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가봤는데 미국에서 물건너온 치킨집이 한국에서 망하기 위한 조건을 다 갖추고 있음. 일단 강남대로변도 아니고 구석진 골목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음. 쉑쉑 파가 파파이스등과는 전혀 다름과 동시에 이해할 수 없는 행보. 한국에서 치맥집하면 뭐임? 웜톤 따뜻한 매장 인테리어에 먹고 마시고 떠드는 즐거운 분위기가 나와야함. 근대 영상에 나오다시피 올블랙에 녹색조합은 도대체 누구 발상인지 모르겠음 왜냐면 미국매장은 안저렇거든. 녹색이 포인트긴 하지만 우드톤을 베이스로 깔아서 스포츠펍 느낌나는게 일반적인데 강남점 가보고 깜짝 놀람. 도대체 누가 여기서 치맥을 하고 싶어 할까. 색조합이 식욕감퇴의 정석임. 치킨 맛만 놓고보면 모자람 없는 미국의 맛이고 충분히 치맥으로 통할만한 퀄리틴데 현지 마케팅의 대실패임. 파파이스마냥 매장컨셉 싹다 바꾸지 않는 이상 인기 얻기 힘들거 같음. 아님 아예 배달 전문으로 가던가.
현재 미국 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지금은 제 메뉴 중에서 상위권에 있지만, 첨엔 버팔로 윙 소스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어요. 대부분 미국서 생활하셨던 분 이외에는 많이들 남기셨는데, 소스 만들때 버터와 원당 함량을 높여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있게 했더니 잘 드시곤 합니다. 확실히 시고 매운 맛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맛이지요.
@@버거코치솔직히 치킨이나 수제버거나 햄버거나... 맛은 거기서 거기임.... 막 크게 특별하진않죠... 그럼 맛 이외에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를 찾게 되는데 한국에 들어온 외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너무 없음 그 그 가격대 씹어먹는 치킨.버거집이 한국에 이제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윙스탑이 힘을 못쓰는 이유는 1. 가격: 사세 버팔로윙의 존재덕분에 상대적으로 비싸보이고 실제로도 비쌈 2. 맛: 9가지맛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스맛이 드라마틱하지 않아서 단순한 맛 한국 양념치킨만해도 가게에 따라 케첩, 고추장, 시나몬, 마늘, 야채 등 다양한 맛이 나는데에 비해 원초적인 신맛, 단맛 등 단일적인 맛 위주=서양 스타일 윙스탑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추가금내고 받는 어마어마한 양의 랜치소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초적인 맛들에 랜치소스 푹 찍어먹으면 입에서 나름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오는 비건강해지는 느낌... 몇달에 한번씩은 땡기는 맛이지만 자주 먹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곳같습니다.
미국에 살때 버팔로 윙의 원조인 앵커 바에서 버팔로윙을 먹어 봤는데 처음에는 뭥미? 하는 맛이었습니다 근데 여러번 먹다 보니 단순할 정도로 시큼했던 그 맛이 대단한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했는데 오리지널 버팔로윙 맛의 비결은 바로 소스입니다 Frank's에서 만든 오리지널 Red Hot 소스 이 제품이 반드시 들어가야합니다 카이엔 페퍼 소스로 루이지애나 소스의 일종이에요 재료는 굉장히 심플합니다 숙성한 카이엔 페퍼, 식초, 물, 소금, 마늘가루 이게 전부입니다 이 소스에 버터를 넣어서 녹여주면(소스3: 버터2 비율) 끝이고 여기에 바질 가루 조금 넣어 주면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그리고 샐러리나 오이를 야채용 블루 치즈딥에 찍어서 먹으면 끝입니다 미국인 친구도 연신 베리 굿을 외치게 하는 맛입니다 ㅋ 맥주 안주로 이거 먹으면 맥주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오리지널 버팔로윙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해서 드셔보세요 장담 하는데 앵커 바에서 파는 버팔로 윙 못지 않은 맛이 날겁니다
우리 집안이 1남2녀이고 내가 둘째인데 영상에 나온집은 아니지만 예전에 하루는 같이 미국식 햄버거집 가서 버거를 먹었었는데 그날 처음 접해봤는데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이게 사람마다 케바케일수밖에 없더라.... 먹어본 사람으로서 두가지를 느꼈었는데 첫번째로는 일단 흔한 버거가 아니어서 좋았음. 우리에게 알려진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이런거 먹다가 저런거 먹어보니 맛은 신세계를 느꼈고 두번째는 뭔가 과해보이면서도 과하지 않음 애매한 경계선. 일단 버거집가면 먹다가 좀 허하면 더 시키게 되는데 얘네들은 다 먹고나면 몸하고 뇌가 일치되는것마냥 딱 거기서 끊게됨. 한마디로 더 시키거나 남기거나 하지 않는다는거... 여튼 예전에 먹어봤던 느낌 그대로 적은거라 결론은 미쿡식 버거들은 케바케에 따른 현상일수 밖에 없다고 봄....
시고짠맛이 중독되면 미치는데..짠맛 자체가 주는 중독성은 젓갈 짱아찌 생각하면 이해가실테고 김치찌개나 똠얌꿍 냉면 초장 등 신맛이 주는 중독성도 상당합니다. 신짠은 처음엔 호불호 갈리지만 먹다보면 맛있어지는 조합이죠. 문제는 단맛이 빠지면 한국인한텐 보통 처음엔 불호인 경우가 많은게 문제죠. 대표적인게 솔트앤비네거 감자칩이랑 버팔로윙이죠. 타바스코 소스나 선드라이 토마토, 김치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보쌈김치가 달아서 맛나지만 일반 김치가 더 중독성 있는것처럼 결국 단맛은 호감을 깔고가지만 자주먹으면 물리고 계속 생각나는 맛은 아니죠. 신짠은 계속 먹게됩니다.
드디어 먹으러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산미"의 신세계입니다 한국식 달콤한 맛에 얼큰함에 이제 물려갈때쯤 찐중국식 꿔바로우를 먹을 때 그 과한 시큼함에 긍적적인 충격을 맛보았는데 윙스탑에선 또다른 카테고리의 미국식 산미가 진짜 날 미치게 하는군요 오리지날윙봉과 레몬맛을 맛보았는데 오랜만에 황홀지경 ㆍ신맛의 카타르시스를 느낌.
