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소속사 대표가 말끊지 말라고 한 이유는. 나가수때 임재범이 맹장수술과 심한 몸살로 하차하게되서 하차소감 녹화하고있었는데 말이 좀 길어지자 이소라가 임재범 말을 끊었음. 그거에 임재범이 이소라에게 호통친 썰이 있음. 그거 때문에 이홍기 소속사 대표가 말해준듯. 미국간게 나가수 직후였으니까
이거 목격한 사람의 글 [어제 나가수에서 임재범 어렵게 살았다는 이야기 나왔는데.. 임재범시 싸움 말린 이야기 좀 적어볼께요 ^^ 작년 9월 초쯤일거예요. 서울에서 회사 다닐때 회사 끝나고 복싱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웅성웅성 몇몇 사람들이 지하철 상층(지하철 타는 곳 바로 윗층)에 몰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하고 지켜 보았는데..한쪽엔 임재범씨와 부인 그리고 부인의 손을 잡은 딸. 한쪽엔 좀 호리호리하고 검정 정장 말끔하게 차려 입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쯤 되는 사람과 말싸움을 하고 있더군요. 그때 임재범씨 차림새는 머리가 좀 긴 편이고 수염이 덥수룩한 외모였구요. 첨엔 임재범인지 몰랐어요. 요 사진하고 비슷한 시기인진 모르겠지만..이 사진보다 머린 좀더 길었고 차림새가 좀 내추럴 하긴 했죠. 그냥 일반인 둘이 싸우는 줄 알았죠. 제가 처음부터 봤던 게 아니기 때문에 중간부터 말싸움 하는 부분은.. 임재범은 존댓말, 그 정장차림 사내는 반말 시비조였는데..계속 서로 맞받아치면서 말싸움하더군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정장 입은 사람이 임재범 수염하고 차림새를 가지고 유치하게 막 비난 하던 게 기억나네요. 수염 좀 깎고 다녀라..꼬락서니가 그게 뭐냐 등등.. 처음부터 보질 않아서 첨에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분위기가 계속 안 좋아지자 딸이 울었습니다. 부인 분은 계속 임재범씨 팔을 잡고 그냥 가지고 하구요. 딸이 우니가 임재범씨가 정말 야수처럼 변하더군요. 목소리 정말 쩌렁쩌렁 합니다. "니가 내 딸을 울려?" 이러면서 싸움 일보직전..그때 임재범씨 부인께서 울먹한 목소리로 다들 구경만 하지 말고 말려주세요..라고 해서..제가 바로 뛰어나가 임재범씨를 안고 말리게 되었죠. 반대쪽은 누가 말렸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임재범씨 안고 하층 지하철 타는 곳으로 끌고 가는데 정말 힘이 장사입니다..덩치도 정말 좋구요. 말리며 눈을 보았는데 빨갛게 충혈되어 더욱 무섭더군요..ㄷㄷㄷ 화가 좀 누그러 들었는지 저에게 쉽게 이끌려 계단을 내려가길래 엄마 손잡고 울면서 내려오는 딸 손도 같이 잡고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지하철만 타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 지하철 승강장 바로 앞까지 데려다 놓고..계단 위로 다시 올라가는데 그 정장 입은 놈이 욕하면서 뛰어 오더군요. 계단에서 붙잡고 상층으로 끌고 올라가는데..이건 뭐 임재범에 비하면 수월하더군요..ㅋㅋ 암튼 그 사람 끌고 위로 데리고 올라갔는데..올라오면서 계속 하는 이야기가 "저XX 임재범 맞죠?" 계혹 이러길래 전 그때 그 사람이 임재범이구나 알았음. ㅡ,ㅡ ;; 아..고해부른 임재범이구나..이러면서 제 머리 속을 스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 유명한 사람이 왜 가족을 데리고 이런 거지같은 상황에 처하면서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닐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계속 임재범 맞죠? 이딴 소리 하길래..전 임재범인지 누군지 잘 모르겠구요. 그만 하세요..라고 말렸죠. 놓으라고 놓으라고 하는 걸..지금쯤이면 지하철 탔겠구나 싶어서..놔줬더니 촐랑거리면서 뛰어가더군요. 속으로 연예인이라고 한 몫 건지려고 하는구나 버리지 같은 놈이라고 욕하고 전 볼일 보러 갔습니다. 오늘 임재범 힘들게 살아서 버스 타고 놀이동산 간 그런 이야기 해서 아..그때 그래서 임재범이 가족들하고 지하철을 타러 갔구나..생각이나 마음이 짠해져서 적어 봤습니다.^^ ]
