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전공의 생활] 의대생 이야기, 의대생들은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 시험은... 의대를 계획중이라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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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459

  • @it_so_good
    @it_so_good 4 роки тому +285

    ....으.... 의대 그냥 보내줄테니까 저렇게 공부할래? 하면 손절할듯... 공부도..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냐 ㅠㅠ

    • @kyungcheollee4511
      @kyungcheollee4511 3 роки тому +18

      저렇게 공부할래가 아니라 저렇게 일할래? 입니다..... 의사 되기까지 공부하는건 그래도 나은일입니다.. 의사 되고나서 일하는 량이 토나옵니다..대기업이다 뭐다 말 많은데 의사 앞에서 일 많다고 말하면 싸대기 맞아요

    • @hapjang
      @hapjang 3 роки тому

      @@kyungcheollee4511 책펴고 공부하는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 @J_Re158
    @J_Re158 4 роки тому +177

    1:38 저랑 똑같은 증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 이제 본과3학년 올라가는 의대생인데 저게 연기가 아니라 간단한 산수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ㅠㅡㅠ 의대공부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머리가 굳어가는 느낌이네요 제 인생에서 가장 똑똑하고 머리 팡팡 돌아가는 시기는 고3때였던것 같습니다 ㅠ

  • @renanaenwa
    @renanaenwa 4 роки тому +684

    의사는 진짜 가족만 좋은 직업인듯 ㅠㅠ

    • @쿠에타핀
      @쿠에타핀 4 роки тому +26

      의사도 그냥 수련안하고 미용OR요양병원 페닥을 하거나 본인이 GP로 개원하면 세후 700~800정도 받으면서 편하게 살 수 있어용

    • @I_SaidNo
      @I_SaidNo 4 роки тому +13

      고래가삐악 개업비용을 고려하면 손익분기점까지가 고통스럽겠지요..?

    • @쿠에타핀
      @쿠에타핀 4 роки тому +5

      @@I_SaidNo 페닥하다 개원하면 됩니다 하다못해 5급 이상의 보건직 공무원 or 제약회사 or 쭉 페닥해도 되겠죠

    • @쿠에타핀
      @쿠에타핀 4 роки тому

      @@I_SaidNo 그리고 아직 제가 개원할 정도는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무리해서 개원을 한것이 아니라면 빚이 있다고 고통인지는 모르겠네요

    • @dolldosa5408
      @dolldosa5408 4 роки тому +5

      @@쿠에타핀 시골로 가면 그정도 주겠네요. 도시는 그정도 안줍니다.. 그리고 전문의도 개업하다가 나가떨어지는데 GP 로 개업해서 쉽게 성공할 수 있을까요 ?
      개업하는데 투자비용이 적을까요? 손익분기점까지 최소 몇년 걸리는데, 그 기간동안 불안감이 없을까요??

  • @georgemichael7834
    @georgemichael7834 4 роки тому +217

    난 예과부터 겁나 공부하는 줄 알았음. 나이 든 어른이 되고 깨닫게 된 사실 하나는 나는 의사나 법조인을 시켜 준다 한들 도저히 체력이 달려서 감당할 수가 없는 공부량과 업무량이라는 것.

    • @Iks-313
      @Iks-313 3 роки тому +4

      @@Jmy-ks8iu 괴물인거죠

    • @규규-g9k
      @규규-g9k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대단하신거죠 ᆢ
      근데 우리나라는 노동의 대가가 너무 적어요

    • @ybpark345
      @ybpark345 3 роки тому +3

      조민이는?

    • @ybpark345
      @ybpark345 3 роки тому

      @이창수 조국이 무슨 명예?

  • @둥람둥
    @둥람둥 5 років тому +175

    의대 조교로 일해서 시험 준비할때 보면 의대 학생분들은 매일 에어컨 밑에서 공부만 해서 그런지 한여름에도 항상 털달린 후리스 +마스크 일년내내 비염+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았던거같아요 ㅠㅠ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64

      아 디테일하게 묘사하시니 그 때 그 강의실의 냄새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

    • @조상필-y3r
      @조상필-y3r 4 роки тому +11

      의사이기 이전에 환자군요ㅎㅎ;;

    • @트랭크스-t8g
      @트랭크스-t8g 4 роки тому

      @@조상필-y3r ㅋㅋㅋ

  • @쌍화자계란톡톡
    @쌍화자계란톡톡 3 роки тому +9

    자기 목숨 바쳐서 다른 사람 살리는 사람이라 누구를 가르치지 않지만 특별히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붙여주는 듯.

