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와의 관계에서 예의없는 지연발언 나연 희두 지수 등 모두 욕먹었음 그냥 우리는 여기댓처럼 과거연인을 대하는 태도도 볼 수 밖에 없음 안나왔으면 모르겠는데 같이 나왔으니까 나연이랑 썸타는걸 뭐라한게 아니었음 첨엔 해은이가 귀찮고 싫었다고 인터뷰했다가 끝날땐 해은이를 위해서 그랬다하니까 이상했던거였고 규민이는 환연 여출 모두에게 친절했고 위로해주고 상담해주며 마음써주는 사람이던데 유일하게 자기 전여친만 외면하는 느낌이었음 그것도 7년 알고지낸 절친을 ... 그리고 구씹같은 루머로 규민이 저러는 이유가 해은이 사생활문제라고 들고오는 남자들도 역겨웠음 애초에 사생활문제 바람 학폭 등 출연 계약할때 조사 많이하고 출연하는거라 제작진이 인터뷰했음 그래서 연프 최초로 환연이 사생활문제 안터진 프로그램임 아 더이상 규민이도 욕 그만먹기를 마지막에 자기가 못되게 군거 안거같았고 출연자들 모두 잘되길
그쵸 아니 6년넘게사겼다며 규민이 너무 너 자존심만생각하고 그러면서 계속 해은이가 계속 자기만바라봐주길바라고 또 내치면서 해은이가 자기아직좋아하네 계속 테스트하는거같았어. 그러다가 현규오니깐 해은이한테 행동실망했다고 빙빙돌려서말하고 너가 이러지않았다면 내가 다시너랑잘하려했을수있다 그러고 계속 빙빙돌려서 이야 그러니 해은이가 얼마나 속이터지겠냐... 그러니깐 출연자애들도 mc로나온 패널들도 해은이보면 그모든게 짜맞쳐보이니깐 속상한거야. 규민이 자신이 대게 성숙한척 자상한척 어른인척하는데 진짜 하나도 어른같지않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지않았어 규민 너 나중에 사오십대되지 너 그때 살아온세월돌아보면서 해은이 놓친거후회할거야 여자는 여자가보면알거든 해은이 의리있고 믿음직하고 좋은인성의 여자야 천성이 착해 깊고 여리고 좋은여자다
지가 해은 불러놓고 출연자들과 카메라 앞에서 보란듯이 신뢰 운운하며 해은 조리돌림 당하게끔 하는게 개 역했다 애초에 이 프로그램에 끌여들여놓고 신뢰신뢰거리는게 뭐하자는건지.. 그렇게 지독하게 외면하던사람이 나중에 나는 그녀를 위해서 그렇게 행동할수밖에 없었다고 악어의눈물을 흘리는데 그 서사가 설득이 가능할거라보냐 ㅋㅋ시청자들 바보아니다..ㅋㅋ
사실. 규민 행동은 정상이었다. 매우 계산적이었고, 그래서 보통이면 마지막에 승리자가 되었을것이다. 이게 게임이라면, 하지만 해은효과와 현규 시너지가 프로그램 장르를 바꿔버린듯 했다. 사실상 이건 연애버라이어티로 규민처럼 여러 이성한테 여지도 남기고, 마지막에 나한테 가장 확률 높은 이성과 짝을 이루는게 성공사례인데. 일반적으로 볼수 없는 해은이라는 케릭터가 많은 판도를 바꿨다. 계산적이지 않고, 헌신적이며, 감정에 솔직한 케릭터. 게다가 항상 예쁜 말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 리액션으로 주변 사람들이 빛난다. 대표적으로 해은과 친하게 지냈거나, 함께한 인물은 모두 마지막에 호감형으로 많이 평가 된다. 반면 해은과 점접이 없던 인물은 결국 마지막까지 비호감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지수 지연이 그러하다. 해은은 주변 사람들을 빛나게 하는 효과를 가진 케릭터이고, 원빈도 해은과의 데이트에서 가장 빛이 났다. 태이도 중간 중간 해은을 챙겨주는 모습에서 사람들이 태이라는 인물의 깊이를 점점 알기 시작했다. 나연도 처음에는 규민과 같이 경쟁과 같은 구도로 갔으나, 해은과 함께하고, 해은이 본인으로 인헤 매일 눈물 흘리면서 앞에선 웃고 응원하는 모습. 그리고 항상 헌신적인 모습에 점점 해은을 닮아가고 결국 자기 마음에 희두를 확신한거처럼 보였다. 희두는 처음본 인물이 해은이기에 나연이 정말 자신에게 관심이 있으면 해은처럼 행동할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한 모습에 결국 본인도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어울려줬으나, 마지막에 나연의 행동에 깨달음을 얻어버렸다. 그리고, 그 둘은 애당초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저렇게 까지 싸우진 않을것이다. 태이는 속이 깊다. 티격 태격 싸우는 맛이 있는 반면, 해은 같은 사람은 지켜주고 싶어 한다. 그래서 현규가 마지막까지 없었다면, 규민이 더이상 상처를 못주도록 태이가 옆을 지켰을것이다. 물론 커플로써가 아니라, 동생으로써. 현규은 사실 의심이지만, 투입전에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어느정도 제작진에게 제공 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현규 나언은 가장 쿨하고, 애당초 일주일만에 커플이 성사 가능하도록 비주얼부터 성격, x의 미련까지 없는 완벽한 인물인데. 마지막에 투입여부도 실상은 진행이 잘 되고 있다면 투입이 없었을 수 있다. 하지만 지수,원빈,태이,해은 절반이 붕 뜬 상태라서.... 이런 사태때를 대비하여 준비한 커플이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이에 맞춰, 현규와 나언은 짧은 시간이니 만큼 둘에게 어느정도의 편집본을 제공하고, 인물 성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게 한거 같다. 물론 이때 둘이 태이와 해은을 구원하라는 지령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제 3자만 알 수 있는 깊이를 본 사람이라면 당연 저 2명이 가장 끌렸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현규는 사업을 해보았고, 아마 앞으로도 취업보단 사업을 할텐데. 현명한 사업가는 배우자 또는 연인을 선택할때 항상 옆을 지켜줄 수 있는, 그리고 내조가 가능한 여성이다. 그걸 고려한다면 해은 만큼 내조형에 가까운 여성이 없을것이다. 해은의 헌신적이고, 계산적이지 않으며, 사람에게 사랑받는 매력을 가진 성격과 현규의 헌신적이고, 성장에 대한 갈증이 크며, 두려움이 없는 성격이 매우 적절한 타이밍에 만나서 사람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하게 되었다. 나언은 두말할거 없이. 주변 영향을 받는다. 해은과 있으면 한없이 제 2의 해은이 될것이다. 다만 지수랑 있으면 한없이 제 2의 지수가 될것이다. 나언의 대화나 단어를 보면 상대방과 매우 비슷하게,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가장 욕을 많이 먹었을 때가 지연과 있었을 때다. 그리고, 논리적이다. 요점을 잘 파악하려고 한다. 지수랑 지연은 사실상 해은효과를 못본 인물일 뿐 딱히 빌런이 아니다. 무엇보다 지수는 마지막까지 누군가와 커플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았으나, 애석하게도 남자 출연자들이 너무 스케일이 컸다. 시즌 1처럼 그냥 보통 직장인 정도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물이지만, 다들 나름 한가닥 하는 인물들인데, 그런 사람들 앞에서 귀여워 보이고 싶은지. 유아틱한 말투는 거부 대상이 될것이다. 왜냐면, 그게 대표적인 쉬워보이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굳이 여기서 짝을 반드시 찾을 이유가 없는 입장에선 귀여운 대상한테 매력을 느끼기보단, 능력있고 멋진 여성한테 끌릴것이다. 아니면 매력이 뛰어나던가. 지수는 심지어 카메라도 너무 의식했고, 자존감이 낮았다. 남자들과 친해질게 아니라 여자들과 친해져야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이번 시즌2는 지연 또한 비슷했다. 