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INTP지만....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면 나보단 상대방부터 생각하게 되고, 배려하고, 사소한 것도 똥꼬에 힘줘가며 기억하고 그러던데... 진짜 찐 사랑을 해보면 다를거라 봅니다. 그냥 연애말고 정말 정말 그 사람 밖에 없는 그런 사랑은 해당 영상과는 안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intp끼리 2년 넘도록 잘 사귀는데, 서로 집착 장난아니에요...👀 intp이 신기하다 로봇같다 하는데 예외도 있음을 알립니다
나는 인팁인데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이 사람이랑 꼭 사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그 감정을 즐김 이 영상에서는 썸만 타고 싶어한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위에도 말했다시피 그냥 그 간질거리는 설렘이 꽤 만족스러워서 짝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좋음
ㅋㅋㅋㅋㅋ intp 남편을 둔 enfp 부인으로서.. 사실 mbti 알기 전에는 아 내가 진짜 약간 이상한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 일단 실수는 전혀 안해요. 너무 편해요 모든것에 간섭 안하고 편견 없고 근데 말이.. 안통하는게.. 가치관이 다른거라면 이해해 보려고 노력이라도 하지.. 같은 문제를 보더라도 이상한 부분(?) 에 정확성을 원해요 예를 들어 나는 가끔 진지충이란 얘기를 듣는다 이러면 네/아니요 가 아니라 '가끔'의 정의를 물어봐요. 이런거 말고도 진짜 대화 자체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어요. 포인트를 이상한데서 잡아서. 그러다 mbti를 알게 되고 남편이 찐 intp 인걸 알게 됐을때, 내가 겪어보지 못했을 뿐 이런 사람들이 꽤 있다는걸 알게 되니까 이해는 못하더라도 인정은 하게 됐어요. Intp랑 사귀면 속상한 일이 많을거라 영상에서 말하지만 전 답답할때가 더 많았어요 ㅠㅠ ㅋㅋㅋㅋㅋ 이제는 답답해도 맞아 오빠말이 다 맞아. 오빠가 옳아 하고 맞장구 쳐줘요. 아니면 아 오빠의 그런 부분이 너무 웃겨 하고 넘어가요. 근데 제가 왜 웃는지는 이해를 못해요. 오빠도 저도 서로를 절대 이해할수는 없을거예요 . 근본적으로 나랑은 다른사람이라고 받아드리니까 이런 부분이 신기하고 귀엽더라고요. 그래도 intp 형이 내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들한테 정말 잘해요. 리액션 없고 감정 공감 못하고 위로 대신 해결책만 내준다고 나 안 사랑하나? 생각들면 intp가 친구나 가족 만날때 따라가 보세요. 도대체 어쩌다 친구가 된거지? 생각 들정도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한테는 최선의 노오력을 늘 하고 있다는것 ㅠㅠ 그래도 머가리 꽃밭인 enfp는 잡지식 많아서 유용한 intp 만나면 확실히 배우는게 많고 intp는 섬세해서 흘리듯 한말도 다 기억해요. 남이랑 비교하거나 구속 하려고 드는거 아니면 왠만해선 화를 안내요. 모든 사람이 어째 완벽 하겠어요. Intp 만나면 아 말 안통해 아 답답해 보다는 아 정말 신기한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해 주세요.
Enfp랑 연애하는 인팁인데.. 답답한거 때문에 헤어지기 직전까지 싸운적 많아요ㅠㅠ 결국 너무 좋아해서 안헤어졌지만 진짜 서로 생각하는 핀트가 달라서 힘들어할때가 ㅋㅋㅋㅋㅋ 🤦🏻♀️ 그리고 싸우면 ENFP는 와다다 말을 잘하는데 INTP는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입은 어버버 거리다 끝나서 결국 대화안됨 ㅠ -> 핀트가 달라서 싸웠지만 푸는 과정에서도 답답해서 또 이중답답🤦🏻♀️.. 최대한 카톡으로 싸우는 사람입니다ㅠㅠㅠㅠ
ㅋㅋㅋㅋ개공감. 찐으로 외로울때 빼곤, 연애가 부럽지 않음.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많이 받다보니, 그 따뜻한 감정이 좋아서 썸을 타보곤 하지만, 상대방에게 암묵적으로 맞춰줘야하는 감정들, 구속받는 느낌, 평소에 잘해주면 되지, 굳이 기념일을 안챙기면 섭섭해하는거, 굉장히 비효율적인 부분까지 수긍하고 맞춰줘야하니 연애를 못하겠음.... 어짜피 혼자 태어난거 인생은 혼자 사는게 편함.
인팁이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기 말에 책임 지는 사람.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도, 자신이 올바르지 않은 말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더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 서로 아무런 커뮤니케이션을 안 해도 좋으니 그냥 서로가 보는 앞에서 자기 할일 하면서 존재해주는 사람. 상대방이 하고 있는 노력과 그 결과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
맞아요.. 연애의 좋은 점만 취하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어.. 좋아한다고 지속적으로 나타내야 하는거나.. 연락... 내 시간을 할애해서 자주 만나야만 하며... 바쁜 와중에도 기념일은 챙겨야하는.. 그 모든 것들이 너무 비효율적이라서 외로워도 ‘연애하고 싶다’까지는 생각이 안 가는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잇팁이랑 인팁 오갔던 여자인데 1. 이 세상 모든걸 정말정말 귀찮아해요. 연락도 최소한의 연락만. 연애도 처음에야 여기저기 다니는데 점점 그냥 편하게 쉬는 데이트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2. 인팁이 자기중심적이라고는 하나 인팁은 그저 솔직한 것일뿐. 사실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에요. 착하다는 것도 사실 주관적인 관점이고요. 극단적인 자기중심성은 그 사람의 인성이라고 생각해요. 3. 사회성은 학습 가능한 부분이라 밖에서는 사람들하고 항상 재밌게 잘 지내는데 벽이 있기는 있어요. 허물없는 사이가 되기는 정말정말 힘든 것 깉아요. 4. 인팁이 연애 어렵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이 마음만 먹으면 금방 연애해요. 약간 금사빠 재질.. 괜찮은 사람이 대시하면 호기심에 콜! 합니다. 5. 연애의 시작이 쉬운 만큼 마무리도 쉬워요.연애 잘 하는 것 같다가도 정말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잘라냅니다. 뒤도 안돌아봐요. 냉정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관계가 정확해서 다음 연애 상대에게는 오히려 좋을 수 있어요. 6. 애초에 연애할 때 사려깊은 사람과만 연애를 시작하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나에게 상처가 될만한 사람이다 싶으면 그 사람과는 썸조차 시작 안해요. 7. 인팁도 사랑에 빠지면 내 모든걸 다 주려고 해요. 하지만 기브앤테이크가 이뤄지지 않는 상대라면 나도 주는 양이나 횟수를 줄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더 쓴다? 하면 그 만큼 더 하려고 노력합니다. 마음의 크기와 비례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뜬 연애를 계산적으로 하는 부분은 있어요. 8. 다른 사람에게 상상이상으로 관심 없어요.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도 흥미로운 주제 아니면 사실 귀담아 듣지 않아요. 항상 듣는 말이 이야기를 잘 안듣는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Adhd인가 싶을 정도로?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듣다가 어느 부분에 꽂히거나 내가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앞에서 하는 상대의 이야기가 고막을 그저 스쳐지나가게 되더군여 8. 어떤 음악을 좋아하게 되면 질릴 때까지 그 음악만 들어요. 9. 쓸데없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쓸데없는 짓은 안해요. 그냥 아무것도 안할뿐이죠. 아는 것도 많고 해보면 비벼볼만한 부분들도 있는데 안해요. 귀찮아서 일수도 있고, 노력대비 상응하는 대가가 충분하지 않아 보여서 일수도 있고.. 10. 능력에 비해서 노력을 안해요. 근데 아무생각없이 띵까띵까 노는게 아니라 이 정도면 되겠다 싶을 정도까지만 노력한다는거죠. 정신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서인지, 중간 과정에서 쉽게 지쳐요. 근데 한번 맘 먹고 각 잡고 시작하면 완벽하게 해내기도 해요. 책임감이 강해서. 그래서 직장에서는 어느정도 인정도 받는 편인 것 같아요. 11. 자기가 좋아하는 건 열심히 해요. 이건 사바사겠지만 저같은 인팁은 필라테스도 꾸준히 다니고 친구 만나는 것도 엄청 좋아해요. 그러면서 사람이 아쉽지 않은것도 맞아요. 근데 다른데가서 또 친구 사귀고 그러면 된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래된 친구들은 진짜 소수정예..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도 직장 옮기면 그냥 빠이.. 12. 쿨한 것 처럼 보이지만 하나도 안 쿨해요. 연인이 나에게 관심이 없어보인다거나 현저하게 연락양이 줄어들면 똑같이 서운해합니다. 근데 인팁은 다시 연인마음을 돌려보도록 노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으로 단념하거나 헤어짐을 생각합니다. 13. 자꾸 싸우게 되면 100%헤어지자고 할겁니다. 인팁은 귀찮음이 온 몸을 지배했기 때문에 사랑했던 사람이건 뭐건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면 못 견뎌요. 14. 인팁과 연애를 오래 하려면 너는 너, 나는 나라는 마인드가 서운하지 않아야해요. 서로가 배려의 선을 잘 지켜야 합니다. 쓰고 보니 인팁 너무 별로네요. 인팁이랑 연애하지 마세요. 근데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하시면 인성 좀 괜찮은 인팁이라면 바람은 절대 피지 않고 쓸데없는 짓도 잘 안하는 사람이 평생 당신과 함께 할겁니다.
찐인팁인데 태어나서 아무리 좋아해도 넌 내전부야 , 너없음 못살아 , 만난사람중 너가 최고야 이런말 많이 들어는 봤어도 정말 해본적은 한번도 없는듯 아니 남자친구가 전부인건 솔직히 말이 안되잖아.. 안좋은건 아닌데 그냥 말이 안되잖아 논리적으로... 글고 솔직히 그 남자 없다고 죽는거 아니잖아 ... 잘살잖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가끔 내가 병신가타... 남친이 그런말 원하면 빈말이라도 그냥 좀 해주면 될거를 아주 끝까지 입이 안떨어짐... 에휴 ㅋㅋㅋ 근데 한편으로는 빈말 안하는 내가 더 순수한거 아닐까 생각이 들때도 ...ㅋㅋㅋ
딱 필 찍힌 사람을 좋아 합니다. 인간적으로 친해 지고 싶어 좋아 합니다. 근데 상대방은 사랑을 원하는 줄 알고 가끔 벽칠때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전 좋아 하는 사람과 친해 지고 싶을 뿐이라구요! 그게 썸만 타고 싶은건가....아니야~ 우리은 호감 있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인류라고~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사랑 때문에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내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건 혼자서도 할 수 있던 거라서 굳이 더 이상 연애에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더라구요. 여자(남자)론 더이상 동기부여가 안된다는 가사가 있는데 그게 확 와닿더군요.
