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Gain(가인) _ Fxxk U (Feat. Bum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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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іч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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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N MUSIC changes the name to '1theK[wʌnðəkeɪ]' to be a global K-POP hub!
로엔뮤직이 새 이름 '1theK(원더케이)'과 함께 글로벌 K-POP 허브채널로 도약합니다.
*English subtitles are now availabl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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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4] has got the complimentary reviews from both the public and the critics. IN the album [Talk about S], she talks about confident woman. Now she is coming back to us with the third solo album [Truth or Dare]. Here, she talks about truth and rumors.
The pre-opening song 'Fxxk U' is a song made by Kimena and Lee min-soo who made songs like 'Bloom' and 'Irreversible'. It is a song that has classical guitar sound and has great tempo as well. It is an R&B song where it describes the feelings that everyone feels once in a while. Gain got rid of implicit taboos one by one, and 'Fxxk U' talks about the message of inner side that no female singer has shown before. The title song 'Truth or Dare' and the songs in the album will she released on February 6th, at 0'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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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衆と評論家の好評を同時にもたらした『Step 2/4』、率直で堂々とした主体的な女性像を描いた『Talk about S』に続き、真実と噂について話すガインの３枚目のソロアルバム『Truth or Dare』。
先行公開曲「Fxxk U」は、「取り戻せない」、「咲く」のキム・イナ－イ•ミンスコンビが新たに披露する簡潔な形式のクラシックギター演奏が引き立つテンポ感のあるR＆B系の曲。誰もが一度は感じるようになる率直な感情を飾り気なく単刀直入に表現した。女性アーティストが超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暗黙のタブーを一つずつ消してきたガインの「Fxxk U」は、今までどの女性歌手も素直に表現できなかった内面のメッセージを強烈に伝えて、もう一つのタブーを乗り越えている。
タイトル曲「真実あるいは大胆」とアルバム全体の収録曲の公開は2月6日0時に行われる予定である。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낸 [Step 2/4], 솔직하고 당당한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린 [Talk about S]에 이어 진실과 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는 가인의 세 번째 솔로 앨범 [Truth or Dare].
선공개곡 [Fxxk U]는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의 김이나-이민수 콤비가 새로이 선보이는 간결한 형식의 클래식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템포감 있는 R&B 계열의 곡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게 되는 솔직한 감정을 가식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했다. 여성 아티스트가 넘을 수 없었던 암묵적인 금기들을 하나씩 지워온 가인의 'Fxxk U'는 지금껏 그 어떤 여가수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내면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며 또 하나의 금기를 넘어선다.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과 앨범 전체 수록곡의 공개는 오는 2월 6일 0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MV] GAIN(가인) _ Paradise Lost](http://i.ytimg.com/vi/4i32ANEa5mk/mqdefault.jpg)
![[MV] GAIN(가인) _ Paradise Lost](/img/tr.png)
![[MV] Gain(가인) _ Truth or Dare(진실 혹은 대담)](http://i.ytimg.com/vi/ZrdNZUUHt60/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가인은 첫경험, 데이트 폭력등 사회적으로 좀 기피하는 주제를 정말 거리낌없이 잘 표현하는 아티스트인듯 성적 매력만 어필하려는 타 가수들과 달리 뭔가 보고나면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다
@@맹맹-j4n ㅇㅇ저두 그 하와 이야기 듣고 소름 돋음 너무 멋졌음. 첨엔 충격이었지만 나중엔 너무 아름다운 예술작품인줄.
앙앙 ㅇㅈㅇㅈ
뱀을 표현하려고 현대 무용을 배우고 또 그걸 추느라 발톱이 나가고... 단순히 성적 어필로만 치부할 무대는 아니라고 봄 매 무대를 진짜 홀린 것처럼 봤는데
@@jjj_fthhde_byyn 그걸 하기위해선지 모르겠지만 살도 일부러 찌웠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정말 열심히 준비한 노래 같던데ㅠ
쯔쯔가무시 👍👍👍👍👍❤️
주지훈도 주지훈인데 진심 가인 연기 개잘한다............. 몸짓표정 이런걸로 자기가 원하고 추구하는 바를 정확히 묘사하는데 이게 진짜 아티스트고 예술가 아닌지 ㅠ...
돌이킬 수 없는이 최고인듯!
저때 주지훈 안만났으면 마약도 안했을까?
걍 다떠나서 진짜......... 외적으로 너므 잘어울리긴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6 이 부분 연출 가인 아이디어라고 하네요
주지훈이 기름 뿌리는 건 가인한테 헤어질거면 자기 죽을 거라고 협박하는 것 같고 바로 나온 가인 표정이 두려움에 가득 차 있는 걸 보니까 확실히 협박 받는 느낌. 그리고 주지훈이 가인한테 라이터까지 주는 강수를 둔듯. 결국 가인은 죽이지 못하고 데이트 폭력 당하면서 ㄱ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는 거고. 중간 중간 주지훈 여러개로 보이는 장면은 가인 감시하는 것 같고. 뮤비 진짜 잘 찍음ㅁ 노래도 완전 세련됐어
곽곽 라이터나 그런 것도 가스라이팅을 표현하려한 것 같기도...
가스라이팅ㅜㅜ
그러고보면 한창 인기몰이 하고 맨날 패러디됐던 소지섭의 죽을래 아님 나랑 밥먹을래?!?! 가 생각나네요.. 그런게 왜 설레야 했는지 미친 나라..
@@성이름-x4u3h 그러게요..?벽쿵도 지금보면 폭력에 일종인거 같네요..
중간중간 좋은기억? 같은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 좋은 기억때문에 현실에 상대를 끊어내지 못하는것을 보여주는듯ㅠㅠㅠ 사랑하지만 증오하는 그그 애증인가 그거인듯 오래동안 너무 가스라이팅 당해서 폭력을 당해도 습관처럼 다시 그사람 옆으로 돌아가는 ㅠㅠㅠㅠㅠ
여자입장에선 이게 맞는것같음.....진짜...
