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는 더 나쁜것이 휴전선 방어하던 부대를 빼서 반란군에 가담을 함 북한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면 이 공백을 틈타서 침공했갰죠 전방에 있던 부대가 빠졌는데 몰랐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알면 그것을 이용 안할 김일성이 아니죠 6.25 전쟁때도 김일성은 국군이 휴가 장병들 휴가 보내고 휴일인것을 이용해서 침략을 함 12.12 사태의 하나회는 북한의 남침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절대 용서할수 없는 반국가 단체입니다
김오랑 소령님이 실탄넣고 사령관실 들어갔다고 죽은 것이 아닙니다. 김오랑 소령은 사령관실 문 잠긴 것 확인하고 마구잡이로 총을 쏜 반란군에 의해 전사한 것 입니다. 사령관실로 들어가자마자 반란군이 들이닥쳤고 잠긴 문 확인하고 무차별 총을 쏘는데 어느 누가 어디에 있던 살 수 있었겠습니까.
국민도 떵떵거리며 살지않았나 신군부가 악마라해도 대한민국을 중산층을 많이 만들고 통신의 고속도로 만들었지 채무국을 채권국으로 만들고 프로야구만들고 이밖에도 좋은거 열거할수 없을정도로 국민생활 윤택하게 하는 독재정권도 있나 90%잘살게 해주고 10%괴롭히는 독재라면 나는 언제든지 쌍수로 환영할거야
갑종장교 2기이셨던 우리 할아버지 6.25전쟁때 태극무공훈장 포함 무공훈장을 8개나 받으셨지만 너무나 고통받는 여생을 보내셨다 자식은 둘이나 먼저 세상을 뜨고 나 또한 그여파로 부모없이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났다 설악산과 대관령에서 중공군과 싸우다 입은 총상으로 평생 진통제 드시고 고통속에 편치 않으셨던 할아버지 이제 편히쉬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ChaN-ms7fe 김오랑 소령은 무슨 힘이 있어 그렇게 혼자 맞섰겠습니까? 그 당시 용기없고 군인정신 부족해 그러지 못했다면 말이라도 그렇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랬어야 했는데 내가 비겁했다고. 적어도 정의롭게 목숨 바친 의로운 분을 욕되게 하진 말아야죠.
저 분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 물론 군인의 역할이란 죽음을 무릅쓰는 겁니다. 하지만 대세가 이미 기울어진 상황에선 이 분처럼 행동할수 있는 분들이 대디수라 여겨집니다. 그렇기때문에 김오랑 소령의 행동이 더 빛을 내는거고요. 저분이 어떻게든 살아 계시니 후대에 그날의 증언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분도 그동안 12.12사태나 광주사태에 대해서도 열심히 증언하셨다 하네요. 정말이지 '살아남은 자의 슬픔' 아니겠는지요!
너같이 전쟁나면 도망치기 바쁠새퀴보다 김오랑중령처럼 목숨걸고 북한 중국과 맞서 싸울 사람이 많아야 그래도 나라는 지키겠지? 너같은놈만 많으면 제2 일제식민지시대에 을사오적처럼 나라팔아먹고 떵떵거리는 놈들이 많아지겠지 근데 그럴꺼라는게 팩트인거같다 ㅋㅋ 아직까지 전두광 하나회 빨아재끼는 극우정신병자 신천지 태극기일베들의 전장군 사랑이 남다른거 보니 ㅋㅋ 친일파가 득세해서 나라쳐 빼앗기고 털린거도 너같은놈의 조상이 그런사람 아니겠냐
자기 목숨 하나 건재하고 했으면 김오랑 소령이 실탄 장전 안 했겠죠. 하지만, 반란군의 행동이 군인으로서 말도 안 되는 행동이었기에 참 군인으로서는 목숨을 건사하는 것보다는 국가와 상사에 충성하려고 그랬던 것 아니겠습니까? 반란군 앞에서도 목숨 건지려고 항복하는 군인, 쿠테타를 일으키는 군인들에게 어떻게 이 나라의 국방을 맡기겠습니까? 전쟁나면 도망가거나 적에게 바로 항복할 그런 군인들인데요.
90이 넘으셨는데도... 아직도 모르시네요 그 두분과 자신의 차이를... 나중에 저세상 가셔서 만나면 얘기해 보세요 막상 김오랑 소령님 만나면 또다른 누군가를 탓하면서 자신른 빠져나가겠지 자신의 비겁함을 감추기 위해 불운했던 영웅을 두번 죽이시네요 이런게 바로 악의 평범성 아닐까여? 죽어도 자기 죄를 모르는 사람들...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김충립 전 특전사 보안반장은 어떻게든 살려고 생각했던 것이고 김오랑 소령은 어떻게든 반란을 막으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자신의 좁은 소견으로 김소령의 큰 뜻을 욕먹이지 마세요. 부끄럽게 생각 안하고 아직까지 자신의 생각을 고치지 않는 것이 한심하네요.