또래 치곤 현명하고, 리더십이 있던 성격인거 같다. 그래서 본인이 판도를 흔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을 것이다. 왜냐면, 모두 입맛대로 안움직이니깐. 하지만 마지막에 쿨한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 그 나이때 저 정도 성격이면, 잘 정재되면 정말 대단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빈은 지수가 약해졌을때 사랑과 연민을 헷갈려 했다. 원빈이 가장 빛날때는 지수에게 미련없이 행동할때였다. 그리고 원빈은 아직 삶의 현실적인 멘토가 필요하다. 착하고 좋은 아이라서 너무 방치한다. 진짜 멘토가 필요하다. "네가 좋은게 상대방도 좋은게 아니고, 네가 해준다고 상대방이 다 고마운게 아니라는거" 정말 좋은 선물은 작더라도 상대방이 받은 싶은 선물이고, 정말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상대방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원빈의 최고 단점은 내가 마음에 들때까지 헌신하고, 배려해야 한다는거다. 그건 상대방을 위함이 아니라. 자기 만족이다. 본인 마음 편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강제 배려를 한것이다. 그건 상대방을 괴롭히는 행동이라는거 알아야 한다. 본인만 힘들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적었지... 여튼 너무 애정해서 인물들을 계속 보고 되네.. ㅜ 또 정주행해야지 ㅜ
규민이가 그냥 초반부터 지수, 나연한테 계속 찌르고 다녔다가 해은 오니까 귀찮고 부담스러워하다가 해은이 결국 현규랑 썸타니까 그때서야 미련 몰려온거같던데 걍 규민은 본인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해은 무시하고 홀대하고 밀어내기만 하다가 새로운 남자 생기니까 신경쓰여한다? 해은 욕ㅁ먹는것도 이해 안갔음 계속 규민한테 매달리다가 환승하냐고? 당연한거아님..? 규민이 태도를 봐 전여친 무시만 하다가 현규오니까 질투하는 하남자 태도 보고도 계속 규민한테 매달리는게 바보지.. ㄹㅇ해은이 현명
저도 편집탓하기겐 애초에 환승연애라는 프로는 전남친전여친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둘사이 이야기를 다룰 수 밖에 없어요 모든 커플이 새로운 썸과 과거연인 관계에서 나오는 모습들이 다뤄졌죠 제가 제일 이해안가는 부분은 규민이가 자기 전 여자친구를 제외한 모든여자 출연자한테는 좋은사람이었다는 말이었어요 지수가 힘들어하니까 방까지가서 위로해주고 문자못받아서 걱정하고 이게 좋아보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해은이를 위해서라고 하니 하... 그냥 이해가 안가요 ㅠㅠ 사람맘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편집탓하기엔 규민이만 너무 심했어요 환승연애 말고 다른 러브프로그램 나가셨으면 말 안나왔죠 솔직히 구냥 자기 인기많고 딴여자랑 잘되고 싶은데 전여친이 귀찮고 부담스러웠는데 마지막에 혼자될 삘이니 해은이를 위한거다 하는식의 자기포장같았어요 자기합리화요 사람인지라 마음가는대로 행동이 나와서 어쩔 수 없다쳐도 시청입장에선 좋은행동이라 보기 어려웠습니다
@@user-wu8bz3ym8j 풀 영상으로 다시 봐보세요 그럼. 하나만 예를 들자면, 해은이랑 나연이 같이 쓰는 방에 스스럼 없이 들어가서 해은 방에 앉아서 나연이랑 얘기하고 그랬죠. 남의 방에 함부로 들어가고, 남의 침대에 마음대로 앉고.. 그것도 x인 해은의 감정을 다 알면서.. 그리고 인터뷰에서 해은이 자기를 아련하게 보는 그 표정 “진짜 너무 싫어요.” 라면서 말하고.. 그래놓고 막방에서 자기가 해은을 너무 이프게 했다 후회된다며 울었는데 그럴거면 그 정도로 막대하지는 않았어야 한다 생각해요. 이거 말고도 예의와 배려 없는 행동들이 너무 많았지만 다 쓰기 힘드니까 그냥 직접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user-wu8bz3ym8j X를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태이가 지연이한테 규민처럼 굴었나요?희두가 나연이한테 규민처럼 굴었나요?해은이 준 선물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거리고 테라스에서 대화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해은 보는 앞에서 나연을 데리고 해은이랑 같이 쓰는 방에 들어가고 해은이 감정을 알면서 굳이 니가 나연 안해주면 진짜 싫어할거 같다고 말을 하고..규민의 이런 행동들은 밀어내는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기본도 갖추지 않고 해은을 대했다고 밖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hyem1117 해은처럼 행동하는 x도 없었잖아요. 게다가 둘 다 감정이 안 좋았던 상태였잖아요. 일방적인것도 아니고;; 갑처럼 손 까딱거리면서 선물주는데 기분이 누가 좋아요 ㅋㅋㅋㅋ 평창동에서도 말걸어도 남들 다 있는데서 무시하고 틱틱대고 뒤에선 미련있다고 인터뷰하고.. 한쪽한테만 예의 운운하네
규민을 지나치게 비판하는건 안좋다 생각하지만...다들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도 받아들여야 하는 성인이지요. 사실 각자만 놓고 보면 출연자 모두 이해는 가요. 근데 이해가 가는거랑 매력이 느껴지는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규민이 초반에 해은에게 했던 표정과 행동은 보는 사람도 기분 나쁘게 만든건 사실이예요.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굳이 해은을 무시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얻으려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거죠. 마지막 규민 인터뷰에도 보았듯이 초반 인기가 많으니 오만..했었을지도요. 그치만 그걸 인정하고 용기있게 사과하는 규민도 마지막엔 멋있었구요. 요지는, 편집이 문제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매일 울고 있던 해은의 모습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수도 비호감이 될 수도 있었죠. 그걸 긍정적으로 이끌어낸건 매일 울고있음에도 그 안에서의 상황에 진심으로 임했던 해은의 모습이 매력이 있었다는거죠. 헤어졌더라도 7년을 사귄 연인과 티비프로에 나가는데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기위해,여지를 안 주기 위해 굳이 해은을 대놓고 무시를 했던 부분은 규민도 방송을 보고 후회하지 않았을까요? 마지막 인터뷰에 아직 방송을 다 보지도 않았는데 정말 미안해했던걸 보면요. 저는 규민을 비판하기보다 규민이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한 부분에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용기있었다고 응원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고 그 실수를 통해 더 발전하면 되는거지요. 모두 응원합니다!