  • @Deok9_9
    @Deok9_9 4 роки тому +45

    군의관님?! ㅋㅋㅋㅋㅋㅋ병국투어라길래 혹시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구독하고 갈께용

  • @프리도-j7k
    @프리도-j7k 5 років тому +182

    의대 시험의 키워드 : 선택과 집중

  • @이살렛
    @이살렛 4 роки тому +9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보니..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고..그에따른 책임이 따르는 직업이죠..
    그래서 우리는 의사 '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존경해드리는 거죠...몸이 아플때 마지막 의지할수있는 버팀목이 되어 주실 분들이니까요
    현재 코19 사태에서도 많이 애써주시는 의사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 @sanakimlove
    @sanakimlove 5 років тому +139

    부끄럽지만 뒤늦게 29살 의대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저두 합격해서 내과에서 근무하고싶어요 ㅎㅎ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69

      홧팅입니다!!!! 확실히 20대 전공의 선생님들 보다는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하는 분들은 또 잘하시더라구요 ㅎㅎ 저희도 아랫년차 선생님들 중에 제일 에이스가 거의 40 가까운 나이... 화이팅 하시고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 만들겠습니다!!!!

    • @sanakimlove
      @sanakimlove 5 років тому +4

      병국투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힘 얻고 가요!!

    • @aquaman3324
      @aquaman3324 5 років тому +27

      100세인생인데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겠죠 두분다 회이팅입니다!!

    • @sanakimlove
      @sanakimlove 5 років тому +3

      아쿠아맨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Stt009
      @Stt009 5 років тому +9

      뭐가 부끄러워요!!!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 @Vhdvkif
    @Vhdvkif 3 роки тому +9

    의대를 꿈꾸고 있는 예비 고1인데요 너무 힘들것 같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들 계속 업로드 하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시험 잘 치루길 바랍니다!

  • @csi1992
    @csi1992 4 роки тому +11

    공시생인데 이거 뭐라고 이렇게 재밌고 깨달음까지 주나요..
    내가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확 날라가네요. 더 정신차려야겠어요ㅠ.ㅠ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날씨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홧팅

  • @익명-y4j5j
    @익명-y4j5j 4 роки тому +76

    예전에 의대다니시던 분이랑 소개팅한적이 있긴한데... 예과때나 그나마 여유롭지, 본과 다니면 하루에 4시간 자면 많이잔거고, 크리스마스때도 당연히 시험공부해야되고,매일 발표준비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허허^^ 의사는 진짜 공부 잘하면서 좋아하는 분들이 하는 것 같아요...뤼스펙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18

      생각해보면 다 이정도는 힘들게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일락월출
    @일락월출 4 роки тому +427

    내 친구가 ;;의대가서 본과 1학년 딱 하고 공대로 편입해서 지금 걍 공기업 다님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228

      결단력 있으시다... 행복하시겠죠...?

    • @xxxxxxxxz6494
      @xxxxxxxxz6494 4 роки тому +5

      본과1학년...?

    • @실험맨
      @실험맨 4 роки тому +12

      공대도 그닥 공부량이 적진않은데

    • @user-hh9pl8nx4y
      @user-hh9pl8nx4y 4 роки тому +57

      김씨 의대랑 비교하면 훨씬 나으니까...

    • @sexyboy11
      @sexyboy11 4 роки тому +1

      예과 1년아님?

  • @은호곽-u3s
    @은호곽-u3s 4 роки тому +48

    병원관련된일하는데 레지던트선생님들이 대단하신거같습니당..

  • @exfactor4330
    @exfactor4330 4 роки тому +16

    ㅋㅋㅋㅋ인제본2끝나가는데..!!!!!! 엄청공감되고재밌고그래요!!!!!!ㅋㅋㅋ 저희는3학년1학기때부터실습시작합니당 감사해요힘얻고마무리잘하고!!! 실습도열심히해보겠습니당 응원할게요!!!!!!

  • @전져니-h2z
    @전져니-h2z 5 років тому +20

    암흑같은 임상에서 유쾌하게사시는것같아 좋아보여요! 응원하겠습니다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4

      우울증이 오는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Swswgggsw
    @Swswgggsw 5 років тому +19

    영상 너무멋있으세요...예과생인 저에게 큰도움이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3

      예과생이신데도 열공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생각하고 계신 모습의 의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jaeyunsong1806
    @jaeyunsong1806 4 роки тому +103

    친구형이 의사인데 전문의따고 울었다던데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 @baba-lx2ul
    @baba-lx2ul 2 роки тому +1

    다른 의대 자랑하는 영상과는 다르게 솔직하게 영상찍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이주헌-q3m
    @이주헌-q3m 2 роки тому +8

    병국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처음 본게 2020년 봄인데 어느덧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네요. 코로나로 인해 진로갈등을 하던 저는 2년간 다니던 공대에서 제 미래를 그릴 수 없을거 같아서 진지하게 수능을 고려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8월부터 4개월간 준비한 수능은 아깝게 실패해서 군대를 가려다가, 군대도 실패해서 다시 1년동안 학원을 다니며 수능을 보았습니다. 결국 이번 수능에서는 나름 잘 봐서 국립대 의대를 갈 수 있게 되었네요.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니.. 그 당시 했던 고민들과 힘들던 날들이 떠올라서 주저리주저리 적어 봅니다. ㅎㅎ 제가 아는 의사분들 중에 가장 지인으로 삼고 싶은 병국님! 당신의 철학과 생각들을 영상으로 같이 공유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챙겨 보겠습니다!

