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국도 식사예절 엄청 빡신데... 진짜 예전에 한국전통식사예절보고 기가 질린 적 있음. 국먹을 때나 밥먹을때나 그릇은 들면 안 됨(옛날엔 거지들이 바가지 들고 다니면서 먹었기때문에 여전히 먹을거 들고 다니면서 먹지말라고 하는 어른도 있음-우리부모님-), 식사중에 식기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랑 젓가락 부딪히는 소리 이런거 다 안됨. 또 머리를 그릇쪽으로 기울이거나 숙여선 안됨-개가 밥그릇 먹는 듯 하기 때문에-( 오로지 손을 움직여 입으로 가져가야함..국물도 안흘리고 숟가락을 반듯이 움직여서 입에 가져가야 함 ㅋㅋㅋ 암튼 그 외에도 뭐 팔꿈치를 식탁에 얹지지 말것, 젓가락 숟가락 두는 것도 밥먹는 도중, 밥먹고 난뒤 어떻게 둬야하는지 등등 이런거 개 많음. 아 어른들과 식사땐 더 힘들지.. 근데 여전히 급이 있는 식사자리는 그런거 유심히 보는 어른들이 있어서 조심해야 할 때가 있긴 함(특히 상견례같은자리 조심).. 식사예절로 제대로 된 집안인지 또 배운집인지 아닌지도 보기 때문에.. 근데 솔직히 소리내서 먹는거 좀 보기 싫긴함. 쩝쩝대는거, 입에 넣고 말하는 것도 그래서 내가 먹방을 안봄
원래 한국의 식사예절도 소리내지 않고 정갈하게 먹는게 보편적인 예절이었습니다. 확언하긴 힘들지만 느낌상 최소 90년대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근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소리내고 후루룩거리고 국그릇,뚝배기들고 마시고 그런게 일상화 돼고 그래야 되는것처럼 여겨졌죠..
저도 예전에는 소리내어 먹는 건 컨셉으로 의도한 것이거나 무례한 사람이어서라거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의있게(?) 소리내어 먹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아닙니다. 먹방까지 아니더라도 유투브 등 많은 한국사람들이 뭔가를 먹는 영상을 보면, (하다못해 음식과는 무관한 일상 브이로그나 특정 주제 관련 유투브라도 종종 뭔가를 먹거나 식사를 하는 영상은 들어가 있으니까) 정말 한국인들은 쩝쩝, 후루룩 소리내어 먹는 사람들이 아주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제 현대 한국의 식문화에서는 소리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있는 식습관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소수로 밀려날 판입니다. 방송 영향이 크고 이제는 유투브 영향도 크죠. 소리내어 먹는 게 맛있게, 제대로 먹는 것인양 사람들에게 세뇌를 시키고 있거든요...
우리도 원래 식사 예절은 소리 내지 않게 먹고 먹으면서 말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요즘 면류를 먹을 때 소리를 내는데, 그렇게 먹게 된 것은 라면 광고와 먹방 때문이다. 그리고 그릇체 먹는 것 역시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었다. 어른들과 함께하는 식사 예절은 여전히 원래 식사법을 따른다. 물론, 예전 어른과 겸상할 때처럼 엄격하지는 않지만, 기본은 식사할 때 소리 가급적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것이다. * 예절도 시대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고 한 나라의 식사 메너를 다른 나라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 역시 오만이다.
불과 20년 전엔 식기를 들고 먹거나... 쩝쩝거리는 거는 물론.... 면 종류도 소리내어 먹으면 혼났죠... 주변국들이 면을 소리내어 먹는다고...쌍놈들이라고...교육 받았는데... 아무래도 유학생.. 혼족들이 많고 밥상머리 교육도 거의 없어 그런가 보죠...ㅎ 이것도 또 살다보니 익숙해 지내요? ㅋㅋㅋ 그냥 맛있는 소음?
우리 집안은 쩝쩝거리고 식사하면 안된다. 그리고 쩝쩝거리고 입벌리고 입안 씹은 음식이 보이게 밥먹는 사람하고는 특별한 일 없으면 밥 안먹는다. 먹어도 얼굴 안쳐다보고 내 식사를 얼른 끝내거나 나는 시켜만 놓고 안먹는다. 계산해 주고 헤어진 후 다시 식사하든가 한다. 어저다가 쩝뻡거리고 후루룩거리고 밥먹는게 한국인의 특징 미덕이 된건지 모르겠다.
