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진 도자기는 세계 최고 품질로 유명했습니다. 서양에선 도자기용 흙의 품질이 떨어져 경덕진 같은 품질을 낼 수 없기에 비슷한 느낌 주려고 만든게 본 차이나이죠. 고려, 조선의 도자기도 유명했으나 기술을 천시하는 사회 풍조 및 방짜유기의 보급으로 쇠퇴하여 일본으로 전래된 도자기가 도리어 인정 받게 되죠.
차를 즐기다보니 경덕진 도자기들을 많이 가지고있고 매일 애용합니다만 확실히 경덕진 명성은 헛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찻잔 좀 좋은거 사려면 유럽에선 최소한 100파운드는 줘야 하는 것들도 (심지어 전사장식인데도) 경덕진제는 그릇 전체를 손그림으로 빽빽하게 채운 것들도 200-300 위안이면 삽니다. 사실 영상에서도 언급된대로 경덕진은 저런 대형기물이나 박태자기가 유명하긴 하지만, 70여 단계에 달하는 공정들을 이미 명나라때부터 분업화시키고, 분명 수공업인데도 대량생산체제처럼 되어버린 그 저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려한 그림 장식들도 좋지요.
도자기벽화이라... 종이그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장수보존력... 크으.... 중원문명이기에 가능했던 전근대의 호화로운 기술력이겠지. 역시 문화는 고급으로 갈수록 막대한 인구를 동원할 수 있는 문명이 그만큼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란 도자기벽화란게 없으니까. 그림이야 재능있는 개인이 그릴 수 있지만 벽화는 쉽게 그릴 수 없고 도자기판에 그리는 벽화는 그것을 사줄 사람이 극히 드물다. 그러므로 막대한 인구노동력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부자들이 많이 존재하고 그 부자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취향이 있어야 그 수요에 맞춰 예술가,도공들이 일할 수 있다. 이러한 분업시스템은 자원과 물산과 인구가 넘쳐나야만 가능하다. 왜 조선이 그렇게 미개했냐면 지배층이 유교의 청빈을 이념삼으면서 예술을 천시했기 때문이다.삼국시대,고려시대는 만주까지 무대로 하고 중원과 교류했기 때문에 문화가 풍성했는데 조선에 들어오면서 반도가 틀어박혀서 검소한 군자의 삶만 추구하니까 문화예술 시장이 사라졌고 그래서 조선은 미개할 수 밖에 없던 것. 그래서 기껏 자랑한다는게 백자... 나는 고려청자는 인정해도 조선백자는 암만 국뽕을 쳐도 인정 못한다. 그것은 그림으로 치면 도화지에 연필데생만 한 채로 작품이라고 내놓는 격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그리지 않고 아무런 모양의 기교도 없는 그냥 민짜 항아리에서 無의 미를 추구한다지만 궁색한 미화에 불과하다고 본다. 뭐든 그리고 새기고 써야 문화예술로서 가치가 생긴다. 물론 아무도 그래서 민짜 항아리를 도자기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조선백자가 희소가치를 지니는 행운을 얻기도 하지만 그것이 문화예술의 주류는 아니라고 본다. 아무튼 그래서 난 반중,혐중주의자지만 도자기에 관한 한 중국은 예로부터 선진국이었음을 잘 알고 인정하는 바다. 유럽에서 중국 도자기 하나 값이 집한채 값과 맞먹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니까.
사실 경덕진은 문혁때보단 명청교체기, 태평천국의 난때 괴멸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혁때는 오히려 모택동 우상화 문양이 들어간 도자기를 전사지 비싸서 손으로 일일이 다 그렸고 도자기 재료나 기술을 전부 국가가 철저히 관리했기 때문에 오히려 품질이 더 좋았습니다. 내 재료 아니니까 그냥 좋은거 막 끼얹(?)기도 했고요. 마찬가지로 차인들의 사랑을 받는 의흥 자사호도 문혁때 것이 훨씬 좋습니다.
