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이렇게 그대가 그의 품 안에 나의 마지막 빛이 타들어 가나 나 이제 어떻게 이 마음 어디로 왜 암흑의 고통에 날 밀어넣나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내 사랑 너 없이 나 어떻게 이 삶을 참아내 숨막히는 시간을 견뎌내 그대 노래 없는 세상따위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어 이렇게 그대가 그의 품 안에 거짓된 축복속에 보내야하나 붙잡으려해도 내 손틈사이로 내 사랑 전부 녹아 흩어져 가네
짧은 곡이라서 개성과 역량을 살리기가 쉽지 않을텐데 임태경이 부르는 이 곡에는 드라마와 정서가 잘 표현되고 있다. 동시에 가사전달도 완벽하여 발음이 귀에 쏙쏙 꽂힌다. 팬텀 맡아줘서 고맙고 임태경 버전으로 이 노래를 꼭 듣고 싶었는데 뮤비를 통해 궁금증 해소 수준을 넘어선 고급진 감동을 느꼈다. bb
어제 저녁 고양 아람누리에서 '기억의 조각'이란 타이틀로 임태경님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대 성황리에 열렸었습니다. 가히 대한민국 음악계의 탑 클래스로서 유감없는 면모를 보여줬던 정말 최고의 명 공연였으며 어제의 그 벅찼던 감동을 연소시키려면 아마도 꽤 긴 시일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불러주신 곡 리스트 중에 이 넘버도 속해 있었는데, 작품이 무대에 올려지기까지 아직 두달 가까이나 남은 싯점에서, 이 곡을 남들보다 몇발 앞서 생생한 라이브로 감상한 것은, 정말 엄청난 행운과 영광을 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어보니 과연 신의 경지에 다다랐다고 해야 할 만큼의 뛰어난 곡 해석력과 소름돋는 완벽한 표현력, 공연장을 무너뜨릴 후덜덜한 성량과 발성, 영혼 탈취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 또렷한 대사 전달력과 노련한 호흡 안배, 그리고 적절한 강약 조절까지... 그야말로 온몸이 전율하는 벅찬 감동과 환희를 맛봤더랬죠. 덕분에 앉으나 서나 죙일토록 귓가에서 넘버의 선율이 맴도는 행복한 후유증까지 덤으로 선물받았네요~^,^
크리스틴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이렇게 그대를 그의 품 안에 나의 마지막 빛이 타 들어가나 나 이제 어떻게 이 마음 어디로 왜 암흑의 고통에 날 밀어 넣나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내게 사랑을 가르쳐 준 내 사랑 너 없이 나 어떻게 이 삶을 참아내 난 숨이 막혀 견딜 수 없어 그대 노래 없는 세상 따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어 이렇게 그대를 그의 품 안에 거짓된 축복 속에 보내야 하나 붙잡으려 해도 내 손틈 사이로 내 사랑 전부 녹아 흩어져 그대
태경 팬텀, 총상을 입은 후 조명속에서 가늘고 긴 손과 팔을 섬세하게 늘어뜨리며 힘없이 낙하하는 모습은 팬텀의 고통스러운 삶과 결합하여 꽃송이가 바람결에 흩날리는 것처럼 보여 그 어떤 무용수의 몸동작보다 유려하고 아름다워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재생하고 싶은 순간이기도 하다. 불행하게도 크리스틴의 사랑은 결정적인 순간에 팬텀의 가면을 넘어서지 못했다. 뒤늦은 사랑이다. 크리스틴의 음악적 스승이자 연인이며 건축가이기도 한 예술가 팬텀의 미로같은 지하궁전은 팬텀의 어두운 삶을 잘 대변해 준다. 어리광부리며 아빠와 함께하는 이중창은 보는 사람까지 고통스럽다. 카리에르와 벨라도바의 사랑은 발레극으로 전개되는데 순간 예술의전당에 와 있는 듯하다. 너무 아름다워 무책임한 카리에르의 사랑이 조금은 상쇄되는 느낌이다.유전적 요인인가, 어머니 벨라도바의 약물 복용탓인가, 평생의 굴레인 흉측한 외모가... 받아들이기 힘든 외모와 달리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를 좋아하는 팬텀의 언어와 몸짓 움직임에는 예술가적 향기가 넘쳐난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애잔하다.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질만큼 빨리 지나가는게 흠이다. 입장했는데 퇴장할 시간이라니...손수건이 필요함.
