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들리 디지털피아노] Dp260 영화 알라딘ost - a whole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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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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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디즈니의 컨셉의 만화영화를 실사로 만드는건가 봅니다.
기대작이였던 라이언킹에 이어
최근 개봉 된 실사영화 알라딘의 주제곡을 가지고 왔습니다.
영화 알라딘이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인데요. 여기서 이번 영화는 1992년도 작품인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실사 버전으로 리메이크 하여 보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신비한 마법의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작품입니다.
먼저 메나 마수드와 나오미 스콧은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배우들 답게 환상적인 꿀 케미와 노래 실력,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작과의 싱크로율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는데요. 특히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알라딘 역의 볼매남 메나 마수드는 엄청난 춤 실력을 자랑하는데, 오디션에서 춤으로 뽑혔나 싶을 정도로 그의 춤 실력은 압권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스민을 연기한 나오미 스콧은 극 중에서 최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는데 그녀의 미모가 아직도 생각이 날 정도로 보는내내 넋놓고 감상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영화를 보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건 윌 스미스가 과연 '지니'의 모습과 연기를 잘 표현해냈을 것이냐 였는데요. 그런데 와 진짜 왜 사람들이 윌 스미스, 윌 스미스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맨 인 블랙보다 더욱 유쾌하며 핸콕보다 더 캐릭터 성이 짙은 자신만의 완벽한 지니의 모습을 선보여주었는데요. 무엇보다 연기가 미쳤더군요ㅋㅋㅋㅋ 덕분에 보는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그래도 윌스미스죠..
저 넉살좋은 연기력은 어디서나 최고입니다.
미녀와 야수, 라이언킹 보다 캐스팅은 한수 위라는 거
정말 오랫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이상 영화 알라딘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