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한 쪽으로 기우는 게 좋은 게 아님.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나와야지. 국내 감독들도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나와야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함. 한국도 뛰어난 감독이 당연히 많겠죠. 그러나 국내 사람들은 소신껏 자기 역량을 발휘 할 환경이 아님. 그걸 가능케 할 시스템도 부실함. 그동안 축협 행정이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보면 앎.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감독을 써야겠네요 국내감독이 협회와 얽히고 섥히고 형, 동생, 선배, 후배로 다 엮여있어서 팬들 입장에서도 계속 의심가구요 그리고 졸속행정 많이 봐와서 계약끝나면 남인 외국인 감독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독님도 이야기 하시네요 왜 국내감독이 오면 외국인 감독만큼 지원이 안되는가? 아시잖아요 국내감독이 국대잡으면 ㅈㅅ할지도 모릅니다 저주가 아니라 현실이 그래요
국민들이 한국감독 자질을 모른다기보단, 한국감독중에 뛰어난 전술과 지도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순있지만, 이미 외국인감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례도 있고, 무엇보다 축구협회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한국감독오면 아무리 소신껏해도 협회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기에 반대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외국에서 교육받고 외국에서 선수생활도 했고, 전술에대한 이해도나 전략이 꼭 외국인보다 못하다는법은 없지만... 아무래도 자국감독이 오면 협회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니까 그런듯...
소신도 좋지만 꼰대같아보이네 외국인이라 않된다?그럼 본인은 베트남에서는 외국인 아니였던가? 뮐러 위원장이 초짜도 아니고 국내에서 활약했던 사람인데 알건 다 알만한 사람인데 결국은 자기들밥그릇 국내파로 밀어붙이기위한 그런건 아닌지? 본인말대로 국내에 오랫동안 떠나있어서 좀 감을 잃은듯한것 같네 솔까 전임 이용수 보다는 못하진 않을꺼다 색안경 끼지말고 지켜봐주면 되는걸...
한국인 감독이 잘먹고 잘사는게 한국축구의 성공을 의미하지 않죠. 예전에 김호 감독이 히딩크의 4강신화 이후 '국내 축구인들이 받아야 할 찬사를 가로챘다'라고 투덜거렸었죠. 그런 김호가 사장으로 취임한 대전 시티즌은 선수선발 비리로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물론 법적 처벌은 김호의 애제자였던 고종수가 받았지만, 김호도 도의적 비판을 피할 수 없죠. 이 사례만 봐도 한국인 감독과 한국축구는 공동운명체일 수 없습니다. 한국 감독들이 게으르고 편법에 의존하는 한 말입니다.
박항서 감독처럼 소신있고 끝까짚밀어붙이는 국내감독이면 전혀 걱정이 없지만 아쉽게도 국내감독들은 협회가 개입을 하면 어쩔수 없기에 축구 팬들과 언론은 국내 감독 보다는 소신있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외국인 감독을 원하는 거지 뭐 기술위원장 소신발언은 그럴수 있다고 생닥하는데 외국인감독 선임에 대한 소신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히딩크 감독 때, 주전을 정하지 않고 다양한 선수를 불러서 테스트를 많이 하니까, 어서 빨리 주전을 정해라, 눈빛만 보면 척척 손발이 맞아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국내 지도자들이 난리를 쳤습니다. 벤투 감독 때, 주전을 확실히 정해 놓고 조직력을 극대화하려고 하니까, 다양한 선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고 또 난리를 쳤습니다. 이분들 이름만 대면 다들 알만한 유명한 축구인들입니다. 그냥 자기에게도 밥 한 그릇 달라는 소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갠적으로 내 의견이다. 누가 오던 감독은 감독이 할일이고. 대표팀 감독 아무나 올까? 원정 16강 갔으니 후임감독도 상당히 압박감을 갖고 올꺼다. 