제목 보고 뭔 과몰입하는 소리야 ㅋㅋㅋ하고 들어왔다가 너무 내 얘기라서 영상 보는 내내 소름돋음.. 외로움 잘 안 타는 것도 맞고 썸이나 사랑받는 것 자체의 느낌은 좋은데, 사귐이 되는 순간 생기는 책임감 같은 게 너무 피곤하고 힘듦... 같이 있는 건 좋은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혼자 있고 싶고 집 가고 싶음... 그렇지만 나를 믿고 자신을 맡긴 사람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은 커서 혼자 힘들어짐. 내 원래 모습은 무책임한데 연애관계라는 건 책임을 전제로 시작하는 거니까(라고 생각함) 그 갭 때문에 힘들어지는 게 있는 것 같네요. 헤어지는 순간 차이든 차든 마음 바로 식어버리는 것도 맞고... ㅋㅋ근데!!! 이건 다른 분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책임함 / 자기중심 / 관계에 아쉬움 없음의 예외가 되는 대상을 만나게 되면 너무너무 감정적이게 되고 대책 없이 퍼주게 되더라구요... 뭐 아무튼 웬디님 어휘 선택이라거나 한창 생각하는 거나 영상 진행하는 거 등등 전체적으로 intp스러운 게 가득 느껴져서 그게 좀 웃음포인트였습니다 재밌었어요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 재밌어서 달았음
그리고 저건 사실 연인관계 남녀관계뿐만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자체에 해당하는거 같아요 친구여도 친구가 나싫다하면 그냥 그렇구나 근데 이유가뭐지? 정도로만 생각하지 그 관계를 붙잡진않거든요 물론 속으로는 잡고싶다는 생각이 들수있겠지만...대부분은 그냥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원래 몰랐던 사람취급하죠
저는 esfp 인데 남자친구가 intp에요 ,, intp를 만나고 싶다면,, 정말정말 마음 단단히 먹어야해여 ,, 저도 적응되기 전까지 매일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그랬는데 1년만나니까 적응돼서 사람자체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 양보하고 잘만나요 근데 진짜 이해하게되는 기간이 어마어마하게 힘듭니다ㅜㅜㅜㅜㅜㅜ 그래도 intp랑 만나면 고양이 키우는 기분들어서,, 묘하게 매력있어여 ,,똑똑한 고양이,,,
추후 영상으로 답변만들어 볼까합니다 언젠간 만들어야지 하고 있는데 이 죽일놈의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아아.. 한줄 요약하면 제가 손해보는 결혼이 아니라서 했어요. (물론 사랑이 베이스..) 거의 제 맘대로 살 수 있... 제가 운이 좋게 남편도 시댁도 좋은 분들을 만났어요.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에 손손님 댓글을 서두로 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겠어요! 혹시 보시면 놀라지 마셔용
전 INTP인데 정없던 제가 진짜 일생에 단 한 번 찐사랑이었던 얘가 있었어요.. 인팁들이 관심을 주고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힘든데 그런 사람을 만나니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약간 색다르고 흥미로운 유튜브 보는 느낌?? 이 얘에 대해서 알고 싶다가 가장 컸어요. 인팁이 호기심이 많고 지식을 많이 얻는 걸 좋아하는데 그게 연애에 장점이 돼요.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고 탐구하고 싶고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걸 이야기하고 싶어져요. 그런 사람이 흔치 않아서 후폭풍을 심하게 당하기도 하죠ㅠ뭐 케바케일수도 있지만요.. 저 같은 경우엔 연애는 계속 보고 싶은 유튭같은 느낌이었어요ㅎㅎ
전남친한테 너는 연애하지 마라 소리들은 intp입니다..^^ 그때 이후로 아 나는 연애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깨닫고 아예 연애안함. 관계에 영속성을 먼저 따진다는 점 공감함. 연애는 순간이지만 우정은 평생(이라고 완전히 믿지도 않지만)이라 생각하는 만큼 사귀는 상대에게도 언제나 선을 두고 대했던 것 같음. 게다가 '연인'이란 관계가 상대의 감정을 책임을 져야하는 사이라 생각해서 심하게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음. 그래서 내가 줄 수 있는 감정이 40%인데 그보다 많은 걸 요구한다면 노력해서라도 상대에게 더 주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 나야나. 선천적으로 건조하고 메마른 성격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그리고 상대가 먼저 이별을 고하면 절대 매달리지 않는 것도 공감. 아예 아쉽지 않은 건 아니지만 잡아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게 분명하고 질척대봤자 내 인상만 나빠지기도 하고 상대가 싫다면 거기서 끝인거지. 솔직히 구속이나 집착은 없지만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편이라 연애할때 상대가 더 힘든 유형일 수도 있다는 점 인정. 나라도 나랑 연애하려는 사람 뜯어말린다. (심지어 난 애착유형도 거부-회피형이라... 묵념) 영상에 모든 말이 100% 공감돼서 소름돋고 감... 뇌공유하는 기분이네
개인적 생각이지만 난 날 좋아해주는 건 너무 고마운데 내 개인 시간 방해받는 게 느껴지면 뭐 해준것도 없는데 귀찮아지고 지치고 그러더라. 진짜 사랑은 뭘 어찌하던 시간적인 부분에서는 반드시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음 그거 감당 못할거면 애초에 상대방 상처안받게 시작 안하는 게 맞는듯
인팁분들 지금 사귀는 사람에게 상처주고 있으면 ‘난 원래 이런 사람인데 어떡해’ 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상대방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맞춰주니 편해서 걍 관계유지 하는 거잖아요. 저도 뼈인팁이라 알아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면 어떻게 하면 그 사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분석해서 실천도 하게 됩니다. 저도 상처주는 연애해보고 사실 별로 반성 안 하긴 하는데ㅋㅋ 남 상처주는 건 안해야죠. 앞으론 내가 최선 다할 수 있는 상대랑 연애하려구요.
Intp입장에서... 제가 좋아해서 시작된 연애가 아니면 영상처럼 됨. 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가슴졸이며 공략해서 사귀면 그냥 인생걸듯 연애합니다. 그래서 소개팅같은거 절대안함. 그렇게 판짜여지고 크게 좋아하지 않아도 맞춰지듯이 사귀면 어느순간 모든게 귀찮아짐. 도서관가서 책읽는게 애인만나는거 보다 의미있어지는거.
저는 infp 남친은 intp 확실히 공감해주는 주는 부분은 많이...상당히 결여되어있어요. 이거는 많이 포기했고 하지만 저보다 책임감,표현,연애를 계속 이어가려는 의지가 저보다 상당히 높아서 감정적으로 늘 오락가락 하는 저를 잡아주네요.. 초반에는 아니 얘는 나밖에 모르는 바보인가 일정도로 한 사람한테 맘을 주면 엄청 적극적인 사람이에요. 만난지 4년.. 3번이상 제가 먼저 떠났는데 늘 붙잡아 준건 남친이였어요 한사람한테 꽤 진심인 사람도 있어요 아 그리고 굉장히 지적이라서 저 스스로 더 공부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저의 사생활, 생각 잘 배려해주고 잘 믿어줘요. 아무튼 공감능력결여.......만 포기하면 괜찮아요.....
isfj 여자고 인팁 남자랑 연애했었는데 다 공감요.. 제가 바라는 연애는 역할놀이 같다고 각자 시간 존중해주길 바라고 친구들 만난다하면 연락 안해도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카톡 텀도 처음에 길었는데 만나면서는 저한테 맞춰줄려고 많이 노력했던거같고 전에 만났던 남자들이랑은 너무 달라서 적응하는게 힘들었네요.. 근데 따뜻한 로봇이란 말이 딱 맞듯이 빈말은 못하지만 말하는건 다 진심이긴 하더라고요..; 제가 헤어지자했을때도 붙잡진 않았지만 나중에 연락 오고 찾아왔던걸로 봐서 그래도 저를 좋아하긴 했던건가 싶네요.. 외롭고 서운해야하는 상황이 유독 많아서 억울했는데 걍 성향자체가 저랑 안맞은거였어요 .. 이제 좀 다정하고 공감 잘하는 사람 만나고싶은데 인팁에 길들여져서 저런 남자들은 다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문제네요;; 잘지내는줄 알았는데 급 헤어지자해서 여자있는건가 확신했는데 걍 지논리론 안맞고 계속 부딪히니 헤어지는게 맞다 이게 진심이었나봐요 절대 연락올일 없을거같으니 잊고 잘 살아야겠네요
인팁이 약간 연애관계 특유의 꽁냥꽁냥 오글토글 이런 걸 잘 못하고 못받아서 그런 듯 인팁도 관계에 대해서 신경 많이 쓰는데 다른 관계들은 스킨십, 말로 하는 애정표현을 매일 안해도 잘 유지될 수 있지만 연애는 아니니깐 이ㄹㅓ면 친구때랑 다른 게 뭐야 많이 들은 1인ㅋㅋㅋ 연애라는 관계말고도 좋은 관계들은 많은데 굳이 안 맞는 연애를 해야하나 갈수록 생각하게 됨ㅇㅇ +아 근데 이건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난 덕질할 때도 사랑해요 좋아해여 이런 거 쓴 적이 없음 뭔가 그냥 자연스럽게 안나옴 막 유행하는 주접 그런 것도 못함ㅌㅋㅋㅋㅋ 연기 존잘..n차 찍을겁니다..이런 얘기만 해봄
사람이 아쉽지 않다는 말... 정말 공감이에요ㅜㅜ.. 그렇게 안 살려고 노력해보고 다른 사람들 마음을 더 이해하고 알아주기 위한 행동도 열심히 해봤지만...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나를 보면서.. 나는 평생 사람이 아쉽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혹은 아쉬운 일이 생기더라도 "그래 어쩔 수 없지"하고 바로 돌아설듯 해요...
저도 듣기에는 연애하면 상대방의 장단점 다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지만. 내 시간 돈 들여가면서 내가 싫어하는 그꼴을 왜 굳이 보고 있어야하는데 생각이 번쩍 들면 갑자기라도 헤어지자고 해요. 아마도 그사람의 장점이 단점을 이기지 못해 그런 것 같은데. 단점을 커버할 장점이 월등한 사람을 만나면 유지하려 노력할 것 같네요. 다들 그렇잖아요. 사람들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그중에서 특별한 사람 찾기가 힘들어요.
Intp A인데 확실히 무감각한 느낌은 감출수 없는듯 개인적으로 금사빠지만 막상사귀거나 사귀지 못해도 금방잊거나 아니면 별일없다는듯이 행동하게 됨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그리고 사귈때도 약간은 무감각해서 변함없다는점이 장점일수 있지만 응근히 정떨어지는일이 있거나 나한테 도움이 안됀다고 생각되는 연애를한다고 느끼면 바로 헤어지자고 판단하고 헤어지려함 하지만 사람이 감성적인면이 부족하거나 그런건아니고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편이긴하나 마음은 이해할수 없어도 머리로는 공감해주는편이고 암튼 혼자 음악들으며 분위기에 취할때도 있고 그럼 남들 신경 ㅈㄴ안쓰는건 팩트인듯 내가 타고나게 좀 다방면으로 예민한 편이긴한데 별로 대인관계에서 빡침을 느껴본적도 없고 그냥 뭐라하지 나자신이 전부라고 생각하지않고 약간 3인칭으로 사는편이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하지만 자기애가 부족하거나 한건 전혀아니고 자기자신을 매우사랑하고 만족하고 그렇습니다 예..
