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광태는 종은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었다면 사랑해 라는 말에 집착 안했을것 같음..솔직히 말도 안하고 표현도 안해주는데 날 사랑하는지 어케 알아...게다가 연락도 안된다? 환장임.. 그리고 광태를 정말 사랑했다면 맞추려고 노력이라도 했을것.. 그냥 마음이 딱 그정돈거임...
ㄹㅇ 종은이 생각하는 연애는 친구랑 뭐가 다른지 궁금.. 사랑한다고도 안해줘 연락도 잘 안해... 물론 연인 사이에서는 이래야해! 라는 룰이 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연인 사이에서 하는 것들을 하나도 안하는데 ㅜㅜ 친구보다 연락 자주하고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이 있고 그걸 표현하면서 만나는게 연애 아닌가
연락은 인간 관계에 있어 기본 아닌가? 걍 친구 사이나 동료 사이면 연락 안 되더라도 신경쓸 건 아니지만 연인 사이면 안 될 거 같으면 말을 해주고 연락이 안 됐으면 이유를 알려주는 게 배려 같은데. 본인이 자기 시간 갖고 싶은 걸 존중받고 싶으면 본인도 상대방 감정을 존중해줄 줄 알아야하는 게 정상 아님? 우리나라가 연락에 집착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걍 지들이 편하려고 하는 소리 같은데
아니 근데 연락이 많다 적다가 문제가 아니라 대화의 주제가 있었는데 답장이 느리니까 흐름이 계속 끊기거나, 아무 예고 없이 3,4 시간 연락 없고 이런게 반복되면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 뭔가 상대방을 조금 공허하게 만드는 대화법을 사용했을거 같은데 거기서 답장 텀까지 길면 그럴듯.. 수시로 까지는 아니라고 한번 답장에 애정이 담겨있으면 뭐
맞는말ㅋㅋㅋㅋ너무 속시원하네ㅎㅎㅎ 그냥 종은은 매력 자체가 없음 ㅜㅜㅜ 처음 당장하자마자 외모 자체가 환연 나온 출연자 반도 못따라감 걍 나는솔로 정도가 딱 적당함. 그러다 광태 얘기 들으니 매력 진짜 0 아니 그 이하로 떨어짐ㅋㅋㅋ 진짜 자존심, 가치관 탓하며 남한테 상처…아니 남이면 그나마 낫지 자기 연인한테 상처주는 거면 걍 혼자 인생 살아가라 제발… 바뀔자신 없으면 혼자 살던가 아님 사귀기전에 미리 다 고지를 해라ㅡㅡ 상처 주지말고
댓글 너무 공감가요...저도 밖에서 취미활동 하거나 시간 보내다보면 몇시간 연락 못할때도 있는데 그 상대방은 하루종일 내 연락만 기다리는 느낌? 너무 칼답 보내는 사람은 좀 부담스러움(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듦) 이건 tmi일수 있는데 소개팅 연락단계에서 내가 답장이 좀 늦었는데 카톡으로 "ㅇㅇ씨 오늘 저랑 왜 안 놀아줘요" 해서 연락 끊은 적도 있음ㅋㅋ
보통 저런 케이스들 보면 간간히 보고 연락한답시고 하는 말도 단답이거나 정말 그냥 물어본 것에 대한 대답만 하는 경우가 많음. 왜냐면 자기는 자기 할거 하기 바쁘고 남한테 궁금한게 없거든. 상대방만 연락 몇배씩 더 보내고 일방통행만 하게되는거지. 저런 문제는 같이 살아도 문제가 될 확률이 높음.
상대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고 뭘 물어봐야 할지 대화를 어케 해야할지 몰라도 그러는 노력이라도 티가 나긴 나야함.. 그래도 영상에 나온 저런 사람 들은 ㄹㅇ로 자기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 타입 인거지, 어장 쳐대고 상처주는 밀당 즐기는 나르시스트나 바람둥이들은 자기들이 저런 타입이라고 착각함.
연락이 잘 안되는 스타일의 사람이더라도 이 사람이 날 사랑한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으면 딱히 불안하지도않고 나도 내 할일에 집중할수있고 좋았음. 근데 종은은 사랑한다는 말도 안해주니까 광태입장에선 연락이 안되는 동안에 종은이 날 정말 좋아하는건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힘들고 외로웠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외로움이란걸 잘 못느끼는 사람이있음요 혼자있어도 재밌고 할거많고 시간가는지 모르고..그걸 모르셔서 그렇게말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있던사람이 없어져서 빈자리가 생겨 쓸쓸해지는건맞아요외로움도 느끼고..그렇다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다른 아무나 만나진않죠 그러다보면 다시 또 내페이스로 돌아가서 혼자다니는걸 즐겨하게되고..그렇게 즐겨하다가 다시 또 좋은사람보면 연애하는거고..자기생각대로 말하는게 좀 안쓰럽..결국자기가 겪은대로 말하는거라 자기입으로 나이런사람이다 밝히는꼴인데ㅠ
저 여자처럼 알아가는 단계에 “나 연락 잘 안 돼“라고 미리 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세요.과거에 연애할 때마다 항상 연락 문제로 싸우던 인간들임. 그 결과 본인은 고칠 생각 전혀 없고 “난 이런 사람이니까나한테 니가 맞춰” 이거임. 그냥 바로 걸러. 답도 없는 유형임.
연락이 참..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겠는게 서로 좋아하고 신뢰할만한 사람이면 그냥 뭘해도 자기 할일 하거나 쉬고 있겠거니 할 수 있는거 아님?? 왜 꼭 뭐 할 때마다 이거 한다 저거 한다 내 일정을 다 브리핑해야 하는건지,, 한국식 연락 방식 숨 막힘.. 물론 술자리에 가거나 밤 늦은 시간이면 상대가 걱정하니까 미리 얘기하고 연락도 의식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집에서 쉴 때까지 뭐 하겠다고 보고해야 편하게 폰 안보고 쉴 수 있다니 어휴
너무 공감되네요.. 비서마냥 일정 보고식 연락이 아니고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화의 주고받음이 연락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일과 인생이 우선이여야 본인도 건강하게 연애할 수 있어요.. 애인 연락이 당장 왔다고해서 그 생각만하고 거기에 매달리는게아니고 핸드폰 밀어내고 본인에게 주어진 일과 책임부터 질줄 알아야 합니다
뿌리는 그게 아님... 일상 세세한 것을 다 연락하지 않아도 신뢰와 안정을 주는 사람이 있음 연락에 집착하던 사람도 사람을 신뢰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면 연락 집착 안 함ㄹㅇ로... 본인이 미성숙해서 사람 신뢰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상대가 신뢰를 제대로 주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임
30대되고 느낀건데.. 나이 들어서 그런것도 큰 것 같음.. 불같은 연애를 하려면 불같은 체력도 있어야 하는데 사회 생활하면서 일할거 다 하고 지쳐서 쉬고 있으면 방전되어버려서 연애에 쏟아부을 에너지가 그만큼 줄어들게 됨. 20대는 온전히 연애에만 집중할 수 있고 체력도 넘치니깐 더 불같은 사랑을 할 수 있는거고.
나 남편 겁나 사랑하는데 남편한테 연애할때도 하루애 두세번 정도밖에 카톡 안했음..ㅋㅋㅋㅋㅋ 엄마아빠한테도 일일이 하는거 보고 안하는데 연인한테 그짓을 하라고여..? 일 마치고 잠시 머리식히고 운동갔다가 씻고 그러면 정신 없다고~~ 그 찰나의 순간에 틈틈이 연락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짧은 순간에도 내 일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임 걍 성향차이 연락집착피플도 틀린거아님 걍 그게 안전하다 느껴지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됨. 근데 시간이 프리해야하는 사람들은 걍 냅둬줘...
