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교수님! 저의 멘토이십니다.강의 듣고 실천하니깐 대인 관계력이 좋아져서 하루 하루 만족하며 지냅니다.소심하고 내성적인 제가 이렇게 변할줄 상상도 못했는데 발전하고 성장하는 제가 고맙고 기특합니다.만나는 사람마다 존중심을 갖고 대하니깐 스스로 만족하며 부자된 기분입니다.뿌듯함이랄까요. 저를 변화시켜주신 교수님 강의를 접한게 제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어요.귀하고 품격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평생 들어도 교수님 의도를 반도 깨닫지 못할거 같습니다. 뿌리깊이 박힌 잘못된 생각회로를 재활훈련하는 기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존중이란 나를 위해 존중하는 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려주셨는데 저같은 경우는 나름 기대없이 존중을 하는편인데도 공허한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러다 간밤에 지식인사이드에서 하신 교수님 강의 들으며 또 답을 얻었어요. 제 안에 내재된 결핍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시험보는 족족 낙방하면서 생긴 결핍이 있거든요. 또하나의 마음근력 영역인 자기동기력과 자기조절력을 결합시켜서 성취를 위해 노력해야한다는거 간밤에 또 배웠어요. 문제집을 풀다 막히면 다시 이론서로 돌아가 다시 그부분을 정독해야하듯 인생을 살면서 막히는 일이 생기면 내면소통책. 강의 자꾸 찾아보면서 부족한 내면소통의 힘을 키워나가려고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
선함을,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해야 합니다. 사랑은 오냐오냐 다 받아주는것이 아닙니다. 불선함에 대해서는 때로는 무유공포함으로 싸대기를 한대 올려주는것이 사랑이고 존중입니다. 걸릴 것이 없으므로 두렵지 않습니다. 가던길을 계속 가게 됩니다. 무심, 이것이 말씀 그 이전에 있던 것입니다.
어긋난 존중 남에게 어떤 대가를 기대하는 것 = 가장 큰 오류. 존중 그 자체로 만족,행복하면 상대의 배은망덕한 행동이 배은망덕하게 보이지 않는다. 난 이미 만족한 상태로 남는다. 내 행복을 내가 결정하는 삶 - 남에게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것 → 무조건적인 존중, 사랑, 용서
질문 중에 상대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을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해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될까 하여 몇자 적습니다. 미움이나 증오보다 사랑이나 존중 등이 내 정신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됨은 너무나 자명하죠. 그런데 이러한 것은 나르시시스트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워딩이에요. 그들에게 타인과의 인간관계는 조종 내지 착취와 동일어압니다. 이들에게는 이러한 건강한 내면을 인지하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인간성을 지닌 사람과의 관계는 빠른 시일내에 단절하는 것입니다. 가족이거나 직장 상사 등 단절이 힘든 상황이라면 되도록 멀리하고, 그들의 반응을 그냥 무시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나르시시스트를 대응하는 방법 중에 회색돌 기법이라는 게 있어요. 간단히 말해 그냥 그들이 던지는 미끼를 깡그리 무시하는 거죠. 대응 방법을 설명하는 비디오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연민이겠죠. 사랑, 존중 이런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내면을 가지고 살아가느라 애쓴다.. 정도의... giver가 좋은 것, giver가 되라는 교수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좋은 말씀이지만,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등 심각한 성격 결함이 있는 이들에겐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죠. 저는 과거에 giver의 자세로 한 사람을 대했다가 다년간 다 뜯겨 먹히고 추후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알게 되어 탈출 후 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면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이 채널을 알게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시는 여러분들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지 참나/배경자아(뭐라고 명명하든 우리가 아는 그 고요한 자리^^)를 인식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본인들이 바라는 삶의 모습을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사실 누군가를 착취하려는 상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연민의 마음으로 지적을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의 수준이 그것을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일수록 말을 해주는게 그사람을 위한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부모는 마냥 자식이 원하는대로만 해주는게 아니듯이요.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진 사람도 후천적 교육으로 정상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어요(뇌는 바뀌지않지만, 사회적 행동을 학습하여서). 그리고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 자신이 착취를 당하도록 내버려두는건 자기존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존중을 한다면 그 상황을 피하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잘 피하셨습니다.