그건 협회가 책임지고 할일이다. 제대로 일을 해라. 우선 한국 축구가 왜 그동안 팬층이 두텁게 형성될수 없던 것인지 대한 반성을 해야한다. 가장 기초가 팬심을 갖도록 어린팬을 확보하는 마케팅 기법도입부터 해야 된다고 본다. 어린팬심을 비지니스 차원에서 고객으로 대우해야한다. 프로야구가 지역연고로 발전해서 지금 그래도 예전만 못해도 어릴적 팬심이 성인이 되어도 안바뀐다. 이점을 보면 야구와 축구의 접근법부터 전혀 달랐다. 그러니까 아버지 아들 손자 이렇게 한 가문이 한팀을 응원하는 그런 추억과 스토리와 판타지가 있는 그런 문화를 말한다. 그런데 축구는 이런 팬심에 대해서 매우 불친절하다. 무슨 투자가 있었나? 축구협회도 이런점을 다르게 접근하고 구단도 좀더 다르게 접근해야한다. 이웃 일본만 해도 주말이면 자기가 응원하고 있는 팀에 경기장가서 도시락도 까먹고 도란도락 라멘도 먹고 이야기도 미리 나누고 재밌는 그냥 지역 축제다. 근데 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즐거운 시간으로서 즐길거리 볼거리가 분명히 있다. 그리고 팬심에 대해서 매우 친절하다. 축구도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팬심을 고객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마케팅 기법부터 배워라. 그래서 잔디부터 연구해라. 축구화부터 연구해라. 물론 어렵다. 돈도 들고. 축구역사 철학 전술가를 키울 전술 아카데미연구소 하나라도 지어라. 한국에 맞는 잔디는 있나? 축구화는 있나? 역대급 월드클래스 전술가들은 있나? 역사와 철학이 있나? 기본 문화는 갖고 있는가? 나도 늙어가는 이 시점에 젊은 시절처럼 경기장을 가려면 힘들다. 유럽은 원정팀 응원단이 타고갈 버스나 지하철 이용을 티켓값에 포함시켰다. 국가대표 팀에 관심은 별로 없다. 사실 지역연고에 내 팀에 더 관심이 있다. 엠블럼 장갑 모자 먹거리 볼거리 이런것부터 갖추고 어린 친구들 잼민이들 부터 사로잡을 마케팅 전술이 없이 무슨 축구를 논하고 있는거냐. 축구도 이젠 유소년시스템 으로 선수를 길러내듯이 팬심도 유소년시스템으로 비지니스관점에서 고객으로 유입되도록 양산되어야 하는것이다. 어른이 되면 먹고살기바빠서 어린시절부터 길들여지지 않으면 축구팬으로 남기힘들다. 선수만 좋은질을 갖고 있는게 자랑인가? 팬심도 보살핌을 받고 무럭 무럭 성장해야 축구가 제대로 동반성장 발전한다. 어린 축구팬심에 대한 투자없이 팬심을 얻을려고 하지마라. 프로야구가 태동기시절 어린 팬들 모으고 괜히 무료로 야구모자 야구잠바를 준줄 아는가? 축구는 너무 불친절하다. 경기 2시간전에 볼거리 즐길거리 모여서 도란도란 나눌 공간부터 제대로 만들어라. 국가대표 감독 누가 오던 한국이 월드컵 한번이라도 우승하려면 팬심부터 길러낼 장기안목부터 길러야 한다. 팬심은 선수들을 사랑한다. 선수들은 팬심들의 사랑을 먹고 힘을 낸다.
박항서 감독님 말대로 외국인 기술위원장이 한국 감독을 잘 모르듯이, 한국인 기술위원장은 외국인 감독을 잘 모를 수 있음. 그 말은 이해가 가는데, 이번은 외국인 기술위원장이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함. 난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능력만 되면 된다고 봄. 한국축구를 빠르게 잘 이해만 하면 됨.
감독 하나 기술위원장 하나에 축구계가 바뀐다는 환상 부터 깨야.. 슈틸리케등 실패한 감독 사례가 더 많은게 팩트 일단 팬들 부터가 선진화 되지 않고 형편 없는 인프라와 중국의 꽌시 담으로 학연 ,지연 , 라인 따지는 나라에서 월드컵 16강 당연시 하는것 부터가 어불성설 아닌가?
박항서 감독님의 소신 존중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축구팬들의 바람은 유럽축구수준입니다. 제가 감독님께 묻고싶네요. 현재 대한민국 감독들 중 빌드업과 체계적인 압박을 쓰는 감독들 있습니까? 영어를 유창하게 쓰는 감독들 있습니까? 유럽 5대리그에서 10년정도 있던 감독 있습니까? 솔직히, 지금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유럽시스템을 가져오기 위한 시도는 했습니까? 소신은 알겠는데, 지금 그 소신은 현실과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축협회에 쓴소리하는건 대한민국 축구를진심 사랑해서다 이런분이 있어야 발전하지
저도 박항서감독님에말에 공감합니다 이전까지만해도 국내감독에게만 전폭적인 지원을 못해주는게 아쉽네요 이왕뽑아줬으면 자질과 역량을 의심하지말고 지원해줬으면 아쉬운이 있네요
소신 발언 멋집니다. 박감독님은 참지 않긔!!!