@@user-wu8bz3ym8j 그정도도 못해요...? 초반에 와서 개무시 당한거 생각하면 개열받아서 사람취급도 안할것 같은데. 철벽치더라도 눈앞에서 알짱대는게 잘한짓은 아니죠. 자기가 불렀으면서. 갑자기 미련을 1도 없이 할거면 왜 부른건지 이해는 안감. 게다가 현규등장 후 갑자기? 오히려 규민이 못잊어서 우는 해은이가 이해가 안갈 정도였음. 하지만 규민이를 필요이상으로 비난하고 싶지않음. 왜냐면 그도 사람이고 누구나 다른 방식으로 사니까. 단지 행동에 대해서 아쉽긴함.
@@user-wu8bz3ym8j 그건 규민이 해은에게 한 행동에 비하면 정말 ..사소한거죠. 사실 편집때문에 규민이 피해자가 된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규민이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너무 못되게 굴었고 너무 미안하고 후회된다고 했는데 편집때문이라는 의견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죠. 초반에 오만했던거 사실이고 7년 연애하면서 계산안하고 순수하게 사랑했던 상대방을 감사해하기보다 자신의 인기때문인지..배려없이 무시했으니까요. 저는 규민을 더 돋보이게 하는게 해은이 옆에 있을때가 아니였을까 생각해요. 출연자 비롯 제작진들이 다 해은이를 좋게 보는게 느껴지는데 그건 억지로 할 수 없는거죠.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이런 생각도 했을거 같아요.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잊지 못하는 사람이면 괜챦을 수 있겠다...그런데 규민은 그걸 모르고 스스로 자아도취 한면도 없지 않아 있구요. 옆에 있음에 소중한 줄 모르고 감사한줄 몰랐다.가 맞는거 같네요. 규민의 인터뷰 마지막 후회하는걸 보면.
규민은 겁쟁이다. 해은은 7년간의 옛사랑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애써 붙이려고도 해보며 결과적으로 상실했을때 그 모든 감정을 슬퍼하며 비워냈고 규민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 감정을 무시하고 내버려두면 알아서 감정이란것이 작아지고 소멸될거라 착각했다. 연인간 서로의 감정은 내가 아무리 비워내고싶어도 상대가 처리해줘야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규민은 해은을 방치한것이 그때의 그 사랑과 그리움을 방치한것. 그리고 뜻밖의 현규의 등장으로 결과는 산산조각. 규민은 아마도 이 프로그램이 끝나도 해은과 끝나지는 않을거라 오만했겠지. 고작 티비 프로그램이 둘 사이를 평생 갈라놓고 다시는 안볼사이로 만든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고 해보지도 않았겠지. 그만큼 해은이 소중하니깐… 하지만 인생은 내뜻대로 절대 안되지,,,ㅠㅠ
남자분들만 솔직히 대답해주세요 저는 이미 이별한 사이라 해은이도 과하고 감정조절 못하는걸로 보이거든요? 근데 규민이가 했던 행동들이 진짜 해은이를 위한거예요??? 솔직히 규민이 해은이 무시한건 맞죠? 전 규민이 다이해하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해은이를 위해서 그런거다에서 읭? 했거든요
남자가 진짜 쪼잔해요 다 자기만생각했어요. 자기만 성숙한척했지만 실상은 남자출연자중에 가장 생각이 어렸어요. 지가 초대해놓고 저러면안되죠 그리고 전여친 베란다에 버려놓고 여자불러서 전여친도쓰는 방에서 둘이길게 얘길해요??? 여기서부터 글렀어요. 이건 우리 10살아들도 안이래요 이건 상식이고 기본개념이에요.