현장에 있었던 H2O의 보컬 김준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내용. "어제 본 임재범, 정준하 사건 기사에 대해서......... 나는 재범이를 더 이상 자주 보지는 않는다. 워낙에 바쁠테고, 자유롭게 떠 도는 방랑자니까 그저 가끔 연락이 오는 정도다. 하지만 우리는 23년 전 의형제를 맺은 사이라 그는 영원히 내 동생이다.... 아주 오래 전 있었던 사소한 일을 한 방송 프로그램 홍보와 언론에 너무 이용 되는거 같아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다. 정확한 년도와 날짜는 기억할수 없지만 당시 재범은 91년 솔로 1집을 낸 후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에 반년 가까이 잡적했다 다시 나타나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 때였다. 당시 내가 살다시피 한 압구정동 로데오 길의 Barcool 이라는 카페에는 많은 예술가들의 집합소였다. 사진작가 김중만씨를 큰 형으로 가수들,배우들,모델들,사진작가들,인테리어 디자이너등.... 그 곳에 포켓볼 당구대가 있어서 정준하는 당구장이었던거로 착각하나보다. 재범이 역시도 당시에 유일하게 잠시라도 편히 쉬다 갈수 있는 곳이었다. 어느 날 우리끼리 모여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당시 무명이었던 막내 탁재훈이 이휘재 매니저로 방송 몇번 나왔던 정준하를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켰다. 그러니까 재범과 준하는 오래 안 선후배가 아니라 그날 첨 본 사이란 말이다. 준하도 당시 어렸으니 상황 파악도 잘 안됐을거다. 내가 보기에도 깐족 거리고 있었다.
방송에서 정준하가 이야기한 내용과는 다르게, 현장에 있었던 김준원에 따르면, 임재범과 정준하는 형 동생하는 사이가 아니라 초면이었고, 당구장도 아니었으며, "아직도 당구치세요" 한마디에 뺨을 때린 게 아니라, 몇 시간을 깐족거렸으며, 때린 걸 봤다는 글은 어디에도 없다. 한대 치려고 했는데 임재범이 안은게 아니라 차렷 자세로 다소곳이 훈계를 듣고 있었다는 게 목격자의 이야기..
폭력으로 불구속 입건까지 된건 임재범이 아니라 정준하임. 가증스럽게 방송에서 착하고 바보같은 척 포장질은 ㅎㄷㄷ함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25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98의1 K주점에서 탤런트 홍경인(22), 김진(23), 개그맨 정준하씨(28) 등 연예인 일행 4명이 다른 손님들과 싸움이 벌어져 경찰에 연행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들 연예인은 옆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이모씨(27.K대 4년)의 여자친구 2명이 사인을 받기 위해 홍씨 등과 합석하자 이씨가 일행을 데려나오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이 빚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정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현장에서 달아난 홍씨와 김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탤런트 홍씨와 김씨는 MBC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중이고 개그맨 정씨는 `쇼토요특급` 등에 출연하고 있다.