축협은 감독이 아닌 펫을 앉히고 싶은 겁니다
한국 감독이나 외국 감독이나 그 차이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한거지.
것도 맞는데 박항서 감독님이 하는 말처럼 금전적인 문제가 큼
@@염동헌-y2b ㅉㅉ
@@염동헌-y2b 돈 많은데 뭔 ㄱㅅ리야
@@dormamoo_look 그 감독이 원하는대로 줄 수 있는돈 없다고 이사람아 니가 협상은 해봤냐
@@dormamoo_look 요새 유럽지역 감독 몸값 폭등한거 모르냐
우리의자존심과 같은성실하고양심적인 박항서 감독님 ㅡ축구를 갈망하는 나라선택해서 마지막불꽃을 태우십시요ㅡ다른상황은 내버려둬버리세요ㅡ 존경합니다
무엇이든 한 쪽으로 기우는 게 좋은 게 아님.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나와야지. 국내 감독들도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나와야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함. 한국도 뛰어난 감독이 당연히 많겠죠. 그러나 국내 사람들은 소신껏 자기 역량을 발휘 할 환경이 아님. 그걸 가능케 할 시스템도 부실함. 그동안 축협 행정이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보면 앎.
우리나라 운동협회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하는건 양궁빼곤 다들 썩어있음...실력이 아닌..인맥파티임...그리고 감독고유권한까지 협회에서 장난질까지 하니..발전이 힘듬...양궁협회 보면..
금메달 리스트도 평가전에서 운이 나쁘던 어떤 이유던 떨어지면 가차없이 빼버림...오죽했음..대한민국 대표선수 선발 평가전이 양궁세계대회보다 빡세다고 말함...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감독을 써야겠네요
국내감독이 협회와 얽히고 섥히고 형, 동생, 선배, 후배로 다 엮여있어서
팬들 입장에서도 계속 의심가구요
그리고 졸속행정 많이 봐와서 계약끝나면 남인 외국인 감독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독님도 이야기 하시네요
왜 국내감독이 오면 외국인 감독만큼 지원이 안되는가?
아시잖아요
국내감독이 국대잡으면 ㅈㅅ할지도 모릅니다
저주가 아니라 현실이 그래요
역량이 무리뉴, 펩, 클롭, 안첼로티 급 이라고 해도 한국감독은 안됩니다
희망론 입니다
그리고 이런이야기 하시는 심정도 이해합니다
감독님, 100% 동감합니다! 축구를 사랑한다면 그리고 아낀다면 반드시 이런 궁굼함으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 축구협회를 계속 긴장하게 이렇게 말씀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박한서 감독님!
우리도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와 너무 잘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맞는 말. 소신껏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한국감독 자질을 모른다기보단, 한국감독중에 뛰어난 전술과 지도력을 가진 사람이 있을순있지만, 이미 외국인감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례도 있고, 무엇보다 축구협회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한국감독오면 아무리 소신껏해도 협회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기에 반대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외국에서 교육받고 외국에서 선수생활도 했고, 전술에대한 이해도나 전략이 꼭 외국인보다 못하다는법은 없지만... 아무래도 자국감독이 오면 협회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니까 그런듯...
축구협회에 쓴소리라기 보다 그냥 솔직한 의견이네. 누구나 의견을 얘기할 수 있죠. 박항서 감독님 소탈하고 겸손해서 좋아합니다. 대표팀감독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이던 국내던 가장 큰 문제는 자리 싸움과 인맥 싸움이 있다는 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 아마도 우리 사회 전반에 파벌과 계파간에 대한 인식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은 이 문제는 도돌이표
귀여우심!!!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다 있는거지 소신발언 존중함
100%
공감.
진심으로 멋있다.
민감한질문에 소신 답변 하는 사람들이 나는 좋더라. 틀리더라도 소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생각을 가지고 사는사람이거든.
추신수(추풍기) - 저 잘했죠??
@@우희힝-p7w 너 대신할 것이 없다.
