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참.... 이 분은 무슨 성직자나 고위 정치인 또는 관료나 학자도 아니면서 어쩌면 저렇게도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저리도 맑을까. 거기다 완벽한 한국어 실력은 단순히 회화에만 그치지 않고 문법에다가 한국 문화까지도 놀랍도록 세밀하게 꿰뚫고 있다. 이분 지난 컨텐츠들 몇 개만 톺아보아도 그의 말과 표정에선 늘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이 숨김없이 뿜어져 나온다. 그렇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별 다르지 않다. 그 어떤 역사와 문화적 차이가 있을지라도 실상 모든 것의 기준은 인간이라면 선험적으로 타고나는 보편적 공감능력이다. 이 지구촌 소수 특정 계층의 인간에겐 그저 하챃고 미련하게만 보이는 이 소중한 가치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체감한다. 미국아재님. 언제나 늘 행복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덕분에 미국인들에 대하여 고정돼 있던 제 이미지 재고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총에 대한 인식차이를 이해할 수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 볼때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 총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총기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사건이 커지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총기를 규제하진 않더라도 관리에는 좀 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총기난사범이 10대였고 총포상에 가서 아무 거리낌없이 쉽게 총기를 구매했죠. 관리니 규제니 다 막연한 이야기고, 총기소지를 불법 엄단하는게 답입니다. 여기 댓글에도 갱단만 더 강해진다고 여전히 NRA식 논리를 들이대는데 그런 사람이 과연 자신이 미국에서 총맞는 상황이면 그때도 찬성할까 의문. 아무리 총기규제가 어렵고 총기소지를 못하게 막는게 어렵더라도 트럼프처럼 선생들이 총기무장하는 세상에서 살 기는 원할까? 총기소지를 없애려는 노력 자체를 NRA식 논리때문에 포기하는게 문제. 갱단만 총기난사를 하는게 아닙니다. 평범한 고등학생 10대 백인애가 18세가 되자 총기를 사서 초등학생들을 쏴죽였는데 무슨 갱단 탈영을 합니까? 평범한 애들이 언제 총기난사범으로 돌변할지 모르는 그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려면 총기소지를 불법화하는게 답이죠. 자꾸 극단적인 사례를 들어 총기소지억제를 포기하는데 그렇게 포기하니까 총기난사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는 겁니다. 총기소지를 없애면 갱단범죄는 못막아도 평범한 미친놈의 사고는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것만 해도 소중한 생명들이 죽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갱단들이 초등학생들에게 묻지마 살인을 하진 않잖아요.
@@primadonna82 아시는데로 원래부터 미국에는 총기가 엄청나게 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갱들과 범죄자들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새로운 또다른 총기규제법을 만들면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만 총을 구하기 어렵게 만들어서 방어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미국에 있는 갱들과 범죄자들이 옛날부터 존재하고 혹은 새로 만든 총기규제법을 지킬가요? 법을 안지켜서 범죄자입니다. 미국에서 경찰을 부르면 도시에선 평균 15분만에 온다고 합니다. 시골은 더 오래걸리겠지요. 하지만 범죄 상황은 거의 7-8분만에 끝나게 된답니다. 이래서 당연이 미국에서 자기 자신은 자신이 지키는게 필수입니다. 미국대법원에서 경찰은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도 오래전에 나왔구요.. 이러다보니 범죄자들의 손에 있는 총기를 다 수거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총기법은 법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만 규제하게 되는겁니다. 대부분의 mass shooting은 건프리존에서 일어납니다. 총기규제가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되는게 맞는겁니다.
미국 아재도 총기 문제에 대핸 전형적인 미국인중의 한 사람 같아서 슬프네요. 여기 미국 살다보니 대형 사고가 터질 때마다 참으로 어찌하지 못하는 자괴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빈번하게 그 것도 학교에서 어린 아이들이 희생 당하는 경우도 많아 참으로 화가 납니다. 총기 소유 문제 나오면 그걸 소유한 사람이 문제이고, 헌법에 그리되어있고, 항상 그건 미국의 문화이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미국인들 상당수가 그리 말합니다. 내 개인적인 소견으론, 인간의 우발적인 분노가 터질 경우 누구든지 손에 총이 있으면 사고를 저지를 수가 있고 그게 가장 무섭습니다. 지금은 서부 개척 시대가 아니니 당연히 총기 소유를 인정하는 헌법도 바뀌어야 하고 그게 안되면 최소한으로 총기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무슨 실제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무슨 이유를 갖다 대어도 학교에서 십 수명씩 이유없이 총기 사고로 죽어야하고 그걸 감내해야하는 부모들 입장에 서 보아야 문제가 풀릴 수 있을겁니다.
동의합니다 한국인을 비롯한 다른나라 사람들은 미국인들이 총을 보유하는 이유보다는, 대량살상무기를 어떻게 그리 쉽게 구할수 있는지가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저도 미국에 사는데 저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을 보면 말이 안통해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총이든 헌법적 권리라서 가질수 있다 이렇게 나오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로 공화당에서 예산까지 마련해서 입법을 시도한 전국 초등학교 경관 배치 법안을 누가 격추 시켰는지 아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는 캘리에선 말이죠, 제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 주변 300미터 반경에 있는 길에는 사격장 가는길에 차에 총을 싣고 가는것 조차 금지 되어 있으며 설사 제가 사격장 가는길에 아이를 학교에 드롭 하느라 300미터 밖의 길가에 (주차장도 안됨) 차를 세웠다가 총격 사건이 발생해 아이를 구하느라 트렁크에 있는 총기를 꺼내어 실내에 따로 분리 보관 되어야 하는 실탄을 결합해 300 미터를 달려가서 범인을 제압하는 영웅적인 행동을 한다 해도 전 캘리에서는 총기법 두세개를 위반한 중범죄자로 체포되어 징역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디스트릭트 판, 검사가 민주당 소속이 아님을 신에게 빌면서 수갑을 차게 되겠지요.
미디어의 영향이 너무 나쁜쪽으로 악용이 되기때문에 선입견이 생겨나죠... 미국에 살아보면 알지만, 그런 이유로 정치적 이슈도 많이 커지고 있고요. 이런 sensitive 한 부분을 한국 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서 잘 보고있는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잠깐 미국 살았습니다만 미국은 의료와 총기가 제일 큰 문제 맞습니다. 그외 인종차별 좀 있는거 외에는 아주 살기 좋은 나라였습니다. 총기문제를 2백년전 독립운동과 연결시키는건 명분은 되지만 현실적인 이유는 아닌거 같고요 빈부차와 범죄율 때문에 생기는 사회갈등을 폭력적으로 해소하는 문화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다 총기협회의 로비도 크게 작용하고요. 캐나다 호주처럼 땅 넓은 나라도 이런 문제 없자나요? 사회가 복지시스템이 잘 안 되있고 물질만능 자본주의 체제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을 무기로 털려고 하는 것이고 부자들도 무기로 맞서려 하는 거죠. 그저께도 총기난사 사건났네요. 이건 미국이 고쳐야할 고질적인 문제 맞습니다. 딴 나라에선 잘 안 일어나는 일에요. 딴 나라도 다 독립투쟁할 때 무기 들었습니다.
미국이 총기사건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총기법을 계속 만들 것이 아니라 그 법을 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alifornia도 총기를 사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면 10년 형이 더해지는데, 그게 잘 집행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LA에서 경찰로 30년 근무하고 은퇴를 했지만, 근무중에 총을 사용할뻔한 적은 10번 미만이고, 비번일 때, 그리고 은퇴후 평소에 총을 꺼낸적은 딱 한번이었습니다. 그것도 발사까지는 가지 않았고.
