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골수팬인데 진짜 2화 임동규-강두기 트레이드 보면서 온몸에 소름이쫙돋아버렸다.....캬....진짜...그리고 15:08 여기이후 "김관식 까지두요?" 라고했을때 김관식이 얼마나 잘하던 선수였는지 확보여주는 세영팀장 찐으로 기쁜+말도안된다는 표정.. 연기잘한다 박은빈..
하도 보다보니까 드는 생각이 남궁민 배우가 "이상적인 회사의 상사"를 제일 잘 표현하는 것 같아 물론 독선적인 부분도 있고 고집스런 부분도 있으나 어쨋든 회사는 일을 하러가는데고 일을 잘하고 예의 바르고 저런 상사가 야근 하자하면 물론 싫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고 참여할드 다 끝나고 여쭤봐도 되는거니까 상식적인 선의 얘기가 통하는 사람이니까
진짜 명작드라마 스토브리그 남궁민씨가 나혼자 산다에 나와 이 드라마 홍보하면서 해변가 가서 거북이 발견했고 잘 될꺼라고 드라마 시청율 대박 날꺼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그 말대로 진짜 대박 터지고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까지 수상을 했었죠 그 뒤로 승승장구하시고 M본부가서 검은 태양으로 또 대상 ㅋㅋ 진짜 남궁민 인생에 대박을 안겨주기 시작한 명품드라마 맞다는 생각을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브리그는 시즌제로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주인공은 웬만하면 남궁민씨로 하구욤 ㅋㅋㅋ
프리퀄 드라마 원해요! 사연 많은 백승수 단장의 씨름부 시절 이야기.. 왜 핸드폰에 이름을 저장안하게 되었는지.. 씨름부를 어떻게 장악했는지.. 해체를 막기위한 노력.. 해체 후 선수들 제2 인생길 알려주는 모습.. 할 이야기가 많다고 봐요.. 거기에 양념처럼 스치듯 나오는 드림즈 이야기..
이거보고 남궁민에 대한 생각이 바꼈음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가 누구냐 하면 대부분 송강호를 떠올릴것이다 송강호는 정말 색깔이 강한 배우로서 어떤역이든 본인의 색에 물들여버리는배우다 근데 남궁민 이배우는 송강호와 아예다르다 어떤배역이든 본인의 색을 지워버린다 그것도 거의 완벽하게 그게 이번작에서 확실히 들어난거 같다 드라마 김과장의 남궁민과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은 확연히 다른 배우였다 못소리톤 행동 말투 그리고 표정까지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은 진짜 본인의 색을 지운뒤 백승수란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스타니슬랍스키의 배우수업이란 책을 보면 연기는 배역에 자신을 색을 입히는것이라고 했다 그건 배역에 자신의 색을 완전히 지워버리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남궁민은 그냥 이론을 뒤엎을정도의 배역에 집중하고 그순간 남궁민을 버리고 배역이 되는거 같다 어떻게 보면 정말 소름돋는 배우다
반드시 여름에 약하다기보다 내가봐도 임동규는 트레이드 되어아했다 축구든 야구든 그외 다른 종목도 팀플레이라서 서로 격려하고 도와야 하는데 팀의 분열을 일으키는 장본인이 었고 백승수하고의 첫 만남에서 누구누구를 폄하하고 트레이드 해야 하네 마네 등등 감독이나 코치가 해야 할 말들인데 뭔가 선을 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건 극중이지만 제3자가 봐도 임동규가 드림즈에 애착이 가서 하는 행동일지라도 임동규 스스로에게 마이너스가 된 행동이다
@@라온이네집 이사장이 아니라 구단 사장이 더 정확한 표현 같네요. 요즘은 단장직에 야구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야구 선수 출신들을 많이 쓰는 추세고요. 사장직은 모기업의 다른 계열사에서 일하던 기업 임원 출신이 주로 맡고 있습니다. 사장은 모기업의 지원을 받아오거나 구단 차원의 핵심적인 결정을 내리는 가장 역할, 단장은 야구단의 살림살이와 팀 운영에 실질적으로 개입하는 살림꾼 역할 정도로 보는 게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스포츠드라마 그것도 야구 비시즌기에 야구팀이 전력 보강하는 스토리를 이렇게 흡입력 있게 만들 수 있을까? 앞으로도 스토브리그를 뛰어넘을 수 없을거다. 다들 망한다고 무시했고 신인 작가라 탐탁치 않아하던 중 남궁민이 직접 작가에게 찾아가 대본이 얼마나 좋은지를 설명했다고 하고 직접 배역을 따냈다고 함. 연기대상에서 잊지 말고 잘 챙겨주길..
