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사랑하며 키우는것도, 미워하며 키우는 것도 다 자신에게 돌아갑니다. 사랑도,미움도 숨겨지지 않아요. 미워할때 아이들은 모르는 것같지만,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모르는척 하는겁니다. 알아챘다는걸 들키며 더 미워할까봐, 부모가 민망해할까봐, 진짜라고 확인받게될까봐. 사랑주며 키우면 그것도 다 돌아옵니다. 말 안듣는 아이들도 사랑받으며 자라면 결국 바로 자라고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아이는 원해서든 아니든 일단 낳으면 사랑해줘야해요. 억지로라도.
아이가 죽고난후 자기 스스로에 대한 원망과 아이에게 사랑을 주지 못했던 죄책감이랑 후회,미안함이 너무 심하게 커서 정신이 이상해져버린것 같네요... 아이의 사고에 대한 충격과, 떠난 아이에 대한 그리움도 있겠지만 살아있을때 늘 냉담하고 소홀하며 전혀 좋은 엄마가 아니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원망이 가장 컸을듯... 사고후에 딸아이가 하는 말과 행동들은 모두 자신이 가졌던 생각과 행동들에 대해 딸의 환영을 통해서 본인이 자신의 죄를 스스로 묻는것같음... 임신했을때도 지우려 했었고 태어난후에는 자신의 삭막한 현실에 치여서 애는 제대로 봐주지도, 애정을 제대로 주거나 안아주지도 않았는데 그런애가 갑자기 죽었으니 어떻게 현실을 바로 받아들일수가 있겠음 ㅜㅜ 그나저나 무슨 아이가 연기를 저렇게 잘하나요?ㅠㅠ 얼굴도 똘망똘망 이쁘고 연기도 분위기 맞게 잘해서 더 몰입이 잘된거같아요. 마지막에 눈감지말라며 창문 열어준 딸아이의 환영이 진짜 딸아이가 찾아온거라면 정말 그냥 천사네요.....
남편의 이기심에 짜증이 난다. 애초에 다른 여자 좋아하는 상태에서 아이가 생겨서 결혼한 것 같은데 여자가 아이 지우겠다고 했는데도 그럼 안된다고 해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거겠지. 그래서 여자는 원치 않는 아이도 낳고 자기 인생도 잃어버린 상태에서 점점 정신적으로 지쳐가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아내가 정신적으로 아프다는 핑계로 지방으로 내려가 버리고 심지어 아이도 안 돌봄..어휴...
이거보고 눈물이 나서 혼났내요 어쩜 아이가 저시대 에도 연기를 잘했을까요? 그럼 내용인즉 얼집타고 오던 원차가 다 전복이 돼었고 이제까지 엄마는 딸의 영혼과 살았던 걸 보고 눈물이 주르륵 거기다 클라이 막스는 엄마를 가스 연기 못마시게 창문 열어서 살리게 해준 따뜻한 마음씨 💕 이 샘솟내요
댓글 내용 이해가 안되네요;;; 왜 항상 여자만의 몫이라고 생각함;;;? 양육권은 경제력있는 사람이 가져가야죠 양육비만 쳐 요구하는게 아니구요 왜 ㅅㅂ 드라마를 쳐 일반화를 해서 남자들을다 ㅂㅅ 만듬;; 겪어보지도 않고 드라마만 쳐보면서 감정이입 쌩 ㅈㄹ 하지좀 마요 남자가 나쁜게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얘버리는 놈년들이 나쁜겁니다;;
아, 너무 고운 아이가 엄마를 위로하네...
유치원에서 가족사진이 없어 우는 모습에 넘 마음이 아파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MBC는 베스트극장을 부활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일요일인가 언젠가 주말에? 부모님이랑 보면서 아이스크림 먹었는댘ㅋㅋㅋ
kbs는 드라마게임과 tv 문학관을 부활하라~!
어설픈 예능 할바에 이게 낫습니다 신인배우들도 키우고요
@@mymy-0419 ㅜㅜ
시청율 안 나올꺼 왜하냐
애를 사랑하며 키우는것도, 미워하며 키우는 것도 다 자신에게 돌아갑니다. 사랑도,미움도 숨겨지지 않아요. 미워할때 아이들은 모르는 것같지만,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모르는척 하는겁니다. 알아챘다는걸 들키며 더 미워할까봐, 부모가 민망해할까봐, 진짜라고 확인받게될까봐. 사랑주며 키우면 그것도 다 돌아옵니다. 말 안듣는 아이들도 사랑받으며 자라면 결국 바로 자라고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아이는 원해서든 아니든 일단 낳으면 사랑해줘야해요. 억지로라도.
