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4312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tvN 〈선재 업고 튀어〉 4/22 [월] 저녁 8시 25분 5화 방송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 드라마 종영 후에도 와서 봅니다 배우 연기에 감탄한 기억이 까마득한데 김혜윤 배우 눈빛 연기에 몰입을 넘어 감동했어요 눈빛 속에 저 복잡한 상황이 너무 잘 나타났어요 차기작 기대하며 본방사수할게요 광고도 찍으시면 꼭 구매할게요ㅋㅋ 김혜윤 배우한테 참 고맙고 응원합니다
저는 타살 맞는거같아요.. 아까 빨간 매듭 키링 달고있던 택시가 선재 회사 대표 아닐지. 2008년에는 매니저로 캐스팅 할 사람 알아보러 다니면서 부업으로 택시운전 했을거같고. 선재한테도 명함 줬는데 오디션 진행하다가 선재가 솔이 이유로 오디션 안보려고해서 솔이를 제거하려고 따라다닌거같아요. 원래는 택시가 솔이를 쳐서 다리를 다치고 정신 없는 솔이를 개울가에 빠트릴려고 했는데 선재가 발견하고 달려가서 구했더니 솔이는 기억을 잃고. 그 대표는 솔이 무사하길 원하면 밑으로 들어와서 아이돌 되라고 했을 듯요. 그렇게 솔이를 지키기 위해 솔이를 모르던 사람처럼 잊어버리고 대표와 그 일은 비밀로 되다가 2023년에 매니저를 통해 선재와 솔이가 만난 것을 들은 대표가 혼란해져서 선재에게 계속 연락하고 비밀이 누설될 것이 두려워 선재가 머무는 곳까지 찾아가 선재를 밀어서 물에 담궈버린것 같아요. 결국 솔이의 운명을 선재가 대신 맞이하자 화가 난 신이 솔이에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세번의 기회를 준 것이 아닐지. 여기까지 제 추측이었습니당 ㅎ..
선재 서사를 훨씬 더 가슴 아파하고 좋아하는데 이 장면은 솔이 서사가 더 마음에 와 닿았음. 죽고 싶었던 그날의 병원에서 살려서 원망만 했던 그 상대가 .. 선재였고 살고 싶지 않은 그날도 전화로 살아서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날이 좋으니 살아보라고 위로 해주던 사람도 선재 라는걸 깨닫고 여전히 선재는 자기를 찾아내고 또 구해주고.. 얼마나 고맙고 그 마음이 아플까.. 그 마음이 서글프고 구슬퍼서.. 난 이 장면에선 솔이 서사가 좋음.. 나라면 정말 숨도 못 쉴만큼 울거 같은데.. 표현하기 힘든 마음이지 않을까.. 이 마음을 적확한 표현이나 단어를 찾을수가 없다. 나에게 있어서 이 드라마는 최고의 드라마임~
[선재 업고 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4312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tvN 〈선재 업고 튀어〉
4/22 [월] 저녁 8시 25분 5화 방송
이렇게 짠했던 남주가 있던가ㅜㅜ슬픈 기억을 가진채로 15년을 지낸 선재구나ㅜㅜ
머죠?!!!어캐 된건가요?
선재가 솔이 치할뻔한걸 구해준거에요??근데 왜 선재를 원망해요???
@@user-kr9zl9yl6e솔이가 다리를 잃어서 차라리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래서 선재를 원망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당시에 선재는 임솔 모르게 혼자서 걔를 사랑하고 있고 임솔이는 선재의마음도 모르고 김태성이랑 사귀는 중 이었어..
