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니 제미 있긴 하내요 토달긴 실치만 과연 실존 할수 있겟나요 ~~유인원이 어쩌다 인간의 능력을 얻고 인간과 똑같은 정신 생각 두뇌를 가진 유인원 ~~그러면 유인원이 아니라 종족전쟁 이라고 봐야 하겟지요 흑인 백인 전쟁 아시아 유럽 전쟁 나라 자체에서는 지역민들간의 세력 전쟁 우리 대한 민국 땅도 쪼그마 한대 지역 전쟁이 심하지요 중국 소련 미국은 땅도 어마 어마 한대 지역 전쟁이 없지요 하여튼 저것은 종족 전쟁임니다 유인원이라고 하여 올바른것이 아니며 인간이라 하여 올바른것이 아님니다 그저 죽이지 안으면 죽는 전쟁일뿐임니다 그리고 두종족간의 두뇌 전쟁이지요
34:10 이 눈사태 씬이 다소 뜬끔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 오히려 이 장면이 영화의 주제를 가장 잘 함축한 클라이맥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장면을 통해 영화의 제목인 "종의 전쟁"의 뜻이 결국 "누가 이기는가?"가 아니라 "누가 살아남는가?"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혹성탈출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 만들었다... 확실히 1, 2편에 비해 3편 종의 전쟁은 앞부분이 다소 지루하고 뭔가 2편이랑 스토리가 안 이어지는 듯 하면서도 어색한 부분이 많긴한데 엔딩 자체는 제일 장엄하고 슬픈거 같음... 정신 차리니까 나도 모르게 울고있더라.... 시점 자체가 인간이 아니라 유인원이지만 유인원만 이해가 가는게 아니라 인간의 입장도 이해가 가서 더 명작인거 같음... 시작은 인간의 작은 욕심에서 부터 시작했고 처음엔 '유인원' 을 위협하는 존재가 '인간' 이었지만 나중엔 '인간' 을 위협하는 존재가 '유인원' 이 되었고, 시저는 '인간'을 좋아해서 인간과 타협하여 서로가 평화롭게 살수있는 친구가 되고싶어 하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유인원' 을 사랑해서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고 싶었기에 유인원을 희생시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고 싶어했던 거였음.... 2편에선 코바로 인해 모든게 틀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코바가 아니었어도 이미 서로가 서로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는 없었고, 인간도 유인원도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선 위협이 되는 존재를 제거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전쟁은 언젠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전쟁이었어서 더 안타까웠던거 같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안전해질때까지 죽지 않고 버티다가 자신이 있든 없든 유인원은 뭉치면 강하며, 모두가 안전하다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한 뒤 안심하고 편하게 떠난 시저의 모습이 모든 일이 끝났다는 것을 알리는 것 같아서 더욱더 감동을 주는 듯... ㅜ
물론 옛날 혹성탈출 시리즈와 시대적 차이가 크지만 그거랑 비교하면 진짜 훨씬 성숙하고 현실적이고 장엄해졌음. 3부작 다 잘 만듦. 그리고 유인원이 지능이 높아지면 얼마나 무서워질 줄도 보여줌. 특히 초인급인 유인원의 근력과 스피드, 유연성, 내구력이 너무 잘 드러났음. 설정 상으로는 ALZ에 감염된 모든 유인원이 지능만으로는 거의 천재 인간급임. 오히려 언어능력은 신체적인거라 쉽게 발전되지 못하고 수화로 하는 것도 현실적임.
혹성탈출3 종의전쟁에서 사람은 나쁘고 유인원이 착하다고 의견이 간혹 있는데 대령의 임무는 유인원을 죽이지 않으면 인간이 멸종 혹은 원숭이로 변하게 생겼으니 본인과 같은 인간을 구하는게 목적. 유인원인 시저도 가만히 있는다면 인간한테 죽을거 같으니 안간힘을 다해 싸우는거고 둘 다 생존의 싸움. 기가막히게 슬프고 인간과 유인원 모두 이해되는 시나리오임
그래서 시저도 처음엔 자신의 아들을 죽인 대령을 원망해서 복수하기로 갔는데, 대령 또한 자신의 아들을 내세워 죽인 사실이 있었고, 그것이 인류의 보존이라는 목적을 알아냈을때, 시저도 용서할순 없지만 대령의 처지를 이해했던거죠. 그래서 마지막 시저가 대령을 권총으로 죽이지 않고, 스스로의 생을 마감할수있도록 선택권을 준것입니다. 시저도 종의 보존을 시리즈내내 지켜왔고, 대령 또한 인류의 보존을 추구했던 터라, 가족을 죽인 원수라도 자신과 같은 동질감을 느끼고 자살하게 내버려둔거죠. 즉 대의를 위한 대령의 행동이, 시저가 직접 대령을 죽이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본영화인데 1편부터 3편까지 보고 기억이 안나서 지금껏 보구나서~3편이 안올라와서 너무 궁금해다른분꺼 3편 봤네요~ 제가 늙어서 기억이 안나나봐요 ㅜㅜ 일단 김플렉스님이 영상이 길고 디테일적으로 설명해주시니깐~ 너무 좋아요~ 하지만 이번편 같은경우 시리즈인데 이런물은 연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영화 부탁드릴께요 ^^
