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CC) 북한군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영한 뒤 중국으로 탈출한 백요셉씨의 탈북스토리... (feat 슬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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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탈북스토리 #탈영 #중국에서의삶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백요셉씨의 탈북스토리와 중국에서의 비참했던 삶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후반부에 영상파일이 날아가 음성으로 대체한 부분 양해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북시탈 인스타 : / bst202031
이 분은 여기서 뭐 하시는 분인가요?
썰 푸시는 실력이 역대급인데요
와~ 탈북민 중에서 최상급 입담 능력자시네
배나티비 몰랐수다 북한수다 초창기 맴버에요 아마 50화 정도까지 출연하는데 영상 한번 찾아보세요 재밌음
너무 재미있어요
근데 마음은 아프고
말도 진짜 잘하네요
전 그냥 일반적인 사람인데 부들부들 떨리네요.사람은 사람다워야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면볼수록 파란만장한 삶이네요. 다음편도 꼭 경청할께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영화를 본 느낌이에요.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집니다
너무 강한 사내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지만 자유에 꼭 책임은 따릅니다 ᆢ
법은 지키면서 대한민국에서 맘껏 꿈을 펴세요 ᆢ🙏
아 가슴아프다...
우리 딸래미들이...
엉엉엉
그러게요...
백요셉씨 고생많으셨어요
홧팅입니다
백요셉 ㅡ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 엘리트 출신ㅡ늘 행복하소서
북시탈님 언제나 멋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백요셉씨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이렇게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북시탈도 계속 해주세요 ...컨텐츠를 잘 생각해서 재미나고 국민들이 좋아하는걸로 방송해주세요.
오늘은 정말 재미나네요 😍😍
어우 볼 때마다 북한 얘기는 정말 이세계 보는 것 같아요. 디스토피아 지옥 말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짜 솔직하셔서 믿음이 가는 썰이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저도 가정불화로 16살때부터 혼자서 살아와서 대한민국에서는 나처럼 힘들게 산 사람들 0.1%도 안된다고 자부하는데.. 당시에 대포폰쓰고 살았으니
나랑은 차원이 다른 ㅋㅋㅋ
정말 고생 하셨네요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의 고통의 아픔을 느끼게하는 메아리 같네요~~ㅠ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휴전선 너머 상식 밖의 세계가 있고, 압록두만강 너머 또 상식 밖의 세계가 있군요. 그들에겐 저게 상식이라 생각할테니 극한에 몰린 인간의 본능이란 참 무섭네요.
사람이 막장에 몰렸다고 다 악마가 되지는 않습니다. 사람 인신매매하고 강간하고 한 그 놈은 악마.
피부가 찢어질 정도면 그냥 영양결핍이 아주 심했네요... 지구상에 그런곳이 있다니 아프리카 제외하고 첨 들어봄
마음이 아프네요 분유이면 살것을~
어린 아이들이 짐승처럼 팔리는 군요
하나님 불쌍히 여겨주소서 ~
고생많으셨어요
두분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11)
아 유 ! 어쩌면 그렇케 말씀을
느끼하고 재밋게 하시는지요
20분을 퓩빠져서 청취 했시요
동무덜 ㅡ ㅋㅋㅋㅋ😁🐎
와 우리아버지 고향에서 오셨네요 고령산면 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처음이예요 신의주에서 오신 분
그 트라우마 세숼이 많이 흘러야 ㅡ열심히 일하는 방법뿐
진짜 북한이야기는 똑똑한 요셉씨로부터,,,
0:35 평안북도 신의주 (접경지역, 신발공장)
1:10 아버지는 1군단 공병부대 대대 정치지도원. 인민군집안
2:13 누나도 평양공군 사령부 출신
2:23 중부전선 5군단 강원도 철원군 입대
2:30 군생활 2년. 영양실조로 죽기전에 아버지가 집으로 데려감
2:55 당시 몸무게 36kg
3:55 강원도 지역 보급이 안되는 이유
4:20 3개월간 깻잎만 먹기도
4:45 글로벌 감옥 5개 나라
6:00 아버지는 군입대를 만류했지만 떼 써서 군입대함
6:30 12살때 부터 탈북결심
7:30 신의주에서 국경으로 못간이유
8:15 신의주사람 고참이 제대하면서 아들 소식을 전함
9:28 아버지 "아들 데려가겠다"
10:22 UN 분유를 먹고 3개월만에 회복한 후 바로 탈북시도
10:55 12살때 부터 모의했던 친구와 함께
11:13 중국에서 북송된 여자 애 2명의 안내로 무산으로 도망
13:05 국경을 넘자마자 여자 1명은 친척집으로, 1명은 깡패들에게 빼앗겨 팔려감
14:20 깡패 두령 강철
안녕하세요
전 겨우 사주 떨어져서 훈련소 마치고 자대 연병장에 우리 엄마가 저 찾아 오셔서 절 찾는데 혹시 못 찾을 것 같았는데 오시더군요.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물을 조금 흘린 날이죠.