@@PLCL369 ㄴㄴ 그 반대입장도 비참해요.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은 노력을 해도 상대방이 만족 못하면 죄인이 되거든요. 그리고 너는 나 사랑 안한다와 같은 표현을 상대방에게 하고요. 그럼 또 죄인이 되는거고 하루 세번 전화 10분-30분 사이로 노력해도 만족 못하고 서운해하는 사람 만나본 입장으로 비참한건 노력해도 난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거
종은 완전 나같다.. 우리나라는 연락 집착이 너무 심한 것 같아 피곤함.. 물론 사랑하면 보고 싶고 계속 연락하고 싶지.. 근데 그걸 기대하고 실망하면서 집착하는 건 너무 피곤함ㅠㅠ 일본은 상대적으로 연애할 때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들 많이 없다는데 부러움. 우리나라도 각자 생활과 성향을 이해해주는 그런 분위기가 됐으면...(물론 일본도 사바사겠지만 우리나라보다 연락 집착이 덜하다고 하니)
내가 정말 좋아했던 여자는 간호사였는데 처음 간호사 만나봤고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 몰라서 연락이 잘 안되서 서운하다고 했는데 뭐때문에 어떤 상황때문에 연락이 잘 안돼가 아니라 나는 연락을 잘 안하는 성향이야 라는 식으로 던져놓고 전에 연애했던 사람도 연락때문에 헤어졌다는 둥 상대방을 배려나 이해 시켜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너가 맞춰 아니면 헤어지던가 라는 식으로 했음 그리고 내가 자기전에 연락하거나 너 개인시간 보낼거면 말해주면 좋겠다고 하니까 의무적으로 연락하는거 같다고 싫다고 한게 생각나네 그러면서 지가 연락하고 싶을땐 내가 일하거나 자고있어도 전화하거나 카톡 답장 왜 안하냐고 그러고ㅋㅋ성향 차이가 분명 있지만 상대방은 나와 같은 성격이 아니면 안심 시켜주거나 연락으로 스트레스 안받게 적어도 배려를 해주는게 먼저 라고 생각함
유라 말대로 본인도 20대 초반엔 연인에게 연락을 갈구했고 30대인 현재 본인은 연락이 안되면 안되나보다 상관이 없다고 하잖아. 나이 차와, 성향차이인거지. 광태는 20대 초반의 연락빈도를 사랑으로 생각하는 연하남이었고 종은은 20대후반의 직장인으로써 연락보단 일이 우선인 사람이고. 하필 직업도 의사라 업무양도 어마어마 했을테고 공부도 끊임없이 해야했어서 광태 연락이 더 귀찮았을수도.
노노노노 저거 진짜 진짜 내 모든걸 내어줄수 있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아직 못만나서임 ㅋㅋ 나는 연애때도 전화통화 5분이상안하고 연락 진짜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울 남편이랑 연애할때 짧게 연락 하더라도 꼭 핸드폰은 확인함 ㅋㅋㅋㅋ 저거 걍 상대에 대해 그 정도 감정은 아니어서 저런거임 ㅋㅋㅋㅋ 너무 사랑해서 미칠 것 같으면 핸폰 확인 안할수가 없음 내 자신보다 너무 소중한 상대방이 궁금해서라도 ㅋㅋ 나도 완전 개인주의 심한 인간임 결혼해서도 내 시간 소중하고 그런 사람인데 적어도 진짜 빠지면 저렇게 선 긋듯이 안됌 ㅋㅋ
그건 욕정이 가득한 사랑이 아닐까? 사랑이라는 게 그 사람에게 목맨다고 그 사람을 끊임없이 생각한다고 그것만이 사랑이 아님. 그 사람을 사랑할 때 나도 그만큼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임. 왜? 나에 대한 사랑 없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내 욕구의 충족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사랑이 있으면 나의 욕구나 결핍을 채워주는 대상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때문에 진짜 사랑이 가능함.
물론 정말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내가 느끼는 사랑 (광태가 원하는 사랑해라는 말)을 느끼지 못하는데 연락까지 안된다 그러면 더 집착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얘는 날 사랑한다고도 안하는데 혼자 있을때 연락도 안되네? 나 사랑하는 거 맞아?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겠죠 저런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 상대방이 받는 상처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본인의 행동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서,,, (물론 틀리고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뿐) 종은 같은 사람 만나서 상처받고 울고 힘들고 해탈한 사람 맞아요 ^,^
집에 있을 때 연락 안된다는 사람은 자기 라이프스타일이 너무 중요해서 자기가 원하지 않을 땐 방해받기 싫다는 것임. 근데 연락 안 되는동안 상대방은 너무너무 얘기가 하고 싶으면 어떡함? 자기 욕구만 중요하고 상대방의 욕구엔 관심이 없는거지. 연락빈도수로 성향 차이라고 얘기를 하려면 내가 먼저 전화하고 문자하는 수는 적어도 상대방이 연락해오면 반응은 잘 하는 사람이어야함.
연락은 기본이고 배려다. 자기가 연락 하고싶을때만 연락하면 연애 왜하지..ㅋㅋㅋ 내가볼때 저런 행동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못해봐서 그런거같음. 헤어져도 그만인 남자랑 연애하면 나도 저럴거같다.ㅋㅋㅋㅋ아니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입에서 나는 연애할때 연락잘안해 이런말도 안나왔을듯.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사랑을엄청 갈구하는 남자를 만나가지고 저런 데이터값이 생긴거같음… ㅋㅋㅋ
연락은 서로에게 보이는 아주 사소하고 최소한의 애정과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오랜시간 혼자 지내왔거나 애초에 폰을 잘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도 연애초반엔 열심히 연락했을거고 그 관심과 궁금증이 작아지니까 본인에게 집중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연애에 있어서 연락이 늘 문제로 올라오는데 결국 연락하는거마저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라면 나랑 그 어떤걸 맞춰나갈 수 있을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한거죠..특히나 술자리가 잦은 연인같은 경우엔 더더욱 신경써 줘야죠ㅜ
일어났다 출근중 일하는중 밥먹는중 퇴근중 운동하는중 이제 자려고 누웠다 어쩌구 저쩌구 하루종일 연락해야하고 친구들 만나는 날에는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고해야하고 통화를 매일 몇십분씩 해야하고.. 너무 피곤함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내고 상대방의 개인 시간도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진짜 건강한 연애를 한다 엄마 찾는 어린 애처럼 집착하고 가둬봤자 어차피 바람 피울 쓰레기들은 어떻게 해서든 바람 피운다 조금씩만 더 상대방을 믿어주고 마음에 여유를 가졌으면..
하루종일 폰 붙잡고 일거수 일투족 보고해야하는 관계는 절대 건강한 관계가 될순없지,, 그치만 적어도 연락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 아닌가,, ? 나만의 시간을 가질 거면 상대한테 “나 오늘 집에서 밀린 영상도 보고~ 집안일도 해야해서 연락이 잘 안될 수 있어” 라던가 “나 오늘 00이 오랜만에 만나러 가서 카톡에 빨리 답장하기 힘들수 있어” 라고 알려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근데 솔직히 매번 주말마다, 내가 무언가에 집중할때마다 그런 카톡 남기면 서운해할건 또 똑같을 거 같은데ㅋㅋㅋㅋ 연락 상대방에 대한 예의.. 이걸 잘 모르겠음 매일 연락하는 친구랑 톡 잠깐 안된다해서 아 미안 오늘 톡 잘 못볼듯ㅠㅠ 이런톡 안하잖아… 그냥 연락되는데로 대화하고 안되면 안되고말지, 그게 연인 관계에서는 왜 다른가, 왜 예의인가 싶은거지.. 그니깐 연인 관계에서 연락이 왜 그렇게 중요한 요소로 잡혀있는건지 거기에 의문이 생기는거…. 꼭 항상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거처럼.. 여기서 부담스럽게 되는건데😂
뭔 찐사랑을 만나면 고쳐진다는 거지ㅋㅋㅋ 😂 성향이나 기질은 그냥 비염이나 수족냉증 같은 거예요.. 찐사랑 만났다고 갑자기 성향이 마법처럼 바뀐다고 믿는 것도 한국식 연애가 지닌 과도한 낭만적 환상 같음. 난 찐사 만나서 바뀌었다! 하는 분들은 그냥 좀 추워서 코 좀 막히고 손 시려웠던 분들임. 서로 맞춰가는 게 베스트인데 상대적으로 소수라 그런지 느슨한 연락 선호하는 사람들 가르치려 하고 회초리질하는 사람들 많더라ㅋㅋ..
연락 문제던 어떤 문제던 자기만의 방식 하나를 원한다면 상대에게도 다른 방면으로 채워줘야 해요, 서로 서로가요.. 그리고 연락의 중요성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누구라도 바쁘던 바쁘지 않던 자기 삶이 다 있다는 거.. 그러니 같은 성향인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연락 이외에 내가 상대에게 사랑한다는 감정을 잘 전달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객관적으로 자기 검열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 몇 시간 동안 자기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또 그 시간 동안 나는 뭘 했는지를요
아니에요 ㅠㅠ 그냥 둘이 안 맞는 거예요 저도 남자친구랑 연락 거의 안 하고 표현도 서로 잘 안 해요 그런데 카톡으로 연락은 안 하지만 매일 자기전에 한시간씩 하고 표현은 말로 안 할 뿐이지 서로 행동에서 느껴요 잘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나름대로 매 순간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
‘좋아하지 않아서’는 아닐 수도! 20대 초반 10분만 답장 안 해도 화내고 찡찡거렸던 시절도 있었는데 28살이 된 지금 톡 한번 안 하고 하루에 1-2번 5분 이내로 통화해도 아무렇지 않은데 오히려 지금 남자친구를 더 사랑한다고 1000% 확신할 수 있음! 그리고 남자친구도 날 너무 사랑한다고 1000000% 확신하고! 오히려 같이 없을 때 날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이 남자가 더 신뢰가 가고 연락도 잘하지 못할 만큼 일에 매진하는 모습도 매력적임. 2년간 서로 연락 문제로 다툰 적도 없고 2년 정도 됐지만 만나서는 누구보다 불타오름. 그래서 연락 문제는 진짜 누가 잘못했다 이런 게 없고 무조건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될 듯!
