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순경, 소방 등 뽑는 인원의 규모가 크고 비교적 커트라인이 일정한 수준에서 유지하는 직렬들은 공부전략을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대체로 80점만 넘어도 커트라인을 넘기기 때문에 지엽적인거는 버리진 못하더라도 과감하게 S, A급 이상 위주로 봐야겠죠 극단적으로 국어에서는 한자 및 사자성어, 한국사에서는 지엽적인 1,2문제 그리고 영어 독해 빈칸추론 문제 등 다 버리고 나머지만 다 맞추면 커트라인은 넘으니깐요...
참고로 전 법과목 2023 예를 들면 입법고시 1차 헌법이나 동일선상의 행정고시, 법원직 9급 헌법같은 최하위 쉬운 계열인 경우라도 영상의 휘운형님처럼 90과 100차이가 왜 넘사인지 이해하는 100점 맞았던 사람입니다. 나머지 어려운 국8이나 동일선상 변호사 법무사 싹다 최상위권에 들은 점수대 받았습니다. 윗 직급 준비하고 있는 제가 봐도 말씀하신 건 요새에는 일반 국가나 지방 9급 공채에나 통용되는 말입니다.
행정학을 요하지않는 타직렬을 준비해서 변호사님 수업을 듣진않지만 힘들때마다 종종영상으로 찾아뵈어 많은 도움을 얻고있습니다 요즘들어 몸도 마음도 지치기도했고 만나던사람과 헤어지고 그러다보니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주위사람 또는 사정, 제자신에 대한믿음 불안 등등 제 감정이 너무 휩쓸리는것같아 다시한번 마음다잡고자 열심히 해보려는데 쉽지않아 도움받고자 댓글씁니다 일주일중 주5일을 달리고 주말에 회복하기위해 휴식을 할때 뭐하면서 쉬어야할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일엔 그렇게 오던 잠도 주말되면 거짓말처럼 줄어들고 수험생신분에 바람쇠러가기도 부담스럽고 맛있는것을 먹기에도 그리 입맛이없고 이건 싫고 저건 안되고 라는 상황에 질문하는 제자신도 이러한 질문에 어떠한 답이 있겠냐 싶지만 변호사님은 수험생활시절 혹 현재 강사로 일하시면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풀고계신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이런 적이 없는데 근 1년 인생 망한 것 같습니다. 그냥 죽을까요. 공부한다고 친구와도 점점 멀어지고, 건강, 자존감 모든 걸 잃은 것 같습니다. 공무원 준비 1년 하다가 허리디스크 터지고 연달아 목 디스크에 재활한다고 하루 만보씩 걸어 다녔더니 이제 발목, 무릎도 아프고, ㅋㅋ 그렇다고 허리, 목 완치도 안되었습니다. 방사 통은 없어졌는데 아직 요통은 있네요. 이제 돈도 떨어져가고 공시 준비나 취업 다시 해야 하는데 목 아파서 공부도 앉아서 못해 스펙도 제자리입니다. 허리 땜에 직업도 편한 걸로 골라야 해서 급여도 적어질 거 생각하고 과연 취업해서도 목 허리가 더 나빠지지 않을지 하루하루 걱정돼서 잠이 안 오고 며칠째 멍하네요. 애초에 학교 휴학을 안 했더라면... 공시 준비를 안 했더라면... 계속 과거에 후회만 계속하고 있네요. 보던 유튜브도 집중이 안 돼서 그냥 틀어놓고 멍하니 있습니다.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이면 딱 잘 그만두는 타이밍이에요. 생각이상의 그때 못 그만둬서 고학력 고스펙 초장수생 널렸어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면 되는겁니다. 세상살이 말아먹는게 고집 아집이에요. 이거 아니면 안된다? 그런건 없습니다. 과감히 관두고 취업하세요.복학부터 하면 다시 생기있게 돌아갈겁니다. 세상에 목숨걸고 꼭 돼야 하는건 없고 내 목숨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려고 직업도 갖는거고요
이분 강의력 미쳤음.. 그냥 썰푸는듯이 대화하는데 문제가 풀림.. 진짜.. 사랑합니다
행정법의 신!! 유휘운변호사님!!!
수험생의 마음을 제일 잘 아는 정신과 전문의! 유지혜 선생님^^
허 설마 휘운쌤 친누이입니까..
80점대 공부는 그냥 많이 나오는 기출 다 외우면 끝임. 시험 쉽게 나와서 뽀록 터지면 90점 95점도 나옴.
근데 90점대 안정권 공부는 온갖 해괴한 기출문제 알아야 하고 최근 행정학의 경우는 7급 지방자치론에서 따오는 경우도 있어서 상당히 꺄댜로워짐.
교정, 순경, 소방 등 뽑는 인원의 규모가 크고 비교적 커트라인이 일정한 수준에서 유지하는 직렬들은
공부전략을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대체로 80점만 넘어도 커트라인을 넘기기 때문에
지엽적인거는 버리진 못하더라도 과감하게 S, A급 이상 위주로 봐야겠죠
극단적으로 국어에서는 한자 및 사자성어, 한국사에서는 지엽적인 1,2문제 그리고 영어 독해 빈칸추론 문제 등
다 버리고 나머지만 다 맞추면 커트라인은 넘으니깐요...
뭔 쌍팔년도 얘기여... 소방공채는 작년 9급 최고치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아마 2개 틀리면 나락갈 겁니다.
