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막걸리를 준다? 그 오해와 진실(과일나무, 정원수 시비, 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막걸리 시비 허와 실, 나무에 막걸리를 주려면? 막걸리 시비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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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2

  • @한국종합꿀벌연구소
    @한국종합꿀벌연구소 6 місяців тому

    각 지역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에게 효모균 유산균 고초균 광합성균 4가지 미생물 무료로 줍니다.
    일반인에게는 종류 봉지당 1000원대정도 받습니다.
    막걸리에 효모균과 다소의 영양소가 있으므로 조금 효과는 있습니다.
    막걸리를 특효약으로 떠벌리는 시대흐름에 뒤떨어진 유튜버들도 간간히 있습니다.
    그럴바엔 과일나무 뿌리위에 자신의 똥과 오줌 시도때도 없이 퍼질러싸면 그쪽이 더 효과적입니다ㅠ
    막걸리 살돈으로 미생물 사다 넣으시면 더욱더 아주 마니 좋습니다.
    문화와 농법이 발전한 시대에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농법을 권장합니다.

  • @백기문-i9v
    @백기문-i9v Рік тому +1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 @TheBOBSP
    @TheBOBSP 5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자막도 그렇고 말씀도 그렇고 4분 03초 쯤에 "막걸리 액체에 담긴 뿌리가"라고 하셨는데 막걸리 액체에 뿌리가 왜 담기는지 의문. "뿌리가 막걸리라는액체로 된 물질에 의해서"나 아니면 "뿌리가 막걸리에 의해서"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지. 왜냐하면 (나무) 뿌리를 막걸리 같은 액체에 담아두진 않기 때문에...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5 місяців тому

      배수도 잘 안 되는 땅의 나무 뿌리에 막걸리를 너무 많이 부으면 뿌리가 막걸리 액체에 담겨서 자칫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TheBOBSP
      @TheBOBSP 5 місяців тому

      @@손바닥농장 막걸리 액체에 담긴 뿌리라고 해서 뭔 소린가 했는데 그런 얘기였군요. 추가 설명을 해 주시니 이해가 되긴 하네요.

  • @오얏-f5r
    @오얏-f5r 3 місяці тому

    막걸리공장에서 막걸리 지끼미를 준다길래 쓰임있나 선생님께 찾아왔는데 찌꺼기가 별볼일 없나보네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3 місяці тому

      그렇진 않습니다. 막걸기 효용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한 점입니다. 나름 거름으로 좋은 점 있습니다.

  • @applelove_kr
    @applelove_kr 2 роки тому +2

    영양공급이 풍부한 지금은 과거와는 방식을 달리해야 하는데, 여전히 과거 못살던 시대의 습관을 고수하는 게 종종 보이더군요. 하다못해 복날에 보신탕 먹는 것도, 그건 단백질이 부족했던 옛날이나 유효했지, 매일 고기를 먹는 지금은 오히려 복날만이라도 고기 안 먹는 게 건강에는 더 좋을텐데요...
    저희 과수원은 벌써 30년 넘게 복합비료를 지극정성(!)으로 뿌려서, 아무리 봐도 질소 과잉인데, 아버지는 밭에 비료 안 주면 큰일 나는 줄 알고 계셔서 설득에 애를 먹었습니다^^; 연세 지긋한 아버지를 겨우 설득해서 올해는 과수원에 비료를 안 주기로 했습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1

      네, 저와 생각이 같아서 제가 힘을 얻습니다.