저도 인팁이지만 이 영상은 저는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 너무 일반화하신것 같아요 사람은 다 다르잖아요 자라온 환경, 좋아하는음악, 옷입는 스타일,, 그것처럼 연애스타일도 다다른것 아닐까요? 인팁도 정형화된 물건같은 존재가 아닌 다 각기 다르고 다른 생각을 가졌는데,, 게다가 결국엔 사람이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낼수 밖에 없는데ㅠㅠ인팁과 연애를 권장하지 않는다니 너무 주관적이네요
ㅋㅋ 아....INTP +회피형 조합 첨 만났는데 안정적이었던 내 성향이 난생처음 집착 비슷한걸 하게 시작하고 자존감이 갈수록 바닦으로 떨어지던중에 이별 전조증상 니타나고 시간 좀 갖자고 하더만 통보 ㅋㅋㅋ 아....진짜 첨에 느낌 왔을때 손절 했어야 했는데.... 내가 엄마야? 말을 처 해야 이해를 하던가 나도 생각을 하지
INTP-A 형이신 듯요. INTP-T형은 또 연애를 적극적으로 하는듯요. 다만 내가 1순위인 건 맞는데 그건 내면 깊은 곳에서 다들 그래요. 나야 친구야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더 이기적인 거에요. 다만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맞춰주는가의 차이일 뿐이죠. 그리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을 뿐 상처는 똑같이 받아요.
나 INTP. 인팁이 연애관계에 무성의하고 이기적인것만은.. 아님.아닐거임. 일단 연애할땐 내가 나에게 가장 우선순위인만큼 상대방의 의견과 시간을 존중하려고 노력함. 상대방이 어린애처럼 굴고 나한테 기대려 하면 매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내가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다, 어른스러울 때도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며 그 행동들을 이해하려 노력. 내가 감정 리액션이 서툰걸 알기 때문에 상대방 눈치를 보며 원하는 리액션을 해주기 위해 노력. 얘가 연애중에 성장을 안하거나 자기비하를 자주 늘어놓으면 매력이 떨어져도 굳이굳이 그 사람의 귀여운 점을 찾아내서 그걸로 버팀. 하지만 내 시간과 나의 성장이 존나 1순위니까 그걸 못하게 하고 방해하면 절대 못참지 어느 순간 얘한테 시간을 쏟느니 혼자 자기계발을 하는게 낫겠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ㅃㅇ임.
무조건 인팁이 저런다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나도 인팁인데 몇 개는 공감이 되고 나머지는 공감이 안 감... 인팁마다 다른 듯 ; 그리고 한 가지 더 인팁은 지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정이 많은 인팁도 많기 때문에 헤어져도 함깨 추억이 있고 사랑했으니까 다시 잡고 싶어져요 친구도 그렇고요 진짜 ㅈ같이 싸운 거 아니면 금방 풀고 잘 지내요
1번은 ?? 였는데, intp로서 영속성에 완전 공감하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영원하다! 그리고 스스로가 1순위다! 저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사실 어떤 것에도 집중을 잘 못해요. 그래서 내가 건강하고 좋을 때 연애 해야 한다는 거가 저한텐 정말 맞아요ㅎㅎ.. 제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면 참 좋을 것 같고 그런 사람이랑 만나면 연애보단 전 결혼이 좋을 것 같네요.
intp 끼리 사귀면 참 좋을것 같은데.. 서로 싫어하는 행동, 말 안하고 결혼 후 각방 쓰는 것도 좋고 기념일 따위 개나주고 선물? 필요한거 있으면 내 카드 들고가서 사 (둘 다 진짜 필요한 것만 사니까) 외출이나 모임 강요 안하고 애 낳으면 100% 천재일테니까 둘 정도 낳아서 자식 농사 좀 해놓고 한 50대에 은퇴해서 서로 창의적 취미만 하고 살면 좋겠음
저 intp인데 기념일 챙기는거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평소에 잘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난 너가 1순위야가 안나옵니다 왜냐면 솔직하게 말하게 되거든요 거짓말을 해서 들키면 다음에도 그럴수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남에게 박혀서 제 믿음을 깍아먹게 되니까 잠깐 편할라고 거짓말했다가 오히려 더 불편해질수가 있기때문에 저는 현재로썬 이게 우선이야라고하고 다른것이 우선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심습니다
저도 인팁인데 저같아도 인팁이랑은 연애 안할것같아요 저는 여자친구에게 감정공감을 거의 못합니다 여자친구가 울떄도 슬프구나 이런 것보다 왜 갑자기 우는지에 대한 생각부터 해요 단 한가지 장점은 아무리 이쁘고 잘생겨도 귀찮고 피곤함에 바람핀다는 생각조차 안드는거? 불같은 연애보다는 서로 충성도 높은 안정적인 연애를 많이 선호하는것같아요
저도 인팁이고 오빠도 인팁인데, 1년 조금 넘게 서로만 바라보고 진짜 미칠듯이 좋아했는데요, 올해 들어선 서로 무기력해지고 잘 하지도 않던 연락도 훨씬 줄어서 이주에 한번, 이런 식으로 만나다가 결국 제가 지쳐버렸어요. 그 전에도 제가 깽판치듯이 헤어지자 해서 몇번 싸우고 다시 재결합하고 그랬었는데 방금 헤어지자했고 이젠 안붙잡네요 운명적인 사랑같은건 있을수없다 생각했고 연애세포가 거의 무성애자급으로 없던 절 매일 설레게하고 들끓게했던 그 사람이었는데 끝은 여지껏 한 연애랑 어쩜 이리 똑같은지하핫.. 공통된 관심사가 없어진게 권태기의 가장 큰 이유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은 미술전공이고 전 올해 미대에 떨어져서 사회학부에 입학했거든요.. 둘이 같이 있는 미래가 안그려진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구요 어찌됐든 이젠 돌이킬수없는 관계가 되버린건 좀 씁쓸하긴 한데 원래 이렇게 아무 감정이 안드는게 정상일까요.. 이렇게 돌이켜보면 연애라는건 참 부질없다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같이있던 시간은 금으로도 바꿀 수 없이 행복했어서... 이래서 다들 연애하나봅니다 ㅎㅎ 글이 넘 길어졌네요 나중에 이불킥하면서 삭제할 거 같은데 일단은 남겨볼게요..
그리고 저희들이 약간 슬럼프에 빠졌을때? 연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고민이있거나 힘든게 있어도 혼자서 해결하려 했어서 서로 이유도 말하지않고 일주일씩 잠수탔었던 것도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힘든일이있으면 꼭 털어놓아야해요.. 사소한 연락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막상 너무 많이하면 인팁은 잘 씹어요.. 죄송해요 제가 말해놓고도 아이러니하네요.. 그냥 저희같은 사람이랑은 연애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전체적으로 인팁분들은 기분이 좋을때랑 아닐때의 차이가 너무 크고 지 좋을때 연락 실컷하다가 언젠 또 오지게 씹고 ㅇ으어어어그냥 인팁은 친구로만 두세요 친구로만 두면 두고두고 유용한 사람이지만 연인으론 많이않좋아요
헤어지면 끝? 그냥 난 아무리 예쁘고 매력이 있어도 intp이랑은 죽어도 절대 연애 못하겠다 그리고 안하겠다 대화도 안해보고 혼자 마음정리 다하고 끝? 인생 살아오면서 이때까지 거쳐만나 교제했던 사람들 중 가장 매정하고 감정없는 사람이였다.아니 감정있었던 척을 불편함을 감소하면서 까지 보여줬던 그 순간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소름끼친다
나도 인팁인데 잠수타고 사라진 사람이랑 좋았던 일 생각하면서 웃는 일이 아직 종종 있음 끝난 거는 올해 초에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럼 사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 사람이 다시 와서 나한테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가와도 절대로 받아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나한테 했던 짓 생각하면 아직도 살짝 화나는 감정이 살아있음 근데 그때 좋아했을 때는 진짜 맨날 맨날 연락만 기다리고 나한테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좋아했음 근데 솔직히 다시 온다고 하면은 다시 받아줄 수도 있을 거 같음 나도 이해가 안 감 근데 반대로 내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나한테 연락하는 거 진짜 짜증남 귀찮으면 안 읽씹하는 거 일주일 넘게도 함 저 사람들은 할 일이 저렇게 없나 싶고... 물론 다 이유없이 극혐한다는 건 아니고 내가 관심이 없고 이만큼 귀찮아하는 건 다 이유가 있긴 함
체니폭스 아아 뭔가 알거 같으면서도 더 어려운것 같아요.. 연예인을 좋아할 때 저는 보통 외모나 노래 분위기, 연기 캐릭터나 가치관을 보고 좋아하는 것 같은데 사실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어떤 사소한 것에 정이 떨어지면 바로 좋아하는 생각(?)을 접어버리게 되지 않을까요? 사실 좋아한다고 말하기 보단 호감 정도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네요.. 좋아한다는 건 쉽게 포기할 수 있지만 사랑은 포기하기 어려운..? 그런건가요? ㅎㅎ😓 여전히 어렵네요. 누군가 좋아하면 세상이 행복할 것 같긴 해요ㅜㅜ
그런 사랑을 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저도 intp인데 진짜 사랑에 빠졌다가 헤어지면 너무 힘들고 잊지 못해요 그 어떤 유형보다 그럴거예요( 애초에 intp가 사람에 빠지지는 않잖아요 근데 빠졌다는거는 정말 신기한거예요) 하지만 만약 진짜 님이 진짜 사랑에 빠져서 그 분이랑 결혼을 하게 되면 누구보다 사랑꾼이지만 애처가가 될거예요 이거는 확신함 레알
지나가는인팁남자입니다 제경험으로는 무조건 직설적으로말해줘야해요 나너좋아해 가 제일베스트지만 이걸 풀어서 직설적으로 하면 난 너의 어떤어떤 모습이 참좋아 넌나어떻게생각해?라고 말하면 됩니다 대신 뒤에 친하니깐 친구니깐이렇게말한다 라는뉘양스 혹은 말을하면 끝입니다 그럼 아 얘는 나를 친하게생각하니깐 친구니깐이렇게말하는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날 남자로서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은안해요 그렇게 제가 esfj여자를 놓쳤습니다 한참을헷갈리다가 나도애매하게만대답해서 흐지부지됫어요 너무늦게알았거든요 그사람이나한테 남자로서 호감이었는지를 친구로만생각하는줄알앗거든요
![[INTP 심화편] INTP가 썸에서 연애로 관계를 발전시키지 않는 진짜 이유 | INTP 연애 | INTP 특징 | MBTI 유형 | 인팁라디오](http://i.ytimg.com/vi/XvxuGl5s-oM/mqdefault.jpg)
![[INTP 심화편] INTP가 썸에서 연애로 관계를 발전시키지 않는 진짜 이유 | INTP 연애 | INTP 특징 | MBTI 유형 | 인팁라디오](/img/tr.png)
사람이 아쉽지 않다는 말 정말 공감가요. 그 누가 와도 인팁은 스스로가 더 중요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마음이 있어도 일부러 정리하려는것 같기도 하고
ㅇㅈ접으려고 하면 쉽게 접힘
좋아요 눌러도 표시가 안되길래 뭔가 했는데 예전에 이미 눌렀었네 역시 찐인팁
썸만 타고 싶다는 거에서 겁나 소름끼쳤다
그럴수있음 ㅇㅇ
진짜 너무 소름돋았어..
미친...완전나잖아..
