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도 힘들군요ᆢ전 보건교사 그만둘 예정입니다ㆍ한명 뽑아서 학교에서 오지게 부려 먹고 특히 코로나때 밤낮없이 주말까지 다 부려먹고 성과급 최하위에 잡일 다 하며 최근엔 학부모로부터 교권침해까지ᆢㅜ간호사 출신은 어딜가서 다 비슷하네요ᆢ3교대 안하는걸로. 매번 위안삼았고 한때 간호직과 보건교사를 저울질하며 고민했었는데 역시였네요ᆢ힘내세요~~
주사님, 안녕하세요? 이젠 아니시쥬? 저는 일행으로 지방직 5-6년 정도 하다 나온 전직 공무원입니다! 솔직히 민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현장에서 파이팅 넘치게 싸우다가 때려치고, 의원면직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8개월이 넘었네요!! 정말 공무원 말고도 할 게 많음을 요즘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저도 님처럼 새로운 일 배우며 잘 살고 있으니 부디 꼬동이님도 새 인생 누구보다 잘 살길 응원해요!❤
ㅜㅜ 주사님도 고생 많으신가봐요~ 병원에 있을 땐 탈임상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막상 공무원이 되어보니 또 다른 단점들과 스트레스가 있죠~ 저는 현재 병원에 재취업한지 4주차가 지났는데, 가끔씩 공무원 복지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ㅎㅎ 그래도 이런건 공무원이 좋았지~ 하면서요!! 하지만 업무는 별로 그립진 않아요! 병원 재취업한지 4주차인데, 생각보다 다시 배우는게 재밌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서 일만 하던 시절보다 활동량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는 거 같아요 ㅎㅎㅎ
@@참깨맘-u3o 각자 맡는 사업마다, 지역마다, 팀마다 모두모두 다르지만 일단 저의 경우에는 상사 스트레스가 크고 업무에 보람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있던 지역의 간호직 문제인데 낮은 직급에 업무 몰아주기가 심해서 정이 아주 탈탈 떨어집니다..ㅎㅎ 하지만 꿀빠는 자리에 가면 잠깐이라도 행복할 수 있고요, 특히 결혼, 육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공무원이 병원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이러한 장점 때문에 벗어나기 힘드네요. 저는 첫 발령부터 탈탈 태워진 케이스(민원사업)라 더 그만두고 싶은지는 몰라도 주변에 공무원 잘 맞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당ㅎㅎ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최합 기다리는 중인데 ,, 임상10년했더니 이제 그만 하고 싶더라구요 사실 6년은 나이트없는 근무라 그래도 버티며 다녔는데 일단 연봉은 어느정도 선에서 안 오르니 미래가 안 보이고 복지가 너무 없어서 ,, 연차 병가 써본적이 없네요ㅎㅎ 반대 상황이죠?! 저도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겟지만 그다음은 영어공부하면서 엔클 따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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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전직 간호사 현 공무원 너무 공감되는 제목이네요 병원이 오히려 워라벨 같아요(그나마)
😂😂 저는 공무원일땐 당연했던 병가와 연가 사용의 자유로움이 그립긴 해요!!
하지만 그거 외엔 딱히 그리운게 없기도 해요 ㅎㅎ
저도 간호직 공무원인데 진지하게 때려치우고 병원갈까 고민중입니다ㅜ
반가워요 주사님 >< !!
저도 고민 많이 하다가 결정 내린거라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그만두고 뭘 할지 미래에 대한 계획은 하고 나오는 걸 추천 드려요❤️
공무원 개똥같은거 퇴직금도 안주고 연금도 개악이고 ㅋㅋ 너무 잘하셨네요
앜ㅋㅋ 감사합니다❤❤
간호직도 힘들군요ᆢ전 보건교사 그만둘 예정입니다ㆍ한명 뽑아서 학교에서 오지게 부려 먹고 특히 코로나때 밤낮없이 주말까지 다 부려먹고 성과급 최하위에 잡일 다 하며 최근엔 학부모로부터 교권침해까지ᆢㅜ간호사 출신은 어딜가서 다 비슷하네요ᆢ3교대 안하는걸로. 매번 위안삼았고 한때 간호직과 보건교사를 저울질하며 고민했었는데 역시였네요ᆢ힘내세요~~
우와 간호사 면허증으로 할 수 있는 최고 직렬이라고 생각한 보건교사도 녹록지 않은가보네용 ㅜㅜ 고생 많으셨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잔잔한 비지엠 깔면 더 좋을거 같아용~♡
꼬동이님 화이팅♡
고마워~ 참고할겡
やっぱり癒されます🖤😊😊
주사님, 안녕하세요? 이젠 아니시쥬?