크리스틴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이렇게 그대를 그의 품 안에 나의 마지막 빛이 타 들어가나 나 이제 어떻게 이 마음 어디로 왜 암흑의 고통에 날 밀어 넣나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내게 사랑을 가르쳐 준 내 사랑 너 없이 나 어떻게 이 삶을 참아내 난 숨이 막혀 견딜 수 없어 그대 노래 없는 세상 따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어 이렇게 그대를 그의 품 안에 거짓된 축복 속에 보내야 하나 붙잡으려 해도 내 손틈 사이로 내 사랑 전부 녹아 흩어져 그대
@@베르스타펜-q3r 원댓분이 오픈드레스 리허설을 말하는 거 같은데, 2018 팬텀의 최종 드레스 리허설은 emk에서 유료(좌석에 따라 30%~50% 할인)로 정식 판매되었습니다. 아마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정식 공연이 아닌,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유료 판매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였던 걸로 알고 있으며 최순실 아녀도 누구든 티켓팅해서 볼 수 있었으니 열받지 마세요^^
2025팬텀이 돌아온다는 소식 듣고 또 왔네요.. 임태경님의 팬텀을 잊을수없는데 다시 돌아오실수 없을까요?? 간절히 바래봅니다..
진짜 임태경을 따를 자가 없어요
팬텀 한 번만 더 해줬으면 ㅠㅠ.
임팬텀 다시 와주세요.
아니 이 아조씨는 늙지도 않아.. 몬테크리스토랑 나폴레옹 본 게 엊그제 같은데 팬텀이라니... 진짜 이거 못보러 간게 천추의 한이다 ㄹㅇ
아 .. 진짜 ... 형용할 수 없어 말 문이 막히네요.
하루종일 태경씨 노래들으면서 일하고 잠시라도 안들으면 막듣고싶어진다
목소리가 뤠알 타고난 멜로야 ....
이 넘버 중 쵝오 ㄷㄷㄷㄷㄷㄷ
실제로 들으면 목소리가 미성?? 되게 앳돼요!!! 그래서 보는 내내 연세가 궁금했어요ㅋㅋㅋㅋ 후에 연세 알고 조금 놀랄 정도로 목소리에 앳되어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았고. 역에 찰떡궁합이었어요
내 기준에서 진짜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는 진심 역대 내가들은 뮤지컬 넘버들중 단연컨데 넘버원인듯ㄷㄷ 중독성이 진짜.. 한번들으면 반복해서 계속 듣게됨 어후...
크리스틴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이렇게 그대가 그의 품 안에
나의 마지막 빛이 타들어 가나
나 이제 어떻게 이 마음 어디로
왜 암흑의 고통에 날 밀어넣나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내 사랑
너 없이 나 어떻게 이 삶을 참아내
숨막히는 시간을 견뎌내
그대 노래 없는 세상따위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어
이렇게 그대가 그의 품 안에
거짓된 축복속에 보내야하나
붙잡으려해도 내 손틈사이로
내 사랑 전부 녹아 흩어져 가네
와~할말을잃었네
임태경씨를뛰어넘을가수가있겠는가~
.하루에도여러번반복해서들어도또듣고싶은 마력~♡♡♡
반복해서 듣게되내요
임태경이 팬텀이었던 뮤지컬 봤었는데.. 저 2층 관람석에 있었는데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텀이 이렇게 잘 생기시면 가면을 쓸 이유가 없잖아요 ㅎㅎㅎ
이러니 이 분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배우님 진짜 영원히 뮤지컬 해주세요 ㅠ
임태경 배우님 덕분에 크리스틴에 대한 애절함과 절절함 한음한음을 느꼈어요 다른 작품엔 중앙석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완급조절 미쳤다
노래가 참 회화적이랄까 .감정,장면, 하다못해 가사에 나오는 사물들까지 눈앞에 그려지는듯
태경찌 팬텀으로 또 와줘요 ㅠㅠ
아니 어떤 작품이어도 좋으니까 보고싶어요 ㅜㅜ
태경님의.펜텀.다시또보고싶습니다..에릭으로다시돌아오세요.🥰😍
진짜 핵 잘생겼어
진짜 심금을 울린다는 단어가 이 분에게 잘어울려....