뭐야 소름돋을일이였어? (지나가던 인티피)
@@아기골룡둘리 진짜 딱 나라서 소름 끼쳤어
저는 결혼한다면 남편보다는 동반자? 그냥 정말 친한 룸메처럼의 관계를 갖고 싶어요
뭐랄까 INTP지만....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면 나보단 상대방부터 생각하게 되고, 배려하고, 사소한 것도 똥꼬에 힘줘가며 기억하고 그러던데... 진짜 찐 사랑을 해보면 다를거라 봅니다. 그냥 연애말고 정말 정말 그 사람 밖에 없는 그런 사랑은 해당 영상과는 안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intp끼리 2년 넘도록 잘 사귀는데, 서로 집착 장난아니에요...👀 intp이 신기하다 로봇같다 하는데 예외도 있음을 알립니다
마쟈여 호기심들이 다 상대방에게 가서 저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ㅠㅠ 상대방에 대해 궁금하지 않고 떠난다 해도 아쉽지 않으면 어케 사귀지요..ㅋㅋ
집착쩌는 인팁 저조 ㅋㅋㅋ
이거 레알 맞는 말임 진짜 intp가 너무너무 좋아하면 이렇게 됨 진짜 사랑꾼됨 전여자친구를 제가 너무 좋아해서 헤어져도 지금 잊지 못하고 있음.,,,
맞아요 ㅠㅠ 인팁의 진정한 사랑은 희생 헌신입니다... 감정섞인 사랑 x 충실 헌신 희생이라 표현.. 완전 순애보가 될수있죠...
찐사랑 한번 해보고나서 헤어지면 아예 연애안함,,,
ㅋㅋㅋㅋㅋ 눈빛이 벌써 인팁이셔요... 뭔가 공허한듯 냉정한듯 사려깊은듯 따뜻할듯 말듯한 그런 누낌
나는 인팁인데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이 사람이랑 꼭 사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그 감정을 즐김 이 영상에서는 썸만 타고 싶어한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위에도 말했다시피 그냥 그 간질거리는 설렘이 꽤 만족스러워서 짝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좋음
헐 이거다 그냥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그 감정에 취해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제 기준) 그리고 이건 tmi인데 좋아하게 되는 과정도 길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경우가 더 많아요,,
@@어린이-g2p 근데 설렘은 그냥 감정일 뿐이고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을 듯 하네요!
짝사랑 할때는 설레고 좋은데
걔도 나를 좋아하는 순간 확 식어버림
Esfj인데 인팁들만의 끌리는 말투랄까 분위기랄까 그런게잇음 ㄷㄷ
@@어린이-g2p 그 감정이 오래가기도해요
사람이 아쉽지 않다는게 너무 공감..
예전에 진짜 3년간 친했던 절친이 있었는데 걔랑 싸우면 너무너무 힘들것 같아서 안싸우다가 결국 싸우고 연락 끊었는데 막상 걔가 없어졌는데 내 생각보다 괜찮았어서 스스로 조금 놀랐음
맞아요. 저도 친구에 맹신을 했는데 지금 다 연을 끊고 살아도 나에게 생각보다 아무런 타격이 없덜아구요
헐..! 저도 진짜 친구 1명있는대 그 한명이랑 싸운것도 아니고 너무너무 실망해서 연끊어야겠다 생각하고 나서 너무 힘들었는대 의외로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요
솔직히 너무한 생각이지만 10년 20년 같이 보고 지내도 연락안해도 아쉽지않음ㅠㅠ나도안그러고싶지만 진짜안아쉬움..연락끊고나서 나중에좀그리운건있음
ㅋㅋㅋㅋㅋ intp 남편을 둔 enfp 부인으로서.. 사실 mbti 알기 전에는 아 내가 진짜 약간 이상한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 일단 실수는 전혀 안해요. 너무 편해요 모든것에 간섭 안하고 편견 없고 근데 말이.. 안통하는게.. 가치관이 다른거라면 이해해 보려고 노력이라도 하지.. 같은 문제를 보더라도 이상한 부분(?) 에 정확성을 원해요 예를 들어 나는 가끔 진지충이란 얘기를 듣는다 이러면 네/아니요 가 아니라 '가끔'의 정의를 물어봐요. 이런거 말고도 진짜 대화 자체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어요. 포인트를 이상한데서 잡아서. 그러다 mbti를 알게 되고 남편이 찐 intp 인걸 알게 됐을때, 내가 겪어보지 못했을 뿐 이런 사람들이 꽤 있다는걸 알게 되니까 이해는 못하더라도 인정은 하게 됐어요. Intp랑 사귀면 속상한 일이 많을거라 영상에서 말하지만 전 답답할때가 더 많았어요 ㅠㅠ ㅋㅋㅋㅋㅋ 이제는 답답해도 맞아 오빠말이 다 맞아. 오빠가 옳아 하고 맞장구 쳐줘요. 아니면 아 오빠의 그런 부분이 너무 웃겨 하고 넘어가요. 근데 제가 왜 웃는지는 이해를 못해요. 오빠도 저도 서로를 절대 이해할수는 없을거예요 . 근본적으로 나랑은 다른사람이라고 받아드리니까 이런 부분이 신기하고 귀엽더라고요. 그래도 intp 형이 내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들한테 정말 잘해요. 리액션 없고 감정 공감 못하고 위로 대신 해결책만 내준다고 나 안 사랑하나? 생각들면 intp가 친구나 가족 만날때 따라가 보세요. 도대체 어쩌다 친구가 된거지? 생각 들정도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한테는 최선의 노오력을 늘 하고 있다는것 ㅠㅠ 그래도 머가리 꽃밭인 enfp는 잡지식 많아서 유용한 intp 만나면 확실히 배우는게 많고 intp는 섬세해서 흘리듯 한말도 다 기억해요. 남이랑 비교하거나 구속 하려고 드는거 아니면 왠만해선 화를 안내요. 모든 사람이 어째 완벽 하겠어요. Intp 만나면 아 말 안통해 아 답답해 보다는 아 정말 신기한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해 주세요.
인팁을 품어주셔서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에요.
제 남편도 가끔 답답하다는 말을 하던데....그렇군요 ㅠ
와 진짜 이해력이 대단하세요... 제 남자친구가 intp고 제가 enfp인데 평생 답답하게 살아야할 제 모습이 너무 그려지는데 고민되네요ㅠㅠ
Enfp랑 연애하는 인팁인데.. 답답한거 때문에 헤어지기 직전까지 싸운적 많아요ㅠㅠ 결국 너무 좋아해서 안헤어졌지만 진짜 서로 생각하는 핀트가 달라서 힘들어할때가 ㅋㅋㅋㅋㅋ 🤦🏻♀️ 그리고 싸우면 ENFP는 와다다 말을 잘하는데 INTP는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입은 어버버 거리다 끝나서 결국 대화안됨 ㅠ -> 핀트가 달라서 싸웠지만 푸는 과정에서도 답답해서 또 이중답답🤦🏻♀️.. 최대한 카톡으로 싸우는 사람입니다ㅠㅠㅠㅠ
저도 가끔의 정의 묻는데...ㅋㅋㅋ
@@커피빠는좀비 저도 친구가 enfp인데 말하다 접는 경우 많음ㅋㅋㅋ
ㅋㅋㅋㅋ개공감. 찐으로 외로울때 빼곤, 연애가 부럽지 않음.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많이 받다보니, 그 따뜻한 감정이 좋아서 썸을 타보곤 하지만, 상대방에게 암묵적으로 맞춰줘야하는 감정들, 구속받는 느낌, 평소에 잘해주면 되지, 굳이 기념일을 안챙기면 섭섭해하는거, 굉장히 비효율적인 부분까지 수긍하고 맞춰줘야하니 연애를 못하겠음.... 어짜피 혼자 태어난거 인생은 혼자 사는게 편함.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 그게 뭐죠?ㅎㅎ
^^ㅑ 나도 한번 받아보고 싶네....
ㅇ
와 이거 진짜 제 얘기네요 공감합니다
@@끄세욜 아 진짜 잔소리가 사랑임? ㅋㅋㅋ ㄹㅇ 이해를 못 하겠네요~ 한국식 진짜 안 맞아요.
인팁이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기 말에 책임 지는 사람.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도, 자신이 올바르지 않은 말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더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 서로 아무런 커뮤니케이션을 안 해도 좋으니 그냥 서로가 보는 앞에서 자기 할일 하면서 존재해주는 사람. 상대방이 하고 있는 노력과 그 결과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진짜 진짜진짜 찐 럽 생기면 미칩니다.. 자기애 개 쩌는 내가 언제나 1순위인데 그런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버린것임..
이건 ㄹㅇ ㅇㅈ임 케바케에요...
ㅇㄱㄹㅇ
진짜 2년전에 짝사랑해봤는데 미쳤었어요 열어
ㄹㅇ
이거 인정...
사람이 아쉽지 않지만, 진짜 사랑에 빠지면 누구보다 헌신적임. 근데 나같은 경우는 사랑에 빠질때 동정심이 굉장히 큰 편임. 책임 지기 싫지만 맘에 들면 책임감 존나 쩔음.
모 아니면 도 같은 성격.
맞아요.. 연애의 좋은 점만 취하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어.. 좋아한다고 지속적으로 나타내야 하는거나.. 연락... 내 시간을 할애해서 자주 만나야만 하며... 바쁜 와중에도 기념일은 챙겨야하는.. 그 모든 것들이 너무 비효율적이라서 외로워도 ‘연애하고 싶다’까지는 생각이 안 가는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잇팁이랑 인팁 오갔던 여자인데
1. 이 세상 모든걸 정말정말 귀찮아해요. 연락도 최소한의 연락만. 연애도 처음에야 여기저기 다니는데 점점 그냥 편하게 쉬는 데이트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2. 인팁이 자기중심적이라고는 하나 인팁은 그저 솔직한 것일뿐. 사실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에요. 착하다는 것도 사실 주관적인 관점이고요. 극단적인 자기중심성은 그 사람의 인성이라고 생각해요.
3. 사회성은 학습 가능한 부분이라 밖에서는 사람들하고 항상 재밌게 잘 지내는데 벽이 있기는 있어요. 허물없는 사이가 되기는 정말정말 힘든 것 깉아요.
4. 인팁이 연애 어렵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이 마음만 먹으면 금방 연애해요. 약간 금사빠 재질.. 괜찮은 사람이 대시하면 호기심에 콜! 합니다.
5. 연애의 시작이 쉬운 만큼 마무리도 쉬워요.연애 잘 하는 것 같다가도 정말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잘라냅니다. 뒤도 안돌아봐요. 냉정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관계가 정확해서 다음 연애 상대에게는 오히려 좋을 수 있어요.
6. 애초에 연애할 때 사려깊은 사람과만 연애를 시작하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나에게 상처가 될만한 사람이다 싶으면 그 사람과는 썸조차 시작 안해요.
7. 인팁도 사랑에 빠지면 내 모든걸 다 주려고 해요. 하지만 기브앤테이크가 이뤄지지 않는 상대라면 나도 주는 양이나 횟수를 줄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더 쓴다? 하면 그 만큼 더 하려고 노력합니다. 마음의 크기와 비례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뜬 연애를 계산적으로 하는 부분은 있어요.
8. 다른 사람에게 상상이상으로 관심 없어요.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도 흥미로운 주제 아니면 사실 귀담아 듣지 않아요. 항상 듣는 말이 이야기를 잘 안듣는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Adhd인가 싶을 정도로?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듣다가 어느 부분에 꽂히거나 내가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앞에서 하는 상대의 이야기가 고막을 그저 스쳐지나가게 되더군여
8. 어떤 음악을 좋아하게 되면 질릴 때까지 그 음악만 들어요.
9. 쓸데없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쓸데없는 짓은 안해요. 그냥 아무것도 안할뿐이죠. 아는 것도 많고 해보면 비벼볼만한 부분들도 있는데 안해요. 귀찮아서 일수도 있고, 노력대비 상응하는 대가가 충분하지 않아 보여서 일수도 있고..