Hyunjung Lee 맞아요 전 너무 맞고 컸는데 크니까 엄마의 한이 다 나한테 오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너무 때려서 혹시나 나 정말 미워하는거냐고 아니면 그래도 사랑하냐고 매일 물어보고싶었는데, 물어볼수가 없었어요. 진짜로 내가 싫다고 대답하실까봐
여배우 진짜 명품배우다. 메소드 연기 급. 연기가 내용을 300프로 살린듯 ...
박지영씨입니다.
자식 잃은 심정 머리로만 알았지 맘에 와닿은 적은 없었는데..자살하는게 이해 갈 정도로 맘이 아프다..죽은 자식 보러간다 생각하면 진짜 죽는게 두렵지 않을 것 같아
딸이 엄마를 살리는구나...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친다.
딸이 어릴땐 놀아주는 것이 힘겨웠는데, 지금에사 이렇게 재미있고 행복한지...
젊은 엄마들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세요. 기꺼이 즐겁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더없는 행복한 추억.
가족사진하나만찍어주세요...
엄마딸지은이가..마지막편지내용에서부터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마지막 창문연것도 저여자 지가 죽기시러서 환각환청으로 지가 연거지 ㅋㅋㅋ
진짜 첨엔 주제가 공포인줄 알고 무서워서 울거같았는데... 후반부에서 반대의 이유로 울고있는 나를 보고 소름돋았음
나를 울릴정도의 명작이면 거의 신의영역인데
맞아요 딸의 영혼과 같이지냈고
결국 딸이 엄마를 살려주고 승천했내요
아멘 ᆢ세상에ᆢ
나를 울릴 정도의 명작이면 신의 영역..ㅋㅋㅋㅋㅋ 자의식이 좀 과잉이신 듯..ㅎ
@@매초롬-y5t 야! 쟤 건들지마.
니네집 찾아갈 거 같애.....
세상에 10년전 드라마가 대박이네요. MBC
최고입니다.
아이의 편지장면에서 너무도 많이 울었어요 지금은 엄마가 된 나를보며 한번더 내 아이와 나에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네요 잘봤습니다.
재밌다… 옛날 작품이 진짜 신선한게 많았음
아이가 죽고난후 자기 스스로에 대한 원망과
아이에게 사랑을 주지 못했던 죄책감이랑 후회,미안함이 너무 심하게 커서 정신이 이상해져버린것 같네요...
아이의 사고에 대한 충격과, 떠난 아이에 대한 그리움도 있겠지만 살아있을때 늘 냉담하고 소홀하며 전혀 좋은 엄마가 아니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원망이 가장 컸을듯...
사고후에 딸아이가 하는 말과 행동들은 모두 자신이 가졌던 생각과 행동들에 대해 딸의 환영을 통해서 본인이 자신의 죄를 스스로 묻는것같음...
임신했을때도 지우려 했었고 태어난후에는 자신의 삭막한 현실에 치여서 애는 제대로 봐주지도, 애정을 제대로 주거나 안아주지도 않았는데 그런애가 갑자기 죽었으니 어떻게 현실을 바로 받아들일수가 있겠음 ㅜㅜ
그나저나 무슨 아이가 연기를 저렇게 잘하나요?ㅠㅠ 얼굴도 똘망똘망 이쁘고 연기도 분위기 맞게 잘해서 더 몰입이 잘된거같아요.
마지막에 눈감지말라며 창문 열어준 딸아이의 환영이 진짜 딸아이가 찾아온거라면 정말 그냥 천사네요.....
그러게요
근데 그냥 창문은 저절로 열린거에요 아니면 창문이 고장 나서 열려져있었던거에요?
@@유미-g7y 딸(지은이)의 환영이 창문을열어놓고간걸로알아요!