추신수 : 마 내 소신은 와그리들 까대는겁니까? 마마 제가 호구로 보입니까? 1000억원 받은 사나이입니다.
소신도 좋지만 꼰대같아보이네
외국인이라 않된다?그럼 본인은
베트남에서는 외국인 아니였던가?
뮐러 위원장이 초짜도 아니고
국내에서 활약했던 사람인데
알건 다 알만한 사람인데
결국은 자기들밥그릇 국내파로
밀어붙이기위한 그런건 아닌지?
본인말대로 국내에 오랫동안 떠나있어서
좀 감을 잃은듯한것 같네
솔까 전임 이용수 보다는 못하진 않을꺼다
색안경 끼지말고 지켜봐주면 되는걸...
박감독 개인적인 견해/의견을 까는 듯 한 의견이 있네요.
타인의 의견을 그렇구나...저렇게도 생각하는 구나 하면 되지...어쩌구 저쩌구
할 필요 있나.
멋져요
언제나 외국인감독에만 의존할 수는 없는 거고 결국 훗날에는 자국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 시간이 올텐데 그만큼 훌륭한 국내 지도자들이 많이 나와주길 바랄뿐...
한국인 감독이면 학연, 지연, 혈연, 의리 논란 때매 안되는거지
성지순례 왔습니다. 클리스만 뮐러사태를 예견하신 박감독님 당신이 진정한 한국 축구 지도자이십니다😢
박항서 감독님 선견지명 ㄷㄷ
박항서 감독님이 그렇다면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쓴소리 많이 해주시길~
기존에 기술위원장님은...이강인 같은
능력좋은 신예들을 꼭 제외시키고..
본인이 찍어놓은 선수들만 기용하라고
벤투감독님을 압박했는지..
이게더 이해가 안가는데..
이강인은 벤투가 기용 안한거였습니다
@@yeon-m1cㅋㅋㅋㅋㅋㅋ 지가 어떻게 아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위사실 유포 피디앱 땄습니다
@@chunbong59 네 이천수 유튜브 최태욱코치가 한 말씀 보고 다시 댓 달아주세요
@@KHG118 니가 모르는 거임ㅋ
박 감독님이 맞는말 하셨네.. 축협 회장은 축구인이 해야한다
많은사람 앞에서 경험을 토대로 소신발언을 하는것은 존나 어려움
그리고 그 발언을 보고 손가락으로 평가하는건 존나 쉬움
입바른말하는분들은 야인이되고 말잘듣고 조직에 순응하는사람이 결국 살아남는게 불편한진실 ㅠㅠ
우리나라 사람이 힘있는 자리에 앉으면,
학연 지연 혈연 총 출동함.
본인이 느낀내용을 소신있게 말씀 하신건데 전혀 쓸대없는 말씀이 아닌것 같은데요
멋지십니다 감독님
그리고 어딜가서 감독 일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박항서 감독님 ㄷㄷ 클린스만 경질되고 이영상 뜨네요..보는 혜안이 역시 남다르심
국대 지금 파탄났습니다 도와주세요 감독님
클발 씨린스만 데려오고나니 박감독님이 왜 저런말을 했는지 알겠네 ㅋㅋㅋ
한국인 감독이 잘먹고 잘사는게 한국축구의 성공을 의미하지 않죠. 예전에 김호 감독이 히딩크의 4강신화 이후 '국내 축구인들이 받아야 할 찬사를 가로챘다'라고 투덜거렸었죠. 그런 김호가 사장으로 취임한 대전 시티즌은 선수선발 비리로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물론 법적 처벌은 김호의 애제자였던 고종수가 받았지만, 김호도 도의적 비판을 피할 수 없죠. 이 사례만 봐도 한국인 감독과 한국축구는 공동운명체일 수 없습니다. 한국 감독들이 게으르고 편법에 의존하는 한 말입니다.
기술위원장을 독일로 하면 당연히 감독도 독일사람으로 하겠지 지금 클린스만이랑 협상 중이라던데
근데 슈틀리케 경우도 있고해서 독일감독이 우리랑 맞는 지는 의문이기도 함
독일이 요새 못하기도 하고 클린스만이 명장이란 생각도 안 듦
왜 무조건 한국국적만 해야합니까? 능력있으면 하는거지 이용수 기술위원장 일때 얼마나 무능력한지 보여주니 팬들이 신뢰가 떨어진겁니다 k리그에 전술적으로 벤투 발톱때만큼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외국인감독으로 가라는겁니다
맞는 말임
갓항서
웬지 중국이 거절못할 액수로 감독제의 해올거 같다..