바라지도 않고 존중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게 내가 편하고 떳떳해서 그렇게 살았는데 무해한 사람이라 생각해서인지 깜보고 무례하게 공격하는 경우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공격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니 마음대로 대하는 것 같아 괴로움이 생기는데 .. 그 사람이 던지는 쓰레기를 껴안고 있을 필요 없다는걸 알면서도 그러네요.
성경을 보면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에게 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비춰 보면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교수님은 철저하게 남을 용서하고 존중하라고 하십니다. 내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나처럼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고 이로써 나는 행복해지는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이것이 인본주의라고 태클거는 교회는 회칠한 무덤 아닐까요?
저도 크리스천인데 말씀 안에서 강의 내용을 재해석해서 적용하려 노력하는 편인데요. 자기가 주인이란 말이 복음과는 다른게 맞지만, 하아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생각하며 해석하면 또 받아들일 수 있을듯 해요. 나를 타인을 모두 존중하는 선택...작은 일상에서의 작은 선택들을 내 의지로 하나님의 뜻과 맙게 하는 것. 그게 '내가 주인' 이란 말의 뜻으로 해석하면 얼추 모순되지 않는 말이 되요. 또 하나님은 이기적인 우릴 싫어하시지 인간으로서의 근엄성을 나 자신도 타인도 같이 지키길 바랄거에요
저도 크리스천인데 저는 교수님 강의듣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주 많이 회복되었어요. 자신과의 내면소통을 강조하시는 교수님의 의도를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저는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 결국 나를 창조하신 보이지않는 신과의 소통이 진정 가능해짐으로 인해 나의 창조목적을 깨달아 그분의 목적대로 살아가야함을 깨달았어요. 잘못된 생각회로를 가진만큼 하나님도 딱 그만큼 보이고 인식되는거 같아요. 교수님 강의는 듣고 또 듣고 평생 들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김주환교수님 안녕하세요.😊 마음근력의 근원 존중을 연습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나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타인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억울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 질의응답을 통해 진정한 존중이란 무엇인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존중하면서 사는 삶이 훨씬 더 쉽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특히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처럼 사춘기에 접어든 제자들이나 저와 불편한 관계의 동료 등 타인의 반응에 좌우되지 않고 그냥 상대방을 존중하는 나 자신에 대한 뿌듯함이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본인의 결핍이나 억압된 성향을 저에게서 발견하고 이유없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기분 나쁜 눈빛을 보내는 사람들때문에 상처받고 화가 났는데 그들의 눈빛과 반응 무시하고 그냥 나는 존중하면서 '기본적 예의를 지켰으니 됐어 그건 그들의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야 나는 할 도리만 제대로 하면 돼 '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니 정말 많은 부분이 편해졌습니다.(저도 부족한 인간이라 같은 실수를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경우도 알아차리고, 말실수도 하면서 왜 그들이 나에게 그렇게 행동하는지 공감하면서 저 자신을 용서하고 저의 결핍을 이겨내려고도 합니다) 성향이 선하고 존중력이 높은 제자들은 제가 조금만 지도해도 저보다 더 큰 존중력 향상을 보여서 보람도 느낍니다. 내 인생에서 타인의 반응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은 많은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줍니다. 지금까지 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시선에 연연하며 힘들어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김주환 교수님 항상 지식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교수님의 가르침을 많이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하철 출근길 강의들으며 주변의 얼굴을 쭈그러뜨리고 폰만 들여다보지만 일하러 가겠다고 묵묵히 서 있는 사람들을 보다보니 경외심 같은게 올라오네요 애쓴다. 대단하다.... 존중이 뭔지 아직은 제 언어로는 표현 못하겠고 지금의 "너도 참 애쓴다..."는 연민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래도 순간만은 "아..!" 경외심을 격어본 것은 좋네요.