스토브리그에서 보고 싶은 레전드 장면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낭닥과 닥터스도 계속 업로드됩니다! 스토브리그도 많이 많이 ㅅr랑 해주세욜~
편집장님 닥터이방인도 해주세요.
세영팀장이선은니가넘엇어하는장면도올려주세요
형관잘 주인공 관식이 편집본이랑 권경민 후반부 영상까지 포함한 편집본 부탁드려요🙏
백승수와 권경민의 후반 포함 대립 장면과 임동규 강두기의 대립과 우정을 다룬 편집본 부탁드립니다
로버트길 아기안고 백단장이 제가 이아이를 안아도 되겠습니까 란 그장면 보고 싶습니다
진짜 러브신 하나 없이 세상에 물 들지 않았던 드라마였어 ㅜㅜ 흑흑 내 인생 스토브리그 ㅜㅜㅜ
@대탈출3 난 ppl은 그럴수 있다고 봄 뭐 너무 터무니없이 맥락끊는건 좀 그렇긴 해도 그럴려니 했음 근데 3부로 짜르는건 진짜심했음 보다가도 툭툭 끊김 그래서 6화부터는 그냥 다시보기로봤음
근데 ppl도 곱창집이라서 장소어울렿음
곱창은 그랬는데 그 홍삼은 좀....;;;
@@biber0187 떡볶이집에서 치즈스틱인가 그거로 도원결의할때 ㄹㅇ별로더라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곱창나올땐 와 먹고싶다 반응이었고 떡볶이에 튀김나왔을땐 살짝 갸우뚱했고 막바지 홍삼땐 어이가없어서 웃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브리그 존나 뜨거웠지. 경기보는 것도 아니고 야구 비시즌 운영팀이야기가 이리 재밌다니 야알못인 나도 재밌게 봤다. 새로 알게된 놀라운 실화도 알게되고
백승수단장님이 남궁민이라서 몰입이 잘됐다 연기가 연기로 안 보이는 진정한 배우.
영화 머니볼 ㄱㄱ
@@user-doto 머니볼도 명작이죠
그놈의 존나 존나 미친 인간
작가가 진짜 대단하죠
재미 없을것 같은 소재로
이런 드라마를 쓰다니
존경스럽럽네요
여러 모로 신선했던 드라마였다.
스토브 리그라는 걸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
그걸 완벽하게 이해시켜준 것도 그렇고.
뭣보다 러브라인 하나 없는 드라마도 이렇게 잘 될 수 있다는 걸 또 보여줘서 좋았음.
저 야알못인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야구몰라도 드라마보는데 1도 지장없는 드라마~ 남녀노소 연령층에도 구애받지않는 최고였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치고 달리는 드라마보다 잼씀ㅋ
이 드라마 이후로 스토브리그라는 단어 자체가 많이 쓰이게 된듯ㅋㅋ
골수 야구팬들에게는 약간 심심했던 드라마
전설의 임동규 프레젠테이션ㅋ 이 장면이 스토브리그에서 제일 임팩트가 컸죠
잼게보다가 진짜 여기서 푹 빠진듯
저도 이 레전드 ppt보고 바로 정주행했음
이건 ㄹㅇ 스탯티즈 꼼꼼히 보고 감독이 야잘알이여야 가능
김관식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빌드업해두고 프랜차이즈스타 강두기로 터트리는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트레이드 설명과정이 제일 레전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형 관식이도 잘해요~"를 뽑을께요 ㅎㅎ
그나저나 1년전인데도 그립네요 이드라마.....
임동규 같은 여름에 약하고 타율 애매하고 인성에 문제가 많은 타자가 있을바에 임동규 하나 버리고 팀 승리 기여도가 높고 방어율도 우수하면서 모두에게 존경을 받을 정도로 인성이 좋은 명품투수 강두기와 잠재력 높은 김관식 얻는 게 낫다...
어쩌라고
@@user-pv2wy8wo1v너는?
인성안좋아도 객관적으로도 강두기임 ㅋㅋ
손아섭이랑 김광현바꿧다고?