항서형님을 축협회장으로~!
박항서감독 수고했어요 ^^
학연 지연 혈연 다 빼고
앙궁협회처럼 잘 하자
그게 애국이다
대한민국 축구
홧팅 ^^
박항서 감독님 말이 맞다 아니다는 모르겠지만 사실 협회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단체는 아니자나? 그래서 박항서감독님 말이 더 신뢰가 간다..
당신이 옳았습니다 .
항서형 말년에 한국 국대 사령탑 맡으시지요!!!!
박항서 감독처럼 소신있고 끝까짚밀어붙이는 국내감독이면 전혀 걱정이 없지만 아쉽게도 국내감독들은 협회가 개입을 하면 어쩔수 없기에 축구 팬들과 언론은 국내 감독 보다는 소신있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외국인 감독을 원하는 거지 뭐 기술위원장 소신발언은 그럴수 있다고 생닥하는데 외국인감독 선임에 대한 소신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듣기 거슬린다고 바른 말 하는 사람 무시하고 듣기 좋다고 틀린 말 하는 사람 가까이 하면 그 조직은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음.
ㅈㄴ얼척이없네 외국지도자에 대한 지원은 쌓아온 커리어만 봐도 연봉이나 지원정도에 차이가 있는거지
주먹구구식으로 더위적응 훈련한다고 에어컨 금지시키고 이런 구시대적 발상으로 팀 이끌어가는게 한국 지도자들인데 일본이랑 더 차이 날수밖에없다
대통령도 도리도리 박항서도 도리도리 우리모두 다같이 도리도리
국내지도자는 학연지연으로 뽑으니까 그것때문에 외국감독 쓰는거로 아는데
ㅋㅋㅋ 혈연 학연으로 서로 물고 빨면서 지 아들 후배 국가대표에 넣어달라는 축구협횐데 뭐
해외서 잘하는 사람 있으면 면목상 넣고 나머진 혈연 학연이라는데 뭐~
독일 분을 대려와도 다른사람들이 안변하는데 되겠음?
하위사실 유포 피디앱 땄습니다
맞는말이구만
한국인감독들 유럽에서 실력으로 증명하고 오는게 순서같습니다
동양감독이 유럽에서 어떻게 감독을해요 선수가 뛰는건되도 감독자리는 될수없어요
@@판독기-t6t 알고있습니다 지금당장 불가능에 가깝다는거 하지만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할줄 알았나요?
언제가는 그런날이 올수도있다고 희망합니다
제가 하고싶은이야기는 국대 자리는
국내감독 커리어 키우는 용도로 사용 안했으면 좋켓내요
@@황소-c1v 득점왕은 능력되면 되는거지만
감독이라는건 아무리 능력좋아도
안뽑아주면 그만인거라 다르죠
@@황소-c1v 뭐 4부리그 감독은 가능하겠네요 ㅋㅋ 그 어떤 감독보다 유능한 동양인이 탄생되도, 유럽진출 가능할까말까인데 차라리 한국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십쇼 ㅋㅋ
@@오우오우55 우승 기원하지요 언젠간..
히딩크 감독 때, 주전을 정하지 않고 다양한 선수를 불러서 테스트를 많이 하니까, 어서 빨리 주전을 정해라, 눈빛만 보면 척척 손발이 맞아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국내 지도자들이 난리를 쳤습니다.
벤투 감독 때, 주전을 확실히 정해 놓고 조직력을 극대화하려고 하니까, 다양한 선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고 또 난리를 쳤습니다.
이분들 이름만 대면 다들 알만한 유명한 축구인들입니다. 그냥 자기에게도 밥 한 그릇 달라는 소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만약 클린스만 선임된다면 항서신 혜안 ㄷㄷ
갠적으로 내 의견이다.
누가 오던 감독은 감독이 할일이고. 대표팀 감독 아무나 올까? 원정 16강 갔으니 후임감독도 상당히 압박감을 갖고 올꺼다.
그건 협회가 책임지고 할일이다. 제대로 일을 해라.
우선 한국 축구가 왜 그동안 팬층이 두텁게 형성될수 없던 것인지 대한 반성을 해야한다.