재미있는게 시즌을 거듭하고 후속작으로 갈 수록 시저의 얼굴도 점점 늙어감과 동시에 말을 하는 언어능력도 점점 발달하는게 보임 ㅋㅋㅋㅋㅋ 처음과 2편까지는 형용사나 부사 등은 빼고 단어 위주의 말을 했다면 ex) 유인원들은! 전쟁! 원치 않는다! 하지만 싸울것이다! 그래야! 한다면! 저기, 유인원집! 여기 인간 집! 다시 오지마라. 같은 번역체 같은 말투에서 마지막 3편에서는 사실상 인간과 다를바 없는 언어구사능력을 보여주네요 ex) 대령에게 전해라, 나를 여기서 보았다고 그리고 전해라 너희들이 우리를 내버려두면 살육은 멈출것이다. 아마 1편과 2편의 언어능력이였다면 "전해라 대령에게 내버려둔다면 우리를 살육 멈출것이다" 이렁 끊어지는 대화였을텐데 ㅋㅋㅋ 반대로 시즌 3의 언어능력이였다면 "유인원들은 무차별적인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싸워야만 한다면 싸울것이다 그리 해야한다면... 이곳은 윤인원들의 집이고 저곳은 인간들의 집이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다." 라는 고급어휘를 사용했을듯 시리즈 1,2에서는 수화를 대부분에 필요할때맘 직접 말을 했다면 이젠 대부분 인간처럼 대화하고 필요할때 수화쓰는게 인상적이네요
@@No_thing__ 분노 없는척 배운척 난 니말에 신경안쓰는척 하지만 사실상 누구보다 무안하고 분노해 살짝 건드렸더니 바로 가정교육 운운하며 본인가정의 교육법을 스스로 내비추는 우리 친구 멋진 반격수준에 나까지 교양이 있어지는 듯한 기분ㅎㅎㅎㅎㅎㅎㅎ 아 상쾌하다ㅎㅎㅎ
크리스트교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저에겐 기존의 유대교에서 파생한 크리스트교에서 선지자가 탄생하고 탄압받고 짖밟히며 그들의 살 터를 찾아 정처없이 쫓겨 떠돌다 몇몇 지지자 제자들이 생겨나고 그들 중 몇은 배신을 했으나 그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 선지자는 자신을 희생하여 새 시대를 가져오는 서구적 세계관이 일부 반영되는 것은 미국이라는 영화의 제작횐경상 어쩔 수 없겠으나 혹성탈출에서는 유독 짙게 느껴지네요
이거 이후에는 인류는 멸망하고 퇴화해서 언어도 잊어버린 원시인이 되어버리고 유인원의 노예로 전락할걸요? 왜냐하면 원작 혹성탈출에서 인간들이 우주여행중에 뭔가가 잘못돼서 시간이 꼬여버리고 시저가 죽고난 다음 수만년이 흐르고 난 뒤에 유인원이 인류보다 월등한 문명을 이룩한 지구로 불시착 하니까요.. 그 시작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이 혹성탈출 시리즈라고 알고 있어요
@@j85617 그거와는 다른 전개일거 같아요. 오리지날 거긴 노바가 1편에서 죽고 코넬리우스는 시저 아버지 이름인데 저기선 아들로 등장(...) 리부트가 오리지날 혹성탈출 외전 에피소드 급이긴 하지만 서로 스토리 전개가 완전 달라요. 오히려 오리지날과 스토리가 이어지는건 팀 버튼의 혹성탈출 이죠ㅠㅠ
결국 인간은 멸종하고 남은 인간들은 말못하는 지능이 낮은 짐승처럼 된다는게 이렇게 풀리네요 3편 보면서 예전에 나왔던 혹성탈출 영화로 여운이 이어지는게 정말 소름돋게 감동적이면서 허무하면서 그러네요 4편이 나와서 예전 혹성탈출 우주선이 불시착하는거 그 영화와 사이에 한편이 더 다뤄졌으면 좋겠음
실제로 호모사피엔스가 인류의 정점으로 살아남는 과정에서 비슷한 많은 인류의 조상들을 전부 죽이고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지능이 곧 자연의 대척점에 있다고들 하죠. 역사상 그 어느 종도 다른 종을 말살까지 몰고간 적이 없으니까요. 생존을 위한 살육이 아니라 자신들과 너무나도 흡사한 종의 존재자체를 못견뎌한것입니다.
이거 보니까 2편에서 죽었던 코바쪽으로 마음이 쏠림.. 코바는 이럴줄 미리 예상하고 자기 유인원들이 희생될걸 각오하고 자기와 의견이 다른 시저를 총으로 쏘면서까지 유인원들을 지키기 위해 인류를 다 없애려고 전쟁을 일으켰던 것 같음 거기다가 평생 인간의 학대로 자랐으니 어릴땐 시저편이었으나 지금은 코바편임 100프로
우튭이라면 이렇게 해줘야지. 본래 영화소리 다 뮤트시키고 입으로 떠드는 리뷰보면 내가 무식해서 그분들의 그 깊은뜻을 이해할수가없음 왜그렇게 떠들어대는지 본인들 똑똑하고 말재주 뽐내고 보여주고 싶어서 그러는건가? 무식하다 욕해도 내 리즈는 이런 영상이다. 다른 알고리즘안뜨게 김플릭스님 구독박고가야겠다
전 혹성탈출 1편에서 벅(혹성탈출의 첫번째 동료 고릴라)이 희생한 것과 반격의 서막에서 로켓의 아들 애쉬가 죽은거랑 또 여기서는 시저의 아내 코닐리아와 또 큰 아들인 푸른 눈이 죽어서 넘 슬펐어요ㅠㅠ 또 코바가 시저한테 총도 안 쏘고 시저를 향해 충성하며 시저를 도와주었더라면 시저가 목숨도 살려주고 나쁜원숭이가 되지 않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1편 영상 링크입니다. ua-cam.com/video/2Oto9FA9wng/v-deo.html
2편 영상 링크입니다. ua-cam.com/video/b6eDUrJQRGI/v-deo.html
뭐꼬?
