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컷씬 그거 생각나죠 출시전 원신에서 최초로 공개된 컷신으로서 이 세계의 마법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첫눈에 티바트에 반하게 만들었던 최초 해등절 컷신 지금 원신이 여러가지로 어둠에다크 매콤의스파이시해졌는데 간만에 원신을 보며 그 때의 천진난만하게 즐거워할 수 있었던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처음엔 요이미야에 시큰둥했다가 전설임무에서 큰 감명을 받고 요이미야를 애정하게 됐지만 지금까지 데려올 기회는 매번 놓친지라 이번에 데려오고 싶었고 전설퀘 2막도 정말 아주 좋아서 정말 이번에야말로 데려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근데 치치가 나온
미호요가 스토리겜이라는게 느껴지는게 호불호가 갈리거나 연월에서 성능 좀 갈리는 캐릭터는 전설임무로 스토리 알차게 채워준다는거..요미는 오늘부터 내 디즈니임 연출 진짜 미쳤다 요미 애껴요 ㅠㅠㅠㅠㅠ
'요미는 오늘부터 내 디즈니'
표현이 마음에 들어요
@@Sangduck 와 댓글 고정! 영광입니다 ^0^ 오랜만에 동심 가득 느껴지는 연출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달래양 요미 성능정도면 좋은거임...근데 앞뒤로 나오는놈들이 거의다 씹사기라 그런거지
아 요즘 디즈니는 저리 가라고 ㅋㅋ 이제 이 구역은 호요버스가 차지한닷!
유성우가 땅에서 솟은 이유: 꿈은 어차피 사람의 뇌가 만들어 내는거라서 자신이 본적없는사실을 꿈에서 재현할 순 없음
요이미야가 이미지해낼 수 있는 유성우에 가장 근접한것이 불꽃놀이 이기 때문에 불꽃처럼 땅에서 솟아 올라와 터지는거
후반에 말하는 '목각 아란나라'를 보았기 때문에 아란나라랑 만날 수 있었다는 것도, 현실에서 모조품이라도 아란나라의 모습을 보아서 꿈에 나올 수 있었다는 뜻이란점에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꿈은 자신의 기억에 의존하니까요.
와 진짜 이거 보면서 울었어요..ㅋㅋㅋㅋ 너무 힐링되고 간만에 너무 평화로웠던 전설임무였어요 ㅜㅜ 요이미야 더 호감캐가 되었어요..ㅠㅠㅠ 무기 뽑아줘야겠어요
요이미야는 뭔가 '자기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한게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하는 첫번째 단추다'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좀 더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캐릭터같아요😊
마지막 컷씬 그거 생각나죠 출시전 원신에서 최초로 공개된 컷신으로서 이 세계의 마법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첫눈에 티바트에 반하게 만들었던 최초 해등절 컷신
지금 원신이 여러가지로 어둠에다크 매콤의스파이시해졌는데 간만에 원신을 보며 그 때의 천진난만하게 즐거워할 수 있었던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처음엔 요이미야에 시큰둥했다가 전설임무에서 큰 감명을 받고 요이미야를 애정하게 됐지만 지금까지 데려올 기회는 매번 놓친지라 이번에 데려오고 싶었고 전설퀘 2막도 정말 아주 좋아서 정말 이번에야말로 데려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근데 치치가 나온
유성우가 쏟아졌는데 얼음을 곁들인..
다시 어둠..
요미의 선량하고 밝은면모가 잘 드러나는 스토리였어요
특히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정말 대단해요
여행자의 남매에 대해 묻는거나 아빈을 대하는 자세에서 잘 느껴졌습니다
허나 뽑고싶어도 후반픽업 2명을 다 뽑아야해서 다음기회에...
오히려 힐링되서 눈물났던 퀘스트...
오열함 진짜
눈물나면서 힐링된다는 댓글에 너무 공감가요
지쳤던 월퀘와 임무에 안정을 준거 같음
뒤늦게 플레이했는데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에 눈물 나도록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어른이 된다는 것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꿈을 잃어가는 것이란 걸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아빈은 꿈을 잃지 않길 바라게 되네요..!
진짜 힐링그자체😊
숲의 책도 그렇고 이번 요미 전임도 그렇고 이런 동화감성 너무 좋아요... 세상에 찌들어 살아도 아이같은 모습이 가슴 한켠에 여전히 남아있는 건 대부분 같나봐요ㅎㅎ
아빈도 나히다도 요이미야도 너무너무 좋았지만 아한가르가 나와서 더욱 좋았던 임무.. 속마음 읽으면 아이들이 다 잘 자라줬으면 하는 생각하고 살던데 이번 임무에 너무 잘 어우려져서 감동이 배가 됐네😢
지금 생각해보면 나가노하라
가문 에 선조가 봤던유성우는 여행자 남매가 아니 였을까요
(라이덴 음성 저녁 인사 대사에서도 언급이 있네요)
오호라
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네요!!