10. 능력에 비해서 노력을 안해요. 근데 아무생각없이 띵까띵까 노는게 아니라 이 정도면 되겠다 싶을 정도까지만 노력한다는거죠. 정신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서인지, 중간 과정에서 쉽게 지쳐요. 근데 한번 맘 먹고 각 잡고 시작하면 완벽하게 해내기도 해요. 책임감이 강해서. 그래서 직장에서는 어느정도 인정도 받는 편인 것 같아요.
11. 자기가 좋아하는 건 열심히 해요. 이건 사바사겠지만 저같은 인팁은 필라테스도 꾸준히 다니고 친구 만나는 것도 엄청 좋아해요. 그러면서 사람이 아쉽지 않은것도 맞아요. 근데 다른데가서 또 친구 사귀고 그러면 된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래된 친구들은 진짜 소수정예..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도 직장 옮기면 그냥 빠이..
12. 쿨한 것 처럼 보이지만 하나도 안 쿨해요. 연인이 나에게 관심이 없어보인다거나 현저하게 연락양이 줄어들면 똑같이 서운해합니다. 근데 인팁은 다시 연인마음을 돌려보도록 노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으로 단념하거나 헤어짐을 생각합니다.
13. 자꾸 싸우게 되면 100%헤어지자고 할겁니다. 인팁은 귀찮음이 온 몸을 지배했기 때문에 사랑했던 사람이건 뭐건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면 못 견뎌요.
14. 인팁과 연애를 오래 하려면 너는 너, 나는 나라는 마인드가 서운하지 않아야해요. 서로가 배려의 선을 잘 지켜야 합니다. 쓰고 보니 인팁 너무 별로네요. 인팁이랑 연애하지 마세요. 근데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하시면 인성 좀 괜찮은 인팁이라면 바람은 절대 피지 않고 쓸데없는 짓도 잘 안하는 사람이 평생 당신과 함께 할겁니다.
이렇게 친절한 인팁이.. 거의 인팁 바이블이네요
ㅇㄷ
앜ㅋㅋㅋㅋㅋ모ㅡ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인팁 조아
인팁끼리 사귀면 진짜 최적임. 남이 보면 서로에게 소홀하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본인들은 서로에 대해 불만없음.ㅋㅋㅋ
와 근데 설명 진짜 정확하세요 맞습니당
찐인팁인데
태어나서 아무리 좋아해도
넌 내전부야 , 너없음 못살아 , 만난사람중 너가 최고야
이런말 많이 들어는 봤어도 정말 해본적은 한번도 없는듯
아니 남자친구가 전부인건 솔직히 말이
안되잖아.. 안좋은건 아닌데
그냥 말이 안되잖아 논리적으로...
글고 솔직히 그 남자 없다고 죽는거 아니잖아 ... 잘살잖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가끔 내가 병신가타... 남친이 그런말 원하면 빈말이라도 그냥 좀 해주면 될거를 아주 끝까지 입이 안떨어짐... 에휴 ㅋㅋㅋ 근데 한편으로는 빈말 안하는 내가 더 순수한거 아닐까 생각이 들때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우린 정직한거임
와ㅏㅏㅏ 님 나에요??
ㄹㅇ 진짜 남친은 빈말하나 싶음 오히려 난 솔짓하게 말하는데
그정도만 딱 좋아해서 그럼, 저도 그런적많았어요
근데 깊이사랑하는 사람한테 다름. 그사람이 바쁘든 내가 바쁘든 밤샘해도 만나고 엄청 부지런해지고
엄청 올인해서 집착도 심해가지고 스스로 제어하느라 미침, 내남자 울리거나 괴롭히면 앞뒤안가리고 복수계획 세움...최면살리는것도 생각하고, 내남자가 계획대로안되어서 시무룩하면 계획대로 해주기위해 서포트하며 내 할일함(무리하는 타입으로 전환..) 이건 평소 엄청 친한사람한테도 그럼
인팁이 연애상관안한다? No임. 평소 엄청 친하게 지낸사람한테 하는것처럼 몇배로 잘해줌.
반면, 안친하거나 적당히 친한사람한텐 관심없는것처럼 연애도 그럼. 딱 그정도만 되니 말안나오고 상관없는거임.
와 ㅁㅊ.. 진짜 입이 안떼어지는거 너무 공감 마음에 없는말 논리적이지 않은 말 너무 하기싫고 그런 말 하는사람을 싫어함
6:04 이거 진짜 공감해요. 나를 좋아해 줄 사람이 더 있을 법한데 굳이 또 만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공감요 나한테 더 잘해주고
스윗한사람 나타날법합니다
딱 필 찍힌 사람을 좋아 합니다. 인간적으로 친해 지고 싶어 좋아 합니다. 근데 상대방은 사랑을 원하는 줄 알고 가끔 벽칠때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전 좋아 하는 사람과 친해 지고 싶을 뿐이라구요! 그게 썸만 타고 싶은건가....아니야~ 우리은 호감 있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인류라고~
아 이건맞아요 intp에다 얼빠 분위기빠인데ㅋㅋ
@@JJ-mh9ve ㄹㅇ 공감ㅋㅋㅋ분위기, 얼빠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intp분께서 말씀하시는 거랑 똑같아요. 어째 말투도 비슷한거같구..mbti 과몰입하는거 싫어하는데 이건 좀 많이 놀랍네요...
사실 그동안 했던 연애들도 돌이켜보면 사랑에 빠져 열심히 살고 있는 내 모습을 사랑한듯 ㅋㅋ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사랑 때문에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내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건 혼자서도 할 수 있던 거라서 굳이 더 이상 연애에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더라구요. 여자(남자)론 더이상 동기부여가 안된다는 가사가 있는데 그게 확 와닿더군요.
좋아하는 맘 500그람에 책임 1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다 ㄹㅇ
제목 보고 뭔 과몰입하는 소리야 ㅋㅋㅋ하고 들어왔다가 너무 내 얘기라서 영상 보는 내내 소름돋음.. 외로움 잘 안 타는 것도 맞고 썸이나 사랑받는 것 자체의 느낌은 좋은데, 사귐이 되는 순간 생기는 책임감 같은 게 너무 피곤하고 힘듦... 같이 있는 건 좋은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혼자 있고 싶고 집 가고 싶음... 그렇지만 나를 믿고 자신을 맡긴 사람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은 커서 혼자 힘들어짐. 내 원래 모습은 무책임한데 연애관계라는 건 책임을 전제로 시작하는 거니까(라고 생각함) 그 갭 때문에 힘들어지는 게 있는 것 같네요. 헤어지는 순간 차이든 차든 마음 바로 식어버리는 것도 맞고... ㅋㅋ근데!!! 이건 다른 분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책임함 / 자기중심 / 관계에 아쉬움 없음의 예외가 되는 대상을 만나게 되면 너무너무 감정적이게 되고 대책 없이 퍼주게 되더라구요... 뭐 아무튼 웬디님 어휘 선택이라거나 한창 생각하는 거나 영상 진행하는 거 등등 전체적으로 intp스러운 게 가득 느껴져서 그게 좀 웃음포인트였습니다 재밌었어요 원래 댓글 잘 안 다는데 재밌어서 달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저 인팁과몰입 맞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악
진짜 미친듯이 좋아하면 다 퍼주는데 그런 사람을 또 못만나면 걍 혼자 살아야지 이런생각중..
그리고 저건 사실 연인관계 남녀관계뿐만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자체에 해당하는거 같아요 친구여도 친구가 나싫다하면 그냥 그렇구나 근데 이유가뭐지? 정도로만 생각하지 그 관계를 붙잡진않거든요 물론 속으로는 잡고싶다는 생각이 들수있겠지만...대부분은 그냥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원래 몰랐던 사람취급하죠
그쵸 절재 안잡아요 갈사람 가고 올사람 온다 이런생각
저는 esfp 인데 남자친구가 intp에요 ,,
intp를 만나고 싶다면,, 정말정말 마음 단단히 먹어야해여 ,, 저도 적응되기 전까지 매일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그랬는데 1년만나니까 적응돼서 사람자체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 양보하고 잘만나요 근데 진짜 이해하게되는 기간이 어마어마하게 힘듭니다ㅜㅜㅜㅜㅜㅜ
그래도 intp랑 만나면 고양이 키우는 기분들어서,, 묘하게 매력있어여 ,,똑똑한 고양이,,,
존경합니다....
intp여자로써 한국식 결혼이 가장 힘든 유형 같아요.연애는 해도 결혼,시댁문화 이런거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어 저도. 인팁인 저는 결혼은 여자가 손실볼 확률100%라 결론내리고 비혼주의가 되었습니다
추후 영상으로 답변만들어 볼까합니다 언젠간 만들어야지 하고 있는데 이 죽일놈의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아아..
한줄 요약하면 제가 손해보는 결혼이 아니라서 했어요. (물론 사랑이 베이스..) 거의 제 맘대로 살 수 있... 제가 운이 좋게 남편도 시댁도 좋은 분들을 만났어요.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에 손손님 댓글을 서두로 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겠어요! 혹시 보시면 놀라지 마셔용
그죵 ㅋㅋㅋ 왜 손해보면서 결혼합니까 혼자사는게 낫지 저야 외국나와서 사회분위기가 완전 달라서 결혼했지 아니면 아직 결혼 안 했을거에요 ㅎㅎ
@@slgneignlswererer5035 인팁중에서도 우동사리 인팁이 있네요
여자가 손실볼 확률 100% ㅋㅋ
@@김정연-y6e자기합리화ㅋㅋㅋㅋ쟤가 이상한 인팁일거야! 네네 ㅋ
INTP로서 공감합니다
독립적인 생활은 하고싶은데 사회생활은 해야되고
페르소나는 늘어나지만 여전히 속마음은 그냥 날 냅둬! 한답니다 ㅎ_ㅎ
사회생활 힘드러....오늘도 뚝딱이는 인팁들...
@@WDWD 힝
전 운전직을 함으로써 사회생활에서 벗어났습니다! ㅎ
지인으로서 INTP는 최고,
연인으로서 INTP는 글쎄...
아무래도 챙겨주는것, 사랑표현, 개인주의, 공감능력 부족
연애에 있어서 불리한 요소가 너무 많은 INTP라고 생각합니다.
@@마린-z6c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다만 선천적으로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열등기능이 Fe 외향감정이라 초반에 연인과 교감하기 매우매우 어려운 타입이죠
@달키 INTP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너무 필수적인 유형이죠. 과하지 않은 관계, 깔끔한 관계. 정말 친할수록 장난치고 막하는 그런관계 보다 서로 지킬거 지키고 더욱 상호존중하는 관계.
이건 케바케
한국식 연애가 안맞는거라고 봄
intp도 케바케인거 같은데
Intp랑 3개월 동안 썸 탔다...
ㅅㅂ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내 미래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
@@Ev22283 그분이 님이랑 썸타는걸 인지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임
@무기력 헐 아니요 몇개월 전에 깨졌습니당 ㅠㅠㅠ큐ㅠㅠ
전 INTP인데 정없던 제가 진짜 일생에 단 한 번 찐사랑이었던 얘가 있었어요.. 인팁들이 관심을 주고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힘든데 그런 사람을 만나니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약간 색다르고 흥미로운 유튜브 보는 느낌?? 이 얘에 대해서 알고 싶다가 가장 컸어요. 인팁이 호기심이 많고 지식을 많이 얻는 걸 좋아하는데 그게 연애에 장점이 돼요.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고 탐구하고 싶고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걸 이야기하고 싶어져요. 그런 사람이 흔치 않아서 후폭풍을 심하게 당하기도 하죠ㅠ뭐 케바케일수도 있지만요.. 저 같은 경우엔 연애는 계속 보고 싶은 유튭같은 느낌이었어요ㅎㅎ
맞음 그 사람이 새롭고 흥미로우면 더 알고싶고 궁금해서 좋아짐 근데 그 사람과 친해지고 너무 다 알아버리면 질리고 재미없어져서 애정도 식는듯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탐구대상으로 본다는 점이 연애에 있어서 장점이자 단점..