한국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실제적인 위협을 느끼지 않고 생활하는게 위험하지 않아아서가 아닙니다. 상황에 적응 되었기 때문 입니다. 사람은 지속적인 공포속에서 살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미쳐 버릴 것 입니다. 적응 한 것이지요. 또한 한국사람이 평안한 태도를 유지하니 외국인들도 생활속에서의 위험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요. 위험은 상존하지만, 공포는 관리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나라가 세계6위의 엄청난 군사력을 유지 하는 이유는 막강화력을 보유 함으로써 전쟁을 억지하고 공포를 관리 하기 위함 입니다. 하지만, 화력의 증강은 전쟁발발시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낳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듭니다. 실제적인 위험은 더 커진 것이지요. 미국은 큰 나라이고 인구는 한국보다 6배 많습니다. 총기사고로 매년 2만명 가량이 죽고 그중 60%가 총기자살이므로 위험이 과장 되어 있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국에서라면 일년에 10명만 총기사고로 죽어도 당장 총기규제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영국의 지배를 받던 과거의 미국이 아닙니다. 세계최강의 미국이고, 독립후 지금까지 한번도 미국 본토가 외부의 대규모 침입을 받아 본적이 없는 나라 입니다. 모두가 총기휴대가 금지되면 더 이상 민간인이 총기를 휴대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경찰이 범인검거시 극단적인 생명의 위험을 받지 않으니 전쟁시 적군 대하듯 시민을 제압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범죄가 일어나도 총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줄어들 것 입니다.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미친놈들의 총기 난사로 애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죽는 허망한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은 그간 위대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강대한 나라일 뿐이지요. 엄청난 부와 힘을 갖고 있지만, 총기사고로 매년 수만명이 죽고, 수천만명이 돈이 없어서 치료도 못받고 죽어가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나라가 위대한 나라 일수는 없습니다.
총기소유의 정당성을 가장 확실하게 설명 해주신 님께 감사 개인의 자유를 폭정과 폭압으로 부터 지키는 유일한 대안의 총기소유에 미국민들의 현명하고 가장 긍국적 이유에 대해서 감동합니다. 미국민에게 총기소유는 생명 유지와 같은 가장 기본중 기본이랍니다. 그로 인해서 인류의 평화와 개인의 자유를 누리면서 전세계 자유의 상징이 되었음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렷을적 미국에 몇 년간 거주했었고 현재도 가까운 친척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은연중에 미국의 총기 문제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 조차 한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이번 영상을 통해 이런 근거없는 우려에 대해 크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동네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가야지 미국 모든 주에서 총과 마약이 있는건 아니니까 그리고 올리버쌤은 안좋은 동네에서 살았다는거네? 올리버쌤 어릴때 차에 총 테러 당했고 총소리에 되게 놀라기때문에 한국의 뻥튀기소리 처음들었을때 되게 놀랐다고하던데 아 그리고 며칠전에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남자가 들어와서 총으로 애들 열댓명 죽였다는 뉴스를 봤는데..
오늘 텍사스애서 총기 사건 나서 초등 학교 어린애들이 10명도 넘게 죽었어요. 이 뉴스 보고 화나고 슬픈 가운데… 이 영상이 피드에 뜨네요 전 북캘리 중 제일 안전하다는 동네에 사는데 (Sunnyvale,Ca) 작년에 저희 집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주택가에서 airbandb 로 하우스 빌려서 청소년들이 파티 하다가 총격 사건 나서 2명 죽고 여러명이 다쳤어요. 대마초와 마약도 있었구요 ( 마리화나야 legal 이니 뭐 할 말이 없지만 ㅠㅠ) 진짜 조용한 주택가예요. 보통 2 밀리언씩 하는 집들입니다. 총에 맞을 걱정 없이 살지 않아요. 애들한테도 교실 맨 앞이나 맨 뒤에는 앉지 말라고 하고, 중간에 앉으라고 합니다. 이 영상은 너무 naive 한 영상 같아요. 그러나 예쁜 아가들과 향복한 가정을 배경으로 하는 미국아재 영상은 enjoy 하고 있습니다.
민간인의 총기 소유 허용에 대한 역사적 의미는 이해 됩니다만, 총기 난사 사고가 계속 일어나는것은 사실이죠. 한국의 북한 위협과는 비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총기 사고는 일상에서 일어나니까, 재수없으면 총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이상한건 아닙니다. 말씀 하신 것 처럼 전체 총기 사망자(사망자!, 부상자는..??) 중 40%가 남에게 총을 쏴서 죽이는 것이고, 그 수가 7천명이다.. 미국이 3억 인구라서 7천명인게 적은건 아니잖아요? 남이 쏘는 총을 맞고 죽는 사람이 7천명인거에요. 총맞고 죽는 사람이 "0"이어야 정상인거죠. 혹시나, 총이 아니더라도 살인 사건은 일어난다라고 생각하실지라도요.. 동일한 논리로.. 살인은 어떤 형태로던 없어야 합니다. 비율로 따질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물론 미국아재님은, 총기허용 때문에 미국이 위험하다고만 생각하지 말라는 의도로 촬영하신 영상이겠지만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총기허용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고(이게 나쁘다는 얘긴 아닙니다.).. 차라리, 치안 문제로 자기 방어를 위해 총기가 허용되고 있다는 논리가 더 이해 됩니다. 미국에 살지 않기 때문에 이해가 낮을 수는 있겠지만,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총기허용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총기산업의 이권이 정치권으로 이어지고, 그들의 욕구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로 세뇌되는 대중이 정치 세력을 뒷받침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살인도구의 보유가 허용되는 나라에 갈때 불안해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확률이 낮다는 거지 "0"은 아니니까요..
총기 소유 "허용"이 아닙니다. 이거 첫걸음 부터 잘못 디딘거에요. 수정헌법 10개조항은 "권리장전"이라고도 부르는데, 그 전문에 "연방정부가 헌법을 만듦에 있어 주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까 우려되어, 몇개의 재한적인 단서조항을 달아 그 우려를 막고자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조항이 "연방정부는" ~~를 ~~하여 "주/개인의" ~~를 ~~해야한다/해서는 안된다. 식으로 적혀있는거죠. 2조의 본문은 "개인의 총기를 소유하고 무장할 권리를 침해하여선 안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미국은 총기 소유 "허용"이 아니라 미국인이 총기를 소유하는걸 미국 정부가 막을 수가 없다는거죠. 수정헌법 10개조항과 전문은 제가 따로 댓글 남겨 놓은것이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다시 긁어와서 붙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 살지 않으셔서 이해가 어려우신것 같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땅이 너무 넓어서 도시나 밀집 지역에 사는 31%를 제외하면 위험한 야생동물을 자주 마주치고 경찰을 불러도 빠르면 15분에서 늦으면 45 분도 걸립니다. 그러면 도시 사람들은 자기들은 야생동물 볼일없고 경찰대응 빠르다고 나머지 69% 시민들 손에서 방어도구을 뺐어야 할까요? 자동차는 총기보다 수가 두배이상 적은데 미국에서 질병제외 사망원인 일등입니다 총기 사망보다 두배높고요. 물론 총기와 마찬가지로 사고도 있고 고의도 있고 범죄에도 사용됩니다. 자동차든 총기든 칼이든 다 자의가 없는 도구고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냐 문제죠. 7000명 사망자 얘기 하신거엔 대부분 갱단끼리 서로 죽인것 범죄자에 의한 사망 경찰이 쏴서 죽인 1025명이 포함되있습니다. 합법총기로 정신병자가 난사하는건 정말 소수라는 얘깁니다. 물론 그 소수의 사건도 일어나면 안되죠 하지만 그걸 막자고 대책없이 총기를 금지하면 미국 경찰을 10배로 늘리지 않는한 69%의 시민들중 0.01% 만 죽어도 2만명이 죽는 겁니다.
저도 미국에서 7년 정도 거주하면서 총기에 대한 공포를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총기합법화 찬성과 반대를 논할때는 200년전 역사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문제로 토론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지만 우리가 차를 없애지 않는것은 있는 편이 효용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총기도 마찮가지로 총기소지를 합법화 할 때 효용과 비용을 생각해 어느것이 큰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면에서 외국인인 저의 입장에선 적어도 총기를 줄여가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미국인과 이문제에 대해 얘기할 때 영상에서 얘기한 사실을 근거로 총기소지를 옹호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총기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하는 궁색한 변명으로 들릴 때가 많았고요.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했다는 미국에서 독재자에 대항하기위해 항시 총을 소지한다.. 일년에 7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데도.. 그리고 어떤 미국인은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총기 소유를 막으면 범죄자만 총기를 가지게 될거라고. 현재는 그러하겠지요. 그래서 총기를 줄여가는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미국은 총기사고에 너무 무관심하거나 너무 복잡한 문제라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족 - 지난 미국대선 때 트럼프 지지자들이 총기들고 의회를 습격하는거 보면서 아! 이사람들은 정말로 정부와 한판 뜰 생각을 하나 하는 멍청한 생각이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총기를 없애려는 그 자체를 독재적인 행위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지금은 총기가 있기에 올바른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있고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총기부터 없애고 독재를 이룰 수도 있다인듯합니다. 미국의 사망자 대부분은 자살자이고 방법을 총기를 사용했을 뿐이죠. 총기범죄를 막고 총기사고를 막으려면 복지 문제가 먼저 해결되야한다고 봅니다.
