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에 신청해서 올해 1월에 영국 워홀로 입국했습니다. 초등영어 수준이었는데, 어학원 다니면서 딱 50일만에 카페 알바 면접보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런던한인타운 근처라 비교적 부담없이 집도 구하고 일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일자리는 많습니다. 특히 카페같은 경우 알바 경력이나 자격증 있으면 정말 쉽게 채용되는 것 같더라구요. 브렉시트도 있고 코로나로 인력난이 심해서 알바하는 곳에도 워홀러들은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전 1993년생 한국나이로 30인데 영상을 보면서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며 바뀐 생각, 가치관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점점 도전하는 제 모습이 사라지게 되고 현실에 부딪혀서 타협하게 되어 불행하고 부정적인 사고가 어느 날부터 자리 잡게 되더라고요 ㅎㅎ 생각해보니 매순간을 행복하게 지내는게 옳은 선택인거 같아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정리 참 잘하신것 같아요. 알고리즘이 왜 나에게 이 영상을 추천해줬는지 알수 없지만 ㅋㅋㅋ 제가 가장 먼저 한 생각은 요즘은 영국도 워홀이 있구나. (그래서 검색해보니 엄청나게 많은 나라와 체결이 되어 있데요! 외교부가 일을 하긴 하나봐요 ㅋㅋ) 저는 2003년(ancient history) 캐나다 워홀자인데요 ㅋㅋㅋ 그때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4개국이 다였고, 캐나다는 원래 선발인원이 50명(1년에)이였는데 2003년 갑자기 100명 뽑는다고 깜짝 발표했었죠. 당시는 램덤뽑기도 아니였고 경쟁률도 8:1. 20년전 젊은 청춘시절을 돌아보면.. 워홀의 가장 큰 장점은 우물안 개구리 탈피와 자주독립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부모님이 보내주는 돈으로 고급진 워홀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넓은 세상에 자신을 내 던졌을때 몸소 배울수 있는 많은 것들이 인생의 자산이 되어주는 듯 합니다. 좌절, 실패, 성공, 생존 그 모든 것이요. 물론 2011년, 30살 맞아 캐나다로 이민와서는 다른 레벨을 경험하긴 했지만 ㅋㅋ 아련한 워홀시절, 갑자기 추억질하게 되네요 ㅋㅋㅋ 질풍노도의 청춘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청춘만의 매력이 있죠. Enjoy!
요즘 안그래도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스타님의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에 잠기고 또 많은 위로를 얻었어요 지금은 힘든 이 좌절과 생존까지도 오롯이 제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왠지모르게 위로가 되어서 댓글을 한참이나 들여다봤어요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제가 스타님의 추억으로 함께 한 것같아 너무 기쁩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우리 모두 힘냅시다!!
한달반을 버리고 왔지만 저도 여기에 온지 어느새 7개월이 됐어요. 이제 막 모든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워홀생활을 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븐들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제가 한마디 추가해보자면 "워홀은 누구나 올수있지만, 아무나 올수없다". 타지에서 스스로 모든 것을 해내야 하는만큼 마음과 물질적인 부분등에서 어느정도 준비와 각오가 되야 잘 지내다 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혹시 일을 구할 때 제약이 많이 따를까요? 구직 시에 백신 접종 여부를 물어보는지 궁금해요ㅜㅜ 서비스 직종이요 백신패스가 폐지되었다고 하는데 안 맞고 가도 괜찮을지..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지만 아예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면 맞고 가려구요. 도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디에다가 여쭤봐야할지를 몰라서ㅜㅜ 지금 당장 계약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급하게 질문을 남겨봅니다ㅠㅠ 제가 다음달부터 2달동안 여행하러 가는데 집은 한국인 가족이 지내는 집을쉐어하기로 했는데 입주자 정보 작성하는 문서에 여권사본이 있는데 이 집주인분께서 쉐어가 처음이시라, 이건 집주인께 개인정보라 번호만 보내도 되냐고 물어보는 게 맞겠죠? 그리고 계좌가 제가 비자가 없어서 설립이 안되는데 이럴 경우 만약 이 집주인분이 한국계좌를 가지고 계시다면 제가 한국 계좌로 입금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영상 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영국 워홀을 붙었(?)는데 영국 워홀을 갈지 영어권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갈지 정말 고민됩니다..영국 워홀 정착 비용도 몇백 들던데 전 지금 백만원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엔 교환학생 가서 영어 배우는게 나을까요.?? 아..그리고 24살에 워홀 가는거 괜찮을까요..ㅠ미래가 걱정되어서 너무 고민중이에요..취업준비를 해야할지..