@@europa1215 전반적으로 그림의 품격이 떨어지기는 했지요. 명, 청때 어요에서 보이던 기품있는 문양들을 그리던 화공들이 은퇴하고, 중공수립 이후에 활동한 화공들은 아무래도 창작에 제약을 받기도 했고, 시대의 변혁속에서 옛 어요의 품격을 따라오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개혁개방하고 외국에다가도 팔고, 옛 문화 찾기(?)의 일환으로 박물관에 전시된 명, 청때 관요 문양들을 모방하기 시작해 현재는 수준급의 작품들도 나오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방고" (倣古)의 수준에서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한국, 일본과 달리 경덕진 도자기들은 모든 절차가 철저히 분업화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로 기물을 볼때 그림의 격을 가장 따집니다. 그 다음이 얼만큼 얇고 가벼운가의 성형을 보고, 그 다음이 흰 태토의 질이지요.
@@europa1215 전반적으로 그림의 품격이 떨어지기는 했지요. 명, 청때 어요에서 보이던 기품있는 문양들을 그리던 화공들이 은퇴하고, 1949년 이후에 활동한 화공들은 아무래도 창작에 제약을 받기도 했고, 시대의 변혁속에서 옛 어요의 품격을 따라오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개혁개방하고 외국에다가도 팔고, 옛 문화 찾기(?)의 일환으로 박물관에 전시된 명, 청때 관요 문양들을 모방하기 시작해 현재는 수준급의 작품들도 나오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옛날 것 모방의 수준에서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한국, 일본과 달리 경덕진 도자기들은 모든 절차가 철저히 분업화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로 기물을 볼때 그림의 격을 가장 따집니다. 그 다음이 얼만큼 얇고 가벼운가의 성형을 보고, 그 다음이 흰 태토의 질이지요.
이래서 중국 앤틱 도자기 들이 젤 비싸게 팔림 비싼건 10 여년전에 700억에 영국에서 팔린 청나라 왕실 도자기 보통 200억 300억 짜리도 많고요 영상의 도자기 칼라는 명나라때 유명한걸로 알고 있음 .유럽인들이 명나라 블루 칼라를 그렇게 흉내내고 싶었는데 못했음 .결국은 유럽 귀족들은 중국 도자기들을 사서 장식들 함 옛날에는 도자기 만드는 동네에서 태어나면 아기떼부터 트래닝 했다함 유럽 앤틱샾들 돌아다니면서 보면 중국인들이 이민 가방들 들고 다니면서 빈티지들도 쓸어모아감 . 미국도 마찬가지임 중국인들이 옥들 골동품들?? 중국 옜것들 다 쓸어 담아감 ... 미국서 한국 도자긴 비싼게 50억에 팔린거로 암 .또 몇년전엔 한국 접시가 50만불에 팔렸는데 중국거라고 판명 되어서 500백만불로 가격이 뛰었음 ..이렇게 중국 골동품들 가겪은 엄청남 요즘 중국 도자기 그림들은 이쁜데 ?? 흐르는 자연스러운 선이 없다고 수집가들이 말함 . .
※ 이 영상은 2010년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징더전 도자기공 1~2부>의 일부입니다.
9분경에 나온 배경음악이 무엇인지요? 엔야 같긴 한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오래전 작품이라 그런지 자료가 없네요.
경덕진 도자기는 세계 최고 품질로 유명했습니다. 서양에선 도자기용 흙의 품질이 떨어져 경덕진 같은 품질을 낼 수 없기에 비슷한 느낌 주려고 만든게 본 차이나이죠.
고려, 조선의 도자기도 유명했으나 기술을 천시하는 사회 풍조 및 방짜유기의 보급으로 쇠퇴하여 일본으로 전래된 도자기가 도리어 인정 받게 되죠.
