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 - 침향무 1974년 작곡된 가야금 독주곡으로 [불교 범패 음계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 새로운 음악 세계에 도달했다, = 서역적인 것과 향토적인 것의 조화 '침향무' 는 [침향(인도 향료)이 서린 속에서 추는 춤]으로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악장 - 전통적 장단과 선율 (12/4박자) 2악장 - 분산화음으로 서역의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 후 , [오른손의 스타카토 반주]와 [왼손에 의한 서정적인 가락]이 노래하듯 흐른다. 7/4 →6/4 3악장 - 이 곡의 제목에 나타나듯 침향이 서린 속에 춤을 추는 듯한 분위기의 [휘모리 가락]12/16 이 왼손의 화음을 타고 전개된다.
들어본 침향무중 최고네요
진짜 너무너무 잘하시네요
와우~~~
단아한 모습과 어울리는 환상의 연주가 최고입니다~~👍💐
좋다!! 연주의 개성적 해석 !!
여러 연주자의 침향무를 들어보았는데 연주자도 중요하지만 연주되는 가야금이 가진 고유 소리도 중요한것 같다는 것을 느끼네요^^ 잘 들었습니다.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ᆢ가야금
이지영님 침향무 연주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참 좋네요
와ㅠㅜㅠㅜ 초딩때 초등학교 방과후로 가야금 배웠었는데ㅠ 침향무 배웠을때가 생각나서 추억여행하고왔어요ㅠㅠ
나는 지금 배우고 있어요!ㅎㅎ
소리 크게 들으니깐 가야금 소리 좋네요 끝까지 흔들거나 누르면 소리가 그냥..캬;
잘 듣고 가요!!
이지영교수님 연주는 언제나 기가 막힙니당🤗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 생각나는 연주네요
와! 고수의 역활도,대단하시네.....
어울림! 어울림!....
저는 침향무가 참 배우고싶어요
6:08
3:40 6:08
0:03
여인열전 시그널 음악
개인적으로 최진 선생의 침향무 연주가 힘찬 느낌이라면 이지영 선생의 연주는 원작자인 황병기 선생과 최진 선생의 중간인 아주 균형잡힌 소리인 것 같습니다. 자주 찾아와 들을 것 같습니다. 좋은 연주 감상할 기회 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완벽합니다....👏🏻👏🏻👏🏻
황병기 - 침향무
1974년 작곡된 가야금 독주곡으로 [불교 범패 음계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 새로운 음악 세계에 도달했다, = 서역적인 것과 향토적인 것의 조화
'침향무' 는 [침향(인도 향료)이 서린 속에서 추는 춤]으로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악장 - 전통적 장단과 선율 (12/4박자)
2악장 - 분산화음으로 서역의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 후 , [오른손의 스타카토 반주]와 [왼손에 의한 서정적인 가락]이 노래하듯 흐른다. 7/4 →6/4
3악장 - 이 곡의 제목에 나타나듯 침향이 서린 속에 춤을 추는 듯한 분위기의 [휘모리 가락]12/16 이 왼손의 화음을 타고 전개된다.
황병기는 진짜 천재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