교수님 말씀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질문 올려주신분들 통해 제가 이해 못했던 부분까지 잘 알게되고.. 교수님이 강의하신 부분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까지도 체크하시고 개념을 더 알려주시고 그러한 마음과 애써주심에 감동과 감사합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저 또한 감사가 넘치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 qna를 통해 확실히 알았어요 자기를 존중하는것이 남을 존중하는것이고 남을 사랑하는게 자기를 사랑하는것과 일맥상통하다는 말씀 이제 이해가 됩니다 상대방을 굴복시키고 내가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목줄을 쥐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의 반응과 무관한, 완전 다른차원의 이야기군요 mcfc활성화와 이렇게 존중하는것이 마음근력의 핵심중 하나이고 공허한 인정중독에서 빠져나와 정말 마음편하고 쉽고 행복하게 사는것이라는 이야기 잘 알았습니다 다만 상대의 어떤 행위로인해 상처를받거나 상대의 행위로 인해 현실적인 손해가 날때는 적절하게 방어하는 방법도 알아야 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올 초부터 교수님 강의로 시작해 마음 공부를 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에 행복해졌어요! 저는 그 존중이 무엇인지 안답니다❤ 누구에게 주는 느낌 손해보는 느낌 하나도 안들죠~^^ 그저 친절히 대할뿐^^ 누가 뭐래도 끄들리지 않을뿐이고 저에게 미치지 않을 뿐^^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올 걸 기대하지 않고 존중하고 살펴줬는데 나르시시스트 들은 학대하고 괴롭힙니다 .가스라이팅 이 대단해서 그게 가스라이팅 인지 모르고 스며들고 위축됩니다 특히 상하관계일땐 패악이 대단해요 삶이 다 망가질정도예요 부처라도 못견뎌요. 하루하루 저주라도 안하고 살면 다행입니다
매일 자기전이나 마음이 불안해 질때마다 들으면서 연습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질문이 있습니다. 남편과 성격이 너무 달라서요. 결혼 할때는 너무 어려서 그것까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반응과 칭찬도 잘 해주는데 남편의 반응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반응의 정도가 안 맞아서 저는 자꾸 신이 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게 맞춰서 그 사람을 존중해주면 제 캐릭터가 사라질 까봐 두렵습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해주든 나는 내 캐릭터대로 살고 싶은데 저는 자꾸 웃지 않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ㅜㅜ 이 사람과 50년을 살면 제 자신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ㅜ 대화도 잘 안통하고.. 너무 속상합니다...ㅜ 존중할 수 없다면 다음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마지막 그 선택을 해야하는 건가요 교수님
"나의 행복은 타인의 반응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정말 멋진 문구 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자기전에 명상하면서 마음을 비우는데 상당히 편안해집니다.
제마음 정리중에 이 글 다시봤어요!!!!!!!....!!!
어부지리, 오유지족, 알아차림, 우연의 행복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앞으로의 삶에 축복을 바랍니다 잘견뎌내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반드시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이용택-t1l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세상에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네요 ㅜㅜ 애를 많이쓰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순옥유-v3w 이제는 스스로를 위해 살아보려 합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존중을 안하면 내가 괴롭습니다ㆍ
존중하는 자체로 내가 기분좋다ㆍ
사랑ㆍ존중을 내 삶의 자세
타인의 반응에 얽메여서 사는 잘못된 전제
교수님 항상감사합니다
상대방의 반응은 그 사람의 것이겠지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자신인 것을...
용서ㆍ연민ㆍ사랑 .수용ㆍ감사ㆍ존중
늘 마음에 새기며 교수님을 하루라도 듣지 않으면 뇌가 텅빈 듯...^^
교수님께 늘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거래하지 않고 존중하겠습니다.
교수님은 내인생 내면성장의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선생님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알게되어서 감사해요~몇십년을 돌고돈 제 마음이 교수님 강의를 점점 들으면서 안정되어가고 조금씩 알아가는 제가 너무 뿌듯한 요즘입니다. ❤
저두요
존중안하는게 더 어렵다. 존중하는게 쉬운길이다~ 깨닳게 해주네요.
상처받고, 밉고, 너무 서운하고, 슬프고, 화가 울컥 나고, 집착하고, 착한 척하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마음이 닫혀서 답답한 상태네요. 영상 계속 듣고 깨닫고 공부하고 마음을 다잡고 싶어요.. 마음을 좋게 쓰고 싶어요..평온을 얻고 싶어요..
저에게 알게모르게 인정중독이 있었어요. 미움받을 용기와 내 안의 신성을 깨닫고 발견했네요!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듣고 엄마랑 화해했습니다 앞으로 잘 지내볼거에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의 멘토이십니다.강의 듣고 실천하니깐 대인 관계력이 좋아져서 하루 하루 만족하며 지냅니다.소심하고 내성적인 제가 이렇게 변할줄 상상도 못했는데 발전하고 성장하는 제가 고맙고 기특합니다.만나는 사람마다 존중심을 갖고 대하니깐 스스로 만족하며 부자된 기분입니다.뿌듯함이랄까요. 저를 변화시켜주신 교수님 강의를 접한게 제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어요.귀하고 품격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평생 들어도 교수님 의도를 반도 깨닫지 못할거 같습니다.