스탯만봣을땐 최정이랑 김광현 바꾼급일텐데
근데 캐스팅 진짜 잘했다ㅋㅋㅋㅋㅋ 진짜 야구선수같음
얼굴만 봐도 묵직한 공 던질 것 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조한선분, 축구선수 출신이라던데요ㅋㅋ
강두기 연기한 배우분
무조건 선출 느낌 ㅋㅋㅋ
@@Craig.H 설대 음대 성악출신..
와 야구선수 아니였음? ㅋㅋ
스토브리그는 1화부터 전부 다 챙겨봣는데도 다시보게되는 마법의 드라마야..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음.
이말이 진ㅁ자 딱맞다
봐도봐도 안질림
37번쯤 정주행 하니까 좀 질리던데
오늘도 보고간다.. 임동규 트레이드만 20번은 본듯
너 믿고 봐도 돼?
형 실망시키는 거 아니지?
딴건 몰라도 남궁민이 트레이드 이유설명하는 씬 목소리 톤이랑 말투는 진짜 배우고 싶다 ㄹㅇ;;; 회사에서 발표할때 지리겠는데
야구 골수팬인데 진짜 2화 임동규-강두기 트레이드 보면서 온몸에 소름이쫙돋아버렸다.....캬....진짜...그리고 15:08 여기이후 "김관식 까지두요?" 라고했을때 김관식이 얼마나 잘하던 선수였는지 확보여주는 세영팀장 찐으로 기쁜+말도안된다는 표정.. 연기잘한다 박은빈..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절로 새어나오는 연기 디테일ㅋㅋㅋ 연기 너무 잘해요
ㅋㅋㅋ
이제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ㅎ전 오랜 농구팬인데도 소름이 ㅎㅎㅎ 종목불문하고 다들 비슷하네요 와이프는 간간히 나오는용어 물어보고요 ㅎ정말 재밌네요
@@지영일-v5f 좋겠네요 안본눈 부럽습니다 ㅋ
캬~ 저두 야구 골수팬인데... 임동규 내보낼때 욕하다가 강두기 댈꼬+믿을만한 셋업맨 이라니~ 아쉽지만 좋은 트레이드라고 생각했네요 ㅋㅋㅋ 이것도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트레이드 설명과정이 제일 레전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형 관식이도 잘해요~"를 뽑을께요 ㅎㅎ
그나저나 1년전인데도 그립네요 이드라마.....
형관잘 ㅋㅋㅋ
야로나만 아니면 최소 작년 상반기까지는 스토브리그뽕 계속 맞고있었을듯
잊을만 하면 또 나오네 스토브리그 아진짜 시즌2마렵다
시즌2 '패넌트레이스' 가즈아아아아
에어컨 리그도 괜찮습니다 정말 좋은 드라마
야구단 나왔으니 다른 스포츠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똥마려?
시즌2 난 마렵다 못해 싸겠다
강두기 역이 프랜차이즈 스타에 실력과 더불어 쇼맨십도 있고 팀에 대한 관여도 하고... 완벽한 캡틴감.
딱 양현종
@@진정호-v4e
어휴 대깨양;;
@@진정호-v4e참참참
이 ppt씬이 진짜 이 드라마의 방향성을 압축한거 같았음
올해 초에 방영된 드라마라 이후의 드라마에 묻혀 연말 수상대상에서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남궁민은 항상 드라마가 지난 해 연말에 시작되어 연초까지 이어지는 드라마가 많아서 상복이 유독 없는 듯 ㅠㅠ
@@NSRedForceMaverick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아오씨..
펜트하우스 이딴게 받으믄 안될텐데
@@다시해-l6o ㄹㅇㅋㅋ
ㅇㅈ 진짜 sbs 역대 3안에 드는 드라마
인생드라마....다른연기자들도 다 좋았는데 특히 남궁민 지분 80% 거의 다살렸다 본다 진짜 러브씬하나없이 몰입도 갑 대상가즈아
추천 100개 만들어드립니다! 오정세님이랑 박은빈님두 진짜 잘하셨다봅니다 오정세님 드라마 초반 중반 마지막 감정 변화 넘 조흐셨음 동백꽃필 무렵히트 다음인데 캐릭터 찰떡ㅎㅎ
진짜 올해 스브스 연기대상 하게된다면 이번에는 남궁민 배우님 상 크은~~~걸로다가 하나 줘야대!! 드라마 하시면 다 잘하셨는데 상복이 너무 없자나.. 솔직히 올해 스브스 드라마 기억 나는거 스토브리그밖에 없어.. 진짜로..