백만원이면 조금 힘들긴할거같아요ㅠㅠ지원을 받을수있다면 교환학생으로 가시는게 나을거예요 24살이 지금은 엄청 많은 나이같이 느껴지시겠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이런 기회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하세요 24살때 못한걸 같은 마음으로 26에는 할 수 있을까요? 30에는 더더욱 못할거예요 미래는 34에도 43에도 늘 걱정일거예요 어차피 걱정인거 뭘 망설입니까 ㅎㅎ💪❤️🔥
파민님! 저 오랜만에 와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곧 친척언니가 10달정도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도움이 될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처음에는 카드지갑 생각했는데 뭔가 잃어버리면 통째로 다 잃어버릴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영국도 카드를 많이 쓴다는 말을 들어서 사주고싶긴 한데 말이죠! 약 같은 거는 이미 사고있고 뭐가 정확하게 언니한테 맞고 좋은지를 몰라서요ㅠㅠ 립스틱같은 건 이미 생일선물로 받았다고 해서 더 사주기엔 짐이 될거 같아요🥲 너무 어렵네요 선물...!
아 선물 진짜 어렵죠ㅜ 도움이 될만한 선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키링도 괜찮을거같아요 영국 집은 거의 키를 쓰는데 키링으로 마땅히 쓸만한 예쁜게 없더라구요... 가격대가 있는 문구류는 어떨까요? 영국에서 공책으로 사려고 보니까 종이나 펜의 질이 진짜 안 좋고 조금 괜찮은건 또 너무 비싸더라구요ㅠ 무슨 전공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급 문구류도 괜찮을거같아요 ㅠㅠ 선물 추천 너무 어렵네요
서른둘에 비자를 받아놓고 엄청 고민중이었는데 도파민님 동영상을 접하게 됐어요 자기 인생을 위해서 고민했던 순간들이 이후의 인생을 채워줄 수 있다는 문장이 엄청 와닿네요 덕분에 좋은 결정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 저랑 같은 해에 태어나셨나보네요! 고민이 많은 시기일텐데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신청해서 올해 1월에 영국 워홀로 입국했습니다. 초등영어 수준이었는데, 어학원 다니면서 딱 50일만에 카페 알바 면접보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런던한인타운 근처라 비교적 부담없이 집도 구하고 일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일자리는 많습니다. 특히 카페같은 경우 알바 경력이나 자격증 있으면 정말 쉽게 채용되는 것 같더라구요. 브렉시트도 있고 코로나로 인력난이 심해서 알바하는 곳에도 워홀러들은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신가용??
@@walktoremember.5760 네네 ㅎㅎ 지금도 런던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알바경험도 없고 토익점수는 좋은데 말은 안해본 토종인... 요즘 영국 경기가 안좋고 집도 구하기 힘들다던데 워홀에 대한 두려움이 컸어요. 덕분에 생각을 굳힐 수 있을 거 같아요. 처음 정착이 문제인데...직장부터 구해야하나 집부터 구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ㅎ;
곧 영국으로 가게 되는데 덕분에 큰 용기 얻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1993년생 한국나이로 30인데 영상을 보면서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며 바뀐 생각, 가치관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점점 도전하는 제 모습이 사라지게 되고 현실에 부딪혀서 타협하게 되어 불행하고 부정적인 사고가 어느 날부터 자리 잡게 되더라고요 ㅎㅎ 생각해보니 매순간을 행복하게 지내는게 옳은 선택인거 같아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와! 제가 딱 그 나이에 영국을 왔어요! 레오님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약간의 단초가 된 것 같아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2022 년 YmS 비자 승인이 나서, 9월 생각 중입니다. 궁금했던 생각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과 비유를 잘 해 주셔서 뭔가 눈이 띄인 느낌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9월에 가요!! 반가워요ㅜㅜ
공항에서 우연히 보는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앞으로 꿈꾸시는 일
굿럭입니다 ~ !!
안녕하세요! 영국 워홀을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준비해보려합니다!!!! 도움되는 내용이에요 너무감사합니다🥺
준비 잘 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워홀 하시는 거 특히 이 코로나 시국에 떠나신거 너무 멋져요 저는 용기가 부족해서 포기했는데…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부러워요ㅎㅎ. 다양한경험 많이 건강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먼곳에서나마 영국 정취가 많이 느껴지도록 좋은 영상 많이 보여드릴게요☺️
이번 주 안으로 영국 워홀 시작인데 정말 많은 도움과 함께 더 많은 용기를 얻어갑니다♡
정리 참 잘하신것 같아요.