뿌리깊이 박힌 잘못된 생각회로를 재활훈련하는 기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존중이란
나를 위해 존중하는 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려주셨는데
저같은 경우는 나름 기대없이 존중을 하는편인데도 공허한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러다 간밤에
지식인사이드에서 하신 교수님 강의 들으며
또 답을 얻었어요.
제 안에 내재된 결핍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시험보는 족족 낙방하면서 생긴 결핍이 있거든요.
또하나의 마음근력 영역인 자기동기력과 자기조절력을 결합시켜서 성취를 위해 노력해야한다는거 간밤에 또 배웠어요.
문제집을 풀다 막히면 다시 이론서로 돌아가 다시 그부분을 정독해야하듯
인생을 살면서 막히는 일이 생기면 내면소통책. 강의 자꾸 찾아보면서 부족한 내면소통의 힘을 키워나가려고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
깨달음은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 정서는 몸의 문제이기 때문에 몸을 통한 훈련이 효과적입니다. 오랜 습관들때문에 힘들고 익숙치 않겠지만 의도를 좀 내려놓고 천천히 노력해나갑시다🥰
존중하는 삶이 편한 삶이다. 상대방의 반응과 상관없이 내가 확고해야 한다.이 말씀이 저의 지금까지의 생각이 틀렸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 번도 진심으로 존중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네요. 대상을 바라고 집착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섭섭해하고. 지금부터라도 빈 공간을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나를 위해서 존중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매번 감사드립니다.
선함을,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해야 합니다. 사랑은 오냐오냐 다 받아주는것이 아닙니다.
불선함에 대해서는 때로는 무유공포함으로 싸대기를 한대 올려주는것이 사랑이고 존중입니다. 걸릴 것이 없으므로 두렵지 않습니다. 가던길을 계속 가게 됩니다. 무심, 이것이 말씀 그 이전에 있던 것입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어긋난 존중
남에게 어떤 대가를 기대하는 것
= 가장 큰 오류.
존중 그 자체로 만족,행복하면 상대의 배은망덕한 행동이 배은망덕하게 보이지 않는다. 난 이미 만족한 상태로 남는다.
내 행복을 내가 결정하는 삶
- 남에게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것
→ 무조건적인 존중, 사랑, 용서
존중하는 것은 존중하지 않는 것보다 더 쉬운 길~맞네요^^ . 나의 행복은 타인의 반응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결단에 달려 있구요~
🙂🙂🙂🙂🙂...
질문 중에 상대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을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해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될까 하여 몇자 적습니다.
미움이나 증오보다 사랑이나 존중 등이 내 정신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됨은 너무나 자명하죠. 그런데 이러한 것은 나르시시스트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워딩이에요. 그들에게 타인과의 인간관계는 조종 내지 착취와 동일어압니다. 이들에게는 이러한 건강한 내면을 인지하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인간성을 지닌 사람과의 관계는 빠른 시일내에 단절하는 것입니다. 가족이거나 직장 상사 등 단절이 힘든 상황이라면 되도록 멀리하고, 그들의 반응을 그냥 무시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나르시시스트를 대응하는 방법 중에 회색돌 기법이라는 게 있어요. 간단히 말해 그냥 그들이 던지는 미끼를 깡그리 무시하는 거죠. 대응 방법을 설명하는 비디오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연민이겠죠. 사랑, 존중 이런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내면을 가지고 살아가느라 애쓴다.. 정도의...
giver가 좋은 것, giver가 되라는 교수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좋은 말씀이지만,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등 심각한 성격 결함이 있는 이들에겐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죠.
저는 과거에 giver의 자세로 한 사람을 대했다가 다년간 다 뜯겨 먹히고 추후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알게 되어 탈출 후 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면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이 채널을 알게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시는 여러분들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지 참나/배경자아(뭐라고 명명하든 우리가 아는 그 고요한 자리^^)를 인식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본인들이 바라는 삶의 모습을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글에 조금 위안이 됩니다.