저는 일행으로 지방직 5-6년 정도 하다 나온 전직 공무원입니다!
솔직히 민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현장에서 파이팅 넘치게 싸우다가 때려치고, 의원면직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8개월이 넘었네요!!
정말 공무원 말고도 할 게 많음을 요즘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저도 님처럼 새로운 일 배우며 잘 살고 있으니 부디 꼬동이님도 새 인생 누구보다 잘 살길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도 면직 전에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행직 주사님들이랑 함께 근무해보니 행정공무원이 얼마나 힘든지 가까이에서 보고 느꼇어요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들어가기 어렵다는 일행직도 합격하시고 6년이나 근무하셨던 분이라면 어딜가서도 척척 잘해내실 분이라고 믿어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간호직 공무원인데 병원가고 싶어요,,ㅠㅠ
왜요?? 저는 졸업하고 임상에만 계속있는데 탈 임상하려는 사람 많고든요.. 그쪽일 안해봐서 어떤지 궁금하네요
ㅜㅜ 주사님도 고생 많으신가봐요~
병원에 있을 땐 탈임상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막상 공무원이 되어보니 또 다른 단점들과 스트레스가 있죠~
저는 현재 병원에 재취업한지 4주차가 지났는데, 가끔씩 공무원 복지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ㅎㅎ 그래도 이런건 공무원이 좋았지~ 하면서요!! 하지만 업무는 별로 그립진 않아요!
병원 재취업한지 4주차인데, 생각보다 다시 배우는게 재밌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서 일만 하던 시절보다 활동량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는 거 같아요 ㅎㅎㅎ
@@참깨맘-u3o 각자 맡는 사업마다, 지역마다, 팀마다 모두모두 다르지만 일단 저의 경우에는 상사 스트레스가 크고 업무에 보람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있던 지역의 간호직 문제인데 낮은 직급에 업무 몰아주기가 심해서 정이 아주 탈탈 떨어집니다..ㅎㅎ 하지만 꿀빠는 자리에 가면 잠깐이라도 행복할 수 있고요, 특히 결혼, 육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공무원이 병원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이러한 장점 때문에 벗어나기 힘드네요. 저는 첫 발령부터 탈탈 태워진 케이스(민원사업)라 더 그만두고 싶은지는 몰라도 주변에 공무원 잘 맞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당ㅎㅎ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Hikkodong 멋져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간호직공무원 동이나 보건소에서의 고충 궁금합니당!!
보건진료직 공부하세요. 간호직보다는 보건진료직이 나아요
앞으로 영상에서 자주 다룰게용!! ㅎㅎ
3교대 안하는 부서라고 하셨는데 어떤부서에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수술실에서 근무중입니다 ㅎㅎ
저는 최합 기다리는 중인데 ,, 임상10년했더니 이제 그만 하고 싶더라구요
사실 6년은 나이트없는 근무라 그래도 버티며 다녔는데 일단 연봉은 어느정도 선에서 안 오르니 미래가 안 보이고 복지가 너무 없어서 ,, 연차 병가 써본적이 없네요ㅎㅎ 반대 상황이죠?! 저도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겟지만 그다음은 영어공부하면서 엔클 따려고 합니다 ㅎㅎ
최종 결과는 나오셨을까요?! 좋은 소식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0년이나 임상에 계셨다는 거에 진짜 존경해요 쌤!!! 그 경력 조금 나눠줬으면 좋겠다는 ㅠㅠ..!! 엔클렉스는 보험용으로 준비하시는 것도 저는 추천드려요😊
저는 다른직렬 공무원인데 간호학과 갈까 고민중입니다;;
노놉ㅠ 간호직한테 치매안심센터, 아가맘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공사 시켜요 ㅠㅠ 감염병 터지면 검체 채취, 접종, 환자 이송, 역학조사, 접촉자 안내 시키고ㅠㅠ 승진도 안돼요ㅠ 8급으로 들어오는데 9급으로 입사하는 행정, 보건, 의료기술직보다 승진 늦어서 7급을 같이 달고 6급은 훨씬 늦게 달아요 계장 자리도 없어서 무보직 퇴직도 엄청 많은데 요즘에는 마약업무까지 간호직 시킵니다ㅠㅠ
자막 속도가 너무 빨라요오!😢
참고하겠습미당!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