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너 ▶영상보기]미국인과 영국인은 한국인보다 수능 영어 잘 풀 수 있을까? | 외국인과 한국인, 수능영어 함께 풀어보기 | 기부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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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이쯤에서 궁금해진다...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한국어능력시험을 본다면 어떨까...
✔ 출연진 소개
헤일리 : / haleeeavemealone
로렌 : / laurenkatemassey
#수능영어 #외국인반응 #외국인리액션 #코리너 #KOREIGNER
![[코리너 ▶영상보기]영국영어 미국영어 차이 딱 정리해준다! 미국과 영국 영어 단어, 영어 발음 차이점 上 | 영어회화 공부하고 있다면 확인! | 기부왕TV](http://i.ytimg.com/vi/vD_z4sZIVm4/mqdefault.jpg)
![미국 우등생이 수능 영어문제를 풀고 받은 충격적인 점수는?!｜American GF Tries Korea's SAT English Exam?! [국제커플]](/img/n.gif)
고1 ㅡ 사과는 맛있다
고2 ㅡ 사과, 아침에 먹는 상쾌한 한입
고3 ㅡ 내 몸을 깨우는 하루의 시작, 그 빨간맛에 대하여.
영어라고 하지 말고 그냥 영어학이라고 부르는게 맞는듯..
지금의 교육 방식이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인정해버리면 출제자들 본인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니 인정안하는거임
나도 겪었지만, 지금 이런 말도 안되는 학문을 언어라고 배우는 우리 10대들이 너무 안타깝다....
그래서교과과목졸업은필요없다는것
@블링블링 필요없는거는없겠죠
그러나그건 아니라는거죠
한국 영어는 회화영어가 아닌 영어학입니다 ㅋㅋㅋ
그게 진짜 머리아픈것
한국어와 국문학이 다르듯..
한국학생들은 실용회화를 먼저 배우고 싶은건데...정부가 그걸 못하고있지 그러니 학생들이 영어가 지겨워지거나 머리아파지는 것
대박 이런 컨텐츠 넘 잼나요
문법은 해석 안해도 되니까 진짜 쉬운 문제 중 하나임 이 영상에 나온 것도 쉽게 맞췄네
청춘을 수능에 올인해버린
대한민국 학생들 존경스럽다
외국인이 쓰는 영어 : 나는 배가 고프다. 그래서 지금 밥을 먹어야 한다.
교육부가 추구하는 수능 영어 : 나는 지난 2일 동안 그 어떠한 영양소를 섭취 하지 않았다. 그렇게 된다면 내 몸 속에서 다양한 신체적 화학 반응이 일어난다.......(생략) 그러므로 공복감이 있기 때문에 나는 지금 밥을 먹어야 한다.
걍 영어문제를 논문에서 따와도 한국식으로 조잡하게 바꾸지말고
그대로 써줬으면 함
ㄷㄷ... 재밋댜 ㅋㅋㅋㅋ
타일러도 수능 영어 다 틀렸어 ㅋㅋㅋ 괜찮아~~ 학자될것은 아니자나 ㅋㅋ
아니 외국인한테 한국 시험문제 풀게할거면 당연히 문제는 영어로 번역해서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한자어라 한문 모르면 국 영 수 다 힘들어집니다
원어민이 이상하다면 이상한거지 ~~
왜 한국인이 가르치는데?!?! 우리나라… 영어 미국인들은 문법 지키지않아… 왜 우리가 하냐고
수능은 정말 어렵네용 ㅌㅋㅋㅋㅋ
수능 지문들이 논문에서 따오는거라 쓸데없이 복잡하긴함
단지 논문에서 따와서 그런것도 아님;; 논문같은거 여기저기서 따와서 지들이 대충 또 조금씩 바꾸면서 조잡하게 만듦
문법이나 문장을 한국식으로 대체하기바쁨;
논문은 말이라도 되지
저건 말같지도 않은데ㅋㅋㅋ
어법 문제에서 2번은 앞의 experiment 지칭하니까 it은 문제가 없는데 왜 틀리다고 생각했을까 궁금
수능 영어 쓸데없이 어렵게 낸다.
근데 항상 영어 문제를 내면:
그냥: Apple is delicious 하면 될거를
This piece of magical art produced by a tree fulfilled my delicate heart and stomach such that nothing compared by itself could match; indeed. 이런식으로 하니까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 고등교육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국영수중 가장 쉽다…
진심으로 한국 교육 계획은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위대하다. 한국 교육의 목적은 집단의 지성화 집단의 영재화 이걸 목표로 한다. 한국 교육의 최종 목적은 대학의 논문을 읽고 이해하고 해석 할 수 있는 교육을 기본으로 가르치게 목표다. 예를 들어 영어를 보면 말하기와 듣기가 아닌 해석이다. 수능 지문에도 거의 원어 논문이 인용된다. 이 말은 이 시험 자체가 영어논문을 읽는 수준과 해석능력을 테스트 하는 거다. 즉 대한민국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의 교육 기본 목표가 대학 논문을 읽고 해석하게 만드는 교육이라는 거다. 그러니 대한민국의 교육을 받지 않은 원어민들도 영어 시험이 어렵게 느껴지는게 당연 한거고 즉 대한민국 국민들은 본인들은 모르지만 대학 논문을 읽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교육을 받아 왔다는 거다.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이름에 나와 있듯이 "너 대학에서 공부할 수준 돼?" 라는 걸 묻는게 이 시험 목적이다. 대한민국 전체를 영재화 시키겠다는 이 무지막지 하고도 무시무시한 교육 계획이 대한민국 교육계획 인거다. 그러니 얼마니 미치도록 위대한 교육계획인가 이 말이다. 모든 국민이 대학 수준의 논문을 읽고 이해하고 해석 할 수 있도록 기본 교육을 시키겠다는게....단순히 1차원적으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수능을 치루게 하는게 아니다. 단순히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에 취업하게 만드는 교육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계획은 "전 국민의 영재화 전 국민이 대학 수준의 논문을 읽고 쓰고 해석 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목적이다. 말 그대로 미친 전세계에 유례가 없는 교육 계획이고 목적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