비싸서 안먹는거 아님. 그낭 한국은 치킨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고 치킨이 평소에 흔하디흔하고 형태도 다양한 방식으로 무수히 존재하기 때문. 미국에는 의외로 치킨 튀김 요리가 다양하지 않음 kfc 정도? 그리고 버팔로윙 정도... 그러니까 코리안 치킨이 잘나가기도 하고 저런 윙스탑도 그런 느낌인듯 (합리적 의심이지만 윙스탑이 코리안 치킨 요식 문화를 밴치마킹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또한 한국인들은 버거처럼 빵안에 무언가를 아무거나 막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하지 않음. 그낭 비프 패티야 워낙 근본적이고 입맛에도 맞아서지 ㅁ미국이나 서양권처럼 빵이 주식이어서 우리가 밥에 다양하게 곁들여 먹는 것처럼 (치밥 같은) 햄버거 샌드위치의 개념에 익숙지 않고 우선 빵은 밥에 무조간 밀림.
한국은 치킨이 발달한 탓도 있지만 단짠단짠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다가 신맛이나는 음식이라면 필수적으로 단맛도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한국인의 입맛과 거리가 멀 것 같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짜고 신맛만 강하다니... 게다가 한국에서 대중적인 버팔로 윙은 단맛이 어느 정도 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더 생소 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인 입맛에는 거의 최악의 조합이랄까요 ㅋㅋ
음식이라는거 생각 보다 복잡한 시장임. 단순히 맛만 있다고 잘 팔리는게 아니라, 친숙해야 함. 추억과 경험 그리고 문화를 같이 팔아야 함. 우리나라야 어릴때부터 시장 통닭 그리고 프라이드 치킨을 주로 소비하지만, 미국의 경우 햄버거, 피자, 윙을 더 많이 먹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잘 팔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되는거임. 그리고 맛이라는거 자체가 버팔로윙은 핫소스로 버무리는 맛 때문에 새콤 달달한 매운맛이 있는데, 단맛이 강한 한국식 양념 치킨에 비해 새콤한 맛이 좀 더 강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맛이 아님. 그래서 시장의 반응이 그닥 좋지 않은거
단맛이 없다는점이, 개인적으론 매우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이긴 한데..... 요즘 주변에서 맛잇다...라고 하는 음식들을 보면, 대부분 단맛이 듬뿍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환자가 급증해서, 빅5 종합병원에 가면, 당뇨병 진료받으러 온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윙스탑이 한국에서 자리잡으려면, 서브웨이와 유사한 컨셉을 갖고 가야 할듯 싶긴한데.... 서브웨이 메뉴들을 보면, 대부분 건강에 좋을듯한 느낌이긴 하지만,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말 달콤한 쿠키와 음료수를 별도 주문해서 셋트로 하면 가격적 이득도 살짝 볼수 있게...한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제로베이스 음료도 있으니, 결국,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전략이 잘 통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조만간에 윙스탑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부위가 윙이라는게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이긴 힘든거 같네요. 저는 미국은 아니고 유럽에서 장시간 살았는데 거기서도 음식점에서 윙은 사이드 메뉴 느낌이었어서.... 닭에 대해서 잘 아는 한국에서는 더욱 메인이라는 느낌은 덜 받고요. 보통 윙이 식사가 되는 감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뭣보다 윙이란 부위가 생각보다 닭 품종이 어쩌던 맛편차가 적은편이고(닭가슴살과 닭다리는 세계 지역마다 맛의 편차가 비교적 큰 편입니다) 그에 따라 원물의 품질을 어필하기 힘든게 큰거같네요. 버팔로윙이랑 요리의 특성상 소스가 임팩트를 매우 크게 주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치킨이나 고기 관련 소스들은 대부분 굉장히 단 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 치킨 집에서는 거의 후라이드만 먹어요. 수많은 양념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달아서 금방 질리고, 다음 번에 다시 찾게 되질 않더라구요. 미쿡서 버팔로 윙에 버무리는 젤 유명한 핫소스 제품들 먹어보면 대부분 거의 안 달고 신 맛과 매운 맛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여기다 단 맛을 이것저것 추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의 소스만큼 달게는 잘 안 하더군요. 어쩌면 그들에게는 한국의 치킨 양념소스가 우리로 치면 단 맛나는 김치찌개 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었습니다ㅎ 여튼 쟤네 핫소스가 첨 먹으면 생소해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더 오래 매력적일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논리로 사천음식의 매운 맛도 그렇습니다. 걔네도 로컬한 곳 가서 먹으면 단맛 없이 짜고 약간 신맛도 있는 매운 맛에 '마'한 얼얼함과 고추의 향이 있는 스타일이라 첨엔 익숙치 않아 하는 한국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나중에 생각나는 중독성은 사천음식처럼 단맛 없는 스타일이 훨씬 강합니다. 덧붙여서 버팔로윙에 같이 나오는 샐러리 스틱에 찍어먹는 블루치즈 들어간 흰 소스(이름을 모르겠네요)를 윙에도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그 소스도 윙스탑에 있었음 좋겠네요ㅎ
서울대입구역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항시 이벤트 같은 걸 합니다. 버거세트 4000원에 팔던 때도 있었는데.. 느끼한 맛은 신맛으로 커버하는 거라 생각해서 저는 우리나라 다른 달기만한 치킨들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핫소스 비슷한 맛에 버터향 첨가라 저는 너무 맛있어서 자주 먹어요. 오히려 제가 느낀 가장 큰 단점은 매장관리. 너무 청소가 안 되는 느낌이고 바로 튀기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주문 후 나오는 데까지 오래 걸려요. 매장에 사람도 별로 없는데 15분 대기는 기본입니다.. + 아 그리고 랜치 소스를 찍어먹어야 그게 찐인데.. 실제로 미국에서도 그렇게 먹는다 하더라구요 ㅎㅎ 블루치즈가 더 오리지날? 같던데 저는 랜치가 훨씬 맛있었어요
윙스탑..저한텐 너무 애매한 곳이었네요ㅠㅠ 원래 미국식 버팔로윙을 좋아하는데, 윙스탑은 처음에는 본토 스타일로 하다가 대중 반응이 영 안좋았는지 약간의 로컬라이징을 거쳤더라구요.. 때문에 매니아도 안가고 대중도 안가게 된 느낌...? 포지션이 애매하더라구요ㅠㅠ 버팔로윙 먹을거면 네키드윙즈나 와일드버팔로가 더 나은거 같고 아니면 탐스피자의 버팔로윙이 훨신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ㅜㅜ
햄버거는 미국에서 다진 소고기 패티로 만든것만 햄버거라고 함. 돼지고기나 돼지/닭/소고기가 섞인 패티, 치킨, 구운 닭, 소고기라도 브리스켓 등이 들어가면 샌드위치 되는거임. 브리스켓 샌드위치, 치킨 샌드위치, 풀드포크 샌드위치, 혹은 그냥 안에 들어가는것만 부름.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소시지 에그 앤 치즈 등등)
위치도 불편한데 가격도 약간 비싸고 시그니처 메뉴는 본토 맛 살리는게 맞지만 현지화 메뉴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었고 핫소스류를 좋아해서 3~4브랜드 사먹고 있는데 집에서 닭날개 에프돌려서 핫소스 바른다음 렌치나 마요 찍어 먹는거랑 큰 차이 없는것도 큰거 같아요 저기 방문해서 사먹는 시간이 더 걸리니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이제 한국에서 외국치킨이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싶다. kfc가 한국에 진출하던 무렵만 해도 미국브랜드라는 프리미엄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마저도 없다. 한국치킨이 미국치킨보다 한국인들의 입맛을 더 사로잡다보니 더이상 미국브랜드라는 프리미엄따위없이 오로지 맛과 가격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미국 브랜드가 한국치킨에 비해 그 수준에 오를수있을지 매우 미심쩍음 물건너왔다는 거의 모든 외국치킨을 먹어봤지만 죄다 한국 삼대장 치킨에 비해 수준미달이었음
윙스탑 미국 15년 살았는데 한번도 안 가봤슴. 내 친구들 누구도 가자고 말 한적 없슴. 이 두가지면 말 다했지. 솔직히 미국에서 버팔로윙은 미국 레스토링 어디가나 파는 음식인데 그 시큼한맛이 단짠에 길들여진 한국인들 입맛엔 어필을 못한다고 봐야지. 내가 가는 동네 쇼핑몰에 윙스탑 매장 있었는데 한번도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안함.