미국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자신들의 권리를 빼았는것을 가만히 보고 잇을리 없죠. 그리고 외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과 미국은 땅크기도 다르고 역사기간 또한 다르며, 국민들의 의식도 다릅니다. 단지 보는 시각이 다른것이죠. 인구밀도가 낮은 미국은 집들이나 상권이 촘촘히 잇지 않아요.(뉴욕이나 엘에이 같은 대도시 제외.. 어차피 이런곳들은 총기 반대하는 민주당 지지죠..) 외적한곳에 떨어져잇는 싱글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강도나 살인범의 쉽게 타겟이 되는... 미국 국민들의 의식은 이렇습니다. 내 가족 내땅은 내가 지킨다! 그렇지 못한자는 가치가 없다!...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햇는데 미국 건국에서부터 이어오는 국민성이기에 못바꿉니다.
뫄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미국에서 7년간 거주하셨다니 잘 아실수도 있겠지만, 미국의 경우 총기가 준필수제화인 동네도 꽤 많아서(범죄자를 제외하더라도 곰이라던지, 늑대라던지 하다못해 버팔로라던지 등등의 야생동물때문에) 한국수준의 총기규제는 아예 불가능한것도 총기합법화 반대를 반대하는데에 한목할겁니다.
전 미국에서 30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 총역사에 대해서 잘들었습니다. 전 약간 다른 의견입니다. 1700년대 시대 상황으로 민간인들 총으로 독립을 이루어 냈지만 지금은 훨씬 시민의식이 올라갔고 시스템도 발전 했습니다. 이제 민간인들 총으로 뭘 해결할수 있을정도로 갈일도 없습니다. 단지 총이 3억개나 있다고 외국 침략을 안받는게 아니지요. 미국은 그런 상황이 오기전에 다끝냅니다. ㅎㅎ 전 총을 단지 자기 방어와 평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총든 강도가 제집에 들어 왔는데 제가 아무것도 못하고 가족을 지키지 못하면 어떻합니까? 상대방이 수적으로 많다는 이유로 길에서 당할수 밖에 없다면? 산에서 짐승으로 부터 방어하는것도요. ( 이건 주로 미국에 해당된겁니다 ) 제가 평등이라고 한건 개인간의 힘의 차이를 극복하는 평등을 말하는겁니다. 제가 본걸 말씀 드릴께요. 에전에 제가 세븐 일레븐에 밤 9시쯤 갔었는데 정말 덩치 크고 무섭게 생긴 백인이 막 문열고 들어오는 키작은 베트남 남자 두명에게 비웃으며 what's up girls ? 라고 했어요. 분명 남자애 들인데 girl이라고 부르는건 무시하고 깔보면서 하는 말입니다. 분위기 싸해졌지요. 그러자 한 베트남 애가 손을 가슴으로 넣으면서 그백인에게 what's up baby ? 라고 하더군요. 그 큰 덩치의 백인은 아무말도 못하고 덤비지도 못했어요. 왜 냐? 만약 그 베트남애 가슴속에 총이 있었고 그백인이 덤볐으면 그 백인는 그날 죽는겁니다. 그레서 못덤빈거지요. 이게 바로 힘의 평등. 방아쇠를 당길 손가락만 있으면 힘에 있어서는 다 평등해 지는겁니다. 전 총기 소지에 찬성입니다.
저도 미국 오래 살았지만 동북부에 살아서 그런지 총기 관련해서 위험하다고 느껴 본 적은 없어요. 총 가진 사람도 사실 본적없고요. 역사적인 뒷배경이나 데이터를 보니까 일부 미국인들이 왜 총 소지를 옹호하는지 더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여전히… 총(특히 machine gun)때문에 안 죽어도 될 사람들이 정말 많이 죽어나가는 걸 보면서… 총기소유를 금지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미국에서 저만큼 오래 사셨는데 그간 정치에는 관심이 별로 없으셨나 봅니다. 총기 문제는 전통적인 미국 정치 쟁점중 하나 이니 그리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총기 규제를 원하는 진영의 공포 조장용 거짓 프로파간다에 속고살고 계시는 듯 합니다. 미국에서 머신건의 소유 자격 조건은 엄청나게 까다롭고 싼것도 수만불이 들어가는 구매 행위 입니다. 님이 기관총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은 반자동 소총 입니다. 단 반자동 소총을 이용한 범죄는 한번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 피해를 내는 경우가 많으니 잘못된 정보로 포장하기 쉽습니다만 전체 총기 강력 사건 통계만 놓고 볼때 전체 총기 강력 사건의 2퍼센트를 갓 웃도는 정도일 뿐입니다. 진정 범죄를 줄이기 위해 총기를 금지하려면 권총을 금지 하는게 맞지요. 시민이 공권력과 동등한 화력을 갖는 것이 너무나도 싫어서 반자동 소총들을 금지하고 싶어 안달이지만 반대 급부로 그게 바로 미국 헌법이 보장하고자 했던 장치적인 시민의 권리입니다. 그 덕에 미국에서는 광주항쟁과 같은 사건은 절대로 발생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총기를 금지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 헌법 개정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고 전량 수거및 압수도 불가능 합니다. 한다해도 법 잘지키며 얌전히 사는 시민의 총기만 가져 가겠지요. 총기의 추적 과 소유자의 처벌이 가능 하니까요. 2년전 폭도들이 평생 일군 자기 가게들의 약탈을 막으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때려죽이는 장면들을 직접 보고 나니 제가 소유중인 반자동 소총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그들도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했고요.
이미 깔려 있는 3억정 이상의 모든 총기를 회수할 수 있다면 저도 찬성 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에게서만 자신들의 방어 수단을 빼앗는다는 의미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현실적인 고려가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무섭고 위험하다는 감성적인 접근법이 오히려 위험을 증폭하게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Machine gun 으로 사람 죽였다는 기사좀 볼수 있을까요? 미국 총기중 machine gun 이 0.1% 도안되고 1986 이전 생산된 골동품에 가격도 5-20만불 하는데 어떤 부자가 그런 고가의 골동품으로 사람을 죽인적이 있나 신기해서요. 그리고 법을 강화하고 총기소유금지 하면 불법으로 총기 소유하고 있는 범죄자들이 법을 지킬지 궁굼하네요. 미국엔 자동차 사망이 질병 말고 가장 큰 사인인데 가능하다면 자동차 소유금지 법을 시행해야 할것같네요.
저도 미국사는데 총기 소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게된 원인이 한 15년전에 맷되지가 집으로 들이닥쳐서 그랬고 그 후에도 이상한 사람이 밤에 벨 자꾸 눌러서 경찰 불렀더니 20분 걸렸습니다.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미국은 총기가 인구수보다 더 풀려있어서 완전회수는 불가능하고. 규제하면 법 안지키는 범죄자 천국이 될겁니다. 미국에선 총기는 도구인데 규제를 한다면 차동차 사망이 높다고 차동차를 규제 범죄에 칼 사용한다고 칼 규제와 같은 것입니다. 물론 총기구입때 더 까다롭고 절차를 복잡하게 하는거에 찬성합니다. 한국 사람들 생각하는것과 달리 신원조회 없이 총을 살수없고 범죄자나 정신 이상자는 총기를 소유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동소총/기관총은 전체의 0.1% 밖에 안되고 5-20만 달러에 아주 복잡한 허가 절차가 있습니다.
