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의 강물 (이수인 곡)" - 바리톤 고성현 [제9회 이수인 가곡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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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кві 2020
- 경남오페라단 제9회 이수인 가곡의 밤
2016.11.10(목)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
내맘의 강물 (이수인 작사/작곡)
수많은 밤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 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박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그렇지 바로이거지 고성현은 나의 비타민입니다.
고성현교수님 존경합니다
호중님이제일 존경하시는
교수님 노래듣고 더욱더
존경합니다 앞으로 노래
많이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부터 선생님 팬입니다
호중님이랑 한무대에 서시는날 고대해봅니다
호중님 알고 교수님 알았습니다
훌륭하시네요~~~♡
울림이 대단하십니다!
멋진 고성현 교수님과 이소영 선생님의 차분한 반주가 돋보입니다 /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호중씨 자서전에 교수님 흠모하고 존경하는 진한 애정이 담긴 글귀를 보고 과연 어떤 분이신지 궁금했는데 정말 호중씨가 왜 그토록 애정 담김 표현을 했는지 알거같아요. 노래 잘 하시는 분들은 많아도 심금을 울린 사람은 호중씨 밖에 없었는데 교수님 역시 저의 가슴에 감동과 이런 울림을 주다니......
호중씨가 교수님을 극찬한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교수님은
인품도 너무 좋으시고 호중씨랑 부자지간 같은 느낌도 들고 ...^^
호중씨가 그렇게 꿈꾸던 교수님의 애제자가 되어 언젠가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을 날을 고대해봅니다.♥
고성현교수님 안녕하세요
내맘의 강물 감동입니다
호중님 자서전에서 교수님 알게 되었어요
교수님 언젠가 꼭 호중님과 한 무대에서 뵙는날을 꼭 기다리겠습니다
이수인선생님천국에서이노래를감상하세요
고선생님 성량은 여전하십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와 가장 풍성한 바리톤으로 듣는 이 곡 최고입니다
감동입니다.호중님과 합동 콘서트 기다려집니다.
편안한 소리 축복받으신 목청... 정말 부럽습니다! 부라보!!👏👏👏
인생은 마음의 강물처럼흐른다
저는 고성현 선생님 팬이구요. 실은 어제 타계하신 이수인 선생님 곡 찾아 듣다가 여기서 고성현 선생님의 공연 영상 보고 반가와서 들어왔습니다.
고성현교수님 감사합니다,,
멋진노래 들려주셔서 ♡♡♡
우리 호중씨 찐팬입니다,,
교수님 팬이 되고싶군요,,
좋아요.ㅎ
목소리 묵직하고 너무 듣기 좋아요 김호중님팬인데 한무대에 설 일은 없습니다 김호중님의 청아한 테너 정말 감동입니다
좋습니다
너무나 많은성악가 들이 애창한 내맘의강물 교수님의 차원이다른 해석 고맙습니다.
다른 분 팬이 여기 오면
조용히 감상하자 비교는 실례다
곅이 다른 인격이 품격이 다른
세계가 예술의 세게다
이 무대는 고성현 교수님의 무대인데 여기가 김호중 콘셔트장인가 헷갈렸다. 바리톤테너로 부르시는 교수님의 노래를 함께 몇 번 불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대에서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잊지 않으시는 고성현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과 김호중씨가하고 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ㅎㅎㅎ 김호중 팬들만 있구만~
교수님이 왜 김호중이랑 합동 공연을 합니까..;
김호중 팬들은 왜 여기저기 다니면서
비교하고 다닐까!!!
김호중님이 자서전에서 고성현교수님을 존경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김호중펜들이 바램을 말한 것이니 좋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