별별 개소리하는 인간들 많아도 임재범이 전혀 대응을 안하는거 보면 레알 보통 사람이 아닌거죠 .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보다 못해 나서서 대신 상황 설명 해줌. 고해 작곡 사건도 임재범 작곡 아니고 자기가 작곡했다고 고소한다고 난리치는 사람있었는데, 임재범이 단 한마디도 안해서 주변 관계자들이 나서서 임재범이 작곡하고 그 사람은 악보만 그렸다고 상황정리해줌. 그 작곡가 그 후로 안 보이는 듯
이거 목격한 사람의 글 [어제 나가수에서 임재범 어렵게 살았다는 이야기 나왔는데.. 임재범시 싸움 말린 이야기 좀 적어볼께요 ^^ 작년 9월 초쯤일거예요. 서울에서 회사 다닐때 회사 끝나고 복싱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웅성웅성 몇몇 사람들이 지하철 상층(지하철 타는 곳 바로 윗층)에 몰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하고 지켜 보았는데..한쪽엔 임재범씨와 부인 그리고 부인의 손을 잡은 딸. 한쪽엔 좀 호리호리하고 검정 정장 말끔하게 차려 입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쯤 되는 사람과 말싸움을 하고 있더군요. 그때 임재범씨 차림새는 머리가 좀 긴 편이고 수염이 덥수룩한 외모였구요. 첨엔 임재범인지 몰랐어요. 요 사진하고 비슷한 시기인진 모르겠지만..이 사진보다 머린 좀더 길었고 차림새가 좀 내추럴 하긴 했죠. 그냥 일반인 둘이 싸우는 줄 알았죠. 제가 처음부터 봤던 게 아니기 때문에 중간부터 말싸움 하는 부분은.. 임재범은 존댓말, 그 정장차림 사내는 반말 시비조였는데..계속 서로 맞받아치면서 말싸움하더군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정장 입은 사람이 임재범 수염하고 차림새를 가지고 유치하게 막 비난 하던 게 기억나네요. 수염 좀 깎고 다녀라..꼬락서니가 그게 뭐냐 등등.. 처음부터 보질 않아서 첨에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분위기가 계속 안 좋아지자 딸이 울었습니다. 부인 분은 계속 임재범씨 팔을 잡고 그냥 가지고 하구요. 딸이 우니가 임재범씨가 정말 야수처럼 변하더군요. 목소리 정말 쩌렁쩌렁 합니다. "니가 내 딸을 울려?" 이러면서 싸움 일보직전..그때 임재범씨 부인께서 울먹한 목소리로 다들 구경만 하지 말고 말려주세요..라고 해서..제가 바로 뛰어나가 임재범씨를 안고 말리게 되었죠. 반대쪽은 누가 말렸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임재범씨 안고 하층 지하철 타는 곳으로 끌고 가는데 정말 힘이 장사입니다..덩치도 정말 좋구요. 말리며 눈을 보았는데 빨갛게 충혈되어 더욱 무섭더군요..ㄷㄷㄷ 화가 좀 누그러 들었는지 저에게 쉽게 이끌려 계단을 내려가길래 엄마 손잡고 울면서 내려오는 딸 손도 같이 잡고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지하철만 타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 지하철 승강장 바로 앞까지 데려다 놓고..계단 위로 다시 올라가는데 그 정장 입은 놈이 욕하면서 뛰어 오더군요. 계단에서 붙잡고 상층으로 끌고 올라가는데..이건 뭐 임재범에 비하면 수월하더군요..ㅋㅋ 암튼 그 사람 끌고 위로 데리고 올라갔는데..올라오면서 계속 하는 이야기가 "저XX 임재범 맞죠?" 계혹 이러길래 전 그때 그 사람이 임재범이구나 알았음. ㅡ,ㅡ ;; 아..고해부른 임재범이구나..이러면서 제 머리 속을 스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 유명한 사람이 왜 가족을 데리고 이런 거지같은 상황에 처하면서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닐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계속 임재범 맞죠? 이딴 소리 하길래..전 임재범인지 누군지 잘 모르겠구요. 그만 하세요..라고 말렸죠. 놓으라고 놓으라고 하는 걸..지금쯤이면 지하철 탔겠구나 싶어서..놔줬더니 촐랑거리면서 뛰어가더군요. 속으로 연예인이라고 한 몫 건지려고 하는구나 버리지 같은 놈이라고 욕하고 전 볼일 보러 갔습니다. 오늘 임재범 힘들게 살아서 버스 타고 놀이동산 간 그런 이야기 해서 아..그때 그래서 임재범이 가족들하고 지하철을 타러 갔구나..생각이나 마음이 짠해져서 적어 봤습니다.^^ ]
영혼이 너무 맑아서 더 상처받고 힘든 분
아내와 딸을 위해 어쩔 수없이 세상으로 나왔다가 다시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가버린 것 같은...