가장 기초가 팬심을 갖도록 어린팬을 확보하는 마케팅 기법도입부터 해야 된다고 본다. 어린팬심을 비지니스 차원에서 고객으로 대우해야한다.
프로야구가 지역연고로 발전해서 지금 그래도 예전만 못해도 어릴적 팬심이 성인이 되어도 안바뀐다. 이점을 보면 야구와 축구의 접근법부터 전혀 달랐다.
그러니까 아버지 아들 손자 이렇게 한 가문이 한팀을 응원하는 그런 추억과 스토리와 판타지가 있는 그런 문화를 말한다.
그런데 축구는 이런 팬심에 대해서 매우 불친절하다. 무슨 투자가 있었나? 축구협회도 이런점을 다르게 접근하고 구단도 좀더 다르게 접근해야한다.
이웃 일본만 해도 주말이면 자기가 응원하고 있는 팀에 경기장가서 도시락도 까먹고 도란도락 라멘도 먹고 이야기도 미리 나누고 재밌는 그냥 지역 축제다.
근데 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즐거운 시간으로서 즐길거리 볼거리가 분명히 있다. 그리고 팬심에 대해서 매우 친절하다.
축구도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팬심을 고객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마케팅 기법부터 배워라. 그래서 잔디부터 연구해라. 축구화부터 연구해라. 물론 어렵다. 돈도 들고.
축구역사 철학 전술가를 키울 전술 아카데미연구소 하나라도 지어라. 한국에 맞는 잔디는 있나? 축구화는 있나? 역대급 월드클래스 전술가들은 있나? 역사와 철학이 있나?
기본 문화는 갖고 있는가?
나도 늙어가는 이 시점에 젊은 시절처럼 경기장을 가려면 힘들다. 유럽은 원정팀 응원단이 타고갈 버스나 지하철 이용을 티켓값에 포함시켰다.
국가대표 팀에 관심은 별로 없다. 사실 지역연고에 내 팀에 더 관심이 있다. 엠블럼 장갑 모자 먹거리 볼거리 이런것부터 갖추고
어린 친구들 잼민이들 부터 사로잡을 마케팅 전술이 없이 무슨 축구를 논하고 있는거냐.
축구도 이젠 유소년시스템 으로 선수를 길러내듯이 팬심도 유소년시스템으로 비지니스관점에서 고객으로 유입되도록 양산되어야 하는것이다.
어른이 되면 먹고살기바빠서 어린시절부터 길들여지지 않으면 축구팬으로 남기힘들다.
선수만 좋은질을 갖고 있는게 자랑인가? 팬심도 보살핌을 받고 무럭 무럭 성장해야 축구가 제대로 동반성장 발전한다.
어린 축구팬심에 대한 투자없이 팬심을 얻을려고 하지마라. 프로야구가 태동기시절 어린 팬들 모으고 괜히 무료로 야구모자 야구잠바를 준줄 아는가?
축구는 너무 불친절하다. 경기 2시간전에 볼거리 즐길거리 모여서 도란도란 나눌 공간부터 제대로 만들어라.
국가대표 감독 누가 오던 한국이 월드컵 한번이라도 우승하려면 팬심부터 길러낼 장기안목부터 길러야 한다. 팬심은 선수들을 사랑한다. 선수들은 팬심들의 사랑을 먹고 힘을 낸다.
감독으로써 제일성공햇고
베트남 기레기에 털렷는데
한국기레기도같이 털고있다
업적을잊지말아라
감독으로 성공한건 글쎄요
한국 K리그 실패 이후 베트남 가서 성공하고 돌아온 케이스 이죠.
박항서감독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야 이늠들아
외국 감독을 뽑아야 적당히 해처먹어도 안걸리거든요.
협회에서 진짜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왠만한 협회 다 자기 돈벌이 수단입니다.
국내감독을 선임하고 지원을 외국감독처럼 해줘야한다 이제는 국내감독도 키워야한다 세계적 국내감독 좀 키우자
쓸때없는 이야기 = 꼭 누군가는 해야 할 이야기
한국축구가 살기위해서 가장먼저 해야 할 일. 2002년 관련된 인물의 청산임. 이들이 적폐임.
대표팀 차기 신임감독으로 벤투가 재임명되면 진짜 웃기겠다 ㅋ
벤투 이미 폴란드 가지 않았나
@@korearepublic1121 폴란드 감독선임함 다른 사람으로
벤쓰리는?
