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JTS] 오지 학교 건축이야기-미따뿔 초등학교

도로에서 1시간가량 걸어가면 만나는 미따뿔 초등학교.
(학교 건축이 시작되고 군청에서 도로를 만들어 현재는 차로 학교까지 바로 진입이 가능해 졌습니다.)
나무로 만든 학교에는 총 69명의 학생들이 공부합니다. 하나의 교실에 대나무로 만든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 저학년과 고학년이 동시에 학습을 진행합니다.
JTS와 교육청, 군청은 새 학교를 지어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JTS가 방문한 이날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학교가 지어질 땅을 고르게 펴고 있었습니다. 남녀 구분 없이 한마음이 되어 '우리 아이가 다닐 학교'라는 애정으로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마을사람들이 온 마음모아 함께 다진 땅 위에서 미따뿔 학교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필리핀JTS의 상근봉사자이신 최은실님께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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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u7q]

아이들을 생각하는 부모 마음이 찡하게 다가옵니다
멋찐 활동 응원합니다 👍👍👍

[@fatherson3595]

오늘 처음 JTS기부를 신청 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