저는 2003년부터 Atlanta GA 에서 살고있구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예를들어 수십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진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우는 미국경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드나요? 1. 통쾌한 정의의 심판이다 2.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Bowling for Columbine 이라는 다큐 영화가 있어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영화의 감독을 싫어하죠 가장드러내고 싶지않은 미국백인들의 창피한부분을 드러냇다고 보거든요 저는 안보셧다면 보시길 추천해요
문제는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보다 총기사고나 사건(자살 제외)으로 죽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더니 결국 21년에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넘어섰다고 그래요. 총기를 규제하고 있는 한국 입장에서는 뭔가라도 하라는 요구에도 대통령들마다 그럴게요 하고선 진척이 전혀 안 되고 있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져요.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1. 시민은 부당한 권력이나 억압에 대항해서 스스로 무장하고 저항할 권리가 있는가? 2. 시민은 외부로부터의 폭력과 위험에 대해 본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스스로 무장하고 대비할 권리가 있는가? 이런 식으로 물어본다면 명백히 ‘안된다’라고 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시민의 기본권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약자라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총을 소유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총은 어린애라도 손가락만 움직이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문제점이 크죠. 결국은 미국인 스스로가 결정할 문제이며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한편으론 만약 우리나라에 멍청하고 무능력한 독재자가 나온다면 누구나 총알을 날릴 수 있다는 장점도 무시 못 하겠네요 ㅋㅋ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좀 예민한 주제인데 제발 착하게 토론해주세요~
제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instagram.com/michael.t.phares/
형님 사랑합니다
피플 오브 피플 건이즈 아메리칸 블레싱!
미국아재님은 주한미군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킨 베테란으로서 대한민국과 자유와 인권을 만끽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영원한 은인이자 친구!!♥♥
오늘 초딩중딩때 엄청 좋아하던 데비깁슨이 생각나네여.
총기 난사 정말 무서워 ㅎㄷㄷ
미국 : 자기 집에 침입한 강도 총으로 쏴죽여도 무죄
한국 : 자기 집에 침입한 강도 빨랫대로 때리면 폭행죄 처벌
개인의영역에 무딘데 문제지 드러운 집단주의 헬조선
실제 아는 사람 칼 들고 들어온 강도 반 죽을 때까지 팼고 본인도 칼 손으로 방어하느라 크게 상처 입었고 정신적 충격까지 입었는데 강도 팼다고 벌금 맞았어요
@@패밀리-j3g 진짜에요
한심한 범죄 법을 바꿔야 하는 대한 한국이죠
미국인에게 한국어로 듣는 미국 총기 소유에 대한 역사!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
ua-cam.com/video/U-SqCMv5Ams/v-deo.html
@@svcmachine4756 이해가 아니라 "조용히 앉아서 초딩처럼 귀로 잘 들었습니다" 를 이해로 착각한 한국인이죠.
@@leejohns2010 문제 있니?
@@cary6385 what like you don't
@@cary6385 미국은 총이라도 있지 너네는 핵도 없다면서. 어쩌냐 북한은 핵개발 계속하고.
이런정보를 한국인이아닌 실제 자국민에게 다이렉트로 전달받는건 유익함을넘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소중한 정보 역사적배경까지 감사합니다.
한국 국민은 한국인 문제 미국 문제는 미국인 문제. 오지랖.
맞아요 ㅎㅎ
재미있고 좋은내용이였습니다.
오해의 시작은 지식부족, 이해부족, 인간의 두려움때문인것같으며,
이는 편견이 쉽게 자리잡게 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지금까지 본 미국 총기관련 영상중에 제일 마음에 와닿고 이해하기 쉬웠어요 아시는게 많으시니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네요
하아 참.... 이 분은 무슨 성직자나 고위 정치인 또는 관료나 학자도 아니면서 어쩌면 저렇게도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저리도 맑을까. 거기다 완벽한 한국어 실력은 단순히 회화에만 그치지 않고 문법에다가 한국 문화까지도 놀랍도록 세밀하게 꿰뚫고 있다. 이분 지난 컨텐츠들 몇 개만 톺아보아도 그의 말과 표정에선 늘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이 숨김없이 뿜어져 나온다. 그렇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별 다르지 않다. 그 어떤 역사와 문화적 차이가 있을지라도 실상 모든 것의 기준은 인간이라면 선험적으로 타고나는 보편적 공감능력이다. 이 지구촌 소수 특정 계층의 인간에겐 그저 하챃고 미련하게만 보이는 이 소중한 가치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체감한다.
미국아재님. 언제나 늘 행복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덕분에 미국인들에 대하여 고정돼 있던 제 이미지 재고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총에 대한 인식차이를 이해할 수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 볼때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 총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총기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사건이 커지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총기를 규제하진 않더라도 관리에는 좀 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규제강화나 더 엄격한 관리나 결국은 같은 말 아닐까요? 규제강화 같은 단순 일차적인 해결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규제를 강화하면 법을 잘 지키는 시민들만 무장 해제됩니다.
멕시코는 권총 이외의 총기가 불법이지만 현실은 갱단들만 더 강해졌습니다.
총기난사범이 10대였고 총포상에 가서 아무 거리낌없이 쉽게 총기를 구매했죠. 관리니 규제니 다 막연한 이야기고, 총기소지를 불법 엄단하는게 답입니다. 여기 댓글에도 갱단만 더 강해진다고 여전히 NRA식 논리를 들이대는데 그런 사람이 과연 자신이 미국에서 총맞는 상황이면 그때도 찬성할까 의문. 아무리 총기규제가 어렵고 총기소지를 못하게 막는게 어렵더라도 트럼프처럼 선생들이 총기무장하는 세상에서 살 기는 원할까? 총기소지를 없애려는 노력 자체를 NRA식 논리때문에 포기하는게 문제. 갱단만 총기난사를 하는게 아닙니다. 평범한 고등학생 10대 백인애가 18세가 되자 총기를 사서 초등학생들을 쏴죽였는데 무슨 갱단 탈영을 합니까? 평범한 애들이 언제 총기난사범으로 돌변할지 모르는 그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려면 총기소지를 불법화하는게 답이죠. 자꾸 극단적인 사례를 들어 총기소지억제를 포기하는데 그렇게 포기하니까 총기난사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는 겁니다. 총기소지를 없애면 갱단범죄는 못막아도 평범한 미친놈의 사고는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것만 해도 소중한 생명들이 죽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갱단들이 초등학생들에게 묻지마 살인을 하진 않잖아요.
@@aisookcho2628 멕시코는 최악의 상황이고요. 거기는 총기규제 전부터 이미 심각한 상황이였습니다. Australia는 총기사건 한번 일어난 후에 규제를 하려 10년 넘게 총기사건 일어나지 않습니다.
@@primadonna82 아시는데로 원래부터 미국에는 총기가 엄청나게 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갱들과 범죄자들도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새로운 또다른 총기규제법을 만들면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만 총을 구하기 어렵게 만들어서 방어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미국에 있는 갱들과 범죄자들이 옛날부터 존재하고 혹은 새로 만든 총기규제법을 지킬가요? 법을 안지켜서 범죄자입니다.
미국에서 경찰을 부르면 도시에선 평균 15분만에 온다고 합니다. 시골은 더 오래걸리겠지요.
하지만 범죄 상황은 거의 7-8분만에 끝나게 된답니다. 이래서 당연이 미국에서 자기 자신은 자신이 지키는게 필수입니다.
미국대법원에서 경찰은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도 오래전에 나왔구요..
이러다보니 범죄자들의 손에 있는 총기를 다 수거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총기법은 법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만 규제하게 되는겁니다. 대부분의 mass shooting은 건프리존에서 일어납니다. 총기규제가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되는게 맞는겁니다.
미국 아재도 총기 문제에 대핸 전형적인 미국인중의 한 사람 같아서 슬프네요.
여기 미국 살다보니 대형 사고가 터질 때마다 참으로 어찌하지 못하는 자괴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빈번하게 그 것도 학교에서 어린 아이들이 희생 당하는 경우도 많아 참으로 화가 납니다. 총기 소유 문제 나오면 그걸 소유한 사람이 문제이고, 헌법에 그리되어있고, 항상 그건 미국의 문화이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미국인들 상당수가 그리 말합니다.
내 개인적인 소견으론, 인간의 우발적인 분노가 터질 경우 누구든지 손에 총이 있으면 사고를 저지를 수가 있고 그게 가장 무섭습니다.
지금은 서부 개척 시대가 아니니 당연히 총기 소유를 인정하는 헌법도 바뀌어야 하고 그게 안되면 최소한으로 총기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무슨 실제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무슨 이유를 갖다 대어도 학교에서 십 수명씩 이유없이 총기 사고로 죽어야하고 그걸 감내해야하는 부모들 입장에 서 보아야 문제가 풀릴 수 있을겁니다.
정확한 지적 이지구상에 총을 파는 나라가 어디있나?