보통 해외에 런칭 할땐 그나라에 맞게 레시피가 약간 변경이 될텐데... 최소 매운맛이라도 맞췄어야 하지않나싶은? 게다가 우리나라만큼 치킨 강대국이 없는데... 동네 아무집가도 기본은 하는게 우리나라 치킨인데 ㅋㅋㅋㅋㅋ 저 가격에 저렇게? 사실상 동네 호프집가서 맥주3000cc를 먹는게... 맛에 엄청나게 자신있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버팔로윙이 그냥 타바스코에 버무린건데 사실 우리나라 식초 좋아하는 사람도 신맛의 닭을 그리 안찾는게 사실이라서... 양념치킨인데 안달면 그건 또 어? 이럴거고... 개인적으로는 시고 달고 짜고 중식풍의 유린기나 깐풍기를 좋아하는데다가 기본적으로 맵찔이라 그리 매운것을 못먹기에 치킨종류중에 깐풍치킨 같은거 시키면 중국집처럼 신맛이 부족해서 개인적으론 식초 간장 설탕 섞어서 찍어먹는데, 이미 타바스코에 버무렸으니 살짝 단맛만 더나면 중식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거같고, 대중적인건 으음~ 머... 사실상 타바스코에 버무린 음식에 설탕을 버무리면 본토 음식이라고 하긴 머하니
레몬 페퍼처럼 소스 없이 마른 건 괜찮았는데 소이 소스는 진짜... 인페르노도 별로였고. 소스 없는 걸 시키는 게 나았던. 최애 감자칩이 포카칩 라임 페퍼와 레이즈 식초맛인데, 신 걸 떠나서 소스가 너무 짜고 달고 밸런스가 별로 였음. 엄청 나쁜 건 아닌데 굳이 재방문은.. 옆의 외국인 가족은 엄청 즐거워하며 맛있게 먹던데
사방에 영어로 되어 있으니 서양 음식 좋아하는 나이있는 분들도 찾기 오려울꺼 같아요 영어를 아냐 모르고 이 문제를 일단 떠나서. 가게 노출이 뭘 파는지 인테리어나 이런것도 저 ~ 멀리서 보면 잘 모르겠고. 한국음식은 미국에서 음식 팔때. 한글과 영어를 잘 배합해서. 보여주는대 외국에서 온 음식점들 보면 한글 은 거이 안보이고. 인테리어도 명확하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유명하고 안하고 를 떠나서 .
음..미국에서 맥도날드 가격과 큰 차이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 소스가 6가지 이상이 있어서 좋고 감튀가 생감자 감튀 스타일이라서 마음에 듬. 고구마튀김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하여튼 미국 최애 치킨집이기는 하고 특히 한국식 고추장 소스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레몬페퍼와 코리안 스타일인가? 이렇게 두개를 주로 먹어봄. 그리고 미국 가격구조는 윙 1개, 2개, 3개 콤보 뭐 이런식으로 했던 것 같아요. 먹어본지 한 3년은 돼가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한국 KFC도 미국과 다릅니다. 일단, 한국이 좀 더 비싼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도 미국 왠만한 곳에 가도 볼 수 있는 메뉴판에서 #1, 2번에 해당되는 닭다리 1개, 2개 콤보가 한국에서는 잘 안보임. 닭다리 3개는 시켜야 배부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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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가봤는데 미국에서 물건너온 치킨집이 한국에서 망하기 위한 조건을 다 갖추고 있음. 일단 강남대로변도 아니고 구석진 골목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음. 쉑쉑 파가 파파이스등과는 전혀 다름과 동시에 이해할 수 없는 행보. 한국에서 치맥집하면 뭐임? 웜톤 따뜻한 매장 인테리어에 먹고 마시고 떠드는 즐거운 분위기가 나와야함. 근대 영상에 나오다시피 올블랙에 녹색조합은 도대체 누구 발상인지 모르겠음 왜냐면 미국매장은 안저렇거든. 녹색이 포인트긴 하지만 우드톤을 베이스로 깔아서 스포츠펍 느낌나는게 일반적인데 강남점 가보고 깜짝 놀람. 도대체 누가 여기서 치맥을 하고 싶어 할까. 색조합이 식욕감퇴의 정석임. 치킨 맛만 놓고보면 모자람 없는 미국의 맛이고 충분히 치맥으로 통할만한 퀄리틴데 현지 마케팅의 대실패임. 파파이스마냥 매장컨셉 싹다 바꾸지 않는 이상 인기 얻기 힘들거 같음. 아님 아예 배달 전문으로 가던가.
어차피 배달시켜먹어서 구석탱이 있어도 상관없고 점포세가 비싸서그럼 홀장사 요새 누가함
요새 홀장사 안하죠
@@쇼콜라-e9y 원래 윙스탑은 포지션이 배달전문이 아니에요. 펍에 더 가깝지.
@@decrobyron 홀장사 안할거면 강남에 있으면 안됨 ㅋㅋㅋ
요새 홀장사 안하나요? 다음에 가서 먹으려고했는데 아쉽네요..
