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두암이 발생하기 쉬운 장미과 나무들은 마이신 처리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송백류나 분목은 마이신 처리를 따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보다 산흙의 경우 배수층을 깔아준다고 해도 흙자체가 통기성이 없어서 문제가 됩니다. 드물게 석비레 흙을 예전에 사용하는 분들 있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것도 분재 마사토가 없었던 시절의 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재 용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휴가토와 적옥토", 보습력과 배수관계 통기성에 대한 장단점 알고 싶습니다. "소나무"에 사용할 마사토가 없을 경우에 휴가토와 적옥토(경질) 단용으로 선택 사용 할 경우 어느 용토가 좋을까요? 휴가토와 적옥토(경질) 혼합 사용할 경우 비율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휴가토는 잘 부서러지는 용토인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잡목에 혼합토를 사용하는 이유중 가장 큰게 겨울철 적옥토의 흙깨짐입니다. 잡목에 적옥토와 마사만 썼다고 가정하고 적옥토의 비중이 절반 가까이 된다면 서울경기에서 하우스가 낮거나 이중온상이 아닌경우는 백일홍 마삭줄등 추위에 약한 수종, 특히 신목에서 심겨 뿌리분이 안만들어 졌거나 굵은뿌리가 없을 경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굵직한 뿌리 빼고는 하나도 안남더라구요. 송이석의 경우 마사보다 겨울에 수분을 더 땡겨서 소나무도 얼어죽게 만드는터라 송이석은 작년부터 거의 섞지 않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시설이 아닌경우 제약이 너무 크고 계절은 하늘의 뜻이라 어찌 예측이 어렵네요. 작년겨울 춥지 않아 분갈이 할 분목이 적어졌는데 풀관리를 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한달째 뽑아도 일주일 뒤에 다시 콩나물같이 여기저기 기어나옵니다 ㅋㅋㅋ
특히 요근래 몇 년 같이 이상기온으로 온도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때는 열풍기나 난로를 이용하여 급격한 온도변화를 최소하는 것도 필요한 듯 합니다. 더욱이 잘부셔지는 용토를 단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섬세한 온도관리가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우스의 주변환경, 조건, 시설물 차이가 천차만별인 것처럼 지역이나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용토를 잘 사용하는 노하우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동영상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주변 분우님들과의 의견교류를 활성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현분재] 주목 분재 순집기(순자르기) Pinching a Yew Bonsai 분재/盆栽/Bonsai/cây cảnh](http://i.ytimg.com/vi/5legOmH47yk/mqdefault.jpg)
용토의 설명 잘숙지하고
감사 함니다.
제일 기본으로 쓰이는 용토에 대한 설명입니다. 재배환경이나 상황에 맞게 다른 용토들도 가감하여 사용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또다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월요일을 기대해주세요. ^^
아마 더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즐거운 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2021년 되세요.
2년전 영상이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향나무의 경우, 마사 대신 송이석을 사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송이석의 경우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그 점과, 배양환경을 고려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화장토로 송이석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bonsaigeum-hyeon8402 감사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인데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바람 많이 부는데 피해 없으신가요
따뜻한 염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농장피해는 없는 듯 합니다.
현재 작업 중인 현장은 바람관계로 이동했고 바람없는 곳에서 식재작업 중입니다. ^^
선생님 분갈이시 마이신으로 뿌리소독을 해야하는지요? 저는 배수층을 충분히 깔고 산흙으로 분갈이를 하는데요 흙속 세균때문에 마이신처리를 해야하는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근두암이 발생하기 쉬운 장미과 나무들은 마이신 처리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송백류나 분목은 마이신 처리를 따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보다 산흙의 경우 배수층을 깔아준다고 해도 흙자체가 통기성이 없어서 문제가 됩니다. 드물게 석비레 흙을 예전에 사용하는 분들 있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것도 분재 마사토가 없었던 시절의 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bonsaigeum-hyeon8402 선생님은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풍주의보가 있네요.
바람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맞이하세요. 고맙습니다.^^
구독 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재 용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휴가토와 적옥토", 보습력과 배수관계 통기성에 대한 장단점 알고 싶습니다.
"소나무"에 사용할 마사토가 없을 경우에
휴가토와 적옥토(경질) 단용으로 선택 사용 할 경우 어느 용토가 좋을까요?
휴가토와 적옥토(경질) 혼합 사용할 경우 비율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휴가토는 잘 부서러지는 용토인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나무에는 적옥토와 휴가토 단용사용을 권해드리기 어렵습니다.잡목용토에 쓰시기를 권합니다.휴가토는 잘부서지지 않고 형태가 유지됩니다. 마사토
@@bonsaigeum-hyeon8402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작게 들려요
야외촬영이라 그런가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잡목에 혼합토를 사용하는 이유중 가장 큰게 겨울철 적옥토의 흙깨짐입니다. 잡목에 적옥토와 마사만 썼다고 가정하고 적옥토의 비중이 절반 가까이 된다면 서울경기에서 하우스가 낮거나 이중온상이 아닌경우는 백일홍 마삭줄등 추위에 약한 수종, 특히 신목에서 심겨 뿌리분이 안만들어 졌거나 굵은뿌리가 없을 경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굵직한 뿌리 빼고는 하나도 안남더라구요. 송이석의 경우 마사보다 겨울에 수분을 더 땡겨서 소나무도 얼어죽게 만드는터라 송이석은 작년부터 거의 섞지 않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시설이 아닌경우 제약이 너무 크고 계절은 하늘의 뜻이라 어찌 예측이 어렵네요. 작년겨울 춥지 않아 분갈이 할 분목이 적어졌는데 풀관리를 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한달째 뽑아도 일주일 뒤에 다시 콩나물같이 여기저기 기어나옵니다 ㅋㅋㅋ
특히 요근래 몇 년 같이 이상기온으로 온도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때는 열풍기나 난로를 이용하여 급격한 온도변화를 최소하는 것도 필요한 듯 합니다.
더욱이 잘부셔지는 용토를 단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섬세한 온도관리가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우스의 주변환경, 조건, 시설물 차이가 천차만별인 것처럼 지역이나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용토를 잘 사용하는 노하우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동영상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주변 분우님들과의 의견교류를 활성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