와 진짜 공감해요..
가스라이팅 ..ㅡㅜ
와 진짜 공감..
진짜 대공감... 내가 지금 그런 상태라...
2:20 에서 주지훈이 가인 안고있는 장면 제 생각엔 아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하데스가 페르세포네와 결혼하고 싶어서 그녀를 납치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각상을 오마주? 한것같네요 어떤 각도에서 보면 사랑해서 안고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들고 납치하는 모습이라는.. 한마디로 사랑을 가장한 폭력,, 진짜 소름끼친다
고양이좋아 헐 이 댓글 진짜 소름......
와..
가장한
저는 그것보다는 보통 데이트폭력이 폭력을하고 그걸 또 사과하고 피해자는 또 그걸 받아들이는 과정같은 모습같았어요 가스라이팅같은...
이거 honeymoon stage 인 거 같아요, 데이트폭력에 사이클 3개의 스테이지를 보면 허니문 스테이지는, 폭력 후 '달래주는' 시기랑 흡사해요
이효리나 가인은 진짜 시대를 앞서간 여성의 인권을 표현한 노래를 해서 너무 좋음
지은 이효리는 무슨 노래했어요?
@@민희야너가제일예뻐미스코리아랑 밷걸말하는 듯
유고걸도 당당하자 솔직하자 이런 가사이긴함
텐미닛부터 주도적인 여성상 첫번째였습니다. 그전까지는 항상 수동적인 여성상만 미디어에 노출되어왔죠. 여성이 주체가되는 주도적인 여성상의 노래들을 꺼내기 시작한건 이효리가 최초가 맞습니다. 거기서 더 발전해서 심도있는 이야기들을 꺼내기 시작한건 가인이고요.
우쭈쭈 우쭈쭈 난리났네
같은 뮤비보고 이렇게 감상이 달라진건 처음.. 나랑 우리 사회가 다 발전하고있구나.. 다른 댓글들처럼 감동받고갑니다
..가인 눈의 파란 섀도우가 맞아서 멍이 든 거라고까지 처음부터 계획한 거라고하니까 와.. 처음부터
그리고 처음계획에 검은 눈화장이랑 까맣게 멍든 입술도 ....맞아서 부은멍든 입술을 표현...처음부터 데이트폭력&가스라이징을 나타낸 게 맞았구나...가인 진짜 존경스럽다
가인이 미술감독 연출감독 다 제끼고 혼자 기획한거에요?
진짜 사회가 변하고 있구나ㅜㅜㅜㅜㅜ이제 이 뮤비의 메시지를 이해하겠음ㅜㅜㅜㅜㅜ이게 예술이지 멋있다 진짜
드드 사회도 변하긴 했지한 그것보단..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들 머리가 자라서 어렸을땐 그저 선정적으로 보였던게 지금은 여러가지뜻이 담겨있단걸 알게되는듯ㅋㅋ
@@Cancancancan7979 이말이 맞음 ㅋㅋ
10대가보면 극혐일듯여 징그럽다고하지..
우리들이 이제 다 커서 그래유...
예술은 시발 뭔 예술이야 최근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만든게 예술이냐 나도 이노래 너무 좋고 안에 있는 메세지도 좋지만 데이트 폭력을 연기한건 예술이 아님
Ln Ch 데이트 폭력을 연기한 게 왜 예술이 아님? 궁금해서 그럼
가인의 눈빛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네. 오히려 분노하고 있는 느낌.
질려하는 건 절대 아님;가사보면 오히려 주지훈은 가인한테 감정없고 자고싶은 마음만 있는 거 같아보여도 가인이 그걸 못 떨쳐내는 건 주지훈한테 끌려서 그런 거임;
다들 기사는 제대로 읽고 댓글 담?
가사중 가인 파트:
“나도 빠져드는 넌데”
“Love me, you know love you”
“얼마나 날 사랑해”
범키파트
“난 어디 안 가 여기있어”
“제발 나를 믿어줘”
뭘 질려함 걍 가인이 좋아해가지고 못 떨쳐내고 있는 건데
@@yousung3999 생각은 하고 댓글답시다
못떨쳐내는게 중점이 아니라 결국은 힘들고 질리는게 포인트죠 이 상황이 질리는게
그래서 2절 끝나고 클라이막스 직전 나오는 잔잔한 파트에 > 난 이사람이 겁이나 < 하잖아요 후렴구에서도 내내 이렇겐 하기싫어 반복하고 눈이 있으면 뮤비 마지막에 못견딘 가인이 주지훈 죽이는게 보이는데 생각하고 댓글다는거 맞죠?
joki wa 님이나 눈을 달고 생각을 하세요 ㅎㅎ,, 막판에 주지훈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죽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ill 죽인게 아니라 강제적인 성관계 인 걸 나타내고 있잖아 ㅋ
ㅋㅋ갓 나왔을땐 고딩이라 걍 와 야하다 가인예쁘다. 이생각만 했는데 다 크고 겪을거 다 겪고 보니까 정말 연출이랑 그냥 다 오진다. 이걸 이렇게 표현한거구나..싶고 암튼 그래서 가인 컴백언제하죠
와..진짜인정.. 어릴땐 헉 야하당 했는데 지금보니까 진짜...
내년에 솔로 계획 햇데요!
저두요 많이 와닿습니다!!!
당시에도 너무 좋아했고 가스라이팅과 데이트폭력에 대해 메세지를 전달해줬는데 다들 선정적인 것만 바라봐서 너무 안타까웠었던 기억이 있음...ㅠㅠ 다시 들어도 좋다... 가인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 메세지를 전달해서 더욱 좋았던 노래...