상대가 의존적인데, 자기고집이 강해서 본인뜻데로 안되면 뜻데로 하고싶어서 계속 나는 이런데 혼자는 못하겠어요. 자기좀 챙겨달라는 얘기를 자주했고, 사소한것도 스스로알아 보지않고 죄다 물어보고 가르쳐주면 기억하거나 적어두거나하지않고 할때마다 물어봐서 뒤치닥거리를 하다보니 마음에 미움이 쌓여 단절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에 걸렸는데, 선택했으니 짐을 내려놓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사실 누군가를 착취하려는 상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연민의 마음으로 지적을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의 수준이 그것을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일수록 말을 해주는게 그사람을 위한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부모는 마냥 자식이 원하는대로만 해주는게 아니듯이요.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진 사람도 후천적 교육으로 정상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어요(뇌는 바뀌지않지만, 사회적 행동을 학습하여서). 그리고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 자신이 착취를 당하도록 내버려두는건 자기존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존중을 한다면 그 상황을 피하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잘 피하셨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다
내가 내 삶을 산다.
자녀를 귀한 손님처럼 대하라. 떠나갈 사람이니
뇌물이 아닌 선물처럼 주어라. 베푸는 행복이니
얼굴이 화끈.. 완전 제얘기에요 ㅠㅠ 뼈를 하도 맞아 순살이되었습니다.. 인정중독 말기였네요.. 어느 순간 가까운 친구들도 내가 생각한만큼 배려받지 못했다 여기고 혼자 서운탔는데 진짜 바보같았네요 저의 행복을 상대방이 결정하게 만드는😂 반성해봅니다
미움받을 용기.. 나를 위해서!!내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기위함. 그누구도 아니고 나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한 아침입니다 ^^ 교수님도 행복하세요
오늘 아침 버스에서 이걸 들으며 오늘 하루는 최대한 인정중독에서 벗어나 살아보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결국 편안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다 옳은 말씀을. 하시는지. 미워하고 사는 것보다 사랑하고 사는 것이 행복하고. 막대하는 것보다 존중하는. 것이 더 행복하죠
자신을 위해서
정말 너~~~무 공감이 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루말할수 없이 감사합니다. 매일 감동입니다 .
어떻게 이런분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했는데 답변이 여기에 있군요 ! 보물찾기하는 것 같습니다. ^_^
좋은 말씀을 오해하게 될때가 있는데, Q&A 통해서 이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을 듣고 나면 항상 충격이 옵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아요 ㅎㅎ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움직이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수업이야말로 경외심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강의를 듣는 동안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낍니다. 스스로를 믿고 존중하며 흔들림이 없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맞아요 교수님 제가 저희집 강아지에게 존중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마음껏 주기만 하니 더욱 행복하더라고요 저는 이게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생님을 안게 올해 제일 잘된 일 같습니다 ㅎㅎ
지식은 날리지 채널에서 마음근력책 리뷰하는걸 보고 번뜩 깨달아서
선생님 채널 찾아 구독했습니다 ㅎㅎ
정말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답이 여기 있었네요.... 아직 갈 길은 멀겠지만 자꾸 날 비난하는 버릇이 나오는데 잘 감시하겠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도 모자르네요. 교수님 ❤
이번강의는 출근전 하루한번 듣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인정중독ㆍ행복하지못하다
내 안의 소중한 나를 발견
다른이들의 소중함도 발견
상대의 장점을 보고
구속되기와 평가받기습관화 알기
타인은 실체가 없는 환상이다
존중이아닌 거래를 하고 있었고
존중도 배려도 아닌거라
상대가 나한테 화를 낸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교수님 감솨드려요
감사합니다!!교수님
용서 ,연민 ,수용 ,사랑
존중 ,감사
교수님~
마음이 편해져서 매일 이 영상 한번씩 꼭😮들어요~
저에게는 꼭 필요한 강의라 매일아침듣고 하루를 시작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는 답변이었어요. 제 생각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평안해져여😊
저도 요즘 이 질문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데, 참 좋은 insight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새로운 통찰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라지도 않고 존중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게 내가 편하고 떳떳해서 그렇게 살았는데 무해한 사람이라 생각해서인지 깜보고 무례하게 공격하는 경우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공격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니 마음대로 대하는 것 같아 괴로움이 생기는데 .. 그 사람이 던지는 쓰레기를 껴안고 있을 필요 없다는걸 알면서도 그러네요.
교수님 ~
제가 인생에서 아주 큰 고난중인데요..
