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당연히 해야하는걸 하면 칭찬받는 나라입니다. 덤탱이 없이 정직하게 파는건 당연하지만 중고차.휴대폰.해산물.컴퓨터부품등 대부분이 덤탱이라 정직하게 판다하면 칭찬듣죠. 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존중하는건 당연한일인데 한국이란 나라는 군인을 존중한다고 하면 칭찬을 듣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직하고 당연한게 안되는 나라니깐요! 사기와 공갈, 허세와 시샘이 가득한 나라가 한국이죠 .
35년전 처음 가봤을때부터 최근 3~4년전까지 가본 소래는... 불친절과 눈탱이로 돈쓰고 불쾌함 얻어오는것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본인이 수행중이거나 열반에 오르겠다는분들 한번 소래갔다 오셔요!!. 그리고 속세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연수동 살아서 소래가 집에서 차로 10~15분인데도... 40분걸리는 연안부두 갑니다
입질의 추억님 말씀 잘 들어보면 지금 소래포구를 찾는 사람들 상당수가 어르신들이다 주 고객이 인터넷, 유튜브에 익숙한 사람들로 교체가 되는 시점이면 소래포구는 용산 꼴 날거다 하는 말 정말 제대로 지적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또 그렇게 되야 하구요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랍디다
종으로 대게와 베르디를 나눕니다. 베르디는 베링에서 잡히는 대게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대게는 지역에 따라 연주해(프리모리예), 마가단, 동사할린, 서사할린으로 나뉘는데. 여기서 조금 혼돈이 있는게 북프리모리예(타타르 해협) 북위 48-50, 남프리모리예 북위 42-44 위치에 따라 수율과 사이즈 차이가 큽니다. 북프리모리예가 품질이 좋습니다. 남프리모리예가 같은 시기기준 수율이 떨어집니다. 서사할린은 북프리모리예와 같은 지역으로 봐야한다 협소한 타타르 해협에서 잡히기 때문에 거의 품질이 동일합니다. 경도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동사할린은 전혀 다른 지역으로 보고 품질도 전허 다름니다. 러시아산 수입초기에 애매하게 전파된 정보들이 시장에서 통용되거나, 지역, 시즌등 복잡한 경우의 수를 단순화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들이 유튜브에서 돌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시즌에 따라 수율이 다름니다. 품질은 북연해주와 서사할린(타타르)1월부터 4월가 좋으나 가격이 높고, 가성비는 5월부터 9월까지 마가단 대게(오호츠크대게)가 좋습니다. 동사할링 대게는 사이즈가 작습니다. 베르디 대게는 다리가 짧아요. 몸통은 두텁고. 중국에서는 다리짧은 대게라 부르고 있답니다. 베르디 대게는 3년전부터 활게로 조업하기 시작 2년전부터 한국에 많이 들어 옵니다. 1월부터 4월 북연해주 대게 단가가 높은때 대체제로 조금 저렴하게 한국에 수입되는데 일반인들이 구분하기 힘드니 상인들이 베르디지역 대게라고 시장에서 판매합니다. 하지만 킹크랩을 레드, 블루, 브라운, 하나사키 등으로 나누듯 한국에서도 대게와 베르디, 털게는 다른 종으로 구분해서 판매해야 합니다. 베르디는 베링외 다른 지역에서도 조업됩니다. 베르디 베링? 어감은 비슷하네요😅
잘나가는 곤지암쪽 킹크랩전문점 몇년간 이용하고있지만 바구니보면 꼭 물 덜 빠지는 바구니씁니다. 워낙 장사 잘 되는 곳이다 보니 기다리며 손님들 보면 그냥 넘어감 앞에 판매하는 분은 꼭 바구니를 물에 담궈놓음 상식선으로 바구니 빼놓고 게를 들어 빈바구니에 놓음 좋은데 꼭 바구니를 수조에 넣음 100그람이건 300그람이건 500그람이건 키로에 7만원넘는 물건을 물 무게 300 그람이상 달아 판다면 물을 2만원 3만원주고 파는 경우인데 누구도 얘기안함 내가 사장님 물좀 빼주세요 하면 이상한 사람인듯 처다보고 터는 행동함 아직도 이런데.. 물치기 중량사기 없을수가 있나
혹시나 서해 변산도 여행 가시는 분들중에 격포항 회센터 추천합니다. 회선터 들어가면 전체 가격이 동일하고 광어 1키로 5만원 하는거 보고 너무 비싸 속으로 욕했는데.멀리서온 친구때문에 할수없이 들어가 주문하니까 음식 나오는거 보고 이렇거 주면 남는게 있나 생각함 회보다 조개탕 조개찜 소라찜등 양이 진짜 많이 줍니다.5년전 입니다.
