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째 사유지에 텐트를 쳐놓고 있는데 처음에는 텐트(반포텍 라운지 또는 스노우피크 리빙쉘, 스킨)를 1년에 한번씩 갈았습니다. 햇볕에 스킨이 삭고 또 여름 습기에 의한 곰팡이와 겨울 폭설로 무너지는 문제로 우리나라에서 장박이 어마나 어려운지 실감합니다. 지금은 텐트 위에 검은 차광막을 쳐두어 스킨이 삭는 것을 막고 텐트 중앙에 지주대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곰팡이 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텐트칠 곳엔 빨레트를 깔아서 단차를 두면 좋은데 운반이 문제네요. 풀중에 산에서 내려오는 환삼덩굴 보이는데, 그건 밑둥을 꾸준히 베어서 다 없애야해요. 그 풀이 기세가 좋아서 다 덮어버리는데 나중에 힘들어진답니다. 갈때마다 조금씩 밑둥을 끊어버리세요. 몸에 달라붙고 가시처럼 찌르는 앱니다. 2:35 쯤 약통뒤로 보이는데 꽤 많이 번졌네요.
잡초 넘 힘들죠 저는 앙성쪽에 땅에 10년전부터 나무들 심고 서울에서 오가다가 여름에 너무 힘들어서 농막놓고 지하수 파서 수도만드고 저도 캠핑,낚시등을 좋아해서 노지로는 못나가고 낮에 농장일하고 농막앞에서 캠핑합니다 ㅋ 여전히 서울에서 오고가며 관리 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래요 다른것보다 잡초와의 전쟁이 제일 힘드네요 첨엔 예초기로 하다가 도저히 안돼서 제초제를 씁니다 제초제 쓰면 그래도 2달은 제초를 안하게 되네요
왜 하필 저런 곳을 고르신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캠핑을 좋아하지만 캠핑에서 제일 중요한건 1. 차량으로 박지 이동이 가능한가 (물건을 바로 옮길수 없다면 엄청난 부담이됨) 2. 박지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운가 이 두가지인데 님이 사신 땅은 위 두가지가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네요;;
다음에 진입로 차량으로 공사할때 바닥 자갈로 까는것도 좋아보임.
자주 관리 못하시면 농약이나 소금보다 자갈로 바닥을 깔아놓으면 깔끔하기도하고 추후 집 지으려고 할때도 깔아놓은 자갈 이용할수도있고
제주도 10년 살았었는데 진짜 비만 오면 잡초가 허리까지 오는데 이건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싶더라고요
옆집때문에 그냥 땅 처분하고 다른곳 알아보는게 나을듯~
@@박메롱-m1z 다른영상에서 보시면 아는데 텃밭 가꾸고 그러다가 주인이 땅 평탄화하고 원상복구 해달라니까 계약서에 싸인도 안하고 회사 변호사 들먹이고 원상복구도 제대로 안하고 그랬음
땅 처분 추천...
땅 처분 하면 지는 겁니다!!
@@Nurse_Y-j9c 이겨서 뭐하게요
옆집뿐 아니라 위치도..
친구집 클라스가 ㄷㄷㄷ
요즘 제초 매트중에 마대처럼 짜놓은 검은 제초매트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부모님댁 밭에 깔아두니 잡초 1도 안자라고 ㅎㅎ두꺼워서 안찢어지고
저는 10년째 사유지에 텐트를 쳐놓고 있는데 처음에는 텐트(반포텍 라운지 또는 스노우피크 리빙쉘, 스킨)를 1년에 한번씩 갈았습니다. 햇볕에 스킨이 삭고 또 여름 습기에 의한 곰팡이와 겨울 폭설로 무너지는 문제로 우리나라에서 장박이 어마나 어려운지 실감합니다. 지금은 텐트 위에 검은 차광막을 쳐두어 스킨이 삭는 것을 막고 텐트 중앙에 지주대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곰팡이 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스킨은 정말 금방 삭는듯합니다 저도 차광막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이래서 죄다 비닐하우스 농막이구나 어렵네
제초제 뿌리면 3년 이상은 그 흙을 만지지도 말고
그곳에 자라나는 나물을 만자지도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초제는 독성이 그만큼 강하고 오래갑니다.