해은이의 감정은 일방적임.. 계속해서 자기한테 서운한 티 내고 엑스인거 티 안내야하는 상황에서 툴툴대고 손까딱거리면서 부르고 충분히 규민이 입장에선 왜 나한테 이렇게 무례하게 굴지? 란 생각이 들것같았음.. 규민이를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게 말을 걸었어야지.. 해은이도 그닥 상대방 생각해서 한 행동이라기보다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했다고 생각함.. 그 이후로도 헤어진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현 여친인것처럼 계속해서 너가 어떻게 나한테 안흔들려, 너가 여기서 제일 나쁜 사람이야, 너가 평생 연애 안했으면 좋겠다, 새로 만난 데이트 상대한테 죄다 훼방놓듯이 거짓말하고 밉상맞게 구는데 좋게 생각할래도 저런 복잡한 상황에서 일단 예의차리고 보는 규민이 입장에선 얘는 헤어졌던 때랑 똑같네, 여전하네, 왜 나한테 계속 못되게 굴지? 라고 생각할것 같음 .. 해은이는 그걸 재밌어하고 코드가 잘 맞는다 생각하지만, 규민이는 나연이랑 있는 자기 모습이 더 좋다고 말하는걸 보면 둘의 삶의 방향성 자체가 바뀌었다는게 많이 느껴져서.. .규민이의 태도가 일관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욕을 많이 먹는게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감.. 마지막에 해은이 한풀어준다고 많이 고생했음.. 욕먹는것도 고생많앗고 ㅋㅋㅋ .. 모든게 공감가는 행동은 아니었지만 난 적어도 규민의 입장이 구구절절 이해는 갔다.. 사람마다 장난이나 행동을 받아들이는데에는 그 방식이 다 다를 수 있으니까
@@iiiilllllliiiiiix2371 사실 저는 해은이가 미성숙에 조울증 그런 소리 들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ㅋㅋ 환승연애라는 특수한 상황이 (엑스들이 내 눈앞에서 다른사람과 썸타는게 룰인 상황) 더 힘들게 만들었을거 같긴해요 ㅋㅋㅋ 그치만 마지막에 하신 규민ㅇ ㅣ다른 연애 하는게 싫었던것 같다는건 정말 동의합니다 .. 재회할 생각은 없었을지 몰라도 눈으로 보는건 다르니까욘 .. ㅠ 그래서 해은이가 현규랑 잘돼서 좋아요
이렇게 감정상태까지 분석하면 커플들이 계속 관계를 유지 할수 있을지 . .나의 치부를 세상에 다 보여준 느낌인데 . .비지니스커플 하다가 조용해지면 헤어질 판이다.(솔직히 규민해은 희두나연 나언현규 커플들끼리 나누는 대화나 장난을 볼때 수준차이가 너무나 보여서 민망함 배움의 차이가 보이는것 같아서 서울부터 해은 행동에 스탠스에 지친 규민을 현규가 봤으니 심하다고 생각 했겠지만 규민은 다정한 쫄보 해은은 자기감정이 우선인 경망함이 보여서 어떤 커플이였을지 보이고 희두나연은 부족함 없는 환경에 러블리커플 나언현규는 환경+성숙+이성+성장이 있는 커플이라서 도저히 해규가 들어갈수가 없음) 해은 얼굴 필터 제거 하면 솔직히 이모 얼굴이 보임
![[환승연애2] 희두 시선의 끝은 항상 나연이었다, 악귀 허스키의 감정선, 그는 투명한 두리구슬](http://i.ytimg.com/vi/mS_z7ha7diA/mqdefault.jpg)
![[환승연애2] 해은은 이미 규민의 감정선을 알고 있었다/제작진들이 초반 규민을 악역으로 만든 이유](/img/n.gif)
X와의 관계에서 예의없는 지연발언 나연 희두 지수 등 모두 욕먹었음 그냥 우리는 여기댓처럼 과거연인을 대하는 태도도 볼 수 밖에 없음 안나왔으면 모르겠는데 같이 나왔으니까 나연이랑 썸타는걸 뭐라한게 아니었음 첨엔 해은이가 귀찮고 싫었다고 인터뷰했다가 끝날땐 해은이를 위해서 그랬다하니까 이상했던거였고 규민이는 환연 여출 모두에게 친절했고 위로해주고 상담해주며 마음써주는 사람이던데 유일하게 자기 전여친만 외면하는 느낌이었음 그것도 7년 알고지낸 절친을 ... 그리고 구씹같은 루머로 규민이 저러는 이유가 해은이 사생활문제라고 들고오는 남자들도 역겨웠음 애초에 사생활문제 바람 학폭 등 출연 계약할때 조사 많이하고 출연하는거라 제작진이 인터뷰했음 그래서 연프 최초로 환연이 사생활문제 안터진 프로그램임 아 더이상 규민이도 욕 그만먹기를 마지막에 자기가 못되게 군거 안거같았고 출연자들 모두 잘되길
처음 볼땐 밀어내느라 힘들었나보다 했는데 2회차 이후에 보니까 규민이너무 예의가 없엇던게 보임. 태이를 보면 선을 예의있게 그었는데 규민이는 자기가 상처받을까봐 계속 도망다님거.
맞아요. 태이도 규민처럼 x와 이어지고싶지않은 태도를 유지했지만 최소한 지연의 자존심은 지켜줬슴. 생까지도 않았고 지연이 울때 어떤새끼가 울렸냐고 화도 내주고.
근데넌 사귈때 뭔일있었는지모르잖아 잘알지도못하면서 쳐주깨지마라임마ㅋ기
그치?? 나도 그게보이더라...
규민 예의가 진짜 없어 보임
그런내용이 아닌데..?
x보는 앞에서 썸녀불러서 x랑 썸녀 같이 쓰는 방에 가고..좀 싫더라구요..하고 인터뷰했었는데..그게 해은과 규민의 입장차는 아닌거같네요..
규민이는 누가보면 해은이선택했는지 알겠노? 나연이로 환승해서 나가리된건데
그 뺐다던 장면들이 서울에서 한번 제주에서 두번인가 고작 그거라는거에 정말 기가 막혔다. 저거 다 합쳐도 테라스에서 싫더라구요 그거한테 못이김
7일만에 환승했다고 가볍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청자들이 바보라서 해은이 행복을 바랬을까
첨부터 시청한 사람들은 너무나도 해은이가 이해됨
너무나도 쓰는 것 보니 해며드셨네요 🤗🤗
제작진들이 좀 알아먹으라고 서사까지 제대로 깔아줬는데 그걸 무시하고 7일만에 환승 이러는 것들은 그냥 상대 안하는게 좋음 생각이란걸 안하니까
그쵸 아니 6년넘게사겼다며 규민이 너무 너 자존심만생각하고 그러면서 계속 해은이가 계속 자기만바라봐주길바라고 또 내치면서 해은이가 자기아직좋아하네 계속 테스트하는거같았어. 그러다가 현규오니깐 해은이한테 행동실망했다고 빙빙돌려서말하고 너가 이러지않았다면 내가 다시너랑잘하려했을수있다 그러고 계속 빙빙돌려서 이야 그러니 해은이가 얼마나 속이터지겠냐... 그러니깐 출연자애들도 mc로나온 패널들도 해은이보면 그모든게 짜맞쳐보이니깐 속상한거야. 규민이 자신이 대게 성숙한척 자상한척 어른인척하는데 진짜 하나도 어른같지않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지않았어 규민 너 나중에 사오십대되지 너 그때 살아온세월돌아보면서 해은이 놓친거후회할거야 여자는 여자가보면알거든 해은이 의리있고 믿음직하고 좋은인성의 여자야 천성이 착해 깊고 여리고 좋은여자다
규민이가 마지막 선택 전에 하루만 더 있었으면 해은이한테 속마음 문자 보냈을 거라고 했는데
진짜 신이 해은이를 구했다.
해은이 앞으로 현규와 꽃길만 걷자
항상 응원할게.