알고리즘이 왜 나에게 이 영상을 추천해줬는지 알수 없지만 ㅋㅋㅋ 제가 가장 먼저 한 생각은 요즘은 영국도 워홀이 있구나. (그래서 검색해보니 엄청나게 많은 나라와 체결이 되어 있데요! 외교부가 일을 하긴 하나봐요 ㅋㅋ)
저는 2003년(ancient history) 캐나다 워홀자인데요 ㅋㅋㅋ 그때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4개국이 다였고, 캐나다는 원래 선발인원이 50명(1년에)이였는데 2003년 갑자기 100명 뽑는다고 깜짝 발표했었죠. 당시는 램덤뽑기도 아니였고 경쟁률도 8:1.
20년전 젊은 청춘시절을 돌아보면..
워홀의 가장 큰 장점은 우물안 개구리 탈피와 자주독립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부모님이 보내주는 돈으로 고급진 워홀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넓은 세상에 자신을 내 던졌을때 몸소 배울수 있는 많은 것들이 인생의 자산이 되어주는 듯 합니다. 좌절, 실패, 성공, 생존 그 모든 것이요.
물론 2011년, 30살 맞아 캐나다로 이민와서는 다른 레벨을 경험하긴 했지만 ㅋㅋ
아련한 워홀시절, 갑자기 추억질하게 되네요 ㅋㅋㅋ 질풍노도의 청춘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청춘만의 매력이 있죠. Enjoy!
요즘 안그래도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스타님의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에 잠기고 또 많은 위로를 얻었어요
지금은 힘든 이 좌절과 생존까지도 오롯이 제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왠지모르게 위로가 되어서 댓글을 한참이나 들여다봤어요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제가 스타님의 추억으로 함께 한 것같아 너무 기쁩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우리 모두 힘냅시다!!
@김도파민#영국기록 영어에 그런 말이 있죠. Own it! Own your life, whatever means to you.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줄수 없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요 우리! 화이팅!
멋져요 파민님!!!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지금 합시다 라니... 정말 멋지고 좋은말이네요:) 파민님 남은 워홀도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귀국 전 하시려고 하는것들 잘 하고 돌아오시길바랄게용!!
제 새로운 신조예욬ㅋㅋ 생각은 깊고 짧게, 행동은 빠르게!!
후후 저의 귀국 전 빅 픽쳐를 함께 즐겨주시죠😎
아 영상 너무 재밌어요! 워홀비자랑 대학원 중에 고민중인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ㅠㅠ
헐헐 ㅠㅠㅠ 언니가 벌써 영국간지 1년반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언니랑 같이 일하면서 영국 워홀되면 만나러 갈거니까 재워달라고 설레발친게 엊그제같은데... 흐규... 몸 조심하구 건강하구 영상 잘 보고 있오
벌써 6개월도 안남았다니....!!! 남은 6개월도 영국에서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시간이 돌아보면 왜 이렇게 빠른지 몰라요ㅠㅠ 귀국 전 멋진 계획을 짜고 있으니 그것도 기대해주세요😉
정확한 발음 맑은 음성이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나이가 몇살인지 궁금하군요 ᆢ
용기있는 타국에서의 삶
응원합니다~^^
언니 벌써 6개월도 안남았다니! 😫가기전에 저랑 밥먹고가야해요~!~!🤍
밥만...?
한달반을 버리고 왔지만 저도 여기에 온지 어느새 7개월이 됐어요. 이제 막 모든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워홀생활을 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븐들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제가 한마디 추가해보자면 "워홀은 누구나 올수있지만, 아무나 올수없다".
타지에서 스스로 모든 것을 해내야 하는만큼 마음과 물질적인 부분등에서 어느정도 준비와 각오가 되야 잘 지내다 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워홀 안가는데 어느새 경청하고 있는 저를 발견..💗 대학 졸업하고 워홀 가보고 싶어요😆
앜ㅋㅋㅋㅋ혹시 모를 n년후의 영국행을 위하여 🇬🇧
도파민님도 3차 백신맞으셨나요? 영국은 3차 백신 권유하는지 어느정도 맞는지 궁금해요!
저는 다음주에 3차를 맞으려고 합니다
영국도 3차 백신 강조 많이 하고 있어요!