돈이 들더라도 차라리 파쇄석이나 판석이나 시멘트 보도블록을 까는 것이 좋아요.
그정도는 아니에요.... 요즘나오는 제초제는 그렇게 독한게 나올수도 없을뿐더러;; 잎에만 묻어도 죽이는 제초제도 많이 있기때문에 님말처럼 그렇게까지 걱정안해도 되요;;
아닙니다.
지금 현제 대부분 농작물은 제초제 뿌린거에요.
풀은 손으로 뽑는거는 진짜 인력이랑 진짜 힘들어요
@@kor2022 까만비닐로 덮고 비닐을 덮지못한 곳에 나는 풀은 제초제를 뿌리죠.
작물에 제초제가 직접닿으면 작물이 죽기 때문에 작물 가까이에 있는 풀에는 제초제를 못 칩니다.
선택성 제초제 비선택성 제초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료에 따라 잎파리만 타죽거나 뿌리까지 죽이는 제초제가 있어요
@@wjddus0880 작물과 인체에는 독성이 덜 강한 제초제는 비쌉니다.
작물이 없거나 작물도 예외없이 모든 잡초를 포함한 식물을 죽여야 할 때 쓰는 제초제야말로 맹독성의 제초제를 씁니다. 그런 제초제는 독성이 강하고 인체에 많이 해로운 제초제입니다.
저곳은 흙이 부드러워서 일반적인 팩을 박으면 쉽게 넘어집니다.
3T 이상 두꺼운 앵글을 길게 잘라서 깊이 박으면 튼튼합니다.
제초용 매트들 인체에 해로운 방부제를 흠뻑 먹인 자재입니다.
방부목도 인체에 해로운 방부제를 흠뻑 먹인 자재입니다.
방부목은 실내에 쓰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와서
실내에는 쓰면 안되는 것입니다.
모르시면 이런답글 달지마요 햇볓을 차단해서 풀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무슨.. 방부제는.. 참..
@@LIBIAC-ou5jb 방부제 안 먹이면 각종 버섯류 포자가 번식을하게되고 얼마 못가 부패돼요.
잡초나는 곳에 비닐과 검은색 차광막을 깔아 두시면 잡초가 자라지 않아요. 어촌에서 다시마 수확할 때 밭에다가 이렇게 깔아서 다시마를 말리고 그후에도 농사 짓기 전까지 이걸 걷어내지 않아요.
처음 한번은 수고 스럽지만 한번 해두면 오래도록 요긴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바닥에 차광막이나 제초매트를 구해서 깔도록 하겠습니다.
옆집이랑 대지경계 부분 어떻게 처리되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본업이 너무 바빠서 저 이후로 가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방문해보겠습니다~!!!
호박잎인가 참외잎인가? 누가 씨를 뿌리거나 심었을까요?
계단 등에 잡초와 칡넝쿨은 토지 위치상 어쩔 수 없어요. 1년에 몇번씩 치워야 합니다;
이런 개인땅이있으면 텐트보다 비닐하우스 만드셔서 캠핑 하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친구분 마당제초는 어찌하시는지가 궁굼해졌음 ㅋㅋ😊
땅에 검은색 비닐을 전부 깔아 놓으시면 풀안나요.