교수님 강의와 책 읽으면서 커다란 문제와 궁금증이 하나 둘 풀리기 시작했어요
또한 가장 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해요
넘나 감사하고요
또 은혜 받으시길 기더할게요
존중은 상대를 높이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인정하는겁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알아차리고 고치고 수없는 반복을 하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저를 봅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깨닫게 해주는 명강의~
최고입니다😅
그러네요 늘 속상해했는데 존중하는거 아니었어요 ㅠㅠ 상대의 반응을 지켜보고 맘 상해한거는 제가 존중이 아닌 감정거래를 했다는 😅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명상도잘하고있고 삶이 하루하루 나아지고있다는 기분이듭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는것도 없는데~~
이 질문은 항상 마음을 두 개로 사용하는 분의 수준에서 질문 이네요.
명상은 마음 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는 사람의 단계로 가는 것 입니다
주옥같은 말 하나하나를 너무 소중하게 새겨 듣고 있어요. 교수님 감사드려요. 언젠가 뵙게 되면 꼭 인사드리고 싶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이번강의 처음부분 너무 너무 많이 들었어요 ... 다들 정말 명강의들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만 바뀌면 된다는것을 알아차려서 행복하시길 !
인정중독
성경을 보면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에게 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비춰 보면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교수님은 철저하게 남을 용서하고 존중하라고 하십니다. 내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나처럼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고 이로써 나는 행복해지는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이것이 인본주의라고 태클거는 교회는 회칠한 무덤 아닐까요?
가족과의 관계에서 최근에 많이 힘들었고,고민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정말 ... 정신차리고 갑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삶에 파고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크리스천인데
말씀 안에서 강의 내용을 재해석해서 적용하려 노력하는 편인데요.
자기가 주인이란 말이 복음과는 다른게 맞지만, 하아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생각하며 해석하면 또 받아들일 수 있을듯 해요. 나를 타인을 모두 존중하는 선택...작은 일상에서의 작은 선택들을 내 의지로 하나님의 뜻과 맙게 하는 것. 그게 '내가 주인' 이란 말의 뜻으로 해석하면 얼추 모순되지 않는 말이 되요. 또 하나님은 이기적인 우릴 싫어하시지 인간으로서의 근엄성을 나 자신도 타인도 같이 지키길 바랄거에요
저도 크리스천인데 저는 교수님 강의듣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주 많이 회복되었어요.
자신과의 내면소통을 강조하시는 교수님의 의도를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저는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 결국 나를 창조하신 보이지않는 신과의 소통이 진정 가능해짐으로 인해 나의 창조목적을 깨달아 그분의 목적대로 살아가야함을 깨달았어요.
잘못된 생각회로를 가진만큼 하나님도 딱 그만큼 보이고 인식되는거 같아요.
교수님 강의는 듣고 또 듣고 평생 들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박사님....영상. 중에 이걸...
이 영상을 최고로..!!!!!!!
연구하신걸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들어서 새길수 있도록 노력하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거 같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무궁한 은혜가 있으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김주환교수님 안녕하세요.😊 마음근력의 근원 존중을 연습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나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타인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억울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 질의응답을 통해 진정한 존중이란 무엇인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존중하면서 사는 삶이 훨씬 더 쉽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특히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처럼 사춘기에 접어든 제자들이나 저와 불편한 관계의 동료 등 타인의 반응에 좌우되지 않고 그냥 상대방을 존중하는 나 자신에 대한 뿌듯함이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본인의 결핍이나 억압된 성향을 저에게서 발견하고 이유없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기분 나쁜 눈빛을 보내는 사람들때문에 상처받고 화가 났는데 그들의 눈빛과 반응 무시하고 그냥 나는 존중하면서 '기본적 예의를 지켰으니 됐어 그건 그들의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야 나는 할 도리만 제대로 하면 돼 '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니 정말 많은 부분이 편해졌습니다.(저도 부족한 인간이라 같은 실수를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경우도 알아차리고, 말실수도 하면서 왜 그들이 나에게 그렇게 행동하는지 공감하면서 저 자신을 용서하고 저의 결핍을 이겨내려고도 합니다) 성향이 선하고 존중력이 높은 제자들은 제가 조금만 지도해도 저보다 더 큰 존중력 향상을 보여서 보람도 느낍니다. 내 인생에서 타인의 반응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은 많은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줍니다. 지금까지 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시선에 연연하며 힘들어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김주환 교수님 항상 지식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교수님의 가르침을 많이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전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우와 합니다
앞 내용 존중에 대한 강의를
간단히 요약한 내용이네요
그래서 좋습니다 감사해요
질문과답변 편 너무 좋아요~~~~ 실제 사례들을 들을 수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필요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딱 맞게 나와있어서 여러번 들으면서 공부하고, 어떻게 저한테 적용할수있을지 많은 생각을 해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정말 꼭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하철 출근길 강의들으며 주변의 얼굴을 쭈그러뜨리고 폰만 들여다보지만 일하러 가겠다고 묵묵히 서 있는 사람들을 보다보니 경외심 같은게 올라오네요 애쓴다. 대단하다....