ㅠㅠㅠㅠ진짜 왕자님 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공연 안보신분 계시면 꼭 보세요ㅠㅡㅠㅜㅜㅠㅠ
이렇게 그대 그의품에 임태경님 버젼이 최고입니다. 애절한 목소리 감성표현 가사해석 맑은 음성 너무 좋아요.영상도 멋지고 최고최고!!!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영원한 원탑
태경님 팬텀 보고 싶당오
한번만보고싶네
짧은 곡이라서 개성과 역량을 살리기가 쉽지 않을텐데 임태경이 부르는 이 곡에는 드라마와 정서가 잘 표현되고 있다. 동시에 가사전달도 완벽하여 발음이 귀에 쏙쏙 꽂힌다. 팬텀 맡아줘서 고맙고 임태경 버전으로 이 노래를 꼭 듣고 싶었는데 뮤비를 통해 궁금증 해소 수준을 넘어선 고급진 감동을 느꼈다. bb
공감입니다
임태경 배우님은 귀공자 그 자체ㅠㅠ
여러분!!!!! 이 넘버 부를때 의상도 존멋이에요!!!!! 에릭 진짜ㅠㅠ 캐릭터 최고
어제 저녁 고양 아람누리에서 '기억의 조각'이란 타이틀로 임태경님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대 성황리에 열렸었습니다.
가히 대한민국 음악계의 탑 클래스로서 유감없는 면모를 보여줬던 정말 최고의 명 공연였으며 어제의 그 벅찼던 감동을 연소시키려면 아마도
꽤 긴 시일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불러주신 곡 리스트 중에 이 넘버도 속해 있었는데, 작품이 무대에 올려지기까지 아직 두달 가까이나 남은 싯점에서, 이 곡을 남들보다 몇발 앞서 생생한 라이브로 감상한 것은, 정말 엄청난 행운과 영광을 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어보니 과연 신의 경지에 다다랐다고 해야 할 만큼의 뛰어난 곡 해석력과 소름돋는 완벽한 표현력, 공연장을 무너뜨릴 후덜덜한 성량과 발성, 영혼 탈취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 또렷한 대사 전달력과 노련한 호흡 안배, 그리고 적절한 강약 조절까지... 그야말로 온몸이 전율하는 벅찬 감동과 환희를 맛봤더랬죠.
덕분에 앉으나 서나 죙일토록 귓가에서 넘버의 선율이 맴도는 행복한 후유증까지 덤으로 선물받았네요~^,^
넘 잘 밨어요~ 황홀했어요. 적절한 표현 잘 해주셨네요. 팬텀도 가려고 표 사놨어요~^
@투니, 최현옥. 두분 너무나 부럽습니다. 임태경님의 애호가인데 한번도 실질로 공연을 볼수있는 기회가 주어주지않아 안타까움을 안고 멀리서 살고있읍니다. 🤔🤔🤔
그 애절함으로 이 가을이 더 멋지게 다가올거 같습니다
뮤지컬의 황태자
임태경 배우님
말이 필요없다 임태경은 임태경이군요
당장 팬텀 티켓팅 들어갑니다
"크리스틴~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첫 소절부터 소오름이 촤~악 ~~
흉내낼수 없는 천상의 목소리 12월 1일 첫공 임태경 팬텀을 응원합니다..
지상 최고의 완전 무결한 팬텀이 여기 있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ㅜㅠ
걍 닥치고 임태경!!!!!
진짜 목소리가 어쩜 이리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지.. 전 아직 대학생이지만 뮤지컬세계에 빠져서 다른친구들 아이돌 콘서트 갈 때 저는 뮤지컬 보러가요 ㅎ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계속 뵙길바라요♡
이제 많은 이들이 태경님의 크리스틴이고 싶어지겠네요. '크리스틴' 한 음절에 다 녹아 있어요. 자꾸 귀에 맴돌아요.