물치기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마섬포구 상인 같던데 아이스박스 가을 꽃게 담으라 하더니 물 빼려니 뺏어서 저울 재더니 금액 말하던데 그냥 가려다 꽃게 담앗는데 그냥 가기도 그렇고 해서 구매 함 집에 와서 꽃게 만 잿더니 500g차 남 여러분 아이스박스 저울치기 조심 하세요
인천종합어시장도 눈탱이 장난 아닙니다. 지난주 갔다가 한숨 많이 쉬고 왔어요. 소래가 문제 많다하여 안가고 인천종합어시장으로 가니 여기 상인분들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냉동 꽃게 보는데 한번 지나갈때 찜용 암게 괜찮은거 kg에 25,000> 갔다가 다시 올라올때 한가게에서 15,000 부르길래 듣고만 다시 지나 가고 다시 입구쪽 갔다 내려가니 20,000원 25,000원 부르던 곳이 다 15,000원으로 딜을 하시 더라구요. 그래서 한가게를 선점해서 달라고 했더니 손이 눈보다 빠르시더 군요. 앞에 좋은 애들DP용 빼고 밑장을 빼서 컨디션이 덜한 애들로 주더라구요. 심지어 집에와서 보니 집게 다리 두개와 아랫다리 한게 붙어 있는 애도 있더라구요. 꽃게 다리 먹어볼게 없어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기분은 좀 그렇더 군요 ㅜㅜ. 암튼 주말 모처럼 가족 나들이라 구매한 새조개,쭈꾸미, 초밥을 들고 구내 식당으로 갔는데 여기도 장난 아니더 군요. 회는 먹을 생각이 없어 샤브샤브를 주문했는데 쌈채류와 쌈장이 먼저 등장 해서 조금 당황하다 맞은편 가게로 나가 회를 사와서 구색을 맞추는 아이러니 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주문한 샤브샤브도 다시 국물에 양파,파,배추, 콩나물 몇개 떠다니는데 2만원을 받더군요. 한숨만 쉬다 앞으로 인천은 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입질의 추억님 항상 빠짐 없이 잘보고 있습니다. 게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지난 주 생각에 급발진 하게 되네요. 첫 댓글을 이렇게 달게 되어 아쉬운 감이 있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글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저도 소래포구에서 꽃게사러 갔다가 작은게 더 좋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들었어요. 당시에 한창 꽃게철이었구 입질의 추억님 영상보고 가격대도 대충 알고 간 상태라 코웃음쳤는데도 그렇게 사기를 치더라구요. 그냥 오긴 뭔가 아쉬워서 울며겨자먹기로 가격 후려쳐서 꽃게를 사오긴 했는데 다시는 안가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입추님 말씀처럼 용산전자상가꼴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 싶어요.
입추님 입술이 대게만큼 부드러운지 아닌지는 피디님 밖에 모르지 않나요?ㅋㅋㅋ 러시아산이 생각보다 꽉꽉차있어서 좀 놀랍네요 장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아주 제격인 상품인 것 같습니다 소래포구가 사기를 한두번 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가면 소래호구소리 듣거나 공범소리 들을 것 같네요 최근에 선착순으로 회를 공짜로 퍼주며 민심을 회복하겠다고 그러고 있던데 그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착순이면 인근마을 주민들이 일찍가서 먹겠죠 사기당한 사람들은 거의 전부 외지인일텐데.. 죄다 사기꾼 상인들이겠지만 그중에서도 악질들을 추려내서 얼굴을 공개하고 퇴출시키지 않는 이상 회복 못할거라고 봅니다 이제 소래포구에 믿을게 없으니까요 재래시장이 대기업마트에 비해 메리트가 없으면 망해야하는게 당연합니다 재래시장이 더 오래 되었기에 노하우도 더 많을 건데 경쟁력이 없다는건 부끄러운 일이죠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서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겁니다 지금의 대부분 어시장을 포함한 재래시장은 시대에 뒤쳐진 장사를 하고 있고 언젠가 사라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소래는 옛날 수인선 협궤열차 다닐때가 좋았음.. 수인선 폐선 직후까지도 괜찮았고.. 그때만 해도, 새우젓 유명해서 김장철에 소래포구에서 새우젓 사다가 김장했음.. 그때 새우젓 쇼핑하고 먹는 소래포구 조개구이,찜 정말 좋았고, 해물칼국수도 진짜 좋았는데.. 그때 그 소래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수산시장 많이 가봤지만 대게 커봐야 1.5키로 정도 합니다 그것도 볼 때는 진짜 다른애들보다 특출나게 큰 대게예요ㅋㅋ 그거 아니면 1키로 내외합니다 두마리 담고 3키로 넘게 나온다 그러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물론 킹크랩은 크고 실한녀석이 3키로 넘습니다 그래도 3.5키로 넘는다 하면 잘 모르시는 이상 그냥 다른집 가심 됩니다
소래포구에서 킹크랩, 대게를 파는곳에서(중간에 한집만 따로 떨어져 있는곳) 수율이 좋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거의 껍데기 수준이라서 허탈해 하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선 완전 껍데기를 사기당해서 먹지도 못하고 흥분해서 고발을 할려고 하는걸 봤는데 그이후로는 절대로 소래포구에서는 안사먹습니다. 그 이후로도 가봤는데 대게 한마리에 15만원정도 하더군요.