선우가 살렸나봐요 더뒤에 자세하게 나오겠죵 와 변우석 머리쓰담는거 설렌다
진짜 너무나 짠한 우리 선재ㅠㅠ
저런 말들을 듣고 어찌 살았을까ㅠㅠ
제발 우리 선재 이제는 아프게 하지 말아줘요
이런 순정남이 있을 수 있냐 선재 15년동안 혼자 죄책감에 살았다는건데 어쩌면 선재의 사랑에 감동해 솔이가 과거로 돌아온건가 싶음 이 쌍방구원 서사 말안돼…
드라마에서만 ㅠㅠㅠㅠㅠ
쌍방구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이 살려주고 선재는 혼자 다 기억하고 있었던거야ㅠㅠㅠㅠ 아 오늘 회차 너무 마음아프다ㅠㅠㅠ
딱 이장면서 선업튀 몰입도 최강였음.
여기부터 서사가 시작 됨 ㅠ 보는내내 눈물 남 ㅠ
남주 너무 스윗함.. 진짜 이런 사람은 세상에 없다.. 진짜 두 분 다 연기 잘하셔서 걍 몰입해버림..
선재는 솔이를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듯
일주일을 기다리는 것이 긴 것 같아요
이게 10화 엔딩에서 살현된다 ㅅㅂ 너무 조아
그건 솔이도 마찬가지..ㅠㅠㅠㅠ 쌍방구원서사 미치겟음
와 진짜… 솔이와의 기억들을 혼자서 간직한채로 15년을 어떻게 보낸거니 사고나고 자책도 엄청 했을텐데 선재야,, ㅠㅠㅠ
진심 선재 업고 튀어만큼 서사 미친 드라마 처음본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캐스팅을 정말 잘한듯 이런게 진짜 청춘 드라마구나ㅠㅠ 내 인생 최고의 청춘 드라마야
하ㅠㅠㅠㅠㅠ각색 누가 하셨나요ㅠㅠㅠㅠ 절 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사고나고 서로 구해주는 구원 서사 미쳐요 ㅠㅠㅠ 서사는 드라마가 소설보다 더 미친듯 ㅠㅠ
저도 보자마자 그랬어요.. 작가님 진짜 절받으세요ㅠㅠ
저도 같이 절 올려드리겠습니다 ㅠㅠ
원작보다 덜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거 뭐 완전 원작뛰어넘는 서사에 밤잠을 설칠 지경 ㅠ
@@ssssuumm 혹시 원작을 읽으셨나요? 드라마가 원작이랑 많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그게 맞나요? 결과가 너무 궁금해유ㅜㅜ
@@gureum_6020 큰 틀은 같은데 뭔가 드라마가 좀 더 촘촘하고 주인공들의 배경이 좀 더 짠(?)하고. 소설은 가벼운 느낌이예요!
선재야... 아직 어깨 쓰면 안 되잖아... 널 어떡하냐.... 솔이 기억하고 있을 줄 알았다.
솔이 예전에 구해줬던 남자가 선재라는 걸 깨닫고 오열하는 게 진짜 사람 마음 울린다 ㅜㅜ
말이 안나온다... 선재 안절부절하는것도 미치겠고 서사 풀리는 것도 미치겠고 솔이 기억 일찍 찾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ㅠㅠ 다음주까지 어떻게 버텨ㅠㅠㅠㅍ
잊고 있었던 사고 임솔 기억 하고 있었구나 선재 품에 와락 안았어 허그엔딩 최고이야
진심 슬펐어 ㅠㅠ 류선재 짠하다
나만 이 엔딩 계속 찾아봄? 혜윤이 연기가 계속 보고 싶게 해😢 눈빛, 대사톤 최고 👍
솔이가 좋아
전 아직까지 찾아서 봄😂
미래의 선재는 참 많이 슬펐겠다… 좋아하던 여자애를 살려줬는데 오히려 원망의 대상이 되었고, 용기내서 고백도 못해보고, 본인을 기억도 못하니….우리 선재 꼭 솔이랑 같이 행복해지자ㅜㅠ솔아 선재 죽게 내버려두지말고 꼭 살려줘…!!
선재는 항상 솔이를 잊지 않고 있었어ㅠㅠㅠ늘 기억하고 있었어ㅠㅠㅠ이거 뭔데 진짜ㅠㅠㅠㅠㅠㅠ❤
둘 서사도 미쳤는데 김혜윤 기억 돌아오고 나서 우는 연기 미쳤음… 나까지 덩달아 감정이입 되서 엄청 울었네…ㅜㅜ
이 장면 다시 와서 보게 되네 김혜윤 눈빛 미쳤다
김혜윤 눈빛연기 지렸다..
