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최갑수/ 한국에세이/소리로듣는 수면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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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4
-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최갑수/ 한국에세이
제목 /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작가 / 최갑수
출판 / 얼론북
장르 / 한국 에세이
사랑하게에 늦은 시간은 없다.
최갑수 산문
안녕하세요 꿀비소리 책방에 꿀비소리입니다.
네 오늘은 '사랑하게에 늦은 시간은 없다'
최갑수작가님의 산문집을 들고왔습니다.
작가소개
최갑수작가님은요
시를 쓰고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시집 『단 한 번의 사랑』과 산문집 『어제보다 나은 사람』
『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밤의 공항에서』 등을 썼습니다.
*낭독을 허락하신 출판사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낭독 문의
greey5@naver.com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의 첫번째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img/n.gif)
꿀비님 의. 낭독은. 마음을 너무 편하게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용님의 댓글은 제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게 해주시네요 ㅋ선한 댓글 감사드려요 ^^
잘듣고잘게요~
꿀비님 방가방가요 설음식하느라 힘들고지쳤는데 꿀비님 목소리들으니 피로가싹가시는것 같네요😁좋은작품 자주들려주세요🎉🎉🎉
영숙님이 첫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명절도 지나고 한주가 지났으니 저도 열심히 녹음해야겠네요~~감사해요 ^^
다시 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꿀비소리님과 함께 나이들어 가고싶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함께 나이들어가고 싶다는 말씀에 가슴이 콩콩하고 뛰네요~영광입니다~응원 해주시니 열심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브아라.., 끌비님..!! :-)
새해가 밝았습니다. 福 많이 받으세요..!!
[ 4356년 한해를 마치신 그대에게 ]
[ 강변연가 ]
뒤돌아보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아련히 떠오
르는 그대 모습에 어린 내 가슴은 끝 간데 없
는 벌판에 서서 갈 곳을 잃었습니다. 여기는 하루 종일 눈이 내렸답니다. 자분자분 내리던
비가 산 너머 북촌에서 부는 찬 바람을 맞아 반은 눈이고, 반은 비인 것으로 바뀌어 하늘
과 땅 사이를 온통 뽀얗게 메우고는 끊임없이
쏟아졌어요.
.
.
중략
.
.
나는 잠들지 못할 올해의 마지막 밤에 촛불을
켜고, 그대 앞에 앉으렵니다.
가신 님이시여 / 우리가 모르는 곳으로 가신
님이시여 /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소서..!!
몹쓸 병으로부터 공격받으시는 님이시여 / 해
코지 않으시고 살아오신 님이시여 / 용기를
잃지 마 오소서..!!
우리, 함박웃음 지으며 다시 뵈올 수 있도록 /
하나님 아버지시여..!! 부처님이시여..!! /
알라께 소원 하나이다.
굽어살펴주옵소서..!! /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
져 주시 오소서..!!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한 해 수고 많으셨
습니다.
( 아래 URL 주소를 클릭 하시면 전문을 읽으
실 수 있습니다. )
m.blog.naver.com/egp3018/223345513875
강변연가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글을 잘 쓰시네요 블로그가서 전문도 읽어보았습니다~~따님이 결혼도 하시고 여러일들이 있으셨군요~~2024년은 행복한일만 가득가득 강변연가님의 삶을 장식하면 좋겠네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oneyrain-audiobook 브아라.., 꿀비님..!! 🙂
참 귀한 손님이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정말 좋으련만 여건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군요. 어찌하다 보니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써 놓았던 글들을 아직 어설프기는 하지만 몇몇 분들과는 나누며 살고 싶었어요. 꿀비님 영상 정말 좋은데, 많이 아쉽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간 되시면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세요. ^^
답글 고맙습니다. 꿀비님..!!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