지가 해은 불러놓고 출연자들과 카메라 앞에서 보란듯이 신뢰 운운하며 해은 조리돌림 당하게끔 하는게 개 역했다 애초에 이 프로그램에 끌여들여놓고 신뢰신뢰거리는게 뭐하자는건지.. 그렇게 지독하게 외면하던사람이 나중에 나는 그녀를 위해서 그렇게 행동할수밖에 없었다고 악어의눈물을 흘리는데 그 서사가 설득이 가능할거라보냐 ㅋㅋ시청자들 바보아니다..ㅋㅋ
사실. 규민 행동은 정상이었다. 매우 계산적이었고, 그래서 보통이면 마지막에 승리자가 되었을것이다. 이게 게임이라면, 하지만 해은효과와 현규 시너지가 프로그램 장르를 바꿔버린듯 했다. 사실상 이건 연애버라이어티로 규민처럼 여러 이성한테 여지도 남기고, 마지막에 나한테 가장 확률 높은 이성과 짝을 이루는게 성공사례인데. 일반적으로 볼수 없는 해은이라는 케릭터가 많은 판도를 바꿨다. 계산적이지 않고, 헌신적이며, 감정에 솔직한 케릭터. 게다가 항상 예쁜 말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 리액션으로 주변 사람들이 빛난다. 대표적으로 해은과 친하게 지냈거나, 함께한 인물은 모두 마지막에 호감형으로 많이 평가 된다. 반면 해은과 점접이 없던 인물은 결국 마지막까지 비호감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지수 지연이 그러하다. 해은은 주변 사람들을 빛나게 하는 효과를 가진 케릭터이고, 원빈도 해은과의 데이트에서 가장 빛이 났다. 태이도 중간 중간 해은을 챙겨주는 모습에서 사람들이 태이라는 인물의 깊이를 점점 알기 시작했다.
나연도 처음에는 규민과 같이 경쟁과 같은 구도로 갔으나, 해은과 함께하고, 해은이 본인으로 인헤 매일 눈물 흘리면서 앞에선 웃고 응원하는 모습. 그리고 항상 헌신적인 모습에 점점 해은을 닮아가고 결국 자기 마음에 희두를 확신한거처럼 보였다.
희두는 처음본 인물이 해은이기에 나연이 정말 자신에게 관심이 있으면 해은처럼 행동할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한 모습에 결국 본인도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어울려줬으나, 마지막에 나연의 행동에 깨달음을 얻어버렸다. 그리고, 그 둘은 애당초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저렇게 까지 싸우진 않을것이다.
태이는 속이 깊다. 티격 태격 싸우는 맛이 있는 반면, 해은 같은 사람은 지켜주고 싶어 한다. 그래서 현규가 마지막까지 없었다면, 규민이 더이상 상처를 못주도록 태이가 옆을 지켰을것이다. 물론 커플로써가 아니라, 동생으로써.
현규은 사실 의심이지만, 투입전에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어느정도 제작진에게 제공 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현규 나언은 가장 쿨하고, 애당초 일주일만에 커플이 성사 가능하도록 비주얼부터 성격, x의 미련까지 없는 완벽한 인물인데. 마지막에 투입여부도 실상은 진행이 잘 되고 있다면 투입이 없었을 수 있다. 하지만 지수,원빈,태이,해은 절반이 붕 뜬 상태라서.... 이런 사태때를 대비하여 준비한 커플이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이에 맞춰, 현규와 나언은 짧은 시간이니 만큼 둘에게 어느정도의 편집본을 제공하고, 인물 성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게 한거 같다. 물론 이때 둘이 태이와 해은을 구원하라는 지령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제 3자만 알 수 있는 깊이를 본 사람이라면 당연 저 2명이 가장 끌렸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현규는 사업을 해보았고, 아마 앞으로도 취업보단 사업을 할텐데. 현명한 사업가는 배우자 또는 연인을 선택할때 항상 옆을 지켜줄 수 있는, 그리고 내조가 가능한 여성이다. 그걸 고려한다면 해은 만큼 내조형에 가까운 여성이 없을것이다.
해은의 헌신적이고, 계산적이지 않으며, 사람에게 사랑받는 매력을 가진 성격과
현규의 헌신적이고, 성장에 대한 갈증이 크며, 두려움이 없는 성격이 매우 적절한 타이밍에 만나서 사람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하게 되었다.
나언은 두말할거 없이. 주변 영향을 받는다.
해은과 있으면 한없이 제 2의 해은이 될것이다.
다만 지수랑 있으면 한없이 제 2의 지수가 될것이다.
나언의 대화나 단어를 보면 상대방과 매우 비슷하게,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가장 욕을 많이 먹었을 때가 지연과 있었을 때다. 그리고, 논리적이다. 요점을 잘 파악하려고 한다.
지수랑 지연은 사실상 해은효과를 못본 인물일 뿐
딱히 빌런이 아니다. 무엇보다 지수는 마지막까지 누군가와 커플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았으나, 애석하게도 남자 출연자들이 너무 스케일이 컸다. 시즌 1처럼 그냥 보통 직장인 정도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물이지만, 다들 나름 한가닥 하는 인물들인데, 그런 사람들 앞에서 귀여워 보이고 싶은지. 유아틱한 말투는 거부 대상이 될것이다. 왜냐면, 그게 대표적인 쉬워보이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굳이 여기서 짝을 반드시 찾을 이유가 없는 입장에선 귀여운 대상한테 매력을 느끼기보단, 능력있고 멋진 여성한테 끌릴것이다. 아니면 매력이 뛰어나던가.
지수는 심지어 카메라도 너무 의식했고, 자존감이 낮았다. 남자들과 친해질게 아니라 여자들과 친해져야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이번 시즌2는
지연 또한 비슷했다. 또래 치곤 현명하고, 리더십이 있던 성격인거 같다. 그래서 본인이 판도를 흔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을 것이다.
왜냐면, 모두 입맛대로 안움직이니깐.
하지만 마지막에 쿨한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 그 나이때 저 정도 성격이면, 잘 정재되면 정말 대단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빈은 지수가 약해졌을때 사랑과 연민을 헷갈려 했다.
원빈이 가장 빛날때는 지수에게 미련없이 행동할때였다. 그리고 원빈은 아직 삶의 현실적인 멘토가 필요하다. 착하고 좋은 아이라서 너무 방치한다. 진짜 멘토가 필요하다. "네가 좋은게 상대방도 좋은게 아니고, 네가 해준다고 상대방이 다 고마운게 아니라는거" 정말 좋은 선물은 작더라도 상대방이 받은 싶은 선물이고, 정말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상대방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원빈의 최고 단점은 내가 마음에 들때까지 헌신하고, 배려해야 한다는거다. 그건 상대방을 위함이 아니라. 자기 만족이다. 본인 마음 편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강제 배려를 한것이다. 그건 상대방을 괴롭히는 행동이라는거 알아야 한다. 본인만 힘들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적었지...