@Swargodpeople 갑자기?
오
다른 튜버들은 더보기나 댓글에 이렇게 남겨 주지도 않고 , 영상 제목에 영화 제목도 안 넣어놓고
이어져야 하는 시리즈물의 제목을 전부 다 다르게 올려 놔 찾아 볼수도 없게 만드는게 짜증났는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나레이션이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영화에 몰입이 깨지지 않게 요약해서 이렇게 만드는게 확실히 김플릭스만의 영화 리뷰 특색으로 정말 잘하는듯.
으앙 소련과 우크라이나를 보는것 같내요 죽이려는자 지배 하려는자와 살려는자 말이지요
갑자기 봣다가 밤샛다 아
이건 리뷰보단 요약본이죠..!
이게 뭐가 리뷰임? 불법이지
@@giga__chad__ 아가리 싸물어랴
쓸데없는 드립보다
영화 자체를 함축해 전달해주시니
구독해서 계속 보게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영화 이니 제미 있긴 하내요 토달긴 실치만 과연 실존 할수 있겟나요 ~~유인원이 어쩌다 인간의 능력을 얻고 인간과 똑같은 정신 생각 두뇌를 가진 유인원 ~~그러면 유인원이 아니라 종족전쟁 이라고 봐야 하겟지요 흑인 백인 전쟁 아시아 유럽 전쟁 나라 자체에서는 지역민들간의 세력 전쟁 우리 대한 민국 땅도 쪼그마 한대 지역 전쟁이 심하지요 중국 소련 미국은 땅도 어마 어마 한대 지역 전쟁이 없지요 하여튼 저것은 종족 전쟁임니다 유인원이라고 하여 올바른것이 아니며 인간이라 하여 올바른것이 아님니다 그저 죽이지 안으면 죽는 전쟁일뿐임니다 그리고 두종족간의 두뇌 전쟁이지요
ㄹㅇ 나레이션 너무크고 길면 몰입도떨어지고
띠용? 이런 효과음도 별로임
@@묵도리-o2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띠용~
인정
@ShortFox 요약이 필요함
ㅇㅈ 고몽 ㅈㄴ 극혐임 개드립때문에 몰입 다 깨짐
혹성탈출은 볼때마다 초반에 소름돋는게, 별거 아니긴하지만 시저가 1화때는 간단한 단어, 몇개의 문장을 말하다가 2화에서는 다양한 문장, 이제 3화에서는 인간과 동일한 문장구성으로 복잡한 대화를 하는게 시간이 지난걸 제대로 표현해준거 같음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한국인들 끼리 영어로 대화하면 외국인들은 이해가 어려운갓처럼 유인원만의 영어를 좀 기대 했거든요.
@@동동-i6x 애초에 본인들의 언어가 아니라 인간에게서 그것도 미국인에게서 영어와 수화를 배운게 유일한 의사소통 방식이니 그런게 있기 힘들죠
@@동동-i6x 일단 구강구조상 발음이 안되니 그게 맞죠
@@동동-i6x 유인원 만의 언어 있음 우우우 아아아!!! 우까악!!!! 꾸꾸 까끄꺄악!!!!!
@@Thestrongest-m3j ㅋㅋㅋㅋㅋㅋㅋㅋ
34:10 이 눈사태 씬이 다소 뜬끔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 오히려 이 장면이 영화의 주제를 가장 잘 함축한 클라이맥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장면을 통해 영화의 제목인 "종의 전쟁"의 뜻이 결국 "누가 이기는가?"가 아니라 "누가 살아남는가?"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눈사태로 서로 적대하던 인간들 다 죽은거잖소~! 그냥 유인원들의 승! 자연도 잔인한 인간들을 용서 못한다 라는 깊은 뜻이......
ㅋ
종교적 메타포보다 있다고 생각되네요
유원인은 나무탈 수 있어서 생존, 인간 ㅆ 뚜벅이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 것 그야말로 적자생존이었죠
심판도 자연이 내린다는 것
시저의 죽음은 말 못할 장엄함과 숭고함이 느껴졌음. 영장류를 위해 일평생을 바치고 결국엔 행복해진 그들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시저야말로 진정한 리더인듯합니다.