존중이 뭔지 아직은 제 언어로는 표현 못하겠고 지금의 "너도 참 애쓴다..."는 연민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래도 순간만은 "아..!" 경외심을 격어본 것은 좋네요.
저는인정중독이 심각한것 같네요. 수처작주,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은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 것입니다. 행복은 남의 눈치를 보는 삶이 아닌 내 삶을 사는 것이죠. 🎉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 강의
듣고 편안한 삶 편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꼭 다시 듣고 싶었습니다...
제게 꼭 필요한 강의 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말씀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질문 올려주신분들 통해 제가 이해 못했던 부분까지 잘 알게되고..
교수님이 강의하신 부분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까지도 체크하시고 개념을 더 알려주시고 그러한 마음과 애써주심에 감동과 감사합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저 또한 감사가 넘치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다시한번 이해하고 생각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귀한 가르침 쉽게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Q&A 정말 좋네요.
제 안에 자리잡힌 고정관념이 아직 두터워서 그런지 라이브 강의 다 듣고 책도 읽고 했는데, 부족한 점이 많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너무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이 qna를 통해 확실히 알았어요
자기를 존중하는것이 남을 존중하는것이고
남을 사랑하는게 자기를 사랑하는것과 일맥상통하다는 말씀 이제 이해가 됩니다
상대방을 굴복시키고 내가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목줄을 쥐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의 반응과 무관한, 완전 다른차원의 이야기군요
mcfc활성화와 이렇게 존중하는것이 마음근력의 핵심중 하나이고 공허한 인정중독에서 빠져나와 정말 마음편하고 쉽고 행복하게 사는것이라는 이야기 잘 알았습니다
다만 상대의 어떤 행위로인해 상처를받거나
상대의 행위로 인해 현실적인 손해가 날때는
적절하게 방어하는 방법도 알아야 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알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상대방의 반응, 태도에 내 삶의 행복을 걸지 않겠다❤
올 초부터 교수님 강의로 시작해 마음 공부를 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에 행복해졌어요! 저는 그 존중이 무엇인지 안답니다❤ 누구에게 주는 느낌 손해보는 느낌 하나도 안들죠~^^ 그저 친절히 대할뿐^^ 누가 뭐래도 끄들리지 않을뿐이고 저에게 미치지 않을 뿐^^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올 걸 기대하지 않고 존중하고 살펴줬는데 나르시시스트 들은 학대하고 괴롭힙니다 .가스라이팅 이 대단해서 그게 가스라이팅 인지 모르고 스며들고 위축됩니다 특히 상하관계일땐 패악이 대단해요
삶이 다 망가질정도예요 부처라도 못견뎌요.
하루하루 저주라도 안하고 살면 다행입니다
쵝오
너무나 서운해서 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ᆢ ㅠㅠ
매일 자기전이나 마음이 불안해 질때마다 들으면서 연습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질문이 있습니다. 남편과 성격이 너무 달라서요. 결혼 할때는 너무 어려서 그것까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반응과 칭찬도 잘 해주는데 남편의 반응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반응의 정도가 안 맞아서 저는 자꾸 신이 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게 맞춰서 그 사람을 존중해주면 제 캐릭터가 사라질 까봐 두렵습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해주든 나는 내 캐릭터대로 살고 싶은데 저는 자꾸 웃지 않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ㅜㅜ 이 사람과 50년을 살면 제 자신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ㅜ 대화도 잘 안통하고.. 너무 속상합니다...ㅜ 존중할 수 없다면 다음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마지막 그 선택을 해야하는 건가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