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오탈자등 여러 실수가 나오더라도 너그러히 이해해 주세요🙏 / yeonguk_choe **주의** 제가 언급 하는 모든 내용은, 제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르거나 얼마든지 변경 될 수 있는 정보가 많으니 참고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어회화 #영어말하기 #영어
저도 미국에서 몇년 살아보고 지금 한국살지만 참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 기준에서 한국인(한국계)중에서 가장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는 어렸을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한국계 캐나다인이였는데, 직장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한국에 왔습니다. 특이한 건 그 친구가 원어민과 얘기할때는 유창한 영어를하고, 한국 사람들이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과 영어를 할때는 상대방에 맞게 속도 어휘 등을 조정해서 영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의사소통을 중심에 두고 언어를 하는 것이 그 언어를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못알아 들어서 다시 한번 요청해도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영어는 잘해도 의사소통은 서툰 사람이니 긴장하지 마시고, 당당한 태도 유지하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27살부터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저도 연국님처럼 abc 밖에 모른 상태에서 영어를 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회사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면서 전세계를 여행하며, 전 세계에 있는 회사 동료들과 만나서 저녁을 하기로 하고, 현지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도 합니다. 전부다 영어로 이루어진 삶이고, 제가 그려 마지 않던 생활입니다. 현재는 영어가 유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 떠들고 영어가 부족하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 레벨에 이르렀고, 이 생각을 갖게 되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중간 3년은 다른 일을 하느라 영어를 쳐다도 보지 않고 관련없는 삶을 살았습니다만, 결국엔 제가 원하는 삶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뒤에 3년 뒤에 유럽으로 공부를 하러 갈 생각입니다. 영어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일부는 부모님의 좋은 환경으로 영어를 잘하게 되는 케이스와, 청소년기부터 영어가 좋아서 공부를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흥미를 가지면서 어느정도 레벨에 이르시는 분들이, 성인기 이후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영어에 대해 지적질을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인 이후에는 생계도 있고 영어공부만 하기에는 그 현실이 만만치 않은데 그 모든 것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영어라는 하나의 매개로 지적질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풍토가 바뀌지 않는한 언제까지 한국에서 영어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밖에 되지 않을 듯합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영어는 그저 도구이며, 그 사람들과의 대화와 생활 속에서 얻고 깨닫고 배울 수 있는 게 어마무시한데 단순히 영어를 한국에서만 원어민처럼 잘한다고 한들 무슨 의미를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abc 밖에 모르는 성인이 다 된 이후의 학습자였지만, 과정은 험난했지만, 현재는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와 진짜 멋지십니다. 나이에 제약을 두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본받고싶어요👍🏻 이십대 후반에 이제서야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는데...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방법론적인 정보들은 넘쳐나고..그런 것들이 오히려 압박이 되고 위축되게 하더라구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감공감...저도 연국님처럼 직딩이였다가 미쿡갔기때문에 엄청 미쿡늙은 여자선생님이 구박구박했던기억나는데 알고보니 문법도 다 틀리게 이야기하더라고요...당황하니 안들이더라고요..ㅋㅋ저도ENTJ라서..이제는 경험을 돈주고 사는 시대가 왔음..항상 행복한 일만 즐기면서 삽시다.~지금의 우리는 10년전 우리가 준비했던거고 지금은 나의 10년을 좌우하는 거니까요...화이팅연국님
저는 지금 3주간 영국에서 단기어학연수를 하는 중인데, 말씀해주시는 부분 너무너무 공감되서 댓글남겨요😂 저 정말 영어 너무 못하는 상태로 그냥 왔는데, 어설프게 아는 단어로 스피킹 테스트 후, 레벨이 B2 나왔거든요. 티쳐의 실수인가 했는데, 그 이유를 이 영상보고 깨달았네요 ㅎㅎㅎ 처음 왔을땐 파파고 없으면 대화도 못하던 제가, 지금은 아무말대잔치로 대화를 합니다. 문법 엉망인 영어라도 의사소통에 대한 진실한 마음이 중요하단것 느꼈어요. 감사해요 연국님! 영국유학생활도 응원합니다!!
맞아요. 생각해보면 전치사와 단어 몇개로 시작한 혼여행도 얼마든지 가능했던 것은. 한국여행자라 말하고 웃으며 도움을 요청시 친절하게 흔쾌히 도움주는 이들 있어서였지, 제 영어실력은 상관없었어요. 그들이 도움 준 쉬운 문장으로 무사히 세차례 혼여행을 마첬었는데, 한국와서 그 경험을 말을 하면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문법에 맞는 영어에 길들어진 ㅠㆍㅠ 그리고 유럽인이나 한국인이나 똑같은 상황에 남 창피주는 인간은 어디나 있다는거 ㅎㅎㅎ 언어의 유창함 보다 더 중요한 게 결국 태도같네요. 그 시간들 잘 가꿔나간 연국님 대단하고 화이팅!
무라카미 하루키 [이윽고 슬픈 외국어]에서 읽은 건데요...." 흔히 일본인은 말을 잘하지 못한다는 걸 필요 이상으로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어학에 능하지 않다는 말을 듣지만 나는 그런 부끄러움이라는 건 그다지 느끼지 않는다. 단어가 막힌다든가, 문법을 틀린다든가, 발음이 부정확하다든가 그런건 외국어니까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이런 문장이 나와요. 저도 그냥 [지껄이는 편]에 속해요. 생각나는 대로, 말하다보니까, 점점 소통이 수월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귀염둥이 연국님 ㅋㅋ!!
여태까지 봤던 수많은 영어회화 팁 영상들중에서 가장 공감이 많이 되고 제일 중요한 팁을 말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해외석사하면서 영어로 고군분투중인데 연국님이 하신말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 공감합니다. 당당해져야한다는 말이랑 유럽애들은 틀려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 저도 계속 느끼고 있는데 연국님처럼 더 당당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할것 같아요 ㅎㅎ
그 어떤 영어강사보다도 마음의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연국님의 잔잔한 목소리와 깔끔한 딕션 때문인지 연국님 영상 몰아보기로 며칠봤네요. 2020년 2년간 영국생활을 연국님 영상보면서 추억으로 되뇌인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연국님의 멋진 현재 미래의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아시안 외 지역 학생들의 대화 플루언시에 기죽었었는데 라이팅 테스트에서 문법과 스펠링 개판인 거 알고나선 나도 문법 발음보다 플루언시에 집중하자고 맘먹고 나서부탄 기죽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한국학교에서 부가의문문인가...aren't you? Isn't it? Haven't you? Is he? Are you? 등등 동사에 따라 그리고 부정문이냐 긍정문이냐에 따라 맞게 써야 한다고 머리속에 각인 되어있었는데 어떤 동사인지 다 필요없고 isn't it 하나로 쓰는 현지인들 만나고 나선 문법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네요. 연국님 아시겠지만 Isn't it? 발음도 인잇?이라고 해버리잖아요. 뭐만하면 인잇 인잇 ㅎㅎ 물론 시험을 위해서는 문법을 무시할 순 없지만 회화에서는 울렁증만 없애도 일단 충분한거 같아요.