모든 장소에는 양심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이 공존합니다. 그 비중이 차이가 날 수는 있겠죠. 갑각류 쪽 판매를 하는 분들 중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그 중에서도 양심적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젊은 세대들처럼 유튜브나 다른 어떤 수단을 통해 결백을 호소할수도 없고 저렇게 갑각류같은 한철 장사하는 분들에게 단합과 변화를 요구할 수도 없는 일반 선량한 상인들은 수십년간 추억의 장소였던 소래포구가 사기라는 이미지로 물드는 것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노력이 부족하다. 소래는 다 사기꾼이다. 말하셔도 어쩔 수 없지만 저희 할머니, 저희 부모님은 어린아이들 주려고 사탕 준비하시고 돈 없어 보이는 젊은 부부가 오면 오히려 챙겨주다 손해를 보기도 하시는 정직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저는 일반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지켜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아파 뭔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노력중이니 부디 모든 사람을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소래포구에서 꽃게를 사는데 물 주르륵 흐르는걸 큰바구니에서 저울로 치듯이 놓는척하고 무게를 못보게 순식간에 부르더라구요 집에와서 보니 분명히 산거 샀는데 다리 다 잘려나가 몸통만있는것도 섞여있고 분명히 암것 큰걸로 샀는데 숫컷 작은걸로 바뀌었어요 게다가 게껍질을 연었는데 납덩어리가 멏게씩 들어있었구요 그후 오랜후 다시갔는데 국산갈치라고 속여서 집에서 열어보니 수입산 맛이 하나도없고 뻑뻑한 갈치로 바뀌었더라구요 가격 물어보거나 구경만해도 사야하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지나가며 길가에 진열된 생선 몇초 눈으로만 들여다보니 안살거면 보지말라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후로는 안가요
정직하게 팔겠습니다. 하고 절하고 그런 플랜카드를 걸어두는 자체가 코미디입니다.원래 정직하게 팔아야 되는거 아닙니까?최근 회도 무료로 준다는데.이쯤되면 소래포구 상인들도 그냥 거기서만 장사계속하길 바랍니다.다른곳에서 장사하면 거기도 이제 못가게되니까요.
막상가면 무료로 안줌 다나갓다고하면서 호객해서 다른거 사기치면서 팔라고함
@@이건홀딩스-n2y 믿은 사람도 없을듯함 ㅋㅋ
이정도면 유튜브감 던져주려고 그러는건가봄ㅋㅋ
명언이십니다
대한민국은 당연히 해야하는걸 하면 칭찬받는 나라입니다. 덤탱이 없이 정직하게 파는건 당연하지만 중고차.휴대폰.해산물.컴퓨터부품등 대부분이 덤탱이라 정직하게 판다하면 칭찬듣죠. 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존중하는건 당연한일인데 한국이란 나라는 군인을 존중한다고 하면 칭찬을 듣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직하고 당연한게 안되는 나라니깐요! 사기와 공갈, 허세와 시샘이 가득한 나라가 한국이죠 .
상인회도 문제죠.
군데군데 공용저울 설치만 해놔도 상인들이 경각심느낄텐데
새로운 상인이 들어오질 않으니 쉬쉬 눈감아준 것이 아닐지...
다 똑같은 놈들인데 저울 설치해봐야 무슨의미인가요 ㅋㅋ
상인회에서 중간에 저울 설치해서 직접 달아서 확인해 줘라. 그러면 믿음이 간다..
저런 업자들은 적발한 이후에 수산업 장사 못하게 영업정지시키고 시장서 영구추방시켜야합니다.
같은것들이 추방을 ㅋㅋㅋ 안가는것이 답인듯.
추방하면 안돼요.
이유:저런놈들 러시아 가서 대게 값 겁나올려서 팔놈들입니다. 그냥 저기 소래포구 안에 격리 시켜야해요
그냥 거기 냅둬요 다른곳 수질 관리좀 허게요
소래포구 끊은지 5년 째 입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울치기 ㄴㄴ 엄연한 사기 인데 저것도 신고 포상금 제도 생겨야함
조선시대엔 저울치기하다 걸리면 '주변상인'들이 사기친놈의 손을 잘라 본보기를 보였다던데 어쨌든 이런 사기행위는 엄벌에 처해야 시장도 살아남을듯.
소래포구 아파트 단지 생기고 얼마나 많이 장난질 했는지 알면
돈 많이 벌어 장사안해도 걱정안된다고 지인들 상인들 말하고 다님 쓰레기들...
@@happyhour2133서로 잘라줘야겠네 ㅋㅋㅋ
진짜..소래포구 미쳤네요미쳤어..ㅠㅠ..
대게 정보 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래포구 이렇게 문제되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몇년째 말이나오는데 아직까지 저렇게 속이는거 보면 답이 없는 집단임..
속여도속여도 가는호구들이있으니깐 안바뀌고 속이죠ㅋㅋ
@@호미-c2e 속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속이고 그걸 문제시 않는 인천시에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가서보면 나이가 있는 분들이 많아요.모를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이쯤되면 가주는사람들도 문제임
인천시에서 저걸 머어찌하라구요?무조건 관에서 책임져야하는건가요?그리고 나이든만큼 소래포구많이갔을텐데 속이는거 더잘알거같은데요?쟤들이 어디1년2년속였나요?
@@호미-c2e나이를 잘못 쳐 드셨네
소래포구 망하면 큰일나요 거기 상인들이 다른시장으로 갈수있어서요 거기 모여 계시도록 하는게 좋습니다요
소래포구의 양심적인 상인은 이미 다른 시장으로 다 갔을겁니다. 이제 소래포구는 고담 포구라 이름을 바꾸시죠
다른 예로 고담대구가 있죠. 얼마전 일본AV배우가 서문시장가서 싸구려 중국산모자를 구매 했는데, 처음 불렀던 가격이 20만원.. 뉴스에도 나왔죠. ㅋㅋ
고담이 뭐임
@@ironmaiden2148 지들끼리 모여서 붕가붕가 악당도시
사실 그렇긴 해요 진짜 양심적인 사람은 저기서 못버팁니다 보통 내가 그 업을 접든가 아니면 다른데 가서 하죠 진짜 그러고 인생 망하면 나는 왜 정직했을까 웁니다 ㅠㅠ
@@ironmaiden2148배트맨동네 악당많이나오는 동네를 고섬씨티 영어그대로 읽어서 고담시티인데 악에물든동네를 고담시라고 불러요
35년전 처음 가봤을때부터 최근 3~4년전까지 가본 소래는... 불친절과 눈탱이로 돈쓰고 불쾌함 얻어오는것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본인이 수행중이거나 열반에 오르겠다는분들 한번 소래갔다 오셔요!!. 그리고 속세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연수동 살아서 소래가 집에서 차로 10~15분인데도... 40분걸리는 연안부두 갑니다
연안부두 최고ㅎ🎉
연안부두는 좀 다른가요?