임재범님 말도 진짜조리있게 잘하심
임재범님 복싱 전적도 4전 3승 2KO 지금이야 좀 덩치가 작아지셨지만 옛날 사진들에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랑 비교해보면 진짜
골격이 장난이 아니다.
얼굴만 큼
@@ruffgook ???? 임재범 키가 182임 개소리 ㄴㄴ 신동엽 옆에 있으니까 거인이던데
이덕화랑 나란히 서있는데 너무 덩치 차이가 많이 나서 따로 찍은 줄 .
복싱 전적도 있음??
임재범씨 어쨋든 아버지는떠났고 손지창동생과 잘지내시고
모습보여주세요.
정말보기좋아요
노래도 잘하시고. 상대방에 예의와 배려심도 깊고 인성이 좋내요
? 저기 좀 더 알아보고오세요 개쓰레기임
@@user-qh5vb8hv6y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니 저영상을 보고 도대체 어디서 예의랑 배려심??
취객을 ㄹ자로 만들었다 ㅋㅋㅋㅋㅋ
맨날 루머가 항상 그런식이었지. 시비 걸리고 거기에 대응하면 모든 화살이 자기한테 돌아오는 그런 현실. 자기도 얼마나 답답했을까.
임재범 씨 보고 싶다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유튜브에 임재범 공식채널이 있고 각종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멋집니다.
임재범 다시 나와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다
보컬로써 최전성기때. 은둔했으면 충분하다
우리는 그동안 최전성기가 지난 임재범에 감동받았다는걸 아시나요?
ㅠㅠ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유튜브에 임재범 공식채널이 있고 각종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갓재범 형님 사랑합니다
임재범 썩히는게 아깝다
아직도 충분히 팔릴수 있는 스타성이 있는데 왜 활동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안하는거지
부인 돌아가셨잖수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유튜브에 임재범 공식채널이 있고 각종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너무 멋잇다
임재범 형님 사랑합니다.
멋있다 ..
잘났지 임재범이면
임재범님💛💛💛
따뜻한 사람이고 생각이 깊으신데 감성이 워낙풍부하고 예민하시다보니 그런 상황이 많이 생기는듯요
홍기 옷 스타일 나만 거슬리는건가 ㅎㅎ 이상하다 정말 아무튼 임재범님과 시간보내신거 축복이네요
진짜 잘생겼다
진짜 남자답게 생기심
호랑이 그자체
이홍기 소속사 대표가 말끊지 말라고 한 이유는. 나가수때 임재범이 맹장수술과 심한 몸살로 하차하게되서 하차소감 녹화하고있었는데 말이 좀 길어지자 이소라가 임재범 말을 끊었음. 그거에 임재범이 이소라에게 호통친 썰이 있음. 그거 때문에 이홍기 소속사 대표가 말해준듯. 미국간게 나가수 직후였으니까
이재범님노래부르는보습 보고싶어요
이거 목격한 사람의 글 [어제 나가수에서 임재범 어렵게 살았다는 이야기 나왔는데..
임재범시 싸움 말린 이야기 좀 적어볼께요 ^^
작년 9월 초쯤일거예요. 서울에서 회사 다닐때 회사 끝나고 복싱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웅성웅성 몇몇 사람들이 지하철 상층(지하철 타는 곳 바로 윗층)에 몰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하고 지켜 보았는데..한쪽엔 임재범씨와 부인 그리고 부인의 손을 잡은 딸.