ㅗㅜㅑ
음악자체가 상업성쩌는데 무슨말이 필요할까?
가인 너무 좋음 항상 섹시컨셉이라고 욕먹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다양한 컨셉으로 여성상을 표현하는거는 가인밖에 없다고 생각함 연인사이에 폭력을 주제로하고 몸만 바라는 남자한테 욕하는 내용이고 처음과 끝 가사가 똑같으면 심심할수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처음과 끝이 중요하다를 표현한거임
최고야혠진이 아뇨 현아도 항상 섹시컨셉이에요 하하하
완전공감합니다 그래서 부담스럽지않아요
난 더 무서운게 가인이 분노하고 눈에 독을 품고 끝까지 거부하고 반항하면서 의견 표출하는데 남자에겐 그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는 것. 그게 정말 무서워
이땐 오히려 가인 야한컨셉만 낸다고 욕먹었었는데 지금보니까 전혀 그게 아니였네...5년만에 진짜 세상이 많이바뀐거같음
가인이 오히려 시대를 너무 앞서간듯.
얼마나 멀리보신겁니까 언니...
강한컨셉이라 논란도 꽤있었지만 항상예술성도 인정받고 대중성도인정받으면서 나오면 1위 항상찍었던걸로 기억
솔로가수중에 진짜독보적인거같아요
언니는....대체.... 예언가셨나요?
5년만에 세상이 바뀐 것인지, 5년이 지난 현재 우리의 가치관? 사회적 인식?이 바뀐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야한 컨셉질만 한다고 욕 먹은건 사실이지만 시대를 앞선 예술가임에는 틀림없음.
가사 누가 썼나 해서 봤는데.. 김이나 작사가님... 진짜.. 시대 관통하셨네..
와.. 김이나는 대체..
멜론 댓글에서 fxxk u를 hate u 같은 걸로 순화해서 불렀으면 맛이 안살았을거라는 말을 본적있는데 100퍼 공감..... 이건 무조건 fxxk u로 불러야 됨.
투에니원이 그렇게 한거자늠 ㅋㅋㅋㅋ
ㅇㅈㅇㅈㅇ
ㅇㅈ 순화하면 약간 하..진짜 싫어 짜증나 이런 느낌인데 제목이 대놓고 욕해서 정색빨고 쌍욕날리는거같음
@@호루루룰룰 헐 그랬구나
요약하자면 5년전에 이런 주제를 건드린 가인은 ㅈㄴ 대단했다는거에요
@@Jasona-dy9id 5년전엔 사람들이 엄청욕했었어요
가인은 야한노래만 낸다, 뮤비가 이게뭐냐 등등
근데 지금와서보니까 ㅈㄴ대단한거..
@@Jasona-dy9id
엄청 욕한 사람: 10%
왜 욕하냐는 사람: 90%
@@anonymous-yx6kf ㄴㄴ 이거 처음 뮤비 나왔을때 90퍼센트가 뮤비 야하다 등등 욕밖에 없었음 요즘 그래도 그런 댓글들이 많이 사라지고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거
@@잉-c8s
지금이니까 국민들이 깨시민된것마냥 말하네
화사같은 아이돌이 찍으면 멋있다 진보적이다고 할테고
청하같은 아이돌이 찍으면 야하다 업소녀냐라고 욕할 게 뻔하지
저때보다 지금이 더 심함
지금은 페미들이 자체적으로 유교걸 만들어줌 남자들은 무서워서 말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와도 똑같음 걍 이노래가 5년전꺼니까 그때 욕한거지 만약 이노래가 5년전에 없었고 지금 나와도 반응은 똑같음 ㅇㅋ?
ㄹㅇ 항상 생각하는데
저런 연기를 어떻하는지 모르겠슴..
미친다..가인언니는 아티스트임 ㄹㅇ
데이트폭력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다.. 뮤비를 보는 내내 데이트 폭력을 당할 때, 당한 후에 느꼈던 자기 혐오와 무력감, 상대에 대한 원망과 애증이 순식간에 다시 떠올라서 뮤비를 다 본 후에도 멍하니 앉아 있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나 화창한 날인데, 내가 앉아 있는 이 곳은 순식간에 어둡고 축축한 밀실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
진짜 둘다 아무리 연인 이였어도, 가인은 원래 이런거 찍어도 , 주지훈은 원래 배우라도, 솔직히 좀 그렇고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찍으면서 까지 노래의 의미를 이렇게 담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한거 같ㄷ다 ,, 예전이랑 느낌이 진짜 다르다, 좀 느꼈으면
주지훈은 배우니까 당연히 익숙하지
이 뮤비가 계기가 돼서 둘이 사귀게 된 거예요
옛날엔 이 뮤비 뭐지 야동인가 이렇게 생각햇엇는데 지금 보니까 거의 영화 수준인데 야한게 아니라 지금 세상에 심각함을 알려주는 노래같음 가인 존경해여
야동을 떠올리는게 당연한게 야동은 남성들이 소비하는것으로 여성이 '좆물을 받는 육변기'로만 그려지고 인견은 삭제돼서 합의하의 사랑이 아닌 강간과 더욱 유사하기 때문이죠,,
@@자아란파아지 좀 순화해요; 하고자하는 말은 알겠지만 애들도 볼수있는 댓글란에 참 좋은단어 뱉고가시네요
@@reusablepaper 이거 19영상이에요
19 영상이여도 성인인 내가 봐도 표현 좀 순화하면 더 좋을 것 같음
자아란파아지 좀 불쾌해요...