(인기 댓글이라서 스포 당하고싶지 안았지만 스포를 당한 사람)
아... 스포
아 스포 개같다
아니 이영화 보고 영화관 나왔는데 옷이 찢어져 있었음 무서워서 옷을 찢었나봄
혹성탈출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 만들었다... 확실히 1, 2편에 비해 3편 종의 전쟁은 앞부분이 다소 지루하고 뭔가 2편이랑 스토리가 안 이어지는 듯 하면서도 어색한 부분이 많긴한데 엔딩 자체는 제일 장엄하고 슬픈거 같음... 정신 차리니까 나도 모르게 울고있더라.... 시점 자체가 인간이 아니라 유인원이지만 유인원만 이해가 가는게 아니라 인간의 입장도 이해가 가서 더 명작인거 같음... 시작은 인간의 작은 욕심에서 부터 시작했고 처음엔 '유인원' 을 위협하는 존재가 '인간' 이었지만 나중엔 '인간' 을 위협하는 존재가 '유인원' 이 되었고, 시저는 '인간'을 좋아해서 인간과 타협하여 서로가 평화롭게 살수있는 친구가 되고싶어 하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유인원' 을 사랑해서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고 싶었기에 유인원을 희생시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고 싶어했던 거였음.... 2편에선 코바로 인해 모든게 틀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코바가 아니었어도 이미 서로가 서로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는 없었고, 인간도 유인원도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선 위협이 되는 존재를 제거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전쟁은 언젠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전쟁이었어서 더 안타까웠던거 같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안전해질때까지 죽지 않고 버티다가 자신이 있든 없든 유인원은 뭉치면 강하며, 모두가 안전하다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한 뒤 안심하고 편하게 떠난 시저의 모습이 모든 일이 끝났다는 것을 알리는 것 같아서 더욱더 감동을 주는 듯... ㅜ
개졸작 오바ㄴ
나만 운 거 아니구나 예전에 영화관에서 보면서 존나 울었는데 울면서도 속으로 왜 울지 싶었음
@@JDK51600 니 인생이 졸작이겠지ㅋㅋㅋㅋ
@@JDK51600 왜그러고 살아?
@@JDK51600 넌 귀멸의 칼날이나 보러 가라 ㅋㅋㅋ
진짜 이분은 영화로 잘될 분 같다ㅠㅜ 지금처럼 좋고 재밌는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ㅠㅠ
진짜 혹성탈출 내 인생에서 손에 꼽는 영화…옛날것도 봤고 지금시리즈도 다 봐온 나로서는 속편이라도 더 나왔으면 한다..
나옵니다
ㄹㅇ…옛날 것도 재밋게봤고 리메이크도 넘 재밋게봤던 시리즈…
ㅇㅈ
그런 독자들의 이기심때문에 매트릭스 4편이 나왔죠…
진짜 이생퀴들은 아름다운 이별이란걸몰라 스토커같은놈들
@@SujeongJeong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저는 모세를 토대로 만든듯
이집트인(인간) 과 함께 자라나서 그들의 방식을 배운것과 유대인(유인원)을 이끌고 약속의 땅을 찾아 떠났지만 정작 본인은 들어가지 못하고 눈을 감는다
이분이 영화리뷰어들중 영화에 대해 잘알는듯 편집점같은게 예술이네요
물론 옛날 혹성탈출 시리즈와 시대적 차이가 크지만 그거랑 비교하면 진짜 훨씬 성숙하고 현실적이고 장엄해졌음. 3부작 다 잘 만듦. 그리고 유인원이 지능이 높아지면 얼마나 무서워질 줄도 보여줌. 특히 초인급인 유인원의 근력과 스피드, 유연성, 내구력이 너무 잘 드러났음. 설정 상으로는 ALZ에 감염된 모든 유인원이 지능만으로는 거의 천재 인간급임. 오히려 언어능력은 신체적인거라 쉽게 발전되지 못하고 수화로 하는 것도 현실적임.
처음엔 레드가 정말 나빴었는데 32:48과 32:53 이 장면에서 시저를 도와주고 희생하는 모습은 정말 슬펐어요
종족의 명운이 달린 상황에서도 인간들은 서로 전쟁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부 유인원들도 당나귀가 되어 시저 일행과 전쟁을 하는데 유인원들이 점점 인간처럼 되어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인간은 원숭이를 닮았고, 신은 인간을 닮았다
요약 완벽하네요. 전에 이영화보면서 엄청늘어져서 지루하게 봤는데, 이렇게 보니 영화한편 알차게 보았네요. 군더더기 없이..
감사합니다.
혹성탈출3 종의전쟁에서 사람은 나쁘고 유인원이 착하다고 의견이 간혹 있는데 대령의 임무는 유인원을 죽이지 않으면 인간이 멸종 혹은 원숭이로 변하게 생겼으니 본인과 같은 인간을 구하는게 목적. 유인원인 시저도 가만히 있는다면 인간한테 죽을거 같으니 안간힘을 다해 싸우는거고 둘 다 생존의 싸움. 기가막히게 슬프고 인간과 유인원 모두 이해되는 시나리오임
원숭이로 변하다니 이거이 또 뭔 개솔
뭔소리
진짜로 대령도 감염되는 거 보면 진짜 인류의 구원자는 대령이었을 수도…
그래서 시저도 처음엔 자신의 아들을 죽인 대령을 원망해서 복수하기로 갔는데, 대령 또한 자신의 아들을 내세워 죽인 사실이 있었고, 그것이 인류의 보존이라는 목적을 알아냈을때, 시저도 용서할순 없지만 대령의 처지를 이해했던거죠. 그래서 마지막 시저가 대령을 권총으로 죽이지 않고, 스스로의 생을 마감할수있도록 선택권을 준것입니다. 시저도 종의 보존을 시리즈내내 지켜왔고, 대령 또한 인류의 보존을 추구했던 터라, 가족을 죽인 원수라도 자신과 같은 동질감을 느끼고 자살하게 내버려둔거죠. 즉 대의를 위한 대령의 행동이, 시저가 직접 대령을 죽이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처음 두놈들은 이걸 이해 못하네
오늘 이분알게 됬는데 덕분에 혹성탈출 1,2,3편 연속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결국 아내 그리고 큰아들 곁으로 갔네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그인간 곁으로...
