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낳았어도 내가 친딸처럼 키울 거예요" 한국말이 서툴러 딸들과 대화는 잘 못해도 사랑으로 진짜 가족이 되어가고 있는 베트남 아내와 딸들│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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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тра 2024
- 시부모님과 형님네 식구까지 10명이 넘는 대식구가 모두 한 집에 모여
살고 있는 강원도 철원의 쩐 티 리에우 씨.
올해 결혼한 지 5년이 된 그녀는 12살 은영이와 9살 유란이,
그리고 이제 3살 된 막내 정민이의 엄마이다.
사실 큰 딸 은영이와 둘째 유란이는 남편 하진수 씨가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아이들이지만,
리에우 씨는 본인의 딸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돌본다.
한국말이 서툴러 아이들과 마음대로 대화를 할 수 없고,
공부를 도와줄 수 없어서 속상하다는 리에우 씨.
아직 표현은 서툴지만 하루하루 정을 쌓아가며 가족이 되어가고 있는
은영이 엄마 리에우 씨와 가족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다문화 #가족 #베트남 #결혼 #재혼 #딸 #알고e즘 #엄마 #감동 #겨울 #전부인 #사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 다큐 - 은영이 엄마 리에우 씨
📌방송일자: 2013년 1월 17일 - Розваги
며느리너무힘들것같아요 제발시어머니도많이도와주세요 저런며느리대한민국에없어요
아내분 먼 타국 베트남에서 어렵고 힘들게 시집오셨는데 서로서로 아껴주시고 가족분들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예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국살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남편분하고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잘 해라 잘 해..
남편분 아내분 업고 다니세요.
첫 장면부터 움마~~~ 하는거 왤캐 귀엽냐...
존경스럽네요 며느님 남편분 아켜주세요
우리나라면 26살이시면 어리고
친구들이랑 놀구 꾸미고 할나이인데
전체자식까지 키우고 아이셋 육아
진짜 마음씨곱고 착하신거 같네요
행복하시고 복받으시길요
인류애의 뜨거운 사랑을 쩐 티 리에루에게 평화의 봉사상을 최고의 영예인 노벨상을 드리옵고 그 분의 업적을 기리우며 후세에 길이 길이 빛나리라!
하늘이 내려보낸 천사네요
아, 근데 말이 왜저럼? 애들하고 매일 대화하면, 좀늘어야 될것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