요즘 가인 노래를 정주행 중인데
이시대에 이런 뮤비를 찍고 이런 노래를 냈다는게 놀랍고 우리보다 한참 더 일찍 이런 생각을 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인 멋지다고 꼭 말해주고싶음
피어나, 이 곡, 파라다이스 로스트, 카니발 이 세 곡이 내포하고 있는 듯을 아는순간 노래가 다르게 들리고 뮤비가 다르게 보임 이런게 진짜 아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음
가인님 좋은 영향만 받으시고 기운 차리셔서 꼭 다시 노래해주시고 예술다운 예술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노래 듣다가 문득 3분 20초쯤에 노래가 끝날 수도 있는데 다시 처음 부분으로 돌아가서 노래가 끝난다는게 이 일이 반복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가해자의 믿어달라는 호소로 다 끝난 줄 알았지만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행동
대박 소름끼침
아니 이런 생각 어떻게 하시는거예요? 너무 대단하세요 완전 소름돋아요...🔥🔥
헐
와...
어릴때는 이 영상을 보고 데이트 폭력이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그냥 커플이 싸우는 주제인줄만 알고있었는데 이 동영상을 지금 다시 보니까 그때 이렇게 무거운 주제를 표현했다는거에 감동받아요 역시 가인 우리들의 여왕
스킨십은 절대로 상호존중이 필요함, 둘 중 하나가 꺼려하면 절대하면 안됨. 강요하면 관계는 망가지게 되있음. 스킨십문제는 타협이 아니라 헤어지는게 맞음
가인을 따라가기엔 사회가 미숙했다
ㅋㅋㅋ웃겨
노노 우리가 미숙햇음
ㅆㅇㅈ
ㅎㅇㅈ
ㅇㅈ
중간에 둘이 행복한 모습 보여주는게 현실반영쩐다고 생각했던게 데이트폭력있는 커플들 보면 사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그거 반복하면서 피해자는 자기가 피해자인지도 모르고 헤어나오질 못하는 경우도 있음
좋았었던 기억이 자꾸 옭아매어 벗어나지 못하는...연애했던 여자라면 한번쯤은 겪었을 그 심리
궁금해서 그러는데 둘이 행복한 모습이 어느 장면 말씀하시는거예요? 저는 못찾겠습니다!
욕조장면??
@@전-e9c 네 맞아여
요즘 커플간의 성폭행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노래 다시 떠서 상대방이 싫으면,고통받으면 폭행이라는걸 알려줘야됨
ㅇㅈㅇㅈ 1000만들었슴니다!
원래 많았음 지금은 그나마 그나마 수면위로 올라온거임
김
인정합니다!
저땐 가인을 담기엔 한국이 너무 작았다
왜 댓글이 없는데
너무 작았지 미국가면 거의 비욘세랑 비빌정도임
대중메체에서만 그런거고
일반인 야한여자들에겐 아닐수도 있지
옘병하네
@@도윤이도윤 비욘세 ㅇㅈㄹㅋㅋ
주지훈 미쳤어!
가인씨, 세상도 변했어요. 다시 노래해요.
이 노래 주제를 관통하는 가사는 후렴에 "당연한 것처럼 네 옆에 눕긴 싫어"라고 봄. 연인 관계라고 해도 당연한 듯이 성관계를 꼭 맺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네가 안 해줘서 내가 웅앵웅 이러는 뇌가 아래에 달린 인간들도 있고 하기 싫을 때도 있는 건데 연인 사인데 왜 안 해주냐는 압박도 하는 인간도 있고. 아무리 부부고 커플 이어도 한 쪽의 일방적인 성강요는 성폭력임.
인터넷에 여친과 오피의 가성비차이 써놓은거만봐도...더치페이 안한다하면 창년이라 발작하면서 누구보다 여친 창녀취급 잘하는 그남들
@@라이언-x1u 그남들의 논리라면 더치페이안하면 그냥창년이지만 더치페이하면 공짜창년됨 ㅋㅋ역겹다
@@errrrrr1524 여자인내가봐도 한심하다...일부남자라고해
와 이 댓글 보자마자 저 후렴 나옴 깜짝 놀랐네
@@errrrrr1524 260만명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경찰이 많으면 만명 적으면 몇천명이랬어 ㅇㅋ? 중복계정 생각도 안하나보네
케이팝에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나온 뮤비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찾아보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피어나 뮤비 보고 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완전 대비돼서 느낌이 새롭다. 계속 활동하면 좋을텐데ㅠㅠㅠ 연예인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주지훈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뮤비에 나온 가인도 그렇고 다들 연기 잘한 거 같아서 뮤비가 더 살아나는 듯ㅠㅠㅠ
가사도 진짜 모든걸 담고있다.. 우리 사랑하잖아 밀어내려하지마 내 맘은 그런게 아냐,,ㅈ개소름 돋아 진짜 폭력은 사랑이란 베일로 덮어서 숨길 수 없단걸 가사와 뮤비로 표현하잖아.. 가인은 대체,,,
진짜 가인이 대단한 사람이긴 하다. 저때 나온 기사에선 욕실장면 같은 선정적인 것만 강조해서 가인이 또 섹시컨셉으로 나왔나보다 생각했는데 지금 모든 뮤비 찾아보니 다 각자 표현하고 싶은 주제가 있었다는게 소름임. 물론 내가 그 당시에 어려서 뮤비 해석하고 볼 정도로의 머리가 아니기는 했는데 그래도 확실히 사회가 변하니까 이런 컨셉들도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고, 또 이런 컨셉을 예전에 미리 생각한 가인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짐. 진정한 아티스트!!