아아~~~!!! 😨
말 되네요. 🥺
그리고 루카도 마찬가지죠 ㅠ
시저의 업적은 죽음과 함께 전설이 되었다
내가 본 그 어떤 영화보다 리더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해 준 영화였음....
문명의 시작에서부터 제국주의와 인종주의, 노예제도와 세계대전이라는 인류의 역사가 보인다... 띵작이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네...
와..바쁜일상속에 영화 전편(보고싶었던..영화) 보기 힘든하루하루인데...
덕분에 잘 편집된 영상으로 끊기는것 없는 느낌으로 감상되네요.
바쁜일상에 지친하루하루를 힐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상은 아니지 싶습니다.
@@chakuchimu8845 2년전 글이네요~
저때는 틀렸나봅니다🥲
진짜.. 숭고해진다.. 고등생물이란 진화란 무엇인가 아니 생명이란 무엇인가 답을 묻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모든 생명에 존경을 표한다..
모든 생명에게 존경을 표한다면서 어제 저녁식사론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드셨죠? ㅎ
@@박-t3y 크으... 저는 저런 엠생들 무시하는데 설득이 불가할것을 알기때문 정확히는 이해하고자하는 맘이 없는 인간들이라
@@STARGATE_SGC
역시 거지같은 집안에서 자라신 티를 내시는군요
오오~ 3편 진짜 궁금했는데 영상 찾기힘들더라구여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혹성탈출은 시리즈가 뒤로갈수록 배경은 심오해지는데 중간에 장면 하나하나가 점점 갈수록 친근해지고 코믹스러워 진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유인원이라는 개그 캐릭터 덕에 중간중간 코믹한 장면이 나올 수 있었죠
@@loki-hl5js그 떡밥이 이렇게 굴러올 줄은..
같은 인간이라서 그런가 대령입장이 이해가간다 하... 인류군대 대부분이 저 산사태로 전멸하는부분도 씁쓸함
영화보면서 유일하게 울분을 삭히지 못할정도에 감정 이입이된 영화 … 너무 슬픈 시리즈 ..
제대로 보셨군요
@@벅스베이비bugsbaby 명작입니다 👍
1,2,3편 모두 명작이네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시저가 눈물 흘리며 떠나는 것이 혹성탈출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장면이네요...
본영화인데 1편부터 3편까지 보고 기억이 안나서 지금껏 보구나서~3편이 안올라와서 너무 궁금해다른분꺼 3편 봤네요~ 제가 늙어서 기억이 안나나봐요 ㅜㅜ 일단 김플렉스님이 영상이 길고 디테일적으로 설명해주시니깐~ 너무 좋아요~ 하지만 이번편 같은경우 시리즈인데 이런물은 연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영화 부탁드릴께요 ^^
혹성탈출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보는듯이 편안하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35:26 - [오타수정] "새로운 터전을 찾아 또나는게 아님!!" 영화 앞부분.. 살해당한 시저의 첫아들이 찾은 바로 그 땅으로 찾아감!!
재미있는게 시즌을 거듭하고 후속작으로 갈 수록 시저의 얼굴도 점점 늙어감과 동시에 말을 하는 언어능력도 점점 발달하는게 보임 ㅋㅋㅋㅋㅋ 처음과 2편까지는 형용사나 부사 등은 빼고 단어 위주의 말을 했다면 ex) 유인원들은! 전쟁! 원치 않는다!
하지만 싸울것이다! 그래야! 한다면!
저기, 유인원집! 여기 인간 집! 다시 오지마라. 같은 번역체 같은 말투에서
마지막 3편에서는 사실상 인간과 다를바 없는 언어구사능력을 보여주네요
ex) 대령에게 전해라, 나를 여기서 보았다고 그리고 전해라 너희들이 우리를 내버려두면 살육은 멈출것이다.
아마 1편과 2편의 언어능력이였다면
"전해라 대령에게 내버려둔다면 우리를 살육 멈출것이다"
이렁 끊어지는 대화였을텐데 ㅋㅋㅋ
반대로 시즌 3의 언어능력이였다면
"유인원들은 무차별적인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싸워야만 한다면 싸울것이다 그리 해야한다면...
이곳은 윤인원들의 집이고 저곳은 인간들의 집이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다."
