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강해져버린 미국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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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 본 영상은 산돌구름 산돌 폰트로 제작되었습니다.
[Source From]
* Metal Gear Soild 4: Guns of the Patriots || No Alerts - No Kills || PRO Walkthrough by Weiss Network TV - bit.ly/3MLy2UN
Game: Prototype 2 (2012) - bit.ly/3xnscCA
Game: Elden Ring (2022) - bit.ly/3NM700k
Game: Katana Zero (2019) - bit.ly/2HGs0XC
Game: World War 3 (2018) - bit.ly/2OLWp6v
Game: SuperPower 3 (20??) - bit.ly/39q1eSO
Game: Metal Wolf Chaos XD (2019) - bit.ly/2Oit2x6
Game: God of war 3 Remastered (2018) - bit.ly/3xkOXXR
Movie: 9/11 (2017) - bit.ly/3aOpHlm
Movie: Kill Bill (2003) - bit.ly/3O47cHR
Movie: Braveheart (1995) - bit.ly/3xmLacu
Movie: BloodShot (2020) - bit.ly/3QbvQbn
Movie: Lord Of War (2005) - bit.ly/3mxsHFp
Movie: White House Down (2013) - bit.ly/3Qb0NfL
Movie: 13 Hours 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 (2016) - bit.ly/3mAIWS8
#스토리한눈에보기 #메탈기어라이징 #리벤전스
![제작비 1800억🔥미친... 고대 창조주를 깨운 인간들의 최후...ㄷㄷㄷ ㅣ프로메테우스 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8d7KcqtYs-Q/mqdefault.jpg)
"하나부터 열까지 말이 되는게 없지만, 졸라 멋있으니 상관 없는 것 같다."
멋있으면 장땡임
멋있는건 못참지!!
마초 쌍남자 암스트롱 의원님
STANDING HERE
ㄹㅇㅋㅋ
1:07:07 주인공이 마음을 바꾸고 감화된 척 하니 금방 속아 화색이 되고 아무리 자신을 욕보인 적이라도 그 자리에서 의심없이 안아줄 수 있는 동료로 받아주는 암스트롱.....
아아...암스트롱 의원님
같은편에게는 한없이 상냥한 상원의원님
@@Peaceful_WildLife 방금 까지 지 죽일려고 했던 놈 이었건 뭐건 두팔 벌려 따스하게 받아준다 .....진짜 저정도의 지도자면 끝까지 따를 자신 있지 ㅠㅠ
@@user-ks2oz9ze7g ㄹㅇㅋㅋ
암스트통의 밈 그 자체 라이덴이기도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자신의 신념과 능력만 있다면 출세할수있는 세상을 꿈꾸고 목숨을 걸고 싸우던 상대여도 자신의 신념을 이해해준다면 손을 내밀어주고 자신이 패배하자 상대방에게 미래의 조언까지 해주는 ㄹㅇ 상남자 대인배 스티븐 암스트롱
1:07:10 호다닥 달려오는 암스트롱
삼국지 같은 시대였다? 조조가 뭐고 유비가 뭐고 손권이 뭐냐
암스트롱이 짱이시다
암스트롱 전까지 보스는 인간을 '밈'에 휘둘리는, 자유의지가 없는 존재라며 말했는데
암스트롱은 그것에 거부감을 느끼며 사람이 신념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함.
어찌보면 암스트롱은 잭의 적,반대편의 존재가 아니라 또다른 주인공임. 단지 신념의 차이만 있을 뿐.
"드디어 날 이해하는건가?"
방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존나게 뚜까팬 상대방이지만 사상을 이해해줬다는 한마디에 한걸음에 달려와 어깨를 내어주는.. 이시대의 참된 리더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스윗한 츤데레남 암스트롱
심지어 자기가 폭력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려다 주인공한테 폭력으로 죽으니까 주인공을 인정하고 죽는 순간에 자신의 후계자로 여김.... 찌질함 1도 없는 악당
@@user-ds8cm7dv7o 그리고 물리적으로는 졌지만 생각해보면 딱히 지지도 않았고 후계자까지 만든 사람
@@broosh4344 근데 코지마 퇴사로 더이상의 후속작이 없어 정말 아쉽고 안타까운 사람(맞나요?)
참고로 이 세계관 미국 전 대통령은 강화슈트와 P90, 일본도를 들고 거대병기를 썰어재낀 인간이다 이런 세계관에 상원의원이 저정도는 돼야지
직접 대통령을 반으로 꺾어 죽일수 있다고 게임내 대사로 말함ㄷㄷ
솔리더스..!