언니 돌아와 지금 가인같은 아티스트가 너무 필요해
👙girtirtirrieturuefurturfu
👙hefjefjefjefjwtiefiefief
jerjwrjwfiwriefjwfjefj3fief
jrjwrri
처음 봤을 떈 '나쁜 손이 어딜 자꾸 올라오니 어쭈' 그 부분이 야하게만 느껴졌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데이트폭력의 손찌검 올라옴으로 느껴졌어요... 내가 그때는 남자가 여자 때리는게 그냥... 해프닝 정도로 생각했던건가... 왜 저런 범죄성을 인식을 못했지..?진짜 가인언니 세상을 얼마나 내다본거야... 브아걸 특징인가요...? 저 99년만 더 존버하면 삐리빠빠도 이해할 수 있는거에요..? 보험 들게 하네 이 언니들...
주루뭉 삐리빠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리빠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리빠빠는 무덤에서 이해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리빠빠는 이해 못할듯....ㅋㅋㅋㅋㅋ
예민한 주제를 정말 잘 다루는 진정한 아티스트다.
가인 존나 대단한게 진실 혹은 대담에서도 느꼈지만 하나의 주제를 참 잘 녹이는거 같음 심지어 카니발 들었을 때는 음악성도 너무 좋아서 주구장창 들었는데 진짜 대단함
이거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아이라인이 파랑색인데 어울림;;갓인
아이섀도우 입니다
아이섀도긴한데 내가 바르면 걍 멍든눈인데 가인은 어울림
옛날에 봤을때랑 지금이랑 느낌이 다르네
ㅇㅈ
휘릭 정신연령이 증가해서임
진심 전엔 그냥 봤는데 지금은 한장면 한장면이 무서움..
3:28 이거 그 댓글 어디갔지..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저 케이크는 마치 가인(데이트 폭력에서의 피해자)이고 위에 올려진 촛불은 그 피해자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어이자 마지막 발악이지만 주지훈(가해자)은 가소롭다는 듯이 한손으로 그 촛불(방어)을 휙 꺼버리고는 보란듯이 케이크에 바로 얼굴을 박았다는거...(결국 폭력을 행사함)
그것도 있는데 주지훈은 가인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가사 중에 “간절한 뭔가가 없어”라는 말처럼) 주지훈이 주는 사랑은 폭력적이고 강압적이고 간절하지 않은 사랑이어서 저렇게 자기 딴엔 가인을 위해서 준비한 엉망진창에 촛불들도 투박하게 꽂아져 있는 케이크에 가인은 질려하는 거고 (진심이 아니기 때문에) 주지훈은 가인을 위한 케이크 (자기가 가인을 사랑한다는 표현)까지 준비했지만 가인은 그것마저 거부하니 주지훈은 가인의 그 모습에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안 되는 거야? 라는 절망적인 마음에 그냥 자기도 지쳐서 난 도저히 모르겠다... 이런 생각으로 머리 그냥 박는 거 같음요 뮤비 중간에 보면 자기 몸에 기름 붓고 가인 앞에서 자살하겠다고 협박하지만 가인은 차갑게 그냥 쳐다만 보니 그 다음엔 가인한테까지 기름 붓고 라이터 든 후에 같이 죽자라는 식으로 해도 가인은 그냥 포기한 눈빛으로 아무 감정도 내비치지 않으니까 주지훈은 허망한 표정으로 내가 죽는다해도 심지어 너까지 죽인다 해도 아무런 반응도 없음으로써 가인이 자기에 대해 이젠 아무런 감정도 없다 느끼니 절망하는 것처럼...
몇년이 지나 모든걸 이해하게 되고 뮤비를 정말 깊이있게 보면서....
눈물이 나요
가인언니 그동안 얼마나 고뇌하고 고민하고
또한 이해받길 원했을까요
많이 앞서나간 사람...... 외로웠겠다 많이....
가인언니한테 무슨일 있었어요??
@@minharmonia 저도 확실히 모르겠지만
저때 데이트폭력이라는 주제를 사람들이 이해하기보단 야하다고 욕 먹었던것같아요
가인언니 얼마나 앞서 간거야 대체 .,,, 19금이라고 야하다는 평이 대부분이였은데 ㅠㅠ
데이트폭력은 정말 없어져야해요
@@guin4173 그당시에 이곡이 그렇게 욕을 많이 먹었었나요? 저는 그때당시에 처음 딱 듣고 한번에 이해했는데 댓글들 보면 이제서야 그 의미를 알게됐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좀 당황스러울정도네요 ;; 이곡의 의미가 뭔지를 제대로 알고 들었던 사람이 그렇게 없었는지 ;;
정말..
김이나는 진짜.... 깨어있는 여성의 표본
대박이다..... 다른 몇몇 가수들처럼 오로지 성과 성적매력만 강조하는 뮤비는 아니네요...
3:11 와 눈 바뀌는거 소름돋아
시대를 앞서간 찐 아티스트.
천재임. 연기도 노래도 뮤비내용들도 넘좋음. 단편영화 보는 느낌.
10년전 7년전 .. 이라니
파랑색 셰도우도 잘어울리는 가인... 당신은 도덕책....
중간중간에 주지훈은 정장 잘빼입고 나오는데 가인은 한번도 제대로된 옷을 입질 않았음 자세도 똑바로 앉거나 허리를 잘 피거나하는 모션도 없고 계속 움츠린 자세...... 다시 볼때마다 너무 소름임 이걸 야한걸로 밖에 생각 할 수 없었던 시대에서 살았다는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 폭력으로 희생된건지를 알려주는거라 더 무섭다
지나가던 레몬 진짜 소름이다... 이걸 왜 야한 걸로만 봤을까 우린
님들만 몰랐던거 같은데ㅋㅋㅋ저렇게 때리는장면이랑 가사부터가 뻔한데요
1:31초에서 이미 가인 표정으로 하기싫은거라는걸 보여줌 ㅠ
이드레곤 ㄹㅇ원래부터 그래보였음
뭔시대 타령이여 ㅋㅋㅋㅋ 요즘이구만
와 미친 가스라이팅도 표현함 ㄷㄷ
가인 진짜 존경스럽다..