진짜 너무 공감이요! 캐나다 유학생이고 오래전부터 연국님 영상 봤어요! 이제는 미국 대학 입학을 앞두고 한국에 와있어요! 저도 유학을 늦게 갔고 1년반정도 고등학교 생활을 했는데. 진짜 대화할때는 그냥 막 말하는게 진짜 해답이에요. 처음에는 저도 자신 없었는데 원어민들은 한국사람들의 실력을 평가하지 않더라구요 진짜로.. 그래서 모르는것을 계속 물어봐도 99퍼가 정말로 친절하게 답해주고... 제가 유학가서 느낀건 한국에서 영어공부한 이 지난시간들이 좀 아까웠어요... 영어를 무서워하고 망설이고 문법 하나하나 맞추려고 하고 이런것들이요. 에세이 쓰는것은 굉장히 어렵고 익숙해질듯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아도 회화는 진짜 제가 아는 모든분들이 저한테 잘한다고 해요. 저도 진짜 자신감있게 말하고 문법 생각안하고 말하는게 진짜 비결인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 짧은시간에 어떻게 이렇게 늘었냐고 하면 저는 이 두가지를 말해요 진짜로.. 제가 유일하게 영어로 말하는게 망설여지는 곳은 한국밖에 없는것 같아요.. 좀 슬픈 사실이죠.. 저도 유학을 좀 어렵게 오기도 했고 늦게 왔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에 연국님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요ㅋㅋㅋㅋ 전화영어로 매주 수업하는데 초반에는 안들리면 계속 물어보고 물어보다가 시간은 다 끝나고 레벨은 낮게나오고 그랬거든요ㅋㅋㅋㅠ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저도 너무 답답해서 안들려도 대충 끼워맞춰서 대답하고 틀려도 자신감있게 제맘대로 내뱉기시작했더니 이후부터는 레벨 엄청 잘나오기시작했어요🥳
우연히... 알고리즘에서 알게되서 봤는데 댓글을 안남길 수 없네요. (유투브가 이렇게 기특한 일도 해주네요. ㅎㅎ) 외국어를 하는데 느끼게 되는 감정을 정말 솔직, 담백하게 잘 담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자기 검열=트라우마.. 참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아요. 정말 제 마음과 비슷해서 감정이입하면서 봤네요. 저는 영어는 다음 산, 현재는 프랑스어가 넘어야 할 산이거든요. 마흔도 넘어서 아베쎄데도 모르고 시작해서 갈길이 아직도 구만리지만 연국님의 세 가지 기본 생각에 깊이 동의하며 꼭! DELF의 산을 저만의 방법으로 넘어가야지 결심했어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완전 이백퍼 공감해요 ~!!! 저도 유럽인 친구랑 얘기할때는 세상 편하고 소통하는데 문제없고 넘 재밌고 웃고 난리나는데 주변에 한국인 있으면 너무 의식하게되더라구요 그래 너 얼마나 영어 잘하나 보자 ?! 이런 표정들 참 부담스러워 아는 심플 센텐스도 틀림 ㅋㅋㅋㅋ 암튼 이놈의 영어울렁증은 한국인에게만 있는 고질병 느낌도 있어요 ^^;;; 오늘도 전 화상영어 받습니다 유창해지는 날까지 홧팅요 ㅎㅎ
아..왜 천천히 말해주지않나 했더니 그런이유가 있군요. .참 배워야 할 문화차이가 많아요.. 동유럽에서 온 사람봤는데 영어못하는데 저와달리 전혀 주눅들지않더라구요. 왜 나만 쪼는가...당당하지않은태도도 고치기 힘드네요 ㅜㅜㅋㅋㅋㅋㅋㅋ저도 한국인앞에서 영어 하기 힘들어요 ㅎ
올해 39살 입니다. 육아휴직을 하며 성취감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9개월째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한가지는 분명 실력이 늘고 있고 그냥 지껄여야 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하게 생긴 연국님은 성격도 좋으시네요! 영어를 공부하고 말하는 방식이 저랑 "똑" 같아요. ^^ 속으로 맞아 맞아 그래 그래 나도 나도... 이러면서 들었어요.^^ 한국에선 거의 대부분이 통번역사가 될 듯 혹은 학술대회라도 나갈듯 영어를 공부를 하죠.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고요. 연국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으면 좋겠어요. 아주 좋은 영상이에요. 👍👍😁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유학을 꿈꾸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모르게 영어를 제대로 잘해야만해라고 강박관념을 갖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 동안 공부해온 제 스스로를 믿고 좀더 자신감 있게 영어를 써야겠네요! 과정을 좀 더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유학 생활 늘 응원합니다 :)
맞아요~ 한국영어는 시험을 위한 영어죠 시험을 치게하고 서열을 정해주기위한? 그렇게 10년가까이 배우면ㅡ거의 가스라이팅 수준ㅡ 나의 영어 정확성이 나의 카스트가 된다고 느끼게 되지요 그런상황에서 어떻게 회화영어가 쉽게 늘겠어요..ㅜㅜ 심지어 한국어 내에서도 지방발음과 억양을 은근 무시하는 습성도..서열화의 폐해ㅜ 아직 우리사회가 넘어야할 산이..좀.. 어느사회나 그러하듯이~ 결국 미봉책이지만서두 연국님 말대로 "스스로 당당해 지자" 마인드가 좀 도움될듯요ㅋ "외국인인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원어민 또는 더 잘 하는 니가 찰떡같이~ 좀~ 안되니?그게 그렇게 어려워?ㅋ 너 외국어 할줄아는 거 있어?없지? 그럴줄...쯔쯔"" 하는 당당 애티듀드?속으로만~^^ 결론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달 말일에 런던으로 갑니다.9년전 출발하루 전날 못갔던 답답한상처를 어루만져주러요.그런데 준비과정이 쉽지않네요.거의 십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두뇌회전이 아주 더디네요.중학교문법도 몰라서 교육방송을 듣는데 과거형에서 멈춰서 해메고 있고 특히 단어암기가 어렵네요.하루100개씩 암기하라고 유학원에서 말씀하셔서 책상에 앉아보지만 다음날 다시 보면 히미합니다 ㅠㅜ너무 기초가 없는 사람은 굳이 비싼영국 갈필요없어요 라는 말을 하는분도 계시고 ㅠㅠ 연국님 중학교 주니어능률단어책 갖고도 이렇게 진전이 없는데요.영어 노베이스인 사람한테 주실수 있는 조언과 방법있을까요? 이제 정말 출발일이 얼마안남았는데요 교육방송보다 연국님영상이 더 맘에 와닿고 좋네요
연국님 저의 상황을 어찌 이렇게 잘 아시고... 용기가 나는 영상이네요 ㅎㅎ 영국와서 정말 힘들었던게 완벽한 문장을 구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과 인터네셔널 학생들의 억양에 적응하는 것이더라구요 ... 맨날 성우 발음으로 시험영어만 공부하다가 실전에 나가니 너무나도 다양한 악센트가 있어서 진짜 세번 말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계속 다시 말해줘 하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나랑 다시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때문에 주눅 들곤 했었는데요, 저도 용기 내서 그냥 막 지껄여봐야겠어요! 말하는 친구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틀린 영어가 많은데도 그냥 의미가 통하니까 왠지 잘하게 느껴지는 건 있는거 같아요 정말 언어의 반은 자신감인가봐요 !
친구들이랑 놀때조차 문법 생각하면서 내뱉는 거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요 … 공감 … 🥲 이 영상 보고 나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ㅎㅎ 해외에 사는 이상 영어가 평생의 숙제처럼 느껴질때가 너무 많고 이것 때문에 몇번이나 좌절하고 우울했었어요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전화 영어를 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공감이...ㅠㅠ 물론 저는 연국님처럼 공부하는 수준은 전혀 아니지만ㅎㅎ 가끔은 정말 전화 끊고나서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이 몰려와서 이걸 왜 하고 있지 싶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음 전화영어는 쉴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용기가 생기는 거 같은... 하하...