연락을 자주하고 안하고 그런것보다.. 만나는 시간동안 상대방이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게 해줘야함.. 그런게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으면 당신은 상대방을 그냥 심심할때 불러내는 장남감 같은걸로 보는거지... 그리고 집에서는 연락안하고 밖에서는 하는이유가 뻘쭘하게 서있기 민망하니 폰으로 카톡이나 하려고 연락하는거지...
연락 잘안하는게 자기 성향이라고 애써 포장하지만 결국은 그만큼 그냥 상대방을 별로 안좋아하고 관심이 덜했던거임 1순위가 자기가되어야하는건 맞는데 그걸 연락이랑 관련짓는건 좀.. 진짜 관심있고 사랑하는사람이면 뭐하는지 궁금하고 얘기해주고싶고 수시로 보고싶어서 연락을 자주할텐데 난 이거해야하니까 못해 지금 바빠서 나중에 내가하고싶을때할래 아 스트레스받아 이런생각인거면 사랑이 깊지않단거고 그 상대방한테 관심이 별로없는것인데 왜 인정을 안하지 사랑한다고 말안한것도 딱 거기까지였던거고 좋아해라는 의미가 사랑해라는 의미랑 같다고 느끼고 오히려 자기 마음이 더컸을수도있다 이러는데 결국 같은 마음이면 왜 사랑해라고 말 못한건지..?
난 저런 사람들 ㅈㄴ싫어함. 뭐 하면 뭐하러 간다 말 할 용기도 없는거면서 집에 있으면 알아서 어련히 뭐 하겠지 라고 생각하라고 남한테 본인의 상황판단조차 남에게 떠넘기는 인간들... 나는 조금 쉬었다가 저녁에 연락할게요 상대는 일하다가 한가하면 연락줘요 이 쉬운 한마디를 못해서 안읽씹하고 SNS알람은 다 켜놓고 간보는 비루한 인간들이지..
텀은 중요하지 않음 내용이 중요하지 그리고 연애하는 중에 얼만큼 신뢰, 믿음을 줬는지 그게 중요 그리고 이건 배려라고 하기 전에 성향이라고 생각 종은 연락스타일 보고 공감 됐는데 댓글 보니 연락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이 많구나 싶음 서로 연락 스타일 이해를 못하고 배려해줄 마음이 없다면 비슷한 사람 만나면 됨 그치만 하루종일 폰 붙들고 상대방 연락 왔는지 안왔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목 매는 사람이 연애시장에서 지는법은 확실하다
연락안할수있지 근데 연락도 안하는데 사랑한다는 표현도 안해주면 너무 상대방 입장에서 되게 외롭고 두려울거같은데
갑자기 광태 너무 이해되는데요
갖은 노력을 해도 사랑한다고는 안하고 연락도 잘 안되고 근데 데이트는 열심히 하고..
끝이 있는 관계라는게 명확하게 다가오니까 불안했겠어요
불안하니까 사랑한다는 말로 확신을 얻고 싶은데 죽어도 안해주고 반복
ㄹㅇ 뭐하러 사귀는거임
저거 핑계같음.. 본인이 엄청 좋아하는 사람 만나보면 다를듯..
ㄹㅇ~ 그럼 왜 사귐 친구나 만나지 ㅋㅋㅋ
ㅠㅠ
광태가 참 외로웠겠다...사랑한단 말도 못듣고 연락도 안되고
광태.. 퍼스널컬러 종은 아님.. 눈물임.. 눈물만이 광태를 매력적이게 만든다
@@anzsuㅅㅂ 미쳔나 봐 개웃기다
딴남자랑 신나게 떡치고있는중이어서 못 받았겠지 ㅋㅋㅋㅋㅋ😊
@@sko-c4l꼭 고소당하길
정신병자임..? @@sko-c4l
바뀔 생각 없다-> 비슷한 사람 만나기
맞춰 갈 생각 있다-> 서로 타협해서 중간에서 만나기
제일 ㄱㅅㄲ-> “바뀔생각 없는데 원하는 사람은 만나야겠으니 내방식에 다 맞추고 너는 괴로워만 해 이게 내 스타일이야 이게 잘못된건 아니잖아?”
이게 진리. 어렸을땐 이걸 몰라서 많이 싸웠는데 나이먹고 사람들 만나다보니 깨닫게되더라고요
서로 타협하는 게 젤 좋음.. 싸우는 것도 이해를 못하겠음 그렇게 싸우면 헤어지던가 아니면 서로 좀 맞춰주면 되는데 맨날 똑같은 걸로 사소한 걸로 싸움
제일 ㄱㅅㄲ 만나본 입장으로 이해된다. 전여친이 맞춰달라 지랄지랄하고 맞춰주면 당연한줄알고 반대로 내가 서운해하는거는 고칠생각조차 없던애인데
5년이나 만났던 내가 병신이었다. 아직도 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 … 후..
@@어챠우우가거의
나르시스트를 만나셨순요 ㅠㅠ
오우....멘탈 잡고 생존하신게 기적..위너입니다
그냥 광태는 종은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었다면 사랑해 라는 말에 집착 안했을것 같음..솔직히 말도 안하고 표현도 안해주는데 날 사랑하는지 어케 알아...게다가 연락도 안된다? 환장임..
그리고 광태를 정말 사랑했다면 맞추려고 노력이라도 했을것.. 그냥 마음이 딱 그정돈거임...
ㄹㅇ 종은이 생각하는 연애는 친구랑 뭐가 다른지 궁금.. 사랑한다고도 안해줘 연락도 잘 안해... 물론 연인 사이에서는 이래야해! 라는 룰이 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연인 사이에서 하는 것들을 하나도 안하는데 ㅜㅜ 친구보다 연락 자주하고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이 있고 그걸 표현하면서 만나는게 연애 아닌가
종은이 입장에선 자꾸 보채는 광태 같은 남자는 피곤하지 처음 사귄날부터 사랑한다고 했다는데 그게 믿음이 갔을까 가벼워 보이지
@@GO하이뭘 가벼워 ㅋㅋ 맘에 확신을 주는 거지 또 그런말안하면 혼자 맘정리할년이 가벼워 보이니깐 ㅇㅈㄹ
나르시시스트임 저 여자 말하는 거 보면ㅋㅋ
그냥 혼자 사는게 맞고 연애 안해야 될 사람이 억지로 어거지로 연애 하니까 이렇게 문제 생기는거 같음 ㅇㅇ
저런사람 특
하루종일 핸드폰 보고 옆에있음
지금도 테이블위에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ㅋㅋㅋ
이러고 폰 안했다고 ㅈㄴ우김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
존잘새기들한테는 초스피드 카톡임 ㅋ
머리가 복잡한것 싫어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우선시.. 뭐하러 연애함? 그냥 자기 자신과 연애하지..
ㅇㅈ
걍 본인이랑 똑같은 분 만나셔야할듯...
종은 목소리는 나긋나긋한데 대화 내용은 정말 냉정함ㅋ 광태랑 대화할때 보면 시리도록 차가운 부분이 있음....
근데
이런사람 특징이 자기렁 비슷한사람 안만남 맘이안가서ㅋㅋㅋ꼭 집착하게끔 지가 만들어..그냥 혼자살자
회피형
서로 연락 잘 안하는데 그 관계가 발전할 리가 없지요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무성의하거나 납득할 수 없는 이유의 연락없음은 상대를 답답하게 만들고 서로간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서로 이해가 안되니까요
카톡을 없애버려야 됨 ㄹㅇ로
사랑한단말도 못해 연락도 안해 ㅋㅋㅋ왜사귀는거임. 외롭긴싫어서 남친은 곁에 두는가보네
ㅅㅅ 토이용인가 ㅋㅋㅋ
좋아하는데 연락 안할수가 없지 ㅋㅋ.
@@chani5왜 없어 ㅋㅋㅋ 하루에 톡은 몇마디면 족하다 일 없는 사람도 아니고 ㅋㅋㅋ
@@칠린합시다ㅋㅋ니가존나좋은남자랑사귀는데 연락지멋대로하면 넌 지금처럼 절대말못한다 항상 이면에서도 생각을좀해라 언쿨티내지말고ㅋㅋ
@@타르가형님 한 수 배웁니다.. ㅋㅋ
연락은 인간 관계에 있어 기본 아닌가? 걍 친구 사이나 동료 사이면 연락 안 되더라도 신경쓸 건 아니지만 연인 사이면 안 될 거 같으면 말을 해주고 연락이 안 됐으면 이유를 알려주는 게 배려 같은데. 본인이 자기 시간 갖고 싶은 걸 존중받고 싶으면 본인도 상대방 감정을 존중해줄 줄 알아야하는 게 정상 아님? 우리나라가 연락에 집착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걍 지들이 편하려고 하는 소리 같은데
아니 근데 연락이 많다 적다가 문제가 아니라 대화의 주제가 있었는데 답장이 느리니까 흐름이 계속 끊기거나, 아무 예고 없이 3,4 시간 연락 없고 이런게 반복되면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 뭔가 상대방을 조금 공허하게 만드는 대화법을 사용했을거 같은데 거기서 답장 텀까지 길면 그럴듯.. 수시로 까지는 아니라고 한번 답장에 애정이 담겨있으면 뭐
😢😢
개인의 시간은 충분히 존중 하지만 예고도 없이 연락이 끊기는 부분에서 가장 상처를 받더라구요......😢😢
이거 겪어보면 진짜 ㄹㅇ ㅈ같음
이게 가장 맞는거같아요! 흐름이 계속 끊기고 나중엔 정말 공허해 지더라구요
이거야 이거야 이거!!!!!!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연락의 빈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안기다리게 해줄수는 있잖아
얼마나 불안하게 했으면 사랑한다는 말에 그렇게 목 맸을지… 종은씨 태도 보니까 광태가 바로 이해가 가네요. 마음에 크기는 개소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상처 받는다는걸 알면서도 자기 자존심이나 가치관이 중요하다면 그냥 안 사랑하는게 맞지 어디서 포장할려고…
그래서 둘이 빨리 헤어졌잖아요..
