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마스코트, 소닉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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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소닉 #슈퍼마리오 #닌텐도
    마스코트는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친근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키마우스가 없는 디즈니나, 라이언이 없는 카카오를 상상할 수 없듯이
    얼마나 좋은 캐릭터를 만드느냐에 따라
    그 회사의 정체성이 되기도 하는데요.
    1980년대, 미국 가정용 비디오 게임 시장은
    닌텐도가 주름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강력한 마스코트,
    슈퍼마리오가 있었죠.
    마리오를 앞세운 닌텐도는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한때 90%라는 점유율을 보유할 정도로 압도적이었고,
    그 누구도 경쟁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닌텐도에게 도전장을 내민 회사가 있었으니,
    바로 세가였습니다.
    1991년, 세가에서 만든 소닉은
    슈퍼마리오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세가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한때는 닌텐도와의 점유율을 역전시키는 등
    슈퍼마리오의 경쟁자가 되었는데요.
    이런 소닉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소닉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IT 드림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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