김혜윤 미친연기.....
둘이 우는 연기하면 나도 같이 마음 아픔 연기력 천재들...… 솔선재도 혜윤우석도 행복해주라ㅠㅠ
교통사고에서 살려준것도 선재였고 사고나고 솔이가 너무나 절망적이였을때 다시 살고싶게 해준것도 선재였어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진짜 선재 어떠캄
와 전개 진짜 빠르니까 담 내용이 어떨지 예상이 안 가네
진짜 짠한데 솔이 물에 젖은 말티즈같아서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솔이 눈이 너무 많은 걸 말해준다
연기 너무 잘해…. 진짜 너무 슬퍼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 드라마 종영 후에도 와서 봅니다 배우 연기에 감탄한 기억이 까마득한데 김혜윤 배우 눈빛 연기에 몰입을 넘어 감동했어요 눈빛 속에 저 복잡한 상황이 너무 잘 나타났어요 차기작 기대하며 본방사수할게요 광고도 찍으시면 꼭 구매할게요ㅋㅋ 김혜윤 배우한테 참 고맙고 응원합니다
솔이가 다한거같은 이느낌?
주변에서 선업튀 많이 얘기해서 뒤늦게 봤어요 많은 기대 안하고 봤는데 1~2회보고 이장면 김혜윤 배우의 연기에 몰입이 확되서 정주행 했답니다
저두요저두요 참 감사해요!!! 걍걍 다다❤
나 이 장면만 20번 넘게 보고잇어...
스캐 때부터 느낀 거지만 김혜윤 연기 진짜 잘하는 것 같음...
하 오늘 엔딩 좋게 마무리되서 다행이야ㅠㅠㅠ 어제처럼 개같이 끝났었으면 어떡할뻔햇나ㅠㅠㅠ솔이 교통사고 구해준사람도 선재엿다ㅠㅠ 그 아픈기억을 15년동안 가슴에 묻고 살았는데 얼마나 맘아팟겠어..
마지막에 전개가 엄청 빨랐는데 너무 스무스하게 흘러가서 빠른 전개가 티가 안났음 ㅋㅋㅋㅋㅋ 선업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엔딩이 진짜 변태같다
😂😂😂😂
배운변태...
너희 진짜 운명이다 ㅠㅠㅠㅠ 선재는 무려 15년을 솔이만을 사랑해왔어❤❤
미쳤냐고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사람 눈물 빼세요? 😭😭😭😭
혜윤님이 이거 연기할때 세상에 둘만 남은 느낌이 들었다고했었는데 셋이야...나도포함해줘... 한 8번 돌려봄
이 장면이 너무 슬퍼.. ㅠㅠ 내가 잃어버렸던건 기억일까 너였을까라니ㅠㅠ
와 진짜 각색 너무 잘했다 박수가 절로나옴
진짜 서사 미치겠다.. 솔선재 결혼엔딩 부탁
결혼 받고 애기까지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결말로 탕탕
진짜 미쳤다ㅠㅠㅠㅠ 너무 슬퍼ㅜㅜㅜㅜㅜ서사 너무 슬프고 재밌다ㅠㅠㅠ ‘내가 잃어버렸던건 기억일까 아니면 너였을까’ 대사 미쳤네....😭😭😭😭
이 장면 넘 마음이 아픈 장면..볼 때마다 눈물나요.😭😭😭
솔이 선재 서사 진짜 미쳤어,,, 선재 진짜 찐사랑이야ㅠㅠㅠㅠ 상처받았어도 솔이 걱정하고, 안아주고ㅠㅠㅠㅠ 솔이도 누가 살려줬는지 기억났고ㅠㅠ 서로를 구하는 미친드라마야ㅠㅠㅠㅠ 오늘 엔딩 너무 좋았다,,,
자길 구해 준 사람이 선재였단 걸 알고 우는 모습 보고 여태까지 서사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개처움
변우석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선재 그 자체
물 먹은거 토해내라고 등 두드려주는거 너무 스윗해.. 솔이 돌아설 때 선재 손이 솔이 허리에 은근히 스치는 것도 너무나 심쿵…
드라마 안보고 이 장면만 봤는데 눈물이 나네ㅜ 혜윤언니 연기 너무 잘해..