@@UserUA-cam-n2j 교통사고가 원한으로 일으키냐?총기사고는 고의적 살상이 얼마나
많은데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동의합니다 한국인을 비롯한 다른나라 사람들은 미국인들이 총을 보유하는 이유보다는, 대량살상무기를 어떻게 그리 쉽게 구할수 있는지가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저도 미국에 사는데 저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을 보면 말이 안통해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총이든 헌법적 권리라서 가질수 있다 이렇게 나오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로 공화당에서 예산까지 마련해서 입법을 시도한 전국 초등학교 경관 배치 법안을 누가 격추 시켰는지 아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는 캘리에선 말이죠, 제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 주변 300미터 반경에 있는 길에는 사격장 가는길에 차에 총을 싣고 가는것 조차 금지 되어 있으며 설사 제가 사격장 가는길에 아이를 학교에 드롭 하느라 300미터 밖의 길가에 (주차장도 안됨) 차를 세웠다가 총격 사건이 발생해 아이를 구하느라 트렁크에 있는 총기를 꺼내어 실내에 따로 분리 보관 되어야 하는 실탄을 결합해 300 미터를 달려가서 범인을 제압하는 영웅적인 행동을 한다 해도 전 캘리에서는 총기법 두세개를 위반한 중범죄자로 체포되어 징역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디스트릭트 판, 검사가 민주당 소속이 아님을 신에게 빌면서 수갑을 차게 되겠지요.
오 그렇군요! 저도 미국은 여행하기 무서운나라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미국인인 미국아재가 직접 한국어로 친절하게 얘기해주니 믿음이가네요! 미국여행한번가봐야겠습니다 ^^
미국의 총기소유에 대한 역사와 이유를 한국어로 너무나 유창하게 논리적으로 잘설명해주시네요~
말도 잘하시고 똑똑한 분이네요
항상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미디어의 영향이 너무 나쁜쪽으로 악용이 되기때문에 선입견이 생겨나죠... 미국에 살아보면 알지만, 그런 이유로 정치적 이슈도 많이 커지고 있고요. 이런 sensitive 한 부분을 한국 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서 잘 보고있는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22년간 미국에서 살면서 총에 대해 무서운 감정은 안들었었는데 이번 뉴욕 버팔로 마트에서 총기사건은 좀 충격적이었음..
미국아재님 덕분에 몰랐던 것 중에서 많은 것을 알아 가네요. 똑똑한 미국아재입니다. 부자되세염
정확한 이해를 돕는 설명이에요 미국에서 살면서 내 주위에서 총소리 한번 못 듣고 왔어요 15년동안
이분은 군인 출신이라 그런지 총기소유에 대해 긍정적인것 같음. 틀린말은 아니지. 총을 가진놈으로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하려면 총이 있어야지
그게 총을 든 사람일 수도 있고 독재화 되어가서 개인을 탄압하는 정부일 수도 있죠.
잘 들었어요! 이해가 팍팍 되네요~ 막연히 무서웠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군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지식을 얻어가고 배우고 가요~~^^
마이클 아재 배움터 👍 👍 👍
으뜸 입니다~~~
저도 잠깐 미국 살았습니다만 미국은 의료와 총기가 제일 큰 문제 맞습니다. 그외 인종차별 좀 있는거 외에는 아주 살기 좋은 나라였습니다. 총기문제를 2백년전 독립운동과 연결시키는건 명분은 되지만 현실적인 이유는 아닌거 같고요 빈부차와 범죄율 때문에 생기는 사회갈등을 폭력적으로 해소하는 문화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다 총기협회의 로비도 크게 작용하고요. 캐나다 호주처럼 땅 넓은 나라도 이런 문제 없자나요? 사회가 복지시스템이 잘 안 되있고 물질만능 자본주의 체제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을 무기로 털려고 하는 것이고 부자들도 무기로 맞서려 하는 거죠. 그저께도 총기난사 사건났네요. 이건 미국이 고쳐야할 고질적인 문제 맞습니다. 딴 나라에선 잘 안 일어나는 일에요. 딴 나라도 다 독립투쟁할 때 무기 들었습니다.
총을 소지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좋은 것이다. 지독하게 싫은 놈을 쏴 죽일 수도 있고, 총을 소지하기 때문에 총 맞지 않기 위하여 서로서로 예의를 다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총 소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의식이 안되고 우울증, 자살율이 높아서 안되요.
개소리쩌네
미국이 총기사건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총기법을 계속 만들 것이 아니라 그 법을 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alifornia도 총기를 사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면 10년 형이 더해지는데, 그게 잘 집행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LA에서 경찰로 30년 근무하고 은퇴를 했지만, 근무중에 총을 사용할뻔한 적은 10번 미만이고, 비번일 때, 그리고 은퇴후 평소에 총을 꺼낸적은 딱 한번이었습니다. 그것도 발사까지는 가지 않았고.
미국아재말씀이 맞습니다. 추운캐나다에서 살기때문에 따뜻한 플로리다에 일년에 한번씩은 갔다옵니다. 지난20년동안 매년 안전하게 잘쉬다옵니다. 어떤곳이던 우범지역이 있고 밤에 사람이 없는곳은 피하고 사람많고 관광객들이 많은곳으로 다닙니다.
한국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실제적인 위협을 느끼지 않고 생활하는게 위험하지 않아아서가 아닙니다. 상황에 적응 되었기 때문 입니다. 사람은 지속적인 공포속에서 살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미쳐 버릴 것 입니다. 적응 한 것이지요. 또한 한국사람이 평안한 태도를 유지하니 외국인들도 생활속에서의 위험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요. 위험은 상존하지만, 공포는 관리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나라가 세계6위의 엄청난 군사력을 유지 하는 이유는 막강화력을 보유 함으로써 전쟁을 억지하고 공포를 관리 하기 위함 입니다. 하지만, 화력의 증강은 전쟁발발시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낳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듭니다. 실제적인 위험은 더 커진 것이지요. 미국은 큰 나라이고 인구는 한국보다 6배 많습니다. 총기사고로 매년 2만명 가량이 죽고 그중 60%가 총기자살이므로 위험이 과장 되어 있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국에서라면 일년에 10명만 총기사고로 죽어도 당장 총기규제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영국의 지배를 받던 과거의 미국이 아닙니다. 세계최강의 미국이고, 독립후 지금까지 한번도 미국 본토가 외부의 대규모 침입을 받아 본적이 없는 나라 입니다. 모두가 총기휴대가 금지되면 더 이상 민간인이 총기를 휴대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경찰이 범인검거시 극단적인 생명의 위험을 받지 않으니 전쟁시 적군 대하듯 시민을 제압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범죄가 일어나도 총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줄어들 것 입니다.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미친놈들의 총기 난사로 애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죽는 허망한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은 그간 위대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강대한 나라일 뿐이지요. 엄청난 부와 힘을 갖고 있지만, 총기사고로 매년 수만명이 죽고, 수천만명이 돈이 없어서 치료도 못받고 죽어가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나라가 위대한 나라 일수는 없습니다.
총기소유의 정당성을 가장 확실하게 설명 해주신 님께 감사
개인의 자유를 폭정과 폭압으로 부터 지키는 유일한 대안의 총기소유에
미국민들의 현명하고 가장 긍국적 이유에 대해서 감동합니다.
미국민에게 총기소유는 생명 유지와 같은 가장 기본중 기본이랍니다.
그로 인해서 인류의 평화와 개인의 자유를 누리면서 전세계 자유의 상징이 되었음니다.
미국아재
정말 좋은 유튜버♥
유익한 정보♥
ua-cam.com/video/U-SqCMv5Ams/v-deo.html
복잡하고 민감한 이슈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를 알고 나면 법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총기가 자유인 나라에서는 정부가 국민을 웃기게 보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죠. 진정한 힘은 국민에게서 부터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손한 사회는 잘 무장된 사회이다 한 개인의 말과 행동에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당근입니다. 모두는 총앞에서 공손하기 때문에. 총은 개인의 존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부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뉴스도 그렇고 사실을 확대한 부분이 있네요!
역사적배경은그럴수있다쳐도시대상황이변하고 세월이얼마나지났는데 그때상황을아직도 근거로삼는것이난센스..