그러게요...남자가여자조르면서협박해놓곤 여자가 원하지않는다고저항하니엎드려서지가슬픈척...ㄹㅈㄷ
와 근데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 이런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도 않은 8년전에 이정도로 잘 표현해낸게 진짜 신기함...
피해자는 늘 있었으니까요 어느 시대던.
뮤비가 아니라 예술, 영화다..
0:32
주지훈은 뭔가를 갈구하는 듯한 광기 서린 표정으로 가인 바라보면서 손아귀로 얼굴이 짓눌리도록 목덜미까지 꽉 쥐고 있고 가인은 눈물 자국 묻은 눈으로 주지훈 내려다보고 있는데 두려워 하는 것처럼 보임 옛날엔 왜 이게 무서운 게 아니라 퇴폐적이고 섹시하다고 생각했을까
이제야 저게 제대로 읽힌다 “당연한것처럼 네 곁에 눕긴 싫어” ....
파라다이스 로스트부터 느꼈지만 가인의 예술성은 우리나라 솔로가수들중 독보적....
무려 9년전인데 진짜 세련됐다.. 메이크업도 진짜 찰떡
명곡.데이트폭력은 바로이런거임 그걸 연인이라는이유로 자기합리화 하면 안되는거지ㅋㅋ 지들은정작모르겠지만 데이트폭력 하는사람들은 이거보고자기반성좀 하길
사이다발언이네!!
데이트폭력하는 사람들은 이런 걸 보고 반성할 게아니라 사법부에의해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하는데, 소한민국은 멀어도 아-직 멀었죠 ㅉㅉ
그러게 ㅋㅋㄱㅋㄱ남녀할것없이 데이트폭력은 나쁜것입니다!
@@토흐뵨 원 댓글엔 여남 언급 없는데도 굳~~~~~~~~~~이 여자 붙이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잔허다
@@박영수-c7q 왜 발소리 내는거야? 남녀 다같이 얘기하는데 여자 넣어서 뜨끔했나? 데이트할 때 남에게 뭐 사줘라, 대신 계산하라 하는 것도 데이트폭력이라 생각 죽어도 못하지.
그전에 자신에게 뭘 사줄 사람이 옆에 는 있고 발소리 내는건지?
와.. 가인의 파란 섀도우가 맞아서 멍이 든 걸 표현한 거일수도 있겠다
소름...
그건 어님 ㅋㅋㅋ 이깨ㅠ이게 트렌드엿음ㅋㅋㅋ
가인이 파란섀도우 안한 활동이 거의없는데ㅋㅋㅋ 너무갔음그건
우리 가인언니가 파란새도우가 어울려서그래요 ㅠㅠ 무쌍매력을 이렇게 너무 가서 해석하다니....
주제가 주제다보니 해석을 이런방향으로 할 수도 있는거지 ㅋㅋ 원래 꿈보다 해몽이라잖음
내가 1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사람때문에 자해, 자살시도도 많이 했었음 이때는 그냥 내가 이상해서 자해하고 그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데 내가 마음을 몰라주는 건가 싶었는데 요즘 가스라이팅에 관해 얘기 나오는 웹툰이랑 이 뮤비보니까 내가 1년동안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을 당했었다는 걸 깨달았음 진짜 이 뮤비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의 심리, 가해자는 데이트폭력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말이랑 행동을 진짜 잘 표현한 거 같아서 너무 맘에 와 닿고 이 노래랑 뮤비 만들어준 가인님한테 너무 고맙다 진짜
그냥 다시보니 눈물난다..
얼마나 이해받길 원했을ㄲㅏ 많이 앞서나간 사람...외로웠겠다 많이...
2:38 초 땐 웃으며 장난치다가
2:40 초 때 고민하는 듯한 표정이네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나,
아무리 연인이라도 이렇게 해줘야 되나...
많은 생각이 들어보이네
연인이라는 그림자에 숨어
본인 멋대로 하는 상대와
싫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걸 감행하는 본인..
이 부분 보고 많은 걸 느꼈는데
왜 언급이 없징!!?
오데뜨 저도 이부분 해석 공감해요!! 맞는듯
헐 맞아요 ㅠㅠㅠ 뭔가 표정 하나로 많은 것이 담겨있는 듯한 ㅠㅠ 가인 표현 정말 미쳤어요...
전 저부분은 연인관계가 건강(?)하고 정상적이었는 과거를 나타낸다고생각햇는딩..!!
저는 그생각햇어요... 데이트폭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그래도 그사람 평소에는 다정하고 잘해준다' 이거거든요.... 폭력 -죄책감으로 인한 잘해줌 의 반복속에서 피해자는 결국 그런 처벌과 보상같은 행위에 길들여지고 그것이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가해자를 옹호하려든다던가..
kitkat killer ˗ˋˏ 와 ˎˊ˗ 진짜 이거다 ㅠ
주지훈이 맡은 역할은 진짜 무서운 거임..
가인이가 다시 나왓음 좋겠다. 당당한 모습 가인만의 장르가 보고싶다
3:06 가인 마치 옷 장 안에 숨어있는것처럼 보여짐
데이트폭력이라니
진짜 시대를 앞서간 듯 그땐 몰랐지 이렇게 심각한 이야기일줄
진짜...뭔가 구도가 도망쳐 숨었는데 들킨것 같은?