저렇게 딸아이를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엄마도 너무 안쓰럽고 끝까지 상처를 안고갔을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광고중인데 님 댓글보고 넘 슬프네요 아휴 넘슬퍼요
ㅠㅠ 너무 울었네요. 곁에 있는 아이들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놀아달라는 말에 귀찮아 했는데 반성합니다. 아이들이 없으면 못살거같아요
ueen Q 마자요ㅜㅜㅜ
남편 진짜 나쁜놈임...부인이 마음 아픈 거 알면서 애 두고 간 거면 저건 본인 편하자고 애 버리고 도망간 거지...애한테도 못할 짓 한 거고 부인한테도 몹쓸 짓 한 거다 진짜
그래 말하면 안되지 다 잘못있고 남편도 불쌍하고 아내도 아이도 다 불쌍 이렇게 하지마라고 드라마 만든건데
그러니 명작 만들면 뭐하나 엉뚱소리나학고
미진이는 사랑이야
애기 연기 진짜 잘한다...
흔히 보기 어려운 주제인데. 각본과 연출 연기 모두 수준급 이네요. 잘봤습니다
어릴땐 엄마가 최고의 친구고 선생님이다. 애들이 커서 보니 이제야 절실히 느낀다. 최선을 다했다고 해도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일을 병행하면서 키워서 더 아쉬움
엄마가 그전부터 그렇게 제정신이 아닌것같은데 좋은기회라고 출장가버리고 딸죽어서 정상아닌 사람 혼자두고 저렇게 악화될때까지.... 원치않는 임신이 주는 결과란....
진짜 간절히 원해서 완벽히 세팅된 다음 생기고 낳는 아이가 얼마나 되겠어요..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책임질 행동 해서 가졌'으면 낳고 최선다해 키워야지..
마음은 안 원했는데 몸은 원했나?
변명...
아주 오래전 보았던 단막극인데 또래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서 다시 보니
왜이리 더 슬프고 아픈지..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가슴 절절한 사연에 정말 많이 울었네요
다 같은 엄마마음이겠죠 ...... 연기도 정말 훌륭하네요
ㅖㅖㅔㅔㅔㅖ
엄마 마음 공감 ㅠ
남편의 이기심에 짜증이 난다. 애초에 다른 여자 좋아하는 상태에서 아이가 생겨서 결혼한 것 같은데 여자가 아이 지우겠다고 했는데도 그럼 안된다고 해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거겠지. 그래서 여자는 원치 않는 아이도 낳고 자기 인생도 잃어버린 상태에서 점점 정신적으로 지쳐가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아내가 정신적으로 아프다는 핑계로 지방으로 내려가 버리고 심지어 아이도 안 돌봄..어휴...
되게 웃기지 않냐? 잘못은 둘 다 했는데 "애도 남자가 낳으라고 했겠지."하면서 혼자 소설쓰고 자잘못 따진다는게? 재미있다 재미있어.
@@quick1383 여자가 지우겠다고 했는데 왜 안지웠겠어요 당빠 남자가 낳으라고 한거겠죠 물론 지우는건 진짜 아니지만 낳았으면 둘다 책임을 다해서 키워야지 왜 대학동기랑 같은 지방으로 내려갔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학동기 여자는 안받아줫나봄 ...그러게 강하게 끊어냇어야지... 지도 외로운참에 그대학동기도 잊을겸 아니면..더편히 만날구실 만들려고...여자이용했네. 더러운넘
@@quick1383 둘다 잘못하면 지 첫사랑 있는곳에 가서 살아도 됨,? 애가 죽었는데도 집에 와이프를 혼자 두고
무러무러 너 한남이지 너 여자한테 사랑 못받았지 ㅋㅋ
ㅠㅠ눈물이너무난다ㅠㅠ아기가얼마나외로웠을지ㅠㅠ그리고엄마도..심적으로얼마나힘들었을지..아빠라는분이.엄마를조금보듬어주었으면좋았을텐데
아니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밤중에 오열하게 만들어ㅠㅠㅠㅠㅠㅠㅠ
박지영 배우가 베스트극장에서 내용좋은거 제가 기억하는 말고 또 있었네요. 이 너무 강렬해서 십여년 지나도 잊혀지질 않는데 이 에피소드도 영상보니 생각나네요!
남편 차에 떨어져 자살하는걸로 기억 하는데 잊혀지지 읺을 장면이죠
저도 그 장면이 안잊혀집니다.
맞아요. 박지영 배우님 볼 때마다 늪이랑 중독 이 두 드라마 생각나요.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
저두요..