인정
한국인 보다 더
한국 말을 더 잘하는 아재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미국아재 아메리카 형님 나오셧네요 홧팅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렷을적 미국에 몇 년간 거주했었고 현재도 가까운 친척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은연중에 미국의 총기 문제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 조차 한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이번 영상을 통해 이런 근거없는 우려에 대해 크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참 잘쓰시네요
귀에 쏙쏙들어와 문제 풀이가 쉬웠습니다~^^
몇 일전에 또 총기난사로 미국 초등학생이 또 20명 넘게 죽었네요.. 확률은 낮다고 하지만 그것이 피해자에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동감합니다.
@@UserUA-cam-n2j 총과 자동차를 비교한다는게 ㅎㅎ 존재의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자동차의 목적은 이동이고 총의 목적은 살상입니다
미국국민들이 총을 소지하게된 아픈 역사가 있군요..이때까지 이유를 몰랐는데..서부개척 시대의 영화에 총싸움 많이 나오는데 그냥 재미로 봤는데.감사 합니다.
버팔로에 이어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까지 난 마당에도 비슷한 생각이실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이것도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일이라고 치부하며 넘어가실 건가요?
총기 소유를 금지시키면 그런 미친놈들이 없어질까요?
@@oopp8959 적어도 피의자랑 아무 관련없는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처참하게 죽을 상황과 가능성은 줄어들겠죠
어쩌다 한번이 아니니 문제죠. 잊을만 하면 또 한번… 악순환… 법 바뀌는건 없음…
@@oopp8959 막말로 칼은 한번 근거리에서 찌르면 한명 죽이기라도 하지 총은 장거리에서 몆발 쏘면 배로 죽잖아요. 진압하기도 힘들고
@@oopp8959 총기 소유 금지시키면 그런 미친넘들이 죄없는 일반인, 어린이등을 대량학살할 확률은 현저히 떨어지겠쬬
총기사용과 관련한 역사적인 배경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명확하십니다. 한국은 총 없어도 많이 자실합니다.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면 되니까.
좋은 주제로 많이 배우고 공감됩니다😮
정말 훌륭한 채널이고, 미국의 총기사용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다른나라의 문화를 먼저 배우고 여행가야지. 방송 내용 좋아요.
그러니까 미국은 동네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가야지
미국 모든 주에서 총과 마약이 있는건 아니니까
그리고 올리버쌤은 안좋은 동네에서 살았다는거네? 올리버쌤 어릴때 차에 총 테러 당했고 총소리에 되게 놀라기때문에 한국의 뻥튀기소리 처음들었을때 되게 놀랐다고하던데
아 그리고 며칠전에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남자가 들어와서 총으로 애들 열댓명 죽였다는 뉴스를 봤는데..
영국의 식민지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문화나 관습은 섣불리 판단하기 전에 최대한 이해하려는 공부와 노력 후에 판단해야죠.
즐겁게 잘 봤어요
오늘 텍사스애서 총기 사건 나서
초등 학교 어린애들이 10명도 넘게 죽었어요. 이 뉴스 보고 화나고 슬픈 가운데… 이 영상이 피드에 뜨네요
전 북캘리 중 제일 안전하다는 동네에 사는데 (Sunnyvale,Ca) 작년에 저희 집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주택가에서 airbandb 로 하우스 빌려서 청소년들이 파티 하다가
총격 사건 나서 2명 죽고 여러명이 다쳤어요. 대마초와 마약도 있었구요 ( 마리화나야 legal 이니 뭐 할 말이 없지만 ㅠㅠ)
진짜 조용한 주택가예요. 보통 2 밀리언씩 하는 집들입니다.
총에 맞을 걱정 없이 살지 않아요.
애들한테도 교실 맨 앞이나 맨 뒤에는 앉지 말라고 하고, 중간에 앉으라고 합니다.
이 영상은 너무 naive 한 영상 같아요.
그러나 예쁜 아가들과 향복한 가정을 배경으로 하는 미국아재 영상은 enjoy 하고 있습니다.
그냥 naive한 정도가 아니라 총기 사용을 적극 찬성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미국은 총기 소유가 필요함.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경찰력으로 다 커버가 힘듬. 총기소유에 소지허가까지 있어야 좋다고 들었음. 총기문화…
민간인의 총기 소유 허용에 대한 역사적 의미는 이해 됩니다만, 총기 난사 사고가 계속 일어나는것은 사실이죠. 한국의 북한 위협과는 비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총기 사고는 일상에서 일어나니까, 재수없으면 총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이상한건 아닙니다.
말씀 하신 것 처럼 전체 총기 사망자(사망자!, 부상자는..??) 중 40%가 남에게 총을 쏴서 죽이는 것이고, 그 수가 7천명이다.. 미국이 3억 인구라서 7천명인게 적은건 아니잖아요? 남이 쏘는 총을 맞고 죽는 사람이 7천명인거에요. 총맞고 죽는 사람이 "0"이어야 정상인거죠.
혹시나, 총이 아니더라도 살인 사건은 일어난다라고 생각하실지라도요.. 동일한 논리로.. 살인은 어떤 형태로던 없어야 합니다. 비율로 따질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물론 미국아재님은, 총기허용 때문에 미국이 위험하다고만 생각하지 말라는 의도로 촬영하신 영상이겠지만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총기허용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고(이게 나쁘다는 얘긴 아닙니다.).. 차라리, 치안 문제로 자기 방어를 위해 총기가 허용되고 있다는 논리가 더 이해 됩니다.
미국에 살지 않기 때문에 이해가 낮을 수는 있겠지만,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총기허용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총기산업의 이권이 정치권으로 이어지고, 그들의 욕구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로 세뇌되는 대중이 정치 세력을 뒷받침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살인도구의 보유가 허용되는 나라에 갈때 불안해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확률이 낮다는 거지 "0"은 아니니까요..
총기 소유 "허용"이 아닙니다. 이거 첫걸음 부터 잘못 디딘거에요.
수정헌법 10개조항은 "권리장전"이라고도 부르는데, 그 전문에 "연방정부가 헌법을 만듦에 있어 주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까 우려되어, 몇개의 재한적인 단서조항을 달아 그 우려를 막고자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조항이 "연방정부는" ~~를 ~~하여 "주/개인의" ~~를 ~~해야한다/해서는 안된다. 식으로 적혀있는거죠. 2조의 본문은 "개인의 총기를 소유하고 무장할 권리를 침해하여선 안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미국은 총기 소유 "허용"이 아니라 미국인이 총기를 소유하는걸 미국 정부가 막을 수가 없다는거죠.
수정헌법 10개조항과 전문은 제가 따로 댓글 남겨 놓은것이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다시 긁어와서 붙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 살지 않으셔서 이해가 어려우신것 같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땅이 너무 넓어서 도시나 밀집 지역에 사는 31%를 제외하면 위험한 야생동물을 자주 마주치고 경찰을 불러도 빠르면 15분에서 늦으면 45 분도 걸립니다. 그러면 도시 사람들은 자기들은 야생동물 볼일없고 경찰대응 빠르다고 나머지 69% 시민들 손에서 방어도구을 뺐어야 할까요? 자동차는 총기보다 수가 두배이상 적은데 미국에서 질병제외 사망원인 일등입니다 총기 사망보다 두배높고요. 물론 총기와 마찬가지로 사고도 있고 고의도 있고 범죄에도 사용됩니다. 자동차든 총기든 칼이든 다 자의가 없는 도구고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냐 문제죠. 7000명 사망자 얘기 하신거엔 대부분 갱단끼리 서로 죽인것 범죄자에 의한 사망 경찰이 쏴서 죽인 1025명이 포함되있습니다. 합법총기로 정신병자가 난사하는건 정말 소수라는 얘깁니다. 물론 그 소수의 사건도 일어나면 안되죠 하지만 그걸 막자고 대책없이 총기를 금지하면 미국 경찰을 10배로 늘리지 않는한 69%의 시민들중 0.01% 만 죽어도 2만명이 죽는 겁니다.
총이 있던 없던 살인은 계속됩니다. 한국은 왜 총이 없는데 살인이 일어 날까요? 미국 총기 규제 아주 잘하고 있읍니다. 한국에 계시는 분은 미국의 총기 문제 이해가 안될것입니다. 미국인이 된장찌개 먹는 한국인이해 할수 있을까요?
It's quite factual and conceivable. Thank you for your video. :)
우리와 생각이 다르구나 우리는 총은 언젠가 발사되고 극단적으로 생명을 앗아간다라는것에 총기는 무조건 반대입장이고
미국사람들은 총은 잘못이 없다 그걸사용한사람에게 책임이있다라는 생각이구나
미국 총 문제에 대해 많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총이 있기 때문에 200백년 넘게 독재가 생기지 않았다.
