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멤버 뽑은 거 아냐?” 첫 만남부터 장화신고 나 홀로 7.8km 탈주한 나인우의 역대급 등장에 모두가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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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배우 나인우가 역대급 신고식으로 ‘1박2일 시즌4’에 첫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김선호의 후임으로 나인우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1박2일’ 전통에 따라 새 멤버 나인우를 창문을 전부 가린 차량에 태워 납치했다. 차량 곳곳을 살펴보던 나인우는 “무섭다”라고 말하면서도 이내 태평하게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차량에서 내린 나인우에게 제작진은 장화를 건네며 “장화를 신고 강을 건너 길을 따라가면 오늘 하루를 보낼 베이스캠프(혹한기 훈련소)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혹한기 훈련소에 먼저 도착해 멤버들을 맞이하는 것이 나인우가 진행할 첫 미션이었던 것.
제작진은 “‘1박2일’에서는 개인 식량 구비가 불가능하다”면서 개인 식량과 휴대전화까지 수거했다. 나인우는 제작진에게 몸수색을 당하면서도 “신기하다” “화장실은 가게 해주냐?” 등의 질문을 건네며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