늪 진짜 수작이죠. 저도 아직도 기억나요.
집에 불좀켜지는...
진짜 마지막에 너무슬프다
목이메일정도로 눈물이난다
저도 딸갖은 엄마인데 이거 보고 많이 울었네요 저도우울증이힘한편인데 딸들한테 더 잘해야겠다는생각이 절로들게해주는 장면이네요ㅠㅠ
다독다독💕💕💕
부모님이든 자식이든 소중한 사람 있을 때 잘합시다 제발...
저렇게 착한딸이 또 어딨을까ㅠㅠㅠㅠㅠ
아 이거 어릴때 가족끼리 같이 앉아서 보다가 다같이 오열했던 드라마인데 제목이 뭔지 드디어 찾았네요ㅠㅜㅜ...너무 충격적이었어서 10년이 넘었는데도 내용이 기억나네요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왜 못봤지.... 무심코 보다, 와, 울컥~~ 진짜 우울증은~~~ 애도 불쌍하구... 사랑받고 싶어하는 ...
정말.. 오랜만에 꺽꺽대며 울었네요 너무 울어서 눈이 안떠지네유ㅠㅠ 댓글 첨써보는듯 합니다 명작이네요 아이들한테 잘해야지 다짐하고 갑니다~^^
너무슬퍼서 진짜 펑펑 울었네, .엄마 눈감지마요부터 눈물콧물 줄줄...우리 딸한테 짜증내지말고 항상 웃으며 대해줘야지 다짐하고갑니다ㅜ
댓글에 울었다는 말이 많길래 '뭘 이런 뻔한 걸로'하고 보다가 엄마가 가스 켤 때부터 폭풍 눈물 ㅠ
저도 똑같음ㅜㅜ 가스켜고 애기나오는데 눈물남ㅠㅠㅠ
박지영 배우님은 최고입니다
중간까지는 공포영화인줄 ㅜㅜ 마지막엔.눈물 뺏네요ㅜ 애기가.연기도 잘하고 이쁘네요
ㅇㅈ
중간에 너무 소름끼침 뮤서워
임주환 너무 무서워요 지금 중간 보고있는데ㅠㅜㅠㅠ
찾아보니 애기 근황은 안나오네요ㅠ 너무 귀엽고 이쁜데
저런 공포조차도 교훈을 담고 있잖아요.
애기 진짜 불쌍하다...........ㄷㄷㄷ
꺄아 그니까여ㅜㅜㅜ
애기는 엄마뱃속에 있을때 얘기 다 기억한다고 어디서 들은것같은데... 애기도 다 감정있고 느낀다고~
아~진짜 생각없이 봤다가 힘빠질정도로 울었내...
오연주 저도...처음에 진짜 아무 생각없이봤는데 폭풍오열함...
오연
22222 ㅠㅠㅠㅠ
진짜 나도 아무생각없이들어왔다 오열하고감 .
그거 정신병임..
왜 요즘 드라마는 이런 명작이 없는지..
뒤늦게 돌아와봤자 없어. 어리석고 불쌍한 인간아.. 많이 울었지만 화가난다
딸이 그렇게 다치거나 아프거나 죽지 않았다면
돌아보지 않았을거잖아
진짜 명작이다.... 눈물이...
눈물콧물다쏟았네… 자는 우리딸 한번더 안아주고자야지ㅠㅠ 내일도 우리 재밌게 놀고 아낌없이 사랑하자❤ㅠㅠㅠㅠㅠ
아..아가 목소리는 참 예쁘다. 지은이는 천사구나
ㅜㅜㅜㅜ너무슬퍼서 저도 소리내서울었네요
애기연기잘한다..
딸이 적은 편지읽을때부터 엄청눈물나네요
ㅊ
ㅠㅠ 저도요.....폭풍눈물...
지은이도블씽하고,엄마도블쌍해.ㅠㅜ
저이거 보면서 엄청울어서 베개 다졌고 눈 퉁퉁 부었어요 ㅠㅠ
아직도 울면서 히끅 히끅 거리고 있어요 ㅠㅠ
박지영씨 연기 무섭게 잘하신다 ㄷㄷ
20분까지 겁나 무서워서 이건 절대 눈물 안난다 이러고 보는데 25분부터 ㄹㅇ 눈물샘 창문마냥 열림
베스트극장 드라마시티 다시했으면 좋겠다...