차를 즐기다보니 경덕진 도자기들을 많이 가지고있고 매일 애용합니다만 확실히 경덕진 명성은 헛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찻잔 좀 좋은거 사려면 유럽에선 최소한 100파운드는 줘야 하는 것들도 (심지어 전사장식인데도) 경덕진제는 그릇 전체를 손그림으로 빽빽하게 채운 것들도 200-300 위안이면 삽니다. 사실 영상에서도 언급된대로 경덕진은 저런 대형기물이나 박태자기가 유명하긴 하지만, 70여 단계에 달하는 공정들을 이미 명나라때부터 분업화시키고, 분명 수공업인데도 대량생산체제처럼 되어버린 그 저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려한 그림 장식들도 좋지요.
5위안 댓글 잘봤습니다 요샌 좀 올랐어?
@@userJames-Miner 요즘은 고등학교도 안나온거같은 인간들이 저 무식한줄은 모르고 중공애들처럼 무례함을 뽑내는데 도대체 어디서 뭐가 잘못된거지...
@@userJames-Miner 요즘은 고등학교도 안나온 사람같이 자기 무식한줄도 모르고, 무례함은 있는대로 뽐내는 중공인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던데 도대체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지...
@@userJames-Miner 요즘은 고등학교도 안나온 사람같이 자기 무식한줄도 모르고, 무례함은 있는대로 뽐내는 뙤국놈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도대체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지...
@@userJames-Miner 요즘은 자기가 무식한줄도 모르고 무례함을 자랑하는 중.공인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어디서 뭐가 잘못된걸까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중국 저런 면은 정말 대단하다...
장인은 겸손도 같이 있는것 같아
잘 봤습니다. 여행가서 본 저렇게 큰 도자기는 어떻게 만드나 궁금했는데 알게되어서 너무 좋네요 ㅋㅋ
흙 반죽 자체가 다르네. 규격화 되어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니 대량생산도 가능하고
수백년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정도전에 가서 보면
그 예술적 가치가
실용적으로 만드는 접시등 그릇에도 엿보여진다
더운 날씨와 언어만 극복한다면 여행으로도 가치가 있는곳...
정말 대단하네요
아휴. 장난 아니네요 ㅠㅠ 고생이.너무 많다
역사에숭고함이전해오내요
누군가에전통을흐르는세월에전해지는숭고함에
고개가숙여지내요
앞으로죾이여지길빌어봅니다
내 → 네
이렇게 편하게 귀한 다큐멘터리를 볼수있어감사합니다😮
세상 도자기 원조가 여기 아니가 역시 👍
장인청년들이 핸썸하기도하네 ㅎㅎㅎ
약25년전에 천진시 부경리가 안내해서 돌아봤는데 역시나 지금도 대단하네요.
도자기벽화이라... 종이그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장수보존력... 크으.... 중원문명이기에 가능했던 전근대의 호화로운 기술력이겠지. 역시 문화는 고급으로 갈수록 막대한 인구를 동원할 수 있는 문명이 그만큼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란 도자기벽화란게 없으니까. 그림이야 재능있는 개인이 그릴 수 있지만 벽화는 쉽게 그릴 수 없고 도자기판에 그리는 벽화는 그것을 사줄 사람이 극히 드물다. 그러므로 막대한 인구노동력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부자들이 많이 존재하고 그 부자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취향이 있어야 그 수요에 맞춰 예술가,도공들이 일할 수 있다. 이러한 분업시스템은 자원과 물산과 인구가 넘쳐나야만 가능하다. 왜 조선이 그렇게 미개했냐면 지배층이 유교의 청빈을 이념삼으면서 예술을 천시했기 때문이다.삼국시대,고려시대는 만주까지 무대로 하고 중원과 교류했기 때문에 문화가 풍성했는데 조선에 들어오면서 반도가 틀어박혀서 검소한 군자의 삶만 추구하니까 문화예술 시장이 사라졌고 그래서 조선은 미개할 수 밖에 없던 것. 그래서 기껏 자랑한다는게 백자... 나는 고려청자는 인정해도 조선백자는 암만 국뽕을 쳐도 인정 못한다. 그것은 그림으로 치면 도화지에 연필데생만 한 채로 작품이라고 내놓는 격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그리지 않고 아무런 모양의 기교도 없는 그냥 민짜 항아리에서 無의 미를 추구한다지만 궁색한 미화에 불과하다고 본다. 뭐든 그리고 새기고 써야 문화예술로서 가치가 생긴다. 물론 아무도 그래서 민짜 항아리를 도자기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조선백자가 희소가치를 지니는 행운을 얻기도 하지만 그것이 문화예술의 주류는 아니라고 본다. 아무튼 그래서 난 반중,혐중주의자지만 도자기에 관한 한 중국은 예로부터 선진국이었음을 잘 알고 인정하는 바다. 유럽에서 중국 도자기 하나 값이 집한채 값과 맞먹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니까.