@@windowsxpbot1551 좀 다른거 같아요ㅎㅎ가보세요~ 송도 거주해서 간간히 가는데 만족스러워요.
연안부두 어시장도 호객행위가 있긴 하지만 소래포구에 비하면 상 양반이죠.
연안부두가 그나마 나음 회도 연안부두에서만 먹음
저는 인천 소래포구 근처 만수동 사는데
소래포구 안가고 멀어도 인천 연안부두 갑니다 소래포구 옛날부터 엄청 소문난 곳입니다 요줌은 소래포구 광어회 꽁짜로 준다고 ㅋㅋ
지나가는 개가다웃네요 ㅋㅋ
고담대구 vs 마계인천
공짜로 준다한들 식중독 걸릴만한거 줄듯
다른데서 덤탱이 엄청 씌우고 광어회 조금 공짜로 주겠지..ㅋㅋㅋㅋ
@@2찍은정신병원으로내가 대구토박이에다 대학때문에 인천올라와서 산지 10년정도 되가는데 도찐개찐임ㅋㅋㅋ
무슨 소래나 연안부두나 어시장은 그나물에 그밥
소래포구보면 예전 송추계곡 닭백숙생각나요
싹갈아엎고 재정비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소래포구 사기꾼 시장입니다 몆번을 가도 바가지 최근에 회무료 준다는것 미리 회을 뜬것 주는것 같아요 언제 꺼인지 어느 물고기인지 알수없습니다 상차리비 5천원으로 인상됨....초장값 인상.... 앞으로는 못갈듯 싶내요 상인들 너무 불친절 바가지 호구 있으면은 사기 100% 당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소래포구 상인입니다.
더이상 억측과 과장된 표현을 삼가해주세요 상인들 다 그런거 아니고 일부입니다.
정직하게 판매하는 저희집도 피해가 막심합니다
@@가와사키닌자400 미리 말씀드립니다 억측아니구요! 얼마나 정직하게 잘해주시는지 궁금해서 어머님 가게 가보려하는데 업체 이름이 어떻게될까요?
@@가와사키닌자400저희아빠 택시기사인데 택시욕하지마요 ㅇㅈ?
@@가와사키닌자400 일부였음 썩었다고 말 안하지 ㅋㅋ 니네 엄마도 한패임 ㅇㅇ
@@가와사키닌자400프사 본인이면 느그 애미잘못 맞음
현직 대게집 실장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대게 두마리 4.2키로 ㅅㅂ 장난하는거도아니고 대게가 커봐야 1.5 키로나가는데 1마리당 무게가 2.1키로? 와 이건 진짜 내가봐도 아닌거 같네요 줘패버릴랔ㅋㅋㅋ
소래포구 쪽 가게들도 미쳤습니다. 해물탕 오만원짜리 시키면 해물라면에 들어가는 해물보다 못합니다. 국처럼 나와요...그 이후로 그쪽엔 얼씬도 안합니다. 제발 가게들도 촬영해서 피해자들 없게 해주세요...
소래포구는 아직도 정신못차렸네요
입질의 추억님 말씀 잘 들어보면
지금 소래포구를 찾는 사람들 상당수가 어르신들이다
주 고객이 인터넷, 유튜브에 익숙한 사람들로 교체가 되는 시점이면
소래포구는 용산 꼴 날거다 하는 말
정말 제대로 지적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또 그렇게 되야 하구요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랍디다
근래 홋카이도에서 큰대게가 너무 많이 잡혀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마존으로도 팔리는데, 2kg에 사이즈 정해진거 없이 생물이 거의 5000엔에 팔리고있습니다.
종으로 대게와 베르디를 나눕니다. 베르디는 베링에서 잡히는 대게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대게는 지역에 따라 연주해(프리모리예), 마가단, 동사할린, 서사할린으로 나뉘는데.
여기서 조금 혼돈이 있는게 북프리모리예(타타르 해협) 북위 48-50, 남프리모리예 북위 42-44 위치에 따라 수율과 사이즈 차이가 큽니다.
북프리모리예가 품질이 좋습니다.
남프리모리예가 같은 시기기준 수율이 떨어집니다.
서사할린은 북프리모리예와 같은 지역으로 봐야한다 협소한 타타르 해협에서 잡히기 때문에 거의 품질이 동일합니다. 경도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동사할린은 전혀 다른 지역으로 보고 품질도 전허 다름니다.
러시아산 수입초기에 애매하게 전파된 정보들이 시장에서 통용되거나, 지역, 시즌등 복잡한 경우의 수를 단순화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들이 유튜브에서 돌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시즌에 따라 수율이 다름니다.
품질은 북연해주와 서사할린(타타르)1월부터 4월가 좋으나 가격이 높고, 가성비는 5월부터 9월까지 마가단 대게(오호츠크대게)가 좋습니다.
동사할링 대게는 사이즈가 작습니다.
베르디 대게는 다리가 짧아요. 몸통은 두텁고. 중국에서는 다리짧은 대게라 부르고 있답니다.
