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동낚시 밑밥 동조 핵심 정리 - 이론은 이 영상으로 끝! 남은 건 실전 손맛 뿐! [디낚TV 낚시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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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누구나 무거운 밑밥통 가득 밑밥을 들고 갯바위로 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생해서 가져간 밑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오늘 영상을 보시면서,
그동안 여러분이 낚시를 하면서 뿌렸던 밑밥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지 한번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혹시 밑밥을 어디에 주로 뿌리십니까?
초보자를 포함해 반유동나시를 즐기는 낚시인 중 상당수가
찌 주변에 밑밥을 뿌리는 걸 좋아합니다.
찌와 가까이 떨어질수록 효과가 좋고,
심지어는 낚시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오늘 준비한 영상이
여러분의 슬기로운 밑밥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갯바위에서 감성돔낚시를 할 때 뿌리는 밑밥은
바닥층에서 미끼와 만나 ‘밑밥동조’를 이루어야만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밑밥동조란 미끼와 밑밥이 함께 흘러가거나
입질 예상지점에서 만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조가 되지 않고 미끼와 밑밥이 따로 흘러간다면
밑밥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뿌리나마나 한 존재가 되고 맙니다.
미끼와 밑밥이 동조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채비와 밑밥이
물속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채비의 종류나 밑밥의 종류에 따라서도 움직임이 달라지는데,
바람, 조류 등 외부 요인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반유동채비는 정해진 수심까지 미끼가 빨리 가라앉은 다음
일정한 수심을 따라 흘러가게 됩니다.
하지만 밑밥은 수면에서 바닥까지 비교적 일정한 속도로 가라앉아,
바닥층에 넓은 밑밥띠를 형성하게 됩니다.
밑밥이 넓은 밑밥띠를 형성하게 되는 이유는,
밑밥을 구성하는 성분 중에 비중이 무거운 종류는 빨리 가라앉고
가벼운 종류는 천천히 가라앉으면서 멀리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미끼와 밑밥은 물 속에서 서로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이 차이를 최대한 좁혀서 교집합을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미끼가 움직이는 범위와 밑밥이 가라앉는 범위가
최대한 겹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감성돔낚시 #밑밥동조 #반유동낚시 #감성돔 #반유동 #밑밥 #동조 #바다낚시 #겨울감성돔낚시 #밑밥띠 #디낚 #디낚티비 #디낚TV #월간바다낚시 #바다낚시&씨루어
![[다리tv] 낚시 밑밥은 어떻게 뿌려요?! 대박 조과의 핵심!!! 입문자를 위한 쉬운 밑밥 요령!!! ☆ 꿀팁 ☆](/img/n.gif)
이채널이 배울건 제일 많은듯
아주 좋습니다. 확실하게 많은도움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초심으로 다시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잘보고 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하하 지금껏 낚시 헛배웠음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밑밥 품질 방법에 의구심을 품었는데 오늘 확실히 알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즐낚, 안낚 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있자니 속이 뜨끔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강의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본원리를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 함미다 날 추운데..따뜻하게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따뜻하세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칭찬 댓글 감사합니다. ^^
더욱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초보인데 매우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유익하게 잘 보고잇습니다
강추위 속에 건강 유의하세요 ^^
님게서도 강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추워서 현장에 잘 못나가니 영상을 자주 올리게 되었네요 ^^
잘봤습니다
꾹
감사합니다.
꾸벅
정말 유익합니다 항상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존나 멋지다
딩동뎅~굿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밑밥 투척지점과 채비 투척지점이 달리 해야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찌가 갯바위쪽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대단히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달아요
1.보통 갯바위에서 횡조류가 좌에서 우로 흐르고 우에서 좌로 바뀌고 하는데요 좌에서 우로 흐를때 영상처럼 밑밥을 쳐서 입질 예상지점을 정합니다. 나보다 우측이 입질예상지점인데 우에서 좌로 조류가 바뀐다면 입질 예상 지점을 버리고 다시 지점을 정해서 밑밥을 우측으로 쳐야하나요 ?
2.제일 처음 입질예상지점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우에서 좌로 조류가 바꼈을땐 오른쪽 훨씬 멀리 채비와 밑밥을 투척해야 불가능할거같은데 이럴경우는 어떻게해야하나요 ?
3.이런영상들 대부분이 횡조류를 좌에서우로나 우에서좌로 한가지만 이야기하는데 횡조류는 좌에서우로 우에서좌로 자꾸 바뀌는데.. 이럴땐 밑밥을 어떻게 쳐야할까요 ?
본류에서 동조시키세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준점을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그러고 보니 원줄의 영향으로 채비가 갯바위쪽으로 점점 붙는다는 생각은 못한것 같습니다.
너무 유용한 그림과 설명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inaktv 크..영상 한번 더 봤는데 너무 좋네요. 밑밥동조는 어디서 주워 들어서 항상 밑밥을 찌보다 상류에 주려고는 했지만, 채비가 안착되는 거리와 원줄로 당겨지는 거리는 전혀 계산하지 못했네요ㅎㅎㅎ
그림과 설명 때문에 바로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 밑밥은 채비보다 안쪽 상류에,
채비는 밑밥보다 먼쪽 중상~중류에 던져서
둘이 하류에서 만나게 해야 겠습니다.
독학하는 중이라 누구에게 조언도 못듣고,
밑밥은 잘못치면 고기를 쫓아낸다 해서 항상 조심스럽고 이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오늘 디낚 구독한 덕분에 엄청 큰 도움 받습니다.
@@라노a 영상 내용을 100% 이해하셨네요 ^^
새해 어복 많이 받으세요~
이건 바이블!