난, 조선백자의 단순한 색감이좋다
중국도 대국처럼 훌륭한 점이 많은데 동북공정 같은 역사 왜곡은 없어져야 합니다.역사의 진실은 진실로 드러내야 아름다워요.
중노동도 저런 노동이 없네요
멋지네.도자기세면대.가로등,
중국호텔가면 저렇게 큰 도자기 많던데 신기하네
문화대혁명만 아니였으면 저기에서 훨씬 더 발전했을 수도 있었을 건데
사실 경덕진은 문혁때보단 명청교체기, 태평천국의 난때 괴멸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혁때는 오히려 모택동 우상화 문양이 들어간 도자기를 전사지 비싸서 손으로 일일이 다 그렸고 도자기 재료나 기술을 전부 국가가 철저히 관리했기 때문에 오히려 품질이 더 좋았습니다. 내 재료 아니니까 그냥 좋은거 막 끼얹(?)기도 했고요. 마찬가지로 차인들의 사랑을 받는 의흥 자사호도 문혁때 것이 훨씬 좋습니다.
@@polyonomata 아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확실히 근대화의 격동기 속에서 사라진 것들도 많을 듯 합니다
@@europa1215 전반적으로 그림의 품격이 떨어지기는 했지요. 명, 청때 어요에서 보이던 기품있는 문양들을 그리던 화공들이 은퇴하고, 중공수립 이후에 활동한 화공들은 아무래도 창작에 제약을 받기도 했고, 시대의 변혁속에서 옛 어요의 품격을 따라오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개혁개방하고 외국에다가도 팔고, 옛 문화 찾기(?)의 일환으로 박물관에 전시된 명, 청때 관요 문양들을 모방하기 시작해 현재는 수준급의 작품들도 나오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방고" (倣古)의 수준에서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한국, 일본과 달리 경덕진 도자기들은 모든 절차가 철저히 분업화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로 기물을 볼때 그림의 격을 가장 따집니다. 그 다음이 얼만큼 얇고 가벼운가의 성형을 보고, 그 다음이 흰 태토의 질이지요.
@@europa1215 전반적으로 그림의 품격이 떨어지기는 했지요. 명, 청때 어요에서 보이던 기품있는 문양들을 그리던 화공들이 은퇴하고, 1949년 이후에 활동한 화공들은 아무래도 창작에 제약을 받기도 했고, 시대의 변혁속에서 옛 어요의 품격을 따라오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개혁개방하고 외국에다가도 팔고, 옛 문화 찾기(?)의 일환으로 박물관에 전시된 명, 청때 관요 문양들을 모방하기 시작해 현재는 수준급의 작품들도 나오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옛날 것 모방의 수준에서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한국, 일본과 달리 경덕진 도자기들은 모든 절차가 철저히 분업화되어 있기 때문에 대체로 기물을 볼때 그림의 격을 가장 따집니다. 그 다음이 얼만큼 얇고 가벼운가의 성형을 보고, 그 다음이 흰 태토의 질이지요.