태경님의 미친넘버.. 멋진모습의 이공연 보러 충무아트홀 정말 열심히 달려갔었는데...또 보고싶네요 어떤 작품이라도 태경님이 나오시면 언제라도 좋습니다 또 달려갈겁니다!!
음색과 실력 임태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듣는 모두를 사로잡는 최고의 아름다운 목소리.
임태경 배우님 사랑합니다.
1열 중앙석에서 볼거에요 ....
임팬텀 첫공보고 홀딱 반했어요
탄탄한 중음과 목소리는 정말 사기급
크리스틴에서 소름이 쫙 ~ 임태경님 최고 입니다
너무멋있다 노래하시는모습이 좋아요 팬레터도 많이보냈는데 화이팅진짜좋아요
야 ~ 임태경님 정말 잘하네요! 들어도 다시 들으면 절절해 집니다.
팬덤 공연 관람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노래 너무 잘하십니다. 임태경 정말 보배입니다. 감정, 음색, 외모 , 연기 정말 탁월하십니다.
여리고 섬세하면서도 뭐랄까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 자기 맘 안으로 안으로 깊이 들어가서 정갈하고 담백한 일기를 쓰는 느낌.
mv가 너무 이쁜거아니야ㅠㅠㅠ 임태경 목소리도 미쳤구요ㅠㅠㅠ
꼭보세요 진짜 미쳤어요
한번보면 또보고싶을 정도로 완벽해요
공연중에 제일 마음이 아팠던.장면이예요.
노래로 다시 한번 듣게 되니
묘한 감정이 흐르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목소리 역시 최고!!!!!!!!!!!♥
저 눈빛,.. 그리고 절절한 표정 연기 어쩔... ㅜㅠ
유령의 목소리가 너무~고급져서 감동♡ 임태경님 멋져요😍💓
중독이 따로없네 하루에 몇번이나 이게생각나 들락거리는지 계속 생각나 크리스틴 한소절로 레전드 예약각 빨리보고싶다
대박 갓태경 한소절듣고 소오름 크리스틴~
공연 봤는데 정말..ㅜㅜ
임태경 정말 잘하심👍
들을때마다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잘하신다. 수없이 들어서 익숙해질 만도 한데 들을때마다 역시나 숨을 멈추고 만다
감정몰입 최고 절절하네요ㅜ
담달이면 임태경님과 김순영님의 환상 조합을 볼 수 있네요 벌써부터 설레임^^
크리스틴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이렇게 그대를
그의 품 안에
나의 마지막 빛이
타 들어가나
나 이제 어떻게
이 마음 어디로
왜 암흑의 고통에 날
밀어 넣나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내게 사랑을
가르쳐 준 내 사랑
너 없이 나 어떻게
이 삶을 참아내
난 숨이 막혀 견딜 수 없어
그대 노래 없는 세상 따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어
이렇게 그대를
그의 품 안에
거짓된 축복 속에
보내야 하나
붙잡으려 해도
내 손틈 사이로
내 사랑 전부
녹아 흩어져 그대
임태경 음색 미쳣다ㄷㄷ;; 근데 왠일로 엠게가 이런 걸 풀어주지
그러게요... 어쨌든 좋은 게 좋은 거니까옄ㅎ
진짜 원래도 임태경보러갈라했는데 맘굳혔어요
프사 혹시 핝배우님인가요ㅋㅋㅋ
@@눌러담은누룽지 아 진짜넼ㅋㅋㅋㅋㅋ흥지상인듯여
감정 겁나 섬세하네
태경 팬텀, 총상을 입은 후 조명속에서 가늘고 긴 손과 팔을 섬세하게 늘어뜨리며 힘없이 낙하하는 모습은 팬텀의 고통스러운 삶과 결합하여 꽃송이가 바람결에 흩날리는 것처럼 보여 그 어떤 무용수의 몸동작보다 유려하고 아름다워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재생하고 싶은 순간이기도 하다. 불행하게도 크리스틴의 사랑은 결정적인 순간에 팬텀의 가면을 넘어서지 못했다. 뒤늦은 사랑이다. 크리스틴의 음악적 스승이자 연인이며 건축가이기도 한 예술가 팬텀의 미로같은 지하궁전은 팬텀의 어두운 삶을 잘 대변해 준다. 어리광부리며 아빠와 함께하는 이중창은 보는 사람까지 고통스럽다. 카리에르와 벨라도바의 사랑은 발레극으로 전개되는데 순간 예술의전당에 와 있는 듯하다. 너무 아름다워 무책임한 카리에르의 사랑이 조금은 상쇄되는 느낌이다.유전적 요인인가, 어머니 벨라도바의 약물 복용탓인가, 평생의 굴레인 흉측한 외모가... 받아들이기 힘든 외모와 달리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를 좋아하는 팬텀의 언어와 몸짓 움직임에는 예술가적 향기가 넘쳐난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애잔하다.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질만큼 빨리 지나가는게 흠이다. 입장했는데 퇴장할 시간이라니...손수건이 필요함.