여튼 너무 애정해서 인물들을 계속 보고 되네.. ㅜ
또 정주행해야지 ㅜ
👏 오~ 내가 인정하는 베스트 댓글임~! 공감 100배~ 멋져요~!
진짜 인물심리분석 대박임... 더 넓은 시야로 분석을 했다고 해야하나... 진짜 대박
와 잘 쓰심
제 인생도 봐달라 하고 싶네요..통찰력 대박
대박,,처음으로 대댓 달아요 너무 공감 이분 최소 심리공부해보신분👍🏻
규민이가 그냥 초반부터 지수, 나연한테 계속 찌르고 다녔다가 해은 오니까 귀찮고 부담스러워하다가 해은이 결국 현규랑 썸타니까 그때서야 미련 몰려온거같던데 걍 규민은 본인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해은 무시하고 홀대하고 밀어내기만 하다가 새로운 남자 생기니까 신경쓰여한다? 해은 욕ㅁ먹는것도 이해 안갔음 계속 규민한테 매달리다가 환승하냐고? 당연한거아님..? 규민이 태도를 봐 전여친 무시만 하다가 현규오니까 질투하는 하남자 태도 보고도 계속 규민한테 매달리는게 바보지.. ㄹㅇ해은이 현명
저도 편집탓하기겐 애초에 환승연애라는 프로는 전남친전여친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둘사이 이야기를 다룰 수 밖에 없어요 모든 커플이 새로운 썸과 과거연인 관계에서 나오는 모습들이 다뤄졌죠 제가 제일 이해안가는 부분은 규민이가 자기 전 여자친구를 제외한 모든여자 출연자한테는 좋은사람이었다는 말이었어요 지수가 힘들어하니까 방까지가서 위로해주고 문자못받아서 걱정하고 이게 좋아보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해은이를 위해서라고 하니 하... 그냥 이해가 안가요 ㅠㅠ 사람맘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7년 가까이 사귄 전여친이 미련 절절한거 알아서 무 자르듯 대할게 아니라 울면 달라주다가 난 이미 딴사람에게 마음이 가버렸고 돌아가긴 힘들다고 계속 얘기해줬으면 그래도 해은이가 끝까지 매달렸을까??
그런 대화했었는데 해은이가 후회안할테니 선만 긋지말아달라했음
그래서 규민이 다가갔더니 질투심에 눈멀어서 틱틱대고 현규나타나니 나도 이렇게 사랑받을수있는 사람인데..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뭘 끝까지 매달려..현규 오자마자 스킨십해대고 어장치다가 규민이 안넘어오니 현규한테 환승한게 해은인데..근데 환승 당일까지도 규민한테 울고불고..진짜 이해안가
@@user-pk9tj1jn7i 헤은이가 묻고 또 묻자 어색하게 예스라고 대답했습니다. bullshit
규민이는 이거만 보면됨 해은인 나연이 까지 품음 반면 규민인 현규랑 모 제대로된 대화장면 있음??!! 그것만 보면 딱 답 나옴
편집탓하기엔 규민이만 너무 심했어요 환승연애 말고 다른 러브프로그램 나가셨으면 말 안나왔죠 솔직히 구냥 자기 인기많고 딴여자랑 잘되고 싶은데 전여친이 귀찮고 부담스러웠는데 마지막에 혼자될 삘이니 해은이를 위한거다 하는식의 자기포장같았어요 자기합리화요 사람인지라 마음가는대로 행동이 나와서 어쩔 수 없다쳐도 시청입장에선 좋은행동이라 보기 어려웠습니다
태이는 x 인터뷰 안좋게 말했고 희두는 지연이랑 마사지,소세지 나눠먹고 현규는 뭐 x상관안하는 직진남이고.. 규민이만 어떤 행동이 유독 심했는지 몰겠음. 해은도 상처줄수밖에없는 공간이라 말했었는데요...........
@@user-wu8bz3ym8j 풀 영상으로 다시 봐보세요 그럼. 하나만 예를 들자면, 해은이랑 나연이 같이 쓰는 방에 스스럼 없이 들어가서 해은 방에 앉아서 나연이랑 얘기하고 그랬죠. 남의 방에 함부로 들어가고, 남의 침대에 마음대로 앉고.. 그것도 x인 해은의 감정을 다 알면서.. 그리고 인터뷰에서 해은이 자기를 아련하게 보는 그 표정 “진짜 너무 싫어요.” 라면서 말하고.. 그래놓고 막방에서 자기가 해은을 너무 이프게 했다 후회된다며 울었는데 그럴거면 그 정도로 막대하지는 않았어야 한다 생각해요. 이거 말고도 예의와 배려 없는 행동들이 너무 많았지만 다 쓰기 힘드니까 그냥 직접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user-wu8bz3ym8j X를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태이가 지연이한테 규민처럼 굴었나요?희두가 나연이한테 규민처럼 굴었나요?해은이 준 선물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거리고 테라스에서 대화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해은 보는 앞에서 나연을 데리고 해은이랑 같이 쓰는 방에 들어가고 해은이 감정을 알면서 굳이 니가 나연 안해주면 진짜 싫어할거 같다고 말을 하고..규민의 이런 행동들은 밀어내는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기본도 갖추지 않고 해은을 대했다고 밖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hyem1117 해은처럼 행동하는 x도 없었잖아요. 게다가 둘 다 감정이 안 좋았던 상태였잖아요. 일방적인것도 아니고;; 갑처럼 손 까딱거리면서 선물주는데 기분이 누가 좋아요 ㅋㅋㅋㅋ 평창동에서도 말걸어도 남들 다 있는데서 무시하고 틱틱대고 뒤에선 미련있다고 인터뷰하고.. 한쪽한테만 예의 운운하네
@@hyem1117 대답해보세여 지연이 해은처럼 굴었나요? 나연이 해은처럼 굴었나요? 해은 없는 방에 들어갔다고 뭐라할거면 한 집에 다 모아둔 환승연애를 폐지해야죠. 해은 없는 방에 들어가도 안돼 해은 앞에서도 안돼 뭐 어쩌란겨
규민을 지나치게 비판하는건 안좋다 생각하지만...다들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도 받아들여야 하는 성인이지요. 사실 각자만 놓고 보면 출연자 모두 이해는 가요. 근데 이해가 가는거랑 매력이 느껴지는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규민이 초반에 해은에게 했던 표정과 행동은 보는 사람도 기분 나쁘게 만든건 사실이예요.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굳이 해은을 무시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얻으려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거죠. 마지막 규민 인터뷰에도 보았듯이 초반 인기가 많으니 오만..했었을지도요. 그치만 그걸 인정하고 용기있게 사과하는 규민도 마지막엔 멋있었구요. 요지는, 편집이 문제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매일 울고 있던 해은의 모습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수도 비호감이 될 수도 있었죠. 그걸 긍정적으로 이끌어낸건 매일 울고있음에도 그 안에서의 상황에 진심으로 임했던 해은의 모습이 매력이 있었다는거죠. 헤어졌더라도 7년을 사귄 연인과 티비프로에 나가는데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기위해,여지를 안 주기 위해 굳이 해은을 대놓고 무시를 했던 부분은 규민도 방송을 보고 후회하지 않았을까요? 마지막 인터뷰에 아직 방송을 다 보지도 않았는데 정말 미안해했던걸 보면요. 저는 규민을 비판하기보다 규민이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한 부분에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용기있었다고 응원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고 그 실수를 통해 더 발전하면 되는거지요. 모두 응원합니다!