    • @speciallist1
      @speciallist1 Рік тому

      축하드립니다!!!! 대학생활도 잘 즐기시고, 좋은 의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user-brian77
      @user-brian77 2 місяці тому

      공대에서 어떤식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았나요???

  • @hohoho7078
    @hohoho7078 3 роки тому +4

    어머 넘 내스타일이에요 ㅠㅠ 구독했어용 제가 넘 좋아하는 외모와 목소리 ㅠ

  • @나무나무-d9f
    @나무나무-d9f 5 років тому +341

    왜 간호학과인 제가 힘을얻고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93

      오늘도 병원에 항상 출근해 있는 의사 그리고 간호사...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 @SKN-t3k
      @SKN-t3k 5 років тому +33

      약학과인 저도 힘 얻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ㅜㅜ

    • @SKN-t3k
      @SKN-t3k 5 років тому +25

      @/구독/설참/반모헤요12년생/채린/백현초 컴정도 물론 힘들겠지만, 약학도 무시무시하게 힘들답니다 ㅎㅎㅎㅎ..

    • @권영빈-v1t
      @권영빈-v1t 4 роки тому

      @구독안하면 프사 귀신이 찾아옴새벽4시에 컴정고시가 젤 힘듬 ㅠ

    • @limon7124
      @limon7124 4 роки тому

      @@권영빈-v1t 컴정이 뭔가요?

  • @힝우럭잉
    @힝우럭잉 5 років тому +32

    수의예과 학생입니다.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왔는데 지금도 앞으로도 죽어라 공부 공부 공부 공부 공부 공부 실습 인생이 왜이럴까요 가끔은 특성화 졸업해서 은행에 근무하는 친구가 너무 부러워요,, 하

    • @르비-i1q
      @르비-i1q 5 років тому +16

      본인이 선택한길 아닌가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9

      하...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의대다닐때... 머라고 해드려야 할까... QnA에서 봐요~~~

    • @hinaosikko
      @hinaosikko 5 років тому +5

      공대재학중인데 입학하자마자 같은감정을느꼈습니다..

    • @at9aka179
      @at9aka179 4 роки тому +11

      그래도 친구 앞에서는 그런 티 내지 마셈.. 뭐 이미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 @조명진-g4b
      @조명진-g4b 4 роки тому

      본과 2학년 올라가는 수의대생입니다. 한번씩 시험 겁나 치다보면 현타는 빡세게 옵니다만... 나름 익숙해지면 할만해지는거같아요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마카오-i6h
    @마카오-i6h 3 місяці тому +1

    병국투어님 어려운 공부를 하다보면 이해하는데도 어려워서 사실 저는 하나의 학문만 섭렵하는데도 엄청 걸릴거 같은데 병국님이나 똑똑하신 분들은 맘만먹고 공부하면 모든학문을 전문가 수준으로 지식들을 머리에 이해하고 다 담는거 가능한가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3 місяці тому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요!! 공부는 자신있습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須賀成広
    @須賀成広 3 роки тому +4

    다담주 본1올라가는 학생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시절 다 갔네요... 저도 선생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구독했어요 ㅎㅎ

    • @병국투어
      @병국투어  3 роки тому +2

      본1 가시는걸 축하드립니다!!

  • @hermanoscoreanostv3527
    @hermanoscoreanostv3527 4 роки тому +14

    알고리즘이 인도해줬는데 ,,,,,의대공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엉덩이 의자에 붙히고 있는것도 난 힘든데 ,,, 대단하세여!

  • @사람-q3m5z
    @사람-q3m5z 4 роки тому +32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서도 힘들고...

  • @미니-x3t
    @미니-x3t 5 років тому +18

    2.5명에서 읭??ㅎ.ㅎ 즐거운의대생생활 잘 들었습니다 군의관생활,인턴생활 다 계속 이어지는거져?ㅋㅋ 근데 화면왼쪽에 꽃..이겠죠 넘나 괴생명체같다ㅠ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1

      군의관 인턴 생활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거 꽃이예요 ㅋㅋㅋㅋ

  • @labyrinn
    @labyrinn 5 років тому +9

    이런 경험이 녹아있는 정보가 너무 보기 좋아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1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면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 @chiwanyu2783
    @chiwanyu2783 5 років тому +105

    와.. 군의관님.. 유투브 하실
    줄이야..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19

      유튭 다하는거 아니였나 ㅋㅋㅋㅋ

  • @youchunchung2461
    @youchunchung2461 5 років тому +15

    뭘하든 자기 적성에 맞는걸 하는게 중요합니다...