계속 맞으라고 문자보내욬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혹시 일을 구할 때 제약이 많이 따를까요? 구직 시에 백신 접종 여부를 물어보는지 궁금해요ㅜㅜ 서비스 직종이요 백신패스가 폐지되었다고 하는데 안 맞고 가도 괜찮을지..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지만 아예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면 맞고 가려구요. 도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 구할때는 상관이 없지만 영국은 당연하게 다 맞는 추세예요!
안녕하세요.!! 어디에다가 여쭤봐야할지를 몰라서ㅜㅜ 지금 당장 계약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급하게 질문을 남겨봅니다ㅠㅠ 제가 다음달부터 2달동안 여행하러 가는데 집은 한국인 가족이 지내는 집을쉐어하기로 했는데 입주자 정보 작성하는 문서에 여권사본이 있는데 이 집주인분께서 쉐어가 처음이시라, 이건 집주인께 개인정보라 번호만 보내도 되냐고 물어보는 게 맞겠죠? 그리고 계좌가 제가 비자가 없어서 설립이 안되는데 이럴 경우 만약 이 집주인분이 한국계좌를 가지고 계시다면 제가 한국 계좌로 입금할 수 있나요?
그건 너무 구체적인 사항이라 저도 겪어본 적이 없는 일이라..집주인한테 직접 물어보시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Pamin_vlog 아 그쵸 아무래도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초기 비용 최소 600인가요?
6개월동안 3천만원 버는게 목표인데 영국에서는 힘들겠죠?
그건...어느나라에서나 힘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영상 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영국 워홀을 붙었(?)는데 영국 워홀을 갈지 영어권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갈지 정말 고민됩니다..영국 워홀 정착 비용도 몇백 들던데 전 지금 백만원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엔 교환학생 가서 영어 배우는게 나을까요.??
아..그리고 24살에 워홀 가는거 괜찮을까요..ㅠ미래가 걱정되어서 너무 고민중이에요..취업준비를 해야할지..
백만원이면 조금 힘들긴할거같아요ㅠㅠ지원을 받을수있다면 교환학생으로 가시는게 나을거예요
24살이 지금은 엄청 많은 나이같이 느껴지시겠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이런 기회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하세요
24살때 못한걸 같은 마음으로 26에는 할 수 있을까요? 30에는 더더욱 못할거예요
미래는 34에도 43에도 늘 걱정일거예요
어차피 걱정인거 뭘 망설입니까 ㅎㅎ💪❤️🔥
헉..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좋은 의미로)이에요..
현명하신 말씀이에요ㅠㅠ제 인생의 마음가짐을 바꿔보겠습니다.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었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며 보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 잘봤어요! 저는 9월에 갑니다ㅜㅜ어릴때 미국 살아서 미국식 악센트 사용하는데 영국 악센트가 넘 멋져서ㅋㅋㅋ바꾸고 싶은데.. 살다보면 자연스래 배우게 되겠죠?!
앜ㅋㅋㅋㅋ 입에 익어서 무의식적으로 내 말투가 되어서 나오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열심히 하면 뭐든 안되는게 있겠습니까!? 화이팅!!
파민님! 저 오랜만에 와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곧 친척언니가 10달정도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도움이 될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처음에는 카드지갑 생각했는데 뭔가 잃어버리면 통째로 다 잃어버릴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영국도 카드를 많이 쓴다는 말을 들어서 사주고싶긴 한데 말이죠!
약 같은 거는 이미 사고있고 뭐가 정확하게 언니한테 맞고 좋은지를 몰라서요ㅠㅠ 립스틱같은 건 이미 생일선물로 받았다고 해서 더 사주기엔 짐이 될거 같아요🥲 너무 어렵네요 선물...!
아 선물 진짜 어렵죠ㅜ 도움이 될만한 선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키링도 괜찮을거같아요
영국 집은 거의 키를 쓰는데 키링으로 마땅히 쓸만한 예쁜게 없더라구요...
가격대가 있는 문구류는 어떨까요?
영국에서 공책으로 사려고 보니까 종이나 펜의 질이 진짜 안 좋고
조금 괜찮은건 또 너무 비싸더라구요ㅠ
무슨 전공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급 문구류도 괜찮을거같아요
ㅠㅠ 선물 추천 너무 어렵네요
저기요 김도파민님
느무 유익합니다.
앜ㅋㅋㅋㄴ놀랐자나역!!
@@Pamin_vlog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