해은씨도 말걸면 무시하고 틱틱댔던거 같은데.. 상대한테 그러면서 그 이상의 배려를 바라는건 너무 욕심인거같네요 매력으로 얘기하기엔 너무 큰 비난을 받은거같아요
규민이가 해은에게 제대로 말걸기 시작한건 제주와서였어요 현규 등장하고 ..
@@user-wu8bz3ym8j 그정도도 못해요...? 초반에 와서 개무시 당한거 생각하면 개열받아서 사람취급도 안할것 같은데. 철벽치더라도 눈앞에서 알짱대는게 잘한짓은 아니죠. 자기가 불렀으면서. 갑자기 미련을 1도 없이 할거면 왜 부른건지 이해는 안감. 게다가 현규등장 후 갑자기?
오히려 규민이 못잊어서 우는 해은이가 이해가 안갈 정도였음.
하지만 규민이를 필요이상으로 비난하고 싶지않음. 왜냐면 그도 사람이고 누구나 다른 방식으로 사니까.
단지 행동에 대해서 아쉽긴함.
@@user-wu8bz3ym8j 그건 규민이 해은에게 한 행동에 비하면 정말 ..사소한거죠. 사실 편집때문에 규민이 피해자가 된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규민이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너무 못되게 굴었고 너무 미안하고 후회된다고 했는데 편집때문이라는 의견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죠. 초반에 오만했던거 사실이고 7년 연애하면서 계산안하고 순수하게 사랑했던 상대방을 감사해하기보다 자신의 인기때문인지..배려없이 무시했으니까요.
저는 규민을 더 돋보이게 하는게 해은이 옆에 있을때가 아니였을까 생각해요. 출연자 비롯 제작진들이 다 해은이를 좋게 보는게 느껴지는데 그건 억지로 할 수 없는거죠.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이런 생각도 했을거 같아요.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잊지 못하는 사람이면 괜챦을 수 있겠다...그런데 규민은 그걸 모르고 스스로 자아도취 한면도 없지 않아 있구요. 옆에 있음에 소중한 줄 모르고 감사한줄 몰랐다.가 맞는거 같네요. 규민의 인터뷰 마지막 후회하는걸 보면.
@@user-wu8bz3ym8j 공감해요
X에게 제일 예의 없던 사람들만 나락 규민 지연 지수 규민은 진짜 인터뷰부터 도대체 본인이 x 불러놓고 저 따위로 하나 싶을 정도록 남보다 더하게 배려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수없었고 인터뷰 선물받고 리액션 다 생각조차 하기싫음 나연이희두한테 맘가고 해은이 현규랑 잘되니 지수한테 데이트 하자 하지를 않나 이게 무슨 게임프로인지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 나언이까지) 그래놓고 막판에 해은이가 미련가질까봐 그랬다 아이고 시청자가 바보인줄 아는가보네 해은이가 목걸이 벗어던지고 현규랑 현커까지 된거 진짜 잘한일임
진짜 환연으로 배우는게너무많음
그래도 규민행동이 정당화되는건 아니지않나?
@롸 완전 공감 ㅋㅋㅋ
@롸 그냥 냅두셈ㅋㅋ 옳고 그름 문제인지 개인의 가치관의 문제인지 구분 못하는 수준임ㅋㅋ 한마디로 똥오줌 못가림ㅋㅋ
그래도 너무했음
같이 방송 나가서 풀어보자고 해서 불러놓고 도대체 무슨 짓임?
절대 정당화되지 않음.
규민 나연이 진국이당❤
이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한 개돼지들이 헛소리 하는거지 그 어떠한 장면도 이상함을 느끼지못했다..오히려 인간 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프로그램이 였다고 생각한다
패널들이 맨날 하는 말이 저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필수니까 질투하는 건 옳지 않은 감정으로 몰아가는데,
저기에 집에 넣어 놓고 은따 시키고 싶음
내가?
아 내가 선물박스들고다닌거 얘기가?
규민은 겁쟁이다. 해은은 7년간의 옛사랑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애써 붙이려고도 해보며 결과적으로 상실했을때 그 모든 감정을 슬퍼하며 비워냈고 규민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 감정을 무시하고 내버려두면 알아서 감정이란것이 작아지고 소멸될거라 착각했다. 연인간 서로의 감정은 내가 아무리 비워내고싶어도 상대가 처리해줘야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규민은 해은을 방치한것이 그때의 그 사랑과 그리움을 방치한것.
그리고 뜻밖의 현규의 등장으로 결과는 산산조각. 규민은 아마도 이 프로그램이 끝나도 해은과 끝나지는 않을거라 오만했겠지. 고작 티비 프로그램이 둘 사이를 평생 갈라놓고 다시는 안볼사이로 만든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고 해보지도 않았겠지. 그만큼 해은이 소중하니깐… 하지만 인생은 내뜻대로 절대 안되지,,,ㅠㅠ
규민씨는 어떤프로든 안보이는게 승승장구할듯
선물 비타민박스?
저걸 누가놓고가?
우리집에?