좌파전라도도 없었겠지..ㅋㅋ
총기를 들고 일어난 폭동 ㅋ
저도 미국에서 7년 정도 거주하면서 총기에 대한 공포를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총기합법화 찬성과 반대를 논할때는 200년전 역사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문제로 토론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지만 우리가 차를 없애지 않는것은 있는 편이 효용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총기도 마찮가지로 총기소지를 합법화 할 때 효용과 비용을 생각해 어느것이 큰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면에서 외국인인 저의 입장에선 적어도 총기를 줄여가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미국인과 이문제에 대해 얘기할 때 영상에서 얘기한 사실을 근거로 총기소지를 옹호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총기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하는 궁색한 변명으로 들릴 때가 많았고요.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했다는 미국에서 독재자에 대항하기위해 항시 총을 소지한다.. 일년에 7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데도.. 그리고 어떤 미국인은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총기 소유를 막으면 범죄자만 총기를 가지게 될거라고. 현재는 그러하겠지요. 그래서 총기를 줄여가는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미국은 총기사고에 너무 무관심하거나 너무 복잡한 문제라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족 - 지난 미국대선 때 트럼프 지지자들이 총기들고 의회를 습격하는거 보면서 아! 이사람들은 정말로 정부와 한판 뜰 생각을 하나 하는 멍청한 생각이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총기를 없애려는 그 자체를 독재적인 행위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지금은 총기가 있기에 올바른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있고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총기부터 없애고 독재를 이룰 수도 있다인듯합니다. 미국의 사망자 대부분은 자살자이고 방법을 총기를 사용했을 뿐이죠. 총기범죄를 막고 총기사고를 막으려면 복지 문제가 먼저 해결되야한다고 봅니다.
미국 시민도 아닌 외국인의 입장이 왜 필요하죠? 이해가 안되는데요?
미국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자신들의 권리를 빼았는것을 가만히 보고 잇을리 없죠. 그리고 외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과 미국은 땅크기도 다르고 역사기간 또한 다르며, 국민들의 의식도 다릅니다. 단지 보는 시각이 다른것이죠. 인구밀도가 낮은 미국은 집들이나 상권이 촘촘히 잇지 않아요.(뉴욕이나 엘에이 같은 대도시 제외.. 어차피 이런곳들은 총기 반대하는 민주당 지지죠..) 외적한곳에 떨어져잇는 싱글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강도나 살인범의 쉽게 타겟이 되는...
미국 국민들의 의식은 이렇습니다. 내 가족 내땅은 내가 지킨다! 그렇지 못한자는 가치가 없다!...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햇는데 미국 건국에서부터 이어오는 국민성이기에 못바꿉니다.
그리구 트럼프지지자들이라하는데 민주당 시위자들임 ㅋ ㅋ ㅋ증거도존나많은데 이상한뉴스가지고와선 ㅋ ㅋ
뫄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미국에서 7년간 거주하셨다니 잘 아실수도 있겠지만, 미국의 경우 총기가 준필수제화인 동네도 꽤 많아서(범죄자를 제외하더라도 곰이라던지, 늑대라던지 하다못해 버팔로라던지 등등의 야생동물때문에) 한국수준의 총기규제는 아예 불가능한것도 총기합법화 반대를 반대하는데에 한목할겁니다.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네요. 저도 막연히 미국은 총 때문에 살기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미국 이민자들은 돈이 없으니 가난한 동네에 가서 살게 되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는 것 같아요. 미국의 마약 문제도 다뤄 주세요. 피상적으로 알기에는 마약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서요.
전 미국에서 30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 총역사에 대해서 잘들었습니다.
전 약간 다른 의견입니다. 1700년대 시대 상황으로 민간인들 총으로 독립을 이루어 냈지만 지금은 훨씬 시민의식이 올라갔고 시스템도 발전 했습니다. 이제 민간인들 총으로 뭘 해결할수 있을정도로 갈일도 없습니다. 단지 총이 3억개나 있다고 외국 침략을 안받는게 아니지요. 미국은 그런 상황이 오기전에 다끝냅니다. ㅎㅎ
전 총을 단지 자기 방어와 평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총든 강도가 제집에 들어 왔는데 제가 아무것도 못하고 가족을 지키지 못하면 어떻합니까? 상대방이 수적으로 많다는 이유로 길에서 당할수 밖에 없다면? 산에서 짐승으로 부터 방어하는것도요. ( 이건 주로 미국에 해당된겁니다 )
제가 평등이라고 한건 개인간의 힘의 차이를 극복하는 평등을 말하는겁니다. 제가 본걸 말씀 드릴께요.
에전에 제가 세븐 일레븐에 밤 9시쯤 갔었는데 정말 덩치 크고 무섭게 생긴 백인이 막 문열고 들어오는 키작은 베트남 남자 두명에게 비웃으며 what's up girls ? 라고 했어요. 분명 남자애 들인데 girl이라고 부르는건 무시하고 깔보면서 하는 말입니다. 분위기 싸해졌지요. 그러자 한 베트남 애가 손을 가슴으로 넣으면서 그백인에게 what's up baby ? 라고 하더군요. 그 큰 덩치의 백인은 아무말도 못하고 덤비지도 못했어요. 왜 냐? 만약 그 베트남애 가슴속에 총이 있었고 그백인이 덤볐으면 그 백인는 그날 죽는겁니다. 그레서 못덤빈거지요. 이게 바로 힘의 평등. 방아쇠를 당길 손가락만 있으면 힘에 있어서는 다 평등해 지는겁니다.
전 총기 소지에 찬성입니다.
맞습니다. 미국은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골목에서 아이유가 최홍만을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는 점을 꼭 생각해 봐야 합니다.
힘의 균형에 의한 평화죠. 서로 조심하는.
베트남애가 한 행동 ㅂㅅ짓 같아보이는데? 그게 총기소지의 이유라니… “아이유가 최홍만을 이기고” 그렇게 이기고 싶었냐. 총으로 이길생각말고 다른방법으로 이겨봐 ㅡㅡ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미국어학연수 지역 고민인데 어디가제일 그나마 안전하나요??
@@매너있게가즈아 california 에 Irvine 이라는 도시로 오세요
한국과 미국 문화 차이에 대한 컨텐트 앞으로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Happy holidays and a successful new year !!
응원 합니다. 담부터는 미국 아재 광고는 풀 감상하고 영상
볼게요
좋은 아재
명방송 입니다
저도 미국 오래 살았지만 동북부에 살아서 그런지 총기 관련해서 위험하다고 느껴 본 적은 없어요. 총 가진 사람도 사실 본적없고요. 역사적인 뒷배경이나 데이터를 보니까 일부 미국인들이 왜 총 소지를 옹호하는지 더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여전히… 총(특히 machine gun)때문에 안 죽어도 될 사람들이 정말 많이 죽어나가는 걸 보면서… 총기소유를 금지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미국에서 저만큼 오래 사셨는데 그간 정치에는 관심이 별로 없으셨나 봅니다. 총기 문제는 전통적인 미국 정치 쟁점중 하나 이니 그리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총기 규제를 원하는 진영의 공포 조장용 거짓 프로파간다에 속고살고 계시는 듯 합니다. 미국에서 머신건의 소유 자격 조건은 엄청나게 까다롭고 싼것도 수만불이 들어가는 구매 행위 입니다. 님이 기관총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은 반자동 소총 입니다. 단 반자동 소총을 이용한 범죄는 한번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 피해를 내는 경우가 많으니 잘못된 정보로 포장하기 쉽습니다만 전체 총기 강력 사건 통계만 놓고 볼때 전체 총기 강력 사건의 2퍼센트를 갓 웃도는 정도일 뿐입니다. 진정 범죄를 줄이기 위해 총기를 금지하려면 권총을 금지 하는게 맞지요.
시민이 공권력과 동등한 화력을 갖는 것이 너무나도 싫어서 반자동 소총들을 금지하고 싶어 안달이지만 반대 급부로 그게 바로 미국 헌법이 보장하고자 했던 장치적인 시민의 권리입니다. 그 덕에 미국에서는 광주항쟁과 같은 사건은 절대로 발생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총기를 금지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 헌법 개정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고 전량 수거및 압수도 불가능 합니다. 한다해도 법 잘지키며 얌전히 사는 시민의 총기만 가져 가겠지요. 총기의 추적 과 소유자의 처벌이 가능 하니까요.