  • @클래식마인드
    @클래식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2

    막걸리의 효능은 영양학적인 접근보단 미생물 활용에대한 접근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영양제도 들이부으면 작물한테 좋을리 없죠

  • @하비삐
    @하비삐 2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발근제나 활력제 아토닉을 공급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경석-e2u
    @박경석-e2u 2 роки тому +1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푸른하늘-y5r
    @푸른하늘-y5r 2 роки тому +1

    70년대에 시들시들하던 나무에 막걸리를 뿌려쥤던 기억을 떠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농주가 사람뿐 아니라 일하는 소나 죽어가는 나무까지 기운을 돋아주는 생명수였습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네, 제 영상 그대로입니다. 영양이 부족한 땅에는 막걸리라도 주는 것이 낫는데 버리는 것이 아니라면 퇴비를 주는 것이 낫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퐝퐝-j2u
    @퐝퐝-j2u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작년에 고추밭에 막걸리 트랩해서 담배나방은 좀 잡았어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네, 유인방제법은 다른 곳 해충 유입이 염려되지만 나방 사전 방제로는 효과있는 방제법입니다. 1마리 잡으면 수십 내지 수백마리 잡은 셈입니다.

  • @박기철-t9v
    @박기철-t9v 2 роки тому +2

    작년 막걸리트랩을 설치하려고 신동에 막걸리를 구하려 갔더니
    막걸리로 농사를 지으려고 구하러 오시는분이 있었습니다.
    양조장 여주인은 물과 1:1로 희석하여 주라고 하더군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아, 네 그러셨습니까? 효과는 제 영상에서처럼 될 겁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місяці тому

      네.... 생막걸리 미생물이 많고 또한 미생물이 번식하면 양분은 많습니다. 문제는 가성비이죠. 또한 주는 횟수나 농도 등 노하우가 있어야 할 겁니다. 자칫하면 가스 발생도 염려됩니다.

  • @대나무-i
    @대나무-i 2 роки тому +1

    ‘고객이 효과를 확인하기 힘들수록 팔기 좋은 물건이 된다’는 말이 있죠. 발근제 회사마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 하지만 기술센터나 교수님들이 발근제 추천하는 걸 본적이 없네요. 작물 재배 지침서 같은데서도 본적이 없고요. 정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면 직무유기 아닐까싶은데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발근제는 삽목을 할 때도 쓰이지만 과수나무는 물론, 고추 정식할 때 발근제에 담그었다가 심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 양파재배에서 양파 심고 겨울 나서 봄 되어 발근제 살포, 인산가리 살포 그냥 맹물 살포 비교한 영상이 있습니다.

    • @프로농부를향하여
      @프로농부를향하여 2 роки тому

      그분들이 꼭 얘기 해야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또 언급 안 했다고 직무유기는 아닙니다 발근제를 꼭 써야 한다는 필수 물질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대나무-i
      @대나무-i 2 роки тому

      @@손바닥농장 가능하시면 그 발근제 영상 출처와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 @대나무-i
      @대나무-i 2 роки тому

      @@프로농부를향하여 제 말은 발근제가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어디에 있나 하는 것입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대나무-i 발근제 정확히 말해서 발근촉진제, 발근 보조제 여러 성분 중 발근에 도움을 주는 것은 여럿 있습니다. 생장호르몬 계통, 휴믹산 등 부식산, 인산 등 몇 가지 산 등이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발근제도 그 성분의 차이가 잇을 것입니다. 이 발근제 나온 것은 수십년도 더 되었습니다 저는 루츠를 사용하는데 그게 효과가 커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쩌다 선택한 것이 자꾸 그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발근에 대해서 더 구체적인 것을 알고 싶으면 인터넷에 발근제에 대한 여러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침이슬-k3z
    @아침이슬-k3z 2 роки тому

    손바닥농장님 사시는곳이 어디신가요
    영상잘보았습니다 막걸리 때문에 돼지들이 찾아 올까 두렵습니다
    지금도 돼지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1

      아 그런 어려움도 있군요. 맷돼지가 극성이군요. 저는 성주의 한 시골에 텃밭농장을 마련하여 생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거기에서 상주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대구 본 집에서 내년 봄만 기다랍니다.