현재 미국 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지금은 제 메뉴 중에서 상위권에 있지만, 첨엔 버팔로 윙 소스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어요.
대부분 미국서 생활하셨던 분 이외에는 많이들 남기셨는데,
소스 만들때 버터와 원당 함량을 높여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있게 했더니
잘 드시곤 합니다.
확실히 시고 매운 맛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맛이지요.
미국에서 버팔로가서 치킨먹고 입에서 느껴지는 풍미로운 식초맛에..-_-이걸 어떻게 먹으라는거지라며 결국 못먹었죠..
버팔로윙 하도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셔서 상한건줄 알앗음...
@@양일준-f7k 겪어보셨군요ㅋㅋ
내슈빌치킨도 ㅋㅋㅋ 너무 시죠
이리저리 돌려말하고 포장해도 결국은 가격에서 밀림. 너무 비싸
정말 압도젇으로 맛있으면 가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
ㄹㅇㅋㅋ 가성비가 좋은데 저맛이었으면 지금 미어 터졌겠지 ㅋㅋㅋ
@@버거코치솔직히 치킨이나 수제버거나 햄버거나... 맛은 거기서 거기임.... 막 크게 특별하진않죠... 그럼 맛 이외에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를 찾게 되는데 한국에 들어온 외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너무 없음 그 그 가격대 씹어먹는 치킨.버거집이 한국에 이제 너무 많아서
진짜 걍 교촌먹을거갈음ㅋㅋ
비싸도 장사 잘되는 집 널렸는데
치킨을 굳이 비싼 돈 주곤 안 먹지 인스타 용도도 안 ㄷ는데
한국에는 맛있는 치킨집이 워낙 많으니 그 가격을 주고 먹을 이유가... (쿨럭) 근데 미국 내의 다른 치킨윙 체인점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맛있는 것 같아요. 치킨윙보다는 사이드인 옥수수가 더 맛있다는게 함정이긴 합니다만.
곧 복날시즌이기도하네요
와 제가 미국 살 때 제일 좋아하던 윙스탑이 한국에 있었군요 ㅋㅋ 윙은 싼 가격에 먹는 음식인데 국내에서는 너무 비싸 먹지 않게 되는 음식인 것 같아요
교촌이 윙이 전문인데 가격이 둘다 ㅎㅎ
저는 버팔로윙에 진짜 환장하는 사람이라..
강남역 지점 종종 가다가 서울대입구역에 생겨서 자주 갑니다.
한국인에겐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을거같아요 ㅋㅋ ㅜㅜ 사라지지않았음 좋겠다......
렌치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진짜 버거에도 뿌려먹고 버팔로윙도 푹 찍어먹고 진짜..진짜 맛있는데
시큼털털 오리지널 버팔로윙에 부드러운 렌치소스찍어먹으면 벨런스가 정말 최고에요
버팔로윙 찐팬이시군요! 전 당시 먹을땐 큰 감흥이 없다 어제 오늘 갑자기 땡기더라구요🙈 웬지 조만간 한번 드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이태원에 버팔로윙 지리게 하는 데가 많음 굳이 갈이유가 없..
개인적으로 윙스탑이 힘을 못쓰는 이유는
1. 가격: 사세 버팔로윙의 존재덕분에 상대적으로 비싸보이고 실제로도 비쌈
2. 맛: 9가지맛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스맛이 드라마틱하지 않아서 단순한 맛
한국 양념치킨만해도 가게에 따라 케첩, 고추장, 시나몬, 마늘, 야채 등 다양한 맛이 나는데에 비해 원초적인 신맛, 단맛 등 단일적인 맛 위주=서양 스타일
윙스탑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추가금내고 받는 어마어마한 양의 랜치소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초적인 맛들에 랜치소스 푹 찍어먹으면 입에서 나름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오는 비건강해지는 느낌...
몇달에 한번씩은 땡기는 맛이지만 자주 먹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곳같습니다.
뭔가 다른 브랜드는 한국 온다고하면 언론플레이도 왕창하는데 여기는 그런거 하나 들어본적이 없네요..
많은 분들이 비싸서 안먹는다고 하시는데 요즘 물가를 보면 그렇지도 않죠
그냥 찾아 가야겠다고 할 장점이 크게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맛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갈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요즘 물가가 아닌 듯... 너무 미래 물가같은데요 ㅋㅋㅋ
확실이 한국에서는 달달한 윙이 더 익숙해서인지 몇안되는 현지화가 덜 된 버팔로윙을 파는 곳도 많이들 사라졌더라고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시큼짭짤한 버팔로윙에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맛일 거 같아 가보고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막 맥주가 땡기더라구요!! 늘 시청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음식을 너무 달게 먹긴함. 특히 젊은 여자들이 일본에 환장해서 음식을 다 달게 만들어 먹으니 졸라 달아졌음
미국에 살때 버팔로 윙의 원조인 앵커 바에서 버팔로윙을 먹어 봤는데
처음에는 뭥미? 하는 맛이었습니다
근데 여러번 먹다 보니 단순할 정도로 시큼했던 그 맛이 대단한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했는데 오리지널 버팔로윙 맛의 비결은 바로
소스입니다
Frank's에서 만든 오리지널 Red Hot 소스 이 제품이 반드시 들어가야합니다
카이엔 페퍼 소스로 루이지애나 소스의 일종이에요
재료는 굉장히 심플합니다
숙성한 카이엔 페퍼, 식초, 물, 소금, 마늘가루 이게 전부입니다
이 소스에 버터를 넣어서 녹여주면(소스3: 버터2 비율) 끝이고 여기에
바질 가루 조금 넣어 주면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그리고 샐러리나 오이를 야채용 블루 치즈딥에 찍어서 먹으면 끝입니다
미국인 친구도 연신 베리 굿을 외치게 하는 맛입니다 ㅋ
맥주 안주로 이거 먹으면 맥주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오리지널 버팔로윙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해서 드셔보세요
장담 하는데 앵커 바에서 파는 버팔로 윙 못지 않은 맛이 날겁니다
미국에 있을때 칙필레 자주 먹었었는데 한국에 들어오면 좋겠네요 ㅜㅜ
칙필레, 파파이스, 처치스...
설명이 좋은 영상이네요!!
짜고 신 버팔로윙 먹어보고싶었는데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한국 입맛은 일반적으로 매콤달콤이지 매콤새콤은 아니라 잘 나가기는 역시 힘들지..