한쪽엔 좀 호리호리하고 검정 정장 말끔하게 차려 입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쯤 되는 사람과 말싸움을 하고 있더군요.
그때 임재범씨 차림새는 머리가 좀 긴 편이고 수염이 덥수룩한 외모였구요. 첨엔 임재범인지 몰랐어요.
요 사진하고 비슷한 시기인진 모르겠지만..이 사진보다 머린 좀더 길었고 차림새가 좀 내추럴 하긴 했죠.
그냥 일반인 둘이 싸우는 줄 알았죠. 제가 처음부터 봤던 게 아니기 때문에 중간부터 말싸움 하는 부분은..
임재범은 존댓말, 그 정장차림 사내는 반말 시비조였는데..계속 서로 맞받아치면서 말싸움하더군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정장 입은 사람이 임재범 수염하고 차림새를 가지고 유치하게 막 비난 하던 게 기억나네요.
수염 좀 깎고 다녀라..꼬락서니가 그게 뭐냐 등등.. 처음부터 보질 않아서 첨에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분위기가 계속 안 좋아지자 딸이 울었습니다. 부인 분은 계속 임재범씨 팔을 잡고 그냥 가지고 하구요.
딸이 우니가 임재범씨가 정말 야수처럼 변하더군요. 목소리 정말 쩌렁쩌렁 합니다.
"니가 내 딸을 울려?" 이러면서 싸움 일보직전..그때 임재범씨 부인께서 울먹한 목소리로 다들 구경만 하지 말고 말려주세요..라고 해서..제가 바로 뛰어나가 임재범씨를 안고 말리게 되었죠. 반대쪽은 누가 말렸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임재범씨 안고 하층 지하철 타는 곳으로 끌고 가는데 정말 힘이 장사입니다..덩치도 정말 좋구요.
말리며 눈을 보았는데 빨갛게 충혈되어 더욱 무섭더군요..ㄷㄷㄷ
화가 좀 누그러 들었는지 저에게 쉽게 이끌려 계단을 내려가길래 엄마 손잡고 울면서 내려오는 딸 손도 같이 잡고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지하철만 타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 지하철 승강장 바로 앞까지 데려다 놓고..계단 위로 다시 올라가는데 그 정장 입은 놈이 욕하면서 뛰어 오더군요. 계단에서 붙잡고 상층으로 끌고 올라가는데..이건 뭐 임재범에 비하면 수월하더군요..ㅋㅋ 암튼 그 사람 끌고 위로 데리고 올라갔는데..올라오면서 계속 하는 이야기가 "저XX 임재범 맞죠?" 계혹 이러길래 전 그때 그 사람이 임재범이구나 알았음. ㅡ,ㅡ ;;
아..고해부른 임재범이구나..이러면서 제 머리 속을 스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 유명한 사람이 왜 가족을 데리고 이런 거지같은 상황에 처하면서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닐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계속 임재범 맞죠? 이딴 소리 하길래..전 임재범인지 누군지 잘 모르겠구요. 그만 하세요..라고 말렸죠.
놓으라고 놓으라고 하는 걸..지금쯤이면 지하철 탔겠구나 싶어서..놔줬더니 촐랑거리면서 뛰어가더군요.
속으로 연예인이라고 한 몫 건지려고 하는구나 버리지 같은 놈이라고 욕하고 전 볼일 보러 갔습니다.
오늘 임재범 힘들게 살아서 버스 타고 놀이동산 간 그런 이야기 해서 아..그때 그래서 임재범이 가족들하고 지하철을 타러 갔구나..생각이나 마음이 짠해져서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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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취객 면상좀 보고싶네 겁나 뚜드려패고싶네
개그맨 김수용과의 시비썰 보다가
들어왔어요
딴건 모르겠고
이대근 성대모사만큼은 정말 잘한다
화장실로 따라와에서 빵터짐
홍기씨도 노래도 참 잘하시고 멋있습니다.