경찰 또한 매한가지입니다 헌법 2개 틀리면 그냥 나락간다 봐야합니다 예전의 교순소가 아니라 교만 남았어요
참고로 전 법과목 2023 예를 들면 입법고시 1차 헌법이나 동일선상의 행정고시, 법원직 9급 헌법같은 최하위 쉬운 계열인 경우라도 영상의 휘운형님처럼 90과 100차이가 왜 넘사인지 이해하는 100점 맞았던 사람입니다. 나머지 어려운 국8이나 동일선상 변호사 법무사 싹다 최상위권에 들은 점수대 받았습니다. 윗 직급 준비하고 있는 제가 봐도 말씀하신 건 요새에는 일반 국가나 지방 9급 공채에나 통용되는 말입니다.
소방 행정법이 일행직 보다 어렵습니다.. 행정법에서 92 이상 맞아야 합격 그나마 가능해요
@@gunkim7086교도 만만치 않음.2022년 교정컷 76인데 충남교행70 도시계획 전국평균68 안성시 76임.. 작년에 형소법이 사시급으로 나와서 그렇지 이번 경쟁률도 세무직보다 높네
내가 이걸 작년에 보고 80점 전략가지고 붙었어야 했는데..
올해 헬게이트에서 살아남기를 찍고 있네
말 정말 잘하심...
법알못도 법잘알로 쉬운 휘운 행정법
얼굴이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건강챙기면서 하시길…
유휘운 변호사님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쿠션 왜안구 계신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 짱팬이에요 고득점이 필요한 직렬,컷이 90점이 넘어야 합격하는 직렬은 요트플러스 빠개버릴게요
제발 유휘운강사님 말 들어라
행정학을 요하지않는 타직렬을 준비해서 변호사님 수업을 듣진않지만 힘들때마다 종종영상으로 찾아뵈어 많은 도움을 얻고있습니다
요즘들어 몸도 마음도 지치기도했고 만나던사람과 헤어지고 그러다보니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주위사람 또는 사정, 제자신에 대한믿음 불안 등등 제 감정이 너무 휩쓸리는것같아 다시한번 마음다잡고자 열심히 해보려는데 쉽지않아 도움받고자 댓글씁니다
일주일중 주5일을 달리고 주말에 회복하기위해 휴식을 할때 뭐하면서 쉬어야할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일엔 그렇게 오던 잠도 주말되면 거짓말처럼 줄어들고 수험생신분에 바람쇠러가기도 부담스럽고 맛있는것을 먹기에도 그리 입맛이없고
이건 싫고 저건 안되고 라는 상황에 질문하는 제자신도 이러한 질문에 어떠한 답이 있겠냐 싶지만 변호사님은 수험생활시절 혹 현재 강사로 일하시면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풀고계신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왜 세법엔 휘운샘 같은 분이 없으실까요ㅠㅠ
진짜 세법은 행정법하고는 또다른 영역임.
@@김범기-x5o 왜요?
@@hdjjdsjensn 계산문제도 있고 휘발성이 행정법보다 더 강합니다.
그리고 공부해야 할 양도 엄청납니다.
마시마로 선생님
상법같은과목도 그럴까요?암기량이너무많아서 지엽버리려는데 80점은 가능할까싶어서요ㅜㅜ
일어나라 권지태
80점은 받기 쉽죠;;
태어나서 한 번도 이런 적이 없는데 근 1년 인생 망한 것 같습니다. 그냥 죽을까요.
공부한다고 친구와도 점점 멀어지고, 건강, 자존감 모든 걸 잃은 것 같습니다.
공무원 준비 1년 하다가 허리디스크 터지고 연달아 목 디스크에
재활한다고 하루 만보씩 걸어 다녔더니
이제 발목, 무릎도 아프고, ㅋㅋ
그렇다고 허리, 목 완치도 안되었습니다.
방사 통은 없어졌는데 아직 요통은 있네요.
이제 돈도 떨어져가고 공시 준비나 취업 다시 해야 하는데 목 아파서 공부도 앉아서 못해 스펙도 제자리입니다.
허리 땜에 직업도 편한 걸로 골라야 해서 급여도 적어질 거 생각하고 과연 취업해서도 목 허리가 더 나빠지지 않을지 하루하루 걱정돼서 잠이 안 오고 며칠째 멍하네요.
애초에 학교 휴학을 안 했더라면... 공시 준비를 안 했더라면... 계속 과거에 후회만 계속하고 있네요.
보던 유튜브도 집중이 안 돼서 그냥 틀어놓고 멍하니 있습니다.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골로 주소만 옮겨도 커트는 엄~~청 낮아지고
직렬도 찾아보시면 과락만 넘기면 되는것도 넘처나는데...
좀 찾아보세요...
건강부터 챙기는게 중요할듯요
시험을 그만두면 됩니다.
복학하세요.
이러다 어영부영 장수생루트 타는거고-
사람이 촉이 아니다 싶으면 아닌거예요.
그리고 자신을 망가트리면서 공부할만한건 세상에 없습니다.취업하세요.
1년이면 딱 잘 그만두는 타이밍이에요.
생각이상의 그때 못 그만둬서
고학력 고스펙 초장수생 널렸어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면 되는겁니다.
세상살이 말아먹는게 고집 아집이에요.
이거 아니면 안된다? 그런건 없습니다.
과감히 관두고 취업하세요.복학부터 하면 다시 생기있게 돌아갈겁니다.
세상에 목숨걸고 꼭 돼야 하는건 없고
내 목숨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려고 직업도 갖는거고요
@@xelloss9974 시골이 왜 컷이 낮은지도 잘 생각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