심지어 그 피구공으로 무려 메탈기어 레이 떼거지를 모조리 털어버리는 위엄
전투력으로 지도자 뽑는 세계관
주인공 목소리 들으면 주인공 격이라기에는 상당히 높고 미치광이에 가까운 목소리구나 딱 느껴지면서 처음부터 왜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저음의 목소리가 주인공이 아니지 했는데 후반 들어서면서 잭더리퍼 연기하니까 딱 느낌 온다. 과거에 저랬던 캐릭터고 하면 낮은 목소리보다 쇳소리 섞인 카랑한 계열의 목소리가 확실히 이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구나 싶음
본인은 일음 선호해서 일본판 구입 했는데(물론 영음인 정발판도 있음)일음 성우는 나루토 에서 빌런 중 하나인 페인 연기한 호리우치 켄유 가 맏았죠.
호리우치 켄유도 다른 작들에서 빌런 역들 많이 맏았고,발성 톤 이나 연기력도 좋은 베테랑 성우분인데,잭 더 리퍼 각성 부분 만큼은 진짜 북미 성우가 훨씬 어울리더군요.
정말 암스트롱은 매력적인 빌런이다 ㅋㅋㅋㅋ
악하긴 물론이고 주인공 맘 돌린 척 하니까 툭툭 털어주곸ㅋㅋㅋ
나노머신 자랑하면서 성능 보여주고 말 재치있게 잘 하넼ㅋㅋㅋ
싸우기 전에 스모자세 하는것 부터가 마음에 들더군요ㅋㅋㅋㅋ
지지도에 태도가 돌변하는 정치인들을 비유한 게 아닐까요
1:07:39
놀라서 고개 돌리는것도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ojs424 뭔가 느낌이 "드디어 나를 봐주는 것이야?" 이래서 더 그렇죠...
호다닥 먼지 툭툭 ㅋㅋㅋㅋㅋㅋ
진짜 제트스트림샘이 제일 멋지다
돈 생각 별로없고
사이보그화도 별로 안 했고
칼도 아빠한테 물려받은거고
암스트롱 팔도 잘라보고 ( 심지어 오른팔 강화하기 전임 )
라이덴이랑 굳이 싸울필요 없는데 라이덴이 자신을 이기면 검을 물려주겠다하고
죽을때 울프한테 윙크하는거 ㅈㄴ 섹시하고
ㄹㅇ 진짜 낭만 그 자체
+더블점프 가능
@@Beorugi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노머신은 무장색 같은거 저만 느낌?
@@yeoww 저도 나노머신 보자마자 원피스 무장색 패기 느낌이 딱 나더라고요
그에게 주어지는 빅딜코트
밈이나 쿨한 게임 플레이, 개쩌는 음악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어가는 거지만, 라이징 리벤전스도 각 시리즈마다 다뤄왔던 문화적 밈에 대한 주제가 돋보이는 훌륭한 시리즈 중 하나란 말이죠.
심지어 Make America Great Again!이라는 명언이 트럼프 대선 연설보다도 메탈기어라이징에서 먼저 밈으로 전파되어서 코지마가 진짜 미래를 읽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ㅋㅋ
@@melstanley5227 의외로 코지마는 각본 안씀
@@golormo4693 맞아요ㅋ 그럼에도 코지마의 메탈 기어 솔리드에서 자주 보던 미국의 정치적 밈(비유전적 문화적 유지)들이 꽤나 많이 있어서 코지마가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점이 재미있죠ㅋㅋ
meme DNA of the soul
I like Tomboy
메기솔4 오프닝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스네이크 말년즈음의 이 무겁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시절을 잘 계승한 겜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더 와닿았던거같습니다. 혹시 시간나신다면 스네이크 연대기도 주욱 해주셨으면 넘모 좋겠네요.
메기솔 4 엔딩보면 눈물남
제트 스트림의 고주파 블레이드를 이어받은 잭이 [ 1:12:16 ] 에서
" Ok, Let's Dance! (그래, 춤춰 보자고!) " 라는 샘의 대사로 싸움에 다시 임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각본과 연출팀이 뭐가 멋이고 간지인지 정확히 아는 듯 합니다 ㅋㅋㅋ
52:00
1:12:17
@@talmocat
오케이.. 레스뎀스!