텐트칠 곳엔 빨레트를 깔아서 단차를 두면 좋은데 운반이 문제네요. 풀중에 산에서 내려오는 환삼덩굴 보이는데, 그건 밑둥을 꾸준히 베어서 다 없애야해요. 그 풀이 기세가 좋아서 다 덮어버리는데 나중에 힘들어진답니다. 갈때마다 조금씩 밑둥을 끊어버리세요. 몸에 달라붙고 가시처럼 찌르는 앱니다. 2:35 쯤 약통뒤로 보이는데 꽤 많이 번졌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잡초 안올라오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부직포? 같은거 바닥에 깔면 됩니다 농촌에서도 잡초 자라지 말라고 하얀솜천?같은거 깔아둡니다
감사합니다. 제초매트라고 부르던데.. 그걸 깔아보려고 합니다.
도로 힘들겁니다
저도 시골에 도로 사용 승락서 받으러 왔길래 일언에 거부
왜 한번 하면 영원히 도로로 사용되고
권리행사도 제한되어서
잘 해결하세요
부자친구 두셨네요 홍홍
이 형님도 부자일듯
학교 운동장에 소금을 1~2년에 한번씩 뿌리긴 합니다. 잡초제거 및 땅은 딴딴하게 하는 목적을 두죠.
오...그냥 야외캠핑장 돈주고 쓰러가야겠네욤...
진짜 시골집에 왜 공구리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시골딱 삼년살아봤는데 잡초에 스트레스 받아서 도시로 다시 이사가요ㅠㅠ
잡초 넘 힘들죠 저는 앙성쪽에 땅에 10년전부터 나무들 심고 서울에서 오가다가 여름에 너무 힘들어서 농막놓고 지하수 파서 수도만드고 저도 캠핑,낚시등을 좋아해서 노지로는 못나가고 낮에 농장일하고 농막앞에서 캠핑합니다 ㅋ 여전히 서울에서 오고가며 관리 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래요 다른것보다 잡초와의 전쟁이 제일 힘드네요
첨엔 예초기로 하다가 도저히 안돼서 제초제를 씁니다 제초제 쓰면 그래도 2달은 제초를 안하게 되네요
제초제를 뿌려 놓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펜스로 정리를 해 놓으면 좀 깔끔해 지지 않을까,..싶네요
에궁~그동안 풀이 점령을 해버렸네요.
제초매트를 깔아두시는게 좋겠어요. 풀정리가 너무 일이더라고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조언감사합니다. 제초매트를 깔도록 하겠습니다~!!!
뱀이 안들어가 있는게 신기하다 오래동안 두면 뱀소골이 될 수도 ㅋㅋㅋㅋ;
앞영상을 보고 왔는데 옆집이 절대 잘한건아니지만 내 땅옆에 저렇게 관리가 안되는 땅이 들어오면 좋지는 않을거같아요
그건 그렇고 내 땅이 있는건 좋지만 관리인 고용없이 혼자 관리하기가 진짜 쉽지않아보이네요 진짜 부지런하거나 투자를 해야하는군요
파쇄석을깔거나 데크를 하시면어떨지...
텐트 대신 컨테이너 하나 올려 두시는게 더좋을듯 보입니다. 풀이 장난아니네요~ 바닥에 비닐 매트까시면 잡초는 정리될듯하네요
제초제 쓰면 안자라지 않나요?
인조잔디까는건어떠세요
^^ 잼이있네요~ 화이킹!!!
이양반이 이거 얼마나 부자인거야? 친구도 졸 부자네. 부자가 취미로 유튜브 만든듯.
부자라서 그런가 세상물정모르고 순진허이 호구인듯하다가 상대방이 꼬롬하게 나오니까 바로 계약서 및 내용증명까지 일사천리 진행.
이런건 보통 개인이 준비하기 힘듬. 다 돈으로 변호사 사서 했겠지?
부럽다 부러워 정말 부럽다. 여러분 이분 세상물정은 모르지만 어디가서 호구잽힐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고만 참견하고 생활전선으로 돌아가세요 들~
진입로와 텐트를 빙 둘러서 제초매트를 깔아주시길...
감사합니다. 제초매트를 깔도록 하겠습니다~!!!!