  • @Jiya-s2
    @Jiya-s2 5 років тому +16

    음대를 졸업하고 옛날부터 해보고싶던 의사의 꿈을 이제야 한번 시도해보려 하고있는데 이 영상보니 확실히 의대는 만만치가 않네요ㅠㅠㅠㅠ....수학을 이미 포기해버린 저로썬... 진짜 모든 의대생들 대단합니당 bb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3

      음대생 분들도 대단하시죠!!! 우리 전부 대단해요!!!!

  • @ribbon_duck
    @ribbon_duck 4 роки тому +6

    20대 중반에 입학해 현재 20대 후반 본과 1학년인데 학교생활이 이 영상처럼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ㅠ
    다른 진로도 다 힘든 걸 겪어서 버티고 있지만 막상 겪으니 힘드네요 ㅋㅋ..
    입학 전에는 생각 못한 과 선택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 @sos23zs
    @sos23zs 4 роки тому +2

    의대생은 아니지만 공부의욕이 떨어질때마다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1

      저의 공부의욕은 어디서 되찾을수 있을까요 ㅋㅋ

  • @딱밤-p1k
    @딱밤-p1k 3 роки тому +99

    0.5% 계산 바로 못하시는걸 보곤 속된말로 사람이 진짜 피곤에 쩔었구나 하는 생각이 듦. 너무 피곤해서 멍한 방전상태인..

    • @ddudjjdd3828
      @ddudjjdd3828 3 роки тому

      답은 뭐에요

    • @승우맘주복남
      @승우맘주복남 3 роки тому +1

      @@ddudjjdd3828 1%는 100명중에 1명이고 0.5%는 200명중에 1명입니다
      결론은 50명 중에 의대생이 1명이라도 있을 확률은 25%입니다.

    • @승우맘주복남
      @승우맘주복남 3 роки тому +1

      200명중의 1명이면 이과 전교1등 수준입니다 학생수가 많으면 전교2등까지

  • @davidkim9529
    @davidkim9529 5 років тому +14

    6:01 해부실습이 끝나고 몇몇학생들이 배고픔을 느끼는데 포름알데히드 냄새가 배고픔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1

      그건 몰랐네요! 배고픔

    • @user-hy1mf1yg5b
      @user-hy1mf1yg5b 5 років тому

      폼알데하이드는 독성 아닌가요?

    • @davidkim9529
      @davidkim9529 5 років тому

      @@user-hy1mf1yg5b 네 맞아요. 장기간 맡고있으면 안좋죠.

    • @mansnow449
      @mansnow449 4 роки тому

      그건 장담컨데 밥을 못 먹어서 그런 거지 그 옆에서 네버 배고프진 않습니다. 해부하는 동안엔 닭 백숙 못 먹어요..

    • @davidkim9529
      @davidkim9529 4 роки тому

      @@mansnow449 해부중에는 배고프지 않지만 끝나고나서 배고픔을 느끼더라고요

  • @트러커맨
    @트러커맨 4 роки тому +10

    진짜 아무나 갈수있는곳도 아무나 가서도 안되는 진짜 어떻게 그많은 공부를 하는지
    중압감도 엄청날것 같고 대단하다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그래서 2년 더 나머지 공부했어요

  • @Scaniatommy9656
    @Scaniatommy9656 4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본과 2학년 학생입니다.. 대전 놀러갈 일 있어서 오마카세 리뷰 찾아보다가 선생님 채널을 알게 됐습니다.. 어차피 지금 겪고 있는 뻔한 의대 생활이지만 선배 선생님에게서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울컥하고 그러네요.. ㅠㅠ 항상 행복하십시오

  • @heiscute.7603
    @heiscute.7603 4 роки тому +68

    의대 친구 공부하는거 봤는데 의대 가면 암기 존~~~~나 합니다

  • @kjkjjjjkkk
    @kjkjjjjkkk 5 років тому +126

    와 하라고 시켜줘도 못하겠다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3

      저도 했는데 할수 있을꺼예요 ㅋ

  • @이현중-j7j
    @이현중-j7j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와 치과도 도셨어요..? 정주행중인 치과위생사는..치과 단어에 움찔!..그래도 쉬어가는 타임이 있어서 다행이셨다^-^ 왜 와타시가 대학병원 실습할땐 병국슨생님같은 슨샌님이 안계셨냐고ㅠㅠ

  • @user-wy2ti8rh4q
    @user-wy2ti8rh4q 4 роки тому +2

    진짜 넘모 대단하시다.. 의대는 진짜 진심으로 사람 살리고 싶어서 의사 한 사람들만 버티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김지환-g6s9t
    @김지환-g6s9t 3 роки тому +10

    왕관을 쓰려는자 무게를 견뎌라...