와 말 왜이렇게 잘하시지 ㅋㅋㅋㅋ
배나tv 몰랐수다북한수다 초창기 맴버에요
@@권학수-w2n ^^
12:35 이가 갈릴정도로 화가나네요. 같은 인간을 짐승보다 못하게 다루는 자들은 나중에 꼭 처벌해야 합니다.
불의를 보고 어찌 못하는 자신을 보는 것이 가장 슬플것입니다. 자신의 존재감이 쓸모가 없는것이
완전 충격이네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고조~ 내레 ~길티 ~고롬 ~그리운 단어입니다
고조 동무 북조선이 그리운겁니꽈?
아따 이 아재 성격 시원하시네
Han has such a nice smile….😍
그렇지 43kg이랑 36kg이랑 차이 큰데
36kg이면 가죽 찢어졌을 수도있음
내가 40kg까지는 봤는데 진짜 해골바가지임
알고는 있었지만 넘 충격적이네요. 아직도 조선족들 저러려나
와 구슬프네요
94년도 아마 맞을거요.제대하고 복학한 년도니까요.그 친군 물리학 전 사학전공.군대 다녀와서 한 졸업 때까지 같이 살았죠.
사람을 이용해 먹을 년놈은 세상에 넘쳐나요.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아요.전 그런 인간들 불쌍헤요.돌고 돕니다.악행도 선행도 되돌아 옵니다.한가지 분명한 것은 전 법치를 존중해요.그리고 민족을 배신하는 인간은 남한에서 사람대우 못 받을거요.마치 조선족처럼. 못 오겠지만 오면 그 놈을 신고하시고 불편부당한 대우를 받은거 경찰에게 말씀하시고 처리가 만족하지 않으면 법원으로 가서해요.일반적으로 법원과 검청은 동일 장소에 있어요.
중국 조선족 깡패들이 아주 못쓰겠네요.
꼭 그런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좋은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강철? 이름 똑같은 사람이 많은건가..."깡철이" 란 탈북자 남자도 있던데...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람의 해야 할 마땅한 도리요.판다고?
감옥에서 국가별 식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 정말 궁금합니다 헉헉헉헉 궁금해라
대한민국 최고 협객 시라소니가 신의주 출신이었는데...이상하게 시라소니가 만주에서 중국 패거리들과 싸우던 시대 느낌이네..
강간?할 말이 없네요.우린 별로 중국사람 좋아하지 않아요.사람이.더 보고 그건 아니지요.돕는데 마땅한건데.더 보고.
그래도 남한땅에 잘 오셨습니다 ㅋ
정확히 김영삼 전 대통령 그 분이 쌀을 wto에 협정을 우리가 반대하는 거였고요.그럼 우리 농민은 어쩔건데요?많은 농민들의 희생을 담보로 우리가 여그까지 왔는데 쌀마저 개방하면 다 뒤지는 거니까요.우리세대는 먹을꺼도 생각하고 싸웠어요.결국 우린 우리 먹을 쌀 지켜냈어요.쌀 한 포대기가 백만원 하면 되겠어요?
도망치면 가족들은...?