2년전 폭도들이 평생 일군 자기 가게들의 약탈을 막으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때려죽이는 장면들을 직접 보고 나니 제가 소유중인 반자동 소총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그들도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했고요.
미국은 땅이 매우 커서 경찰이 오기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정현호-g6k 캐나다도 큽니다. 금지 말고 총기 소유 자격을 좀더 엄격하게 요구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입니다
이미 깔려 있는 3억정 이상의 모든 총기를 회수할 수 있다면 저도 찬성 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에게서만 자신들의 방어 수단을 빼앗는다는 의미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현실적인 고려가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무섭고 위험하다는 감성적인 접근법이 오히려 위험을 증폭하게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Machine gun 으로 사람 죽였다는 기사좀 볼수 있을까요? 미국 총기중 machine gun 이 0.1% 도안되고 1986 이전 생산된 골동품에 가격도 5-20만불 하는데 어떤 부자가 그런 고가의 골동품으로 사람을 죽인적이 있나 신기해서요. 그리고 법을 강화하고 총기소유금지 하면 불법으로 총기 소유하고 있는 범죄자들이 법을 지킬지 궁굼하네요. 미국엔 자동차 사망이 질병 말고 가장 큰 사인인데 가능하다면 자동차 소유금지 법을 시행해야 할것같네요.
그때는 그때고 때에 따라 필요가 있는것인지 그것이 일반화 되니 미국 알고 모르고간에 총기 난사로 죽은자가 얼마냐
또다시 참사발생 어린 학생들이 10명이상 총기난사로 사망...아무리 쉴드를 쳐봐야 현실은 수시로 총기사고 발생...총기로 죽을 확률이 낮다고 해봐야 아이들이 처참하게 죽고 있는게 현실이고 언제 총으로 죽을지 모르는게 사실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왜 미국이 총기 소지하기 시작했는지 역사적인 배경까지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구독하면서 한국어 실력에 놀랍니다!!!
I am so shocked for your Korean knowledge.
이해 되네… 미국아재 구독!!!
오늘도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ㅡ 땡큐 ㅡ
뭔가 이슈가 있는 세계사의 뒷편에는 항상 영국이 있네요.
전세계에 영향을 안끼친곳이없죠
우리나라만해도 거문도 중국은 홍콩
온갖 사악한것은 영국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죠 ㅋㅋㅋ
총으로 세워진 나라니 규제하기가 더 어려울듯
저도 미국사는데 총기 소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게된 원인이 한 15년전에 맷되지가 집으로 들이닥쳐서 그랬고 그 후에도 이상한 사람이 밤에 벨 자꾸 눌러서 경찰 불렀더니 20분 걸렸습니다.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미국은 총기가 인구수보다 더 풀려있어서 완전회수는 불가능하고. 규제하면 법 안지키는 범죄자 천국이 될겁니다. 미국에선 총기는 도구인데 규제를 한다면 차동차 사망이 높다고 차동차를 규제 범죄에 칼 사용한다고 칼 규제와 같은 것입니다. 물론 총기구입때 더 까다롭고 절차를 복잡하게 하는거에 찬성합니다. 한국 사람들 생각하는것과 달리 신원조회 없이 총을 살수없고 범죄자나 정신 이상자는 총기를 소유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동소총/기관총은 전체의 0.1% 밖에 안되고 5-20만 달러에 아주 복잡한 허가 절차가 있습니다.
M16은(AR15) 좀 문제라고 봄니다. 권총정도는 자기 방어라고는 하지만...그리고 도구? 사람주기기 위한도구 말인거죠?
미국 아재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Guns Don't Kill People, People Kill People 딱 맞는 말이 라고 봅니다.
짝짝짝 감사드려요
균형잡히고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좋은내용입니다.
잘봤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미디어는 총기난사 총기사건 이딴거 밖에 안다루니까 ’총‘ 에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길수 밖에 없고 ’왜 총기소지가 가능한가‘ 라는 교육을 할 생각이 없더군요😢
근데 전 미국이 총소지가 가능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I love the Second Amendment
총을든 나쁜 놈들보다
총을든 좋은 놈들이 많으면, 총기사고에대한 안전은 그런대로 지켜집니다.
와 이해가 쏙쏙. 역사이야기에 별 흥미가 없는 사람인데 이런 이야기는 너무 재밌네요
미국이 패권국가라서 식민지 당했던걸 잊고있었는데 설명들으니까 완전 understand!!!
잘 이해 했습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미국 총 소재 너무나 잘 정리 해주셨네요
저도 미국에 살지만 주위에서 총으로
죽은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미국에서 코로나로 1백만명 죽었는데 저도 주위에서 죽은 사람을 한명도 못봤어요. 개인적인 경험만 가지고 판단하는건 위험합니다.
@@yoodavid5459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저도 제 주위에 충기로 죽은 사람못봤읍니다.
미국인이 한국말로 미국 역사를 설명하는데 '우리나라' 라고 말하니까 웃기면서도 되게 잘 와닿네요.
저는 2003년부터 Atlanta GA 에서 살고있구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예를들어
수십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진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우는 미국경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드나요?
1. 통쾌한 정의의 심판이다
2.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Bowling for Columbine 이라는 다큐 영화가 있어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영화의 감독을 싫어하죠
가장드러내고 싶지않은 미국백인들의 창피한부분을 드러냇다고 보거든요 저는 안보셧다면 보시길 추천해요
문제는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보다 총기사고나 사건(자살 제외)으로 죽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더니 결국 21년에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넘어섰다고 그래요. 총기를 규제하고 있는 한국 입장에서는 뭔가라도 하라는 요구에도 대통령들마다 그럴게요 하고선 진척이 전혀 안 되고 있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져요.
한국말 인터네이션 이 참 좋으시네...노력의댓가....
팩트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1. 시민은 부당한 권력이나 억압에 대항해서 스스로 무장하고 저항할 권리가 있는가?
2. 시민은 외부로부터의 폭력과 위험에 대해 본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스스로 무장하고 대비할 권리가 있는가?
이런 식으로 물어본다면 명백히 ‘안된다’라고 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시민의 기본권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북한 비유 참 적절한거 같아요 확 와닿네요 ㅋㅋㅋ 저도 미국 온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출국전 걱정했던거 보다 훨씬 안전하고 평화롭네요. 시골에 지내다보니 한국처럼 밤에 돌아다니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살기 좋습니다^^
일반화 시키면 위험
텍사스에 12년간 살고 있는 50대 아재입니다. 98퍼센트 동감합니다.
아재 흥분했어~~
이번에 총기사건으로
이영상이 다시 뜨는건가?
아재!! 감사합니다
이해 했어요
잘~ 미국총역사 교육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저씨 매력 넘치네ㅋㅋ 바로 구독, 좋아요누름
전가의 보도 , 낮은 확률... 그러나 그 확률에 걸리면 100% 사망... 초등학생 수십명이 얼마전에도 총기난사로 사망했는데 그냥 낮은 확률탓만 할 수 있나?
It is very informative. Thank you.
이 글 올리고 요 근래 학교에서 총기 난사 수십명 죽었지 심심하게 일어나고 있고 우리 나라보다는 무섭지 솔까 우리 나라에서 총에 죽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한국에도 총이 있어야하는게 자신을 지킬수 있다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합기도 배워라 ㅋㅋ
충분히 이해됐습니다. ㅋ ㅋ 감사합니다.^^
약자라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총을 소유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총은 어린애라도 손가락만 움직이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문제점이 크죠.
결국은 미국인 스스로가 결정할 문제이며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한편으론 만약 우리나라에 멍청하고 무능력한 독재자가 나온다면 누구나 총알을 날릴 수 있다는 장점도 무시 못 하겠네요 ㅋㅋ
미국인들이 총을 포기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총덕들이라 총을 물고 빨고 하는 것보다도 독재 권력 재출현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서 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인간 본성 자체를 믿지 않게된 이유가 가장 큽니다
미국 정부가 쳐들어 오니까 총기를 소지해야 한다는 창피한 국민이 않죠. 대신 사과합니다.
ua-cam.com/video/U-SqCMv5Ams/v-deo.html
미국 아재 마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