재범~~~
where are you😭
사회에 버러지들이 너무 많은거같다
정현돈은 시대를 잘타고났어.
눈빛 진짜 무섭다 ㅎ 멋있게 무습네
이번 공연에서도, 진짜 수척해 보이시는데도
그 눈빛은 진짜...와... "신난다지야결아" 님 말씀대로 멋있게 무서우셨어요😋 카리스마 진짜... 와우!!! 본투비...👍💕
요즘 임재범영상이 추천으로 뜨나 왜 이 오래된 영상에 갑자기 악플이 달리지 ㅋㅋ
이홍기는 미용실 사장님처럼 옷입었네
왕비혼줄 알았어요ㅋ
카리스마있긴하네 처 이럴때표정무섭긴함
아씨 홍기 이야기 끊기너 ㅋㅋㅋㅋ 궁금한데 ㅋ
10초에 나오는 노래제목좀..ㅎ
임재범 6집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진짜수드래곤한테깔어
그랬나요?
이홍기
코디가 안티인가?
HONGKI!
노홍철같다
wooaaa... the daddy yelling his son....hahaha they are cute hongki looks like he surprise when his dad yell at him.
시벌 썸네일 바보킴 하의실종인줄
정준하 뺨
김수용 카페
시비 터는 승객 쪽 유형이신 듯
@@hooyou2327ㅋㅋㅋ
바비킴 바지벗고있는줄
有中文翻譯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뭔가 남자도.. 숏펜츠가 유행했음 ㅋㅋㅋㅋ
머리크기 실화임 cg로 확대한줄
덩치도 cg로 확대한 수준인데ㅋ 저 덩치에 저 머리크기면 딱 인데요 ㅋ
머리가 커도 덩치가 커서 비율이 그렇게 이상할 정돈 아님ㅋㅋ운동하시면 완전 떡사기 되실듯
크긴한데 머리가 산발이라 훨씬커보이는거
얘기하실때 살짝 최홍만 이보여요 ~^^
정준하는 맞았다던데 무슨 정의의사도??
현장에 있었던 H2O의 보컬 김준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내용. "어제 본 임재범, 정준하 사건 기사에 대해서......... 나는 재범이를 더 이상 자주 보지는 않는다. 워낙에 바쁠테고, 자유롭게 떠 도는 방랑자니까 그저 가끔 연락이 오는 정도다. 하지만 우리는 23년 전 의형제를 맺은 사이라 그는 영원히 내 동생이다.... 아주 오래 전 있었던 사소한 일을 한 방송 프로그램 홍보와 언론에 너무 이용 되는거 같아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다. 정확한 년도와 날짜는 기억할수 없지만 당시 재범은 91년 솔로 1집을 낸 후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에 반년 가까이 잡적했다 다시 나타나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 때였다. 당시 내가 살다시피 한 압구정동 로데오 길의 Barcool 이라는 카페에는 많은 예술가들의 집합소였다. 사진작가 김중만씨를 큰 형으로 가수들,배우들,모델들,사진작가들,인테리어 디자이너등.... 그 곳에 포켓볼 당구대가 있어서 정준하는 당구장이었던거로 착각하나보다. 재범이 역시도 당시에 유일하게 잠시라도 편히 쉬다 갈수 있는 곳이었다. 어느 날 우리끼리 모여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당시 무명이었던 막내 탁재훈이 이휘재 매니저로 방송 몇번 나왔던 정준하를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켰다. 그러니까 재범과 준하는 오래 안 선후배가 아니라 그날 첨 본 사이란 말이다. 준하도 당시 어렸으니 상황 파악도 잘 안됐을거다. 내가 보기에도 깐족 거리고 있었다.