한국도 국그릇 채로 들고 들이키거나 소리내서 먹으면 어른들에게 혼났었습니다. 절때 해서는 안되는 식사예절이었죠 ^^ 요즘 식사예절은 일본의 영향이 큽니다. 일본인 따라하듯 광고를 통해서 일본인처럼 소리내서 먹으면 맛있게 먹었다는 뜻으로 전파되었었죠. 지금은 다른 이유로 먹방에서 그렇게 하고있죠.
일본도 소리내어 먹는 사람 드뭅니다. 소리내어 먹는 걸 예의없다고 보는 건 여타 다른 나라들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 않구요. 공중파 포함한 방송, 먹방, 유투버들 영향이 크죠. 본격적인 유투브 시대가 된 건 몇 년 사이 최근이고 그보다는 공중파를 통한 음식컨텐츠 양산이 더 일찍 시작되었으니 공중파 영향이 더 크다고 봐야죠. 소리내어 먹는 걸 맛있게 먹는 것처럼 비춰주고 면치기가 제대로 된 면 먹는 법인 것처럼 비춰주고 하다보니까, 주변 눈치보다는 편함과 유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내어 먹는 게 자연스러운 것인 양 학습하게 되었죠.
BTS 비티에스와 블랙핑크가 다차린 밥상에 지금 신생 아이돌 중국 일본아이돌들이 K 팦을 통해 중국의상을 입고 노래와춤을 춘다 새계에 알린다 생각을 해보셨나요 그런데 한국 앤터와 기획자 방송국에서 이런짓을 1/2 년 안에 할것입니다 외냐 지금 한국에서 대거 아이돌 모집을 방송에 송출하고 우리가 보고있는데도 한국인 대다수는 이것이 문화를 침략하고 한국을 이용하고 한국기획자들이 이런짓을 하고있는데 무감각하게 무심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현실이 진짜 위험하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방송에서 중일 아이돌이 뮤직 비디오를 불랙핑크 리사 같이 자국옷을 입고찍어 K 뮤직으로 중국을 선전하고 일본을 알린다 이거 누가 누가 책임을 질것입니까 대책이 시급합니다 블랙핑크가 욕을 먹을 일은 아닙니다 단지 이재는 이걸 게기로 그들 매국노들이 동북공정에 발벗고 나서는게 눈에 선 합니다 이걸 걱정 하는겁니다
동남아 여성분들 중 태국분들이 가장 부드럽고 느긋하고 좋아보임
한국인은 뜨거운 국물을 잘 먹고, 식기 전에 먹어야 맛있기에 후루루 하면서 식혀 먹는 거죠...
한국인들소리안내여
요즘방송때문에그렇지^^
원래 한국도 식사예절 엄청 빡신데... 진짜 예전에 한국전통식사예절보고 기가 질린 적 있음. 국먹을 때나 밥먹을때나 그릇은 들면 안 됨(옛날엔 거지들이 바가지 들고 다니면서 먹었기때문에 여전히 먹을거 들고 다니면서 먹지말라고 하는 어른도 있음-우리부모님-), 식사중에 식기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랑 젓가락 부딪히는 소리 이런거 다 안됨. 또 머리를 그릇쪽으로 기울이거나 숙여선 안됨-개가 밥그릇 먹는 듯 하기 때문에-( 오로지 손을 움직여 입으로 가져가야함..국물도 안흘리고 숟가락을 반듯이 움직여서 입에 가져가야 함 ㅋㅋㅋ 암튼 그 외에도 뭐 팔꿈치를 식탁에 얹지지 말것, 젓가락 숟가락 두는 것도 밥먹는 도중, 밥먹고 난뒤 어떻게 둬야하는지 등등 이런거 개 많음. 아 어른들과 식사땐 더 힘들지.. 근데 여전히 급이 있는 식사자리는 그런거 유심히 보는 어른들이 있어서 조심해야 할 때가 있긴 함(특히 상견례같은자리 조심).. 식사예절로 제대로 된 집안인지 또 배운집인지 아닌지도 보기 때문에.. 근데 솔직히 소리내서 먹는거 좀 보기 싫긴함. 쩝쩝대는거, 입에 넣고 말하는 것도 그래서 내가 먹방을 안봄
원래 한국의 식사예절도 소리내지 않고 정갈하게 먹는게 보편적인 예절이었습니다.
