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학교에 요 핑계,저 핑계 대면서 지각을 한 학생 혼내는 선생님 이네요! 이찌가 잘 못하겠다고 하는 혼내기(이찌 피셜 이겠지만...)를 오늘도 하시게 되었는데 영상에서도 중간중간 듣다 보면서 4:01에서의 "전설의 국민학교 드립" 이라던지 ㅋㅋㅋㅋㅋ 또 종종 "나때시절 회상 드립" 처럼 ㅋㅋㅋㅋㅋ 평소 모지리들이 이찌 누나의 나이를 가지고 놀리는 현실 반영을 여러군데에서 했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어짜피 수능 끝난 고3 이라서 맨날 지각해도 되지롱~~~~!! 이번달도 이찌 누나가 영상 2개씩이나 올리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욤 ㅎㅎㅎㅎ
와앜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낭.. 진심 듣기 전에 제목 보자마자 웃겨서 어쩔줄 몰랐네요 ㅎㅎ... 듣기 전에 제목 차근차근 읽으면서 '아니.. 또 혼내는 롤플이야..? 이지 혼내는 거 어려워하면서.. 감당하기 힘들었을까봐 걱정되네.. ' 라고 생각이 들었다가 중간에 저렇게 괄호 되어있는 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지답다.. 똑똑하고 참신하다.. 그리고 저렇게 하면 굳이 힘들고 무섭게 공포 분위기 조성하면서 혼내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안심하면서 듣기 시작했어여 ㅎㅎ 이지가 그런 생각을 해준 덕분에 불편한 감정없이 잘 듣게 됐고.. 저번 주제에서처럼 혼낸다는 거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비롯된 감정들에 지배당하지 않고 온전하게 내용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 롤플 속 선생님은 이지 같았어요..! ㅋㅋㅋㅋ 모 당연히 이지가 녹음한거니까 이지의 생각이 자연스레 담겨있을 수밖에 없고 이지의 말투 이런것들이 안녹여지면 이상한거겠지만.. 그래도 전에 올렸던 혼내는 롤플에서 보면 몬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 ㅎㅎ 그래서 흥미가 조금 떨어진 채로 들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롤플은 그 발상의 전환이 아주 큰 몫울 한 거 같아 ㅋㅋㅋㅋ 그 덕에 아주 재밌게 웃으면서 들었어여.. 고마워 ㅎㅎ 그리고 이번에 들으면서.. 지각을 밥먹듯이 하면서 그럴듯하지도 않은 이유들로 지각 사유를 대며 선생님을 아주 곤란하게 만드는 학생인데도 혼내고 싶지 않아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따뜻함을 느꼈어요 ㅎㅎ 학교 다니면서 좋은 선생님들은 많이 봤지만.. 이정도로 착하고 이쁘게 말하는 선생님은 못본 거 같거든여 ㅋㅋㅋㅋ 그런 말들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져서 되기 좋았던 거 같아여 ㅎㅎ 으음 이렇게 기분 좋개 들어서 그런지 영상에서 재밌다 싶었던 포인트들이 꽤 있었어서 그거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고 싶어요 우선 초반에 읽어줬던 지각 사유가 넘 들으면서도 어처구니가 없어섴ㅋㅋㅋㅋ 그와중에 고양이가 귀여워서라니.. 고양이 모 귀엽긴 한데 그게 적절한 지각사유가 누가 봐도 안되는데 그럼에도 이케 들이미는 천진한 모습이 귀엽고 웃겼어여 ㅋㅋㅋㅋ 그리고 아마 중간에 선생님이 혼내고 싶지 않아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줬을 때.. 학생이 아마 왜 자기 안 혼내는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답을 해준거겠죠? 근데 그 답의 내용적인적 보면.. 이지가 이번 주제 녹음하면서 혼내는 선생님이라는 설정을 하기 곤란해하고 굳이 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 더 큰 의미로 생각하면 이지가 그동안 혼내는 롤플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그게 잘 맞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는 거 같아서 재밌었어요 ㅎㅎ 표면적으로만 보면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던 이유인데.. 잘 들어보면 그게 이지가 그럴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느낌이라 좋았던 거 같아요 ! 그게 롤플 상의 설정을 깰만큼 방해되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구 오히려.. 와 이걸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말한다구? 싶었어 ㅎㅎㅎ 특히 혼남 당하는 거 좋아하는 모지리들한테는 그런 이유에 대해 진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 이지 입장에서 헤아려보고..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하고.. 그렇게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여 ㅎㅎ 그리고 롤플에서 지각했던 학생.. 이 첫 느낌과는 다르게 생각보다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학생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여 ㅎㅎ 아 물론 지각하고 선생님 곤란하게 만든건 큰 잘못이자 못된 짓이긴 한데.. 