이름은기역이안나는대팬텁두번째멤버청주출신넘잘생겻어요?청주에벗꽃축제잘밨어요?
촉촉한 눈빛
젖은 목소리
이 뮤지컬을 못봤던게 많이 아쉬워요 ㅡ.ㅡ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보고싶은 작품인데 너무나 멀어 갈수없어 안타깝습니다.
임태경 팬텀 두번 관람 했는데 너무 슬펐고 발레로 표현된 부분 예술이었음 또 보고 싶은 마력 때문에 1월에도 3번 정도는 보기로 함 임태경씨 노래와 연기 절절했어요 좋은 무지컬에 출연해 주어서 고마워요~😍
저절로 숨이 멈춰지는..눈물날뻔 임태경 너무 기대된다
가사는 2017년 박은태버전이 제일 좋은듯... 팬텀보러갈려고 생각중인데 역시 임태경님 대단하십니다~ 목소리 너무 깨끗하고 맑아용~
다시들어도 역시 임태경. 힘과 정열 누가 당해내겠어요. 건강하시고 더많은 노래와 작품 기대합니다.👍👍👍❤❤❤
크리스틴 크리스틴
나의 크리스틴
이렇게 그대를
그의 품 안에
나의 마지막 빛이
타 들어가나
나 이제 어떻게
이 마음 어디로
왜 암흑의 고통에 날
밀어 넣나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내게 사랑을
가르쳐 준 내 사랑
너 없이 나 어떻게
이 삶을 참아내
난 숨이 막혀 견딜 수 없어
그대 노래 없는 세상 따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어
이렇게 그대를
그의 품 안에
거짓된 축복 속에
보내야 하나
붙잡으려 해도
내 손틈 사이로
내 사랑 전부
녹아 흩어져 그대
임태경 팬텀 막공과 가곡콘서트
티켓 확보 1월25일 공연까지~ 그래도 아직 목말라요 어쩌면 좋죠
정말 팬텀역 어울려요
인생작이라 하신것 알겠어요
역시역시 임태경~♡ 이 노래 듣다가 다른 버전 들으니 넘 밋밋하네요...^^;;
박효신꺼도 좋다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임태경님껀 또 다른 매력이있네요... 그덕에 이노래 너무 좋아졌어요....공연때 이기분을 다시한번 느끼고싶네요..
멋있어요..
태경님
레전드
최종 리허설 때 너무 잘봤어요,,,,,,,
어쩜 그리 애절한지,,,,,,,,,,,,,,,,한번 봤지만 공연 좀 길게 하니까 기회가 되면 또 보러갈게요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
리허설을 어캐봣데
뮤지컬계의 최순실인가
@@베르스타펜-q3r
원댓분이 오픈드레스 리허설을 말하는 거 같은데, 2018 팬텀의 최종 드레스 리허설은 emk에서 유료(좌석에 따라 30%~50% 할인)로 정식 판매되었습니다.
아마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정식 공연이 아닌,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유료 판매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였던 걸로 알고 있으며 최순실 아녀도 누구든 티켓팅해서 볼 수 있었으니 열받지 마세요^^
그러게요. 보구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ㅠ 근데 웬 최순실 얘기까지 나오나...ㅋ
@@투니-v7v 드립드립!