맞는말ㅋㅋㅋㅋ너무 속시원하네ㅎㅎㅎ 그냥 종은은 매력 자체가 없음 ㅜㅜㅜ 처음 당장하자마자 외모 자체가 환연 나온 출연자 반도 못따라감 걍 나는솔로 정도가 딱 적당함. 그러다 광태 얘기 들으니 매력 진짜 0 아니 그 이하로 떨어짐ㅋㅋㅋ 진짜 자존심, 가치관 탓하며 남한테 상처…아니 남이면 그나마 낫지 자기 연인한테 상처주는 거면 걍 혼자 인생 살아가라 제발… 바뀔자신 없으면 혼자 살던가 아님 사귀기전에 미리 다 고지를 해라ㅡㅡ 상처 주지말고
연락을 안 해줄 거면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이라도 잘해주든지 해야 상대방이 불안함을 안 느끼지 않을까...
개공감함 난 상대방을 아무리 좋아해도 연락을 수시로 하진 않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티비보고 오겠다고 하면 나도 모르게 시간이 3~5시간이 훌쩍 넘어가게 되어있음 거기에 또 서운해하는 상대방을 보면 너무 피곤함.. 상대방도 그 시간에 뭐라도 했으면 좋겠음
개공감.
티비 다섯시간 ㅋㅋ 극혐
댓글 너무 공감가요...저도 밖에서 취미활동 하거나 시간 보내다보면
몇시간 연락 못할때도 있는데
그 상대방은 하루종일 내 연락만 기다리는 느낌?
너무 칼답 보내는 사람은 좀 부담스러움(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듦)
이건 tmi일수 있는데 소개팅 연락단계에서 내가 답장이 좀 늦었는데
카톡으로 "ㅇㅇ씨 오늘 저랑 왜 안 놀아줘요" 해서 연락 끊은 적도 있음ㅋㅋ
@@user-hsgdalsdj 님의 논리라면 개인시간 가져야 하니까 티비 열시간 스무시간도 이해하시겠네요 ㅋㅋㅋ 뭐 쌍방으로 비슷한 사람이면 베스트겠지만, 상대가 연락을 기다리는거 알면서 비티 다섯시간 본다고 연락 안할꺼면 연애 하지 말아야죠
너무 이기적이고 사이코패스 같아요
연락 장시간 안해도 된다는 부류들은
내가 너무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라
뜨뜨 미지근한 사람이랑 사귈 확률이 높아보임
보통 저런 케이스들 보면 간간히 보고 연락한답시고 하는 말도 단답이거나 정말 그냥 물어본 것에 대한 대답만 하는 경우가 많음. 왜냐면 자기는 자기 할거 하기 바쁘고 남한테 궁금한게 없거든.
상대방만 연락 몇배씩 더 보내고 일방통행만 하게되는거지. 저런 문제는 같이 살아도 문제가 될 확률이 높음.
ㅇㅈ
마저,,, 나한테 관심이 없어보여,,,,,,,,
쌉인정…
상대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고 뭘 물어봐야 할지 대화를 어케 해야할지 몰라도 그러는 노력이라도 티가 나긴 나야함.. 그래도 영상에 나온 저런 사람 들은 ㄹㅇ로 자기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 타입 인거지, 어장 쳐대고 상처주는 밀당 즐기는 나르시스트나 바람둥이들은 자기들이 저런 타입이라고 착각함.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이 꼭 봐야하는 영상?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사람도,
아닌사람도
누구의 잘못도 아님.
그냥 서로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되는것임.
근데 무슨 집착을한다 그러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긴 하지만 연락 빈도=사랑의 크기라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오해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걸 보여주는 영상 같아요
우리는 영상 제목에서 편집자의 연애 성향을 알 수 있었다.
세시간 동안 연락 안될수도 있지 근데 안된다면 미리 말을 해줘야지 아니면 대화의 끝을 맺던가 만약 중간에 애매하게 사라진다면 기다리는 상대방은 얼마나 애가 탈까 경험담인데 그 사이에 지치고 악감정만 늘어남 그냥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
분리불안 있으세요?
@@더js이렇게까지 비꼴 일인가요? 마음 좀 곱게 쓰시죠 ㅋㅋ
@@사랑많아 분리불안 있으세요?
@@더js 선생님은 선생님처럼 연락 안되는 사람 꼭 만나서 끝까지 가십쇼!! 응원합니다 ^^
@@사랑많아 네 분리불안 치료 잘하세요
나도 이런 타입이었는데 진짜 대화 잘맞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연락이 안 귀찮고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지더라.
맞음 연락은 마음의 크기임
와 저도 딱 알게됐어요. 내가 연락 잘 안하는 타입인 줄 알았는데 그냥 대화 계속 이어나가는 게 재미가 없어서 그랬던거고 말 잘 통하는 사람 만나니까 편하게 조잘조잘대더라구요
이말이맞아요..
@@츄-g3z딱 영상제목이네 너같은 애들이 봐야하는데
진짜
팩트임
원래
그런 사람은
없음
평소에 안그러던 사람도 찐사랑하면 달라질 수 밖에
없는게
인간임
연락 안해도 상대에게 사랑한다는 신뢰를 주면 괜찮았을텐데 그런 타입은 아닌것같음
집착이 아니라 소통과 관심을 원하는거겠지 연애때는 불안하니깐
연락에 집착한다는 사람 까보면 친구나 가족연락에 집착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ㄹㅇ 오히려 친구연락귀찮아함
연락이 잘 안되는 스타일의 사람이더라도 이 사람이 날 사랑한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으면 딱히 불안하지도않고 나도 내 할일에 집중할수있고 좋았음. 근데 종은은 사랑한다는 말도 안해주니까 광태입장에선 연락이 안되는 동안에 종은이 날 정말 좋아하는건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힘들고 외로웠을거같음.
저 여자분은 지금 부족함이 없다 느끼기 때문이네요. 아직 젊고 나가면 누구든 만날수 있다 생각하니까요. 지금 즐기세요 나이 좀 더 먹으면 당신이 집에있는날에 누가 연락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외로움으로 사무칠 날이 올겁니다. 의외로 빠르게 금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ㅋㅋㅋ
아 내연락 안중요하구나?! 잘가렴!
하게됨 ㅋㅋㅋㅋㅋ
그럼 나중에 먼저 연락 오는데 그땐 이미 정털려서 아웃오브 안중 ㅋㅋㅋㅋㅋ
점점 여자라고 대우, 배려 해주는 시대는 저물어 가는듯..
@@강태현-j8p영포티스러운 어법이네
그건 원래부터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의 생각이고 외로움자체를 잘 느끼지도 않고 혼자 잘 있는 사람들은 갑자기 헉 너무 외로워ㅜㅠ 이렇게 되지 않아요..
@@루팡-f6b 애초부터 외로움을 안탄다는 사람은 애초부터 이성 경험이 거의 없이 산 나홀로 사람들이겠지. 이런사람들은 논외로 하자. 이런경우는 더 불쌍한 부류다.
ㅋㅋㅋㅋㅋㅋ외로움이란걸 잘 못느끼는 사람이있음요 혼자있어도 재밌고 할거많고 시간가는지 모르고..그걸 모르셔서 그렇게말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있던사람이 없어져서 빈자리가 생겨 쓸쓸해지는건맞아요외로움도 느끼고..그렇다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다른 아무나 만나진않죠 그러다보면 다시 또 내페이스로 돌아가서 혼자다니는걸 즐겨하게되고..그렇게 즐겨하다가 다시 또 좋은사람보면 연애하는거고..자기생각대로 말하는게 좀 안쓰럽..결국자기가 겪은대로 말하는거라 자기입으로 나이런사람이다 밝히는꼴인데ㅠ
근데 난 이거 성향차이라고 생각함
저게 틀리다고 생각안해~
대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서로에게 스트레스 안받는길임
저거 보고 진정한 사랑이 아니니 거리는게 더 이상함 ㅋㅋㅋ
이런 연애가 있으면 저런 연애도 있는거지~
사랑이 아니지 빙신아ㅋㅋ 저렇게 뜨뜨미지근하게 연락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그게 사랑이냐?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사랑을 해본적이 없으면 이게 사랑이래ㅋㅋㅋㅋ 불쌍한 색히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연락 집착이 좀 많이 심한 편이긴 함..