독성 있다는 유약을 그릇에 발라 굽는데 식기라면 어떻게 사용하지?
구우면 성질 자체가 변해서 유해성분은 다 날아갑니다. 당장 현대 도자유약들도 산화바륨이니 코발트니 유해한 물질 천지인지라 제대로 구운걸 골라야하지요.
모래 구우면 유리화되는 건 아시죠? 위생 분야에선 유약 발라 고온소성한 도자기 이상가는 소재 거의 없습니다
플라스틱에 밀려난 기술들.
사치품으로 가치가 있어요
저런게 명품이지.
고려의 도공입니다 조선에서는 청자를 만들지 못합니다
세종때. 사치품으로 여겨. 채색을. 못하게. 한걸로 .코발트색 안료가 워낙 비싸서
이미 고려청자를 재현에 성공한 명장이 계신데 뭔 소리를 하는지
대단하구나...부럽네..
희토류 파워의 원조가 도자기. 서양이 기술이 없어서 중국산 도자기에 환장한게 아닙니다
다른 다큐에서 봤던 관이 이렇게 만들어졌으려나
초대형 코렐이네 아무튼 대단하네요
이래서 중국 앤틱 도자기 들이 젤 비싸게 팔림 비싼건 10 여년전에 700억에 영국에서 팔린 청나라 왕실 도자기 보통 200억 300억 짜리도 많고요 영상의 도자기 칼라는 명나라때 유명한걸로 알고 있음 .유럽인들이 명나라 블루 칼라를 그렇게 흉내내고 싶었는데 못했음 .결국은 유럽 귀족들은 중국 도자기들을 사서 장식들 함 옛날에는 도자기 만드는 동네에서 태어나면 아기떼부터 트래닝 했다함
유럽 앤틱샾들 돌아다니면서 보면 중국인들이 이민 가방들 들고 다니면서 빈티지들도 쓸어모아감 .
미국도 마찬가지임 중국인들이 옥들 골동품들?? 중국 옜것들 다 쓸어 담아감 ...
미국서 한국 도자긴 비싼게 50억에 팔린거로 암 .또 몇년전엔 한국 접시가 50만불에 팔렸는데 중국거라고 판명 되어서 500백만불로 가격이 뛰었음 ..이렇게 중국 골동품들 가겪은 엄청남
요즘 중국 도자기 그림들은 이쁜데 ?? 흐르는 자연스러운 선이 없다고 수집가들이 말함 . .
전사 기법으로 무늬 붙이기가 명나라때 이미 일반화
진정한 중국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큰걸 어디다 쓸까?
실용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장식용도 아닐까요?
와 진짜 대단한 기술인데 그에 비해 왜케 촌스럽냐...
알리에서 시키면 오는 징더전 찻잔이 저렇게 만들어지는거엿노
촨쟌 나이 경력 34/26.....8 살때부터 한거냐...
장보고 가 경덕진 도자기 신라에서 만들었제
일출에 천하가 광명이 밝아옴이 느껴지는 듯한 웅장한 밝음과 채색이 보는 이의 마음을 한 없이 부끄럽게 만드는 수려함에 진혼을 하게 되는구나. 이것이 중국의 위대함이다.
이름없는 평민들이 늘 위대했다 단지 돈있는자들이 비지니스에 능해 지신들 세상을 채운것이다
ㅡㅡ 저렇게 자기들문화가 있는데 왜저렇게 남의나라문화를 탐내지?
😂😂😂😂우리 나라 문화??박물관 가바 ,다 중국어 ㅋㅋㅋㅋㅋㅋ
😂웃기죠@@Siloy_m
문화대혁명이랍시고 즈그들 5000년이 넘는 역사를 싸그리 부수고 태워버렸으니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하고 남의 문화에 침을 질질 흘리는 거지
개빡쎄네……😢
저런 큰 화병은 팔리나 ?