  • @한나나-j7v
    @한나나-j7v 4 роки тому +2

    전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한적이 그닥 없었고, 지금은 전공 살려 살지 못하고 있기에.. 의대생이나 의사분들 엄청 대단하고 멋지다고, 환상적으로만 보며, 전공의?? 뭐 그런 큰 의사쌤되면 편할 줄만 알았네요.
    의료인들의 애쓰심ㅜㅜ노고ㅜㅜ 시간투자의 어려움과 타이트함을 듣고 더 대단하다고는 느끼지만.. 안 멋진것도 아니지만.. 암튼 시간 투자에 비해 편히, 멋지게 사는것이란 생각은 달라졌어요

  • @seolggaebi
    @seolggaebi 4 роки тому +8

    지나가던 교직이수하는 간호학과 학생 기운얻고 갑니다..! 요즘 사이버강의라서 일주일에 과제가 13개에 테스트 6개인데 정말 제가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네요ㅜㅜ 여담이지만 정말 잘생기셨어요!!

  • @carrotpig1977
    @carrotpig1977 4 роки тому +25

    운좋게 의대 들어가도 계속 못 버티면 너무 어려울듯..... ㄷㄷㄷ

  • @mirr660
    @mirr660 4 роки тому +8

    의대생이 50명 중에 0.5%가 몇명인지 계산 안되서 해매는 이 허당매력에 빵터졌다^^

  • @남이승목-l2f
    @남이승목-l2f 4 роки тому +8

    와...군의관님 반갑습니다!!ㅋ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4

      승목이 잘 지내나 유튭 함 찍자

  • @JoonJK95
    @JoonJK95 5 років тому +8

    다음달에 미국의대 인터뷰 보러 갑니다! 잘 되면 저도 병국님의 뒤를 따르겠네요 ㅠㅠㅠ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2

      다들 미국으로 가시네.. .저도 델꼬가요...

  • @지윤언니-r6m
    @지윤언니-r6m 5 років тому +1

    네프로 화이팅 우리 다 기다리는중이라구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네프로 안할래요 ㅋㅋㅋㅋㅋ 영웅샘 만났어요 주말에 ㅋㅋ

    • @지윤언니-r6m
      @지윤언니-r6m 5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속상,,,,

    • @쿠에타핀
      @쿠에타핀 3 роки тому

      하지만 결국 네프로를 하게 되셨다는..

  • @p.pby2470
    @p.pby2470 4 роки тому +6

    의사만큼 힘든 극한직업도 드물다.. 먼저 씨앗을 엄청 오래 많이 뿌려야 하고 열매를 거둘때까지 기간도 너무 길다.. 남자의사들은 금전적으로 제대로 된 보상을 받으려면 빨라도 30대 중후반은 되어야 한다.. 이것도 유급 없이 스트레이트로 진도가 나갔을경우에만..

  • @jennychan7778
    @jennychan7778 3 роки тому +2

    올해 의대 (캐나다) 시작했는데 내년부터 clerkship 들어가요... 제가 듣기로는 공부-실습-공부-실습, 심지어 콜까지.. 무한반복이래여 벌써 두렵네요 ㅠㅠ (물론 제가 하고싶은걸 하니까 undergrad랑 비교하면 어우 지금 훨씬 행복하죠 ㅎㅎㅎ 캐나다 premed 생활은 고3을 3-4 (+)년 하는거랑 비슷한듯)

  • @가을-g5f
    @가을-g5f 4 роки тому +2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 @user-cg6xr1rk7c
    @user-cg6xr1rk7c 3 роки тому +6

    저는 의대 갈 수만 있다면 과로사만 하지 않는 선에서 공부할 각오 되어있습니다 ㅈㅂ ㅜㅜ

  • @sifjebwifbsis_7
    @sifjebwifbsis_7 3 роки тому +1

    의사샘하면 뭔가 깍쟁이같고 날카롭고 예민할거같은데 이분은 옆 집 사는 형같이 푸근하당

  • @이선민-d2f
    @이선민-d2f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의사 혹은 미래의 의사분들 다 대단하신 분들임...책상앞에 앉아서 인터넷 서핑만 1시간해도 미칠거 같은데...저 어려운 공부를 앉아서 미친듯이...ㅜㅜ

  • @BB-dc2hf
    @BB-dc2hf 4 роки тому

    전문의셤 준비중이라 그런지 요즘 영상이 안올라오네용 내과 공부량이 특히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무사히 합격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용 ^^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이제 막바지네요 오늘 영상이 시험보기전 마지막 업로드일것 같아요 ^^

  • @jakyung-s
    @jakyung-s 4 роки тому +1

    의사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 @뇨마-f9c
    @뇨마-f9c 5 років тому +6

    무슨 내가 의대 나온 기분 말씀 진짜 잘하셔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저날 맥주 한캔 마시고 필받아서 찍었는데 옛날생각도 나고...