연국님 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몇 년 전에 부산에서 외국인 두 분과 대화하시는 리얼 경상도 억양쓰시는 분 뵌 적이 있어요^^ 귀만 열어 놓고 들어도 그분은 유창하게 아주 쉬운 영어로 얘기하고 있었고, 막힘 없이 대화를 이끄시더라구요. 저도 그닥 잘 하진 못하지만, 대화할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밷고 봅니다. 어찌해도 제가 원어민이 될 수 없으니까요 ㅎ 그래도 충분히 대화가 통하고, 듣는 분도 끈기있게 들어주십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우리말 할 때도 같은 자세로 듣습니다. 영어 너무 두려워하지 맙시다~~^^ 좀 못하면 어때요. 일단 밷읍시다!!
제가 영문권에서 살다보니 페이스북에 영어반 한글반 기분나는 데로 글을 쓰거든요 근데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어쩌다 보니 한국인 트롤 한명이 붙어서 제가 단어도 쉬운 단어만 쓰고 문장도 심플한 문장만 쓴다면서 저한테 무식하다고 하더니 어찌저찌 제 영문권 친구들 보라고 한건지 저의 실체!!! 이러면서 제 욕을 영문권에서도 잘 안쓰는 표현들을 굳이 써가며 영문으로 "fancy" 하게 비난글을 적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전형적인 콩글리쉬라 웃겨서 제가 현지 지인들에게 보여주며 이거 읽을수는 있냐고 물어보니 다들 ???? 이 사람이 무슨 소릴 하는건지 1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뭐 어쨌든 제가 가끔 생각하며 웃는 해프닝 이긴한데 연국님 이야기를 듣다가 생각나서 씁니다. 심플한 문장을 쓰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권장하고 될수 있는대로 심플한 표현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안그러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1도 알아 들을 수 없는 죽은 영어가 됩니다.
정말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재밌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유럽사람들도 각국의 고유의 언어가 있기에 영어가 완벽하지 않고 실제로도 만나보면 우리가 배운 공식적인 영어문법대로 한다던가 하진 않는듯 하더라구요. 그저 의사소통의 수단중 하나로 이용하는 느낌이랄까요?? 이 채널을 보고 배운것도 많으면서 한가지 분명한 건, 현실과 주변사람들의 대부분의 인식, 사회적 인식에 의해 잃어버린 꿈을 다시 꾸고 되찾을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말자 희망은 있다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어떻게든 살아가겠지요... 그렇지 않나요? :) 혹시 아나요? 난 그냥 좋아서 질러봤고 도전해봤는데 뜻하지않게 기회와 나도 몰랐던 내 길이 거기에 있었었던걸지도... 이제 남들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미래라서 현실에서 될까 재는 행위는 그만하고싶어요..
너무 공감돼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저도 너무 영어 자신없어하는데 오히려 좀 어렵고 괜찮아보이는 단어 검색하고 생각하느라 시간보내느니 그냥 쉬운 단어로 돌려돌려 말하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어차피 원어민들 그렇게 해도 다 쉽게 이해하구요! 그리고 문법이 틀리든 맞든 마구 지껄이는 거 진짜 좋은 거 같아요! 괜히 문법 틀릴까봐 계속 떨면서 말하는게 더 영어 못하는 거 처럼 들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ㅎㅎㅋㅋㅋ 저는 해외에서 공항지상직을 했었어요 (지금은 한국들어옴)어떤 영국승객이 저한테 길을 묻는데, 웨얼이즈 타일랜ㄷ 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당연히 타이항공인줄알고 ㅋㅋ 인포메이션가서 물어봐라! 했는데 토일렛이라는거엥요 ㅋㅋㅋㅋㅋ 그때 아, 세상은 넓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싶더라구요 ㅋㅋ
좋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유튜브 영어광고나 그 어떤 영어강사가 하는 이야기보다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이야기와 진짜 전해주고 싶어서 하는 이야기는 다르기 마련이죠! 영상을 보면서 생각한 게 저는 일본어를 전공했고 일본어를 연국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하여 잘하게 되었습니다. 들이대고 겪어보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근데 왜 진짜 영어, 서양권 사람을 만나면 긴장하고 머리가 하얘지는지...??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런 모습이 바보처럼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연국님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연국님을 접한이후에 시간날때마다 지난영상도 보게되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어찌나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후 2달간 청소하는 영상보고 자극받아서 방청소중이고.. 방청소하면서 이 영상 틀어놓았는데요. 부부가 필리핀 세부 단기 어학연수 앞두고 있는시점에서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사실 백인앞에서 주눅들어서 원래 못하는 영어 더 못하는게 저 거든요ㅋ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연국님이 말씀하신 안다르싸느 생각하며 저도 힘내볼께요ㅋㅋ 백인들도 네이티브 아니면 다 똑같구나. 내가 원어민도 아닌데 이정도 영어하면 원어민인 니가 알아들어야지 하면서 !!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장방시 ㅋㅋㅋ 한국 영어교육 어떻게 보면 너무 쓸데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ㅋㅋ 저는 말레이시아 거주 5년차인데.. 여기도 필리핀 같이 영어 공용으로 쓰는 곳이거든요. 한국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수도가 있는 쿠알라룸푸르 (서 말레이시아)에는 정말 많은 BPO 컴퍼니들이 있답니다. BPO 컴퍼니는 대부분 국제적인 대기업의 여러 서비스직 위주로 대행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주변 동남아 국가에서 많이 이곳으로 오는 편이긴 하지만, 유럽/중동은 물론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에서 기회를 찾아서 이 곳에 와서 글로벌하게 일을 한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전혀 모르는 한국분들은 굳이 왜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 가서 고생하냐고 하지만, 전세계의 영어를 섞어서 계속 듣다보니 이제는 웬만한 외국인이랑 의사소통은 어렵지 않게 하게 되었어요. 물론 저도 여전히 시제나 문법으로 파고들면 엉터리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확실히 해외 나와서 연국님처럼 몸소 부딪혀보면 정말 한국에서만 살아가는 게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걸 깨닫게 해주더군요. 제가 해외로 나갈 때 여기저기 이직도 많이 하고 한국 회사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술+눈치주기 등), 해외도피하는 것처럼 생각해 말리는 분들도 계셨지만 지금 현재 한국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잘 일하고 있고, 영어도 매일 쓰고 있어서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우연하게 들어왔는데, 영국에 계신 연국님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져서 아침부터 댓글을 남겨 봅니다. (나이대도 비슷해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었어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입니다~ :)
연국님 영어 잘 해서 항상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당한 태도 너무 부러워요!! 저도 영어공부하려고 외국인 친구 사겨서 만나서 영어로 대화하기 하는데 그 친구도 단어 몇 개 던지면 알아듣떤거 생각나서 공감갔어욬ㅋ 한국인들끼리만 엄격해…ㅠㅠ 영어 공부.. 자막없이 영화볼 수 있는 그 날이 오겠죠ㅠㅠ
![망해간다는 영국이 여전히 선진국소리 듣는 이유. [장점 5가지]](http://i.ytimg.com/vi/38hbfxxmVp0/mqdefault.jpg)
저도 미국에서 몇년 살아보고 지금 한국살지만 참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 기준에서 한국인(한국계)중에서 가장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는 어렸을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한국계 캐나다인이였는데, 직장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한국에 왔습니다. 특이한 건 그 친구가 원어민과 얘기할때는 유창한 영어를하고, 한국 사람들이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과 영어를 할때는 상대방에 맞게 속도 어휘 등을 조정해서 영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의사소통을 중심에 두고 언어를 하는 것이 그 언어를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못알아 들어서 다시 한번 요청해도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영어는 잘해도 의사소통은 서툰 사람이니 긴장하지 마시고, 당당한 태도 유지하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오호! 좋은 경험 여기에 남겨 주셔서 감사 드려요!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언어를 잘못 말한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비꼬는 사람이 있다면 원래 그 사람은 무례한 사람인거죠.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27살부터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저도 연국님처럼 abc 밖에 모른 상태에서 영어를 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회사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면서 전세계를 여행하며, 전 세계에 있는 회사 동료들과 만나서 저녁을 하기로 하고, 현지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도 합니다. 전부다 영어로 이루어진 삶이고, 제가 그려 마지 않던 생활입니다.