중간쯤엔 좀 무서웠는데 끝부분에 완전 슬프다ㅠㅠㅠ
아직 유치원생인 딸에게 화내고 신경질내고...아이가 얼마나 상처받으며 자랐을까
최제뉘 이세상에 화안내고 짜증 안내는 부모 없어요.그게 과하면 문제인거지 저건 일반적인거 무슨 부모가 만능 부처 인줄 아나 상처 안받은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음
@@벅스스타 저게 괜찮다는 뜻은 아닌듯
자기가 사랑받고자랐어야 자기아이도진정으로 사랑할줄알고 아이한테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아는듯해요 제주위친그는 애정결핍이라 지밖에모르고 자기아들에게 표현잘못하던데요
그러니까요 왜 저 작고 천사같은 애를 애지중지하진 못할 망정 화를 낸대요?
@@skylarkpark8867 아이낳아보셔유
배우 박지영님 진짜 배우다 연기 대박
13:33 여기서 진짜 소름이 쫙 끼치네...
댓글들 보면서 설마 그렇게 슬플까 했는데
애기 가족사진부분부터 눈물이 안멈춰짐 ㅠㅠ
남편도 죽음에 동조한 거지...부인 정신 이상한 걸 알면서도 아이를 저렇게 방치하냐고...
너무가슴아파서 눈물만난다~~우리딸이너무보고싶어서 더눈물난다~~😟 너무 울어서 머리가아프네~~
박지영 진짜ㅠㅠ 연기도잘하고 노래도잘하고 사기야ㅠㅠ
율봄 [라 이 트] 박지영이에요 지적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나햔 감사합니다ㅎㅎ
심지어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곱고
@@김향화-q4c 박지수
내 전 여친이 박지영 닮았는데... 흙흙
이거보고 눈물이 나서 혼났내요
어쩜 아이가 저시대 에도 연기를 잘했을까요?
그럼 내용인즉 얼집타고 오던 원차가 다 전복이 돼었고 이제까지 엄마는 딸의 영혼과 살았던 걸 보고
눈물이 주르륵
거기다 클라이 막스는 엄마를 가스 연기 못마시게 창문 열어서 살리게 해준 따뜻한 마음씨
💕 이 샘솟내요
박지영님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다시 뵙고 싶어요
남편이 초반에 짐 챙겨 지방에 가면서 와이프한테 “지은이한테 신경 좀 써” 이러는데 아오... 와.... 진짜 이기적이구나...
어쩔수없이 지방 내려간거아님?
페미 스럽네 ㅋㅋ
ㄴ여가부장관이네 ㅋㅋ
@@껌좀씹는언니 제발 갈라치기좀 적당히해ㅠㅠㅠㅠㅠ 현생을 살자 뭐만하면 페미페미
그럼 같이 내려가야지 ..나도 주말부부인데 진짜 저건 아닌것같아요 ..그래서 애 초등학교가기전에 합치려고 합니다
와 진짜 보는데 너무 눈물나네. 아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가슴 무너지는 느낌 공감할것 같네요.
왜 항상 자식은 여자의 책임이고 여자만의 몫인지ㅜㅜ
댓글 내용 이해가 안되네요;;; 왜 항상 여자만의 몫이라고 생각함;;;? 양육권은 경제력있는 사람이 가져가야죠 양육비만 쳐 요구하는게 아니구요 왜 ㅅㅂ 드라마를 쳐 일반화를 해서 남자들을다 ㅂㅅ 만듬;; 겪어보지도 않고 드라마만 쳐보면서 감정이입 쌩 ㅈㄹ 하지좀 마요 남자가 나쁜게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얘버리는 놈년들이 나쁜겁니다;;
왜 항상 가족들 시다바리 하는건 남자들의 몫이고 남자들의 책임 일까요...? 기러기 엄마는 들어본적 없는데 기러기 아빠는 많이 들어 봤죠..?
@@fullmoon0488 그럼 애초에 질문 자체가 잘못된거죠 ㅋ 경제는 남자가 육아는 여자가 분담해서 맡고 있는걸 저분은 왜 다 생략하고 항상 여자의 몫이고 여자의 책임이다 하는지요?