확언하긴 힘들지만 느낌상 최소 90년대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근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소리내고 후루룩거리고 국그릇,뚝배기들고 마시고 그런게
일상화 돼고 그래야 되는것처럼 여겨졌죠..
언제부터 소리내면서 먹는게 한국의 문화가 됐지?
식사예절이 불과 몇년사이에 바뀌기라도 했나
아니면 그런식의 이미지를 씌우려는 놈들이 있는건가
맞아요 어릴때 후루룩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등짝스매싱 당했는데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국수를 후루룩소리내고 먹지 않으면 면먹을줄 모른다고.. 일본식이지 싶은데..
저도 예전에는 소리내어 먹는 건 컨셉으로 의도한 것이거나 무례한 사람이어서라거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의있게(?) 소리내어 먹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아닙니다.
먹방까지 아니더라도 유투브 등 많은 한국사람들이 뭔가를 먹는 영상을 보면,
(하다못해 음식과는 무관한 일상 브이로그나 특정 주제 관련 유투브라도 종종 뭔가를 먹거나 식사를 하는 영상은 들어가 있으니까)
정말 한국인들은 쩝쩝, 후루룩 소리내어 먹는 사람들이 아주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제 현대 한국의 식문화에서는 소리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있는 식습관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소수로 밀려날 판입니다.
방송 영향이 크고 이제는 유투브 영향도 크죠.
소리내어 먹는 게 맛있게, 제대로 먹는 것인양 사람들에게 세뇌를 시키고 있거든요...
이말은 팩트인데 바뀌는 문화의 흐름은 막을 수 없음.
그것이 누군가의 악의적인 의도든 뭐든간에 ㅋ
밥먹을때 원래는 소리안내요. 소리내면 아버지 밥숟가락날라와요. 방송하는넘들이 이상하게 만들어놓음
어릴때 후루룩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등짝스매싱! 숟가락 젓가락 탁탁 소리내도 안되고, 조용히 먹는게 식탁예절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국수를 후루룩소리내고 먹지 않으면 면먹을줄 모른다고.. 한입먹고 '음~~' 에이궁!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가 아니면 편하게 먹습니다. 쩝접거리고 먹든 후루룩거리든 노상관임.
예쁜 태국 아가씨네요
잘봤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쥬
우리도 원래 식사 예절은 소리 내지 않게 먹고 먹으면서 말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요즘 면류를 먹을 때 소리를 내는데, 그렇게 먹게 된 것은 라면 광고와 먹방 때문이다.
그리고 그릇체 먹는 것 역시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었다.
어른들과 함께하는 식사 예절은 여전히 원래 식사법을 따른다.
물론, 예전 어른과 겸상할 때처럼 엄격하지는 않지만, 기본은 식사할 때 소리 가급적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것이다.
* 예절도 시대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고
한 나라의 식사 메너를 다른 나라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 역시 오만이다.
맞아요 어릴때 후루룩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등짝스매싱 당했는데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국수를 후루룩소리내고 먹지 않으면 면먹을줄 모른다고.. 일본식이지 싶은데..
그러게요
미디어도 한 몫 했지만
조기교육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나도 어렸을때 밥상에서 밥쳐묵으면서 쩝쩝거리거나 말많이 하면 부모님한테 디지게 혼났는데
어느시점에서인가 부터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는거랑, 밥 쩝쩝 거리는게 당연한 듯이 됐음...
내 생각엔 먹방러들하고, 유튜버들이 일본가서 라이브방송할때 라멘 먹으면서 그렇게 변한거 같기도함...
불과 20년 전엔 식기를 들고 먹거나... 쩝쩝거리는 거는 물론....
면 종류도 소리내어 먹으면 혼났죠...
주변국들이 면을 소리내어 먹는다고...쌍놈들이라고...교육 받았는데...
아무래도 유학생.. 혼족들이 많고 밥상머리 교육도 거의 없어 그런가 보죠...ㅎ
이것도 또 살다보니 익숙해 지내요? ㅋㅋㅋ
그냥 맛있는 소음?