선재한테 사랑이 진짜 뭘까…….. 사랑이 뭐라고 15년동안…. 임솔이 기억을 못하든 하든 마음의 종착지는 임솔 그자체 인 것 같은데.. 그냥 둘 사랑하게 해주세요…
연기들이 너무 좋아서 이 둘 과몰입 하게 된다 .. 변우석 김혜윤 연장 화 안되나… 러우ㅜㅜ
변우석 배우님 깊어지시는 듯 ㅠㅠ
솔이 우는거 왜이렇게 예뻐ㅠㅠㅠ
하...캐스팅 둘이 미치게 잘했다...
제대로된 청춘물이야..너무 치인다
혜윤찡 물에 쫄딱 젖은 꼬질 강쥐된거 너무 귀엽다 ㅠㅠㅠ 나도 안을래
선재 너무 짠해ㅠㅠㅠ 역대급 짠내남주야. 불쌍해ㅠㅠㅠㅠㅠㅠ
오늘 울다 웃다 펑펑~울고 끝났네....하......선재랑 솔이 꼭 행복해질꺼야....엔딩 미쳤구요.....김혜윤&변우석 연기 진짜 왜 이렇게 잘함?????????
하 진짜 휴유증 존나 오래 남을 드라마다... 연기도 기가막히게 잘한다ㅠㅠㅠㅠ
솔이 울 때마다 같이 울게되요ㅠㅠ
0:31 윤솔 연기 미쳣다
0:35 진짜 너뮤 마음 아픔..
마지막에 보고 울었어요…ㅠㅠ 그냥 임솔 나레이션 왜이렇게 슬픈지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가슴 절절한 순애보는 선재가 처음이야 ㅠㅠ
어쩌면 과거 회귀 자체가 혹시 솔이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너무 사랑스러운 두사람.. 설레이고 아프다😭 해피엔딩이길 제발
그래서 드라마 가제도 기억을 걷는 시간인가봄 ㅠㅠㅠㅠㅠㅠ
저도 그 생각했어요. 돌아간 시점이 딱 사고 직전인것도 그렇고. 뭔가 사고로 부분 기억 상실이 된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선재 살리고 해피엔딩되면 좋겠어요 ㅠㅠ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기 보다
그 시절 솔이는 온신경이 다른사람에게 향해 있기에 선재와 있었던 일들은 무심히 넘겨 잊은거죠. 그래서 내가 잊은건 너일까? 라고 한것같아요ㅠㅠ.
저도 그생각 했어요 그래서 술취한 아저씨가 변수가 되서 택시가 접근을 못한거고 다리는 다치지 않고요
0:19 어떡하냐 너..가 왜 이렇게 설레지
몇번을 돌려보는지...
둘 연기케미까지 잘 맞아
아 진짜 선재야ㅠㅠㅠㅠㅠㅠ
일편단심 선재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다시 봐도 얼굴합 미쳤당......!
이때 솔이 외모 미쳤음 ㄷㄷㄷㄷㄷ
아 이장면 진짜 명엔딩ㅠㅠㅠㅠ
근데 이장면은 시간을 돌려도 또 똑같이 솔아 임솔! 하고 선재가 뛰어오는 부분부터 봐야함 종호님 ost 깔리면서 뛰어와서 물에 빠지는 연출이 진짜..
혜윤 언니가 울때 저도 많이 울었어요유ㅠㅠㅠ
아 진짜 대본 연출 연기 배우 음악 오박자가 맞아들어간다 쿵쿵쿵쿵쿵 짝짝짝짝짝 어하루 이후 최고의 로맨스!! 혜윤아 고마워 우석아 사랑해 너네 둘 다 진짜 애정한다!!!!!!!!!!!