지가 필요할땐 연락 존나 잘됨ㅋㅋ
인정하는부분
ㄹㅇ 지 필요할땐 선톡부터오고 좀 있다 답해도 바로대답옵ㅋㅋ
난 ㅅㅅ도 상대방 배려나 생각은 안하고 지가 원할때엔 하고싶다고 하는 년 예전에 바로 걸렀음 ㅋㅋ 지꼴릴때만 하고 찍 싸고 끝내는 난봉꾼이랑 뭐가 달라. ㅋㅋ
나 ㄹㅇ 로 궁금한게 있는데 필요 없는데 연락을 왜 함???
@@IIIIIiiiiiIIIiiIIiI-y3r ? 회사업무톡방이니 필요할때만 연락하게;
종은이가 절대 나쁜게 아님 한국은 너무 과도하게 연락에 집착하는것도 맞고.
요즘 이걸로 한국에서도 말이 많은데 또 자주하면 자주한다고 지랄 안하면 안한다고 지랄 지금좀 과도기같은데 ㅋㅋㅋㅋ연락이 하루종일 안되는거아닌이상 시간으로 자꾸 집착하는건 서로한테 안좋음 연애가 인생의 전부가 되면안되니까. 누구랑 약속있다 그게 이성이든 혼자만의시간을갖고싶다 미리문자나 연락만주면 존중해주는게 맞다고본다
인정
공감
완전 공감.. 같이 있는 사람이든 일하고 있는 상황이든 지금 하고 있는 거에 집중도 해야 하는데 연애가 뭐라고 연락이 내 인생의 1순위가 되냐,, 난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다들 안 바쁜가, 뭐 하다보면 몇 시간 지나있는게 당연하던데
진짜 공감되고 맞는말이에요.
연인이면 배려를 해줘야죠
말도 안하고 잠수타면
상대방은 무슨생각이 들겠어요?
1:16 우리나라 심각하네ㅋㅋ 3시간 연락 안할수도 있지.. 난 또 무슨 하루에 한번도 겨우하는 스타일인 줄
연애의 참견 패널들이 3시간 동안 연락 안 하면 사랑이 없는 거라고 규정지어 버림. 심각한 건 ISTP라는 주우재도 여기에 동조.
@@kj3244세시간 안하면 헤어져야지
3시간이 최소인거지.... 주말에는 최소 반나절 동안 연락두절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러게요 ㅋㅋㅋㅋ
연락은 사람 성향마다 다르니까 어쩔수없지만 애정표현도 안하고 섭섭함을 표현하기도 남한테 바라기도 어려워한다면 그냥 회피형같은디 ...
난 원래 그런 사람~
이런 말 제일 싫음
그냥 밑밥까는거죠
그게 회피형
저 여자처럼 알아가는 단계에 “나 연락 잘 안 돼“라고 미리 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세요.과거에 연애할 때마다 항상 연락 문제로 싸우던 인간들임. 그 결과 본인은 고칠 생각 전혀 없고 “난 이런 사람이니까나한테 니가 맞춰” 이거임. 그냥 바로 걸러. 답도 없는 유형임.
그런척 하는 사람보단 나을텐데??
시간 낭비하지 말자~~~
그대로 보여주는데 ㅇㅈ 안하면 안만나면 될 일~~~ 왜 바꾸려고 하는지 이해불가...
ㅇㅈㅇㅈ 본인합리화죠
종은이 잘못한 건 아님 그냥 각자 연애스타일 잘 맞는 사람 만나면 됨
샤월 ㅎ2
나는 왜 우리나라 사회에서 연락 빈도수만으로 사랑을 확인하는지 모르겠음 정말…
종은 나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된다…나는 재미도, 의미도 없는 연락 싫고 내가 뭐하는지 하나하나 보고하는 느낌이라 별로임…게다가 내가 친구들한테 하는 연락보다 훨~씬 많이 연락하는데도 서운하다고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 받음.
아니 3시간이 어캐 연락텀이 긴거임…? 자기 생활이 없는건가…
뭐 하고 올게 하고 사라지면 이해 하는데 그게 아니고 갑자기 3시간 연락 두절이면 그럴수도 있음 😢
연애 초기면 좀 글치...
ㄹㅇㅋㅋ3일도 아니고..3시간은 좀...
하루에 한번씩만해도 된다생각함.. 카톡으로 길게 이야기하기보다 만날때 한꺼번에 썰풀면 되니까..오래될 스록 할말도없고 함
3시간동안 연락한번 못할정도로 여유없고 힘들고 바쁘고 고된 직장을 다니신다면 어쩔 수 없죠
20대초반에는 연락에 집착했던 거 같아요. 직장인이 되고나선 저 말 공감돼요. 바쁘고 할 일도많고 또 혼자 쉬는 날도 중요하다보니 연락은 하루종일 안되는 거 아니면 뭘 하는지 얘기만 해주고 서로 할일하고 만나서는 서로에게 집중하는 연애가 좋더라고요.
연락이 잘 안돼ㅋㅋㅋㅋㅋ걍 걸러라 저런 애들 손에 폰에서 안떨어짐
연락이라는것도 서로에대한 배려가 필요하지…. ”나 연애하면 연락 잘 안돼“ 이걸로 걍 끝이면 끝이지 뭐 노력을 안하잖아
연락이 참..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겠는게 서로 좋아하고 신뢰할만한 사람이면 그냥 뭘해도 자기 할일 하거나 쉬고 있겠거니 할 수 있는거 아님?? 왜 꼭 뭐 할 때마다 이거 한다 저거 한다 내 일정을 다 브리핑해야 하는건지,, 한국식 연락 방식 숨 막힘.. 물론 술자리에 가거나 밤 늦은 시간이면 상대가 걱정하니까 미리 얘기하고 연락도 의식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집에서 쉴 때까지 뭐 하겠다고 보고해야 편하게 폰 안보고 쉴 수 있다니 어휴
틀린 말 하나 없이 딱 좋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비서마냥 일정 보고식 연락이 아니고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화의 주고받음이 연락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일과 인생이 우선이여야 본인도 건강하게 연애할 수 있어요..
애인 연락이 당장 왔다고해서 그 생각만하고 거기에 매달리는게아니고 핸드폰 밀어내고 본인에게 주어진 일과 책임부터 질줄 알아야 합니다
연락안되는게 나에게만 해당된다는게 문제
뿌리는 그게 아님... 일상 세세한 것을 다 연락하지 않아도 신뢰와 안정을 주는 사람이 있음
연락에 집착하던 사람도 사람을 신뢰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면 연락 집착 안 함ㄹㅇ로...
본인이 미성숙해서 사람 신뢰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상대가 신뢰를 제대로 주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임
광태가 진짜 힘든 이유는 연락 때문만은 아님.. 사랑한단 말을 듣질 못함.. 안사랑하는건지 덜사랑해서 못하는건지 모르는 와중에 평소에 연락도 너무 안된거임..
그게 종은의 연애 방식이라면 진짜 자기랑 똑같이 표현 안하고 연락 안하는 사람 찾아야 피차 상처 안받을 듯..
30대되고 느낀건데.. 나이 들어서 그런것도 큰 것 같음.. 불같은 연애를 하려면 불같은 체력도 있어야 하는데 사회 생활하면서 일할거 다 하고 지쳐서 쉬고 있으면 방전되어버려서 연애에 쏟아부을 에너지가 그만큼 줄어들게 됨. 20대는 온전히 연애에만 집중할 수 있고 체력도 넘치니깐 더 불같은 사랑을 할 수 있는거고.
ㅎㅎ 나도 30대임.ㅎㅎ 하는일 잘되고 성공가도 달리고있을때 에너지도 생기고 내 인생이 꼬인 시절이 힘이 없었음ㅋ 고로 대부분 고단하고 힘들고 빈부격차가 커지는 시대라는 뉴스가 사실이라는거임.
@@yahn137나도 30대에 20억정도 모으고 차는 포르쉐인데 여자는 먹버용으로 만나고 혼자잘지내는중
나 남편 겁나 사랑하는데 남편한테 연애할때도 하루애 두세번 정도밖에 카톡 안했음..ㅋㅋㅋㅋㅋ 엄마아빠한테도 일일이 하는거 보고 안하는데 연인한테 그짓을 하라고여..? 일 마치고 잠시 머리식히고 운동갔다가 씻고 그러면 정신 없다고~~ 그 찰나의 순간에 틈틈이 연락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짧은 순간에도 내 일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임 걍 성향차이
연락집착피플도 틀린거아님 걍 그게 안전하다 느껴지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됨. 근데 시간이 프리해야하는 사람들은 걍 냅둬줘...