현재는 영어가 유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 떠들고 영어가 부족하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 레벨에 이르렀고, 이 생각을 갖게 되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 중간 3년은 다른 일을 하느라 영어를 쳐다도 보지 않고 관련없는 삶을 살았습니다만, 결국엔 제가 원하는 삶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뒤에 3년 뒤에 유럽으로 공부를 하러 갈 생각입니다.
영어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일부는 부모님의 좋은 환경으로 영어를 잘하게 되는 케이스와, 청소년기부터 영어가 좋아서 공부를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흥미를 가지면서 어느정도 레벨에 이르시는 분들이, 성인기 이후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영어에 대해 지적질을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인 이후에는 생계도 있고 영어공부만 하기에는 그 현실이 만만치 않은데 그 모든 것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영어라는 하나의 매개로 지적질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풍토가 바뀌지 않는한 언제까지 한국에서 영어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밖에 되지 않을 듯합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영어는 그저 도구이며, 그 사람들과의 대화와 생활 속에서 얻고 깨닫고 배울 수 있는 게 어마무시한데 단순히 영어를 한국에서만 원어민처럼 잘한다고 한들 무슨 의미를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abc 밖에 모르는 성인이 다 된 이후의 학습자였지만, 과정은 험난했지만, 현재는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남겨 주신 댓글 한 문장 한 문장이 전부 다 공감이 가요.
좋은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우와 진짜 멋지십니다. 나이에 제약을 두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본받고싶어요👍🏻 이십대 후반에 이제서야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는데...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방법론적인 정보들은 넘쳐나고..그런 것들이 오히려 압박이 되고 위축되게 하더라구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잘 하던 영어도 옆에 우리나라 사람 있으면 입 꾹 하게 되는.. 이것만 이겨내면 영어는 완전정복하는 거죠.
이상하게 아직도 한국인들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ㅜㅜ
공감공감...저도 연국님처럼 직딩이였다가 미쿡갔기때문에 엄청 미쿡늙은 여자선생님이 구박구박했던기억나는데 알고보니 문법도 다 틀리게 이야기하더라고요...당황하니 안들이더라고요..ㅋㅋ저도ENTJ라서..이제는 경험을 돈주고 사는 시대가 왔음..항상 행복한 일만 즐기면서 삽시다.~지금의 우리는 10년전 우리가 준비했던거고 지금은 나의 10년을 좌우하는 거니까요...화이팅연국님
저는 지금 3주간 영국에서 단기어학연수를 하는 중인데, 말씀해주시는 부분 너무너무 공감되서 댓글남겨요😂 저 정말 영어 너무 못하는 상태로 그냥 왔는데, 어설프게 아는 단어로 스피킹 테스트 후, 레벨이 B2 나왔거든요. 티쳐의 실수인가 했는데, 그 이유를 이 영상보고 깨달았네요 ㅎㅎㅎ 처음 왔을땐 파파고 없으면 대화도 못하던 제가, 지금은 아무말대잔치로 대화를 합니다. 문법 엉망인 영어라도 의사소통에 대한 진실한 마음이 중요하단것 느꼈어요. 감사해요 연국님! 영국유학생활도 응원합니다!!
어학연수 중이시군요!
짧은 기간이지만 마음껏 즐기다 가셔요!!
연국님. 참 솔직한 사람이고,용기있는 사람이네요,난 60대인데, 유럽여행가서 고등때 배웠던 단어 기억하면서 대화몇마디 했던게 기억나네요, .나만의 자신감 중요합니다 응원할께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생각해보면 전치사와 단어 몇개로 시작한 혼여행도 얼마든지 가능했던 것은. 한국여행자라 말하고 웃으며 도움을 요청시 친절하게 흔쾌히 도움주는 이들 있어서였지, 제 영어실력은 상관없었어요. 그들이 도움 준 쉬운 문장으로 무사히 세차례 혼여행을 마첬었는데, 한국와서 그 경험을 말을 하면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문법에 맞는 영어에 길들어진 ㅠㆍㅠ 그리고 유럽인이나 한국인이나 똑같은 상황에 남 창피주는 인간은 어디나 있다는거 ㅎㅎㅎ 언어의 유창함 보다 더 중요한 게 결국 태도같네요. 그 시간들 잘 가꿔나간 연국님 대단하고 화이팅!
무라카미 하루키 [이윽고 슬픈 외국어]에서 읽은 건데요...." 흔히 일본인은 말을 잘하지 못한다는 걸 필요 이상으로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어학에 능하지 않다는 말을 듣지만 나는 그런 부끄러움이라는 건 그다지 느끼지 않는다. 단어가 막힌다든가, 문법을 틀린다든가, 발음이 부정확하다든가 그런건 외국어니까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이런 문장이 나와요. 저도 그냥 [지껄이는 편]에 속해요. 생각나는 대로, 말하다보니까, 점점 소통이 수월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귀염둥이 연국님 ㅋㅋ!!
평안을 주시고 제 생각을 지지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니키님!
여태까지 봤던 수많은 영어회화 팁 영상들중에서 가장 공감이 많이 되고 제일 중요한 팁을 말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해외석사하면서 영어로 고군분투중인데 연국님이 하신말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 공감합니다. 당당해져야한다는 말이랑 유럽애들은 틀려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 저도 계속 느끼고 있는데 연국님처럼 더 당당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할것 같아요 ㅎㅎ
제 의견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그 어떤 영어강사보다도 마음의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연국님의 잔잔한 목소리와 깔끔한 딕션 때문인지 연국님 영상 몰아보기로 며칠봤네요. 2020년 2년간 영국생활을 연국님 영상보면서 추억으로 되뇌인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연국님의 멋진 현재 미래의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며칠 몰아서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ㅠㅠ🙏🙏
늦은나이(?) 유학 영상보고 알게되었어요 마인드 넘 시원시원하시고 멋지세요!!!!!
진짜 몸소 체험에서 나온 영어공부비법입니다. 고맙습니다. 용기가 났습니다.
동감합니다! 저 한국어 부족해서 한국어 교사로서 자격이 없지 않을까 걱정한 시기도 있었어요. 근데 제 한국인 친구들 다 내 한국어 진짜 잘한다고 인정해주셨거든요. 한국어 공부의 목표가 한국인과 의사소통하는 학생을 가르치는 제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
저도 예전에 아시안 외 지역 학생들의 대화 플루언시에 기죽었었는데 라이팅 테스트에서 문법과 스펠링 개판인 거 알고나선 나도 문법 발음보다 플루언시에 집중하자고 맘먹고 나서부탄 기죽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한국학교에서 부가의문문인가...aren't you? Isn't it? Haven't you? Is he? Are you? 등등 동사에 따라 그리고 부정문이냐 긍정문이냐에 따라 맞게 써야 한다고 머리속에 각인 되어있었는데 어떤 동사인지 다 필요없고 isn't it 하나로 쓰는 현지인들 만나고 나선 문법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네요. 연국님 아시겠지만 Isn't it? 발음도 인잇?이라고 해버리잖아요. 뭐만하면 인잇 인잇 ㅎㅎ 물론 시험을 위해서는 문법을 무시할 순 없지만 회화에서는 울렁증만 없애도 일단 충분한거 같아요.