  • @sky-man9134
    @sky-man9134 4 роки тому +1

    의대는 그냥 보내준다해도 못버티겠다ㅋㅋㅋ
    저는 공대출신인데 의대하고는 다르게 1학년때부터 교수님들이 엄청 굴리셨어요ㅋㅋㅋ 교수님들이 능력이 없다거나 못가르치거나 그러는건 아닌데 과제 내주고 "알아서 잘해봐! 못할거 같으면 잘생각해보고 자퇴해 안말려." 이런식이어서 1학년때만 입학동기들중 10%넘게 자퇴하고 저도 자퇴생각 하루에 백번씩은 한거같네요ㅠㅠㅋㅋ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자퇴해 안말려... 이런말은 좀 심하네요 ;; 제가 요즘 교수님께 너무 혼나고 다녀서 과도하게 감정이입되네요...

    • @sky-man9134
      @sky-man9134 4 роки тому

      @@병국투어 아무리 힘들었어도 의대에 비빌정도는 아니죠 의대 2학년까지는 cc도 많았겠네요ㅋㅋㅋ 부러워요ㅋㅋ

  • @가수박현진타이틀곡사
    @가수박현진타이틀곡사 3 роки тому +1

    힘내세요

  • @cocoyahappy
    @cocoyahappy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진짜 대단하세요 ㅠㅠ 근데
    그걸 다 암기가 되신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근데 선생님도 이과셨나용 ㅋㅋ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1

      경시대회 출신입니다 ㅋㅋㅋㅋ

  • @재영방-w7q
    @재영방-w7q 4 роки тому +1

    전문의 2년차 입니다. 저도 학교 8년 다녔는데 ㅋㅋ 우연히 영상보고 추억여행 한바쿠 했네요

  • @jeongkyungoum8349
    @jeongkyungoum8349 4 роки тому

    Fighting 👍입니다

  • @paparolling9449
    @paparolling9449 4 роки тому +2

    빡세다 빡세 존경하고 존중합니다.의사는 그럴자격이 있네요

  • @이정환-h6u
    @이정환-h6u 5 років тому +21

    그리고 레지던트 선생님 보니까 발표 엄청 자주하시는 거 같은데 환자 케이스 교수님께 발표하는건가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7

      넵!!! 저희는 케이스 안하고 저널발표해요 ㅎㅎ 모탈리티... 아 이건 패스

  • @rs-xb5im
    @rs-xb5im 4 роки тому +7

    0.5% 계산을 못하는건 저랑같으신데... 의대생이시라니 미스테리........

  • @nononono6088
    @nononono6088 4 роки тому

    쌤보구 자극받구 갑니다..

  • @user-it3fs4fh9q
    @user-it3fs4fh9q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멋져요...

  • @허이서-k9c
    @허이서-k9c 3 роки тому

    이런 인상 가진 사람들이 똑똑한건가, 하트시그널3 천인우님 닮았어요~ 그 분도 능력자신데!

  • @hbgulbi2402
    @hbgulbi2402 4 роки тому +1

    생과사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인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user-uv6yg4ng1s
    @user-uv6yg4ng1s 5 років тому +1

    영상보면서 힘을 얻고 갑니다 ㅎㅎ

  • @Spiderman-p5r
    @Spiderman-p5r 4 роки тому +1

    유급생인데 선생님보고 위로받고갑니다 흑흑 열공할게요 이제

  • @alvinch.5200
    @alvinch.5200 4 роки тому

    올해 4년차 소아과 전공의인데 저희도 예전처럼 10월방생 안해주고 자기휴가 땡겨서 12월 말에 나가야됩니다 ㅠㅠ 지금은 멋진 전문의선생님이시겠군요 :)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조금만 더 고생하세요... 화이팅!!!!

  • @운전미숙-s3j
    @운전미숙-s3j 4 роки тому

    컨디션이 이틀은 밤새우신 얼굴이시네요 고생많으시네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2

      놀랍게도 오프를 맞아 글램핑가서 푹 쉬고 온 얼굴입니다 ㅠㅠ...