와 이게 2020년 드라마네 참.. 2019년 드라만줄
헐 당연히 작년드라마인줄;;;; 코로나가 너무 크리티컬이라 상반기의 모든걸 잊은듯...
낭만닥터가ㅜㅜ 빅매치네요
@@pinturicchio1019 19년도에 시작해서 20년도에 끝남
1월에 끝난거라 쉽지 않을 듯
임동규 트레이드할때 자꾸 이동구 나오네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이동구가 최대 피해자 아니냐ㅋㅋㅋㅋㅋ
이동구 울면서 나와서 40분동안 이동구는 가만 놔달라고 항의할거같다ㅋㅋㅋ
이동구는 출연도 못했음 ㅠㅠ
이동구 그나중에 감독이 500만빌려준사람으로 나오지않았나여?그것땜에 승부조작했다고 오해받아서 경찰서가고..
이동구도 떡밥풀었어요 ㅋㅋㅋㅋ
@@rupqnxb1042 신명호야?
깐족대면서 죽을때까지 패버리는 김과장
잔잔하고 조용하게 카운터치는 백단장
진짜 둘다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들임ㅋㅋㅋㅋㅋ
너도 이름이 없니? 나도 이름이 없어!
잔잔하고 조용하게 죽을때까지 패버리는 한지혁 추가요.
아유웃겨
김과장할데
생각나네요
김과장보셨네요
난 그 남규만사장이 더 매력터져보였음
낮과밤
닥터프리즈너 다 좋았죠 진짜 연기랑 드라마 고르는게 좋은 배우
한국 드라마 중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명작. 경영학 및 조직 관리의 표본
ㄹㅇ 요즘 경영학 배우는데 저게 얼마나 잘한건지 알게됨
연기 연출 각본 음악,.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완벽한 드라마 다된밥에 러브라인 뿌리기 없어서 더 좋았음 무작정 비현실적이지도 아니면서 너무 현실적이지도 않은.. 너무 좋은 드라마
임동규가 봐도 강두기잖아 ㄷㄷ.....
반박도 불가능하고,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 긁어먹는 대사네 ㅋㅋ
관식이는 무시해도 강두기는 인정했던샛기...
@@criticmj ??? : 감히 그딴새끼랑 나를 바꿔?
@@criticmj 의외로 자아성찰은 잘했던새끼..
@@kiss9928 아니야 관식이못해 그래서 트레이드할꺼야 ㅎㅎ 바로이트레이드
관식-프로미어리그12 팀중 1명
???: 드림즈도 프로팀이라면서요 이게뭐냐고!!
확실히
드라마에서 불필요한 멜로 빼버리니까
보는재미가 생겨버림
ㅇㄱㄹㅇ 미생도 그랬지
@@Gedjs148 ㅋㅋㅋㅋㅋㅋ 씹 ㅋㅋ
불필요한 멜로를 빼지않고 넣는게 아니라
멜로 이외의 직업적인 요소를 핵심으로 넣는 기술이 없던거죠. 그 간의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진이!
호의적으로 보면 자신감이 없던거고
좀 나쁘게 보면 능력이 없었던거고.
비숲도 러브라인은 없었지
@@jaek0201 비숲도 재밌었죠 서동재!!!! ㅋㅋㅋ
남궁민 제발 올해는 꼭 대상 받자...ㅜㅜ
대상 조라 조!!
하도 보다보니까 드는 생각이
남궁민 배우가 "이상적인 회사의 상사"를 제일 잘 표현하는 것 같아
물론 독선적인 부분도 있고 고집스런 부분도 있으나
어쨋든 회사는 일을 하러가는데고 일을 잘하고 예의 바르고 저런 상사가 야근 하자하면
물론 싫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고 참여할드
다 끝나고 여쭤봐도 되는거니까
상식적인 선의 얘기가 통하는 사람이니까
진짜 명작드라마 스토브리그 남궁민씨가 나혼자 산다에 나와 이 드라마 홍보하면서 해변가 가서 거북이 발견했고 잘 될꺼라고 드라마 시청율 대박 날꺼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그 말대로 진짜 대박 터지고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까지 수상을 했었죠 그 뒤로 승승장구하시고 M본부가서 검은 태양으로 또 대상 ㅋㅋ 진짜 남궁민 인생에 대박을 안겨주기 시작한
명품드라마 맞다는 생각을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브리그는 시즌제로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주인공은 웬만하면 남궁민씨로 하구욤 ㅋㅋㅋ
근 몇년간 최고드라마
김현호 비숲 나의아저씨가 있어요..