어케이... 레츠 덴츠
흠 그럼 암스트롱 찌찌는 어디있나요
대체 샘의 유지가 뭐지 라이덴은 약자를 지킬려고 칼 쓰는애고 샘 이새기는 무고한사람도 베고다니건 새기아닌가
@@user-sv5ou4fo2r 살인청부
30:27 개돌하는 주인공 한번 쳐다 보고
못말린다는듯이 고개 한번 저은후에
페이스 실드 치는 멍멍이 졸귀
에효 니를 누가말리겠냐...느낌
-자~~~드가자!!!
-:O
밈을 주제로 삼더니 진짜 밈 그 자체가 되어버린 전설의 게임...
결국 밈에 지배당한 사이보그와 상원의원
나노머신 썬!
standing here
@@user-fb4hz9gm2x I realize~
@@trollmaster6848 You're just like me~
1:07:12
드디어 날 이해해준 건가? (씨익) 호다닥 툭,툭
자기 생각 이해해 준 것 같으니까 호다닥 달려와서 일으켜주고 먼지 툭툭 털어주는 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만 준다면 국민이 최우선인 찐 정치인
"Am I finally getting through? I'll rid this world of pointless wars Jack"
급빵긋해서 호다닥 뛰어오시는거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라노벨이었다면
라이덴:널 이해할 수도 있을거같아
암스트롱:오 살면서 처음으로 의견이 맞는 사람이야
라이덴:내가 너랑 같을거라 생각하지마
암스트롱:츤레데인가?
라이덴:역겨운놈
암스트롱:맞구만 뭘
@@Regu236 ㄴㄷㅆ
1:07:57 잭오 챌린지 마저 먼저 해버리신 상원의원님
역시 상원의원님은 시대를 앞서갔어 ㄷㄷ
이 게임이 게임성도 대단한데 연출력도 대단함
1:15:44
이 장면 보시면 암스트롱이 라이덴의 그림자 처럼 누워있는데 암스트롱의 신념 = 라이덴의 신념 이라는걸 묘사하는게 진짜 미친듯
지리네
Standing here i realised you are just like me .to make histories.but who could juge right from wrong.ft armstrong 이 가사 보면 아예 넌 나와 비슷해 라는게 있으니 싸울 때 노레에서 부터 이미 떡밥을 붙혔네요.
@@SK_parasite 영알못 문법 수준 보소 ㅋㅋㅋ
@@SK_parasite Standing here, I realize you were just like me. Trying to make history. But who's to judge, the right from wrong.
@@loose314 앜ㅋㅋㅋㅋ진짜 영어하시는 분이닼ㅋㅋㅋㅋㅋ감사함다
1:09:24
"그 장면"
형...?
어 형..?
@@user-ex9or5ep1w 어? 동족?
그저 순수하게 온 국민을 상남자/상여자로 만들어 과거의 영광을 재연하고프던 한 상남자의 일대기. 타노스처럼 힘, 지혜, 신념, 카리스마를 다 가져 매력있던 빌런.
못 따라오는 사람은 죽?겠지만 아무튼 상관 없음
여담으로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과 상당히 유사함 관료제나 사회주의 전체주의 그딴거 다 집어치우고 다시 순수 능력만으로 인정받는 고대 그리스 사회로 돌아가자가 니체의 생각이었는데 암스트롱도 오로지 개인이 법 위에 있는 개인주의를 원했음
아앗 타노스 선생님 그립습니다
그런 식으로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사상에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거겠죠.
@@user-ty8gb6nl2l 그놈에 힘 지혜 신념 카리스마ㅋㅋ
진짜 OST 부터 모든게 시대를 앞서간 게임.... 제일 초반 선 다우너 좌는 보자마자 노래가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네 ㅋㅋㅋㅋㅋ
매력적인 빌런 암스토롱.... 모든 걸떠나서 스팀 지역락에 플레이를 못하는게 아쉽....
Ost.. 최악으로 꼽았는데 뭔 시대를 앞서간... ㅋㅋㅋㅋ 겜은 수작이지만 ost는 다 최악의 평을 내버렸는데
@@yjs976 존나 쩌는데;;
@@yjs976 음......
시대를 앞서가긴 뭘 앞서가
망가식 게임이 망가진거지
@@yjs976 ost가 최악이면은 보스전 ost 다모은 영상이 조회수 1300만 어케찍었노 ㅋㅋ ua-cam.com/video/3iz2sfBKVwI/v-deo.html
이건 2000천만 넘어간다 ua-cam.com/video/ZYAPgPH9hsI/v-deo.html
1:08:16 여기서 암스트롱이 사실 얼마나 라이덴을 각별히 여기는지 볼 수 있음. 자기 사상, 꿈의 완벽한 모델이니까... 짧았지만 이 둘의 대립은 배트맨과 조커급이었음
이거 해외밈의 그 상원의원이 나오는 게임을 캐치해서 재해석하시다니 ㅋㅋㅋ 여담으로 지금 다시 봐도 이벤트나 연출 제법 훌륭하네요. 2가 나오는 것도 기대했지만. 상당히 시간이 흐른터라 이제는 뒤안길로...