바닥에 잡초제거 부직포 깔아요..한개도 안자람
제초제 몇번 뿌리면 되요. 그다음 잡석깔면 될듯요.
이상과 현실이 괴리가 있네요 ㅋㅋㅋ
풀이 우성한 곳 위주로 천일염을 잔뜩 뿌려두면 괜찮지 않을까요?
천일염도 가져다가 뿌려보겠습니다.
저라면 오고 가는 길정도에 제초제 뿌리겠습니다.
옆집에. 땅파는게. 젤 좋을듯
보도블럭을 깔면 괜찮을듯요
저는 농약을 집에 들이기 싫어서, 태안에 빙초산을 20%로 희석해서 뿌려서 제초 하였습니다^^; 효과는 좋더라구요ㅋ
빙초산은 말통으로 하나 사두었습니다. 추석 지나고 한번 싹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저기를 왜 갠캠장으로 만든건지ㅋ옆엔 주택에..장비 이동도 힘들고ㅠ...
일단 도로가 있어야 농막이라도 올리지않겠습니까 ㅎ
자주 방문하시는게
아니라면 여름가을엔 옆집에
텃뱥으로 주고 동계에만 불쬐러
가시는게 ㅋㅋㅋㅋ 그럼 옆집에서 알아소 잡초관리 하지않겠어요
제초매트 깔면 좋을듯
제초매트+코스트코 천막 정도는 되어야 겠네요.
지목이 대지인가요?
네 대지입니다~ ^^
제초매트가 정답 ^^ 그위에 자갈뿌리고 ^^
옆집하고 트러블은 혹시 주작인가요~?
결 말이 궁금하네요~~
일반 압축식 분무기 보단 원액 살포기가 사용성이 좋은데
사용을 안하시는 군요.
제초 매트 깔고 그 위에 야자매트 깔면 텐트치기 좋고 왔다 갔다하기 좀 괜찮아진다~~~ 야자매트 단가가 쪼금 있긴하지만 텐트치고 하려면 제초매트+야자매트=괜찮음~
야자매트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은 제초매트라도 깔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뱀 나올듯🦎🐍조심하시구요.땅을 다시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일을 시키기도 하지요🥤
정말.. 자연이 저에게 너무 많은 일을 시키는듯 합니다. ^^;
염소한마리 풀어놓으면 됩니다
오.. 좋은방법이네요.. 심각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와 영상보고 사유지 꿈 접고갑니다ㅋ
마당이 넓은 집에 사는 친구... 저도 친해지고 싶네요
제초제 반년에서 1년 하면 괜찮아요
아는분도 콘크리드로 다 발라버리더라구요 ㅋㅋㅋ
야자매트 좋아요
왜 하필 저런 곳을 고르신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캠핑을 좋아하지만 캠핑에서 제일 중요한건
1. 차량으로 박지 이동이 가능한가
(물건을 바로 옮길수 없다면 엄청난 부담이됨)
2. 박지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운가
이 두가지인데
님이 사신 땅은 위 두가지가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네요;;
1번은 불가능하지만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번은 제기준에는 나름대로 엄청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분집만 보여요 ㅎ
저도 그렇습니다.. 진짜 이쁜집이에요... ^^
코스트코 캐노피 좋아요 한번 보세요 ㅋㅋ
여름에 잡초 3일만 안돌아보면 저렇지 ㅋㅋ
옆집 개쒝! 아직도 원상복구 똑바로 안해놨네
메트까셔야
쩝.
뱀조심 몽둥이로 뱀퇴치
내 땅이라도 알박기하면 이렇게 됩니다. ㅋㅋ
말들은 잘하네 제초매트로 덮어야 하네요 그라고 이런 걸 너튜브로 하지 말라.
캠핑장 파쇠석까는거 가능하려나요 ?돈 문제일려나요 ㅎ
집을 짓는게 나을듯하네요
계단돌 다빼내고 차 올라갈수있게 흙양도 높으니 확 낮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