옛날에 기사봤는데 가인이 자기 섹시컨셉으로 사람들이 보는거 싫다고 했던거였는데 그땐 엥 모지...?? 싫은데 왜 노래 저리 내나 싶었는데 지금보면 전달내용 다 씹고 단순섹시로만 보는게 싫었는듯.....ㅠㅠㅠ....표현봐....ㅠㅠ
가인..당신은 대체 시대를 얼마나 앞서나간 건가요ㅠㅠㅠㅠㅠㅠ
가인이 좀만 늦게 했어도.....5년전에는 걍 야하다고만 한거 진짜.....ㅠㅠ가인이 얼마나 속상했을까
@@이릅-e1t 노노 지금했으면 메갈들 일베들 싸움 난리났음
@@user-fb5xs9xm2j 뭐만하면 남녀갈등으로 싸움나는게 요즘 인터넷 특징이잖 ㅋㅋ 강아지랑 산책하는 영상에서도 댓글보면 피터지게 싸우고있던데 ㅋㅋㅋ
@@gt2666 ㅇㅈ 길고양이들 영상에서도 싸우고있음
1:52 가사가 너무 소름돋는다...여자는 싫다는데 어른다운 사랑을 원한다는 남자라니...
She has the balls to go where others won’t and I stan her for that.
ikr ✨
She does it with everything she does. Inspiring
Excatly
Manuela Correa i think inspire is not the right word to use here
@@femsongdipesh 😂😂👍
일반 가수들이 저 시절때 예민한 소재를 함부로 건들이지 못했는데 보란듯이 성공하고 지금까지도 재평가되는 가수다 손강니 보고싶
초딩때 보고 야하다고 생각만 했는데 지금 보니깐 데이트 폭력에 대해 너무 잘 표현한거 같다 꼭 사랑한다고 관계를 가져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건 강간이고 여자가 무저건 그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옶어쟜으면 좋겠다
우리비투비오빠들같은사람들이늘어나이ㅏ죵ㅎㅎ프로필ㅋㅋㅋㅋㅋ
나만 이거 아직도보냐...진짜 한편의 영화다 영화야..
간절한 뭔가가 없어 이 부분 가인 표정 연기 지린다 진짜..
주지훈 하나보고 여기까지 와버렸는데 와 가인 진짜 엄청난 여자였네. 뮤비 분위기 부터 노래 가사까지 진짜 모든 내용을 다 담았다는게 놀랍다
this is the first song i ever hear about abusive relationship she's very brave to bring this subject to light...
Gain needs to be loved and appreciated more because my goodness what an amazing woman. She's so strong and a truly respectable artist in my opinion, especially for shedding light on something so sensitive and secretive as in-relationship rape....Soo much respect for her.
노래에 의미도 중요하지만 진짜 이건 그냥 노래자체로도 너무좋음.... 노래에서 보여주고싶은거 뭐 말할것도 없음(그냥박수)이게 4년전에 나온거라는게 믿을수없을정도로 가인이 넘 멋져
노래가 너무 트렌디함 10년뒤인 지금도 전혀 안촌스럽네
다들 피나오는 장면 좀 혐오스럽고 징그럽고 누구 죽인거냐고 하는데 내생각에는 아마 강제로 이루어진 성관계를 나타내는거같음
가인만 몸에 피 묻어있고 막 비틀거리고 주지훈은 몸에 피묻은거 없고 가만히 현자타임마냥 앉아있잖아
아마 연인사이의 강제성이 있는 성관계는
이런 의미다 이런걸 나타내려고 한듯
오 난 저떄도 해석 찾아봤을때 전혀 다른해석 내놓길래 살짝 이해가 안갔는데 이게 맞네
차준우 저도 처음엔 보고 가인이 결국 주지훈죽인줄알고 놀랬는데 뒤에 뮤비 다 보니깐 이해되더라구요
와 개똑똑
받고 가인이 입술을 다급하게 닦는 장면도 그 수치심과 절망감을 표현한거인듯 너무 싫어서 입술 벅벅 닦는 그런거 ㅇㅇㅇ
하..ㅠㅠㅠ 피나는거 진짜슬프다...
케이크 불 끄는 얘기는 안하네,,,
주지훈이 나름 크게 불 붙어있던 초의 케이크를 한손에 망가뜨리고 케이크를 얼굴로 망가뜨림. 여자로써 큰 힘차이로 최대한의 방어를 하지만 남자로써는 그게 웃길정도로 약하고 작다는것을 표현하는듯..
걍 너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인데
@끼룩 ㅇㅈ
오 그렇게 보인다. 케이크(여자)가 나름 방어하기 위해 불 붙여놓은 걸 남자는 한손에 꺼버리고 케이크에 얼굴 뭍고..
@@yousung3999 맞는 말이긴 한데 뮤직비디오의 특성을 고려하면 저 해석이 맞을 수도 있을듯.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보지만 사실 감독으뉴소품 하나, 장면 하나에도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뮤비를 만듦. 저게 아무 의미도 없는 장면이었다면 컷 아깝게 넣을 필요도 없었을 것 같음
좋은해석인듯.. 초가 하나가불타는게아니라 여러초가 모여서 커다란하나처럼보임. 초하나하나는 이때까지의 표현,거절이였을거고 케이크는 연인,관계를 뜻하는건아닐런지. 남자입장에서는 이걸 쉽게 무너트리고 혹은 가벼이여긴후 연애를 끝내는건가.
3:30 주지훈진짜 맨손으로 촛불잡아서 뺀거라는데 감독도놀랬다고 대단해
마쟈오오오옹..
대바박..이에요오..
헉 주지훈 손 소중해ㅠㅡㅠ(꼬옥)
헐..ㅠㅠ진짜로 한건지 몰랐는데..ㅎㄷㄷ
컷사인과 동시에 하뜨하뜨 했을듯 ㅋㅋ 🤣
진짜 노래도 노래지만 뮤직비디오가 수작이고 걸작이다 2024년에 봐도 트렌디하고 감각적
she went there. she really went there. that woman has guts to go this taboo, I gotta start stanning her now.
GAIN IS A FUCKING QUEEN
STAN GAIN
GAIN STAN
AGAIN STAN GAIN
I thought this is just a sensual song so I kept ignoring it but after reading the lyrics I'M actually Surprised. Well done for actually speaking about sensitive topics like this.