베르디 대게는 3년전부터 활게로 조업하기 시작 2년전부터 한국에 많이 들어 옵니다. 1월부터 4월 북연해주 대게 단가가 높은때 대체제로 조금 저렴하게 한국에 수입되는데 일반인들이 구분하기 힘드니 상인들이 베르디지역 대게라고 시장에서 판매합니다. 하지만 킹크랩을 레드, 블루, 브라운, 하나사키 등으로 나누듯 한국에서도 대게와 베르디, 털게는 다른 종으로 구분해서 판매해야 합니다. 베르디는 베링외 다른 지역에서도 조업됩니다.
베르디 베링? 어감은 비슷하네요😅
몇년째 문제라고나오는데 결국바뀌지못하는 소래포구 가고싶지도않고 갈생각도 없는 그곳
아무리말해도 바뀌지않는다면 그냥 안가는게 답이 아닐까요?? 궃이 갈필요없을듯 다른대안이 너무많음 이젠
안가면 댄미니다 가지마세요
잘나가는 곤지암쪽 킹크랩전문점 몇년간 이용하고있지만 바구니보면 꼭 물 덜 빠지는 바구니씁니다. 워낙 장사 잘 되는 곳이다 보니 기다리며 손님들 보면 그냥 넘어감 앞에 판매하는 분은 꼭 바구니를 물에 담궈놓음 상식선으로 바구니 빼놓고 게를 들어 빈바구니에 놓음 좋은데 꼭 바구니를 수조에 넣음 100그람이건 300그람이건 500그람이건 키로에 7만원넘는 물건을 물 무게 300 그람이상 달아 판다면 물을 2만원 3만원주고 파는 경우인데 누구도 얘기안함 내가 사장님 물좀 빼주세요 하면 이상한 사람인듯 처다보고 터는 행동함 아직도 이런데.. 물치기 중량사기 없을수가 있나
유익 그 자체~!!
시장이름을 소래호구로 바꿔줍시다~
호구포구도 괜찮아 보이네요^^
이제 이쯤되면 소래포구 가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과실이 있다
저도소래 많이다녔었는데 집에손님 모실때도그렇고 지금은 농라이용하면서 싹끊었네요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소래포구는 몇 년 전 화재때 없어져야했음...
홍게는 후포가 최고입니다
러시아는 쿼터제로 조업을합니다
지금은 프리모리 산 제일 맛있는대게 .
베르디산이 나올시기입니다 제일 맛이없는대게입니다
서하할린산은 2kg이 넘는대게가 많이있어요
마가단은1.5~1.8kg많이나옵니다
수율좋은대게는 다리살이 꽉차있습니다
베르디는 수입사에서는 선호하지않아요
상차림도 은근슬쩍 다른생선으로 바꿔치기?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은근슬쩍이 아니라 회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 오면 대놓고 바꿔치기 합니다😂
살아있는거 다시 집어넣고 죽은거로 회를 치는 거죠.
혹시나 서해 변산도 여행 가시는 분들중에 격포항 회센터 추천합니다.
회선터 들어가면 전체 가격이 동일하고 광어 1키로 5만원 하는거 보고 너무 비싸 속으로 욕했는데.멀리서온 친구때문에 할수없이 들어가 주문하니까
음식 나오는거 보고 이렇거 주면 남는게 있나 생각함 회보다 조개탕 조개찜 소라찜등 양이 진짜 많이 줍니다.5년전 입니다.
둘째 나올 타이밍♡♡♡
이쁜 둘째 기대할게요
물치기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마섬포구
상인 같던데
아이스박스 가을 꽃게 담으라 하더니
물 빼려니 뺏어서 저울 재더니
금액 말하던데
그냥 가려다
꽃게 담앗는데 그냥 가기도 그렇고 해서 구매 함
집에 와서 꽃게 만 잿더니 500g차
남
여러분
아이스박스 저울치기
조심 하세요
엊그제 활어회무료라 선전하는걸보고 갈때까지 갔구나 생각이드네요...
식구들과 나들이가면 기분 상할까봐 얘기해주는대로 그냥 먹었는데~말씀듣고 마음이 뻥뚤리네요 늘 복된날 되세요⚘️
입질의추억님 다녀가신 연안부두 새조개집에서 새조개랑 쭈꾸미 사다먹었어요~ 정말 싱싱한거 합리적인 가격에샀고 달큰하게 넘맛있게먹었어요!
조만간 또 연안부두가서 대게 사와야겠네요
전 연안부두 새조개 집에서 사기당하고 왔는데.. 까주면서 다 흘리더라구요..
아무리 게가 수율이 좋고 크기가 커도 두마리 378000원은 좀 심하게 많이 에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차라리 킹크렙을 먹지
박달대게 그가격에 샀는데 이건 정상가격이 맞나요??
인천종합어시장도 눈탱이 장난 아닙니다.
지난주 갔다가 한숨 많이 쉬고 왔어요.