WTO제가 우리 쌀 지킨다고 마지막 싸움이었고 대학 때.근데 우낀 건 제 친구는 전경 전 데모대 나중에 만나서 한 잔 했는데 우리 둘 다 같은 의견은 서로 무서웠ㅈ지요.그 친군 국민학교부터 대학까지 같은 학교를 다녔죠.을지로에서 정말 췌루탄 겁나게 쏘더군요.물어봤는데 지가 쏜게 맞다고 하더이다.그 땐 지도 무서웠다고했고요.우린 매웠죠.이것이 친구죠.어떤 사람은 우리 땐 간혹 본다고 하는데 사실 불가능하고요.전경과 운동.불가능해요.전경이 쏘면 그냥 그렇죠.물러나죠.근데 쌀은 아니었어요.김영삼정부는 약속을 어겼지요.쌀과 우리 먹는 거 암튼 그 분은 쌀을 지켰죠.적어도 우린 쌀은 지켰어요.싸워서요.
김강유님이 오늘은 안 나왔네요.
출근해야하는데 저는 닭고기.지금도 않먹어요.모든 닭고기.조기튀김도요.
아니 강원도에 나무가 없다고? 왜? 설명 부탁합니다
나무 베어서 밥하고 뗄감으로 써서 그렇겠죠..
북시탈님 탈북자의 배나 tv 탈취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66회- 대우주 절대자의 항성파괴하는 소멸 공무
ua-cam.com/video/jQYyXgkgbFc/v-deo.html
이 사람 큰 사고 칠거 같다...
그 여성분 가슴아픈 얘기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 같은 여자로서 좀 듣기가.. 그 여성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듣고 싶지 않고 출근해야하니까.근데 이유는 그게 정말 사실이라는거지.나 꼰덴데 정말 사실이냐고?반말해서 미안한데 정말 사실이요?전 택배기산데 열받네요.제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사람을 변절자라고 말하는게 제정신이아닌거지. 정신나간x 그런인간이 정치를하는게 현 한국정치의 수준.
얘야... 이 사람에게 변절자라 한게 아니란다
에휴..... 다음에는 덤비세요 ㅠㅠ
다시봐도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네요.제가 고2땐가 아마 맞을거요,한창 인신매매가 유행을 탄적이 있어요.제 여동생 학원시간 마칠 때 제가 밤에 제 동생을 거의 항상 대리고 왔죠.그 때 유행한 말이 봉고 조심해라.매일 뉴스에 나오는게 인신매매였죠.그런거 다 때려잡고 싶었죠.그 땐 전 아직 힘이 없고.그런 짓을 한 놈들이 아마 다 잡히지 않았을거요.넘의 고운 딸 잡아서 창녀로 파는 것들이 제 시대였죠.공권력?솔직히 그 땐 좃이나 까 드세요.그런 시대였죠.우린 우리가 지킨다.경찰 우린 관심도 없었고 총은 없으니까 야구 방망이 하나 정도는 있았지요.우린 야구 좋아하니까요.스포츠로.
ㅋㅋㅋ 음료수 대신 맥주가? 웃긴다. 성경속에 요셉도 감옥경험이 있었지요. 신앙생활 잘하시고 쓰임 받으세요.
깨스
백요셉님, 고생만 많이 했네요. 잘 왔어요. 혼자 얼마나 외로운지요. 지금은 결혼해 외롭지안게 살고있는지 궁금해요!
영양실조 얘기는 들을 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정말....같은 반도에서 사는 내 민족이 휴전선 위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배를 곯다니
36키로면 진짜 나치 수용소 수감자들 수준일텐데... 선군정치시대 인민군대가 그정도라니 말이 안나가네요.
새상에 영화가 따로없네요 책을 써서 알려야할듯
탈북 하시는 분들도 다 먹고 살기 힘드니까 어떻게든 다른 나라 가서라도 잘 살아보려고 한 선택이었을텐데 진짜...... 이런 거 들을수록 안타깝고 같은 여자로써 강간 당하신 여자분이 너무 불쌍하다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도 정착해서 잘 사시는 모습이 정말 다행이고 좋아보여서 저 또한 북시탈 시청자로써 부산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북시탈~~ 파이팅!!!! 입니다 ㅎㅎ
ㅎㅎㅎ~~~
귀요미 강유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