그치 김오랑소령 아니면 사령관도 순순히 갔을텐데 라고 말하는데 그건 본인의 생각아닌지... 그리고 김오랑소령이 장전할때 7발로 머할려고 그러느냐에서 김오랑 소령은 7발이라도 있어서 싸울수있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총을 뺐었더라면 했는데 내가 봤을땐 안뺐은게 아니고 못뺏은거 같은데 김오랑소령의 군인정신에 난 저렇게 병신짓은안해 하면서 자기만족하고 깊은뜻은 읽지 못하고... 순간 많은 생각들을 했겠지 나라야 어찌되던 말던 정의건 뭐건 그냥 살자 그거같은데 ㅋㅋㅋ등신소리 안듣는게 천만 다행인듯. 근데또 생각해보면 뒤에 숨어서 살아있으니 이런이야기도 들을수있네 ㅋㅋㅋㅋ자랑은 아닌거같으니깐 웃으면서 이야기 하진 말기!!
대한민국 육군은 다 같은 편입니다. 대한민국 군인은 다 같은 편입니다. 아군에,같은 민족에게,사람에게 총을 겨누다니... 휴전국최전방의 군인들을 빼내어 사사로이 쓰다니.. 오직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6월 25일 새벽녘에 쳐들어온 북한놈들이랑 다를 게 뭐임.. 군국주의에 쪄든 일본전범들과 다를게 뭐임..
아 너무 슬픕니다. 너무 초라하고 원통하네요. 군인의 위치를 명심하고 지휘체계의 원칙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다한 분들과 반대편은 권력을 누리기 위해 해서는 안될 짓거리를 하고 다수가 동조해버린 인간들. 대다수가 처벌조차 솜방망이. 지금의 검찰조직을 보니 다시 반복되고 있는 현실.
김오랑 소령이 특전사령관 비서실장 아닌가요? 반역군에 맞서서 충실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명에롭게 전사한 것입니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없는죄를 만들어 참모총장을 납치하고 전방병력까지 빼서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반란군에 항복해야만 한다면 군인은 왜 있는건가요?? 군인의 소명이 살이남는건가요?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건가요? 김오랑소령의 명예로운 죽음을 잘못 처럼 말하지 마세요
와! 김충립씨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실려고 이러시는지 참으로 의아합니다. 이제 늘그막이신거 같은데 하늘의 천벌이 두렵지 않으신건가요? 청와대 경호하는 사람이 실탄을 안 가지고 경호가 되나요? 실탄을 가지고 있어서 교전이 났다고 하면 군부세력은 실탄이 아니라 공포탄 들고 협박을 했는가요?
여러분! 전장상황에서는 용감한 군인들이 대부분 제일 먼저 죽습니다. 공포감과 두려움이 밀려오는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곧 죽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전장의 승기를 잡고, 방향을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패하면 모든 사람들이 죽고, 전장의 판도가 바뀌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용기도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합니다. 용기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소신과 신념, 의지, 주관이 명확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리더가 되고 역사의 주역이 되어야 하는데, 탐욕과 욕심, 욕망이 넘치는 자들이 무지몽매한 국민들을 앞세워 판을치는 현 시대....
애초에 이 싸움이 머리를 써서 지키고 이길 수 있던 각이 아니었단걸 알았던 거 아닐까요. 옆으로 피할 순 있었겠지만 결국 들어와서 쏴버리면 죽을꺼뻔한데 몇 분 더 버티고 피하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무모하더라도 총장전하고 강력한 두려움 앞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정의로운 단단한 걸음을 택한거죠. 저는 그것을 고귀하고 위대한 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모함이란 말로 함부로 내려까는게 진정한 무지입니다. 휴 뭘알겠나
그 당신 군 간부들은 대부분 이따위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반란군을 진압하고 헌법을 수호해서 국민을 지키는 것 보다는 대세를 살피고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하는.... 실탄 7발만 장전하지 않았어도 살 수 있었다는 기가 막힌 군인정신 때문에 무력하게 무너졌는데....
소령정도면 내가 맞서면 죽을지 살지 판단됩니다 그런거 몰라서 실탄 장전했을까요 그분은 마지막까지 모시는사령관에게 충성을 다하고 전사하신겁니다
소령 아니어도 다 알아요
잡으러온 사람도 군인이었다는게 넌센스임ㅋㅋ
소령정도면ㅋㅋㅋ
이등병이라도 알죠 아니 군인 아니어도 알죠
주민등록증 나올때쯤 되면 다 알지 않나…
"단 하나회가 아니야" 이 말씀이 참.... 슬픈 한마디네요...
김오랑은 죽음이란 공포앞에 군인으로써 당당히 맞선 사람입니다. 특전 사령관도 마찬가지고 김오랑 소령도 마찬가지고 그들이 참된 진정한 국민과 국가를 위한 군인이었다. 말그대로
저들이 특전사의 표본이지
하지만 성공한 쿠테타는 혁명이고 혁명에 반역한자는 반역자임
@@최지훈-p6d6s그럼 성공한 침략자 일본도 대동아공영이냐?
김정은이 승리하면 빨갱이 만세야?
@@최지훈-p6d6s 그럼 그 쿠데타가 군사반란으로 처벌받고 패배한 지금은 그걸 옹호하는 애가 반역자네?
@@무지개와같은꿈 그렇지 뭐 승자의 시대 안에선 그게 옳은거고 시대가 지나면 또 달라지는거지 뭐 히틀러가 승전했으면 미국이 나쁜놈 됐겠지
@@최지훈-p6d6s 히틀러 수준이면 승자고 나발이고 걍 나쁜 놈임.