@@김구라-l5l ㅋㅋㅋㅋㅋㅋ
@@김구라-l5l진짜 재파없다
후배들 앞길 터주는 박항서.......
박항서가 말하니 저정도 논란으로 끝나는거지
다른사람이 말하면 돌맞음
국내감독은 선임 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 기술위원장이 외국인이어도 상관없지만.. 국내감독도 후보군으로 넣으려면.. 적어도 국내 감독 후보군에 대해 알아야 하지 않냐??
부패와 부정으로 만연한 나라에서 어느곳이든 썩지않는 부위가 있다면 천연기념물이 되겠지요
박항서 감독님 말대로 외국인 기술위원장이 한국 감독을 잘 모르듯이, 한국인 기술위원장은 외국인 감독을 잘 모를 수 있음. 그 말은 이해가 가는데, 이번은 외국인 기술위원장이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함. 난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능력만 되면 된다고 봄. 한국축구를 빠르게 잘 이해만 하면 됨.
축구협회에 휘둘리는 국내감독들도 문제라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우희힝-p7w 그래서 국내감독을 선임하면 안된다는거 입니다
@@alrxkim5483 맞는말하시네 국내감독들중에 휘둘리는 사람들 많았음
휘둘리는것이 아니고 수직 상하관계 입니다
조금만 불편하면 잘려요
공은 협회로 과는 감독책임
감독 하나 기술위원장 하나에 축구계가 바뀐다는 환상 부터 깨야.. 슈틸리케등 실패한 감독 사례가 더 많은게 팩트 일단 팬들 부터가 선진화 되지 않고 형편 없는 인프라와 중국의 꽌시 담으로 학연 ,지연 , 라인 따지는 나라에서 월드컵 16강 당연시 하는것 부터가 어불성설 아닌가?
@@반바스텐-k5f 회사로치면 오너생각으로 회사를 이끌지만 공장돌리는 공장장이 개삽질하면 그회사는 망함
축협 안갈아엎으면 이젠 월드컵 예선 광탈이 일상이 된다.
박항서 감독님의 소신 존중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축구팬들의 바람은 유럽축구수준입니다. 제가 감독님께 묻고싶네요. 현재 대한민국 감독들 중 빌드업과 체계적인 압박을 쓰는 감독들 있습니까? 영어를 유창하게 쓰는 감독들 있습니까? 유럽 5대리그에서 10년정도 있던 감독 있습니까? 솔직히, 지금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유럽시스템을 가져오기 위한 시도는 했습니까? 소신은 알겠는데, 지금 그 소신은 현실과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발언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눈치본다고 안할 뿐 이지 박항서 감독님은 저런말 할 자질 충분함 ㅋ
글치 박항서감독이 옳은소리 지대로 했네
감독님 냉정히 없습니다...그동안 학연.지연에 의해서 선발하는 관행을 떠올려보시면 됩니다 만약 국내지도자 뽑았다면 박지성은 없었습니다...손흥민도 해외에서 명성을 얻어서 국대가 된케이스구요
박지성은 2000년 올림픽 대표팀으로 허정무가 선발한 경력이라도 있지... 국내감독 이었으면 차두리가 없었겠지...
맞아요.
홍명보는 독일에서 뛰는 손흥민을
국대 안뽑았조. 실력 없다고..
개뿔은 당시 쏜이 인맥,학연이 없었으니
완전 차별당한거..
@@aaa-pk4cz 20대초반 올림픽대표를 국대월드컵으로 히딩크가 아니였음 국내감독ㅣ 뽑았다?! 그래그래 그렇다고하자ㅋㅋ
@@최군-j8u 그럼 차두리는 어떻게 설명할래 안 그래도 허접무 차범근에 대한 열등감으로 차두리 제외한건데... 박지성은 가능성이라도 있지 차두리는 그 가능성 조차 제외다...
@@aaa-pk4cz 차두리 얘기 한적도 없고 나는 차두리가 2002년에 주전이였나?! 출전은 했었나ㅋㅋ 걔얘기를 왜하는거지
한국감독...유능한 사람있겠지만 협회로부터 독립이 안되니까... 감독직끝나고도 협회에 을로 살아야하니까...
박문성이 그랬음....국내지도자들 공부 좀 했음 한다고............
이율배반적인사람.