소래가 문제 많다하여 안가고 인천종합어시장으로 가니 여기 상인분들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냉동 꽃게 보는데 한번 지나갈때 찜용 암게 괜찮은거 kg에 25,000> 갔다가 다시 올라올때 한가게에서 15,000 부르길래 듣고만 다시 지나 가고 다시 입구쪽 갔다 내려가니 20,000원 25,000원 부르던 곳이 다 15,000원으로 딜을 하시 더라구요. 그래서 한가게를 선점해서 달라고 했더니 손이 눈보다 빠르시더 군요. 앞에 좋은 애들DP용 빼고 밑장을 빼서 컨디션이 덜한 애들로 주더라구요. 심지어 집에와서 보니 집게 다리 두개와 아랫다리 한게 붙어 있는 애도 있더라구요. 꽃게 다리 먹어볼게 없어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기분은 좀 그렇더 군요
ㅜㅜ. 암튼 주말 모처럼 가족 나들이라 구매한 새조개,쭈꾸미, 초밥을 들고 구내 식당으로 갔는데 여기도 장난 아니더 군요. 회는 먹을 생각이 없어 샤브샤브를 주문했는데 쌈채류와 쌈장이 먼저 등장 해서 조금 당황하다 맞은편 가게로 나가 회를 사와서 구색을 맞추는 아이러니 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주문한 샤브샤브도 다시 국물에 양파,파,배추, 콩나물 몇개 떠다니는데 2만원을 받더군요. 한숨만 쉬다 앞으로 인천은 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입질의 추억님 항상 빠짐 없이 잘보고 있습니다. 게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지난 주 생각에 급발진 하게 되네요.
첫 댓글을 이렇게 달게 되어 아쉬운 감이 있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글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추님이랑 ㅅㅅ님이랑 두분 너무 좋아요
어차피 저런 인간들은 바뀌기 힘들고 차라리 소비자가 더 똑똑해져야죠. 입질님 덕분에 더 현명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소래포구는 구경하러가지 무얼 먹을려고 가지는않아요 ㅎㅎ
먹을려고 하면 연안부두종합 어시장 가지요 ㅎㅎ
며칠전에 연안부두갔다왔는데 싱싱하고 맛도좋고 정직하게 장사하는거같아서 잘먹고왔네요
항상잘보고 많이배워갑니다
추가적으로대게가항상마가단만들어오면좋지만 겨울에는안들어와요주로초봄부터늦가을까지들어오고 초겨울부터프리모리동사할린베르디연해주이렇케생각하시면됩니다
만약겨울에마가단이들어오면 가격대는상상을초월할겁니다 다행스럽게여름철에들어와서 아마도겨울보다질좋은대게를싸게먹지않나생각됩니다.킹크랩도마찬가지로지금시기에는블루겨울에는레드이런식으로가들어와야하는데 몸값이비싸다보니브라운을유통하고잇는것도없지않아잇지요간혹레드가보이긴합니다만이거역시도매가격이ㅎㄷㄷ하여왠만한소매상에서는취급을안하고잇죠
어찌되엇든간에 마가단대게가가격대비최고인건기정사실입니다그러니겨울에는비싸지만여름에는 그만큼수요가적어가격이많이하락하니주머니사정이안좋으신분들은여름철을이용하시면싸고좋은대게를먹을수잇어요
일반적인덴 마진 줄여 많이팔아서 많은손님 끌어모으는 영업하는데 소래포구같은덴 한번 나들이온 손님들 다시 볼일없으니 눈탱이쳐서 팔아먹는데만 취중하니 지금이미지가 된것 같아요.
전에 저도 소래포구에서 꽃게사러 갔다가 작은게 더 좋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들었어요. 당시에 한창 꽃게철이었구 입질의 추억님 영상보고 가격대도 대충 알고 간 상태라 코웃음쳤는데도 그렇게 사기를 치더라구요. 그냥 오긴 뭔가 아쉬워서 울며겨자먹기로 가격 후려쳐서 꽃게를 사오긴 했는데 다시는 안가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입추님 말씀처럼 용산전자상가꼴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 싶어요.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넘 감사드려요
저울치기도 문제지만 잡아서 보내준다고 식당에 가있으라고 하고서 바꿔치기하는 경우도 많아서 잡는 거 확실히 봐야 함.
소래포구는 레전드군요..
형님 오늘 화장이 너무 잘 먹은것 같아요 회춘하셨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해산물 안좋아하는데 형님 영상만 보면 해산물 사러 노량진 가고 싶어집니다. 건강하셔요!!!!!
소래포구는 진짜 새우축제때 갔는데 너무 심각합니다. 뭐 바쁜건알겠는데 사장이 손님이랑 싸우질않나..
다시는안가고 김포 대명항이나 가려합미당
대명항 소래포구 넘버2입니다.
대명항은 새우나사러가야죵..
궁금합니다 6월되기 전까지 해서 대게말고 맛있는 킹크랩은 어떤종류가 있을까요?
오늘 메이크업을 이쁘게 잘하셨네요 ㅎㅎ
대게 관련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망하는 지름길 계속 하세요
그러다 진짜 1000명이 100명이 되고 100명이 10명 되는건 금방입니다. 스스로의 자성을 하지 않으면 아마도 안좋은 이력이 오래오래 갈겁니다.
시에서 지원해줘서 선착순으로 회떠준다는데
다 필요없고, 장사꾼 마인드가 바껴야한다고 봐요
앞장서서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정보가 꾹꾹 눌러담겨 있는게 수율 꽉찬 대게같아요 😄😄😄
사실 늦둥이 딸과 와이프 셋 이서 지난주에 다녀 왔는데 빈손으로 왔습니다!! 아직도 플라스틱 바구니로 저울 목 부분에 타이 줄 걸치기 하더라군요! 기분 나빠서 동네 횟집 갔습니다! 알고 보니 저울 치기가 보던데요! 저도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먹어야 할 까봅니다!
저번달에 속초 중앙시장 지하에 대게 키로당 10만원에 먹었는데 비싸게 먹은거겠죠...?
참고로 비싸져서 기본 10만원이라고함..