라는 고급어휘를 사용했을듯
시리즈 1,2에서는 수화를 대부분에 필요할때맘 직접 말을 했다면 이젠 대부분 인간처럼 대화하고 필요할때 수화쓰는게 인상적이네요
1편에서 노,노만 하던 시저 생각하면 ㅋㅋ 많이 발전햇죠
없음님도 점점 발전하시네요...시저님
본사람들 다 아는내용 주절주절
@@ysm7638 원래 그런 아는 맛에 쓰고 보는거에요 님이 가정교육 못받은 티 이렇게 내도 다들 아무도 뭐라 안하는것 처럼 ㅎㅎ
@@No_thing__ 분노 없는척 배운척 난 니말에 신경안쓰는척 하지만 사실상 누구보다 무안하고 분노해 살짝 건드렸더니 바로 가정교육 운운하며 본인가정의 교육법을 스스로 내비추는 우리 친구 멋진 반격수준에 나까지 교양이 있어지는 듯한 기분ㅎㅎㅎㅎㅎㅎㅎ
아 상쾌하다ㅎㅎㅎ
혹성탈출 오리지널에서 인간들이 오히려 짐승처럼 말못하고 그러던게 여기서 풀리네 대박이다
영화 한 편 보고 진짜 인류가 멸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 정도면 엄청 설득력 있게 잘 만든 작품!
마지막 진짜 여운남았었음...
극장에서 봤었을때 진짜 몰입감 넘치게 봤던 기억이 나네ㅋㅋㅋㅋㅋㅋ
특히 장군의 마지막이 굉장히 인상 깊었음
시저가 장군죽이러갔을때 장군 코피쏟는게 전염병때문이었나요?
장군이 병걸려서 스스로 격리한건가요?
@@묵도리-o2u 시저한테 뭐라 말도 못하고 동물처럼 신음소리만 내는거 보면 대령이 말하던 병에 걸린건 확실
@@묵도리-o2u 바이러스 감염자인 여자아이가 갖고 있던 인형에 바이러스가 묻어있어서 그 인형을 가지고 간 장군도 감염된거예요😀
혹시 왜 미사일은 안쏘는지 영화에 나오나요?
@@벅스베이비bugsbaby 저것도 소량의 인간이였을걸요
1, 2편 때는 프리퀄인 걸 실감 못했었는데 엔딩 보니까 ㅈㄴ 프리퀄 맞음.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의 표본
원작보다 위대한 리부트영화는 혹성탈출말곤 없을듯
1시간 30분이 순삭됐네요. 예전에 1편 명작인거 기억하고 다시봤는데 초초명작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혹성탈출만큼 보고나서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는 별로 없었습니다 시저의 죽음 장면에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애기때부터 봐 온 시저.. 유인원이지만 엄청난 카리스마와 매력을 겸비한 존경스러운 캐릭터 입니다
내인생 아무것도 없다.. 돈몇푼에 인생을 단지랴 한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즐거운 술한잔과 유튜브 너무 즐겁다.. 모두에게 행복한 세상이 되길
32:03 이 장면이 엄청 장렬하게 보이는지...ㅜㅠ 와아~ 울컥했다..
세 종류의 혹성탈출이 있었는데 그 중간 스토리를 담당하는 이야기라서 더 마음에 들었던 시리즈네요 잘봤습니다
마지막,, 시저가 죽다니 ,, 영화 너무 잘봤어요 김프로님
10번은 본듯요. 이거 보고 고전원작 혹성탈출을 보고 얼마나 충격적으로 봤는지...속편 명작입니다~!
다시봐도 모리스가 흐느껴우는 엔딩이 슬프다..ㅠ
1편 시저랑 3편 시저랑 얼굴이 엄청 바뀌네요
년도 지나는 세부 디테일 챙기는게 대단합니다.
23:05 아니 진지하게보다가 ‘너무 감정적이야’에서 갑자기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걸 놓쳤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1~3편까 너무 잘 봤네요 감사해요ㅎㅎ
시저의 비장한 표정은 진짜 압권
마지막에 하나 둘 눈치 채면서 다가오는 거 와.. 3초만 더 보고 싶다..
언제봐도 김플릭스님은 깔끔합니다. 제미있게 잘보고갑니다.
크리스트교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저에겐
기존의 유대교에서 파생한 크리스트교에서 선지자가 탄생하고 탄압받고 짖밟히며
그들의 살 터를 찾아 정처없이 쫓겨 떠돌다 몇몇 지지자 제자들이 생겨나고
그들 중 몇은 배신을 했으나 그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 선지자는 자신을 희생하여 새 시대를 가져오는
서구적 세계관이 일부 반영되는 것은 미국이라는 영화의 제작횐경상 어쩔 수 없겠으나 혹성탈출에서는 유독 짙게 느껴지네요
시저도 점점 진행됨에 따라 발음과 어휘가 점점 발전하네요.....
4편이 2024년에 나온다고 합니다
시저 죽었는데, 다음 세대 유인원들이 나오는 건가요? 시저는 모든 유인원들의 영웅으로 나오겠네요.
유인원이 데려간 여자애가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4편이.아니고 새롭게 다시 만드는거 아니였나요?
4편? 오.. 나오는건가..
새롭게 다시 만든다고 합니다 4편이 아니라
아니 진짜 잘만들었다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화에서 시저 죽는 장면 보자마자 떠올린 게 미켈란젤로 피에타 조각상이었는데{죽은 예수(시저)를 안고 슬퍼하는 마리아(모리스)} 시저를 모세에 대입한 출애굽기적 해석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돌연변이때메 말 못하고 짐승처럼 된다는게 떡밥이였구만... 나중에 왜 인간이 유인원한테 잡혀 살았는지...