저분들이 국군의 마지막 자존심 아닌가. 12.12때 저렇게라도 저항한 군인이 한명도 없었다면 얼마나 더 치욕스럽고 부끄러운 역사였겠나.
전혀.
@@임선생-f3d 님같은 분들이 북한 삼돼지 찬양해야지요 ㅋㅋㅋ
@@임선생-f3d니 댓글들 적는거 보니 어떤 사상인지 딱 알겠다 이새끼야
칠성파에 저항한 서방파 꼬봉 같은거지.. 군부 파벌싸움에 진건데 거기에 무슨 선악구도를 넣어서ㅋㅋㅋ 유치하네
@@HJ-kv1ds 두환이 왔노
조국을 위해 바치는 목숨이 소중하지 않아서 장전한 것이 아니다. 기꺼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군인의 본분을 다한 그의 피로 새겨진 군인정신이지
조국을 위해는 무슨 ㅋㅋ 5.16 쿠테타로 잡은 박정희 꼬봉들인데... 오야 죽고 전두환한테 발린거지.. 군부 파벌다툼에 무슨 조국이냐... 낭만있네
김오랑 중령님을 존경할수 밖에 없다 중과부적을 알면서도 불의에 항거한 군인정신의 참 군인 아닌가?
영화를 본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불의를 행한 그들이 일순간에는 성공하고 행복해보인반면 이에 대항해
싸운분들은 많은고초와 불행을 감수해야 했기 때문이다
근데도 훈장 하나 주겠다는 것도 벌벌 떠는게 이 나라 국뻥부의 현실임ㅋㅋ
@@무지개와같은꿈 사실 가해자는 장태와니지
김오랑 중령님 이야기 들으니. 나도 몰르게 눈물이 나온다. 본인도 살 수가 있은것 알 고 있을것데 . 군인의 길을 걸어갔네.
이 사건의 최대 아이러니는 조국의 충성을 바치라고 키워 준 '사관 생도'출신은 쿠데타에 참가하고 반대로 소위 말하는 '갑종'이라고 불리는 긴급으로 만들어 임명한 장교는 조국에 끝까지 충성했다는 점일 겁니다.
육사하는 꼴보니 폐지가 답인듯
근데 정병주 장군도 육사출신이고 김오랑 소령도 육사출신이고 김진기 장군도 육사 출신이었습니다..그렇게 편갈라서 얘기할게 아니라 하나회 주축들이 문제예요.
그건 아니구요, 육사 출신 중에 [하나회]가 문제 였던 겁니다.
당시 모든 육사 출신이 하나회는 아니었어요
@@voltex6705 맞는 말씀.
군부 엘리트주의가 가져올 수 있는 최악의 결말이죠
김충립 반장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분은 12.12 5.18에 대한 진상을 많이 알려주신 분이다
맞아요 저분을 마냥 욕만 하기엔 진상을 정말 많이 알려주신 분이에요 이제 그만 이분도 내려놓았으면😢
공이 큰 분임
총도뺏고 반란군에게 항복 했으면 살았겠지 그걸김오랑장군이 몰랐겠냐고 목숨걸고 상관지키려다 순직한거자나ㅉㅉ
반ㅇ란군총에 사망한건 억울하지만 적에게 굴복하지않고 멋지게 순직하신 장면에서 왈칵😭김오랑ㆍ장태완장군님의 명복을빕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웃기시네
@@bnbnndnd 전혀 안웃긴데요 당신은 전쟁나면 노재현처럼 도망다니기 바쁘겠지만 의외로 정의롭게 싸울사람이 많습니다 저상황을 웃기다고 하는 당신의 인격은..ㅎㄷㄷ
저게 전쟁임?
@@bnbnndnd 반란군이 군대 동원을 하는데 그게 전쟁이지. 밥을 씹어서 입안에 넣어줘야 이해하나.....
@@bnbnndnd미필 이구나 최전방 가서 개고생 해봐라 그럼 정신이 번쩍 들거다
군인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니 싸우지~~ 평범한 군인이 알 수 없지
전우입장에선 어떻게든 살리고싶었겠죠..
그당시 현금 2억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6~70억 되는 돈인데 그 돈을 전두환이 정승화 눈앞에 밀어 넣은걸 마다하고 돈 앞에서 무너지지 않은 정승화도 참 대단한 사람임
그렇게 집값에 대입하셔서 계산하시면 안됩니다. 1979년의 2억을 지금가치로 환산한다면 25억정도의 가치입니다.
@@s냐옹z 집값이 아니고 짜장면 지수로 말씀 드린겁니다
25억이나 70억이냐가 문제가아니라 저정도돈을 줘도 정승화육참총장이 끄덕도 안한게 핵심이죠
어차피 돈 많으니까 ㅋㅋ
국방부장관은 그보다 훨씬 적은 돈에도 홀랑 넘어가버렸지
그 분은 권총이 없이도 맨손으로도 맞써 싸웠을 겁니다ㅠ
12.12 사태 당시에 전두환에게 특전사 본청 상황을 면밀히 보고하던 김충립 보안반장입니다. 하나회는 아니었지만, 하나회에 협력해서 송파의 특전사 본청 상황을 계속 알려주고 있었고, 최세창과 박종규가 3공수 15대대를 이끌고 쳐들어오자 저항을 포기하라고 종용했다고합니다. 김오랑소령의 애국적 희생을 깎아내리려고 권총타령하는거같네요.