입추님 입술이 대게만큼 부드러운지 아닌지는 피디님 밖에 모르지 않나요?ㅋㅋㅋ
러시아산이 생각보다 꽉꽉차있어서 좀 놀랍네요
장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아주 제격인 상품인 것 같습니다
소래포구가 사기를 한두번 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가면 소래호구소리 듣거나 공범소리 들을 것 같네요
최근에 선착순으로 회를 공짜로 퍼주며 민심을 회복하겠다고 그러고 있던데 그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착순이면 인근마을 주민들이 일찍가서 먹겠죠
사기당한 사람들은 거의 전부 외지인일텐데..
죄다 사기꾼 상인들이겠지만 그중에서도 악질들을 추려내서 얼굴을 공개하고 퇴출시키지 않는 이상 회복 못할거라고 봅니다
이제 소래포구에 믿을게 없으니까요
재래시장이 대기업마트에 비해 메리트가 없으면 망해야하는게 당연합니다
재래시장이 더 오래 되었기에 노하우도 더 많을 건데 경쟁력이 없다는건 부끄러운 일이죠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서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겁니다
지금의 대부분 어시장을 포함한 재래시장은 시대에 뒤쳐진 장사를 하고 있고 언젠가 사라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소래는 옛날 수인선 협궤열차 다닐때가 좋았음..
수인선 폐선 직후까지도 괜찮았고..
그때만 해도, 새우젓 유명해서 김장철에 소래포구에서 새우젓 사다가 김장했음..
그때 새우젓 쇼핑하고 먹는 소래포구 조개구이,찜 정말 좋았고, 해물칼국수도 진짜 좋았는데..
그때 그 소래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구더기 새우젖 영상 못보셨네요. 심각했는데
@@Shreki_of_Universe
수인선 협궤열차 다니던 시절은 30여년전 입니다.
협궤열차 완전 폐선이 1996년..
구더기 새우젓 사태는 2010년 이후고요..
오해하신 것 같은데,
지금 다니는 수인선 전철시대 얘기 아닙니다.
시장상인들이 악플쳐달면 앞으로도 절대 절대 안가겠습니다^^
수산시장 많이 가봤지만 대게 커봐야 1.5키로 정도 합니다 그것도 볼 때는 진짜 다른애들보다 특출나게 큰 대게예요ㅋㅋ 그거 아니면 1키로 내외합니다 두마리 담고 3키로 넘게 나온다 그러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물론 킹크랩은 크고 실한녀석이 3키로 넘습니다 그래도 3.5키로 넘는다 하면 잘 모르시는 이상 그냥 다른집 가심 됩니다
고르는 방법 말고 어디서 산 건지 알려줘요
광고가 되어버리니 힘들지 싶어요
그래서 살짝 알려주시는것처럼 리본이나 리뷰 많고 평점 높은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분은 컨텐츠가 마를 날이 없겠어요^^ 시장의 바가지 상인들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 ....마르지 않는 샘 ㅎㅎ
이번에 호구모집한다고 광어무료시식 하는데 광어도 질안좋거나 방사선광어같네요 ㅋㅋㅋ 소래포구 절~~~~대 안감 인천사시는 장모님듀 아시더라구요 소래포구는 가는거 이니라고 질안좋고 비싸다 하시네요
소래포구에서 킹크랩, 대게를 파는곳에서(중간에 한집만 따로 떨어져 있는곳) 수율이 좋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거의 껍데기 수준이라서 허탈해 하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선 완전 껍데기를 사기당해서 먹지도 못하고 흥분해서 고발을 할려고 하는걸 봤는데 그이후로는 절대로 소래포구에서는 안사먹습니다. 그 이후로도 가봤는데 대게 한마리에 15만원정도 하더군요.
이런것도 그렇고 일단 호객행위가 진짜 머리 부셔질것같아서 입구 들어가고 3분만에 나왔습니다.. 다신 안갈곳 평생
감사 감사
좋은 지식 정보
항상 건강하세요 😊
노량진 중매인도 어지러워하는 소래포구ㅋㅋㅋㅋ바뀔거면 진작에 바뀌었겠죠
소래포구 인근 논현동 거주자입니다. 인천사람들은 소래포구 안 갑니다. 주말이면 외지인들이 많죠. 꼭 간다면 연안부두 쪽으로 가죠.
바가지인거 뻔히 아는데 ㅋㅋ가는사람들도 정상은아닌듯....강제로 사라고하는것도 아닌데 울며겨자먹기로 살수밖에없다?
소래포구가 잘못이 우선이지만 개선책은 안팔아주면 끝남
강서농수산물센터 키로당5.5 / 오이도농수산물센터 키로당 5.5
2마리사면 대략 10만원 안팎입니다.
2주전에 강서농수산물센터 선거날 오이도에서 사먹음
선댓글 후감상!!
저도 주문진.자갈치.소래포구 다가봤어요~다들 똑 같아요~~
소래포구 이번에 회를 꽁짜로 준다는데, 그래도 절대 안감ㅋㅋㅋ평소에 잘하지. 기회가 얼마나 많았는데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생선바이블 책 잘 보고 있구요^^
이런 풍조면 마트로 가야죠
소래포구는 안 간지 이제 10년이 훨씬 넘은 듯 하네요~!
그 외 광장시장 종로 포장마차 속초 유명 어시장 같은 곳들은
저 처럼 그냥 안 가는게 정답입니다~!