0:18 진짜 솔재 너네를 어떡하면 좋냐..ㅠ
미쳤다 서사 연기 다 미쳤어.....
선업튀 엔딩 맛집이네....💗 빨리 월요일이 됐으면....
변우석 애절한 연기 너무 잘한다ㅜㅜ
솔이 표정 진짜좋다
진짜 댓글 잘 안쓰는데 와 ㅜㅜ 진짜 오랜만에 엄청 울었네요 ㅜㅜㅜㅜ 완벽한 서사야 .. 선재야ㅠㅠㅠㅠㅠ
난 2화보다 이게 머리 띠잉 😮😢 전체중에 4화가 젤 반전과 그렇게 애절하고 ㅜㅜ
연예인으로 솔이를 다시 만났을때 그 울컥하던 선재 모습에서ㅠ정말 너무 울었어요ㅜㅠ살아있어줬구나 이런 표정과 감정이 다 느껴져서 그날 밤 선재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 했던 이유가 더 궁금해졌어요..😭솔선 행복만 해🩷🥹
표정. 젖은머리. 눈빛. 모든게 완벽한 엔딩입니다❤ 진짜 과몰입 어쩔껀가여..ㅠ
나도 이장면이 너무 슬픔
추운겨울날 고생하서 찍은거보구 더
배우 캐스팅 알려졌을때부터 기대햇던 드라마인데 극본 ost 연출 배우케미 다 갓벽할줄은 몰랏음ㅜㅜㅜ 진짜 너무 좋다.,, 앞으로 남은 화들 다 아껴봐야지..🥺🥺
선재의 큰 손이 너무 따뜻해보여…
눈빛이 아… 애절해… 어떡하냐 널…
나는 둘 다 짠하지만 솔이가 너무 짠해…
저런 안 좋은 일을 몇 번이나 겪는 거야… 😢
선재가 너무 든든하고 멋진데 마음이 미어지네?? ㅠㅠ
어떡하냐 널....
저 한마디가 선재마음을 다 표현,,
작가님 제가 그냥 너무 사랑해요
난 이 장면이 너무 좋음…선재 진심도 너무 잘 느껴지고 그것보다 솔이가 자기도 선재를 좋아한다는걸 결정적으로 알았을것 같아서..
하 저 병원씬이랑 솔이 구해준 선재 나올때 눈물 주르륵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 선재 우는데ㅠㅠ 자기가 좋아했던 애 사고나는 것도 지켜봤고 구해줬는데 왜 살려줬냐는 말 들었을 때 얼마나 아팠을까ㅠㅠㅠ
다시 또 봐도 눈물이ㅠㅠ
우리 선재 혼자서 저 아픈 말들을 잊지도 못한채 15년을 산거야ㅠㅠ
살아줘서 고맙다라는 마음으로...
선재야ㅠㅠ
진짜 이 영상 내 눈물 버튼 ,, 수십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울어 진짜 ..........
반백년쯤 살았는데 내나이에 이런 설렘드라마를 다 만나본다. 티빙으로 연속 몰빵했는데 시간날때마다 매회 보고싶은 장면 찾아보고있음.