@Mabelx _72 Its about rape
@pArDoN ? She tries to fight him but he forces = rape.
@@loveandheart08 she said in an article its not about rape but more of how he only wants sex and she wants more of an emotional connection and an actual loving relationship
재조명 되어야 하는 노래다 진짜 ...
첫남친이 가스라이팅의 표본 그 자체였는데, 뮤비보면서 위안 받았었어요. 이제는 가스라이팅 씨알도 안먹히지만 그 때는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가인 정말 대단하다 ,, 항상 느낌 멋있음 여러 주제 그것도 여성에 대한 여러 주제를 다루는것도 넘ㅁ무 좋다 항상 순수한 사랑 풋풋한 사랑만이 아닌 ,, 가인 최고다 노래두 넘 조음 흑흑
ㅓㅜㅜ 오졋다 깊게 고민 하지마 는 화음을 넣지ㄴ만 우리 너무 사랑하잖아는 화음 을 안넣는건 그건 정말 리얼 가인은 사랑하지 않아서 인가요,,? 흑흑
This song is a masterpiece and anyone who can't see that is just plain blind. This song brings up some really sensitive issues and does it beautifully, gotta really hand it to everyone who had a part in the making of this song (lyrics,MV) Ga in is such a unique artist especially in kpop, there is no one like her and I really admire her boldness, BEG Fighting!
오 여러 댓글들 보면서 해석해보건데, 불의 크기도 중요 포인트가 되는 듯.
케이크의 불은 피해자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어인데 가해자는 그걸 너무나 쉽게 끄고 또다시 범하는거고, 그에 반해서 마지막에 석유 뿌리고 난 뒤에 가해자가 가진 라이터의 불은 너무나 작은 불에 불과하지만 둘 다를 죽일 수 있을만큼 강력함
헐 미친 대박...
세상에 이거 너무 타당한 설명...
석유...?
가인 다시 이런 음악들 해주면 좋겠다 정말 매력이란 이런거지...
I clearly remember when this MV came out everybody was in shock. Gain dared to speak out about abuse and rape in a relationship. I was 15 years old and this song definitely made me more aware of the threats in life. Ahead of her time.
same! i was going into my first year of uni, and it really made me think more critically about who i get into a relationship with.
and she was a korean at that which is considerably more conservative regarding these kind of topics
💯
wasnt she abused by the man in this clip
옛날엔 아무것도 모르고 헉 엄청 야하다! 이렇게 대담한 뮤비라니;; 이런 생각만 했었고 당연히 댓글도 비슷한 내용밖에 없었는데 다시보니 너무 공포스럽고;; 바뀐 댓글들에 감동받고감..
This kind of relationship is so scary. Gain sounds amazing in this song and I love the way she portrayed this and Bumkey was good too.
10년 전에 이 노래를 냈다니..... 언니 지금 다시 나와요ㅠㅠㅠ퓨
어떤 식으로든 강요하는건 잘못된거고 진짜 그걸 표현한 이 노래는 대단하다.....
가인 노래들은 한곡 한곡 작품성이 있다. 생각을 하게 만드는 메세지가 있고, 가사의 스토리가 영화를 보는것같은 수준. 게다가 가창력과 연기력까지 완벽. 특히 fuck you, 돌이킬수없는, 카니발, 진실혹은대담은 메세지가 정말 멋진 명곡중의 명곡이다. 가인이야말로 진정한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
노래좋고 작품성좋고 의미좋고 전달력좋고 가인좋고.. 최고다ㅠ
早く知りたかった！
アb
.メリカンチェリー ..
0:58 와 이때 가인 눈빛...아니 이 곡의 제목 가사 속 모든 모먼트들이 속 가인의 눈빛 노래 가사 하나하나다너무충격적임 뒤통수쎄게맞은거같다 '섹시한 이미지의 가수로만 남는게 싫어요.'라고 말한게 이해가 된다. 저런 메시지를 담고 있었으니...
Bumkey has such an amazing voice
BIG RESPECT FOR GAIN AND BUMKEY .
Just in case, the guy in the MV isn't Bumkey, he is Joo Ji Hoon (aka Prince Lee Shin from Goong/ Princess Hours), Gain's current boyfriend.
가인 섹시컨샙만 하네 어쩌내 하던 사람들은 가인을 잘 모르고 하는얘기였지.. 아니면 어렸거나.. 아직 가인 노래에 담긴 의미들을 알 수 없었을 나이였던 사람들은 아마 나이먹고 이제와서 다시보면 꽤나 새로울듯 ㅋㅋ 피어나부터 시작해서 가인이 내는 솔로곡들 진짜 깊은 의미들이 있거나 금기시되는것들을 다른식으로 해석하거나 하는것들이라 난 그당시에도 가인의 솔로곡들을 엄청 좋아했었음.. 브아걸 활동보다 가인 솔로활동을 더 좋아했는데 요새 왜 안나오나.. ㅋㅋ 이젠 가인 검색하면 이젠 송가인이 나오넼ㅋㅋ
이건 피처링 범키도 너무 잘 섭외한 것 같다.. 남자 목소리가 여기서 더 쎄면 기분 나쁜 느낌이 너무 강했을 것 같고, 더 약했으면 그냥 야한 사랑노래같았을듯
전 범키 목소리 들으러 이노래 옵니다 총총
맞아요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ㄹㅇ 이런 집착으로 피해자를 묶는 폭력범 역할은 애매하게 센 사람이 맞는듯
나에겐 한없이 강하지만 밖에 나가면 그저 그런 흔할 정도의 힘이거나 그보다 더 약한 그런느낌
@@호박고구마-e2z 이야 가방끈 무엇 배웠다 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