미스터션샤인, 품위있는 그녀, 태양의후예, 시그널, 도깨비, 응답하라... 재밌었는데....
그중에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는건
역시 스토브리그2, 시그널2 ㅜㅜ 나오긴 하려나요
자칫 따분하고 지루할 수 있는 회의신을
그 어떤 액션신이나 범죄물의 범죄신보다
더 짜릿하고 소름 돋고 몰입도의 최고조로
만들어 버리는 연출과 남궁민의 연기.....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드라마라 칭하고 싶음
야구 1도 모르고 야구 아예 안보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정주행 다시 하러 가야겠따
16:00 하도 보니까 캐치한 컷.
ㅈㄴ 득달같이 반대해서 트레이드 ㅈㄴ 잘한 게 개 기쁜데 맘껏 드러내놓고 즐기지 못하는 애매한 웃음 ㅋㅋㅋㅋ
중간표정이라고 하죠 ㅋ
연기 개잘하네
박은빈 진짜 놀라움 연기 개잘함
고세혁팀장이 이 프레젠테이션보면서 단장님이 공부를 많이 하셨네 하는 장면이 진짜 대박인거같음ㅋㅋ
강두기 언급에서 개지렸음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면에서는 고팀장도 생각했던 내용일수도 있을듯요...보통은 조병규처럼 헐! 할 것같은데 바로 덤덤히 표현하는 거보면
고세혁 팀장이 빌런이긴하지만 유능하고 현역시절 톱스타였던 설정이라 ㅋ
@@ked2763 박용택급 될려나
@@바른샘물-z7f 다들 어느정도 알면서 모른척 했던거죠
심지어 다른 팀 바이킹즈 단장님도
"임동규 여름성적좀 보세요. 전형적인 스텟관리 아닙니까" 라고 했었으니...
이 장면 보다가 중간에 끄고 바로 다시보기 보고 본방 사수 시작함
가장 임팩트 있었고 흥미로웠던 씬이라고 생각함
17:30 할말없게 만드는 미친팩폭..
프리퀄 드라마 원해요!
사연 많은 백승수 단장의 씨름부 시절 이야기.. 왜 핸드폰에 이름을 저장안하게 되었는지.. 씨름부를 어떻게 장악했는지.. 해체를 막기위한 노력.. 해체 후 선수들 제2 인생길 알려주는 모습.. 할 이야기가 많다고 봐요..
거기에 양념처럼 스치듯 나오는 드림즈 이야기..
진짜 로맨스 1도 없어서 더 완벽한 시나리오 였고 깔끔한 드라마였음 ^^
남궁민 연인따라 여기까지와 스토브리그를 몇번을 봅니다 이드라마 너무 좋네요 멋있어요 인성을중요시 하며 또 인정도 있으시고 사람보는 눈 정확한 백승수단장 남궁민 드라마중 가장 멋있고 속이시원하게 맑아지는기분...❤
전력분석원 팀장이랑 영수가 처음엔 서먹한 사이였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친해지는 장면을 보고 싶습니다 ㅠㅠ
ㄹㅇ
처음에 면접 볼 때도 흐뭇하게 봨ㅅ던거같은데
.
@@볼거없네 첨 때 별로 안 좋게 봤음
@@볼거없네 저건 안왔으면 좋겠다 했고 보자마자 왔더 뿨....니 했음 ㅌㅋㅋ
@@일루바타르-e5d 그건 백단장이랑 운영팀 팀장 얘기고 전력분석원 팀장이랑 영수랑은 다르지 않음?
ㄹㅇ 러브씬하나 없이 성장만을 보여준 드라마 ㄹㅇ 좋았음 진짜로
ㅠㅠㅠ진짜 내 인생 드라마..♡ 남궁민 배우님 큰 상 하나 꼭 좀 주세요ㅜㅜㅜ!!!
이거 처음에는 꼴지 야구 구단이 우승하는 스토리인가 했는데, 전혀 다른 진행방식이라 되게 신선했음.
백단장님 SBS연기대상 축하드립니다~~당연한 결과이였지만.......
임동규 선수 맡은 조한선 배우님은 심지어 얼굴 잘 알고 있는데도 선수같음ㅋㅋㅋㅋ
4,5개월에 한번씩 꼭 다시 챙겨보는...스토브리그
가끔 스토브리그 찾아서 일케 보는데 역시 내인생드라마 1위라는 타이틀에 맞게 완벽하다. 마지막화는 역시 1번보고 다신 안봤지만..