그래도 내가 국물 없으면 밥 못먹고 김치 없으면 라면 못먹는 그런 토종 한국인이 아니다! 하면 가끔 먹으러 가고 싶은 생각은 듦
한번쯤은 가볼만 하겠네요... 한국 갈 때 들려봐야겠음
처음에 들어온다는 말에 엄청 기대했지만 리뷰마다 새콤한맛이 난다는것에 가는걸 포기한...역시 한국은 단짠버팔로윙😂😂
새콤하다는 말에서 안먹어도 뭔 맛인지 알거같음 으.....
말이 새콤이지 신맛날꺼같음
버팔로윙 처음 먹을때 너무 셔서 커헉거리면서 먹은 기억이 있네요..
단짠인 버팔로윙이 있나?? 짜고 신 양념치킨이 없는것처럼
@@koboy765한국화된 버팔로윙은 다 달고 짜죠. 피자가게 사이드로 나오는 사세 버팔로윙이라거나
한국 치킨은 단짠단짠이지 미국 윙이랑 맛과 성격이 완전 다름 ㅋㅋㅋㅋ. 진짜 미국 윙도 매력이 넘침. 한국에서 파는 버팔로윙 중에 본토 맛 없음.
맛잇겟다 😮😮😮
우리 집안이 1남2녀이고 내가 둘째인데 영상에 나온집은 아니지만 예전에 하루는 같이 미국식 햄버거집 가서 버거를 먹었었는데
그날 처음 접해봤는데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이게 사람마다 케바케일수밖에 없더라.... 먹어본 사람으로서 두가지를 느꼈었는데 첫번째로는 일단 흔한 버거가 아니어서 좋았음.
우리에게 알려진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이런거 먹다가 저런거 먹어보니 맛은 신세계를 느꼈고 두번째는 뭔가 과해보이면서도 과하지 않음 애매한 경계선. 일단 버거집가면 먹다가 좀 허하면
더 시키게 되는데 얘네들은 다 먹고나면 몸하고 뇌가 일치되는것마냥 딱 거기서 끊게됨. 한마디로 더 시키거나 남기거나 하지 않는다는거...
여튼 예전에 먹어봤던 느낌 그대로 적은거라 결론은 미쿡식 버거들은 케바케에 따른 현상일수 밖에 없다고 봄....
01:25 여기서 빵터짐😂 버팔로어깨에 날개 합성 부탁요
대충보니까 '한국이 치킨을 자주먹는다고? 그럼 우리 버팔로윙도 좋아하겠지?' 이런식으로 밀고 온거같고 한국치킨이 어떤맛인지 조사하나도 안한게 아닌가싶다
시고짠맛이 중독되면 미치는데..짠맛 자체가 주는 중독성은 젓갈 짱아찌 생각하면 이해가실테고 김치찌개나 똠얌꿍 냉면 초장 등 신맛이 주는 중독성도 상당합니다. 신짠은 처음엔 호불호 갈리지만 먹다보면 맛있어지는 조합이죠. 문제는 단맛이 빠지면 한국인한텐 보통 처음엔 불호인 경우가 많은게 문제죠. 대표적인게 솔트앤비네거 감자칩이랑 버팔로윙이죠. 타바스코 소스나 선드라이 토마토, 김치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보쌈김치가 달아서 맛나지만 일반 김치가 더 중독성 있는것처럼 결국 단맛은 호감을 깔고가지만 자주먹으면 물리고 계속 생각나는 맛은 아니죠. 신짠은 계속 먹게됩니다.
버팔로윙은안팔리지만 교촌콤보가사실 버팔로윙이지
치킨 버거 얘기 보니까 칙바이칙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릴드 치킨 버거라서 다른데서는 못먹는 맛...
아....부산에 없는게 아쉽네요 ㅜㅜ햄버거를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
드디어 먹으러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산미"의 신세계입니다
한국식 달콤한 맛에 얼큰함에 이제
물려갈때쯤 찐중국식 꿔바로우를 먹을 때
그 과한 시큼함에 긍적적인 충격을 맛보았는데
윙스탑에선 또다른 카테고리의 미국식 산미가
진짜 날 미치게 하는군요
오리지날윙봉과 레몬맛을 맛보았는데
오랜만에 황홀지경 ㆍ신맛의 카타르시스를 느낌.
All I want is Wingstop 짤
광고로 안쓴건 진짜 큰 실수..
비싸서 안먹는거 아님. 그낭 한국은 치킨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고 치킨이 평소에 흔하디흔하고 형태도 다양한 방식으로 무수히 존재하기 때문. 미국에는 의외로 치킨 튀김 요리가 다양하지 않음 kfc 정도? 그리고 버팔로윙 정도... 그러니까 코리안 치킨이 잘나가기도 하고 저런 윙스탑도 그런 느낌인듯 (합리적 의심이지만 윙스탑이 코리안 치킨 요식 문화를 밴치마킹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또한 한국인들은 버거처럼 빵안에 무언가를 아무거나 막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하지 않음. 그낭 비프 패티야 워낙 근본적이고 입맛에도 맞아서지 ㅁ미국이나 서양권처럼 빵이 주식이어서 우리가 밥에 다양하게 곁들여 먹는 것처럼 (치밥 같은) 햄버거 샌드위치의 개념에 익숙지 않고 우선 빵은 밥에 무조간 밀림.
한국은 치킨이 발달한 탓도 있지만 단짠단짠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다가 신맛이나는 음식이라면 필수적으로 단맛도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한국인의 입맛과 거리가 멀 것 같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짜고 신맛만 강하다니... 게다가 한국에서 대중적인 버팔로 윙은 단맛이 어느 정도 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더 생소 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인 입맛에는 거의 최악의 조합이랄까요 ㅋㅋ
오 이런 브랜드가 있었구나 가끔 가보면 좋을 거 같네요
한번 방문해보셔요😍😍
애초에 본토인 미국에서조차 뛰어난 맛보다는 그나마 괜찮은 윙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이 장점인지라 치킨공화국인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는게 당연하겠지요.
한국은 이미 상향평준화되서 왠만한 퀄티나 맛등이 뛰어나도 살아남기 힘듬 거기에 치킨튀기는 기술은 한국이 탑급인데 이런 시장을 비집고 들어온다?
치킨버거는 맘스터치에 가성비나 맛등으로 밀리고 한국사람은 서양권보다 달게먹는게 익숙함. 시장조사가 덜된듯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은 매콤한맛을 스파이시라고 생각하는데
외국에서는 강렬한 신맛을 스파이시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로열티주고 나면 가격이 비싸서 그런거지. 윙스탑을 저돈주고 먹느니 든든한 국밥이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가격이 비싸!
미국 본토보다 비싸니 그걸 굳이 먹을까?
미군기지 있는 쪽 가게들 가보면 신맛납니다.