모르고 보다가 스티븐 암스트롱 나오는 순간 ‘어...?’ 싶었음 ㅋㅋㅋㅋ
@@asdf0291 최근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디오 와 연출 합성해서 밈 만든게 있는게 그게 근래에는 일본이랑 우리나라에도 좀 이슈가 생기고 있는데 이걸 단숨에 GCL 님이 캐치하신것 같습니다 ^^ 추가로 이 전에 오래전부터 암스트롱 밈 관련은 종종 나오고 있었기는한데 이번에 다시 붐을 이룬듯 하네요. 헌데 다시 보니 암스트롱 사상도 효율성으로 보면 이상적인 부분 일 수도 있지만 이 사상이 왠지 근미래에 진짜로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쩌보면 진짜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선견지명급으로 내놓았던 모습에 놀라움과 소름을 다시 끔 느끼게 됩니다. ^^
이거 만들고 나서 후속작도 만들 예정이었지만 담당자가 퇴사해서 만들지 못했다고 하네요
STANDING HERE, I REALIZE
담당자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사 코나미랑 너무 안좋게 끝나서 속편도 취소됬음
지금 보니까 이 게임
살짝 병맛이긴한데 매우 철학적이고
액션씬이나 캐릭터 컨셉 창의적이고
연출도 최상급이네요..
살짝이 아니라 심하게 병맛임
못견디는 사람은 첫 30분하다 끌수밖에 없을정도로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버지 코지마 히데요가 세운 코지마 프로덕션과 병맛 스토리 게임 개발사인 플래티넘 게임즈의 역대급 병맛 작품(심지어 매탈기어 시리즈 시간대 마지막 작품{온라인을 제외하면}, 참고로 스토리는 코지마가 만든게 아님 타마리 에츠라는 사람이 맡음)
박스 잠입보고 뿜었네ㅋㅋㅋㅋ
@@뽀얀허벅지 "고대부터 이어저온 최고의 잠입수법."
리얼리티 따지면 절대 못하지만 간지나니까 상관없는 게임.
1:07:10 너무나 상냥하신 상원의원님
31:27 삼단봉 꺼내려다 반대쪽에 차서 헛손질 하는거 뭔데 ㅋㅋㅋㅋㅋ
진짜 그런거면 재미있을탠데 그냥 권총 넣는거네욬ㅋㅋ
"이 새끼, 왜 뒤지질 않는거야!?"
"나노머신이다, 애송아."
메탈기어 라이징의 최강 명대사... 상원의원님은 ㄹㅇ 우리나라 삼국시대 때 태어났으면 ㄹㅇ 명장 소리 듣고도 남는다...
NANOMACHINES SON
*"WHY WON'T YOU DIE?!"*
(옷을 찢으며) "Nanomachines, Son!"
저정도면 DIO도 못깝칠듯ㄷㄷ
나노머신 싼
@@Yaelanaika 시간 멈추고 목자르면 이길텐데 처음만나면 나노머신 모른체로 방심하고 근접전하다 대가리 깨질듯
동양보다 서양에서 인기나 평가가 압도적으로 좋은 전설의 게임.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스토리와 멋짐을 끝판을 달리는 캐릭터 디자인 설정 액션모션들때문에 게임이 나온지 10년이 다됐지만 아직도 이 게임을 21세기 액션게임의 정점으로 보는 서양인들이 많음. 이 게임에 나오는 메카 캐릭터 디자인들은 많은 서브컬쳐들에 엄청난 영향을 줌.
ㄹㅇ
이거 10년이나 된 게임이었어?? ㄷㄷ 밈이 많이 뜨길래 요즘 작품인 줄..
사이보그,상남자,메카,칼싸움ㅋㅋ이걸 어케참냐
왜냐하면 동양에서는 이 게임자체를 못하거든요
근데 메카디자인보면 남자심금 울리는
무언가 있음
암스트롱이 안경을 쓰고 있을 때는 "상원의원"으로써 라이덴과 싸웠고 안경을 벗어던졌을 때는 "한 남자"로써 라이덴과 싸움을 벌었다는 해석도 있죠
같은 영혼을 가진 두 '사나이'들의 운명의 결투
가슴이 웅장해지다못해 거대해진다.
