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건 알아둬 어둡고 낡은 지하생활은 신물나지 이 눅눅함 짜증이나고 폐쇄공포증은 덤이야 틀에 박혀 미쳐버려 그럴땐 기분을 띄워봐 니가 원하는건 다 줄게 좋았던 시절 떠올릴 것들 내 손 안에 쥔 바람 한줌 흘러넘치는 충분한 술 내가 가진 모든 것들 이젠 내 소개를 할 차례 나의 이름은 불러봐 (이 지하세계의 여왕) 나의 이름은 (늘 거침 없고, 뒤 끝도 없는) 나의 이름을 불러봐 (뒤집힌 세상의 여왕) 내가 말해줘 나의 이름은 페르세포네 “자 이리와 봐 내가 맞춰볼까?” 니가 그리워하는 것들 봄에 핀 꽃, 가을 낙엽 말만하면 갖게 해줄게 이걸로도 부족하면 뭔가 더 쎈걸 찾고있다면 딱 좋은 것이 하나있어 “언제 마지막으로 하늘을 봤지?“ 눈물을 닦아 그래 나도 알아 그 기분 슬픔 속에 젖어 너의 눈이 멀어도 조금 더 가까이 와 모든게 드러날거야 좀 더 가까이 봐바 벽에 틈이 있어 해를 원해? 그거야 진탕 취해버리면 하늘에 잔뜩 달을 원해? 그것도 있어 나의 몽롱한 이 상상 속에 얼마만이야 술 한잔 정도는 괜찮아 내 남편은 알아서 놀라 그래 내가 뭘하든 상관 안해
진짜너무사랑스럽고완벽하고귀엽고노래도잘부르고 당신정말못하는게뭐야? 바켸나 . .당신., . 하데타 재연때 와줄거라고믿어, . . .
박혜나 이 재지한 보컬을 어디서 또 들을 수 있을까 ㅜㅠㅠㅜㅠ 다음시즌엔 꼭 와주기야...
귀 녹아요,,,,❤
2:40 This whole sequence with both of them was sooo good
케나 담 시즌엔 꼭 돌아와요오😭🤍
그대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건 알아둬
어둡고 낡은 지하생활은 신물나지
이 눅눅함 짜증이나고 폐쇄공포증은 덤이야
틀에 박혀 미쳐버려
그럴땐 기분을 띄워봐
니가 원하는건 다 줄게
좋았던 시절 떠올릴 것들
내 손 안에 쥔 바람 한줌
흘러넘치는 충분한 술
내가 가진 모든 것들
이젠 내 소개를 할 차례
나의 이름은 불러봐
(이 지하세계의 여왕)
나의 이름은
(늘 거침 없고, 뒤 끝도 없는)
나의 이름을 불러봐
(뒤집힌 세상의 여왕)
내가 말해줘 나의 이름은 페르세포네
“자 이리와 봐 내가 맞춰볼까?”
니가 그리워하는 것들 봄에 핀 꽃, 가을 낙엽 말만하면 갖게 해줄게
이걸로도 부족하면 뭔가 더 쎈걸 찾고있다면
딱 좋은 것이 하나있어
“언제 마지막으로 하늘을 봤지?“
눈물을 닦아 그래 나도 알아 그 기분
슬픔 속에 젖어 너의 눈이 멀어도
조금 더 가까이 와 모든게 드러날거야
좀 더 가까이 봐바
벽에 틈이 있어
해를 원해? 그거야
진탕 취해버리면 하늘에 잔뜩
달을 원해? 그것도 있어
나의 몽롱한 이 상상 속에
얼마만이야
술 한잔 정도는 괜찮아
내 남편은 알아서 놀라 그래
내가 뭘하든 상관 안해
저 벽에틈이 있어가 너무 카타르시스임 페르세포네가 줄수 있는 힌트의 절정쓰
와.. 진짜 너무 잘하신다😍
진짜 사랑스러워요...
박혜나님 페르세포네 멋있어요!!!
하아 박혜나 진짜 미치네 아오
혜나언니 딱 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혜나언니뵙고왔습니다 언니울때 저도울었어요 ㅠㅠㅠㅠㅠ
최애배우 두분이 같이 있다니 넘행복해
영원할 나의 엘파박 ㅠㅠㅠㅠ 언니 날 가져요
언제 마지막으로 하데스타운을 봤지...?
지금 이시간 난 엘지아트센터에 앉아있어야 하는데 ㅠㅠ 코로나로 공연 전면 취소 ㅠㅠ 진짜 얼마나 기다렸었던 공연이였던가 ㅜㅜ 너무 아쉽다
진짜 페르세포네의 인간화 아니냐구🥲❤️ 사랑해요 구냥
아 바켸나언니 ㅈㄴ기엽다...
진짜 너무 좋다ㅜㅜ
캐릭터에 몰두하는 혜나언니 최고야,,
바켸나 사랑해요ㅠㅠㅠㅠ하..내 회전 펠세포네ㅠㅠㅠ
다음 시즌에 페르세포네는 트리플 캐스팅이어야 할 것임
홍르메스님이 가사 잊어먹어서 곤란했다는 넘버가 이거였구만유
앗 혹시 그말 어디서 하셨나요? 궁금..
@@zerox8740 잊어먹었어요~ 😅
Robert Crystal
0:22 가사 아시는 분 ㅠㅠ
해 솟고 보증은 덤이야(?)로 들림
폐소공포증은 덤이야
1:32
그니까 이분이 프랑켄슈타인에 에바..에 겨울왕국 엘사인거지..?
박혜나 안뜨는 이유를 여기서 찾았다
노래 걸걸 하는거 말곤 엘파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