  • @으으동네풍성형
    @으으동네풍성형 4 роки тому +3

    23살때인가 판검사나 의사들 보면서 내가 중딩때로 돌아가서 공부하면 과연 저사람들처럼 될 수 있을까 생각을 잠깐해봤는데 도저히 안될거같다는 생각이듬ㅋㅋㅋ

  • @dkgeni
    @dkgeni 2 роки тому

    예전 추억을생각하면서 한번 들어봅니다. 요즘에는 습관화가 되어서 그런지. 일하는게 잼나네요 허허.... ㅠ

    • @병국투어
      @병국투어  2 роки тому

      와 직장 분위기가 좋으신가봐요 부럽습니다 ㅠㅠ

  • @EA-sw8kk
    @EA-sw8kk 4 роки тому +11

    제가 이래서 의대를 안갔습니다...

    • @bhoon9696
      @bhoon9696 3 роки тому

      후회는 안하시나용

  • @오타니쇼헤이-j6b
    @오타니쇼헤이-j6b 5 років тому +26

    모 교수 딸 부산대 의전 사태보면 수능으로 정당하게 뽑는게 맞죠
    그냥 수능 두번 봐서 둘중 좋은 성적으로 지원하는것도 좋은듯
    수시도 좀 줄이고 정시로 수능 내신비율 높여서 뽑기를

    • @빡친코뿔소
      @빡친코뿔소 5 років тому +6

      한영외고에 내신도 빵빵해서 들어가도 이상하지가 않은 실력인데 뭐가 문제인건지 참ㅋ
      자한당 나모씨 아들 이야기는 안 나오고 맨날 모교수 딸이야기만 나오네

    • @레온하르트오일러-o7m
      @레온하르트오일러-o7m 4 роки тому +5

      세종대왕 문제 많죠. 그 나이에 의학 논문 1저자가 됐다는 것이 이미 부조리 그 자체고 내신도 전혀 빵빵하지 않았고 제대로 된 시험을 일절 치뤄본적이 없으니 문제가 많은거죠 ㅎ

    • @오타니쇼헤이-j6b
      @오타니쇼헤이-j6b 4 роки тому +4

      @@레온하르트오일러-o7m 프리패스였죠 아빠찬스 조국빨로

    • @user-isfcuskskcick
      @user-isfcuskskcick 3 роки тому +3

      @@빡친코뿔소 한영외고여도 내신 7등급이면 버러지맞고
      느그 애미추편 검사장이 나경원 전부 불기소 ㅋㅋ 언제까지 나경원 찾을래? 깨문아

    • @hapjang
      @hapjang 3 роки тому

      @@빡친코뿔소 와우 대깨

  • @부계정4-c1j
    @부계정4-c1j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일단 의예과 입학부터...ㅠㅠ

  • @야뭐해-r4h
    @야뭐해-r4h 3 роки тому

    조금 무섭네요... 올해 삼룡의 들어갔는데 피부과나 정형외과 가고 싶은데 그 긴 과정을 버틸 수 있을지ㅠㅠㅠ 원래 공대 희망하다가 현실적으로 의대가 낫다고 생각해서 의대로 들어간 거거든요... 빡세게 해서 인기과 갈지 그래도 적절히 하면서 덜 인기과 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 @박현진-g4m5x
    @박현진-g4m5x 4 роки тому +8

    병원가서 퀭한 눈으로 지저분한 가운을 입고 크록스 질질 끌면서 컵리면에 삼각김밥 먹는 의사가 있다면 그 사람이 레지던트임.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4

      삼각김밥을 사려면 편의점을 가야하기 때문에, 삼각김밥은 사치

  • @토리꼬미으뜸훈
    @토리꼬미으뜸훈 4 роки тому

    의사샘들 존경합니다~~!

  • @o.p.4926
    @o.p.4926 3 роки тому +12

    친형이 전문의인데요
    고교시절 전교5등 안에들던 애들이 유급 당하고 연속으로 유급 당해서 제적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일반인들?은 의대 보내준다해도
    못다닙니다

  • @hrs1458
    @hrs1458 4 роки тому +3

    의대부터 전공의(레지던트)까지 그냥 지옥의 연속인데 지옥도 계속 있다보면 나름대로 적응이 되고 익숙해지더라고요.
    의대가 아무리 힘들어도 전공의 1년차 때가 절정이죠.
    잠 좀 잤으면 좋겠는데 일은 끝이 없지, 환자는 죽어나가지, ... 새벽3시에 중환자실 앞의 의자에 앉은채로 자던 기억이 나네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1

      환자는 죽어나가지 정말 공감합니다... 하 1년차때 정말... 환자는 죽어나가고 노티한 간호사한테 잘 모르고 헛소리 하면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정말 그렇게 할거냐고...

  • @specialkim321
    @specialkim321 5 років тому +6

    0.5%에서 희망을 얻어갑니닷!

  • @rmsl3720
    @rmsl3720 5 років тому +4

    호주에서 2021년 입학으로 의전원 준비하는데, 기운 얻고 가요!
    내년 3월에 입시시험 보고 7월에 면접입니다! 꼭 내년 8월 말에 합격 통지서 받고 오겠습니다!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1

      와 호주에서 의사하시는건가요?? 미리 축하드릴께요!!!!