워리어ㅓㅓㅓㅓ
???: 나는 지금부터 암스트롱!
아니 어느 나라 의원이 격투실력으로 의원을 하냐고 ㅋㅋㅋ 어 왜 갑자기 눈물이..?
@@user-ok4zf6hj7h 국회속 작은 옥타곤
1:14:32 암스트롱 상원의원님 당신은 도대체... 당장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만 봐도 전쟁은 그저 경제를 위한 산업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죠.
사람들은 자신이 왜 싸우는지도 모른체 징병되고, 죽는게 당장 지금 현실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니...
정작 전쟁하는 국가 시민들은 물론 선전으로 왜곡되지만 지네가 왜 싸우는지 알고 싸운다는거.자기네들 우두머리의 진짜 의도는 몰라도 자기가 어떤 의도로 싸울지는 암
재미있는 명대사가 많은 게임. 특히 암스트롱 전은 대화가 정말 긴데 하나하나가 재밌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었네요.
1:07:27 이....이 어디선가본거같은 국회의원식 끄덕거림.....너무 잘표현해버림....
그것이 정치인이니까(끄덕)
1:07:43 분노 배신감 슬픔 절망 한표정에 모두 녹아잇다
1:07:07 상원의원님 자기 뜻을 이해하는거 같으니깐 바로 와서는
일으켜 세워주고 먼지까지 털어주면서 신나는 미소로 악수까지 청하는거 보소
엄안을 잡은 장비
지씨엘님 영상보면 과연 내가 같은 게임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움. 진짜 영화같은 편집에 나레이션. 최고최고. 일하면서 틀어놓다가 결국 일은 안하고 영상에 집중하게 되는 마력의 영상들
ㅇ..일해..
메기라 ㄹㅇ 나왔을땐 메기솔 일본 골수 팬들한테 욕 많이 먹었지만 후에 시원시원한 캐릭과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특히 수많은 밈 요소들로 인해 북미에서 재평가 돼서 요즘은 다시 갓겜 된 게임 ㅋㅋㅋㅋㅋ
라고 메기솔 못잃는 씹덕 오타쿠가 말합니다
삐리릭 소리 들리면 적을 쳐죽이고 있는데 쌩골수팬은 머라고 할만하긴해여
메기솔이 얼마나 띵작이길래 그러지
잠입 스파이액션 게임의 원조이자 심오한 스토리가 엄청 좋음
30:28 쯤에 라이덴이 그냥 무지성 돌파하려고 하니까 블레이드 울프 도리도리하는거 웃기고 귀엽네 ㅋㅋ
1:03:00 턱 안긁혔다고 좋아하다가 얻어맞고 바로 달아오르는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1:09:00 이부분이 존나멋있는게 때려도 안다는 무적이 아니라 0.1%씩밖에 못깎는 상대라는게 분위기가 개쩌는듯
그리고 상남자처럼 그냥 맞아줌 ㅋㅋㅋ
@@lemonude3526 와일드오픈ㅋㅋㅋㅋ
@@lemonude3526 노가드 상남자 ㅋㅋㅋ
사실 그부분 HP바는 본체가 아니라 셔츠 HP바라는 설이 있음
@@criticastrike 그거 진짜일걸 본체 체력은 200%로 시작함
와 이 게임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해외밈들 보다가 결국 스토리에 빠져서 직접 플레이 중인데 (컴겜이 익숙치 않아서 몬순에서 막혀있는건 안비밀…)…. 한국 리뷰어분이 스토리 심층 분석 해줬으면 했었는데…. 지씨엘님 리뷰라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잘 볼게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뜬거 ㄹㅇ
1년정도 전부터 주기적으로 이 밈을 복용한 제 노력이 이뤄졌군요
Wash away the anger~~
@@user-vf7df3bk2g and it will COME like flood of pain
컴퓨터로 어떻게 플레이 중이신가요?
26:59 아니 usb현실고증해서 구현해둔거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툭툭 유머 집어넣는거 내 취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발 반대네"
대사 하나하나에 낭만이 흘러넘치네 ㅋㅋ 진짜 하고 싶은 말 다 갖다 박는 메탈기어식 대사 개좋다 ㅋㅋㅋㅋ
게임의 중요 포인트들
1. 밈으로 떡상한 게임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실제 의도된 사전적 의미의 ‘Meme’이 그 주제가 되는 불후의 명작
2. 2009년의 상상속 상원의원이 실재하는 트각하보다 수년이나 앞서 MAGA를 외치는 선견지명
3.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 내내 최종병기로 군림하는 메탈기어 ‘레이’를 첫 보스로 만나서는 버터 자르듯 잘라버리는 주인공
4. 하지만 가장 대단한건 이런 말도안되는 분위기를 소화해내는 킹갓 제작사 플라티넘 게임즈
메잌 아멜카 구뤳 어겐!