방송에서 정준하가 이야기한 내용과는 다르게, 현장에 있었던 김준원에 따르면, 임재범과 정준하는 형 동생하는 사이가 아니라 초면이었고, 당구장도 아니었으며, "아직도 당구치세요" 한마디에 뺨을 때린 게 아니라, 몇 시간을 깐족거렸으며, 때린 걸 봤다는 글은 어디에도 없다. 한대 치려고 했는데 임재범이 안은게 아니라 차렷 자세로 다소곳이 훈계를 듣고 있었다는 게 목격자의 이야기..
폭력으로 불구속 입건까지 된건 임재범이 아니라 정준하임. 가증스럽게 방송에서 착하고 바보같은 척 포장질은 ㅎㄷㄷ함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25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98의1 K주점에서 탤런트 홍경인(22), 김진(23), 개그맨 정준하씨(28) 등 연예인 일행 4명이 다른 손님들과 싸움이 벌어져 경찰에 연행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들 연예인은 옆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이모씨(27.K대 4년)의 여자친구 2명이 사인을 받기 위해 홍씨 등과 합석하자 이씨가 일행을 데려나오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이 빚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정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현장에서 달아난 홍씨와 김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탤런트 홍씨와 김씨는 MBC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중이고 개그맨 정씨는 `쇼토요특급` 등에 출연하고 있다.
별별 개소리하는 인간들 많아도 임재범이 전혀 대응을 안하는거 보면 레알 보통 사람이 아닌거죠 .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보다 못해 나서서 대신 상황 설명 해줌. 고해 작곡 사건도 임재범 작곡 아니고 자기가 작곡했다고 고소한다고 난리치는 사람있었는데, 임재범이 단 한마디도 안해서 주변 관계자들이 나서서 임재범이 작곡하고 그 사람은 악보만 그렸다고 상황정리해줌. 그 작곡가 그 후로 안 보이는 듯
강한척개오지네ㅋㅋ
뭔 강한척이야 실제로 복싱 아마추어 선수였는데 일반인 정도는 개 씹바르지
님 같은 분이 임재범한테 지하철에서 시비를 털지요.
길가던 중고딩이 시비걸어도 오줌싸죠?
댓글 수준 한심하다
으.....허세...
???저게 무슨 허세? 굉장히 겸손한데요??? 임재범 처럼 빈말로라도 허세 안 떠는 사람 별로 없던데
허세도 저와꾸나오니까 부리는거야ㅋㅋㅋㅋ 너같은 새끼가 임재범처럼 말하면 ㅂㅅ 찐따 티나고 ㅋㅋ 임재범을 보고 보통 사람은 멋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걸보고 허세라고 느끼는걸보니 열등감에 쳐찌들어 사람간에 관계가 원만하지않은 아싸인가 보구나?ㅋㅋㅋㅋ 나가뒤져 그냥ㅎ
그따구로 글싸지를거면 유튜브 탈퇴해라 개좆밥같이 보임
@@JJ용훈이고추 느그들 글투에서 무식한 냄새 푹푹 풍긴다... 임재범 영상 찾아볼정도면... 수준 알만하지.. 조폭영화 그만좀 보고.. 느그들 부모나 챙겨 한심이들아
@@feelfill-it_muzikspirits9302 느그들 글투에서 무식한 냄새 푹푹 풍긴다... 임재범 영상 찾아볼정도면... 수준 알만하지.. 조폭영화 그만좀 보고.. 느그들 부모나 챙겨 한심이들아
저러고 위협적인 사람으로 보이면 좋나. 깽판 쟁이
자식이 우는데 그럼 병신처럼 찌질거리는 사람이 니 아버지인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 저 상황에서 화 안내면 나가 죽어야지 자기 자식이 울고 자기 아내가 모욕 당하는데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별 ;;
님 집안 가풍이 그런거면 뭐 할 수 없지만
이거 목격한 사람의 글 [어제 나가수에서 임재범 어렵게 살았다는 이야기 나왔는데..
임재범시 싸움 말린 이야기 좀 적어볼께요 ^^
작년 9월 초쯤일거예요. 서울에서 회사 다닐때 회사 끝나고 복싱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웅성웅성 몇몇 사람들이 지하철 상층(지하철 타는 곳 바로 윗층)에 몰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하고 지켜 보았는데..한쪽엔 임재범씨와 부인 그리고 부인의 손을 잡은 딸.