잘맞는 사람끼리 만나셨으니 결혼까지 하신거고 저런관계는 결국은 연락,사랑표현에 메여있는 쪽이 집착하는 비참한 상황이 되는거죠
@@PLCL369 동감합니다.이 분은 남편분이 잘맞춰준거 아니면 잘맞는사람 만난거예요 언제나 한쪽이 힘든 법
저도 똑같은데 남편이랑 결혼까지 8년간 단한번도 연락으로 싸운적 없음. 대신 같이 있을땐 폰 거의 안보고 서로한테 집중하고.. 연락 빈도가 낮다고 사랑하지 않는 게 절대아니니 그냥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됨
@@PLCL369 ㄴㄴ 그 반대입장도 비참해요.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은 노력을 해도 상대방이 만족 못하면 죄인이 되거든요. 그리고 너는 나 사랑 안한다와 같은 표현을 상대방에게 하고요. 그럼 또 죄인이 되는거고
하루 세번 전화 10분-30분 사이로 노력해도 만족 못하고 서운해하는 사람 만나본 입장으로 비참한건 노력해도 난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거
그냥 연애할때 신뢰도 없고 존중이 없으면 연락이고 뭐고 집착만 남음ㅋㅋ
종은 완전 나같다.. 우리나라는 연락 집착이 너무 심한 것 같아 피곤함.. 물론 사랑하면 보고 싶고 계속 연락하고 싶지.. 근데 그걸 기대하고 실망하면서 집착하는 건 너무 피곤함ㅠㅠ 일본은 상대적으로 연애할 때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들 많이 없다는데 부러움. 우리나라도 각자 생활과 성향을 이해해주는 그런 분위기가 됐으면...(물론 일본도 사바사겠지만 우리나라보다 연락 집착이 덜하다고 하니)
"광태야 사랑해"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광태야 사랑해
내가 정말 좋아했던 여자는 간호사였는데 처음 간호사 만나봤고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 몰라서 연락이 잘 안되서 서운하다고 했는데 뭐때문에 어떤 상황때문에 연락이 잘 안돼가 아니라 나는 연락을 잘 안하는 성향이야 라는 식으로 던져놓고 전에 연애했던 사람도 연락때문에 헤어졌다는 둥 상대방을 배려나 이해 시켜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너가 맞춰 아니면 헤어지던가 라는 식으로 했음 그리고 내가 자기전에 연락하거나 너 개인시간 보낼거면 말해주면 좋겠다고 하니까 의무적으로 연락하는거 같다고 싫다고 한게 생각나네 그러면서 지가 연락하고 싶을땐 내가 일하거나 자고있어도 전화하거나 카톡 답장 왜 안하냐고 그러고ㅋㅋ성향 차이가 분명 있지만 상대방은 나와 같은 성격이 아니면 안심 시켜주거나 연락으로 스트레스 안받게 적어도 배려를 해주는게 먼저 라고 생각함
ㄹㅇ 이게 맞지. 상대를 이해시키려는 노력도 없이 ‘아 피곤해. 나 원래 이러니까 맞춰.’는 ㄹㅇ 답이 없음
그건 그냥 여자가 님을 안좋아했거나 집에서 지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게 냅 둔 가정환경이라서 그런거.
배려는 개뿔도 없고 ㅈㄴ 이기적이네 그사람..
@@taehunpark993덜 좋아한다고 그런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면 그냥 그 사람 인성이 쓰렉..
이건 집착에 문제를 떠나 몸이 떨어져 있는데 연락은 기본 아닌가 그럼 굳이 만날필요가 없음 그런사람들은 외로운건 또 싫으니까 연애는 또 하려는게 아닌가? 그건 너무 이기적인거임 차라리 혼자사셈 피해주지말고
연락충들이 이게 ㅈ같음 지가 정답임 그냥 대화가 안통함 ㅋㅋ 개나 키우라.마
저거 진짜 찐사랑으로 좋아하는사람 만나면 바로 고쳐짐ㅋㅋㅋ 상대방이 말안해도 스스로 연락 잘해짐 상대방이 그냥 그정도 였던거임.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사람 만나는사람들이 보통 연락잘하고 나 좋다는사람 만나는사람들이 연락에 덜 민감함
찐사랑이냐 그냥 사랑이 어딨음..ㅋㅋㅋ다른 성향 이나 결이 다를 뿐인건데 정답은 없어요. 연락이 관심이나 사랑 좋아함의 객관적 지표가 될 수없어요. 일본만 봐도 답나오는데 확답처럼 써놓은거보니 신기하네
ㅇㅇ ㄹㅇ 정답인것마냥 말하네 ㅋㅋㅋ
완전 한국 여성분스러운 댓글이네
고쳐야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우리나라만 연락 집착하지 뭘 마음이 그정도야
맞는 말이긴 함 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저렇게 안하지 ㅋㅋ
와 근데 여러모로 종은은 외국스타일이다. 연락 잘 안하는 것도 사랑한다는 말에 의미를 깊게 생각하는 것도.
연락 많이하는거랑 사랑해 많이하는거 우리나라의 사랑 특징중 하나니까
종은씨는 연애할 때 힘들었을 수 있겠다. 본인도 힘들고 상대도 힘들고,
외국 스타일인지는 모르겠고, 확실히 연애하기 힘든 스타일은 맞음.
뭔 외국스타일이야 ㅋㅋㅋㅋ
유라 말대로 본인도 20대 초반엔 연인에게 연락을 갈구했고 30대인 현재 본인은 연락이 안되면 안되나보다 상관이 없다고 하잖아. 나이 차와, 성향차이인거지. 광태는 20대 초반의 연락빈도를 사랑으로 생각하는 연하남이었고 종은은 20대후반의 직장인으로써 연락보단 일이 우선인 사람이고. 하필 직업도 의사라 업무양도 어마어마 했을테고 공부도 끊임없이 해야했어서 광태 연락이 더 귀찮았을수도.
여자분은 본인보다 심한 사람만나야됨
사랑한다표현도안해. 행동도 안보여 사랑하는건지 확신을 안주고 불안하게하고 연락도 안하고 자기 개인시간 중요하니 연락안하는게 뭐어때 그런 남자 만나야.
연애하면서 스타일이 다르면 중간조율을 해야지 너무 이기적
연락 싫음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
그냥 편지 전달에만 일주일 걸리는 세상에서 태어났어야 됏음
아니 집에있어도 굿모닝 인사하고 한 다섯시간 혼자놀고 ㅋㅋㅋ또 점심인사하고 ㅋㅋㅋㅋ 집에들갓냐 잘자라하면 하루세번이 안궁금하면 연애.왜해....ㅋㅋㅋㅋㅋ
지들 맘이지 서로 합의해서 그러면 문제 없음 본인이 생각하는게 세상의 진리고 정답이라 생각함? 연락문제 안맞으면 헤어지던가 서로 맞춰가거나 맞는사람끼리 만나면 되지 연락 안하는게 큰 죄라고 낙인찍냐 판사냨ㅋㅋㅋㅋㅋㅌ
종은이가 님이 말한거처럼 아침점심저녁 이렇게 3번 형식적으로 한다고 하지 않았잖아요? 자기가 극단적인 케이스 만들어놓고 쉐도우 복싱하시네. 폰붙잡고 2~3분마다 연락하는걸 강요하지말라는거지. 당신에게는 중간이라는게 없습니까?
귀찮지 않나요 듣기만 해도 피곤해지는데..
조선시대는 ㄱ그럼 연애 어찌 했냐
좀 과함...
그냥 비슷한성향 끼리 만납시다. 그럼 싸울일도없고 안섭섭함
노노노노 저거 진짜 진짜 내 모든걸 내어줄수 있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아직 못만나서임 ㅋㅋ 나는 연애때도 전화통화 5분이상안하고 연락 진짜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울 남편이랑 연애할때 짧게 연락 하더라도 꼭 핸드폰은 확인함 ㅋㅋㅋㅋ 저거 걍 상대에 대해 그 정도 감정은 아니어서 저런거임 ㅋㅋㅋㅋ 너무 사랑해서 미칠 것 같으면 핸폰 확인 안할수가 없음 내 자신보다 너무 소중한 상대방이 궁금해서라도 ㅋㅋ 나도 완전 개인주의 심한 인간임 결혼해서도 내 시간 소중하고 그런 사람인데 적어도 진짜 빠지면 저렇게 선 긋듯이 안됌 ㅋㅋ
공감공감. 연락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진짜 자기가 너무 사랑하고 이상형 그 자체인 사람이 내 연인 상대다? 핸드폰 안보고 못배기지... 나도 회사생활 아무리 바빠서 물한잔 마실 시간 없어도 화장실 가서 답장 한번 더 해주려 했었음
제발 자기 인생이 우선인게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너무 사랑해서 미칠거같으면 그만큼 이성적인 컨트롤이 안되는거고, 자연스럽게 내 책임과 의무보다 상대 연락하나에 목매고 다 케어하면서 휘둘리는게 정말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지름길입니다
그건 욕정이 가득한 사랑이 아닐까? 사랑이라는 게 그 사람에게 목맨다고 그 사람을 끊임없이 생각한다고 그것만이 사랑이 아님. 그 사람을 사랑할 때 나도 그만큼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임. 왜? 나에 대한 사랑 없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내 욕구의 충족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사랑이 있으면 나의 욕구나 결핍을 채워주는 대상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때문에 진짜 사랑이 가능함.