맞습니다
저분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모습이 보기안좋네요
정신줄 좀 잡아라
ㅡ..ㅡ
권총 들고있어도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제압 당했는데
맨손으로 뭘 어떻게 할 건데?
철딱서니 없는 것들
@@RMZEU뭘 어떻게 결과를 냈을 거라는 게 아니라 맨 손이였어도 사령관실 지켰을 거라는 거잖아 ㅋㅋㅋ 문맹이냐?
@@team2787 /
지키긴 닝기리 ㅋ
ㅡ.,ㅡ
바로 체포지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오랑 중령님 께서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려놓으시고 건강하세요
지금와서ㅜㅜ
@@주초위왕-z6d 저분은 소령으로 바로 예편 전두환한테도 사과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신 분 입니다
참, 그렇다고 사령관을 모시는 사람이 총을 안가지고 다니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군인이 참 안타까운게 도망가야되는 상황임을 알면서도 그럴수 없다는 것...거기서 진정한 군인이냐가 나타나지요...
저기서는 어떠한 선택도 힘든 선택이었을 겁니다...
국민들이 뼈빠지게 돈벌어서 세금 내는 이유는 국민을 지켜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세금으로 군사반란을 일으켜서 총부리를 아군들에게 겨누고 광주시민들을 학살하고...진짜 세금이 아깝지. 정작 북한과 중국군들과 싸워야할 사람들이...ㅉ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죽일놈들 ㅉ
노태우는 더 나쁜것이 휴전선 방어하던 부대를 빼서 반란군에 가담을 함
북한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면 이 공백을 틈타서 침공했갰죠
전방에 있던 부대가 빠졌는데 몰랐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알면 그것을 이용 안할 김일성이 아니죠
6.25 전쟁때도 김일성은 국군이 휴가 장병들 휴가 보내고 휴일인것을 이용해서 침략을 함
12.12 사태의 하나회는 북한의 남침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절대 용서할수 없는 반국가 단체입니다
중국을 왜 언급하시나요?
김오랑 소령님이 실탄넣고 사령관실 들어갔다고 죽은 것이 아닙니다.
김오랑 소령은 사령관실 문 잠긴 것 확인하고 마구잡이로 총을 쏜 반란군에 의해 전사한 것 입니다.
사령관실로 들어가자마자 반란군이 들이닥쳤고 잠긴 문 확인하고 무차별 총을 쏘는데 어느 누가 어디에 있던 살 수 있었겠습니까.
ㅠ 슬프네요
저 현장에있었던분이 증언하는데
무슨 사령관실에 들어갔다고 죽은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나요?
본인이 그당시 현장에있었습니까?
@@플레이트-f8k 저 분도 짐작일 뿐 입니다.
문을 잠근 후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같이 안에 있던 분 밖에 모르고,
그 분도 지금은 세상에 없습니다.
@@voltex6705아니 김오랑소령도 대응사격을 했다잖아요... 총맞고 바로 죽었으면 대응 사격을 어떻게 합니까 총탄이 날라오는 상황에서 숨지 않고 싸우길 선택했다가 전사하신 거죠
@@빈삼각-f8f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
살아남으셔서 이렇게 역사의 증인이 되어 주시는것도 그날 맞서 싸운분들과 마찬가지로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남다뇨 이분은 전두광이 부하에요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뭘 알고 좀 댓글 쓰세요....뭔 전두광 부하입니까...설사 전두환 부하였어도 이듬해 곧바로 옷 벗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전두환에 빌붙어 호의호식 한 사람이 아니예요.@@saint0000
주위에 있었던 수많은 병신들중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밝히는 한명일뿐.
ㅋㅋㅋ 여기엔 선, 저쪽엔 악 딱지 붙이다 보니 혼란의 도가니네.. 도대체 얼마나 태만했으면 부하들이 다 등을 돌리도록 몰랐나 .. 정승화든 김진기든 장태완이든... 그러니 통수 맞지
존경합니다ㅠ김오랑 소령님ㅜㅜ장태완 사령관님 정병주 사령관님 김진기 헌병감님 정선엽 병장님! 이런 분들의 명예가 바로서야 역사가 바로서고 역사가 바로서야 나라가ㅜ바로 섭니다!
장태완장군님은....정말 존경한만한 인품 사명감 모두 갖추신분같다. 아깝다 일찍돌아가셔서...
군부 주도권 경쟁에서 밀린건데 장군님은 무슨 ㅋㅋㅋ 장태완도 5.16 쿠테타에 일조한 박정희, 정승화 패거리인데다, 전두환한테 뇌물 얻어먹고 뒷통수 맞은건데 거기서 무슨 인품이고 사명감이냐... 적의 적은 동지라는 심플 논리밖에 없냐 ㅋㅋㅋㅋ
김오랑소령의 죽음이 가슴아프지만 김오랑소령을 향해 M16소총을 쏜 반란군들은 아직도 살아있을 겁니다. 이사람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실탄이 있어서 죽었울까요? 반란군 쳐들어 오는데 목숨 걸고 맞서 싸운 군인에게 그렇게 말하시면.... 😔🤨
애초에 반란군들은 죽이려고 작정하고 쳐들어갔을거라 봅니다.