얘네 신맛 추구하는 방향성이 한국과는 조금 다름
근데 저 양에 저 가격은...
굳이 내 돈 주고 사먹을 것 같지는 않네요.
가격이 비씨도 맛있으면 먹겠지만 이미 치킨공화국에서는 답이 안나오는 퀄리티와 맛이라 성공하긴 힘들듯
설마 랜치소스를 같이 안 시키신 건 아니죠..?? 윙스탑은 랜치소스 큰 거 시켜서 거의 담그듯 찍어 먹는게 정말 제대로입니다.. 꼭 한 번 다시 드셔보시길 ㅠ
우리나라가 치킨 공화국인데 저정도 퀄리티에 가격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하기 어려워 보이내요~
음식이라는거 생각 보다 복잡한 시장임. 단순히 맛만 있다고 잘 팔리는게 아니라, 친숙해야 함. 추억과 경험 그리고 문화를 같이 팔아야 함.
우리나라야 어릴때부터 시장 통닭 그리고 프라이드 치킨을 주로 소비하지만, 미국의 경우 햄버거, 피자, 윙을 더 많이 먹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잘 팔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되는거임. 그리고 맛이라는거 자체가 버팔로윙은 핫소스로 버무리는 맛 때문에 새콤 달달한 매운맛이 있는데, 단맛이 강한 한국식 양념 치킨에 비해
새콤한 맛이 좀 더 강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맛이 아님. 그래서 시장의 반응이 그닥 좋지 않은거
세계 최고 치킨 선진국 대한한국에서 치킨으로 쇼부를 보겠다?
목표 수준이 너무 높았다
단맛이 없다는점이, 개인적으론 매우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이긴 한데..... 요즘 주변에서 맛잇다...라고 하는 음식들을 보면, 대부분 단맛이 듬뿍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환자가 급증해서, 빅5 종합병원에 가면, 당뇨병 진료받으러 온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윙스탑이 한국에서 자리잡으려면, 서브웨이와 유사한 컨셉을 갖고 가야 할듯 싶긴한데.... 서브웨이 메뉴들을 보면, 대부분 건강에 좋을듯한 느낌이긴 하지만,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말 달콤한 쿠키와 음료수를 별도 주문해서 셋트로 하면 가격적 이득도 살짝 볼수 있게...한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제로베이스 음료도 있으니, 결국,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전략이 잘 통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조만간에 윙스탑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우선 맛만 생각해보면, 저는 단맛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도 있고 당관리도 해야해서 여기 맛있게 먹었는데 호불호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단맛 없는 음식 먹으려면 해외에서 들여온 매장 가거나 완전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시는 노포 가게밖에 없는거 같아요ㅠㅠ
시큼한 오리지날 버팔로윙을 맛볼수 있는곳!
가격은 비싸지만 다양한 소스나 가루들이 독특합니다
루이지애나 럽같이 바삭하며 짭잘한 류는 호불호가 없겠더군요
버거는 사실 텐더+코울슬로 샌드위치...지만 배를 채울 목적이면 하나 시키는게 가성비론 낫긴 합니다
츄러스도 판매하는데 카라맬소스는 겁나달아서 미국의 단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쯤은 시켜볼만 합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식 입맛에 맞춰진 느낌인 점이 신선한 식당입니다
부위가 윙이라는게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이긴 힘든거 같네요. 저는 미국은 아니고 유럽에서 장시간 살았는데 거기서도 음식점에서 윙은 사이드 메뉴 느낌이었어서.... 닭에 대해서 잘 아는 한국에서는 더욱 메인이라는 느낌은 덜 받고요. 보통 윙이 식사가 되는 감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뭣보다 윙이란 부위가 생각보다 닭 품종이 어쩌던 맛편차가 적은편이고(닭가슴살과 닭다리는 세계 지역마다 맛의 편차가 비교적 큰 편입니다) 그에 따라 원물의 품질을 어필하기 힘든게 큰거같네요. 버팔로윙이랑 요리의 특성상 소스가 임팩트를 매우 크게 주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치킨집이 지금..
교촌/ BBQ / 굽네 / 맘스 / BHC 5대장이 우뚝 버티고 있고..
이 밑으로 60계 / 처갓집 / 노랑 /네네/ 호식이 등.. 겁나게 많은 브랜드 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미국 치킨이 들어올 틈이 있나 -..-..
가격이 로컬라이징 된게 너무 큰... 진짜 무슨 감튀 먹는것 마냥 집어 먹어야되는데 맥주랑
그나마 시큼한 버팔로윙이 트레이더스 냉동 스리라차윙봉이었음. 이거 한번 드셔보셈
저기 없어지면 안돼요 ㅜㅜ 미국 버팔로윙 맛이 그리워서 한달에 한번은 꼭 갑니다. 그나저나 지금 미국 놀러왔는데 윙을 아직 못먹었네 ㅋ
한국에서 유행하는 치킨이나 고기 관련 소스들은 대부분 굉장히 단 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 치킨 집에서는 거의 후라이드만 먹어요. 수많은 양념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달아서 금방 질리고, 다음 번에 다시 찾게 되질 않더라구요. 미쿡서 버팔로 윙에 버무리는 젤 유명한 핫소스 제품들 먹어보면 대부분 거의 안 달고 신 맛과 매운 맛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여기다 단 맛을 이것저것 추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의 소스만큼 달게는 잘 안 하더군요. 어쩌면 그들에게는 한국의 치킨 양념소스가 우리로 치면 단 맛나는 김치찌개 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었습니다ㅎ
여튼 쟤네 핫소스가 첨 먹으면 생소해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더 오래 매력적일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논리로 사천음식의 매운 맛도 그렇습니다. 걔네도 로컬한 곳 가서 먹으면 단맛 없이 짜고 약간 신맛도 있는 매운 맛에 '마'한 얼얼함과 고추의 향이 있는 스타일이라 첨엔 익숙치 않아 하는 한국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나중에 생각나는 중독성은 사천음식처럼 단맛 없는 스타일이 훨씬 강합니다.
덧붙여서 버팔로윙에 같이 나오는 샐러리 스틱에 찍어먹는 블루치즈 들어간 흰 소스(이름을 모르겠네요)를 윙에도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그 소스도 윙스탑에 있었음 좋겠네요ㅎ
버팔로윙은 미국 출장갔을때 어떤 식당에서 음식 나오기전에 서비스로 셀프무한제공하길래 입맛에 맞기도하고 그거만 먹다가 메인을 거의 남기고 온 기억이 남
서울대입구역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항시 이벤트 같은 걸 합니다. 버거세트 4000원에 팔던 때도 있었는데.. 느끼한 맛은 신맛으로 커버하는 거라 생각해서 저는 우리나라 다른 달기만한 치킨들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핫소스 비슷한 맛에 버터향 첨가라 저는 너무 맛있어서 자주 먹어요. 오히려 제가 느낀 가장 큰 단점은 매장관리. 너무 청소가 안 되는 느낌이고 바로 튀기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주문 후 나오는 데까지 오래 걸려요. 매장에 사람도 별로 없는데 15분 대기는 기본입니다..