그리고 자기가 이해하지도 못할 이유로 남의 전쟁에 끌려가는 자들
1:08:16 여기서 일관된 자기철학으로 반박했다는게 신기했음ㅋㅋㅋ, 심지어 라이덴 재반박도 못함
간단히 니 삶 또한 니 철학대로 거두겠다는 소리로 반박한 것 같은데요
그럼 상원의원의 철학만 더 견고해졌군요
@@user-el8kx7qd2r라이덴이랑 암스트롱이 같은 철학관을 가지고 사는 캐릭터니까
대신 신념이 달라 싸울 뿐
암스트롱이 바라던 세상이 뭐임
개인의 신념을 부딛히고
인민의 의지에 따라 법치가 생기는 시대잖아
철학관은 같아도 신념은 다를 수 있디
스티븐 암스트롱 최종전 노래 가사 입니다.
Standing Here
I realize
이 자리에서 난 깨달았어
You were just like me
Trying to make history
역사를 만드려고 애쓴다는 점에서 너는 나랑 같다는걸
But who's to judge
The right from wrong
그러나 옳고 그름은 누가 평가하지?
When our guard is down
I think we'll both agree
싸움이 끝나면 우리 모두 동의할거야
That violence breeds violence!
폭력이 폭력을 낳는다는걸!
But in the end
It has to be this way!
그래도 결국은 이 방법 밖에 없어!
(간주)
I've carved my own path
You've followed your wrath
난 내 길을 파왔고
넌 너의 분노를 따랐지
But maybe we're both the same
그래도 우린 서로 같을지도 몰라
The world has turned
and so many have burned
세상이 바뀌었고
많은 것들이 불탔어
But nobody is to blame
하지만 그걸 탓할 사람도 없어
Yet staring across this barren wasteland
I feel new life could be born
Beneath the blood stained sand!!
이 메마른 황무지를 보며
난 피투성이의 모래밭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Beneath the blood stained sand!!
피투성이의 모래밭에서!!
출처는 꺼무위키 ^^;7
1:07:11 너무 순수하신 우리 상원의원님ㅠㅠ..
자국의 경제 부흥을 위해 힘쓰시며, 자신의 적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덴의 과거와 자수성가한 그의 능력을 높이 인정하여 영입하려는 태도를 겸비한 이 시대의 올곧은 리더 암스트롱 의원님....
???:아 그래서 은마니 수상은 왜 죽였냐고ㅋㅋ
@@user-vf7df3bk2g 개쩌는 오믈렛을 만드는데 모든 달걀을 신경쓸 수는 없지..
@@user-vf7df3bk2g 미국을 생각하는 애국자지, 국제평화주의자는 아니었으니까?
마지막에 갈 때도 자기가 인정한 라이덴에게 충고 해주고 가는거보면 대단하긴 함
미국만 생각하는 국익주의자기 때문이지 ㅋㅋ
언젠가 GCL에서 메탈기어 시리즈 스토리를 보고 싶다고 댓글을 단 적 있는데, STANDING HERE 밈 덕에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의 스토리가 나왔네요.
본가 팬들에게 외면받기도 했지만, 플래티넘 게임즈의 호쾌한 액션과 코지마 프로덕션의 멋진 스토리가 잘 어우러진 수작과 명작 사이의 무언가라고 봅니다.
스팀판에 리전락을 걸어버린 미쳐버린 콘마이 놈들 때문에 접근이 많이 어렵지만, 어차피 코지마 본인도 끝난 시리즈라고 한 거 어떤 경로로든 즐겨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영상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수많은 요소들이 들어있어요.
진짜....멋있다...빌런도 주인공도 연출도ㅋㅋㅋㅋㅋ
35:55 이 대사도 암스트롱 만큼이나 유명한 밈이죠 ㅋㅋㅋㅋㅋ
"밈! 영혼의 DNA지!" - 몬순
"그것도 꽤나 멋진 밈이군, 훌륭해!" - 몬순
이 게임 하면서 느낀거지만… 적군 졸개들이 신체 일부…가 잘려도 계속 공격의지를 갖고 기어서 움직이는 걸 보니 나노머신이 신체를 지배한다는 설정을 잘 반영한 것 같아서 더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갓 같아요!
(물론 게임 설정상 통증 제어기로 통증은 못 느끼니 다행이라 해야할지….)