헐..배우님 눈에서 눈물이 또르륵..떨어질거 같은 ㅠㅠ...팬텀 안보신분들 곡 보세요..재밌고.넘버도 좋고..좋아요....
가슴이 두근 두근... 어쩜 좋아~~*****
크리스틴~~크리스틴. 🌹 너무도 애절하세요.😢😢💚 부르시는 임태경씨 눈속에 눈물이~~ 이젠 최고의 음색에. 연기까지. 감정까지 Perfect !!! 👍👑👑👑👑👑
가~~나. 부분. 들어도 들어도 감동이예요.
팬텀 임태경님 정말 목소리가 넘 슬퍼요..공연 끝날때까지 가슴먹먹해지고 울었읍니다 다시보고 싶어 또 예매했네요~ 요즘 이노래에 빠져 삽니다
네... 마지막에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두 한번더 볼거예요 ^^
지금 보러왔어요~ㅎ 벌써 가슴이 뛰네요^^
와... 부러워라. 즐감하고 오세요~^^
이상하게 보는 회차마다 크리스틴 캐미에 따라 심지어 아빠가 누구냐에 따라 매번 눈물나는 싯점이 다르네요.
ㅎㅎㅎㅎ 16번을봤는데도 눈물이 나와요.
@@HJ-ez1cj 16번이나요?? 다 외우셨겠는데요~? ^^
올겨울이 너무 기다려지게 하는 이 음색..
얼마만인지.. 몇년간 기다린보람이 있네요..
벌써부터 감동하면 안되는데.. 이 넘버듣고 또 듣고.. 역시는 역시네요..
팬텀뮤지컬에서 열정적으로 공연했던 태경님모습이 떠오르네요
앞으로도 많은 공연ㆍ콘서트해주세요
TK화이팅!
명불허전!!!믿보배 임태경배우님의 에릭 팬텀♡
응원합니다 ~👍👍👍
임태경은 임태경이다
이성우 왜 학원안와요
@@Hoonjeonglee 아픔
시험잘보세용 ㅎ
다시 들어도 너무 감동이 밀려옵니다. 공연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너무 잘 부르십니다. 임태경님 만의 명품 보이스 , 감동 그 자체입니다 ~
섬세의 끝을 보여주는 배우... 목소리의 압도력이 있다!
꼭 보러 갈게요~
너무 오랜만에 뵙는것같은데 멋있어요ㅠㅠ
팬텀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아 ㅜㅜㅜㅜㅜ임태경 최고다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엠게..압도적 캄사..
와우 중간에 임배우님 사진 실제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찍으신 듯... 파리 현지 로케 ㄷㄷ
넵. 파리에서 찍은거 맞습니다.
sbs 아침프로인데 제작사가 함께가서 촬영했어요.
벌써 1년이지났네요..
제 생애의 뮤지컬 관람 네번중 노틀담 드 파리를 제외하곤 모두 임태경님의 공연이었죠. 물론 팬텀도 보았구요. 이지혜님과 멋진 호흡 좋았어요~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겸 배우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역시 태경님~
눈속에 별이...몰입된다!💖
음색 깡패가 여기 있었네
이 넘버가 이렇게 절절하고 아픈 넘버였나요..
다른 팬텀들에겐 못느꼈던 절절함이 아프게 다가오게 만들다니..
임태경씨...대단하십니다
무한반복하게 만드네요~
너무 좋아요~^^
미쳤다.. 언젠가 꼭 보러가고 싶다. 아직 학생이라 뮤지컬 자주 보러갈 형편도 안 되고 지킬 앤 하이드 예매했으니 이번엔 못 보지만 언젠가 꼭 보고 싶은...
팬텀은 나의뮤덕 생활 15년 통틀어 최고의 뮤지컬이다. 임에릭 놓치면 후회 막급일걸요? ㅎㅎㅎ
팬텀 뮤지컬 보기전에 이 음원 듣고 감동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음색과 가창력 표현력이 남달라요 대단해요❤️❤️❤️
마법 같은 감성...
멋진 감성!!!
미칠만도..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