와 정말 완전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이 계속 원하는 방식의 인생의 항해를 쭉 하시길 빕니다.
진짜 너무 공감이요! 캐나다 유학생이고 오래전부터 연국님 영상 봤어요! 이제는 미국 대학 입학을 앞두고 한국에 와있어요! 저도 유학을 늦게 갔고 1년반정도 고등학교 생활을 했는데. 진짜 대화할때는 그냥 막 말하는게 진짜 해답이에요. 처음에는 저도 자신 없었는데 원어민들은 한국사람들의 실력을 평가하지 않더라구요 진짜로.. 그래서 모르는것을 계속 물어봐도 99퍼가 정말로 친절하게 답해주고... 제가 유학가서 느낀건 한국에서 영어공부한 이 지난시간들이 좀 아까웠어요... 영어를 무서워하고 망설이고 문법 하나하나 맞추려고 하고 이런것들이요. 에세이 쓰는것은 굉장히 어렵고 익숙해질듯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아도 회화는 진짜 제가 아는 모든분들이 저한테 잘한다고 해요. 저도 진짜 자신감있게 말하고 문법 생각안하고 말하는게 진짜 비결인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 짧은시간에 어떻게 이렇게 늘었냐고 하면 저는 이 두가지를 말해요 진짜로.. 제가 유일하게 영어로 말하는게 망설여지는 곳은 한국밖에 없는것 같아요.. 좀 슬픈 사실이죠.. 저도 유학을 좀 어렵게 오기도 했고 늦게 왔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에 연국님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 주신 말씀 한 문장 한 문장 전부 다 공감이 되요.
그리고 제 영상 보시고 위로받으셨다니 진짜 감사해요.
진심이에요🙏
인터에서 시작해서 인터에서 끝난 어학연수.
돈 만있음 생활에는 지장이 없더라구요.
너무 공감되요ㅋㅋㅋㅋ 전화영어로 매주 수업하는데 초반에는 안들리면 계속 물어보고 물어보다가 시간은 다 끝나고 레벨은 낮게나오고 그랬거든요ㅋㅋㅋㅠ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저도 너무 답답해서 안들려도 대충 끼워맞춰서 대답하고 틀려도 자신감있게 제맘대로 내뱉기시작했더니 이후부터는 레벨 엄청 잘나오기시작했어요🥳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장면인지 다 상상이 되네요
완전 공감해요!
근데 틀려도 대충 말하는데 레벨이 잘 나오는 건 잘못 된 거 아닌가
우연히... 알고리즘에서 알게되서 봤는데 댓글을 안남길 수 없네요. (유투브가 이렇게 기특한 일도 해주네요. ㅎㅎ) 외국어를 하는데 느끼게 되는 감정을 정말 솔직, 담백하게 잘 담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자기 검열=트라우마.. 참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아요. 정말 제 마음과 비슷해서 감정이입하면서 봤네요. 저는 영어는 다음 산, 현재는 프랑스어가 넘어야 할 산이거든요. 마흔도 넘어서 아베쎄데도 모르고 시작해서 갈길이 아직도 구만리지만 연국님의 세 가지 기본 생각에 깊이 동의하며 꼭! DELF의 산을 저만의 방법으로 넘어가야지 결심했어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맞아요 자기검열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산인 것 같아요.
프랑스어 공부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미국살때 영어전공자인거 창피해서 주변인에게 말못했어요ㆍ하도 못해서요ᆢ엄마는 r을 왜그렇게 발음해?라고 딸에게아들에게 지적받고는 할수있는 변명은 " 난니들처럼미국에서학교단한달도다녀본적없어!!!!" 작년부터 필리핀샘과 프리토킹하는데도 그닥늘지않는실력에 좌절하고 잠시 휴식중인데ᆢ 연국님의 그냥 문법버리고 막 지껄이라는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렵지만 실용적인 팁을 활용해봐야겠네요 ᆢ글구 연국님 발음 억양 엄청 좋아요ㆍ보통 남자들이 그정도 발음하기 쉽지않습니다 ᆢ한국인주변에있어도 쫄지말아요ㆍ전공자인저보다 엄청 잘하십니다 !
아 어제 같이 일하는 아일랜드 분이 자기 가방 bag 을 “바그”라그래서 못알아듣고 다섯번이나 다시 물어보고 진짜 지괴감 쩔었는데 영상보고 자신감 가져야겠습니다. 정말 언어는 기본만 충실하고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는게 답인거같아요.
여기에서 box를 복스라고 읽어서 놀랐어요 저도
완전 이백퍼 공감해요 ~!!! 저도 유럽인 친구랑 얘기할때는 세상 편하고 소통하는데 문제없고 넘 재밌고 웃고 난리나는데 주변에 한국인 있으면 너무 의식하게되더라구요 그래 너 얼마나 영어 잘하나 보자 ?! 이런 표정들 참 부담스러워 아는 심플 센텐스도 틀림 ㅋㅋㅋㅋ 암튼 이놈의 영어울렁증은 한국인에게만 있는 고질병 느낌도 있어요 ^^;;; 오늘도 전 화상영어 받습니다 유창해지는 날까지 홧팅요 ㅎㅎ
맞아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서로 영어를 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함께 고민해봅시다
나도 항상 영어실력 키우려고 매년 목표리스트에 담고 있었지만 생각만하면 막막 했어요.
연국님 영상보고 감을 좀 잡은거 같아요.
자신감도 좀 생겼구요.
당당하게 부끄럼없게 입부터 열어야 겟군요.
그리고 대화할땐 아이컨택 동시에 바디랭귀지도 같이 ... ...
아..왜 천천히 말해주지않나 했더니 그런이유가 있군요. .참 배워야 할 문화차이가 많아요.. 동유럽에서 온 사람봤는데 영어못하는데 저와달리 전혀 주눅들지않더라구요. 왜 나만 쪼는가...당당하지않은태도도 고치기 힘드네요 ㅜㅜㅋㅋㅋㅋㅋㅋ저도 한국인앞에서 영어 하기 힘들어요 ㅎ
우리 함께 당당하게 말해요!
저도 100% 아직 다 고치지 못 했거든요
💪💪💪💪
올해 39살 입니다. 육아휴직을 하며 성취감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9개월째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한가지는 분명 실력이 늘고 있고 그냥 지껄여야 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다라 싸느~ 안다라 싸느~ 인토네이션 진짜 중독성있네요 밤에 잘때 머릿속에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D 안다라 싸느~
ㅋㅋㅋㅋ실화입니다 no MSG
선하게 생긴 연국님은 성격도 좋으시네요! 영어를 공부하고 말하는 방식이 저랑 "똑" 같아요. ^^ 속으로 맞아 맞아 그래 그래 나도 나도... 이러면서 들었어요.^^ 한국에선 거의 대부분이 통번역사가 될 듯 혹은 학술대회라도 나갈듯 영어를 공부를 하죠.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고요. 연국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으면 좋겠어요. 아주 좋은 영상이에요. 👍👍😁
정말 첫번째 팁이 세상에나~ 너무 와닿아서리 영어는 자신감!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유학을 꿈꾸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모르게 영어를 제대로 잘해야만해라고 강박관념을 갖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 동안 공부해온 제 스스로를 믿고 좀더 자신감 있게 영어를 써야겠네요! 과정을 좀 더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유학 생활 늘 응원합니다 :)
그 과정을 즐겨야 한다는 말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
맞아요~
한국영어는 시험을 위한 영어죠
시험을 치게하고 서열을 정해주기위한?