잘모르셔서 그런것같은데 한국도 밥먹을때 쩝쩝거리면서 소리내면 쳐맞습니다 친구랑 밥먹는데 앞에서 입벌리고 쩝쩝거리길래 얼굴에 원투펀치 꼽아주니깐 조용해지더라구요 제앞에서 쩝쩝거리면서 먹다가 이빨털린 사람들 몇몇있구요 한국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니 조심하셔야되요
먹방이 다베렸다
우리 집안은 쩝쩝거리고 식사하면 안된다. 그리고 쩝쩝거리고 입벌리고 입안 씹은 음식이 보이게 밥먹는 사람하고는 특별한 일 없으면 밥 안먹는다. 먹어도 얼굴 안쳐다보고 내 식사를 얼른 끝내거나 나는 시켜만 놓고 안먹는다. 계산해 주고 헤어진 후 다시 식사하든가 한다.
어저다가 쩝뻡거리고 후루룩거리고 밥먹는게 한국인의 특징 미덕이 된건지 모르겠다.
지금도한국 미덕아니죠 방송하는년놈들 때문에 애들교육망친거죠
죄송한데 매도우는 언제 나와요? 어디 소속사 들어갔나요?
한국도 국그릇 채로 들고 들이키거나
소리내서 먹으면 어른들에게 혼났었습니다. 절때 해서는 안되는 식사예절이었죠 ^^
요즘 식사예절은 일본의 영향이 큽니다.
일본인 따라하듯
광고를 통해서 일본인처럼 소리내서 먹으면 맛있게 먹었다는 뜻으로 전파되었었죠.
지금은 다른 이유로 먹방에서 그렇게 하고있죠.
일본도 소리내어 먹는 사람 드뭅니다.
소리내어 먹는 걸 예의없다고 보는 건 여타 다른 나라들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 않구요.
공중파 포함한 방송, 먹방, 유투버들 영향이 크죠.
본격적인 유투브 시대가 된 건 몇 년 사이 최근이고 그보다는 공중파를 통한 음식컨텐츠 양산이 더 일찍 시작되었으니 공중파 영향이 더 크다고 봐야죠.
소리내어 먹는 걸 맛있게 먹는 것처럼 비춰주고 면치기가 제대로 된 면 먹는 법인 것처럼 비춰주고 하다보니까,
주변 눈치보다는 편함과 유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내어 먹는 게 자연스러운 것인 양 학습하게 되었죠.
채소같이 먹는건 필쑤!
붉닭먹고 쏘스에 만두찍어 먹어봐요
맛있어요
코리아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한국말 잘하네요 ㅎㅎ
완전 이쁜 연애인 얼굴인데...뭔지 모르지만 뭔가 0.3% 부족한 느낌...
BTS 비티에스와 블랙핑크가 다차린 밥상에 지금 신생 아이돌 중국 일본아이돌들이 K 팦을 통해 중국의상을 입고 노래와춤을 춘다 새계에 알린다 생각을 해보셨나요
그런데 한국 앤터와 기획자 방송국에서 이런짓을 1/2 년 안에 할것입니다 외냐 지금 한국에서 대거 아이돌 모집을 방송에 송출하고 우리가 보고있는데도 한국인 대다수는
이것이 문화를 침략하고 한국을 이용하고 한국기획자들이 이런짓을 하고있는데 무감각하게 무심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현실이 진짜 위험하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방송에서 중일 아이돌이 뮤직 비디오를 불랙핑크 리사 같이 자국옷을 입고찍어 K 뮤직으로 중국을 선전하고 일본을 알린다 이거 누가 누가 책임을 질것입니까
대책이 시급합니다 블랙핑크가 욕을 먹을 일은 아닙니다 단지 이재는 이걸 게기로 그들 매국노들이 동북공정에 발벗고 나서는게 눈에 선 합니다 이걸 걱정 하는겁니다
이쁘고 말투가 귀여우시네요..
연예인들이 먹방 하면서 잘못된 식사 버릇을 알려주니까, 젊은사람들이 소리내어 먹는것 같아 한심하네요
소리내서 먹는 습관은 중국이나 일본 식 습관입니다
제대로 알고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돈 많이 번다고 건방떨지 말고
야노 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