+ 아 그리고 랜치 소스를 찍어먹어야 그게 찐인데.. 실제로 미국에서도 그렇게 먹는다 하더라구요 ㅎㅎ 블루치즈가 더 오리지날? 같던데 저는 랜치가 훨씬 맛있었어요
윙스탑 진짜맛있긴해요 한개만먹어도 배가 엄청부름 ㅋㅋㅋ
오히려 단맛이 별로 없다는 점이 저한테는 매력포인트로 다가오네요
나에게 단짠 아니면 죽음을 달라 그것이 한국의 치킨맛이다
윙스탑..저한텐 너무 애매한 곳이었네요ㅠㅠ 원래 미국식 버팔로윙을 좋아하는데, 윙스탑은 처음에는 본토 스타일로 하다가 대중 반응이 영 안좋았는지 약간의 로컬라이징을 거쳤더라구요.. 때문에 매니아도 안가고 대중도 안가게 된 느낌...? 포지션이 애매하더라구요ㅠㅠ 버팔로윙 먹을거면 네키드윙즈나 와일드버팔로가 더 나은거 같고 아니면 탐스피자의 버팔로윙이 훨신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ㅜㅜ
엄청 "시고" 매우면서 전혀달지 않은 버팔로윙 먹고싶어요!!!ㅜㅜㅜ
매번 느끼는거지만 에콰도르님 음식에 대한 경험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먹은 맛이 어느정도 현지화를 시킨 맛이라는 것에서 놀라고, 진짜 미국 본토의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버거코치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비일상적인 맛을 좋아해서 가끔식 다양한 음식 먹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버팔로윙 가게들은 더 많이 "시큼"했던 경험이 많았어요ㅎㅎ 제가 신걸 좀 좋아하기도 합니다..ㅋㅋ
그냥 집에서 Frank's Red Hot 소스 사서 통에 적힌대로 버터랑 3:2로 섞어 직접 소스 만들어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면 조리시간 30분 내외로 본토 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전 윙은 대부분 솔트 앤 페퍼로 먹긴 하지만요 ㅎㅎ
올스타나 세인트 루이스를 더 선호 하는 느낌인데 이왕 가는 펍 굳이 웡스탑?? 그닥 매력 없는 브랜드
같이 나오는 랜치소스에 치킨 찍어먹는 게 낙이더라고요
윙스탑은 애초에 미국에서도 맛으로는 딱히 높은 티어에 끼진 못하죠
햄버거는 미국에서 다진 소고기 패티로 만든것만 햄버거라고 함. 돼지고기나 돼지/닭/소고기가 섞인 패티, 치킨, 구운 닭, 소고기라도 브리스켓 등이 들어가면 샌드위치 되는거임. 브리스켓 샌드위치, 치킨 샌드위치, 풀드포크 샌드위치, 혹은 그냥 안에 들어가는것만 부름.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소시지 에그 앤 치즈 등등)
위치도 불편한데 가격도 약간 비싸고 시그니처 메뉴는 본토 맛 살리는게 맞지만 현지화 메뉴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었고
핫소스류를 좋아해서 3~4브랜드 사먹고 있는데 집에서 닭날개 에프돌려서 핫소스 바른다음 렌치나 마요 찍어 먹는거랑 큰 차이 없는것도 큰거 같아요
저기 방문해서 사먹는 시간이 더 걸리니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버거코치이기전에 피지컬코치셨군요
말씀하신대로 이태원이나 명동에 있어야 할거 같네요.
형님 소스 찍어서 드세요 윙스탑은 그래야 맛있어요
그래 너무 좋아요 이런리뷰 앞으로 많이 부탁해요 궁금한게 너무 많거든요 따봉추
다음엔 아이유가 광고하는 멕시카나 칙퀸 부탁해욤 옵뿌아
기회되묜 방문해보겠습니다😍😍
@@버거코치 아니 당장 내일 ㄱㄱ씽~
미국 여행가서 먹어봣는데 소스 맛이 생소한것도 있지만 염지 없이 튀겨서 그런지 존나 질김
이제 한국에서 외국치킨이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싶다.
kfc가 한국에 진출하던 무렵만 해도 미국브랜드라는 프리미엄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마저도 없다.
한국치킨이 미국치킨보다 한국인들의 입맛을 더 사로잡다보니
더이상 미국브랜드라는 프리미엄따위없이 오로지 맛과 가격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미국 브랜드가 한국치킨에 비해 그 수준에 오를수있을지 매우 미심쩍음
물건너왔다는 거의 모든 외국치킨을 먹어봤지만 죄다 한국 삼대장 치킨에 비해 수준미달이었음
20년도 더 전에 하디스버거 들어 왔을 때도 마케팅과 현지화에 실패해서
지금은 모습을 감췄는데 하디스가 그립네.... 지금 다시 들여오면 가능성 있을 거 같은데
하디스 숙대점에서 알바 하면서 매일 프리스코 버거 먹었는데 아직도 생각난다 ㅠㅜ
미국에서 근본중에 근본 버팔로 윙. 이야 오랜만에 버팔로 윙이 땡기네요
윙스탑 미국 15년 살았는데 한번도 안 가봤슴. 내 친구들 누구도 가자고 말 한적 없슴. 이 두가지면 말 다했지. 솔직히 미국에서 버팔로윙은 미국 레스토링 어디가나 파는 음식인데 그 시큼한맛이 단짠에 길들여진 한국인들 입맛엔 어필을 못한다고 봐야지. 내가 가는 동네 쇼핑몰에 윙스탑 매장 있었는데 한번도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안함.
그거 아시나요 음식이든 제품이든 한국에서 통하면 전세계에서 통한단 얘기가 있는거 이게 진짜 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까탈스럽고 이걸 왜먹어? 하는건 안먹죠 정말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맘스터치가 있는데 그걸 왜 먹어란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죠
결국 우리나라는 가격임..... 비싼걸 계속 먹게해야 돈을 벌수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알지만 그렇게 하긴 쉽지 않음.....
존~~~~나 짜던데
그 맛 그리운 외국인들은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미국에선 치킨버거라고 안해요. 치킨새드위치. 소고기패티가 들어간것만 버거라하지요.