그렇게 10년가까이 배우면ㅡ거의 가스라이팅 수준ㅡ
나의 영어 정확성이 나의 카스트가 된다고 느끼게 되지요
그런상황에서 어떻게 회화영어가 쉽게 늘겠어요..ㅜㅜ
심지어
한국어 내에서도 지방발음과 억양을
은근 무시하는 습성도..서열화의 폐해ㅜ
아직 우리사회가 넘어야할 산이..좀..
어느사회나 그러하듯이~
결국 미봉책이지만서두
연국님 말대로
"스스로 당당해 지자"
마인드가 좀 도움될듯요ㅋ
"외국인인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원어민 또는 더 잘 하는 니가
찰떡같이~ 좀~ 안되니?그게 그렇게 어려워?ㅋ
너 외국어 할줄아는 거 있어?없지? 그럴줄...쯔쯔""
하는 당당 애티듀드?속으로만~^^
결론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자기소개도 제대로 못하는 영어 초등수준이거든요
근데 해외여행 혼자가면 식당가서 현지인들이랑 농담따먹기도 하고 ㅋㅋㅋㅋ자신감뿜뿜해서 놀아요
단어+자신감+뻔뻔함만있으면 말은 다 통하게되어있더라구요
그렇게 자신감을얻어서 한국오면 다시 꿀먹은벙어리...
맞아요 정말 신기하게도 외국인들 틈 속에 있으면 자신감이 터져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말을 잘 못 하겠더라구요(한사람 있어도ㅋㅋㅋ)
저는 미국에서 미대 다녔는데,,, 그때 이 영상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상상을 했어요 ㅎㅎㅎ 당시에 많이 위축되어 있었거든요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저 이야기를 3년 전에 저한테 하고 싶어요ㅠㅠ 쫄지좀 말라고ㅋㅋㅋ
연국님 예전영상이 좋아서 다시 보고있네요 언제부터인가 마트찾아댕기면서 결이 바뀐것같고 그느낌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공감합니댜 :) 영어도 결국 언어라서 의사소통만 잘 되면 상관없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멋있습니다,,
제가 미국생활 5-6년차에 느꼈던걸 연국님은 2년만에 다 통달하셨군요! 말씀하신 포인트 하나하나 다 공감하구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제 생각이 공감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그리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셔서 큰절 올립니다🙇🏻♂️
ㅎㅎㅎ 반박불가. 다 옮은 말씀. 의사소통하려고 영어배우는거지.
통번역사처럼 업으로 삼을 사람만 제대로 문법 맞춰서 공부하시고.. 의사소통에 하나의 도구일뿐 . 쫄지마시라..
명언입니다 ^^
안다라 싸느ㅋㅋㅋ큐ㅠㅠㅠ 무슨말인지 몇번이고 다시 듣기했어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
ㅋㅋㅋㅋㅋ실화입니다ㅋㅋno MSG
맞아요. 영어는 우리한테는 모국어가 아니니까요. 모국어도 아닌데 원어민처럼 말한다는거는 쉬운거는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어법 순서 단어 다 틀려도 우리는 알아듣고 와 한국말을 잘하네! 이렇게 하잖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 못하는 사람중 1인입니다.
당당하게 말하라~~^^
용기기 생깁니다.
이런 팁 정말 좋아요~~~😊
온갖약을 모두 챙겨서 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영어 못하는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 쫄지않고 그냥 지껄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이나마 위로가 되었다니 감사해요!
이번달 말일에 런던으로 갑니다.9년전 출발하루 전날 못갔던 답답한상처를 어루만져주러요.그런데 준비과정이 쉽지않네요.거의 십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두뇌회전이 아주 더디네요.중학교문법도 몰라서 교육방송을 듣는데 과거형에서 멈춰서 해메고 있고 특히 단어암기가 어렵네요.하루100개씩 암기하라고 유학원에서 말씀하셔서 책상에 앉아보지만 다음날 다시 보면 히미합니다 ㅠㅜ너무 기초가 없는 사람은 굳이 비싼영국 갈필요없어요 라는 말을 하는분도 계시고 ㅠㅠ 연국님 중학교 주니어능률단어책 갖고도 이렇게 진전이 없는데요.영어 노베이스인 사람한테 주실수 있는 조언과 방법있을까요? 이제 정말 출발일이 얼마안남았는데요 교육방송보다 연국님영상이 더 맘에 와닿고 좋네요
책상에 앉아서 단어 외우는 거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비용이 많이 들지만 시간이 급하시면 화상 영어 추천 드리고.
한국 인강도 좋습니다.
'중학영어' 보단 '회화중심'이 먼저입니다.
무조건 회화가 우선입니다
어쩜 조근조근 한국말도 영어도 잘하시는지...꼼꼼하신게 보이네요 ^^^
안다르산느 ㅋㅋㅋㅋㅋㅋ 🤣🤣🤣🤣
연국님 저의 상황을 어찌 이렇게 잘 아시고... 용기가 나는 영상이네요 ㅎㅎ 영국와서 정말 힘들었던게 완벽한 문장을 구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과 인터네셔널 학생들의 억양에 적응하는 것이더라구요 ...
맨날 성우 발음으로 시험영어만 공부하다가 실전에 나가니 너무나도 다양한 악센트가 있어서 진짜 세번 말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계속 다시 말해줘 하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나랑 다시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때문에 주눅 들곤 했었는데요, 저도 용기 내서 그냥 막 지껄여봐야겠어요! 말하는 친구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틀린 영어가 많은데도 그냥 의미가 통하니까 왠지 잘하게 느껴지는 건 있는거 같아요
정말 언어의 반은 자신감인가봐요 !
맞아요 영어에 반은 정말 자신감인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한국인들 영어 정말 잘 하는 데도 자신감이 정말 없더라구요 저도 그랬었고요
우리 서로 용기를 복돋아 힘내요!
친구들이랑 놀때조차 문법 생각하면서 내뱉는 거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요 … 공감 … 🥲 이 영상 보고 나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ㅎㅎ 해외에 사는 이상 영어가 평생의 숙제처럼 느껴질때가 너무 많고 이것 때문에 몇번이나 좌절하고 우울했었어요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맞아요! 우리그냥 막 편하게 지껄여요!😉
영상 너무 좋네요 사실 가장 걱정되는게 언어부분이니까요😢 영상 볼수록 가고 싶어져요 정말 ㅠ
너무 걱정마세요! 걱정이 긴장을 만듭니다!
지금 전화 영어를 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공감이...ㅠㅠ 물론 저는 연국님처럼 공부하는 수준은 전혀 아니지만ㅎㅎ 가끔은 정말 전화 끊고나서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이 몰려와서
이걸 왜 하고 있지 싶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음 전화영어는 쉴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용기가 생기는 거 같은... 하하...
영어는 정말 놓으면 안 돼요, 순간순간 발전하는 느낌이 없고 계단식으로 오르니까 ㅜㅜ 재미있는 소재로 대화 하시기를 추천해요!
연국님 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몇 년 전에 부산에서 외국인 두 분과 대화하시는 리얼 경상도 억양쓰시는 분 뵌 적이 있어요^^
귀만 열어 놓고 들어도 그분은 유창하게 아주 쉬운 영어로 얘기하고 있었고, 막힘 없이 대화를 이끄시더라구요.
저도 그닥 잘 하진 못하지만, 대화할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밷고 봅니다. 어찌해도 제가 원어민이 될 수 없으니까요 ㅎ
그래도 충분히 대화가 통하고, 듣는 분도 끈기있게 들어주십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우리말 할 때도 같은 자세로 듣습니다.
영어 너무 두려워하지 맙시다~~^^ 좀 못하면 어때요. 일단 밷읍시다!!
