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냄새, 바꿔달라" 스프링클러 없었다 - 부천 호텔 화재…인명 피해 커진 이유는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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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부천 #호텔 #화재 #부천호텔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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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가
11m로 아파트 4층 높이 정도랍니다
헌데 이번 사고 8층에서 여자분 한분
남자분 한분 에어매트에서 뛰어내리셨다가
여자분은 에어매트 외각으로 뛰셨고
남자분은 에어매트를 벗어난
곳으로 뛰셔서 추락사를 하셨는데
건물 1층높이 기준 2.5m ~ 3m 기준
적어도 2.5m로 8층이면 20m
맨정신에 호텔에 가시지 않으셨을테고
현장은 화재현장 너무 두려웠을겁니다
때문에 이도저도 생각지 못하고 뛰어내렸을 것이고 하필 떨어진 곳이 에어매트
외각 이었던 것이 운이 없었던 거겠죠
뒤이어 뛰어내린 남자분은 에어매트를
다시 고정시키기도 전에 뛰어 내리셔서
안타깝게 추락사고로 명을 달리하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물 준공당시 스프링클러는 필수가 아니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건 사고입니다
무슨 일만 나면 "나라가 책임져라.." 하시는데
누굴 끌어내고
누구목을 잘라야 속이 시원 하시겠습니까?
이태원 사고도 어디까지나 사고였습니다
본인들 일 아니라고
너무 무책임한 말씀 하시는 건 아닌가요?
본인이 디지기직전
위험에 처해지면 인간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