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금_매일성경) 가나안 정복 전쟁,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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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매일 성경) (여호수아 10:29~43)_2025년 01월 17일(금)
    제목: 가나안 정복 전쟁,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40)”
    본문 이해와 핵심
    1) 본문에서 ‘진멸(거룩한 전쟁에서 전리품과 사람을 하나님께 바치는 행위)’이라는 단어가 10 번 나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치루시는 전쟁입니다. 그러하기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는 거룩한 전쟁에서 하나님의 진멸 명령에 철저하게 순종해야 했습니다.
    2) 전쟁 과정에서의 특징적인 표현이 반복됩니다. ‘A 성읍과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B 성읍과 그 왕에게 행하였다’(28, 30, 32, 35, 37, 39)
    3) 본문에서 이스라엘은 파죽지세로 당일에 진멸하고 단 번에 승리를 합니다. 그 전쟁의 승리 공식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삶에선 또 다른 어떤 승리 공식이 필요할까요?
    오늘의 묵상 포인트
    1. 가나안 남부 지역의 정복 전쟁 (29~39) - “이스라엘 손에 붙이시고(30) 넘겨 주신지라(32)”
    : 가나안 남부 지역인 막게다, 립나, 라기스, 게셀, 에글론, 헤브론, 드빌 등을 정복하는 전쟁 장면입니다.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속전속결로 승리만을 거둡니다. 하나님께서 불가항력적으로 이스라엘에게 몰아주시는 승리입니다. 대적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고, 진멸토록 넘겨 주신 완전 승리의 싸움이었습니다.
    2. 연전연승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40~43) - “이와 같이(4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42)”
    : 이스라엘의 전쟁은 그들만의 규칙이 존재합니다. ‘이와 같이’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 그대로 순종하며 전쟁에 임했습니다. 아이 성 전투의 실패와 아간의 죄로 인한 아픔의 경험이 아마도 더욱 말씀대로만 하도록 이끌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 즉 말씀대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십니다. 그 결과는 그 왕들과 모든 땅을 단번에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기준을 바꿉니다. 방향을 재조정합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삶의 크고 작은 문제의 해답과 사건과 일들 가운데 영적 싸움의 승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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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29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31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3 그 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의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34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35 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여 바쳤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6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37 그 성읍을 점령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같았더라
    38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39 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같았으며 립나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40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41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43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1]
    출처: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개정, 여호수아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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