혼자 모든걸 다 기억하고 있었을 선재..ㅠ 마음아프다 ㅠㅠ😭
하.. 진짜 너무 쟈밌어 담주까지 어케 기다리냐;
이제 솔이가 선재의 슬픈 15년을 행복한 15년으로 바꿔줄거야,,! ❤❤
처음 괜찮아? 다음 대사로 어떡하냐 너.. 대사가 너무..와 작가님...인소보던 시절부터 통틀어 최고에요
어떻게 이러고 살아온거야 지금까지ㅠㅠ선재야ㅠㅠㅠ본인이 구했는데 정작 상대방은 왜 구했냐고 기억도 못하고ㅠㅜ
와 진짜 라디오에서 솔이 대답 듣고 억장이 무너졌겠다… 이 전개라면 타살 아니고 찐 우울증, 악플로 인한 자살 맞을 것 같음… 거기다 휠체어 앉아있는 솔이 보고 죄책감 더 몰아치기도 했을거고…
헝헝 진짜 그럴수 있겠네여ㅠㅠㅠㅠㅠ
저는 타살 맞는거같아요.. 아까 빨간 매듭 키링 달고있던 택시가 선재 회사 대표 아닐지. 2008년에는 매니저로 캐스팅 할 사람 알아보러 다니면서 부업으로 택시운전 했을거같고. 선재한테도 명함 줬는데 오디션 진행하다가 선재가 솔이 이유로 오디션 안보려고해서 솔이를 제거하려고 따라다닌거같아요. 원래는 택시가 솔이를 쳐서 다리를 다치고 정신 없는 솔이를 개울가에 빠트릴려고 했는데 선재가 발견하고 달려가서 구했더니 솔이는 기억을 잃고. 그 대표는 솔이 무사하길 원하면 밑으로 들어와서 아이돌 되라고 했을 듯요. 그렇게 솔이를 지키기 위해 솔이를 모르던 사람처럼 잊어버리고 대표와 그 일은 비밀로 되다가 2023년에 매니저를 통해 선재와 솔이가 만난 것을 들은 대표가 혼란해져서 선재에게 계속 연락하고 비밀이 누설될 것이 두려워 선재가 머무는 곳까지 찾아가 선재를 밀어서 물에 담궈버린것 같아요. 결국 솔이의 운명을 선재가 대신 맞이하자 화가 난 신이 솔이에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세번의 기회를 준 것이 아닐지. 여기까지 제 추측이었습니당 ㅎ..
자살은 아닌 것 같아요 선재업고튀어 공식 홈페이지에 류선재 인물 소개에 ‘정말 자살일까?’ 라는 마지막 멘트가 있어서 저는 백퍼 자살 아니라고 봅니다..!!!
이젠 썸네일만 봐도 눈물나온다.. 이제 변우석은 너무 류선재고 김혜윤은 너무 임솔이야.. 어디서 봐도 이 두사람은 류선재이고 임솔일듯
아ㅜㅜ진짜 웹툰보다 각색 너무 잘했어요❤❤연기합ㆍ얼굴합 ㆍ쌍방구원서사까지ᆢ완벽해!!!
볼 때마다 눈물난다ㅜ 선재야 너 마음속에 그 아픔 가지고 15년동안 어떻게 산거니….ㅠㅠ
아름다운 스토리에 명품 연기
0:16 ‘하..어떡하냐 너’ 이거뭔데 심쿵 안절부절 기절 선재야 너야말로 어떻게하지..?
선재 서사를 훨씬 더 가슴 아파하고 좋아하는데 이 장면은 솔이 서사가 더 마음에 와 닿았음. 죽고 싶었던 그날의 병원에서 살려서 원망만 했던 그 상대가 .. 선재였고 살고 싶지 않은 그날도 전화로 살아서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날이 좋으니 살아보라고 위로 해주던 사람도 선재 라는걸 깨닫고 여전히 선재는 자기를 찾아내고 또 구해주고.. 얼마나 고맙고 그 마음이 아플까.. 그 마음이 서글프고 구슬퍼서.. 난 이 장면에선 솔이 서사가 좋음.. 나라면 정말 숨도 못 쉴만큼 울거 같은데.. 표현하기 힘든 마음이지 않을까.. 이 마음을 적확한 표현이나 단어를 찾을수가 없다. 나에게 있어서 이 드라마는 최고의 드라마임~
첫 오프닝부터 마지막 장면 까지 선재 서사들 너무 마음 아프다....ㅜ
솔이가 알지못하고 잊고 있던 시점들에서 선재는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다시봐도 맴찢 ㅠㅠ😢😢😢
왜 선업튀는 끝난지가 두 달이 되어가는데도 현재 진행형이냐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