서 진짜 선택 하나하나가 크게 나타남..그리고 평시에는 입 터는건 누구나 다 가능함 정말 위기의 순간 또는 중요한 상황에 왔을때 어떠한 선택을하고 책임지냐임..다양한 상황 속에서 운(?)빨도 필요하고 답이 안 정해져 있는 상황에 인간이 노출 되니 인간의 적나라한 본능&사고방식들을 알 수 있음..그리고 전쟁사 뒤에 있는 여러가지 분야들의 이해관계도 재미구요..
책 리뷰 넘 좋아요~
자주 올려 주세요^^
내년 초까지 셤 준비로 보고 싶은 책 못 읽는 상황이라 북버킷리스트에 담아 두고 있습니다 ㅋ
항상 라디오처럼 잘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전달력이 좋으세요. 목소리나 어휘는 말할 것도 없고 이해하기 쉽게 말씀 해주시는 배려심을 항상 느낍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같은 의사이고, 같은? 유튜버인데
정말 부럽네요
목소리도 섹시하고 말씀도 정말 잘 하심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보다 어리신것 같은데 제가 삶을 배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명기 교수님이 "가장 조선인 답지 않은 조선인 " 이라 하셨지요..감정이입 안되는건 당연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틈틈히 읽어봐야 겠네요ㅎ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고 심지어 왜곡하는 역사학자나 교사들보다 훨씬 낫다..
선생님 목소리 너무좋아요~
멋지십니다 객관적인 시선의 중요성...
잼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편협한 국수주의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많은곳에서 이루어지고있어서 이땅의 미래는 밝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셔~
와 책리뷰 기다렸어요👍
선생님,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언급하신 책 중에 뇌과학에 대해 이야기한 책에 대한 동영상을 정말 흥미있게 봤습니다. 라마찬드란박사의 두뇌실험실이었던가요. 전 그저 일반인이지만, 주변에 많은 가족 지인 분들이 각 과의 의사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른 일반인들보다는 조금 더 알고 또 의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편측무시를 다룬 부분에 대해선 정말 충격적이었고, 내가 알지 못하는 신기한 의학적 현상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의학에 관한 다른 책들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애써서 일반인들을 이해시키려는 쉽게 쓴 책도 아니고, 영어와 전문 용어가 초 난무하는 그런 전공 수준도 아닌 그 중간쯤 되는 책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분야는 상관없습니다. 영상 콘텐츠를 건의한다거나 리뷰를 요구를 하는 것은 아니니 그냥 이 글이라도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킬로짜리 유기물덩어리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술한 학문일 뿐인데 인간이 있고나서 탄생한 모든 학문 중에서 이렇게 신비함과 경외감을 주는 학문은 의학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것을 배우는 의사분들 또한 가장 존경스러운 직업이라고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구독 항상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얘기해주셔서 좋네요
선생님 영상을 알게되서 정주행중인데요.
7년전쟁이랑 숙적인가요??
지금 임계장 이야기.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읽고있는데 다 읽고서 주문해서 읽어볼께요.
좋은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리뷰 지루해하는 일인인데 빨려들어서 듣다보니 12분이 지났는지도 몰랐네요. 선생님 목소리의 7년 전쟁과 숙적 오디오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ㅋ
선생님 채널 알게 된 게 저한테는 2020년 최고의 수확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 두 책 다 꼭 읽어보고싶어요 7년전쟁~~~부터 보고싶네요^^
생각의 깊이와 견해가 넓고 깊어서 좋네요
의료 ,테크 ,북튜버 원장님 👍
저도 전쟁사 좋아하는데 책 추천 감사합니다. 숙적은 절판이고 7년전쟁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해주세요 ㄷ ㄷ ㄷ 너무 짧아서 아쉽지만 최근에 재밌네요
추천해주셔서 사 봤어요. 아주 재밋게 잘봤어요. 앞으로도 책 추천 기대할께요. 지금은 총균쇠 보고 있습니다 ㅎㅎ
또 다른생각을 듣는 걸 좋아합니다. 판단 은 본인 목이죠. 단 다양한 해석을 보고 읽는것이 중요합니다
^^리뷰를 잘해주셔서 7년전쟁 잘 읽어보겠습니다~~아...정말 감사요
샘 영상은 힐링입니다~~~~~~~~^^
‘지성인’의 표본이신듯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
🌾🎋🍂🍀김원장님힘내세요🍀🌾🎋🍂
늘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는거같아서 좋습니다~~~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습니다 1권 순식간에 읽고 지금 2권읽고 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 처음입니다 제가 원래 임진왜란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흡입력이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있는 내용과 다른 점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다만 초반부에 일본사람들 이름이 매우 헷갈리고 굳이 일본어로 썻어야 했나는 좀 아쉽습니다 선조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발음하진 않앗겠지요..
원장님의 북리뷰 진심 기다렸는데 드디어 하시네요! ㅋ 퇴근 후 천천히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