소래포구는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무료로 회준다고 찾아가는 사람들 대단한듯 ㅋㅋㅋㅋㅋㅋ
일부 상인이 물흐린다...라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밥한공기에 모래알 섞인것도 불편한게 현실입니다. 한두알이야 에휴 그럴수있지 하고 일부 모래알탓을 할텐데 이정도면 모래알이 쌓여서 흐르고있네요 ㅎㅎ
소래포구 얼마나 악질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
ㅋㅋㅋ 진짜 끔찍하고 신뢰없는 범죄자들 ㅉㅉ
만져보고 들어보고 다리 쳐지나 확인해서 고르게 해주나요? 그냥 주는대로 살수 밖에 없는거 아니에요? 😢
잘먹었습.,,,, 잘봤습니다~^^;;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서 예전에 대게사서 부모님 보내드렸는데 속이 텅텅비었다고 ㅜㅜ 선물하고도 무안했던 기억이있네요
인천 해양경찰청에 물치기 단속팀원 구성해서 24시간 풀가동 단속하고 시시티비로도 단속해야 부산이나 강원도도 별반다르지안터라 특히 동해항
경찰이 그걸왜하냐 구청에서 단속해야지!근데 쟤들은 구청이랑 한통속임
어제 연안부두종합어시장 다녀왔어요.대게 한마리 1.1키로짜리 5만원에 사서쪄먹고 너무 싱싱하고 좋은 물건들이 가득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ㅎ자주 가야겠어요
와우 1분이내본거처음
1kg 짜리 추를 들고 다니면서 저울에 바구니랑 같이 재보시면 될듯?
소래포구를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되요...
모든 장소에는 양심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이 공존합니다. 그 비중이 차이가 날 수는 있겠죠. 갑각류 쪽 판매를 하는 분들 중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그 중에서도 양심적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젊은 세대들처럼 유튜브나 다른 어떤 수단을 통해 결백을 호소할수도 없고 저렇게 갑각류같은 한철 장사하는 분들에게 단합과 변화를 요구할 수도 없는 일반 선량한 상인들은 수십년간 추억의 장소였던 소래포구가 사기라는 이미지로 물드는 것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노력이 부족하다. 소래는 다 사기꾼이다. 말하셔도 어쩔 수 없지만 저희 할머니, 저희 부모님은 어린아이들 주려고 사탕 준비하시고 돈 없어 보이는 젊은 부부가 오면 오히려 챙겨주다 손해를 보기도 하시는 정직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저는 일반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지켜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아파 뭔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노력중이니 부디 모든 사람을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1위 눌러주십쇼
소래포구에서 꽃게를 사는데 물 주르륵 흐르는걸 큰바구니에서 저울로 치듯이 놓는척하고 무게를 못보게 순식간에 부르더라구요
집에와서 보니 분명히 산거 샀는데 다리 다 잘려나가 몸통만있는것도 섞여있고 분명히 암것 큰걸로 샀는데 숫컷 작은걸로 바뀌었어요
게다가 게껍질을 연었는데 납덩어리가 멏게씩 들어있었구요
그후 오랜후 다시갔는데 국산갈치라고 속여서 집에서 열어보니 수입산 맛이 하나도없고 뻑뻑한 갈치로 바뀌었더라구요
가격 물어보거나 구경만해도 사야하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지나가며 길가에 진열된 생선 몇초 눈으로만 들여다보니 안살거면 보지말라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후로는 안가요
도대체 그시장은 어디까지 나락으로가려고 진짜 분명 깨끗하게 장사하시는분들도 많을텐데...안타깝다 이런소식 들을때마다 해산물에 더 손이안감
나도 장인어른이 노포 바다 시장 이런 분위기가 편하고 좋아하셔서 몇번 효도한다고 눈탱맞으러 갔었는데 돌아가시고 근처도 안감 좋은 추억 있다면 한번씩 찾을텐데 좁고 더럽고 비싸고 원하는 퀄안나오고 주차 힘들고 안좋은 기억만 가득하네요
소래포구 가지마요 진짜 개판임
연안부두도 오래전에는 저울치기나 호객행위로 문제가 있었지만,
자정노력을 했고 지금은 나름 쾌적하게 구매를 하고 저울치기도 잘 없는 듯 싶더군요.
하지만 그에 대비해서 소래포구는 문제가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에 인천사람들은 소래포구 발을 끊은지 오래 되었죠.
1등🎉
소래포구 옆 아파트에 사는데,아무리 이슈되고 떠들어도 방문객이 많은게 문제.
소래포구 10번 갔는데
계속 눈탱이 씌우기 바쁨.
재래시장으로 가면 같은 꽃게 저렴하게
구입가능함. 양심적인 가게 있음.
진짜 좋은 상인 보기 힘듬.
소래포구 알고가면 애쓰는게 재밌긴하더라구요ㅋㅋㅋ
대형마트에서도 대게 팔던데 맛이나 금액이 괜찮을까요? 해산물은 하나도 모르는데 가끔 장볼때 아이도 호기심을 가지고는해 사먹어볼까 간혹 고민이 되는데, 다른분들도 종종 구매를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대형마트는 늘 시장보다 비싼 편입니다. 요새 대게 가격 많이 내려갔으니 온라인 업체로 받아서(자숙 말고 생물로) 쪄드시는게 가성비가 좋을 듯합니다.
전 인천 사람인데 소래포구는 젓갈 사로 가끔 가지. 생선은 연안부두서 삽니다. 소래는 가기 싫은데 연안부두 젓갈 가게가 대부분 관광객 모이는 소래로 갔더라고요.
젓갈도더러워서공짜루줘도안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