저 프리젠테이션을 배워야 돼 한 시간만에 준비하고 발표하는 저 실력....
15:35 일 존나 잘해서 카타르시스 오지는 부분
남궁민이 조한선 배우랑 귓속말하는 장면은 진짜 기억에 남는 장면중 하나지!!
민혁 뭐라그랬었죠?
@@nonname8662 국가대표가 불법도박이 뭐야
진짜 그 당시 도박일줄은 꿈에도 몰랐어여
@@nonname8662 사랑해
다들 약인줄 알았음ㅋㅋㅋㅋ 이거때문에 끝까지 긴장감 유지됨 ㅎㅎ 신의한수
16:10 회의끝으로 남궁민 자기 문 나갈때 까지 트레이드 반대하면 불르라 했는대 아무도 안부르고 남궁민 문열고 시크하게 나가는것까지 영상에 담겼어야 그게 마지막 포인트였는대 ㅋㅋ
스토브리그를 넘을만한 드라마가 내 인생에서 나올 수 있을까...
드라마를 정말 잘 안보지만 본방 재방 꼭 챙겨본 유일한 드라마
이 강두기와 펜하 마두기가 동일배우라는것에 엄청난 충격을안겻다...
미쳤음 ? 방금 앎 와 연기력 개 오진다 ......... 같은 인물 일꺼란 생각 좆도 안해봄 와 .......
이름이 둘다 두기네요..ㅎㅎ
일부러 그렇게 이름 짠거 임ㅋㅋㅋ
아 펜트하우스 선생님이 강두기라는게 진짜 .. 연기 너무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두기 선생님ㅋㅋㅋ
우린 아직도 스토브리그에 살고있다
임동규도 강두기도 진짜 야구잘하는 야구선수같애
이거 보고 이드라마 보게됨
일단 저게 남궁민이라 설득력이 갑임 뭔가 남궁민이 마케팅하면 다 설득 될듯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한다...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한 트레이드
스토브리그보다가 남궁민이 딱맞는 역활을 맞앗구나 했는데 김과장보면 스토브리그와 정반대 성격의 역활이 너무 잘맞는다 결론은 남궁민의 연기력은 최고중 최고다
역할이요
진짜 역활 이거 때문에 읽을수가없다 ㅋㅋㅋ웃겨서
맡
닥터프리즈너 때 연기도 진짜 좋았음 ㅠㅠ 최원영 아저씨랑
스토브리그 하면 세영팀장 선니넘이죠...!!!
맞아요. ~~ 이세영 팀장님 스토브리그 드라마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경솔한 ㅅㅋ
진짜 내가 듣고 있어도 설득될 듯한 발표 ㅋㅋㅋ 내용도 내용이지만 남궁민 배우 대사가 하나하나 마음에 드네요 ! 종종 정주행하는 드라마
*진짜 훌륭한 드라마다~!*
*기업을 다니는 임직원들이, 필히 봐야한다~!*
진짜 스토브리그 내 인생 드라마...
안그래도 야구 좋아하는데 연애요소로 개연성 말아먹지도 않고 너무 좋았음...
16:30 트로피는 숙여서 살포시 내려놓더라도 돈은 툭던지는 남자..
스토브리그는 올해 최고의 드라마임.. 남궁민 백상에선 못받았지만 스브스연기대상에선 꼭 대상 받기를
강두기는 너무 강두기고 임동규는 너무 임동규야… 이거슨 마치 강백호 서태웅 같은 작명이다!
요즘 자료조사 안한 드라마 보다가 이런 현실성 있는 드라마 다시 보니까 그립네...
남궁민 연기천재인듯
3:09 돌이켜보면 동규는 이말이 진심이였네
잊으만 하면 나오는 형 관식이도 잘해요 ㅋㅋㅋㅋ 형관잘 계속 생각남 ㅋㅋ
진짜 음향도 쩔어주는 드라마였다....
남궁민 대상 받으면 좋겠습니다~!!!!!
PPL ㅋㅋㅋ
솔직히 내 인생드라마다 그중에서 이부분이 최고다....매일본다 나를 되새기려고...