일종의 죄책감이라고 볼수 있겠죠..그냥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이 댓글 쓰신분은 여 학생입니다
눈 앞에서 사령관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전사하셨으니 살릴수있는 방법을 알고있음에도 지켜봐야했던 죄책감 인듯싷어요
혹시라도 실탄이 없었으면 살았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말하는걸 그렇게 말하시면 어떡하냐고 그럼 어떡합니까
죽음이 두려워 군인이
싸움을 포기한다면
누가 적과 싸운단 말인가?
목숨을 부지하려면야 권총에 실탄을 체웠겠나... 영화 대사에서도 나오는거처럼 역사에 제대로 된 군인 하나라도 반란군에 맞서 싸웠다라는걸 남기려고 했던 진정한 몇 안되는 군인들이였던 것이죠
북한하고 대치중에 전방부대를 빼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인들과 그 자손들은 부와 명예를 얻고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북한과 맞서싸울수 있는 군인들과 그 자손들은 불행하게 됐다!!! 이게 나라냐?
"살.아.남.은.자.의.슬.픔"
나라와 민족, 자신의 소신을 위해 희생하신 이 나라 모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김오랑 소령님. 편히 쉬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당시의 희생당한 모든 장병들과 군인들에대한 철저한 국가차원의 보상이 이루어져야합니다 !김오랑님 이제라도 편히 쉬소서!
아니지.. 정사령관도 그 가족도 고통을 받다가 다 죽었다
김오랑 소령도 총이 없었다 해도 결국 사령관하고 같이 끌려가 치욕적인 일을 당하고 차라리 대항하다 죽는게 나았다고 생각했을거다
와... 무장만 안했어도 산다는건 김오랑 소령도 알았을텐데...
만약 내가 저기 있었다면
저런 용기가 있었을까??
반란군이 진압군을 체포하고 고문하고 나라를 차지하고 평생 떵떵거리며 살았다니 하느님 있는거 맞아?
국민도 떵떵거리며 살지않았나 신군부가 악마라해도 대한민국을 중산층을 많이 만들고 통신의 고속도로 만들었지
채무국을 채권국으로 만들고
프로야구만들고
이밖에도 좋은거 열거할수 없을정도로 국민생활 윤택하게 하는 독재정권도 있나
90%잘살게 해주고 10%괴롭히는 독재라면 나는 언제든지 쌍수로 환영할거야
@@북두칠성-c4l 개돼지 따로 없네....90% 잘 살아? 누가 그런 개소릴 하나....3S 정책에 헤벨레 해가지고 그저 빨아주는 꼴이 개돼지 아니면 뭐겠나....
@@북두칠성-c4l 웃기네
@@북두칠성-c4l 누가 떵떵거리며 살아? 그 많은 사람들이 죽은 거 뭘라? 삼청교육대 끌러간 거 몰라? 사회정화활동이라고 억압했던 거 몰라?
꽤나 행복했나봐.
맞다 전두환정권시절은 정말 나라가 살만했다. 역사를왜곡하는영화 열받내
실탄 장전하고 맞대응하면 죽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고 그랬다는 거는 죽음을 각오하고 있었다는 거다
갑종장교 2기이셨던 우리 할아버지 6.25전쟁때 태극무공훈장 포함 무공훈장을 8개나 받으셨지만 너무나 고통받는 여생을 보내셨다 자식은 둘이나 먼저 세상을 뜨고 나 또한 그여파로 부모없이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났다 설악산과 대관령에서 중공군과 싸우다 입은 총상으로 평생 진통제 드시고 고통속에 편치 않으셨던 할아버지 이제 편히쉬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솔직한 증언은 다행인데
총알 가지고 들어가서 죽었다는ㅇ걸 자꾸 강조하네요
그냥 반란군에 맞서 군인으로서 사명을 다한 거로 봤으면ㅇ합니다
선택 잘못해 죽은 사람이 아니라 참 군인으로 순국한 분으로 새겨줍시다
그 현장에서 그 상황과 끝을 지켜본 사람의 말이니까요.
그걸 우리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는 문제. 님이 그렇게 느끼면 그렇게 느끼는거고, 저분이 그 당시를 보고 그렇게 느꼈으면 그렇게 느끼신 것 뿐입니다.
안타까워서 그렇지..
일단 누군가는 살아서 현장을 진술 역사화 해서 기록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 에서 이분을 욕 할수 없다.
죽음보단 삶을 택했다. 살고 싶었다. 그냥 그렇게 솔직히 말하면 될 것을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 김오랑 소령이 들으면 얼마나 억울하겠냐
김오랑님은 진정한 군인 아닌가? 난 이 분의 죽음과 죽음뒤에 벌어진 일들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장태완장군님을 비롯 저항하다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기립니다..
반란군 총을 빼았았어야지 어떻게 김오랑 소령의 권총을 뺐았았어야 된다고 할 수 가 있나? 반란군이 총을 안 쏘고 반란을 안 일으켰으면 아무도 죽지 않을 일. 에효... 생각하는 거 하고는...