이 채널을 이제서야 발견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하루라도 빨리 발견했다면... 앞선 시간들이 아깝다고 느껴집니다 ㅠㅠ
질문이 있는데 혹시 횡조류가 흐르는 상황에서는 갯바위쪽으로 밀려들어는 조류는 없습니까?
옛날부터 낚시 고수 어르신들께서 밑밥 어디로 칠지 모르겠다면 바로 발 앞에 치면 방탄 조류때문에 밑밥이 흘러간다고 했는데, 방탄 조류가 있다는건 갯바위로 밀려들어오는 조류가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밑밥을 채비보다 더 멀리 조류의 상류에 뿌렸습니다.
질문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낚시하시던 분들이 밑밥을 발 앞에 치라는 말을 자주 하는 건, 그 시대에는 릴찌낚시가 아니라 민장대 매낚시를 주로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략 거리가 낚싯대 길이로 제한되는 상황이다 보니, 밑밥을 발 앞에 쳐서 반탄조류를 타고 바닥층을 따라 밖으로 흘러나가도록 만들어서 감성돔을 불러들여야 하는 낚시방법입니다.
하지만 릴찌낚시를 할 때는 그런 방식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갯바위에 부딪힌 반탄조류가 흘러나가는 거리가 짧기 때문에, 갯바위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거리를 주로 공략하는 릴찌낚에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영상 내용 참고하셔서 밑밥과 채비 투척지점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밑밥움직임에서
곡물류>입자성분+크릴>크릴이잖아요!
미끼로쓰는 옥수수는 어느지점에 가나요?
밑밥에 섞은 옥수수는 압맥보다는 멀리 흘러가고 크릴 보다는 가까운 곳에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미끼로 옥수수를 사용했다고 해서 옥수수가 가라앉은 구간에서만 입질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밑밥은 감성돔을 불러모으는 역할과 동시에 먹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옥수수 미끼가 압맥이 있는 구간을 흘러가기 시작할 때부터 옥수수 구간을 지나, 크릴 구간이 끝나는 곳까지 흘러가는 동안 지속적으로 입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조류에선 채비랑 밑밥을 발밑에다 뿌리고 견제하면서 계속 흘려줘야 하는건가요??ㅎ
밖으로 밀려나가는 조류라고 해서 무조건 발밑에 밑밥을 뿌리는게 아니라, 밀려나가는 조류가 시작되는 지점에 뿌려야 합니다.
밀려나가는 조류는 대부분 발밑이 아니라, 갯바위로부터 어는정도 떨어진 곳에서부터 조류가 훌러나갑니다.
그곳에 밑밥을 뿌리고, 재비는 찌밑수심을 고려해서 약간 멀리 던져서 밑밥을 뿌린 지점 부근에서 정렬시켜서 훌리면 됩니다.
@@dinaktv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ㅋ
쌤. 오늘 죽도에서 낚시하는데요 발앞이건 30-40이건 밑밥만 던졌다하면 거머이 내려가기도전에 다따이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온 바다에 잡어가 가득하다면 밑밥의 80%는 잡어를 분리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 뿌리고, 20%만 먼 곳에 정확하게 던져서 입질 예상구역을 형성해야 합니다.
먼 거리에 던지는 밑밥 부스러기가 중간에 떨어지지 않도록 밑밥주걱은 항상 물통에 담가놓아야 하며, 밑밥을 단단하게 다져서 완전히 뭉쳐진 상태로 원하는 곳에 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방법은 이것이 최선입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태 물고기 밥만주고왔네요. ㅜㅜ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넓은 바다에 밑밥 동조 쉬운건 절대 아니죠
매번 느끼는데 좋은 정보인데 말씀과진행이 너무빨라요 ㅠ 책읽는‥
말이 너무 빠른 것은 저도 알고 있는 제 단점입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ㅠㅠ
라이브도 아닌데 이해될때까지 돌려서 보심 될텐데요
방파제에서 가만히 낚시하는 모습 지켜보면 찌옆에 퐁당거리면서 밑밥던지는이가 8할임. 기본중의 기본임에도 이걸 모르고 낚시하는이가 많은게 참..
그런 현실이 안타까워서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방파제는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품질이죠ㅋㅋㅋ 양옆으로 사람이 줄줄하니..
너무감사합니다. 찌를 30메다 에 던지면 조류따라 밑밥도 좌측에 쳤거든요. 담부턴 밑밥은 안쪽에 쳐야겠어요.
질문이요.
물띠라고 할까요. 수면에 물거품이 조류방향대로 흘러가는데 채비를 아무리던져도 그 물띠로 타고들어와서 흘러가는데요. 이거는 밑밥 어캐주나요:?
수면에 거품 띠가 생기는 곳은 조경지대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수면 뿐 아니라 수중에도 보이지 않는 띠가 형성됩니다.
찌가. 물띠로 훌러든다면 밑밥도 그 물띠가 생기는 경계선으로 모여들게 됩니다.
따라서 밑밥은 조경지대(물띠) 상류에 던지되 2~3미터 정도 간격을 두고 물띠 안쪽과 바깥쪽에 서너군데 뿌리시면, 속조류를 타고 물띠를 따라 흐르게 됩니다.
채비가 물띠를 따라 흐른다면 견제를 최소화해서 물띠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만약 입질이 없다면 미까가 너무 떠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찌매듭을 릴 쪽으로 이동시켜 더 깊은 수심을 노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굴 모자이크 요망
20년전 본인들이
일본책 베낀걸
이야기를 하다니
참
성의 없네요
장난 하십니까
촬영이라도
한번 해보드신가요
낰린이들
조롱하지 마세요😊
저희는 일본 책을 베낄만큼 일본어 실력이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더구나 구글 번역도 없던 20년 전에는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