시발 그럼 여자가 경제를 맡어라
@@ppackjung 맞->맡
슬퍼서 눈물 ㅠㅠㅠ
남자는 책임에서 쏙 빠져나가네.. 지금도 달라진 거 전혀 없다. 남자는 싸지르기만 하면 끝인데
요즘엔 여자가 더 많이 도망감
아빠랑 자기 사진에 엄마만 따로 붙인 사진때문에 엉엉 우는 모습이 계속 뇌리에 남을 것 같네요 얼마나 창피하고 서러웠을까...
너무 많이 울었다. 가슴 미어지네 증말 ㅠㅠ
아침부터 힘빠지게엄청울었네! 난자식도없고아무도없는데도 이드라마보고엄청울고또울고
눈물없이 못보겠다.
남자가 아내를
사랑해줬더라면 ...
옛날 드라마 몰아보기 하고있는데 재밌네요.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ㅠ요즘에도 이런 드라마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는 뭐하는거야 연락도 안되고
진짜.. 마음 아프면 오히려.. 더 곁에 있어줘야지
눈물 콧물 다 났다ㅜㅜ...으엉
이거 진짜 본방송보고 울었는데ㅠㅠ
그러게 애초부터 아이때 받아야 할 관심과 사랑좀
많이 줬어야지...아웅~~~ ㅠㅠㅠㅠㅠㅠ
슬프다. 그 시기 지나고 나면 최선을 다했어도 더 잘할걸 후회하는게 자식인데.......
소리내서울었어요..
오 미친.. 박지영님 좋아해서 눌렀는데 새벽갬성이랑 합쳐져서 울고있음
이거 무슨 영화같아ㅠㅠ
이분이 나왔던 토다른 베스트극장 '늪'도 내용이 빨려들어갈듯 합니다
맞습니다 늪 재밌어요
늪 보고나서 이거보고 있음.박지영 연기 진짜 쩔어
어제 오늘 명작극장 계속 보고있는데 보고 울은건 이게 처음이다...
애기 나레이션 너무 슬퍼.,.,.
아 너무슬퍼 진짜ㅠㅠㅜㅠㅠㅠㅠ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더 소름끼치고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
어 흐흐흐흑
쪼꼬만게 어쩜저리 연기를 잘하냐
세 사람의 연기가 진짜 좋아요
눈물이 아직도 나네
딸아이랑 서먹서먹 3년됐어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제가 무섭다고 하더군요.. 하.. 내가 저랬구나.. 딸아이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기도했고.. 이젠 무서운 엄마가 아닌 그아이 의견을 존중해주는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옆에서 살아숨줘서 고맙구나 딸아..
배우분들 모두 연기 대박...
명작드라마 다 슬픈거 같아 눈물 나와요 ㅠㅠ
몇번을 봐도 볼따마나 눈물찔끔 ㅜㅜ
와우 연기력;; 마지막에 애기환영에 울었다 ㅠㅠ
눈물나네요 ㅠㅠㅠ엄마도 아기도 ㅠㅠ너무 마음아프네요
베스트극장 넘 좋아했었는데
보다가 엄청 울었네요ㅜㅜ
욕조에서가방끌어안고 자는장면에서소름이짝
이런 내용인줄도 모르고.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펑펑ㅜㅜ
저 나이때 딸이 있어서 그런지 갑정이입이 되서 엄청 울었네요ㅠ
애기 연기실력이 최고다
전 이런거 볼때마다 제가 건강하고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울 어무니는 저랑 동생 못 볼까봐 죽는게 무섭다고 하는 분인데
제가 아프거나 죽으면 얼마나 슬퍼할지 생각하면
아플때도 엄마한테 미안하고 그러네요
마음고생 시키는 것 같아서요ㅠㅠ
아주머니는 잘 모르겠고.... 아기가 불쌍해서,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학대를 당하고 있을 수많은 애기들이 불쌍해서 울었어요
슬퍼요ㅠㅠ
애기 너무귀엽다...
와... 진짜 장난 아님... 박지영 좋아해서 누른건데 작품에 감동함... 집에 가서 우리애들 꼭 안아줘야겠음
박지영님 안내상님 그리고 딸 연기한 박유선님
이런 따뜻한 영감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연출하신 피디님과 작가님도요~~!
정말 감동적이네요.어릴 적 상처가 성인이 되어 나타니니 미리 미리 곪기 전에 치유해야해요.안 그러면 고착증세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