한쪽엔 좀 호리호리하고 검정 정장 말끔하게 차려 입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쯤 되는 사람과 말싸움을 하고 있더군요.
그때 임재범씨 차림새는 머리가 좀 긴 편이고 수염이 덥수룩한 외모였구요. 첨엔 임재범인지 몰랐어요.
요 사진하고 비슷한 시기인진 모르겠지만..이 사진보다 머린 좀더 길었고 차림새가 좀 내추럴 하긴 했죠.
그냥 일반인 둘이 싸우는 줄 알았죠. 제가 처음부터 봤던 게 아니기 때문에 중간부터 말싸움 하는 부분은..
임재범은 존댓말, 그 정장차림 사내는 반말 시비조였는데..계속 서로 맞받아치면서 말싸움하더군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정장 입은 사람이 임재범 수염하고 차림새를 가지고 유치하게 막 비난 하던 게 기억나네요.
수염 좀 깎고 다녀라..꼬락서니가 그게 뭐냐 등등.. 처음부터 보질 않아서 첨에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분위기가 계속 안 좋아지자 딸이 울었습니다. 부인 분은 계속 임재범씨 팔을 잡고 그냥 가지고 하구요.
딸이 우니가 임재범씨가 정말 야수처럼 변하더군요. 목소리 정말 쩌렁쩌렁 합니다.
"니가 내 딸을 울려?" 이러면서 싸움 일보직전..그때 임재범씨 부인께서 울먹한 목소리로 다들 구경만 하지 말고 말려주세요..라고 해서..제가 바로 뛰어나가 임재범씨를 안고 말리게 되었죠. 반대쪽은 누가 말렸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임재범씨 안고 하층 지하철 타는 곳으로 끌고 가는데 정말 힘이 장사입니다..덩치도 정말 좋구요.
말리며 눈을 보았는데 빨갛게 충혈되어 더욱 무섭더군요..ㄷㄷㄷ
화가 좀 누그러 들었는지 저에게 쉽게 이끌려 계단을 내려가길래 엄마 손잡고 울면서 내려오는 딸 손도 같이 잡고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지하철만 타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 지하철 승강장 바로 앞까지 데려다 놓고..계단 위로 다시 올라가는데 그 정장 입은 놈이 욕하면서 뛰어 오더군요. 계단에서 붙잡고 상층으로 끌고 올라가는데..이건 뭐 임재범에 비하면 수월하더군요..ㅋㅋ 암튼 그 사람 끌고 위로 데리고 올라갔는데..올라오면서 계속 하는 이야기가 "저XX 임재범 맞죠?" 계혹 이러길래 전 그때 그 사람이 임재범이구나 알았음. ㅡ,ㅡ ;;
아..고해부른 임재범이구나..이러면서 제 머리 속을 스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 유명한 사람이 왜 가족을 데리고 이런 거지같은 상황에 처하면서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닐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계속 임재범 맞죠? 이딴 소리 하길래..전 임재범인지 누군지 잘 모르겠구요. 그만 하세요..라고 말렸죠.
놓으라고 놓으라고 하는 걸..지금쯤이면 지하철 탔겠구나 싶어서..놔줬더니 촐랑거리면서 뛰어가더군요.
속으로 연예인이라고 한 몫 건지려고 하는구나 버리지 같은 놈이라고 욕하고 전 볼일 보러 갔습니다.
오늘 임재범 힘들게 살아서 버스 타고 놀이동산 간 그런 이야기 해서 아..그때 그래서 임재범이 가족들하고 지하철을 타러 갔구나..생각이나 마음이 짠해져서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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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같은 사람때문에 연예인들 자살하고 그러는거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그렇게 갈아먹으면서 살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냐? 임재범님 좀 내비둬라
요놈 잡았다
검거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