能卖
화병이 아니라 사람 담금용이다.
여기 있었구나. 고려청자
근데 도자기가 저렇게 클 필요가 있어 ?
물항아리로 매우 필요했던 물건입니다. 중국의 황궁 곳곳에도 비치 되었던 물건으로 화재가 났을 때 소방대가 긴급히 사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장 항아리, 슐 항아리 용도는 다양해요.
@@janelee9376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부럽지가안네 ㅋ
저런장인, 재주가 있음 뭐하냐. 물질주의에 진작 쩔어서 신비주의에나 남겠고 저걸 살릴 관심도 없는데. 게다가 선진 문물엔 배끼기나 바쁘고.
Made in china….
양이 많고 어디든 흔하고 크기도 다양하지만 질이나 가치가 그렇게 좋나보이진 않는다. 그려진 그림들도 색 농도가 다 다르고. 싼 느낌 확.
촨쟌 나이34 경력 26...8살때부터 한거냐??.....
중국이니까 가능한거냐? ㅡㅡ????????????
[ 극_좌가 위험한 이유...]
한국은 이래서 안돼...
개나소나 다 장인이라서 말하는 것 부터 기본이 안되어 있어..
여기가 도자기의 원조인거져?
한복의 원조.김치의 원조.
모든 좋은것의 원조인 중국의
도자기의 원조.빗살무니 토기보다 먼저인.
역시 지구창조설의 나라 답게 대단합니다!
정신 나갔냐?
김치와 한복 글자까지 동이족 즉 한국이 원조다
우리나라. 일본 도자기는 중국 도자기에 비하면 챙피한 수준.
에이~ 한국인들 취향엔 안맞는다
일단 사이즈들이 너무 크니 부담스럽고 문양도 현란해 눈이 어지럽네
그야 뮈 중국에서 중국사람들을 대상으로 도자기를 만드니까요.
중국인들은 크고 화려한걸 좋아하니까 그럴수 있죠.
주문하면 원하는 취향대로 그려주겠지. 심지어 굽기전 형태로 수입해서 국내화가한테 그려달라고한다음 국내에서 구워도 되고.
한국인들에게 팔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5천만 시장에서는 안 통해도 중국13억 인구 취향에는 저게 맞나보죠.
@@eldinyoungpark7208 저거랑 비슷한 크기에 훨씬 정교한 것이 일본이 예전에 미국에서 하던 엑스포에 출품한 것이 있어요. 그러고보면 중국, 일본은 만드는데 한국만 안만드는 것이 참...
@@사랑인가예전에 뒤주로 쓴 곡물 항아리는 엄청 컸죠. 그 정도 항아리 만들 인재가 이제는 한국에 없어요. 엄청 힘든 노동인데 그걸 하려는 젊은 사람이 없어서 옹기 공방에 큰 항아리 만드는 사람은 나이드신 분들만 있음.
몇년 하면 누구나 다 저리 되는걸..괜히 포장은...
넌 한달도 못하고 도망칠듯
맞아 꾸준히 오래하면 다 될 수 있음
그래서 한국에선 아무도 안하는중?? ㅋㅋ
그건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임
남들이 하는건 다 쉬워보이지?
나도 몸 좋으면 징더전 도공들처럼 상의탈의하고 일하는 직업 갖고 싶다. 대부분 몸들이 좋아서 부럽다. 근데 도자기 그림그리고 조각하는 사람들 여유증에 복부비만이면서 상탈 작업은 민폐아니냐?
여기 댓글 중국애들 이 90프로 이상 이네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백자 청자에 비해서 별로다
백자 청자 다 중국에서 배워온거 아닌가? 아류를 갖다가 일류로 생각을 하네
@@ruoguu백자는 몰라도 고려청자는 당시 중국에서도 알아주던 명품인데 뭔 백자랑 싸잡아서 얘기를 하네 ㅋㅋ
사람들의 능력은 무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