인팁이 찐사랑하게되면 상대를 오타쿠처럼 덕질하는느낌? 이네요
Intp로서 전적 동의합니다. 사람이 아쉽지 않다. 차라리 없는 게 낫다. 칭얼대는거 피곤함.
전남친한테 너는 연애하지 마라 소리들은 intp입니다..^^ 그때 이후로 아 나는 연애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깨닫고 아예 연애안함. 관계에 영속성을 먼저 따진다는 점 공감함. 연애는 순간이지만 우정은 평생(이라고 완전히 믿지도 않지만)이라 생각하는 만큼 사귀는 상대에게도 언제나 선을 두고 대했던 것 같음. 게다가 '연인'이란 관계가 상대의 감정을 책임을 져야하는 사이라 생각해서 심하게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음. 그래서 내가 줄 수 있는 감정이 40%인데 그보다 많은 걸 요구한다면 노력해서라도 상대에게 더 주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 나야나. 선천적으로 건조하고 메마른 성격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그리고 상대가 먼저 이별을 고하면 절대 매달리지 않는 것도 공감. 아예 아쉽지 않은 건 아니지만 잡아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게 분명하고 질척대봤자 내 인상만 나빠지기도 하고 상대가 싫다면 거기서 끝인거지. 솔직히 구속이나 집착은 없지만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편이라 연애할때 상대가 더 힘든 유형일 수도 있다는 점 인정. 나라도 나랑 연애하려는 사람 뜯어말린다. (심지어 난 애착유형도 거부-회피형이라... 묵념) 영상에 모든 말이 100% 공감돼서 소름돋고 감... 뇌공유하는 기분이네
ㅋㅋㅋㅋㅋ 저 혼자가 아니었군요 공감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뇌가 연결되어있다는 느낌도 받았네요..
지나가는 INTP입니다.. ㅇㅇ 그냥 저같은 사람 만나지마세요. 어제 깨졌습니다.. 제가 연락 안해놓고 서운하단 사람을 그냥 귀찮기도 하고 미안해서 찼습니다.. 네ㅔㄴ 마ㅈ아요 사람 진짜 서운하게만 하는 유형이에요ㅠㅠ 미안 오빠ㅠㅠㅠㅜ흑흑흗
정말 .. 미안해서 계속 사귈 수가 음슴... 잘하셨어요
인팁이랑 사귀는 인티제인데 애정표현이 너무 없어요
그거 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서운 할 때가 있어요
그래도 연애는 배려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혼자, 본인만 생각 하지말고 상대방을 생각해 줬으면 하는 마음 뿐이예요
에공... 마음은 있는데 표현이 어려워서 그럴거에요.. 도무지 익숙하지가 않거든요 ㅠㅠ
쉽게 바뀌지는 않을 거에요ㅠㅠ
그 뒤로 어떻게 지내고계신지 근황 궁금합니다!
ㅇㄴ 나는 진짜로 연락 왜 하는지 모르겠어 진짜로 정말 굳이? 연락을 안 해도 긴밀히 사귈 수 있는데? 연락하는 거 진심 개싫고 귀찮,,, 물론 연락하면 더 긴밀해지긴 하지 근데 진짜 정말 굳이임
와 그리고 상대방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을 때 감정 싹 식어버리는 거 제가 존나 이상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인팁 특성이라니까 뭔가 안심이네요
저도 이게 인팁 특성인지는 몰라요 ㅋㅋㅋ 그냥 제가 그래요 근데 저는 인팁이니까 인팁들이 그러지 않을까하고 질러봤는데 공감해주시니.. 표본이 이렇게 늘어났네요 //
연인이어도 절대 가까워질수없는게 인팁임
연애를 헤어짐으로 이끌어가는 주체같음 인팁은,,
진짜.. 예전에 2년 동안 곁에서 짝사랑만 해봤던 인팁인데 딱히 막 미친 듯이 사귀고 싶다는 아니었고 그냥 그 썸, 짝사랑하는 감정이 평소 겪을 일이 없는 새로운 감정이라 그 느낌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마자.. 또 사귀면 그 감정이 몇개월 안가고 사라진다고...
개인적 생각이지만 난 날 좋아해주는 건 너무 고마운데 내 개인 시간 방해받는 게 느껴지면 뭐 해준것도 없는데 귀찮아지고 지치고 그러더라.
진짜 사랑은 뭘 어찌하던 시간적인 부분에서는 반드시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음
그거 감당 못할거면 애초에 상대방 상처안받게 시작 안하는 게 맞는듯
intp인데 강렬하게 나 같은 사람이랑 연애하기 싫다고 생각하는데 공감돼서 들어옴
mbti는 성격유형의 하나이지 그사람의 본성 가치관은 다 다른거 같아요. 전애인이 intp 였는데 진짜 저를 좋아하니 집착도 하고 걱정도 하고 사랑 받고 싶어 하고 책임있는 관계를 원해요
저두 관계에 있어서는 intp 특성에 공감이 잘 안되네요.
인팁분들 지금 사귀는 사람에게 상처주고 있으면 ‘난 원래 이런 사람인데 어떡해’ 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상대방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맞춰주니 편해서 걍 관계유지 하는 거잖아요. 저도 뼈인팁이라 알아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면 어떻게 하면 그 사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분석해서 실천도 하게 됩니다. 저도 상처주는 연애해보고 사실 별로 반성 안 하긴 하는데ㅋㅋ 남 상처주는 건 안해야죠. 앞으론 내가 최선 다할 수 있는 상대랑 연애하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가고 전남친들이 항상 끝은 너와연애는 외롭다고 해서 작년부터 연애를 안하고 있어요. 가끔 외롭긴한데 진짜 소름 끼치는게 외로울때 그냥 잠깐이라서 딱히 생각 안나요... 그냥 썸일때가 제일 좋아요.
와 ㅇㅈ.. 헤어진 사람이랑 다시 절대 안만나는거 공감..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뭔가 효율적인거 같음 ..널린게 인간인데..
Intp랑 연애하면 약간 혼자 연애하는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하더라
ㄹㅇ
@@저보시면명문대감 연락도 자주해야좋디
@@저보시면명문대감 그래서 인팁이랑 연애하면 힘든거임 연락별로하지도않으면서 연락바람
@@숭숭-i5c 헐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 저 인팁인데 정곡 찔렷어요..
@@숭숭-i5c ㄴㄴ 별로 바라지도않고 하지도않
친구가 인팁인 줄 몰랐어요. 내가 그만하기로하면 이 우정은 그냥 끝나버릴 것이라는 생각을 24년 했어요. 올해 어쩌다 인팁인줄 알게 되었는데, 그 친구는 최선을 다한거란걸 깨닫고 서운함이 많이 줄었어요. 저는 잇티제. 정말로 성실하게 버텼답니다.
Intp입장에서... 제가 좋아해서 시작된 연애가 아니면 영상처럼 됨. 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가슴졸이며 공략해서 사귀면 그냥 인생걸듯 연애합니다.
그래서 소개팅같은거 절대안함. 그렇게 판짜여지고 크게 좋아하지 않아도 맞춰지듯이 사귀면 어느순간 모든게 귀찮아짐. 도서관가서 책읽는게 애인만나는거 보다 의미있어지는거.
일단 연애 후, 상대방의 소비 패턴과 급여 관리 능력, 한달 카드값을 알게 되면 한숨만 나옴.
저는 infp 남친은 intp
확실히 공감해주는 주는 부분은 많이...상당히 결여되어있어요. 이거는 많이 포기했고
하지만 저보다 책임감,표현,연애를 계속 이어가려는 의지가 저보다 상당히 높아서
감정적으로 늘 오락가락 하는 저를 잡아주네요..
초반에는 아니 얘는 나밖에 모르는 바보인가 일정도로
한 사람한테 맘을 주면 엄청 적극적인 사람이에요.
만난지 4년.. 3번이상 제가 먼저 떠났는데 늘 붙잡아 준건 남친이였어요
한사람한테 꽤 진심인 사람도 있어요
아 그리고 굉장히 지적이라서 저 스스로 더 공부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저의 사생활, 생각 잘 배려해주고 잘 믿어줘요.
아무튼 공감능력결여.......만 포기하면 괜찮아요.....
😊😊😊
isfj 여자고 인팁 남자랑 연애했었는데 다 공감요.. 제가 바라는 연애는 역할놀이 같다고 각자 시간 존중해주길 바라고 친구들 만난다하면 연락 안해도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카톡 텀도 처음에 길었는데 만나면서는 저한테 맞춰줄려고 많이 노력했던거같고 전에 만났던 남자들이랑은 너무 달라서 적응하는게 힘들었네요.. 근데 따뜻한 로봇이란 말이 딱 맞듯이 빈말은 못하지만 말하는건 다 진심이긴 하더라고요..; 제가 헤어지자했을때도 붙잡진 않았지만 나중에 연락 오고 찾아왔던걸로 봐서 그래도 저를 좋아하긴 했던건가 싶네요.. 외롭고 서운해야하는 상황이 유독 많아서 억울했는데 걍 성향자체가 저랑 안맞은거였어요 .. 이제 좀 다정하고 공감 잘하는 사람 만나고싶은데 인팁에 길들여져서 저런 남자들은 다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문제네요;; 잘지내는줄 알았는데 급 헤어지자해서 여자있는건가 확신했는데 걍 지논리론 안맞고 계속 부딪히니 헤어지는게 맞다 이게 진심이었나봐요 절대 연락올일 없을거같으니 잊고 잘 살아야겠네요
담엔 꼭 다정하고 표현 많이 해주시는 분 만나세요... ㅜ
세상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나뿐인 줄 알았는데 저포함 다들 공감하시는거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네요,,혼자가 아닌 느낌
상미님과 공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영상 만들 맛 나네요 분명 저 혼자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인팁이 약간 연애관계 특유의 꽁냥꽁냥 오글토글 이런 걸 잘 못하고 못받아서 그런 듯 인팁도 관계에 대해서 신경 많이 쓰는데 다른 관계들은 스킨십, 말로 하는 애정표현을 매일 안해도 잘 유지될 수 있지만 연애는 아니니깐 이ㄹㅓ면 친구때랑 다른 게 뭐야 많이 들은 1인ㅋㅋㅋ 연애라는 관계말고도 좋은 관계들은 많은데 굳이 안 맞는 연애를 해야하나 갈수록 생각하게 됨ㅇㅇ
+아 근데 이건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난 덕질할 때도 사랑해요 좋아해여 이런 거 쓴 적이 없음 뭔가 그냥 자연스럽게 안나옴 막 유행하는 주접 그런 것도 못함ㅌㅋㅋㅋㅋ 연기 존잘..n차 찍을겁니다..이런 얘기만 해봄
저도 덕질해봤지만,, 오글거리는 말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 좋아하는거 확실한데...! 왜 그러지...?!