  • @고양이네잡화점
    @고양이네잡화점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의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추가로 제가 실험과 원리적인 부분을 말씀드려볼게요.
    제가 베란다에 채소좀 먹자고 키웠습니다. 물 주기가 귀찮았어요. 그래서 밑에 용기를 담아 천으로 올려키웠습니다.
    어느 정도 자라니 이게 하루에 300미리 이상 물을 쳐먹드라구요. 식물마다 달랐습니다. 어쨋든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 물을 많이 줘야되기에 이번엔 호스로 위에서 쫄쫄 흐르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성장한 식물은 여전히 미친듯이 물을 먹고 덜자란 식물은 과습으로 피를 봤습니다.
    그리고 습힌 흙 속에 곡물응애, 선충인지 실지렁이인지가 득실댔습니다. 친구가 과실을 키우는데 비오킬을 뿌려도 별 효과가 없답니다.
    그렇다고 찌끔 키우는데 농약치긴 뭐하고 하여 인터넷 보고 기름, 마요네즈, 식초, 맥주, 마늘즙 어쩌구 저쩌구를 하나씩 시험해봤습니다.
    저는 인터넷의 정보가 확실한 내역이 아니면 일단 안믿고 보는 성격이라 하나하나 다 실험했습니다. 대충 선생님이 말씀하신 원리와 양에따라 독이 될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결과입니다.
    그건 선생님도 잘 아실테니 설명이 필요없고...
    알콜입니다. 집에 소독용 알콜을 말통으로 사놔서 뿌려봤는데 딸기에 뿌렸다가 딸기가 하루만에 급사했습니다.
    검색하면 농촌진흥청인지 어딘지 공인된 자료를 뿌려놔서 몇%에 식물이 어떻게 되나를 알 수 있는데 검색없이 해보았던 저는 당시 테스트로 키우던 사계절 딸기를 죽여 모종을 새로 샀죠.
    과습으로 인해 생긴 많은 표본으로 실험한 바
    진드기나 톡토기같은 기문기관을 가진 생물은 마요네즈류의 기름류에 죽는데...
    점막류 지렁이 계열은 더 화학적으로 독한 알콜, 락스, 마늘즙에 죽더라구요. 기름류에도 안죽고 물속에서도 살고 이게 3cm까지 크는걸 봐선 실지렁이인지 선충인지 애매합니다.
    선충에 실지렁이가 섞인 건지 알수가 없드라구요.
    15%이하의 알콜을 주니 3분만에 상추가 축 쓰러지드라구요. 눕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때 되니 다시 살아났습니다만 손바닥만큼도 안 자란 작은 식물은 영원히 눕더라구요.
    아마 알콜에 뿌리가 상하고 어느 정도 다량 뿌리를 가진 개체는 살아남고 회생 못 할 정도의 싹에 가까운 개체는 죽지않나 싶습니다.
    비오킬 등의 약도 마찬가지로 싹류에 뿌리니 죽지는 않는데... 성장을 멈췄습니다. 아마 뿌리 생장점이 죽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리는 알콜이 점막에 피해를 준다... 그거였습니다. 우리가 독한 술이나 리스테린 같은 걸 입에 물고 있으면 따겁잖습니까. 알콜이 닿으면 타들어가는겁니다.
    닿는 세균은 작살이 납니다. 인간 외피가 튼튼해서 그렇지 내부 점막에 닿으면 고통스러운거고...
    작은 생물, 얇은 뿌리는 도수 높은 알콜이 닿으면 작살나고 회복할 정도가 넘어서면 죽어버리는 원리였습니다.
    사람도 입안에 닿았다고 그렇게 따거운데 작은 생물은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선생님 말씀이 맞고 추가하자면 알콜의 도수에 따라 식물의 뿌리 강함에 따라 죽을 수도 살 수도 있습니다.
    알콜에 닿으면 작은 생물은 그냥 싸그리 죽더라구요.
    원래 겨울에 차 유리 녹이고 작업용으로 산 알콜인데
    지금은 분무기에 넣어 각종 소독에 쓰고 있습니다. 침대 같은거에 촉촉하게 뿌리면 독한 약 필요 없이 스며들며 미생물은 싸그리 죽는거고
    휘발성이라 금방 말라서 소독용으로 쓰고있습니다.
    소독용 알콜은 80%대입니다. 화분같은데 부으면 모든게 싸그리 죽습니다... 막걸리 맥주 정도 도수면 어린 식물에게도 만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설명 많이 부탁드립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이 식물 기르면서 해충 구제를 위해 해보신 여러가지 자세한 내용들이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많은 살아있는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tv7003
    @tv7003 Рік тому