님의 사례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사례까지 그렇지 않아요ㅋㅋㅋ
광태가 참 외로웠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람 꼭 나솔에 모쏠인데 이쁜데 하는 행동 보면 연애 안하고 싶은데 강제로끌려나온 것 같았던 그 분 같음
지금 나쏠 사계에 나오는 84년생 옥순 아닌감? 아니면 모쏠 1기 영숙이던가...
아 누구 말하는지 알겠다ㅋㅋㅋㅋ
저 여자 나오면 모든게 다 나는솔로 보는 것 같음 킹받아
연락이 잘안되는거랑 나한테 무관심하다고 느끼는거랑은 다른 부분임 대체적으로는 둘 다 동반함 세시간동안 이런건 그냥 장난하자는거고 그런거 말고
연락도 안하고
표현도 안하고
그냥 연애하지 마슈.....했다가
근데 연락을 어떻게 3시간동안 안 할 수 있어?에서 개 피곤해짐
물론 정말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내가 느끼는 사랑 (광태가 원하는 사랑해라는 말)을 느끼지 못하는데 연락까지 안된다 그러면 더 집착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얘는 날 사랑한다고도 안하는데 혼자 있을때 연락도 안되네? 나 사랑하는 거 맞아?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겠죠
저런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 상대방이 받는 상처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본인의 행동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서,,, (물론 틀리고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뿐)
종은 같은 사람 만나서 상처받고 울고 힘들고 해탈한 사람 맞아요 ^,^
일부러 저러는 경우도 많아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묘하게 우월감느끼고 혼자 좋아해주고 매달리는 상대방을 통해 자존감 채우고 "넌 너무 감정적이야 그만해" 하면서 상대가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고..
연락에 너무 집착하면 연락 하기가 싫어짐.. 뭐든 그냥 적당히..
집에 있을 때 연락 안된다는 사람은 자기 라이프스타일이 너무 중요해서 자기가 원하지 않을 땐 방해받기 싫다는 것임. 근데 연락 안 되는동안 상대방은 너무너무 얘기가 하고 싶으면 어떡함? 자기 욕구만 중요하고 상대방의 욕구엔 관심이 없는거지. 연락빈도수로 성향 차이라고 얘기를 하려면 내가 먼저 전화하고 문자하는 수는 적어도 상대방이 연락해오면 반응은 잘 하는 사람이어야함.
이거 좋은 지적인 것 같아요 !
그게 바로 성향차이 맞는데요? 서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카톡은 일상공유랑 약속잡는정도로 하고 할얘기는 만나서 쏟아내는사람도 있음 그냥 연애에는 정답은 없다
스마트폰의 발전의 폐해.. 1은 왜 만들어서 안읽씹 읽씹에 집착하고 ㅠ 문자 보내놓고 기다리며 설레하던 옛 감성이 그립다
틀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서로 맞춰 나가려고 하는 스탠스가 있어야지 나는 원래 이래~ 니가 이해해 못하면 어쩔수없고 는 잘못된 것 같음
이거 본인보다 더한 사람만나야 거울치료됨
인생의 전부가 연애는 아니잖아? 서로 자기 할일하고 자기 취미 즐기고 만나고 싶을 때 조율해서 만나면 되는 거임
연락문제보단 상대의 마음의 크기가 얼마만큼 전달 되느냐가 중요할듯,,, 광태가 느끼기에 종은의 마음이 잘 보였으면 연락 세시간 안된다고 볶을거같진 않은데,, 그리고 연락 안하는 사람도 어느정도는 서로 맞춰서 최대한 자주 연락하려고 노력은 해야하는거 아닌가ㅜㅜ
연락은 기본이고 배려다. 자기가 연락 하고싶을때만 연락하면 연애 왜하지..ㅋㅋㅋ 내가볼때 저런 행동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못해봐서 그런거같음. 헤어져도 그만인 남자랑 연애하면 나도 저럴거같다.ㅋㅋㅋㅋ아니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입에서 나는 연애할때 연락잘안해 이런말도 안나왔을듯.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사랑을엄청 갈구하는 남자를 만나가지고 저런 데이터값이 생긴거같음… ㅋㅋㅋ
근데 진짜 우리나라만 이럼 다른나라는 안그러는데 왜 우리나라만 기본이고 배려여야해?
우리나라만 연락 엄청 집착하는데 해외는 그럼 찐사랑아님? ㅋㅋㅋ웃기고잇네
@@hamsa2127그럼 외국인을 만나 ㅋㅋㅋㅋㅋ한국 사람 만나면서 뭔 외국 얘길하고 있어
@@여울-e3g 그래서 요즘 한국여자들이 외국남자랑 결혼많이하나보다 소개도 외국남자랑 해달라고하고
다른나라에서 살고 오긴함? ㅋㅋ
연락을 엄청해야되는건 아니라는거에 동의하는데 집에서 혼자 쉬는데 연락이 안된다는건 좀 어이가 없네
카톡 알림 올텐데 그냥 씹는다는거 아니야
연락에 집착하는 친구들 보면 진짜 자기를 가두는거같음 도대체 연락이 왜그렇게까지 중요한건데…
광태가 그동안 했던 짓보면 대충 왜 그랬는지 알겠다....
광태는 그냥 관심받고 싶었을뿐이야....
근데 여자가 연락에 쿨해도 본인이 미친듯이 좋아하는 남자가 연락이 안되면 여자가 미칠껄 ㅎ
쟨 진짜 연애하지마라 걍 어우 지랑 똑같은 사람 만나기를
연락은 서로에게 보이는 아주 사소하고 최소한의 애정과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오랜시간 혼자 지내왔거나 애초에 폰을 잘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도 연애초반엔 열심히 연락했을거고 그 관심과 궁금증이 작아지니까 본인에게 집중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연애에 있어서 연락이 늘 문제로 올라오는데 결국 연락하는거마저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라면 나랑 그 어떤걸 맞춰나갈 수 있을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한거죠..특히나 술자리가 잦은 연인같은 경우엔 더더욱 신경써 줘야죠ㅜ
하 드디어 정상적인 댓글보네요
결국 마음이 없는거에요 계속 해외 그런말하는데 해외쪽도 정말사랑하면 연락자주합니다
결국 본인인생이 우선인것으로 합리화하는거죠 본인인생중요한것만생각하면 진짜 연애 결혼 하면 안됩니다
일어났다 출근중 일하는중 밥먹는중 퇴근중 운동하는중 이제 자려고 누웠다 어쩌구 저쩌구 하루종일 연락해야하고
친구들 만나는 날에는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고해야하고
통화를 매일 몇십분씩 해야하고.. 너무 피곤함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내고 상대방의 개인 시간도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진짜 건강한 연애를 한다
엄마 찾는 어린 애처럼 집착하고 가둬봤자 어차피 바람 피울 쓰레기들은 어떻게 해서든 바람 피운다
조금씩만 더 상대방을 믿어주고 마음에 여유를 가졌으면..
하루종일 폰 붙잡고 일거수 일투족 보고해야하는 관계는 절대 건강한 관계가 될순없지,,
그치만 적어도 연락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 아닌가,, ? 나만의 시간을 가질 거면 상대한테 “나 오늘 집에서 밀린 영상도 보고~ 집안일도 해야해서 연락이 잘 안될 수 있어” 라던가 “나 오늘 00이 오랜만에 만나러 가서 카톡에 빨리 답장하기 힘들수 있어” 라고 알려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근데 솔직히 매번 주말마다, 내가 무언가에 집중할때마다 그런 카톡 남기면 서운해할건 또 똑같을 거 같은데ㅋㅋㅋㅋ
연락 상대방에 대한 예의.. 이걸 잘 모르겠음
매일 연락하는 친구랑 톡 잠깐 안된다해서 아 미안 오늘 톡 잘 못볼듯ㅠㅠ 이런톡 안하잖아… 그냥 연락되는데로 대화하고 안되면 안되고말지,
그게 연인 관계에서는 왜 다른가, 왜 예의인가 싶은거지..
그니깐 연인 관계에서 연락이 왜 그렇게 중요한 요소로 잡혀있는건지 거기에 의문이 생기는거….
꼭 항상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거처럼..
여기서 부담스럽게 되는건데😂
ㄴ 인정 연락이ㅡ사랑에 비례 안한다는 애들은 폰으로 유투브 인스타 할건 다함 ㅋㅋㅋ 그러면서 자긴 폰에 억매이는 삶아니라고 핑계됨 ㅋㅋㅋ 진리는 연락은 마음에 비례함 변함 없음 ㅋㅋ 핑계대며 자기합리화 하는 ㅅㄲ들아 꺼져 ㅋㅋㅋ
연락텀의 문제가 아님ㅎㅎ 바빠서 3~4시간에 한번 연락해도 되게 불안하지않게 잘 하는 사람 분명있음
집착이라니까 너무 좀 그렇다 집착하게 만든걸지도.. 그리고 연락은 예의임
연락이 와있으면 얼른 주는게 예의
본인 업무관련에대해선 그러면서
사랑에서는 안그렇다는건
그냥 안좋아하는거 아닌가?