결국에 남은건 얼굴...인팁은 살짝 덕질하는 느낌으로 연애를 해야 연애가 굴러갈것 같음ㅋㅋ그니까 우리 성공하자. 성공해서 잘생긴 남정내나 끼고 살아야지. 예전에 재미로 사주 보러 갔을때 역마살이랑 화개살 나왔는데 진심 소름돋았음. 화개살 특징이 출세 못하면 날파리만 꼬일거라는데 난 날파리 말고 덕질 대상이랑 연애할거.
사람이 아쉽지 않다는 말... 정말 공감이에요ㅜㅜ.. 그렇게 안 살려고 노력해보고 다른 사람들 마음을 더 이해하고 알아주기 위한 행동도 열심히 해봤지만...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나를 보면서.. 나는 평생 사람이 아쉽지 않겠구나 싶었어요.. 혹은 아쉬운 일이 생기더라도 "그래 어쩔 수 없지"하고 바로 돌아설듯 해요...
어쩔 수 없지... 자주하는 말 중 하나네요 ㅋㅋㅋ
인팁은 환상을 깨고 싶지 않은 것임. 짝사랑은 그 사람을 아주 깊히 알수 없어서 실망도 크지 않을 수 있음.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펼 치면 그렇게 완벽하게 내 머리속에서 행복함
나에게 연애란?
도파민이 생선된다지만 연애하는데 쓰이는돈,시간,나의 생활패턴 이무너진다 그러므로 나에게 연애란 쓸모 없슴
근데 가끔 외로움 이외로움이 왜생기는지 찾아봄 몇시간 지나면 괜찮아짐
intp도 다 같은 intp가 아니구나....일부는 맞는데 일부는 아니야
저같은 경우 INTP-A랑 싱크 100퍼더라구요 ㅋㅋ
나도 인팁인데 내 전 애인은 뭘 하는 사람인지 인팁인 나보다 연락이 안돼 무슨 내가 인팁을 달달달 볶는 느낌이야
Intp이랑4년째 연애중인데요 ㅎㅎ,,, 처음엔 알면서 모르는척 하다가 이제는 적나라하게 다 말해요, 그래야 알아듣기도 하고 외면하고자 하는거 알면서도 직시 시켜줌, 왜냐 귀찮아 하는게 보여서 팩폭 우두두두 날려줘야함 한번씩 정신차림, 인팁은 솔직해서 그렇다고 하니 저도 솔직해서 팩폭 날린다 하면 암소리 못하던데
상대 인팁분은 복 받으셨네요.. 그런거도 다 애정이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화이팅...!
저도 듣기에는 연애하면 상대방의 장단점 다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지만. 내 시간 돈 들여가면서 내가 싫어하는 그꼴을 왜 굳이 보고 있어야하는데 생각이 번쩍 들면 갑자기라도 헤어지자고 해요. 아마도 그사람의 장점이 단점을 이기지 못해 그런 것 같은데. 단점을 커버할 장점이 월등한 사람을 만나면 유지하려 노력할 것 같네요. 다들 그렇잖아요. 사람들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그중에서 특별한 사람 찾기가 힘들어요.
공감합니다..
Intp A인데
확실히 무감각한 느낌은 감출수 없는듯
개인적으로 금사빠지만 막상사귀거나 사귀지 못해도 금방잊거나 아니면 별일없다는듯이 행동하게 됨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그리고 사귈때도 약간은 무감각해서
변함없다는점이 장점일수 있지만
응근히 정떨어지는일이 있거나 나한테 도움이 안됀다고 생각되는 연애를한다고 느끼면 바로 헤어지자고 판단하고 헤어지려함 하지만 사람이 감성적인면이 부족하거나 그런건아니고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편이긴하나 마음은 이해할수 없어도 머리로는 공감해주는편이고
암튼 혼자 음악들으며 분위기에 취할때도 있고 그럼 남들 신경 ㅈㄴ안쓰는건 팩트인듯 내가 타고나게 좀 다방면으로 예민한 편이긴한데 별로 대인관계에서 빡침을 느껴본적도 없고 그냥 뭐라하지 나자신이 전부라고 생각하지않고
약간 3인칭으로 사는편이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하지만 자기애가 부족하거나 한건 전혀아니고 자기자신을 매우사랑하고 만족하고 그렇습니다 예..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다른 사람 사랑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ㅋㅋㅋ
INTP 공감됩니다 ㅎㅎ... 특히 사람이 아쉽지 않다가 제일 공감이 됨
3:52 ㅋㅋㅋㅋㅋ 방금전 제가생각했던 답이예요ㅋㅋㅋ 사랑한다는 말에 왜사랑해? 왜? 라고 얘기했다가 헤어질뻔한적도있고요ㅠ
난 정말 인팁 항상 나와도 '아닌 부분도 있어 아니야 아니야' 이랬는데 진짜 이거 보고 너무 소름 돋았다 진짜 모든 부분에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인팁이지만 이 영상은 저는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 너무 일반화하신것 같아요 사람은 다 다르잖아요 자라온 환경, 좋아하는음악, 옷입는 스타일,, 그것처럼 연애스타일도 다다른것 아닐까요? 인팁도 정형화된 물건같은 존재가 아닌 다 각기 다르고 다른 생각을 가졌는데,, 게다가 결국엔 사람이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낼수 밖에 없는데ㅠㅠ인팁과 연애를 권장하지 않는다니 너무 주관적이네요
경험 많이 한 인팁은 정규 분포의 양 끝단의 예외를 많이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 예외의 변수와 돌연변이가 진화를 이룹니다.
@@doom9344 오~ 명쾌해요~
Intp도 a가 있고 t가 있고 저는 infp랑 intp둘다 나와서요..케바케라 생각합니다..이 영상보고 그 사람이 딱 그거다 단정짓지는 마세요 사람이라는게 원체 복잡한 동물이니까요
저는 진짜 대부분 공간되지만 소름돋았던건 어떤 인간관계에서 하나라도 내가 생각했던것에서 어긋나면 그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고 점점 정떨어지다가 어느순간 아예 모르는 사람 취급할 정도로 끊어버림..
모든 것을 0 아니면 1로 분류해서 그런가봐요... 저는 고치고 있습니다 ㅠ 힘들지만 ㅠ
ㅠㅠ 지금 인팁이랑 연애중인데 참 ..
서운할 일이 많다는 말 정말 공감됩ㄴ니다 .. . .
본인 엠비티아이 뭔가요
@@유지현-i8e 저 원래 잇프피였는데 지금 인프피로 바꼈어여
ENTJ인데 내가 1순위인데 나야 일이야 나야 친구야 이 질문 싫어서 헤어지는거. 세상의 반이 남잔데 사겼던 남자 또 사귀기 싫은거. 이런거 엄청 공감되네.
찐 사랑 해보면 달라진다 이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내가 제일 좋고 나를 가장 충족시킬 수 있는 존재도 나밖에 없음. 나에게 집중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만족도가 높음. 타인에게 무언가를 얻어내기란 쉽지 않기때문에... 연애에서는 더 더욱이나..
내가 중요하지 아니 대체 또 누가 중요함? 게다가 전 외동이라 더 심해요ㅋㅋㅋㅋㅋㅋㅋ
intp는 사실 그 어떤 mbti보다도 츤데레라는것을..!
ㅋㅋ 아....INTP +회피형 조합 첨 만났는데 안정적이었던 내 성향이 난생처음 집착 비슷한걸 하게 시작하고 자존감이 갈수록 바닦으로 떨어지던중에 이별 전조증상 니타나고 시간 좀 갖자고 하더만 통보 ㅋㅋㅋ 아....진짜 첨에 느낌 왔을때 손절 했어야 했는데.... 내가 엄마야? 말을 처 해야 이해를 하던가 나도 생각을 하지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ㅠ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고... 그러죠 네....
저세요? 진짜 공감 간다...
와 ㅆ공감 ㅠㅠ
제가 이런 타입이었는데.. 그당시 그렇게 행동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 많이 해요
진짜 정말 헤어지기 잘했다 생각해요
인팁이랑 연애하고 있는 인프피입니다ㅋㅋㅋㅋ연락에 신경쓰는 사람이면 인팁이랑 연애 절대 못해요 서로 연락을 잘 안해서 4일에 한번정도 할 때도 있거든요😆 저는 그냥 언젠가는 결혼할 데이트메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표현은 잘해줘서 좋아요
와…….4일에 한번..?.저도 인팁이랑 사귀는 인픕인데 저는 칼답하는편인데 남친은 아니라서..이해해주려고 무쟈게 노력중 ㅜㅜㅜ
외국마인드네요 한국만 연락에 집착하지
외국은 몇일 뒤에 연락하는 사람도 있데요
부럽네요 저도 infp intp커플인데 일주일에 한번 연락하고 표현도 안해줘서 헤어지려고요..
INTP-A 형이신 듯요.
INTP-T형은 또 연애를 적극적으로 하는듯요.
다만 내가 1순위인 건 맞는데 그건 내면 깊은 곳에서 다들 그래요. 나야 친구야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더 이기적인 거에요. 다만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맞춰주는가의 차이일 뿐이죠.
그리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을 뿐 상처는 똑같이 받아요.
저는 상대방이 연락강요,사랑표현요구 등등 거절했을 때 관계에 금이가는걸 요구하면 그 순간 정떨어지고 마음속으로 그 연애의 끝을 정해버려요. 헤어질 명분을 찾을때까지만 관계를 이어가다가 이별통보 해버립니다.
나 INTP.
인팁이 연애관계에 무성의하고 이기적인것만은.. 아님.아닐거임.
일단 연애할땐 내가 나에게 가장 우선순위인만큼 상대방의 의견과 시간을 존중하려고 노력함.
상대방이 어린애처럼 굴고 나한테 기대려 하면 매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내가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다, 어른스러울 때도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며 그 행동들을 이해하려 노력.
내가 감정 리액션이 서툰걸 알기 때문에 상대방 눈치를 보며 원하는 리액션을 해주기 위해 노력.
얘가 연애중에 성장을 안하거나 자기비하를 자주 늘어놓으면 매력이 떨어져도 굳이굳이 그 사람의 귀여운 점을 찾아내서 그걸로 버팀.
하지만 내 시간과 나의 성장이 존나 1순위니까 그걸 못하게 하고 방해하면 절대 못참지
어느 순간 얘한테 시간을 쏟느니 혼자 자기계발을 하는게 낫겠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ㅃㅇ임.
무조건 인팁이 저런다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나도 인팁인데 몇 개는 공감이 되고 나머지는 공감이 안 감... 인팁마다 다른 듯 ; 그리고 한 가지 더 인팁은 지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정이 많은 인팁도 많기 때문에 헤어져도 함깨 추억이 있고 사랑했으니까 다시 잡고 싶어져요 친구도 그렇고요 진짜 ㅈ같이 싸운 거 아니면 금방 풀고 잘 지내요
솔직히 연애 시작하면 뭔가 더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떨어지는 기분 썸 탈때 그 설렘이 더 좋음
상대방에 대해 다 알았다고 생각할 때 더 이상 재밌(?)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네요ㅋㅋㅋㅋ다 그다지 흔한 특성은 아닌데...그저 16가지 중 같은 유형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비슷한 성향을 가질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ㅎㅎ
그니까요... 과몰입 안할 수가 없...
1번은 ?? 였는데, intp로서 영속성에 완전 공감하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영원하다! 그리고 스스로가 1순위다! 저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사실 어떤 것에도 집중을 잘 못해요. 그래서 내가 건강하고 좋을 때 연애 해야 한다는 거가 저한텐 정말 맞아요ㅎㅎ.. 제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면 참 좋을 것 같고 그런 사람이랑 만나면 연애보단 전 결혼이 좋을 것 같네요.