    아직 잘 모르겠지만 4년생 샤인머스켓 밭 1800평에 물과 막걸리 유효 기간 15일 지난것 과 1대1 희석 하여 관주 할려고 합니다 괜찮겠습니까
    답장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Рік тому +1

      네, 버리는 막걸리가 있으면 과수나 정원수에 줄 수 있습니다. 희석 배수는 원액을 주어도 얼마 주지 않으면 상관 없고 희석을 하더라도 지나치게 주는 것은 자칫 해를 입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뮴-y1k
    @뮴-y1k 2 роки тому

    집안에 키우는 나무 화분 시들할 때 막걸리 줬다가 죽인 경우가 많아서 의아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겠네요. 어떤 성분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과학적인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사용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막걸리가 나무들에게 만병통치는 아니었다는 것! 인터넷에 해충박멸로 쓰이는 여러 민간요법?들이 과학적이지 않은 것도 많으니 주의하란 것! 옳은 말씀이십니다. 성분 따져서 생각해보면 너무도 당연한 것들인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들 시도 해보는 거 같아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김영근-e2w
    @김영근-e2w 2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
    저희 텃밭 주변에도 무농약 병해충 방제한다고 막걸리를 뿌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해충이 막걸리 먹고 취해서 낮잠을 자나 죽지는 않을것 같혀요 !!
    그리고 고추농사에 낙스 뽕뽕 식용류 마요네즈 이런걸 뿌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어떤 기작용을 해서 충해를 방지하는건지
    그부분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네, 식용유의 기름이 해충의 몸에 묻으면 기문(숨구멍)이 막혀 질식하여 죽습니다. 이 식용유가 잘 몯게 하기 위해 세제나, 달걀 노른자, 또 계란으로 만든 마요네즈를 섞어 치면 효과가 있습니다. 제 채널 재생목록 5번에 보면 여기에 대한 설명과 제가 직접 해본 결과가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여기에서 식용유나 세제 농도가 높으면 살충효과야 당연히 더 있는데 작물 잎에 엽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제 채널 5번 목록에 있습니다.

    • @김영근-e2w
      @김영근-e2w 2 роки тому

      @@손바닥농장 아 그렇군요
      5번 찾아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돌담
    @S돌담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아미노산 공급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네, 막걸리에도 몇 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제 영상에서 안내한 막걸리 성분 중 단백질이 분해되면 몇 가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뿌리에서 그 아미노산이 흡수되어지는 것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뿌리에서도 얼마간의 유기물질이 흡수되어진다는 이론은 있습니다만 극히 제한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대부분 무기양분이 흡수되어질 것입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정성환-q2h
    @정성환-q2h 2 роки тому

    글쎄요??
    저는 죽어가는 소나무에 막걸리를 물과 1:10으로 타서 주어 두번이나 살린적이 있는데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제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소나무 평소에는 비료나 퇴비 잘 안 줍니다.그러다가 생기가 적으면 막걸리 주면 회복됩니다. 이건 거기에 퇴비나 비료를 주어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 @기덕권-g8g
    @기덕권-g8g 2 роки тому

    혹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싶은데 가능할런지요?
    이메일이 있으시면 더 좋겠구요!

    • @손바닥농장
      @손바닥농장  2 роки тому

      네, 제 버릇 때문에 혹 오해를 받을까봐 주로 댓글과 답글로 주고받습니다. 메일은 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니 안 열어본 지 한 달이 훨씬 지낫네요. 전화도 그렇습니다. 오늘 온 전화 내일이나 모레 지나서 받기 일쑤여서 제 친구들은 이제 이해합니다. 댓글로 질문하기 어려운 것이 있으면 연락처를 남기면 제가 전화를 드리곤 합니다. 제가 채널을 만들고는 시청자분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제 나름대로의 약속은 있어 댓글은 여행을 가지 않은 한 하루를 넘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