맞아요 일단 내밷고 보는 게 좋은데 그게 처음에는 정말 어렵죠ㅜㅜ
정말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요 36년 미국에서 살아왔지만,문법.시제...괜찮아용.다...알아들어요요
진짜👍
연국님 채널 뒤늦게 알고 예전것도 다 찾아보고 있어요 👍
흥미롭네요.. 그런데 이게 본능적으로 언어 말하는 것도 기가 세야 된다는 ㅋㅋ
맞아요ㅋㅋㅋ
영어는 아니지만 저도 외국어 그런 자세로 익히고 대응하고 있어요. 근데 비영어권 오니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하게된게 아이러니..
제가 영문권에서 살다보니 페이스북에 영어반 한글반 기분나는 데로 글을 쓰거든요 근데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어쩌다 보니 한국인 트롤 한명이 붙어서 제가 단어도 쉬운 단어만 쓰고 문장도 심플한 문장만 쓴다면서 저한테 무식하다고 하더니 어찌저찌 제 영문권 친구들 보라고 한건지 저의 실체!!! 이러면서 제 욕을 영문권에서도 잘 안쓰는 표현들을 굳이 써가며 영문으로 "fancy" 하게 비난글을 적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전형적인 콩글리쉬라 웃겨서 제가 현지 지인들에게 보여주며 이거 읽을수는 있냐고 물어보니 다들 ???? 이 사람이 무슨 소릴 하는건지 1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뭐 어쨌든 제가 가끔 생각하며 웃는 해프닝 이긴한데 연국님 이야기를 듣다가 생각나서 씁니다. 심플한 문장을 쓰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권장하고 될수 있는대로 심플한 표현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안그러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1도 알아 들을 수 없는 죽은 영어가 됩니다.
영어권 국가에 8년 살았는데 포멀한 자리에서 발표할 때는 아직도 긴장이 되네요.
맞아요 발표는 정말 후덜덜
정말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재밌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유럽사람들도 각국의 고유의 언어가 있기에 영어가 완벽하지 않고 실제로도 만나보면 우리가 배운 공식적인 영어문법대로 한다던가 하진 않는듯 하더라구요. 그저 의사소통의 수단중 하나로 이용하는 느낌이랄까요??
이 채널을 보고 배운것도 많으면서 한가지 분명한 건, 현실과 주변사람들의 대부분의 인식, 사회적 인식에 의해 잃어버린 꿈을 다시 꾸고 되찾을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말자 희망은 있다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어떻게든 살아가겠지요... 그렇지 않나요? :)
혹시 아나요? 난 그냥 좋아서 질러봤고 도전해봤는데 뜻하지않게 기회와 나도 몰랐던 내 길이 거기에 있었었던걸지도...
이제 남들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미래라서 현실에서 될까 재는 행위는 그만하고싶어요..
좋은 말씀 칭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제 이야기에 공감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Blooming 님의 생각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힘내요 우리!
너무 공감돼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저도 너무 영어 자신없어하는데 오히려 좀 어렵고 괜찮아보이는 단어 검색하고 생각하느라 시간보내느니 그냥 쉬운 단어로 돌려돌려 말하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어차피 원어민들 그렇게 해도 다 쉽게 이해하구요! 그리고 문법이 틀리든 맞든 마구 지껄이는 거 진짜 좋은 거 같아요! 괜히 문법 틀릴까봐 계속 떨면서 말하는게 더 영어 못하는 거 처럼 들리더라구요!
제 이야기에 공감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진짜 말씀하시는 대로 떨면서 말하면 더 정확한 문법으로 말 한다 하더라도 영어 못 하는 것처럼 들리더라구요!!
너무 공감가서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저도 영어가 정말 더디게 느는 느낌이라 조급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해요ㅠㅠ 그렇다고 막 영어를 하려고 노력하는 타입도 아니여서,, ㅎㅎ 연국님 영상보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진 기분이네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편해 주셨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이 영상의 목적이었거든요!
저같이 막 시작하는 왕초보한테 정말 귀한 조언이에요😭 성격도 조심성있고 완벽하지 않으면 표현하기 어러운 성격이라.. 경험에서 나오는 이런 말씀이 참 귀하게 느껴지고 용기가 생겨요 고맙습니다 연국님🥰🥺👍👍👍
이 영상을 보시고 용기가 생긴다면 정말 기쁘네요!
이 영상을 만든 목적이거든요!
안녕하세요 ㅎㅎㅋㅋㅋ 저는 해외에서 공항지상직을 했었어요 (지금은 한국들어옴)어떤 영국승객이 저한테 길을 묻는데, 웨얼이즈 타일랜ㄷ 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당연히 타이항공인줄알고 ㅋㅋ 인포메이션가서 물어봐라! 했는데 토일렛이라는거엥요 ㅋㅋㅋㅋㅋ 그때 아, 세상은 넓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싶더라구요 ㅋㅋ
앗ㅋㅋㅋㅋ맞아요 발음이 참 다양해요 ㅋㅋ
좋은 말씀 잘 보았습니다. 유튜브 영어광고나 그 어떤 영어강사가 하는 이야기보다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이야기와 진짜 전해주고 싶어서 하는 이야기는 다르기 마련이죠! 영상을 보면서 생각한 게 저는 일본어를 전공했고 일본어를 연국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하여 잘하게 되었습니다. 들이대고 겪어보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근데 왜 진짜 영어, 서양권 사람을 만나면 긴장하고 머리가 하얘지는지...??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런 모습이 바보처럼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연국님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경험담 여기에 남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 해 주셔서 제가 든든 하네요!
망설임없이 지껄이도록 하겠습니다 😂
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해요!.
영어로 책쓸것도아닌데 ㅋㅋ 문법 조합하다가 타이밍놓쳐서 못하곤했는데.
제가 하고싶은건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껄이고싶을뿐이었다구요😭
이상한사람이 태클걸어도 기 안죽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니까요...화이팅!!!!
피가되고 살이되는 팁이네요. 영어가 도통 늘지 않아 요즘 걱정이었는데 알고리즘이 이영상을 뙇!! 좀더 나를 내려놓고 말해야겠어요 자기검열 좀 덜하면서요. 매번 영상볼때마다 연국님 존경스러워요!
어제 영국에 왔어요! 영상 잘보고 가요~~ 정말 좋은 팁인거 같아요! 당당! 자신감!!
영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고마워요.
그냥 이런 얘기 해 주는 거 자체가 너무 힘이되고 좋아요. 고맙습니다. ^^
사실 우리의 한국말도 완전하지 않죠 ㅎㅎ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특히 영어에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가면 전치사와 관사의 활용이 정말 끝까지 발목을 잡는데 그런거 다 따지기
시작하면 평생 영어해도 만족스러운 영어를
할 수 없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맞아요 전치사 관사ㅠㅠㅋㅋㅋㅋㅋㅋㅋ
시제와 단어의 뉘앙스도요.
2년전에 이런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텐데요ㅎ정말 이미 다 경험으로 체득했네요~
저도 한국인있는곳에서 영어로 이야기하는게 젤 곤란해요🤣
영어...그것이 문제네요 늘 ㅠㅠㅋㅋ
미국에 사는데 저는 그럴때 물어봅니다. What does it mean? 안다라싸느? 그리고 반박을 해줍니다. Not 안다라싸느, 넌 영어발음 공부 좀 해!