저야 intp인데 연애가 계약(약속)으로써 의무, 역할, 책임을 쌍방향적으로 명확하게 규정하면, 전 제 여자를 전쟁이 일어나도 지킬 의향(의사)가 있습니다.
잘 사귀다가 헤어짐
썸만 타고싶은거 인정.. 빼빼로데이니 뭐니 하면서 기념일 챙기는거 귀찮고 연락을 뭔가 의무적으로 하는 내 모습보면 현타옴.
저는 ENFJ인데 INTP만나다가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인줄 알았어요
공감도 의무도 책임도 노노 ~~
나르시시스트와 자기혐오가 공존해서 그래요.. 죄삼다.. 그래도 나이 먹을 수록 나아져요..
나 인성괜찮은데? 하고 들어왔다가 후드리찹찹 팩트맞고 갑니다.. 다 이런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있는 모습 좋습니다!
intp 끼리 사귀면 참 좋을것 같은데..
서로 싫어하는 행동, 말 안하고
결혼 후 각방 쓰는 것도 좋고
기념일 따위 개나주고
선물? 필요한거 있으면 내 카드 들고가서 사 (둘 다 진짜 필요한 것만 사니까)
외출이나 모임 강요 안하고
애 낳으면 100% 천재일테니까 둘 정도 낳아서 자식 농사 좀 해놓고
한 50대에 은퇴해서 서로 창의적 취미만 하고 살면 좋겠음
각방 인정이요ㅠ
영상 올린분도 인팁이랑 사귀기 싫다는데 동족혐오때문에 힘들듯
@@slgneignlswererer5035 ㅇㄱㄹㅇ 저도 인팁인데 같은 인팁 만나기 싫어요
아니에요 절대 반대 저는 절대로 저랑 같은 유형이랑 사귀지 못할듯 하하핳
둘 다 게을러서 안됨.
저도 intp인데 100퍼 같은생각.
Intp는 걍 혼자 살다 죽는게 남.
그리고 가장 안추천하는 사람은 싸패
와... 좋아하는 사람이 intp인데.. 맘 접어야겟다..
저 intp인데 기념일 챙기는거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평소에 잘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난 너가 1순위야가 안나옵니다 왜냐면 솔직하게 말하게 되거든요 거짓말을 해서 들키면 다음에도 그럴수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남에게 박혀서 제 믿음을 깍아먹게 되니까 잠깐 편할라고 거짓말했다가 오히려 더 불편해질수가 있기때문에 저는 현재로썬 이게 우선이야라고하고 다른것이 우선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심습니다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하도 연애하는걸 싫어해서 무성애자인가 했는데 정~말 가끔씩 호감 생기는 사람은 있더라고요. 좀 더 알아보니까 전 뼈 무로맨스더라고요 ㅎㅎ 연애는 시간낭비 돈낭비..
+없는 감정 쥐어짜서 맞춰줘야 되니까 피곤하기도 하고.. 제게 연애란 판타지일뿐이네요 ㅎㅎ
저도 인팁인데 저같아도 인팁이랑은 연애 안할것같아요
저는 여자친구에게 감정공감을 거의 못합니다
여자친구가 울떄도 슬프구나 이런 것보다 왜 갑자기 우는지에 대한 생각부터 해요
단 한가지 장점은 아무리 이쁘고 잘생겨도 귀찮고 피곤함에 바람핀다는 생각조차 안드는거?
불같은 연애보다는 서로 충성도 높은 안정적인 연애를 많이 선호하는것같아요
infj 남이랑 연애중인 인팁인데, infj같은 좋은 사람이 너무 미안하고 무서움.
내가 사회성 훈련받는 연애하는것같음.
하나하나 맞춰야 하는게 너무 버거워서 힘듬. 사실 맞춰야 하는것도 별것 아닌거임. 인팁은 동물들이랑만 평생 사는것이 최고의 선택인것같다.
대형견 키우고 싶음.
저도 인팁이고 오빠도 인팁인데, 1년 조금 넘게 서로만 바라보고 진짜 미칠듯이 좋아했는데요, 올해 들어선 서로 무기력해지고 잘 하지도 않던 연락도 훨씬 줄어서 이주에 한번, 이런 식으로 만나다가 결국 제가 지쳐버렸어요. 그 전에도 제가 깽판치듯이 헤어지자 해서 몇번 싸우고 다시 재결합하고 그랬었는데 방금 헤어지자했고 이젠 안붙잡네요 운명적인 사랑같은건 있을수없다 생각했고 연애세포가 거의 무성애자급으로 없던 절 매일 설레게하고 들끓게했던 그 사람이었는데 끝은 여지껏 한 연애랑 어쩜 이리 똑같은지하핫.. 공통된 관심사가 없어진게 권태기의 가장 큰 이유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은 미술전공이고 전 올해 미대에 떨어져서 사회학부에 입학했거든요.. 둘이 같이 있는 미래가 안그려진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구요 어찌됐든 이젠 돌이킬수없는 관계가 되버린건 좀 씁쓸하긴 한데 원래 이렇게 아무 감정이 안드는게 정상일까요.. 이렇게 돌이켜보면 연애라는건 참 부질없다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같이있던 시간은 금으로도 바꿀 수 없이 행복했어서... 이래서 다들 연애하나봅니다 ㅎㅎ 글이 넘 길어졌네요 나중에 이불킥하면서 삭제할 거 같은데 일단은 남겨볼게요..
그리고 저희들이 약간 슬럼프에 빠졌을때? 연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고민이있거나 힘든게 있어도 혼자서 해결하려 했어서 서로 이유도 말하지않고 일주일씩 잠수탔었던 것도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힘든일이있으면 꼭 털어놓아야해요.. 사소한 연락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막상 너무 많이하면 인팁은 잘 씹어요.. 죄송해요 제가 말해놓고도 아이러니하네요.. 그냥 저희같은 사람이랑은 연애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전체적으로 인팁분들은 기분이 좋을때랑 아닐때의 차이가 너무 크고 지 좋을때 연락 실컷하다가 언젠 또 오지게 씹고 ㅇ으어어어그냥 인팁은 친구로만 두세요 친구로만 두면 두고두고 유용한 사람이지만 연인으론 많이않좋아요
댓글 적으면서 생각 정리하시구 털어버리세요 좋은 사람은 얼마든지 더 만날 수 있으니까 넘 걱정마시구 힘내세요 인팁은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 만나야돼요ㅠ
@@PURlNㅠㅠㅠ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떤 분과 연애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인팁으로써 썸만타고 싶은거 ㄹㅇ인정이요 연애하면 흥미 떨어져서 질리던데.....(나만그런가...?)
ㅏ 진짜 ㅇㄱㄹㅇ 진짜 존나 공감
진짜 기념일 챙기기 귀찮아요.. 만나는것도 귀찮고 .. 연락도 빨리 봐야하고 ..
권장하지 않는 이유 너무 찰졌음.
묵시적인 약속들 팩트 58000%
사랑하는 마음보다 연애하기 힘든게 더 큰 이유 그 자체였음
헤어지면 끝? 그냥 난 아무리 예쁘고 매력이 있어도 intp이랑은 죽어도 절대 연애 못하겠다 그리고 안하겠다 대화도 안해보고 혼자 마음정리 다하고 끝? 인생 살아오면서 이때까지 거쳐만나 교제했던 사람들 중 가장 매정하고 감정없는 사람이였다.아니 감정있었던 척을 불편함을 감소하면서 까지 보여줬던 그 순간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소름끼친다
나도 인팁인데 잠수타고 사라진 사람이랑 좋았던 일 생각하면서 웃는 일이 아직 종종 있음 끝난 거는 올해 초에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럼
사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 사람이 다시 와서 나한테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가와도 절대로 받아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나한테 했던 짓 생각하면 아직도 살짝 화나는 감정이 살아있음 근데 그때 좋아했을 때는 진짜 맨날 맨날 연락만 기다리고 나한테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좋아했음 근데 솔직히 다시 온다고 하면은 다시 받아줄 수도 있을 거 같음 나도 이해가 안 감
근데 반대로 내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나한테 연락하는 거 진짜 짜증남 귀찮으면 안 읽씹하는 거 일주일 넘게도 함 저 사람들은 할 일이 저렇게 없나 싶고... 물론 다 이유없이 극혐한다는 건 아니고 내가 관심이 없고 이만큼 귀찮아하는 건 다 이유가 있긴 함
상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지네요.
사람들은 사랑이라는게 뭔지 알고 사랑한다고 하는건지 항상 궁금해요.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은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체니폭스
아아 뭔가 알거 같으면서도 더 어려운것 같아요.. 연예인을 좋아할 때 저는 보통 외모나 노래 분위기, 연기 캐릭터나 가치관을 보고 좋아하는 것 같은데 사실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어떤 사소한 것에 정이 떨어지면 바로 좋아하는 생각(?)을 접어버리게 되지 않을까요? 사실 좋아한다고 말하기 보단 호감 정도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네요.. 좋아한다는 건 쉽게 포기할 수 있지만 사랑은 포기하기 어려운..? 그런건가요? ㅎㅎ😓 여전히 어렵네요. 누군가 좋아하면 세상이 행복할 것 같긴 해요ㅜㅜ
이글 슬프게 다가오네요 사랑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모른다는것이 슬퍼요 곧 나타날거에요
그런 사랑을 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저도 intp인데 진짜 사랑에 빠졌다가 헤어지면 너무 힘들고 잊지 못해요 그 어떤 유형보다 그럴거예요( 애초에 intp가 사람에 빠지지는 않잖아요 근데 빠졌다는거는 정말 신기한거예요) 하지만 만약 진짜 님이 진짜 사랑에 빠져서 그 분이랑 결혼을 하게 되면 누구보다 사랑꾼이지만 애처가가 될거예요 이거는 확신함 레알
헤어질 사랑이면 차라리 안겪는것도....헤어지면 다른사람을 못만나요.. 한 십년쯤 지나서 그 사람을 뛰어넘는 사람이 나타나면...? 가능할지도....? ㅜ 다만 인팁이 꽂히면 모든 사랑은 헌신충성희생이됩니다 엄청난 사랑꾼....모든거 다 퍼주는...
연예인을 좋아하는거랑은 완전 다릅니다 진짜!!
으아어어어어 intp을 6년 째 짝사랑하고 있는 esfj인데 어떨 땐 걔가 저한테 아무 감정도 없는 것 같아서 포기하고 싶은 데도 포기가 안되여 ㅠㅠ
지나가는인팁남자입니다 제경험으로는 무조건 직설적으로말해줘야해요 나너좋아해 가 제일베스트지만 이걸 풀어서 직설적으로 하면 난 너의 어떤어떤 모습이 참좋아 넌나어떻게생각해?라고 말하면 됩니다 대신 뒤에 친하니깐 친구니깐이렇게말한다 라는뉘양스 혹은 말을하면 끝입니다 그럼 아 얘는 나를 친하게생각하니깐 친구니깐이렇게말하는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날 남자로서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은안해요
그렇게 제가 esfj여자를 놓쳤습니다 한참을헷갈리다가 나도애매하게만대답해서 흐지부지됫어요
너무늦게알았거든요 그사람이나한테 남자로서 호감이었는지를 친구로만생각하는줄알앗거든요
@@LGY3055 좋아한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오히려 더 부담스러워 하거나 이 친구관계 마저도 사라질까 두려워서 힘드네요…ㅠㅠ 혹시 인팁남자들은 엣프제 여자 어떻게 생각하나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