선생님은 왜 자기 안혼내냐고 하면서 선생님의 속에 있는 마음을 묵뮥히 들어주는 모습도 그렇고 선생님의 칭찬이 본인에게는 앞으로 지각하지 않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생각보다는 괜찮은 학생일 수도 있겠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당 ㅎㅎ 이런 생각이 들었어여 헤헤 그리고 영상 중간에 호이 둘리.. 꼭꼭 약속해.. 이런거 나왔을 때 엥 이게 왜 라떼야 싶었는뎈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막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런 것도 요즘 애들한테는 라떼이려나.. 싶었구 ㅎㅎ 그런 장면들 보면서 라방에서 이지한테 나이 가지고 억까하고 놀리던 모지리들도 상상되구.. 그래서 재밌었어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넘 듣기 좋았구우 혼내는 롤플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넘 재밌고.. 잘 만들어진 롤플 같아서 귀호강 제대로 한 거 같아어 ㅎㅎㅎ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어어 덕분에 아침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 시작할 수 있겠다 히히 암튼 영상 만드느라.. 또 이렇게 참신하게 구상하느라 고생했구.. ㅋㅋㅋㅋㅋ 우움 지금 이거 듣고 있는 날이 토요일 아침이니까 토요팅.. 해여 !! ㅎㅎ 잘들었어여어 ❤
갹 최근에 본 댓글 중에 제일 긴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길게 적느라고 넘 고생했을 것 같은데요 퓨ㅠㅠ 또 혼내는 롤플이지만 혼내지않고 넘어가려고하다보니 좀 노잼 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들어준 사람이 한명은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근데 혼내려고 노력하는건 이지가 생각해도 좋은 발상의 전환이었다..! 핳 포인트 잡아서 설명해줘서 고마워욤 !-!
그래서 오늘은 혼내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인데...제가 졸업한지 한참 되서....요새 학교는 어떤지...선생님들이 어떤지 모르겠....는데.....현실과 많이 달라도....감안해서 들어주세요........ㅎ......
역시 혼내는게 어울리시네욤
@@AGM-158C ㄹㅇ 인정합니다
않이..오디가......
존댓말 쓰는 선생님 취저...
퇴학 당하고 싶으면 계속 지각 해봐 ㅋ
너 징계위원회에 올릴거야 ㅋ
- 선생님 -
자해하다 걸린 남동생 보고싶어 ㅠ
기다렸다구요~~!!
오늘 영상은 학교에 요 핑계,저 핑계 대면서 지각을 한 학생 혼내는 선생님 이네요! 이찌가 잘 못하겠다고 하는 혼내기(이찌 피셜 이겠지만...)를 오늘도 하시게 되었는데 영상에서도 중간중간 듣다 보면서 4:01에서의 "전설의 국민학교 드립" 이라던지 ㅋㅋㅋㅋㅋ 또 종종 "나때시절 회상 드립" 처럼 ㅋㅋㅋㅋㅋ 평소 모지리들이 이찌 누나의 나이를 가지고 놀리는 현실 반영을 여러군데에서 했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어짜피 수능 끝난 고3 이라서 맨날 지각해도 되지롱~~~~!! 이번달도 이찌 누나가 영상 2개씩이나 올리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욤 ㅎㅎㅎㅎ
모지리덜이 이지 놀릴때를 회상하며••• 녹음했지••••
와앜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낭.. 진심 듣기 전에 제목 보자마자 웃겨서 어쩔줄 몰랐네요 ㅎㅎ... 듣기 전에 제목 차근차근 읽으면서 '아니.. 또 혼내는 롤플이야..? 이지 혼내는 거 어려워하면서.. 감당하기 힘들었을까봐 걱정되네.. ' 라고 생각이 들었다가 중간에 저렇게 괄호 되어있는 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지답다.. 똑똑하고 참신하다.. 그리고 저렇게 하면 굳이 힘들고 무섭게 공포 분위기 조성하면서 혼내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안심하면서 듣기 시작했어여 ㅎㅎ 이지가 그런 생각을 해준 덕분에 불편한 감정없이 잘 듣게 됐고.. 저번 주제에서처럼 혼낸다는 거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비롯된 감정들에 지배당하지 않고 온전하게 내용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 롤플 속 선생님은 이지 같았어요..! ㅋㅋㅋㅋ 모 당연히 이지가 녹음한거니까 이지의 생각이 자연스레 담겨있을 수밖에 없고 이지의 말투 이런것들이 안녹여지면 이상한거겠지만.. 그래도 전에 올렸던 혼내는 롤플에서 보면 몬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 ㅎㅎ 그래서 흥미가 조금 떨어진 채로 들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롤플은 그 발상의 전환이 아주 큰 몫울 한 거 같아 ㅋㅋㅋㅋ 그 덕에 아주 재밌게 웃으면서 들었어여.. 고마워 ㅎㅎ 그리고 이번에 들으면서.. 지각을 밥먹듯이 하면서 그럴듯하지도 않은 이유들로 지각 사유를 대며 선생님을 아주 곤란하게 만드는 학생인데도 혼내고 싶지 않아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따뜻함을 느꼈어요 ㅎㅎ 학교 다니면서 좋은 선생님들은 많이 봤지만.. 