저 사람이 뭔 힘이 있다고 반란군 총을 뺐나요??
@@ChaN-ms7fe 김오랑 소령은 무슨 힘이 있어 그렇게 혼자 맞섰겠습니까? 그 당시 용기없고 군인정신 부족해 그러지 못했다면 말이라도 그렇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랬어야 했는데 내가 비겁했다고. 적어도 정의롭게 목숨 바친 의로운 분을 욕되게 하진 말아야죠.
@@ChaN-ms7fe 전형적인 비겁한 사람의 변명 ㅋ
김오랑 중령님, 사랑합니다. 하늘에 가서도 행복하세요
그딴식이면 북한이 남침할때도 총 버리고 투항해버리면 아무도 다치진 안을테니 좋은게 좋은거겠네.
김오랑중령은 아버지의 생도시절 교관이셨습니다. 김오랑중령은 대위시절에도 정의롭고 멋진분이라는 말을 많이들어왔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정의롭게 죽은겁니다. 당신처럼 살기위해 그 상황을 피한게 아니라. 7발 권총 무장해서 죽었다가 아니라. 불의에 목숨바쳐 저항했다 입니다.
말 함부로하네ㅋㅋㅋㅋ
김돼지일가 위해목숨바칠 인민공화국. 젊은장수들도 많치
저 분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 물론 군인의 역할이란 죽음을 무릅쓰는 겁니다. 하지만 대세가 이미 기울어진 상황에선 이 분처럼 행동할수 있는 분들이 대디수라 여겨집니다. 그렇기때문에 김오랑 소령의 행동이 더 빛을 내는거고요. 저분이 어떻게든 살아 계시니 후대에 그날의 증언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분도 그동안 12.12사태나 광주사태에 대해서도 열심히 증언하셨다 하네요.
정말이지 '살아남은 자의 슬픔' 아니겠는지요!
그러는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너같이 전쟁나면 도망치기 바쁠새퀴보다 김오랑중령처럼 목숨걸고 북한 중국과 맞서 싸울 사람이 많아야 그래도 나라는 지키겠지? 너같은놈만 많으면
제2 일제식민지시대에 을사오적처럼 나라팔아먹고 떵떵거리는 놈들이 많아지겠지
근데 그럴꺼라는게 팩트인거같다 ㅋㅋ
아직까지 전두광 하나회 빨아재끼는 극우정신병자 신천지 태극기일베들의 전장군 사랑이 남다른거 보니 ㅋㅋ
친일파가 득세해서 나라쳐 빼앗기고 털린거도 너같은놈의 조상이 그런사람 아니겠냐
정말
참군인입니다
김오랑소령님
천국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소서
자기 목숨 하나 건재하고 했으면 김오랑 소령이 실탄 장전 안 했겠죠. 하지만, 반란군의 행동이 군인으로서 말도 안 되는 행동이었기에 참 군인으로서는 목숨을 건사하는 것보다는 국가와 상사에 충성하려고 그랬던 것 아니겠습니까? 반란군 앞에서도 목숨 건지려고 항복하는 군인, 쿠테타를 일으키는 군인들에게 어떻게 이 나라의 국방을 맡기겠습니까? 전쟁나면 도망가거나 적에게 바로 항복할 그런 군인들인데요.
1:49 팩트- 김오랑 소령은 죽어서 전설이 됐지만 당신은 살아서 비겁자가 됐네요 ^^
기회주의적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었던 자신이 반란군에 저항한 참 군인을 실탄 가지고 있어서 사망한것 마냥 욕보이네 에라이
자신에게 쏟아질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저분이 용기있게 증언을 해주었기에 이렇게 당시를 알수 없는 국민들이 역사적 사실을 알게되고 기록에 남을 수 있는겁니다.
영화로만 편안히 보니까 실감이 도통 안나나 보네.....김오랑 소령은 훌륭한 분 맞고 근데 누가 저분을 함부로 욕할 수 있나....
본인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김오랑 소령처럼 목숨걸거 아니면 함부로 욕하지 마라.
@@바람돌이-v6w김오랑 소령의 행동을 폄훼하는 것 때문에 비난받는 거예요.몰라요?
듣다보니 이상하네요. 내말 들었으면 장군이랑 김오랑소령은 살았다? 그런 분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상황 판단해서 1212가 일어나고 막지 못 한 것입니다
군인은 죽을줄 알면서도 불의앞에 맞서는것이 군인아니냐 목숨은 초개같고 군복은 중하다
그니까 중요한 역사적 모티브는 다 사실인거잖아 철조망 뛰어 넘어가는거 그런거는 영화상 설정이란거 국민들 다 알아요 ㅋㅋ 두환이가 화장실에서 오줌누며 웃었는지 똥싸며 울었는지 국민들은 그거보고 분함을 참지 못하는게 아니라고 이양반아
일단 후일을 도모 했으면 어쩌나 생각도 해봅니다.
워낙 유능한 김오랑중령님이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은 슬픔에 한없는 눈물이 납니다
90이 넘으셨는데도...
아직도 모르시네요
그 두분과 자신의 차이를...