애초에 데스페라도의 사이보그도 그냥 인체에 기계 다는 느낌이 아니라 뇌만 뽑아서 의체에 고스란히 쳐박아 둬서 인간의 사고방식을 가진 기계에 가깝죠
Losing limbs one or two,wont stop us
@@user-zb3ym1pd2u The jobs yours... welcome abroad!
@@KrazyCat_Paru 악수할때도 인성질을 잊지않는 그분..
1:07:16 그렇게 두들겨 패다가 먼지 털어주는 것도
1:07:43 미친놈이라 하니까 "뭐 시발?!" 하는 것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51 그리고 미친ㅋㅋㅋㅋ 이건 뭔데ㅋㅋㅋㅋㅋㅋㅋ상원의원은 뒤 돌아볼 때 이렇게 돌아보냐곸ㅋㅋㅋㅋㅋㅋㅋ
근육 땜에 목이 안 돌아감 ㅋㅋ
자막 영어에 맞게 새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화가 일어에 맞춰서 사운드와 자막이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편안하네요
31:29 ‘침입자를 살해하겠다’며 총을 집어넣고 진압봉을 꺼내는 킹메리카 갓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잘만든 보스전 탑5 고르라면 무조건 들어가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브금이랑 기믹이랑 연출이랑 다 좋았었음
매력적인 악역이 어ㅓ어어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마지막 보스전 하나하나가 꿀잼임
주제가 밈이랑 관련 있는데 이 게임이 최근 재조명 된것도 밈 때문인게 정말 아이러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5:40 I'M FUCKING INVINCIBLE
10:40 THERE WILL BE BLOOD SHED
46:19 RED SUN
52:00 LET'S DANCE
1:04:13 I HAVE A DREAM(MENACING)
1:08:56 STANDING HERE I REALIZE
Ost 정리추
레드 썬 빼고 ost는 아니고 밈이 되 가사 캐릭 띵대사들 ㅋㅋㅋ 암 뻐킹 인빈서블!이 ㅈㄴ웃김 ㅋㅋ
@@KrazyCat_Paru 레드썬보고 ost인줄..ㅈㅅ!
난 시발 안보인다!!!
베요네타에서 계승되는 렛츠댄스
그냥 튜토리얼 보스때부터 우린 ㅅㅂ 이런 게임이에요를 면전에 박아주는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메탈 기어 시리즈 자체를 관통하는 중심 이론인 전쟁경제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이게 2022년에 실제로 일어날 줄이야...)
첫보스가 메탈기어ㅋㅋㅋㅋ
@Aisingioro 당연히 코지마의 전쟁경제론과는 다르죠 하지만 전쟁경제는 말 그대로 전쟁에 의한 경제활동이고 우-러전쟁은 서방세력의 대리전 성향도 꽤 있고 우크라이나 국제군단과 아조프 연대vs바그너 그룹과 시리아, 체첸의용군이라는 여러 용병들이 참전해서 마치 이게임의 중심이론인 전쟁경제와 유사하다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user-vf7df3bk2g 전쟁경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곡물이나 1차 가공유, 원유 문제로 세계 경제는 실시간으로 씹창나고 있어요
용병이나 다국적 전투그룹은 어느 분쟁에건 다소나마 있었습니다만 그게 경제효과를 일으키진 않았습니다
튜토 때 레이 집어던져 썰어대는 거 보고 그대로 게임을 접어버려도 아쉽지 않았습니다.
"뭐든지 썰어드립니다! 회칼성능 확실합니다!"에서 문자 그대로 지렸습니다.
그리고 전쟁경제는 전쟁이란 활동 자체가 경제를 박살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막대한 비용 소모는 그대로 국민 불만으로 이어집니다.
거기에 용병이 고용되는 이유 자체가 일정 숫자 만을 넣을 수 있는 정규군 외의 당장 쓸 손길을 구하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일시적이죠.
전쟁은 늘 있다지만 그게 중견급 이상의 강대국이 어느 이세계에서 올림픽마냥 여는 것도 아닙니다. 죄다 강대국 대 국제적 영향력이 없는 극악의 약소국, 혹은 그 약소국의 내전.
저 세계는 우리보다 기술이 100년은 앞서 있습니다. 그렇기에 말이 안 되는 개념이 가능한 거죠.
니체 사상적 신념과 패배마저 인정한 근육질 마초 상원의원과 그 신념을 자기 식으로 개조한 닌자 사이보그
완전 호쾌하고 간지가 많은 미국적인 게임이네요
라이덴의 거짓말에 속아서 자신의 이해자를 만난줄 알고 기뻐하는 순박한 상원의원님. ㅜㅜ
라이덴짜식아 그런 거짓말까지 해서 상원의원님을 이겨야했냐.