보통 해외에 런칭 할땐 그나라에 맞게 레시피가 약간 변경이 될텐데... 최소 매운맛이라도 맞췄어야 하지않나싶은? 게다가 우리나라만큼 치킨 강대국이 없는데... 동네 아무집가도 기본은 하는게 우리나라 치킨인데 ㅋㅋㅋㅋㅋ 저 가격에 저렇게? 사실상 동네 호프집가서 맥주3000cc를 먹는게... 맛에 엄청나게 자신있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버팔로윙이 그냥 타바스코에 버무린건데 사실 우리나라 식초 좋아하는 사람도 신맛의 닭을 그리 안찾는게 사실이라서... 양념치킨인데 안달면 그건 또 어? 이럴거고... 개인적으로는 시고 달고 짜고 중식풍의 유린기나 깐풍기를 좋아하는데다가 기본적으로 맵찔이라 그리 매운것을 못먹기에 치킨종류중에 깐풍치킨 같은거 시키면 중국집처럼 신맛이 부족해서 개인적으론 식초 간장 설탕 섞어서 찍어먹는데, 이미 타바스코에 버무렸으니 살짝 단맛만 더나면 중식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거같고, 대중적인건 으음~ 머... 사실상 타바스코에 버무린 음식에 설탕을 버무리면 본토 음식이라고 하긴 머하니
한국에 들어온것 자체가 대단한거지..용기에 박수를..
미국에 있는 아이들은 엄청 좋아해요
식어도 맛있을까요? 아무래도 사들고 가면 다 식을 것 같아서요
레몬 페퍼처럼 소스 없이 마른 건 괜찮았는데 소이 소스는 진짜... 인페르노도 별로였고. 소스 없는 걸 시키는 게 나았던. 최애 감자칩이 포카칩 라임 페퍼와 레이즈 식초맛인데, 신 걸 떠나서 소스가 너무 짜고 달고 밸런스가 별로 였음. 엄청 나쁜 건 아닌데 굳이 재방문은.. 옆의 외국인 가족은 엄청 즐거워하며 맛있게 먹던데
맛이 특별하지 않다면 사세버팔로윙 6개 4200원을 먹겠습니다
사방에 영어로 되어 있으니 서양 음식 좋아하는 나이있는 분들도 찾기 오려울꺼 같아요 영어를 아냐 모르고 이 문제를 일단 떠나서. 가게 노출이 뭘 파는지 인테리어나 이런것도 저 ~ 멀리서 보면 잘 모르겠고. 한국음식은 미국에서 음식 팔때. 한글과 영어를 잘 배합해서. 보여주는대 외국에서 온 음식점들 보면 한글 은 거이 안보이고. 인테리어도 명확하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유명하고 안하고 를 떠나서 .
내가 아직도 적응 못한게 단수히 시고 짠 조합으로 맛을 낸 감자칩이다... 저걸 치킨에.. ㅠㅠ 노웨이
해외 치킨프랜차이즈는 kfc가 맛도, 가격도, 양도 대중적이라고 생각됨.
미국에서 버팔로윙 처음먹어보고 시큼 매운 그맛에 먹다가 물려서 포기.. 블루치즈소스랑 먹으면 나쁘지 않은데 한국인이 좋아할맛은 아님
쏘맥에 먹고 싶네요ㅎㅎ
콜라랑먹어야 맛있음
유명 유튜버들 대려다 놓고 화려하게 오픈 했는데 그냥저냥 운영중이군요
솔직히 치킨도 치킨버거도 근처 치킨집이나 요즘 많이 생기는 수제버거집이 더 싸고 맛있..
외국인들에게는 인기.
제게 버팔로윙은 피자 시킬 때 리뷰이벤트 품목으로 요청해서 먹는 음식이에요. 따로 돈 주고 사먹지는 않게 되는 거 같아요 ㅎ
일단 너무비쌈
우리나란 윙 자체는 접할수있는곳이 치킨집도 있고 요센 쌀국수집에서도 만들어파는등 생각보다 접할기회가너무많음
맛이 특별하냐하면 그것도아니고 그냥 냉동 윙에비해 육즙이살아있고 좀더치킨에가깝다정도지만 그거말곤 별로 메리트를 못느낌
그래도 맛없지는않음 맛도 생각보다 다양하고하나씩 먹어보는 재미도있음. 근데 1치킨이 기본단위가되버린 우리나라에서 가격에비해 아쉬움이 남는거도 한몫하는거같음 배 좀채우려면돈이..
가끔배민에서 할인쿠폰뿌릴때한번씩먹긴함
단짠의 나라에 어딜 감히 신맛으로 도전할려고?
부산에도 생기면 좋겠습니다ㅎㅎ
근데 가격이 아쉽네요ㅠㅠ
버거세트 가격은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음..미국에서 맥도날드 가격과 큰 차이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 소스가 6가지 이상이 있어서 좋고 감튀가 생감자 감튀 스타일이라서 마음에 듬. 고구마튀김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하여튼 미국 최애 치킨집이기는 하고 특히 한국식 고추장 소스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레몬페퍼와 코리안 스타일인가? 이렇게 두개를 주로 먹어봄. 그리고 미국 가격구조는 윙 1개, 2개, 3개 콤보 뭐 이런식으로 했던 것 같아요. 먹어본지 한 3년은 돼가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한국 KFC도 미국과 다릅니다. 일단, 한국이 좀 더 비싼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도 미국 왠만한 곳에 가도 볼 수 있는 메뉴판에서 #1, 2번에 해당되는 닭다리 1개, 2개 콤보가 한국에서는 잘 안보임. 닭다리 3개는 시켜야 배부를 것 같습니다.
먹으러 가야겠다. 레몬페퍼가 생각나네...렌치와 먹으면 시큼함이 ㄷㄷ
첨엔 생소했지만 먹다보면 중독성있어요
(미국서 알게됨)
미국은 음식에 단맛을 내는 것보다 짜거나 신맛을 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많이 인기가 없어서 할인행사할때 맥주에다 먹으면 좋던데.. 영상처럼 국내 외국인 타겟으로 점포 늘리면 좋을듯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안녕하세요 버거코치입니다 "
그 이유때문이었군요
헐 미국오래살앗는데 윙스탑이란데는 처음들어봣네 ㅎㅎ
미국 음식이 원래 이런 법이지
애매하거나 극한의 과도함이거나... 한국인 기준에서는 뭔가 중간이 없는 느낌
퇴소한 닭에 염지로 밑간은 했으면 했는대 아쉽내요 KFC도 한국에 맞추어 어느정도 현지화 되어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