나중에 저세상 가셔서 만나면 얘기해 보세요
막상 김오랑 소령님 만나면
또다른 누군가를 탓하면서 자신른 빠져나가겠지
자신의 비겁함을 감추기 위해
불운했던 영웅을 두번 죽이시네요
이런게 바로 악의 평범성 아닐까여?
죽어도 자기 죄를 모르는 사람들...
자기 상관을 체포하려는데
무장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그냥 끌려가게 놔둔다?
수백여명이 둘러써야 있고 사무실에 딱 2명이 있는데 그냥 체포되었어도 훌륭한 군인이었다는 말이잖아.....죽으면 아무 의미 없다고....
@@centurionrome8161 끌려가는게 맞는 선택이라고 봄?
그냥 구경꾼이셨네.
실탄을 장전하는 행위는 이미 죽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죠.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영화를 보고 열낼게 아니라, 최소한 김오랑 평전을 읽고 역사공부를 한 뒤 영화를 보세요. 얼마나 잔혹한 세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김충립 전 특전사 보안반장은 어떻게든 살려고 생각했던 것이고
김오랑 소령은 어떻게든 반란을 막으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자신의 좁은 소견으로 김소령의 큰 뜻을 욕먹이지 마세요.
부끄럽게 생각 안하고 아직까지 자신의 생각을
고치지 않는 것이 한심하네요.
그래도 누군가는 살아서 저렇게라도 증언을 해야 하기에 너무 비하하지는 마세요
나이가들고 안타까워 하는말이겠지요
저분이 진실을 말안했음 김오랑은 한낱 잎사귀에 지나지않음 저분 욕하지 마세요
죽은자는 죽은자대로, 산자는 산자대로 해야할일이 있는겁니다
살아남은 무게도 지는게 맞습니다. 욕한번 안먹고 가는게 맞습니까? 적당히들해야지
나쁜넘이. 반란군에 협조안했다고 탓하네. 그게 싫어서. 죽은거자나
고인이 저항이 없었으면 죽진 안았을거다? 정병주장군의 죽음도 결국 김오랑 소령의다저항때문이다/? 참 주객이 전도된 괘변이 아닐수 없네요.
겁쟁이가 진정한 군인을 평가하다니.
그치 김오랑소령 아니면 사령관도 순순히 갔을텐데 라고 말하는데 그건 본인의 생각아닌지...
그리고 김오랑소령이 장전할때 7발로 머할려고 그러느냐에서 김오랑 소령은 7발이라도 있어서 싸울수있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총을 뺐었더라면 했는데 내가 봤을땐 안뺐은게 아니고 못뺏은거 같은데 김오랑소령의 군인정신에 난 저렇게 병신짓은안해 하면서 자기만족하고 깊은뜻은 읽지 못하고...
순간 많은 생각들을 했겠지 나라야 어찌되던 말던 정의건 뭐건 그냥 살자 그거같은데 ㅋㅋㅋ등신소리 안듣는게 천만 다행인듯.
근데또 생각해보면 뒤에 숨어서 살아있으니 이런이야기도 들을수있네 ㅋㅋㅋㅋ자랑은 아닌거같으니깐 웃으면서 이야기 하진 말기!!
그럼 그당시 김충립 저분은 도망가셨던 건가요..?
투항...저분 말고도 정병주 밑에 모든 부대원들 투항.
네..투항이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참군인들은 죽고 추악한 군인들만 승승장구하는 시대..지금도 똑같습니다. 정의롭고 당당한 해병대수사단장을 직접 대통령이 나서 린치를 가하고 있는 현실⭕️
숭고한 정신을 욕보이게 하지마라.
최소한 발포명령을 내린 현장지휘관 박중령은 유족에게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했나?
아끼던 육사 후배이자 가족끼리도 친한 사이였다면서 Why?
너무 슬퍼요 ㅠㅠ
저때 총질했던
김오랑 소령을 쐈던
군인들을 찾아라
참.. 자기가 생각만큼 보이는 거죠
대한민국 육군은 다 같은 편입니다.
대한민국 군인은 다 같은 편입니다.
아군에,같은 민족에게,사람에게 총을 겨누다니...
휴전국최전방의 군인들을 빼내어 사사로이 쓰다니..
오직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6월 25일 새벽녘에 쳐들어온 북한놈들이랑 다를 게 뭐임..
군국주의에 쪄든 일본전범들과 다를게 뭐임..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군인은 싸울때는 싸워야된다.. 그게 계란으로 바위치기든 항전하고 전사해야될 상황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인것이죠
자기죽을자리인거 모를리가 없죠
아 너무 슬픕니다. 너무 초라하고 원통하네요. 군인의 위치를 명심하고 지휘체계의 원칙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다한 분들과 반대편은 권력을 누리기 위해 해서는 안될 짓거리를 하고 다수가 동조해버린 인간들. 대다수가 처벌조차 솜방망이. 지금의 검찰조직을 보니 다시 반복되고 있는 현실.
결과론가지고 떠드는건 나도 한다. 저 상황에서 과연 총없이 움직일 군인이 몇있었겠냐 어딜 김오랑잘못으로 몰아세우고있어
정말 귀중한 증언이네요
진짜 영화같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증언입니다
진짜 군인이 전쟁터에 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말이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반란군 살인자들 후손까지찾아내 재산몰수하고 추방해야한다 씨밝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택시운전사
1987
정주행 각!