이거보고 남궁민에 대한 생각이 바꼈음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가 누구냐 하면 대부분 송강호를 떠올릴것이다 송강호는 정말 색깔이 강한 배우로서 어떤역이든 본인의 색에 물들여버리는배우다 근데 남궁민 이배우는 송강호와 아예다르다 어떤배역이든 본인의 색을 지워버린다 그것도 거의 완벽하게 그게 이번작에서 확실히 들어난거 같다 드라마 김과장의 남궁민과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은 확연히 다른 배우였다 못소리톤 행동 말투 그리고 표정까지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은 진짜 본인의 색을 지운뒤 백승수란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스타니슬랍스키의 배우수업이란 책을 보면 연기는 배역에 자신을 색을 입히는것이라고 했다 그건 배역에 자신의 색을 완전히 지워버리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남궁민은 그냥 이론을 뒤엎을정도의 배역에 집중하고 그순간 남궁민을 버리고 배역이 되는거 같다 어떻게 보면 정말 소름돋는 배우다
근데 분야가 다르긴 하죠 개인적으로 전 영화는 이병헌, 드라마는 남궁민이라고 생각함
IllIlIlIlll IlIlIlIlIlIlIl 네 개인적인 생각으론 개성이 부족한 남궁민은 영화보다 호흡이 긴 드라마가 더 맞긴합니다 남궁민의 장점은 역시 스폰지같은 배역흡입력이고 단점은 단시간안에 관객들에게 이미지를 주지 못한다는거겠죠
@@박감자-s9i 같은 생각입니다 분석이 날카로우시네요
이병헌이죠
이병헌, 남궁민 진짜좋은배우임
스토브리그 16회 복도씬(큐사인) 꼭 좀 올려주세요ㅜㅜ[드림즈 선수들 함성~복도~라디오에 나오는 큐사인 듣다가 주파수 돌리는 단장님 씬까지] 아니면 그냥 복도씬만 나오게 하셔도 좋구요! 신청할 수 있어서 넘 좋네유...
한팀에서 레전드로 은퇴하는게 진짜 스스로의 노력과 행운이 없으면 힘든일이죠
박은빈 남궁민 합이 미쳤음 간만에 가슴뛰던 드라마
이런 장르 드라마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음 ㅠ
리더랑 직원이 왜 다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현실
8:59 이부분부터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너무 잘어울림
저는 13분 55초...
이장면이 제일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음..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다.. 스토브리그.. 2편은 안하냐?? 팬트하우스 이런거는 3편도 하더만
진짜 강두기 임동규 트레이드 시키는 프레젠테이션은 레젼드이긴 하네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
인생드라마인데 마무리가 아쉽다
몇경기하는거 보여줬으면 레전드인데
열린결말이라 전 너무 좋았네요
드라마 제목대로 결말나서 ㅎㅎ
크 내가 유일하게 본 드라마 평생드라마 안보던 내가 돈까지 써가며 보게했던 명작임
강두기 롤모델을 최동원으로 뒀다는데..
진짜 캐릭터멋졌음
겨울되니까 스토브리그 다시 보고싶다ㅠㅠ
솔직히 야빠 시선에서 저 프리젠테이션 1~3까지는 어이없었는데 그 뒤터는 진짜 이치에도 딱딱 맞음. 감독도 거부하기 어려운 트레이드
나 이거 진짜 장편 드라마여도 좋겠다 싶을 정도였는데 여전히 아쉽당 ㅜ
솔직히 초반부터 이임팩트가 엄청컸음 개흥미진진 이분위기 그대로 이어나가서 엄청재밌었던기억이 ㅋㅋ
아.. 스토브리그 겁나 광팬인 초등학생인데 스토브리그 끝날때 백승수가 사장님하고 같이 새롭게 시작해가지고 스토브리그 2 나올각인데 이세영 팀장이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운영팀장에서 도망가가지고 스토브리그2는 안나오는 걸까
결론: 어떻게든 스토브리그 2 나왔음 좋겠다...
저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엔딩보면 드림즈는 상위권으로 올라갈것이고
백승수단장은 전에 있었던 트라우마와 전에는 단 한번도 막지못함 팀의 해체를 막은것으로 마무리가 되죠 두번째 이야기는 나오기힘들어요..
드림즈 말고 맨날 호구 당하던 바이킹즈 버전으로 ㅋㅋ
과연 2 나왔을땐 어떤 종목이 될지
@@라온-b6e7y 작가님이 시즌2도 구상중이래요 근데 차기작도 있어서 당장 나오긴 힘들어 보여요
남궁민의 케릭터들을 사랑하지만 백단장은 꾸준히 생각난다. 아직도 백단장의 케릭터를 너무 사랑함.