이정도로 착하고 이쁘게 말하는 선생님은 못본 거 같거든여 ㅋㅋㅋㅋ 그런 말들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져서 되기 좋았던 거 같아여 ㅎㅎ 으음 이렇게 기분 좋개 들어서 그런지 영상에서 재밌다 싶었던 포인트들이 꽤 있었어서 그거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고 싶어요 우선 초반에 읽어줬던 지각 사유가 넘 들으면서도 어처구니가 없어섴ㅋㅋㅋㅋ 그와중에 고양이가 귀여워서라니.. 고양이 모 귀엽긴 한데 그게 적절한 지각사유가 누가 봐도 안되는데 그럼에도 이케 들이미는 천진한 모습이 귀엽고 웃겼어여 ㅋㅋㅋㅋ 그리고 아마 중간에 선생님이 혼내고 싶지 않아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줬을 때.. 학생이 아마 왜 자기 안 혼내는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답을 해준거겠죠? 근데 그 답의 내용적인적 보면.. 이지가 이번 주제 녹음하면서 혼내는 선생님이라는 설정을 하기 곤란해하고 굳이 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 더 큰 의미로 생각하면 이지가 그동안 혼내는 롤플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그게 잘 맞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는 거 같아서 재밌었어요 ㅎㅎ 표면적으로만 보면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던 이유인데.. 잘 들어보면 그게 이지가 그럴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느낌이라 좋았던 거 같아요 ! 그게 롤플 상의 설정을 깰만큼 방해되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구 오히려.. 와 이걸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말한다구? 싶었어 ㅎㅎㅎ 특히 혼남 당하는 거 좋아하는 모지리들한테는 그런 이유에 대해 진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 이지 입장에서 헤아려보고..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하고.. 그렇게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여 ㅎㅎ 그리고 롤플에서 지각했던 학생.. 이 첫 느낌과는 다르게 생각보다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학생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여 ㅎㅎ 아 물론 지각하고 선생님 곤란하게 만든건 큰 잘못이자 못된 짓이긴 한데.. 선생님은 왜 자기 안혼내냐고 하면서 선생님의 속에 있는 마음을 묵뮥히 들어주는 모습도 그렇고 선생님의 칭찬이 본인에게는 앞으로 지각하지 않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생각보다는 괜찮은 학생일 수도 있겠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당 ㅎㅎ 이런 생각이 들었어여 헤헤 그리고 영상 중간에 호이 둘리.. 꼭꼭 약속해.. 이런거 나왔을 때 엥 이게 왜 라떼야 싶었는뎈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막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런 것도 요즘 애들한테는 라떼이려나.. 싶었구 ㅎㅎ 그런 장면들 보면서 라방에서 이지한테 나이 가지고 억까하고 놀리던 모지리들도 상상되구.. 그래서 재밌었어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넘 듣기 좋았구우 혼내는 롤플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넘 재밌고.. 잘 만들어진 롤플 같아서 귀호강 제대로 한 거 같아어 ㅎㅎㅎ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어어 덕분에 아침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 시작할 수 있겠다 히히 암튼 영상 만드느라.. 또 이렇게 참신하게 구상하느라 고생했구.. ㅋㅋㅋㅋㅋ 우움 지금 이거 듣고 있는 날이 토요일 아침이니까 토요팅.. 해여 !! ㅎㅎ 잘들었어여어 ❤
갹 최근에 본 댓글 중에 제일 긴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길게 적느라고 넘 고생했을 것 같은데요 퓨ㅠㅠ 또 혼내는 롤플이지만 혼내지않고 넘어가려고하다보니 좀 노잼 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들어준 사람이 한명은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근데 혼내려고 노력하는건 이지가 생각해도 좋은 발상의 전환이었다..!
핳 포인트 잡아서 설명해줘서 고마워욤 !-!
저희 담임쌤이랑 똑같아여
지각은금지여유
지각안할게요 이찌샘 ㅠㅠㅠㅠ 힝🥺🥺
찌태식이...나도 그만 혼나고싶어 따흑
나두•• 이제 모 야메롱다
혼내는 쌤 하려다가 실패해서 제목 고치셨구만!
아냐 처음부터 혼낼 의지가 없는 쌤이었어여
@@ee_jji 내용을 듣고보니 그렇네요 예측 실패..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