  • @블루-u4t1q
    @블루-u4t1q 5 років тому +21

    0.5프로라면 200명 중 한 명..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3

      머리 회전이 안됩니다... 또르륵

    • @ss-bb9uj
      @ss-bb9uj 4 роки тому +1

      0.5%가 사실 이과에서 0.5%라 수험생 전체로 치면 400명 중 1명정도 됩니다

    • @54najjh24
      @54najjh24 3 роки тому

      애초에 문과가 공부가 부족해서 선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부가 아닌만큼 문과는 논외로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경쟁 자체를 하질 않으니

  • @bbbb-et4dg
    @bbbb-et4dg 5 років тому +33

    한달만에 왜이렇게 피곤에 쩔어 보이죠?ㅋㅋㅋㅋ
    근데 계산 못하시는게 꾸르잼b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9

      저거 찍을 때 컨디션 엄청 좋은상태로 찍은건데... ㅠㅠ 만성피로는 어쩔수 없나봐요...

  • @yenchyou_Bao
    @yenchyou_Bao 4 роки тому +6

    진짜 토요일 시험이 낫죠. 월요일 시험 극혐.. 주말을 풀로 갈아야 하니까요
    (의예과는 아니지만 생물학과였습니다...)

  • @blit7603
    @blit7603 5 років тому +3

    예1인데도 월화수목금 시험보고 피곤에 쩔어서 이제 집에가는길인데.. 우리학교는 왜 1학년부터 굴리는지ㅠㅠ 본과는 지금의 몇배일지 엄두도 안나네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5 років тому

      예과 때는 전부 교양선택 듣지 않나요...??? 지금은 바꼇나...

    • @user-hy1mf1yg5b
      @user-hy1mf1yg5b 5 років тому

      한양대 의대가 그러지 않나요?

    • @qidhj2au2nu62
      @qidhj2au2nu62 5 років тому

      요새는 사립대 중심으로 예과 2학년부터 기초의학 배우는 추세입니당ㅎㅎ

    • @sn6615
      @sn6615 4 роки тому

      @@병국투어 성의는 예과때성적반영된다고앎

    • @blit7603
      @blit7603 3 роки тому

      지금은 적응돼서 할만함 저희학교가 예과때 기초의학 일찍배우는 대신 본과때는 다른학교보다 아주조금은 편하다고 들었어요

  • @minsukim1130
    @minsukim1130 5 років тому +1

    잘 보고 갑니다~~^^

  • @스섹-k5b
    @스섹-k5b 4 роки тому

    저희 사촌형 레지2년차인데 밤마다....도망갈까 생각계속생각하다 잠든다고하네요....ㅋㅋㅋ화이팅..ㅜ

    • @병국투어
      @병국투어  4 роки тому

      지금도 도망갈까 격주로 하는중이예요 ㅋㅋ

  • @임형빈-q3y
    @임형빈-q3y 3 роки тому +3

    의과 본과 1 학년 입니다,..외국인 친구에게 말해줫더니..
    응 난 의과 안해... 왜냐하면.. 나는 나 스스로를 사랑하거던..
    이라고 하더라고요..... 피지오 죽을거 같아요..

    • @병국투어
      @병국투어  3 роки тому +1

      역시 외국인 친구들은 현명해요

    • @멀랑-u1j
      @멀랑-u1j 3 роки тому

      @@병국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외국인들 라이프 이즈 뷰티풀~ 마인드

  • @sodafloat
    @sodafloat 3 роки тому +2

    엥 04수능을 봤다고요?? 진짜 동안이신듯

  • @satanish88
    @satanish88 3 роки тому +2

    4년차하고있는데 이걸 난 왜 보고있는거지... ? 알고리즘이여 .....

  • @gmpmakmgwpm
    @gmpmakmgwpm 3 роки тому +1

    본과생입니다,,, 하루 세시간씩 자고 했는데 오늘 6학점 시험이 제가 결국 못 본 바로 거기에서 잔뜩^^ 나왔네용 전날에 야마만 본 친구랑 똑같이 봤네요 하 하 하 하 하 재시 보러 가겠습니다 충성!

  • @user-ni5bw3ki4s
    @user-ni5bw3ki4s 4 роки тому +2

    아버지가 강남대성 선생님이셔서 일년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짜 공부만 하시는거 보고 너무 힘드시겠다고 생각했는데...저는 의대를 가는거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아버지가 공부하시는 것보다는 적으려나요...20년 넘게 쉬시는 날이 정말 수능끝나고 3~4일밖에 안되시더라구요..저도 저렇게 공부를 하는 삶을 살게 되겠죠..?

  • @김진솔-k8l
    @김진솔-k8l 4 роки тому +6

    밥 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