반드시 여름에 약하다기보다 내가봐도 임동규는 트레이드 되어아했다
축구든 야구든 그외 다른 종목도 팀플레이라서 서로 격려하고 도와야 하는데
팀의 분열을 일으키는 장본인이 었고
백승수하고의 첫 만남에서 누구누구를 폄하하고 트레이드 해야 하네 마네 등등
감독이나 코치가 해야 할 말들인데 뭔가 선을 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건 극중이지만 제3자가 봐도 임동규가 드림즈에 애착이 가서 하는 행동일지라도 임동규 스스로에게 마이너스가 된 행동이다
임동규 가 봐도 강두기 잖아
이말에 임동규는 얼마나 비참할지...
임동규가 봐도 강두기잖아
이 말에
박병호가 봐도 양현종 이잖아
다시봐도 너무 잼있네요 장르가 너무 생소하고 좋습니다
기억이 정말 많이 나는 드라마입니다.
스탯관리 임동규 보내고 대한민국 에이스 오브 에이스 강두기오면 완전 개이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환비는 임동규가 비싼 가치죠. 터질지 모르는 유망주 하나 언졌지만 실상 2대1로 임동규하나로 국대1선발+리그탑급 홀더
스찌
@@일루바타르-e5d 그러니 드림즈 입장에서 이득이란 말이지요. 상대팀이 투수진은 막강하고 한방 쳐줄 타자가 절실했으니 가능했고
근데 해당시즌 스탯분석 자세하게 들어가면 임동규 타율이 0.338인데 바빕은 0.282임 ㅋㅋㅋㅋ 1년내내 운이 개같이 나빴는데도 3할4푼에 40홈런 깐 타자라는 말임 ㅋㅋㅋㅋㅋ
얘 바빕을 크보평균으로 맞추고 스탯 환산하면 크보 역대급 먼치킨이던 2015테임즈 뺨싸다구 후리는 수준됨 ㅋㅋㅋㅋㅋㅋ
저기 강두기 성적이 2019린드블럼 정도니까 임동규 가져가는게 손해가 아님. 그리고 가을에 특히나 불방망이 되는거 감안하면 우승권 팀 누구나 큰절하고 모셔갈 자원임
ㅋㅋㅋㅋㅋ 실제 구단내에서 직원들이나 선수들이 단장한테 이래했다간
야구판에서 이름조차 불리지 않게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히 단장한테 ㅋㅋㅋㅋㅋㅋ
바로 개백수 행ㅋㅋㅋㅋ
아무리 바지단장이어도 단장한테 저러면 기냥 매장이죠 ㅋㅋㅋ 만약 야구인 출신 단장이다? 그냥 야구 접겠다는 의사표시
갑자기 백수행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단장 권한이 그정도로 막강한가요? 이사장보다 더 센건가요? 단장과 이사장 역할이 각각 뭔지 모르겠어요
@@라온이네집 이사장이 아니라 구단 사장이 더 정확한 표현 같네요. 요즘은 단장직에 야구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야구 선수 출신들을 많이 쓰는 추세고요. 사장직은 모기업의 다른 계열사에서 일하던 기업 임원 출신이 주로 맡고 있습니다. 사장은 모기업의 지원을 받아오거나 구단 차원의 핵심적인 결정을 내리는 가장 역할, 단장은 야구단의 살림살이와 팀 운영에 실질적으로 개입하는 살림꾼 역할 정도로 보는 게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또떳네.. 또 클립영상 다 찾아서 봐야되고 정주행해야되잖아 ㅠㅠ 응...고맙다구
역전시켜놓으니까 그걸 못지켜? ㅋㅋㅋ 이대사 공감되네
피티 저렇게 하고싶다 진짜 ㅋㅋㅋㅋ
누가 스포츠드라마 그것도 야구 비시즌기에 야구팀이 전력 보강하는 스토리를 이렇게 흡입력 있게 만들 수 있을까? 앞으로도 스토브리그를 뛰어넘을 수 없을거다. 다들 망한다고 무시했고 신인 작가라 탐탁치 않아하던 중 남궁민이 직접 작가에게 찾아가 대본이 얼마나 좋은지를 설명했다고 하고 직접 배역을 따냈다고 함. 연기대상에서 잊지 말고 잘 챙겨주길..
19:49 조한선 왼쪽 눈 밑이 떨림.....화나는 진짜 참는거 같음.연기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