몇년전 국내축구에 배신, 환멸을 느꼈다는 사람이, 국내축구에 관여 하고 싶지 않고 싶다던 사람이 할말은 다하는구만…
그래서 국내 감독들이 쳐 해서 일본한테 축구 밀리는 지경 까지 왔냐 박항서씨 댁처럼 꼰대 마인드 때문에 일본한테 따라 잡히고 발전이 없는거야
안정환같이 예능만하던 분도
p급지도자 a매치50경기이상 가산점으로
시작하는 그런 불공정한 제도속에서
국내감독이 제대로 나옵니까?
그러니 안된다는 겁니다
베트남에만 계셔서 모르시는건지
현실파악좀 하셔야할듯
쓸데 있는 말씀이었음.
한국인의 문제는 학연,지연이 문제다..
한국인 감독
맞는말이다. 감독도 모자라 기술위원장까지 외국인을? 듣도보도못한 독일인을 갑자기 기술위원장으로 데려온 의도와 배경이 궁금하다
혼날만 했지
한국인이 안되는이유가....학연 지연 때문이죠
베트남에서 왜 국내감독을 안쓰고 박항서나 트루시에를 쓰는거랑 같은 개념이지 감독만 외국인쓰고 기술위원장은 꼭 국내사람 쓰라는 법이 있나? 코치 임원 기술어시스던트 감독은 외국인써도 되고 기술위원장은 외국인 쓰면 안되요?
역시 명장이다
국내감독하면 축협시다바리 하는거 알아서 난 무조건 외국감독임 실패하든 성공하든 축협한테 반기든다고 짜르고 감독까지못하게 만든게 축협이니까 국내감독 다 축협밑으로 기었지않나?
👍👍👍 제에발 감독좀 해주십쇼ㅠㅠ
축협이 문제다. 왜 꼭 외국인을 쓰냐ㅡ
비리 단체를 건드리면 벌떼에 쏘이게 되겠죠
베트남 국대 감독이 인생 최대 커리어인 사람은 도대체 뭘 얼마나 안다고 저럴까.
국내감독중에 해외에서 성공한감독이 얼마나되나요
에효..그러게요
아시아에서 4부리그 감독 출신이
말 겁나 많네..ㅉㅉ
유럽국가 감독하다 왔음..당신말이 옳다.
내가말한대로 했어야지
협회 없앤후 재창설이답이다
절대 틀린 말 아니다 기술위원장은 정말 한국인이 하는 게 맞음 감독은 외국인이 올 수도 있지만 그 나라의 축구 구조와 색깔 인프라를 파악하는 사람이 기술위원장을 해야 되는데 외국인이 그걸 알 리가 없음
뮐러위원장 국내 커리어를 보고 그런말을 해야지..
그건 아님. 국적에 상관이 없어야지.
지성아 영표야 정환아 너희들 소신이 뭐니??
축협이 옳지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소신발언하는것이 너희들 역활이 아니겠니
개인주위에 빠져서 살지마라
다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2:15 박항서도 꼬름 하다는걸 안듯
근데 꼭 해외감독이여야되나? 국내감독도 성과는 냈잖아 2010남아공 허정무감독
아예 틀린 이야기를 한건아닌것같음 장기적으로는 국내에 인물이 나와줘야지
틀린 말은 아닌데
조금 성급하셨던 듯..
몸 사리지 않는 성품은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만
곁을 지키는 사람들은 불안하겠죠
베트남 축협이나 한국 축협이나.......더하면 더했지 모지라진 않을거 같은데......
원래 박항서 감독님이 히딩크이후에 02년 경험을 바탕으로 국대감독 한번 했었어야했는데 축협이 계속 외국인감독에게만 의존했다는 사실.
말씀하신대로 국내감독에게도 외국인감독만큼 지원하고 그러면 솔직히 성적 괜찮게 나올 수 있다고 봄.
그렇게 안해서그렇지😑
허정무 감독님도 16강 했습니다.
박감독님 말씀대로 국내 감독이 맡을 때도 협회, 구단들의 지원만 잘 한다면 충분히 16강은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스포츠는 결과로 말하는거지! 벤투가 16강 못 갔으면 못간대로 안 좋은거 끄집어 내서 깠을꺼다!!!
감독의 역량이 중요한데 그것보다 어수선한 축구계 분위기나 좀 추스리자 먼저 그 다음이 감독 선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