숲의 책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졌음...
전에 방송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수메르오면서 무거운스토리가 너무 많았는데, 이번 전설임무는 편안하고 힐링되는 이야기면서 스토리도 분위기도 요이미야다워서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상덕님 진짜 게임 플레이가 낭만 그 자체시네요...
요미 좋아하시길래 이거 기다림.
나라 요미 + 뾱뾱뾱뾱 = 픽업 순서 빼고 다 보장되는 요이미야.
요미 전설임무 2막 방금 다보고 왔는데 요미 몸매만 계속 감상하다가 유성우 파트에서 감동...
디즈니에서 잃어버린 가치를 미호요가 채간느낌ㅋㅋ 맞아 저게 동심이고 환상이었는데
기분 좋은 의미로 눈물났던...ㅠㅠ
수메르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듯한 에피같아요 폰타인 가면 더 매운 맛이 기다리겠지만 그 전에 좀 치유해주는 기분..
자꾸 아란마 생각나서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 원신 특성상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맵에 캐릭터들이 사라져서... 스토리하는 내내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ㅠㅠㅠ
요이미야2장은 다른 유튜버들 반응도 다 좋군요 역시 누가봐도 좋은건 다 똑같이 좋다고 느끼는듯
지브리or디즈니 언급하는 사람들 많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데 동감합니다. 이게 동화죠.
마지막에 유성우 타고 올라가는 컷씬 보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ㅠㅠ따스한 느낌...
남행자가 날개로 요이미야 안아줄때 채팅창에 두 명이서 날개쓰면 불법인데! 한거때문에 여운이 ㅆㅋㅋㅋㅋ
1:09:56 아야카, 신학 개같이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나히다pv 에서 연꽃잎 타고 놀던 애구나
솔직히 이거 보고 요이미야 가챠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나온 건 치치 ㅠㅠ
ㅋㅋㅋ
저도요...ㅠㅜ 이거 아니었어도 요이미야 데려오고 싶었는데 치치가 뙇
컷씬 아란나라 같은 브금에서 오열한..
레전드 컷씬!!!!
이번 스토리 보고 머리 깨져서 요미 1돌 해줬습니다.
머리깨져서비뢰까지쥐어줌...
이야 남행자 1승..!
남행자면 좋은 전임
이건 남행자의 승리다
이번에 요이미야 전설임무 2장보고 물의 신까지 존버타려던 원석들 포기하고 바로 요이미야 뽑았습니다....
남행자가 승리!
그런거 알죠
그냥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그저 아름답고 순수한 이야기를 들을 때 나는 울적한 눈물
ㅠㅠㅠ
12:02
이!!! 내가 이 날 만을 위해서 남행자를 뽀ㅃ은거시여!!!!!!!
리월의 각청 이나즈마의 아야카와 요이미야.. 이정도면 아이테르 굳이 여동생 찾아야할까?
생각지도 못한 표현의 유성우 ㅎㅎ
1:07:45
꿈의 마신 나히다
소루쉬같은걸로 바뀌어 가지만...아란나라 를 매꿀수 없다
진짜 이래도 요이미야 안뽑을래? 하는 급의 임무 ㅜㅜㅜㅜ 너무 매력적이고 감동적이고 다했다 ㅠㅜ
아 다른캐릭들 2막도 기대하게만드네.
진짜 요미 뽑을까 카즈하 뽑을까 맘 속에서 5000만번 갈등 중
오
디즈니(?)야 이렇게 하는거야
20:36
카즈하:군침이 싸악 도노!!
신이 유성우 보는건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요이미야같은 사람도 유성우를 알고 보고싶어하는거지? 애초에 하늘이 거짓이라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행자가 피리 불때부터 꿈으로 들어간것 같음 요이미야는 진짜로 아란나라를 만나지는 못한거지 그냥 행자 믿은거고 ㅋㅋ
누가 행자 남매가 티바트에 도착했을 때 유성우라고 생각한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시던데...
[운명의 자리]는 변하지 않고, 여러 운명이 복잡하게 얽혀 만들어진게 유성우라면
행자 남매가 떨어질때 별하늘을 휘저어놓은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