이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분명한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아서 임. 서로 다른 정의일 뿐이지 절대적으로 부정한 존재가 없음.
인간에게 나쁜감정이없어서 안싸우고싶었지만 내가족,동료 터전을 지키려고 전쟁할수밖에없는 유인원이 너무안타깝다
그와중에 착한인간은 절대공격안하고 죽이지도않음ㅠㅠ 자기네를 그렇게 공격하는 인간들인데도....이런거보면 모든걸다가진 인간이제일사악해
저기있는 유인원들은 그저 평화롭게 살고싶은거뿐인데ㅠㅠ(코바빼고)
19:26 파란 조끼 쌍안경 거꾸로 보는거 귀엽네
처음으로 아빠랑 영화관에서 둘다 잠들지 않고 본 영화 시리즈가 혹성탈출이였음 최고의 시리즈였음
따지고 보면 인류의마지막 희망(대령)도 적은 아니죠..
흑성탈출은 적과악이 없음...
이영화는 진짜 예술이지 침팬치가 사람보다 더 멋져
1편에선 경찰, 2편에선 민병대, 3편에선 특수부대 군인들ㅋㅋ시리즈가 갈수록 인간은 점점 멸종하는데 인간 적은 더 쎄지네...
형! 드디어 나왔구나 기다렸어!!
3편은 솔직히 전편들에 비해 아쉬웠음.
개연성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는데, 대규모 전쟁씬으로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찍을즐 알았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난거 같음
시저는 전쟁 싫어하잖아
갠적으로 이것도 맘에 드는 1ㅅ 과연 여기에서 승자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듬
@@베매-m4q 근데 필요하다면 싸울거라고 2편에서 떡밥을 던져놔서,,,’
그러면 유인원들 그냥 끔살임
아파치 한 대만 떠도..
@@Seok.Chong.I 혹성탈출 세계관 자체가 유인원 바이러스로 인구 90프로 이상 죽고 보급 끊긴 상태라 그런게 애초에 없음
그래서 영상 초반 보면 겨우 있는 보급도 제각각이고 부실해서 한놈은 총들고 있고 한놈은 석궁 들고 있고 한놈은 칼들고 있는 상태
1편나왔을떄 졸면서보고 그뒤로 하나도안보다 세월이지나고보니 이잼있는걸왜 안봣나싶네
풀로 보면 지루하구 잠와요 하이라이트라 재밌는 장면만 모아놔서 더 재밌어 보이는거에요
인간보다 유인원을 응원하게되는 영화ㅋㅋ
The last scene is really heart touching..the great leader of apes died..all and all awesome movie!
마지막 장면 진짜 슬프다..
시저 좋아하던 팬들도 많이 슬프고, 나도 슬프다..
다음 후속작에는 인류와 함께 평화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이거 이후에는 인류는 멸망하고 퇴화해서 언어도 잊어버린 원시인이 되어버리고 유인원의 노예로 전락할걸요? 왜냐하면 원작 혹성탈출에서 인간들이 우주여행중에 뭔가가 잘못돼서 시간이 꼬여버리고 시저가 죽고난 다음 수만년이 흐르고 난 뒤에 유인원이 인류보다 월등한 문명을 이룩한 지구로 불시착 하니까요.. 그 시작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이 혹성탈출 시리즈라고 알고 있어요
@@j85617 그거와는 다른 전개일거 같아요. 오리지날 거긴 노바가 1편에서 죽고 코넬리우스는 시저 아버지 이름인데 저기선 아들로 등장(...) 리부트가 오리지날 혹성탈출 외전 에피소드 급이긴 하지만 서로 스토리 전개가 완전 달라요. 오히려 오리지날과 스토리가 이어지는건 팀 버튼의 혹성탈출 이죠ㅠㅠ
@@shiahlee3083같은 전개맞음
변형 바이러스가 이렇게 떡밥을 던지네요. 고전 혹성탈출에서는 인간이 짐승화되고 개처럼 사육되는 장면들이 있지요
헐 시저 말하는 게 2편에 비해 더 자연스러워졌네 ㄷㄷㄷㄷ 대박이다... 감독이 저런 것도 신경을 썼다는 게...
잼있었는데 졸았나봐요 갇힌 장면이 거의 첨본줄 ㅠ 감사요🎉
오예 드디어 3편이!
I enjoyed the wonderful video. Editing is nice too.
결국 인간은 멸종하고 남은 인간들은 말못하는 지능이 낮은 짐승처럼 된다는게 이렇게 풀리네요
3편 보면서 예전에 나왔던 혹성탈출 영화로 여운이 이어지는게 정말 소름돋게 감동적이면서 허무하면서 그러네요
4편이 나와서 예전 혹성탈출 우주선이 불시착하는거 그 영화와 사이에 한편이 더 다뤄졌으면 좋겠음
후속 시리즈 나온다네여!
@@robinhoodarcherarrowbowgoodoxi 여기서 더 이어갈수 있나요?