그러니까 님이 미국 사회에 못 끼어드는거에요. 발음 지적은 엄청 무례하고 미개한 행동입니다
연국씨 잘 생기고 솔직하고 phisically mentally 멋져요
잘 생겼다니😍
저도 33살이나되서 어학연수 준비중인데 결정하고나니 설렘보다 온갖걱정이 들어요ㅠㅠ 연국님 영상 하나씩 보면서 엄청 도움받고 용기얻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와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뭐야 나같은 사람 되게 많네?" 라고 생각하실거에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연국님을 접한이후에 시간날때마다 지난영상도 보게되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어찌나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후 2달간 청소하는 영상보고 자극받아서 방청소중이고.. 방청소하면서 이 영상 틀어놓았는데요. 부부가 필리핀 세부 단기 어학연수 앞두고 있는시점에서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사실 백인앞에서 주눅들어서 원래 못하는 영어 더 못하는게 저 거든요ㅋ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연국님이 말씀하신 안다르싸느 생각하며 저도 힘내볼께요ㅋㅋ 백인들도 네이티브 아니면 다 똑같구나. 내가 원어민도 아닌데 이정도 영어하면 원어민인 니가 알아들어야지 하면서 !!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저도 세부 단기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ㅜㅜ
세부 너무 좋아요!!
오늘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그리고 영어 너무 잘하세요. 언어는 소통하기 위해 배우는 거니까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존경해요. 문법만 생각하다보니 정작 대화도 잘 못하는 1인으로써~
맞아요 언어는 소통하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장방시 ㅋㅋㅋ 한국 영어교육 어떻게 보면 너무 쓸데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ㅋㅋ 저는 말레이시아 거주 5년차인데.. 여기도 필리핀 같이 영어 공용으로 쓰는 곳이거든요. 한국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수도가 있는 쿠알라룸푸르 (서 말레이시아)에는 정말 많은 BPO 컴퍼니들이 있답니다. BPO 컴퍼니는 대부분 국제적인 대기업의 여러 서비스직 위주로 대행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주변 동남아 국가에서 많이 이곳으로 오는 편이긴 하지만, 유럽/중동은 물론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에서 기회를 찾아서 이 곳에 와서 글로벌하게 일을 한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전혀 모르는 한국분들은 굳이 왜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 가서 고생하냐고 하지만, 전세계의 영어를 섞어서 계속 듣다보니 이제는 웬만한 외국인이랑 의사소통은 어렵지 않게 하게 되었어요. 물론 저도 여전히 시제나 문법으로 파고들면 엉터리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확실히 해외 나와서 연국님처럼 몸소 부딪혀보면 정말 한국에서만 살아가는 게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걸 깨닫게 해주더군요. 제가 해외로 나갈 때 여기저기 이직도 많이 하고 한국 회사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술+눈치주기 등), 해외도피하는 것처럼 생각해 말리는 분들도 계셨지만 지금 현재 한국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잘 일하고 있고, 영어도 매일 쓰고 있어서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우연하게 들어왔는데, 영국에 계신 연국님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져서 아침부터 댓글을 남겨 봅니다. (나이대도 비슷해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었어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입니다~ :)
제 영어 이야기에 공감도 해 주시고 동의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제가 다 힘이 납니다!
너무너무 힘이된다!!!!!!!!!!!!!!!!!!!!!!!!!!!!!!
영어 때문에 매우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심지어 회사에서 사수에게 직접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었어요.
영상보면서 힘이 많이 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진짜 영어에 관해서는 저도 할 말이 너무 많아요. 이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아 가기로 했어요
이 사람 자동차나 보험 영업해도 잘할거 같네요 말할때 좋은 에너지가 나옴
ㅋㅋㅋㅋㅋㅋ
뇌가 점점 노화되고 있는 걸 느끼는데요ㅎㅎ 영상 보고 자신감을 가져야겠다 싶어요^^그나저나 듣기는 어떻게 공부하신 건가요?~~~
전화나 은행 갔을때 못알아 들어서...죄 지은 거처럼 "다시 말해줄래?" 만 반복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호주는 정말 같은 고향인 사람들조차도 발음이 다른 경우 많아서 어려웠어요 힝 ㅠㅠㅠ
아 호주도 이야기 들었어요 정말 리스닝 어렵다고 ㅠㅠ
최고입니다 최고 최고
저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말 다 하자! 라는 식으로하는데 😂 필리핀 선생님께서 수업할 때 마다 고쳐주시더라고요, 연국님 아이엘츠 영상 유익하게 보고,공부하고 있슴다ㅏ ㅋㅋㅋ❤
그렇게 고쳐 주시는 선생님이 있다면 더 더욱 좋겠지요!
아이엘츠 화이팅 입니다!
@@PlanBYeonguk 화이팅!!☺️ 답글 항상 감사합니다✨
넵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입니다 ㅎㅎ 네 그냥 통하면 되는 거에요 ( 문법에 신경써야 하는 상황에는 문법 충실해야하지만요 )
맞아요 남겨 주신 말씀에 공감 되요!
저도 그렇게하려는데, 주변에서 태클이 들어와요.
맥빠지고, 위축되서 영어가 두려워져요.
에잇 그냥 무시하셔요!
common people like us를 위한 최고의 조언이예요! 정말이지 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해요 희님!
와 완전 도움된다.. 영국 갈 계획 전혀 없지만 연국님 영상은 사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꿀팁이 있달까ㅋㅋ 포르투갈은 함 가보고 싶더만. 나타먹으러.
포르투갈은 진짜로 꼭 가 보세요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왔더니 또 좋은 영상이 딱...👍
역시 킹갓제너럴 킹연국님 영상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킹갓제네럴 보경님 환영합니다!
감사해요 영어회화에 있어 좋은 배움을 얻었어요
걍 지껄여라!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ㅎㅎㅎ
안다라싸느ㅋㅋ 거의 마자, 화자, 브라자, 포카혼자 급인데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외국 처음 나가서 젤 듣기어려웠던 말이 맥도널드에서 주문하고 나면 끝에 꼭 물어보던 말 " here? or to go" 였답니다. 안들려서 멘붕....분명 물어보고 답을 구하는 표정인데 ...ㅋㅋ 벌써 27년이 흘러버렸던 경험이네요.
저도 맨처음에 그 질문에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우연히 영상보고는 바로 구독 좋아요 꾸욱~ 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부탁드려요. ^^
전 여전히 한국인이 같이 있으면 쫄리는 맘에 영어가 평소보다 더 잘 안돼요.. ㅠㅠ 극복해야할 종특인듯 ㅋ
연국님 진짜 저한테 너무 유익한 영상들만 올라와요 타이밍이 진짜 대박..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제가다 리미님을 관찰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영어 가의
솔직담백한 영상 잘 봤습니다아🙏💂♀️🤩
아일랜드와서 쫄아있었는데.. 영상보고
힘받아요. 당당하게 지껄일께요
🔥🔥🔥
저는 취미로 영어공부를 하는데, 정확한 단어와 문장으로 말하면 더 좋겠지만, 맞는 표현 생각하느라 말을 못하면 안되겠더라고요. 못 알아들을때 기죽지말고 다시 물어보라는 말씀도 꼭 기억할게요^^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확 문장은 허구 라는 걸 여기 와서 알게 됐어요
크리스틴님 화이팅!
일단은 fluency 올리고 좀더 좋은 표현은 맞는 표현은 갈고 닦아야죠.
연국님 영어 잘 해서 항상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당한 태도 너무 부러워요!! 저도 영어공부하려고 외국인 친구 사겨서 만나서 영어로 대화하기 하는데 그 친구도 단어 몇 개 던지면 알아듣떤거 생각나서 공감갔어욬ㅋ 한국인들끼리만 엄격해…ㅠㅠ 영어 공부.. 자막없이 영화볼 수 있는 그 날이 오겠죠ㅠㅠ
저도 자막 없이는 하나도 못 봐요ㅜㅜㅋㅋㅋ 당당하게 말만 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ㅋㅋㅋ
일반 영어는 원어민 영어는 알듣데 거에 대해서 답을 못 줍니다 그래서 답답 합니다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