이게 객관적이네
남자분들만 솔직히 대답해주세요 저는 이미 이별한 사이라 해은이도 과하고 감정조절 못하는걸로 보이거든요? 근데 규민이가 했던 행동들이 진짜 해은이를 위한거예요??? 솔직히 규민이 해은이 무시한건 맞죠? 전 규민이 다이해하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해은이를 위해서 그런거다에서 읭? 했거든요
맞아요. 해은이는 과했고 규민인 진짜 못됬었어요. 19화 끝나고 어이가 없어서ㅎ;;; 지금도 보기 싫어요.ㅋ
남자가 진짜 쪼잔해요 다 자기만생각했어요. 자기만 성숙한척했지만 실상은 남자출연자중에 가장 생각이 어렸어요. 지가 초대해놓고 저러면안되죠 그리고 전여친 베란다에 버려놓고 여자불러서 전여친도쓰는 방에서 둘이길게 얘길해요??? 여기서부터 글렀어요. 이건 우리 10살아들도 안이래요 이건 상식이고 기본개념이에요.
음??
해은이의 감정은 일방적임.. 계속해서 자기한테 서운한 티 내고 엑스인거 티 안내야하는 상황에서 툴툴대고 손까딱거리면서 부르고 충분히 규민이 입장에선 왜 나한테 이렇게 무례하게 굴지? 란 생각이 들것같았음.. 규민이를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게 말을 걸었어야지.. 해은이도 그닥 상대방 생각해서 한 행동이라기보다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했다고 생각함.. 그 이후로도 헤어진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현 여친인것처럼 계속해서 너가 어떻게 나한테 안흔들려, 너가 여기서 제일 나쁜 사람이야, 너가 평생 연애 안했으면 좋겠다, 새로 만난 데이트 상대한테 죄다 훼방놓듯이 거짓말하고 밉상맞게 구는데 좋게 생각할래도 저런 복잡한 상황에서 일단 예의차리고 보는 규민이 입장에선 얘는 헤어졌던 때랑 똑같네, 여전하네, 왜 나한테 계속 못되게 굴지? 라고 생각할것 같음 .. 해은이는 그걸 재밌어하고 코드가 잘 맞는다 생각하지만, 규민이는 나연이랑 있는 자기 모습이 더 좋다고 말하는걸 보면 둘의 삶의 방향성 자체가 바뀌었다는게 많이 느껴져서.. .규민이의 태도가 일관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욕을 많이 먹는게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감.. 마지막에 해은이 한풀어준다고 많이 고생했음.. 욕먹는것도 고생많앗고 ㅋㅋㅋ .. 모든게 공감가는 행동은 아니었지만 난 적어도 규민의 입장이 구구절절 이해는 갔다.. 사람마다 장난이나 행동을 받아들이는데에는 그 방식이 다 다를 수 있으니까
동의해여진짜루 사귈때도 해은이연락안하고 논적많은거같은데 자기 기분과 감정에따라 행동하는유형
이 글이 가장 객관적이네..해은이는 진짜 미성숙에 애정결핍 감정과잉..조울증인가 싶을정도로 울다가 웃다가..현규 안왔으면 해은은 끝까지 규민이 새 사람 못만나게 울고불고 했을거임..즉 규민과 잘되고싶은게 아니라 규민이 다른 연애하는게 싫었던거
@@iiiilllllliiiiiix2371 사실 저는 해은이가 미성숙에 조울증 그런 소리 들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ㅋㅋ 환승연애라는 특수한 상황이 (엑스들이 내 눈앞에서 다른사람과 썸타는게 룰인 상황) 더 힘들게 만들었을거 같긴해요 ㅋㅋㅋ 그치만 마지막에 하신 규민ㅇ ㅣ다른 연애 하는게 싫었던것 같다는건 정말 동의합니다 .. 재회할 생각은 없었을지 몰라도 눈으로 보는건 다르니까욘 .. ㅠ 그래서 해은이가 현규랑 잘돼서 좋아요
공능제와 공감괴물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인간이라면 공감능력이 있어야하는거에요 어휴 이런애들이 2찍했겠지
솔직히 규민이 잘못한 거 1도 없는데 왜 규민이 까내리는지 진짜 이해 안됨… 새 사람 만나려고 나온 프로그램인데 전애인 밀어냈다고 욕 하는건 뭐지..;;;
난 규민파❤
해은 이기적인 모습밖에 없었는데 말하는것도 그리 착하지 않은데 왜 착하다고 포장되었는지 모르겠다 그저 질투로 남주기 싨다가 본인 연애성사되니 바로 바꾸고 어이없던데
이기적인건 군대가기 두달전에 미팅나와서 사귀자고한 남자, 헤어지고 환승연애 나가자고 먼저 전화한 남자 그남자가 규민입니다.
태이는 x 인터뷰 안좋게 말했고 희두는 지연이랑 마사지,소세지 나눠먹고 현규는 뭐 x상관안하는 직진남이고.. 규민만 어떤 행동이 유독 심했는지 몰겠음 해은도 상처줄수밖에없는 공간이라 말했는데
규민이 화이팅 ~최고입니다 ~행복 하길~~
전 규민 입장 공감합니다. 예의없다고 생각 안하고요 ㅎ
사람의 감정과 방식은 다양해서 '여러 이유로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면 될껄 한 사람을 매도하는 거 저도 전혀 이해안되요.
이렇게 감정상태까지 분석하면 커플들이 계속 관계를 유지 할수 있을지 . .나의 치부를 세상에 다 보여준 느낌인데 . .비지니스커플 하다가 조용해지면 헤어질 판이다.(솔직히 규민해은 희두나연 나언현규 커플들끼리 나누는 대화나 장난을 볼때 수준차이가 너무나 보여서 민망함 배움의 차이가 보이는것 같아서 서울부터 해은 행동에 스탠스에 지친 규민을 현규가 봤으니 심하다고 생각 했겠지만 규민은 다정한 쫄보 해은은 자기감정이 우선인 경망함이 보여서 어떤 커플이였을지 보이고 희두나연은 부족함 없는 환경에 러블리커플 나언현규는 환경+성숙+이성+성장이 있는 커플이라서 도저히 해규가 들어갈수가 없음) 해은 얼굴 필터 제거 하면 솔직히 이모 얼굴이 보임
7일만에 환승 지렸다
규민아 힘내라 널리고 널린게 여자야
7일만에 환승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갈수는 있으나...1화부터 지켜본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그 환승을 응원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해은이의 환승은 이유가 있었어 그래서 함께한 출연자들, 시청자들 까지도 함께 기뻐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줬지
1화부터 보고 말해요 짤로 보지말고 왜 다들 이렇게까지 응원했는지
규민이는 바로 시작하고 환승했는데???
7일아니고 1일이어도 환승하길 잘한거지 널린게 남잔데~규민이 방송후 왜 아직까지 욕을 먹는지 왜 해은이를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지!
규민이 이해못하는사람들은 그냥 전형적인 한국여자마인드임ㅋㅋ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