@@개미-w7o 모리스가 남아있잖아요 오랑우탄 시저 사후이후의 유인원들의 리더가 되어있을뜻
공개된 4편 예고편을 보니 이젠 캐릭을 싹다 갈아엎은 듯.몇년 수준을 넘어 몇세기가 지나 원작 혹성탈출처럼 수어 없이 모두 언어를 완벽히 구사하며 인간은 누더기만 걸치고 사냥당하는 장면이 있었음.아쉽게도 모리스의 제등장은 힘들듯 시저 다음으로 최애캐였는데ㅠㅠ
전체 재생목록 하나에 새로 만들때마다 추가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하나 하나 동영상 목록에 가서 찍어 보기 힘들어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 홈페이지 메인에 제가 업로드한 영상 전부가 목록으로 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이 부분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여
당나귀 급반성할때 눈물한바가지 쏟을뻔했네ㅠㅠ
인간 지능 수준의 유인원이 지구에 존재했다면 얼마나 서로 싸웠을까. 같은 인간끼리도 이렇게 싸우는데
실제로 호모사피엔스가 인류의 정점으로 살아남는 과정에서 비슷한 많은 인류의 조상들을 전부 죽이고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지능이 곧 자연의 대척점에 있다고들 하죠. 역사상 그 어느 종도 다른 종을 말살까지 몰고간 적이 없으니까요. 생존을 위한 살육이 아니라 자신들과 너무나도 흡사한 종의 존재자체를 못견뎌한것입니다.
유인원이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졌으면 인간 당근 학살당하죠. 인류는 신체능력을 버리고 지능을 선택한 유인원인 셈인데 그 지능을 똑같이 가졌는데 유인원으로서의 신체능력을 그래도 유지한 종족이 있음 당은 우위를 선점하죠.
@@msk-qp6fn 계채수에서 인간이 훨씬 많지 않나요?
@@msk-qp6fn 인류는 손의 섬세한 감각을 위해서 힘을 버린거임, 애초에 유인원이 총을 다룰수있는거 부터 말이 안됨, 힘이 강한 동물은 섬세한 조작이 불가능함. 결국 투척무기 나아가 화기 사용에서 인류가 유인원을 압살할수 밖에 없음
같은 지능이라도. 힘 존나 쎈 빅죠 같은 애들이랑 기관총 가진 일반인이랑 싸우면 당연히 일반인이 이기는 논리
유인원과 인간 서로 행복한 결말은 없었을까
어렸을때 혹성탈출은 그저 불쾌한골짜기였는데 크고나서보니까 눈물만 나와요
이제 유인원이 잘생겨보여...
혹성탈출 명작중에 명작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할수 있는 영화 흔치 않음
이 영화의 설정이 대단한 게 혹성탈출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시저의 어휘력이 늘어간다는 거다
3편에선 거의 원주민 급.
모리스야..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이순신장군님처럼 유언했잖아..
그렇게 낑낑 울면 당연히 다 들키지😭
정말 놓치지 않고 봤던 몇번봐도 잼있음
앤디 서키스 배우 대단함
고릴라 오랑우탄과 함께 한 팀이었다는 사실에 맘이 아팠다 까마득한 옛날엔 원시 인류와 별 반 차이 없었을텐데
마지막 시저의 죽음은 왕 다운 면모를 보여준 죽음 이었다.
이거 보니까
2편에서 죽었던 코바쪽으로 마음이 쏠림..
코바는 이럴줄 미리 예상하고
자기 유인원들이 희생될걸 각오하고 자기와 의견이 다른 시저를 총으로 쏘면서까지 유인원들을 지키기 위해 인류를 다 없애려고 전쟁을 일으켰던 것 같음
거기다가 평생 인간의 학대로 자랐으니
어릴땐 시저편이었으나 지금은 코바편임 100프로
아~ 재밌다... 감사해요~
보는 내내 고릴라 태운 백마가 참 불쌍했음... 적어도 150키로는 나갈텐데
정말 잘 만든 리메이크영화
우튭이라면 이렇게 해줘야지. 본래 영화소리 다 뮤트시키고 입으로 떠드는 리뷰보면 내가 무식해서 그분들의 그 깊은뜻을 이해할수가없음 왜그렇게 떠들어대는지 본인들 똑똑하고 말재주 뽐내고 보여주고 싶어서 그러는건가?
무식하다 욕해도 내 리즈는 이런 영상이다.
다른 알고리즘안뜨게 김플릭스님 구독박고가야겠다
자야되는데...3편째 보고있네!
새벽2시
근데 이렇게 되면 과거 클래식 버전에서 나온 돌연변이 인간의 공백이 비어지는데 과연 돌연변이 인간은 어떻게 생겨질지 궁금하네요.
끝나기 전에 그 시저 석궁으로 죽이려한 군인 죽이고 사망한 루카 불쌍하고 마지막에 시저 죽는거 좀 슬펐다
전 혹성탈출 1편에서 벅(혹성탈출의 첫번째 동료 고릴라)이 희생한 것과 반격의 서막에서 로켓의 아들 애쉬가 죽은거랑 또 여기서는 시저의 아내 코닐리아와 또 큰 아들인 푸른 눈이 죽어서 넘 슬펐어요ㅠㅠ 또 코바가 시저한테 총도 안 쏘고 시저를 향해 충성하며 시저를 도와주었더라면 시저가 목숨도 살려주고 나쁜원숭이가 되지 않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루카가 죽은건 총검에 찔려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