빈도는 여기서 나오지않는 주제니까
무시하겠음
뭔 찐사랑을 만나면 고쳐진다는 거지ㅋㅋㅋ 😂 성향이나 기질은 그냥 비염이나 수족냉증 같은 거예요.. 찐사랑 만났다고 갑자기 성향이 마법처럼 바뀐다고 믿는 것도 한국식 연애가 지닌 과도한 낭만적 환상 같음. 난 찐사 만나서 바뀌었다! 하는 분들은 그냥 좀 추워서 코 좀 막히고 손 시려웠던 분들임. 서로 맞춰가는 게 베스트인데 상대적으로 소수라 그런지 느슨한 연락 선호하는 사람들 가르치려 하고 회초리질하는 사람들 많더라ㅋㅋ..
지 혼자 얘기하고 웃네...ㅠ
연락 문제던 어떤 문제던 자기만의 방식 하나를 원한다면 상대에게도 다른 방면으로 채워줘야 해요, 서로 서로가요.. 그리고 연락의 중요성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누구라도 바쁘던 바쁘지 않던 자기 삶이 다 있다는 거.. 그러니 같은 성향인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연락 이외에 내가 상대에게 사랑한다는 감정을 잘 전달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객관적으로 자기 검열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 몇 시간 동안 자기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또 그 시간 동안 나는 뭘 했는지를요
이건 광태를 그만큼 안사랑한거임..
아니에요 ㅠㅠ 그냥 둘이 안 맞는 거예요
저도 남자친구랑 연락 거의 안 하고 표현도 서로 잘 안 해요 그런데 카톡으로 연락은 안 하지만 매일 자기전에 한시간씩 하고 표현은 말로 안 할 뿐이지 서로 행동에서 느껴요
잘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나름대로 매 순간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
그리고 그런 부분이 안 맞으면 사랑할 수는 있어도 사랑이 깊어질 수는 없다고 생각새요
광태가 잘생기고 키크고 몸 좋으니 걍 연애용으로 만난 것 같은데 결혼은 하기 싫어서 사랑한다고 안해준듯
‘좋아하지 않아서’는 아닐 수도! 20대 초반 10분만 답장 안 해도 화내고 찡찡거렸던 시절도 있었는데 28살이 된 지금 톡 한번 안 하고 하루에 1-2번 5분 이내로 통화해도 아무렇지 않은데 오히려 지금 남자친구를 더 사랑한다고 1000% 확신할 수 있음! 그리고 남자친구도 날 너무 사랑한다고 1000000% 확신하고! 오히려 같이 없을 때 날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이 남자가 더 신뢰가 가고 연락도 잘하지 못할 만큼 일에 매진하는 모습도 매력적임. 2년간 서로 연락 문제로 다툰 적도 없고 2년 정도 됐지만 만나서는 누구보다 불타오름. 그래서 연락 문제는 진짜 누가 잘못했다 이런 게 없고 무조건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될 듯!
연락이 안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대화하고싶어하는데 안되는상황이면 왜 안되는지 알려주는게 최소한의 배려인데 아무 말도없이 카톡 3시간뒤에 하는건 예의가아니지 디지털시대에...
연락을 자주하고 안하고 그런것보다.. 만나는 시간동안 상대방이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게 해줘야함..
그런게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으면 당신은 상대방을 그냥 심심할때 불러내는 장남감 같은걸로 보는거지...
그리고 집에서는 연락안하고 밖에서는 하는이유가 뻘쭘하게 서있기 민망하니 폰으로 카톡이나 하려고 연락하는거지...
저거는 정말 성향차이인듯
그런 성향을 이해하는지 안하는지가 중요한거고
잘못됐다 뭐랑 비례한다 그건 틀린듯
‘왜 이해를 못하지? 연락 잘 안할수도 있지~’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랑 똑같이 연락이 잘안돼는 사람들 안만납니다 ㅋㅋㅋ
우리나라는 불안이 전체적으로 높은 나라라서, 연락에 집착. 나도 평소엔 안그러는데 너무 좋아하는 상대 연락은 신경 쓰이더라. 근데 사실 연락은 중요한 거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자기 불안에 근거한 것 뿐..
지 필요할땐 연락 잘되고 선톡까지 하다가 먹고살만할땐 톱스타마냥 연락 쌓아놓고 안봄ㅋㅋ
진심ㅋㅋㅋㅋㅋ
공감...
솔직히 연락안된다고하는 애들 대부분이 저지랄하죠
니가 할 말 없게 보내는 건 아니고?
@@vgtyhbw ㅇㅇ아니고
섭섭해하는 사람이 문제인것처럼 가스라이팅만 안하면 됨. 각자 스타일존중은 함. 근데 그걸 놔두고 방치하는건 덜사랑하는거임
종은씨는 감정선이 플랫해서 혼자서도 외로움 못 느끼고,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한 유형이라서 자칫 연인을 외롭게 하기 좋은 스타일 같아요.
연락 안되는게 모두에게 일괄적으로 해당된다? > 이건 오케이. 연락안되는게 나에게만 해당된다? > 이건 분명 문제가 있는거죠
연락 잘안하는게 자기 성향이라고 애써 포장하지만 결국은 그만큼 그냥 상대방을 별로 안좋아하고 관심이 덜했던거임 1순위가 자기가되어야하는건 맞는데 그걸 연락이랑 관련짓는건 좀.. 진짜 관심있고 사랑하는사람이면 뭐하는지 궁금하고 얘기해주고싶고 수시로 보고싶어서 연락을 자주할텐데 난 이거해야하니까 못해 지금 바빠서 나중에 내가하고싶을때할래 아 스트레스받아 이런생각인거면 사랑이 깊지않단거고 그 상대방한테 관심이 별로없는것인데 왜 인정을 안하지 사랑한다고 말안한것도 딱 거기까지였던거고 좋아해라는 의미가 사랑해라는 의미랑 같다고 느끼고 오히려 자기 마음이 더컸을수도있다 이러는데 결국 같은 마음이면 왜 사랑해라고 말 못한건지..?
두가지 입장이 다 이해가됨
20대까지는 연락이 중요했는데 30대되니까 에너지가 부족해서 그런가 내 생활 챙겨가면서 연락도 챙기는게 힘듦ㅠ
나는 나보다 상대방이 우선인게 진짜 사랑한다고 스스로 느껴지던데..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그냥 상대방을 많이 사랑하면 초점이 상대방한테 있게 됨
난 저런 사람들 ㅈㄴ싫어함. 뭐 하면 뭐하러 간다 말 할 용기도 없는거면서
집에 있으면 알아서 어련히 뭐 하겠지 라고 생각하라고 남한테 본인의 상황판단조차 남에게 떠넘기는 인간들...
나는 조금 쉬었다가 저녁에 연락할게요
상대는 일하다가 한가하면 연락줘요
이 쉬운 한마디를 못해서 안읽씹하고 SNS알람은 다 켜놓고 간보는 비루한 인간들이지..
상대방을 좋아하면 내가 좀 연락이 귀찮을지언정 1-2시감에 한번쯤은 노력해서 해줄 수 있지않나요? 진짜 사랑하면 상대방을 위해서 하고싶어지더라구요
ㅇㅇ 성향차인데 난 개극렴 조온나 싫음. 지가 연락안하는건 성숙한 자기 시간 남이 연락 원하는건 애정결핍마냥 말하는게
극혐 포인트. 지만 이해 받길 원하지 노오력은 없지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텀은 중요하지 않음 내용이 중요하지 그리고 연애하는 중에 얼만큼 신뢰, 믿음을 줬는지 그게 중요
그리고 이건 배려라고 하기 전에 성향이라고 생각
종은 연락스타일 보고 공감 됐는데 댓글 보니 연락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이 많구나 싶음 서로 연락 스타일 이해를 못하고 배려해줄 마음이 없다면 비슷한 사람 만나면 됨
그치만 하루종일 폰 붙들고 상대방 연락 왔는지 안왔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목 매는 사람이 연애시장에서 지는법은 확실하다
저런사람들은 그냥끼리끼리만나거나 연애하지말아주길....괜히 다른사람상처주지말고
나도 연락 진짜 귀찮아 해서 이해는 한다
일 하거나 음악 좀 듣거나 낮잠 자거나 그 행동 자체에 집중 못 하고 계속 휴대폰 봐야 되는 거 너무 피곤함
종은은 동진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았다
자신을 먼저 우선해야만 연애라니
그게 사랑이냐
그렇게 적당히 재고 에너지 아끼는건
사랑을 가장한 하나의 게임플레이지
저런 명분을 대는 사람이면 그냥 본인이랑 결혼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