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우니까 주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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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Ejdjdsnnwejfbsi12372
    @Ejdjdsnnwejfbsi1237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복싱 스파링은 좀 강도를 쎄게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ㅎㅎ 저도 5년정도 길게 수련한.일반인 인데요 스파링에 실력에 정체가 오는 시기가 오는데요 풀 스파링 경험이 전무 해서 오는 정체 였던것 같아요 부상을 안당하는 선에서 쎄게 맞고 쎄게 때려야 합니다
    강도를 올려서 하면 느끼는게 있으실 꺼에요 그에 맞는 샌드백 쉐도우 좀더 효율 적이고 단순한 콤비네이션 가드 도 두터워지고 위빙 보단 더킹과 풋워크로 주먹을 흘리는 연습을 하게 되구요 롤모델 삼을 만한 선수를 설정 하시고 그 사람의 시합을 많이 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프게 맞아야 다음부턴 효과적으로 스파링을 해보려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 @tvwintertv6597
      @tvwintertv6597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 동감합니다. 저는 반대로 첫 스파링부터 모든 스파링을 풀스파링으로만 해왔는데 지금처럼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해야 하는 풀스파링은 좀 부담이 되더군요. 하기 전부터 너무 긴장이 되고 해서 최근에 가볍게 하는 스파링을 해보았습니다. 가볍게 하는 것도 나름 배울 부분이 있더군요. 그래도 할 수만 있다면 풀스파링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Ejdjdsnnwejfbsi12372
      @Ejdjdsnnwejfbsi12372 8 місяців тому

      @@tvwintertv6597 좋은 철학 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복싱생활 되세요!

  • @야광망또야광망또
    @야광망또야광망또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파링 자주하는거 완전 찬성. 그렇지만 체력운동이랑 자세연습 중요해요. -이상 복싱 15년차

  • @tanggu26v
    @tanggu26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무서운걸 항상 이겨내려는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 @tvwintertv6597
      @tvwintertv6597  8 місяців тому

      작년에는 컨디션 핑계로 많이 미뤘었는데 올해는 어떻게든 1주일에 한 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tanggu26v
      @tanggu26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많이 배우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snowcat2159
    @snowcat215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ㅎㅎ 올해부터 복싱시작한 복린이입니다... 진짜 스파링 견디는 체력만 되도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전 매스 스파링 1라운드만 지나도 체력 다떨어져서 가드 올린 샌드백이 되버리는..,,,,ㅋㅋ

    • @tvwintertv6597
      @tvwintertv6597  8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스파링할 때 쓰이는 근육들이 평소에 안 쓰던 근육들이 되다보니 보기보다 엄청 힘이 듭니다. 저도 스파링 체력 늘려보려고 억지로라도 4라운드 5라운드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갑이-l9n
    @갑이-l9n 8 місяців тому

    복린이인 제가 보기에도 점점 잘해지시는게 느껴집니다. 잘 맞는 스파링 파트너분이 있다는게 젤 부럽습니다 ^^

    • @tvwintertv6597
      @tvwintertv6597  8 місяців тому

      네 항상 감사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ㅎㅎ.

  • @치맥의요정
    @치맥의요정 8 місяців тому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떠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스파링 영상을 쭉봤는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스탭 습관이 [아주 크게] 잘못 드신 것 같습니다.
    매번 영상에서 고칠 점들을 하나하나 신경써가며
    스파링에 임하시던데
    정작 가장 중요한 건 간과하신 듯 합니다...
    단발성 공격이나 1라운드 초반 정도에는 괜찮은데
    체력이 빠지기 시작하는,
    특히 2라운드부터 매 영상에 빠짐없이
    특유의 게걸음 스탭이 나타납니다.
    .
    기본 오소독스 스탠스에서
    왼쪽으로 이동한다고 했을 때,
    정석은 앞발이 왼쪽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뒷발이 지면을 밀면서 이동합니다.
    기본 스탠스가 무너지지 않고
    따라서 양 발이 교차하지 않으며
    중심이 무너지지 않고 간결합니다.
    근데 겨울님의 게걸음 습관은
    뒷발이 먼저 왼쪽으로 이동해서
    지면을 한 번 짚고
    그다음에 앞발이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마치 평소에 걸어다니듯이)
    발은 움직이는데 몸통 위치는 변하지 않으니
    상대방은 모션을 읽기 쉽고
    이동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니 리듬도 뺏기고 느립니다.
    이동 과정에서 발이 교차하는 순간 중심이 무너지니
    이 때 공격이 들어오면
    축발이 없어서 아무 대책 없이 공격당하고
    중심이 흔들리는 중이니 심지어 거의 던져지는 느낌도 드실겁니다.
    .
    이 때 맞은 공격은 '이게 왜 맞지?' 하는 자막이 달리고
    어쩌다 정석적인 스탭으로 공격을 해서 성공하면
    '이게 왜 되지?' 하는 자막이 달립니다..
    경력이 1년 되시니
    스탭이 뭔지 몰라서 그러시는 건 아닐테고...
    스파링중에는 힘들고 정신없으니 몸이 멋대로 움직였는데
    아무도 그걸 교정해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습관이 드신 것 같고요
    아시겠지만 스탭이 안되면
    거리감도 타이밍도 파워도 다 무너집니다
    링 안에서 긴장상태일 때도
    연습때 처럼 간결한 움직임이 유지되시길 바랍니다.
    ps
    체육관의 누구도 이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니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 @치맥의요정
      @치맥의요정 8 місяців тому

      특히 거리 벌리고 링 사이드 돌 때 게걸음이 많이 나오는데,
      이 때 들어오는 공격에 많이 당하십니다

    • @tvwintertv6597
      @tvwintertv6597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운동선수도 아니고 대단히 유감스러울 것까지야;; 너무 과몰입해서 보신건 아니신지요ㅎㅎ;;.
      우선 말씀 주신 게걸음은 아마 발 교차되는 거 말씀하신 거 같은데, 솔직히 지난 1년간은 몰랐고 최근에 관장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알았습니다.
      체육관에 가면 제가 하고 싶은 연습만 하다 오는게 아니라, 수업 형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평일에는 수업에 집중하고 금요일에 수업 끝나면 스파링을 하루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업내용과 스파링이 아주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말씀 주신 스텝의 경우도 수업에서 한번도 크게 돌아나올 때 어떻게 스텝을 해야하는지 직접적으로 배웠던 기억은 없습니다.
      이제 이런 빈칸들이 스파링에서 무의식 중에 나오는 건데, 이런건 고칠려면 수업 끝나고 연습을 해줘야 되는데 저도 석사 논문을 쓰고 있어서 바쁘고 시간이 여의치 않고 그러다보니 영상에서 보기에 고쳐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시간 없다고 손 놓고 있는 스타일은 아니고 조금씩이라도 고칠 생각을 하는 편이라 아주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달라지고 있고 그걸 느끼고도 있습니다. 절대 정체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느긋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