정의에 맞서 죽음을
택하신 김오랑 소령님.!!!!!
당신때문에 한참동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늘나라 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오랑 소령이 특전사령관 비서실장 아닌가요? 반역군에 맞서서 충실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명에롭게 전사한 것입니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없는죄를 만들어 참모총장을 납치하고 전방병력까지 빼서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반란군에 항복해야만 한다면 군인은 왜 있는건가요??
군인의 소명이 살이남는건가요?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건가요?
김오랑소령의 명예로운 죽음을 잘못 처럼 말하지 마세요
김오랑 소령님 참 군인이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김오랑 소령님도 대단한 사람이지만 병사 중에서도 희생된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도 같이 기억해야합니다.
다른 언론사에서 다시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편집본 말고 제대로된 이분의 말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라는 사람의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언어가 나오는거 같아 수긍하기가 힘드네요.
와! 김충립씨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실려고 이러시는지 참으로 의아합니다. 이제 늘그막이신거 같은데 하늘의 천벌이 두렵지 않으신건가요? 청와대 경호하는 사람이 실탄을 안 가지고 경호가 되나요? 실탄을 가지고 있어서 교전이 났다고 하면 군부세력은 실탄이 아니라 공포탄 들고 협박을 했는가요?
지금 말씀 하시는분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12.12사태때 장태완장군.정병주사령관.김오령소령만이 유일한 진짜군인이었습니다~!!
그분의 멋진죽음을 이상한쪽으로 몰고가지마세요!!
저같으면 그런분을 따라 못 대항한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라고 했을겁니다
거의다가 겁쟁이 새끼들!
뭔 소릴 무장한 김소령이 잘못 ??? 문이 잠겨 발포한 넘들이 잘못된것이지...최소한의 군인 정신도 없는
하나회 협조전력이 있는사람인데 기자가 왜 저 사람을 인터뷰한건지 모르겠음
군인이 뭔가?
목숨걸고 나라지키는 사람들이잖아!?
근데 나라지키는건 안하고 자기목숨지키는것만 한 사람이 뭐가 자랑스럽다고 말을 요상스럽게 한다냐?
총을 가져서 사망했다고?
저 상황에 군인이 총도없이 있으면 그게 군인이야?
김충식 당신은 군인자격은 없는 사람이었구만 뭘
내한목숨생각하는군인이면 나라는 누가지키냐.
서울의 봄 보러 갑시다. 여러분.
진정한 군인은 목숨 걸고 적과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승진하고 권력잡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여러분!
전장상황에서는 용감한 군인들이 대부분 제일 먼저 죽습니다.
공포감과 두려움이 밀려오는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곧 죽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전장의 승기를 잡고, 방향을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패하면 모든 사람들이 죽고, 전장의 판도가 바뀌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용기도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합니다.
용기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소신과 신념, 의지, 주관이 명확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리더가 되고 역사의 주역이 되어야 하는데,
탐욕과 욕심, 욕망이 넘치는 자들이
무지몽매한 국민들을 앞세워 판을치는 현 시대....
대대손손 복 받으소서..
극우 체널 아닌가 이것도 전두환 응원 하던데
본인이 비겁한 행동을한거에 대한 변명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실탄을 든 총을 들어서 죽은게 아닙니다.
죽을수도 있다는걸 알고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하신겁니다.
당신처럼 살기위해 권총없이 다니는게 군인이 아닙니다.
애초에 이 싸움이 머리를 써서 지키고 이길 수 있던 각이 아니었단걸 알았던 거 아닐까요. 옆으로 피할 순 있었겠지만 결국 들어와서 쏴버리면 죽을꺼뻔한데 몇 분 더 버티고 피하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무모하더라도 총장전하고 강력한 두려움 앞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정의로운 단단한 걸음을 택한거죠.
저는 그것을 고귀하고 위대한 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모함이란 말로 함부로 내려까는게
진정한 무지입니다. 휴 뭘알겠나
특전사 보안반장이면 보안사하고 한통속이였다고 봐야지 그래서 회유한거고 특전사 사무실에 무장군인 들이닥쳤는데 멀쩡한걸보면..
잘잘못을 떠나
그당시 상황을 모르는 그상태에서 부하가 목숨을걸고 상관을 지키는것은 군인으로써
최고의 임무를 완수한 군인이다
실탄 7발 때문에 사망한 게 아니고 문 닫은거 보고 m16으로 선제 사격한 세명이 원인 아닐까요.
실탄 있는거 확인하고 m16으로 선제 사격한게 아니잖아요. 문 닫은것만으로 갈긴거면.
진정한 군인 입니다 존경 합니다
그 당신 군 간부들은 대부분 이따위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반란군을 진압하고 헌법을 수호해서 국민을 지키는 것 보다는 대세를 살피고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하는.... 실탄 7발만 장전하지 않았어도 살 수 있었다는 기가 막힌 군인정신 때문에 무력하게 무너졌는데....
상황은 같았겠으나 생각은 달랐을겁니다.누군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무장해제 했겠지만 김오랑 소령께선 군인의 본분을 다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