암스트롱 상원의원님은 너무 솔직해서 남을 믿은 죄밖에 없네.
정직하게 싸운 떳떳한 패배와 비열한 승리의 차이다.
거대한 메탈 기어도 손쉽게 업어치고 메치는데 정작 체급이 같은
사이보그랑은 엄청 힘들게 싸우는 희한한 괴력의 소유자, 라이덴.
강약약강이 아닌 강강약약..
여기 세계관이 사이보그 한명이 저런 메탈 기어만큼의 괴력을 소유하고 있다는게 설정이라 그래요
그야 '멋짐' 의 밀도가 다르니까..
1:09:24 이 대사를 보기 위해서 1시간 넘게 봐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레는 뭔데요?
@@상어-sharkNANOMACHINES, SON!
나노머신, 썬!
진짜 국회의원 전까진 너무 멋있고 재미있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나름 대사들을 잘 들어보니까 정치인들의 비리, 도둑질 권력으로 국민들을 누르고
전쟁을 일으킨다는게 백신패스때랑 우크라이나 전쟁이 생각 나는거같아서 저걸 밈으로 얘기한게 아닌가도 싶네요
전쟁은 비지니스다.. 맞는말이긴 하지 ㄹㅇ
이거 어떻게 살릴지 궁금했는데 제목 진짜 잘 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인 걸 더 좋아하는 나지만 그럼에도 극한으로 올려버린 쌈마이는 버틸수가 없었다
아ㅋㅋ 말 그대로 사이보그 닌자가 날라댕기는데 어케 참냐고ㅋㅋ
지금도 밈으로 나오는 거 보면 어찌보면 저 상원의원 양반은 미국의 우상 그자체에요.
그리고 시대가 많이 앞선 감이 있단 말이죠.
어느 의미 아메리카 원주민과 싸우(기보다는 멋대로 들어와서 공격한 거지만)던 이른바 프론티어 시절의 가치관이죠.
라이덴이 상원의원한테 어떻게 당선이 된거냐면서 황당해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죠 실제로 지금의 미국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를 지지하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
@@user-rw8sf3dc7j 일본어에선 대놓고 서부개척시대로 되돌리는거다 라고 하죠
@@melstanley5227 근데 진짜 미국스러운 가치관이긴 함 ㅋㅋ 미국은 태생부터가 세계 최강의 제국에 대항하며 태어난 나라라 건국의 아버지란 사람들이 헌법정신부터가 지려버릴 정도로 상남자스러움 ㅋㅋ 특히 저항권을 규정한 부분을 보면 압제자에 의해 정치인들이 다 죽든 백악관이 불타든 상관없이 저항하고자 하는 마지막 한명의 미국인까지 싸우도록 규정해놓은 미친 상마초 국가지. 그런 국가라 저런 상마초 국회의원도 크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음 ㅋㅋ
25:28 그 ㅋㅋㅋㅋㅋ 누구도 알아채지 못할 ㅋㅋㅋㅋㅋ 뛰어난 ㅋㅋㅋ 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01 "모든 엄마의 오믈렛을 만드는 거다 잭! 모든 알을 깰 순 없어!"
넥타이도 오믈렛 같아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스트롱 의원의 사상은 긍정할 수 없지만, 그 인품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죠.
한창 싸우던 도중에 자신에게 이해를 표하는 순간 화색이 돌면서 먼지도 털어주고 일으켜세워주는 도량...
위키 쪽 평가처럼 현대 사회보다는 고대 신화 쪽 영웅의 그릇이었던 분입니다. 공동체를 중시하는 현대 사회와 달리, 신화 속 영웅들은 "위대한 개인"에 가까우니까요.
어쩌면 니체가 얘기했던 위버멘쉬에 가까웠을 수도
DLC에서도 본사에 쳐들어온 샘을 강제 취직 시켜주죠
@@UnKnown-bf1rc 나도 이게 맞는거 같음 초인 그자체랄까
그래봤자 고아들 납치해서 뇌둥둥이 만드는 놈이라..
@@user-zb3ym1pd2u 저남자 기준에서는 약자는 살아남을 수도없는거고 자신의 의지로 개척못한건 떨어진다는 사상인듯
암스트롱이 진 이유는 방어력 만렙인 셔츠를 스스로 벗어서 진거다
라이징 리벤젼스를 그져 밈으로만 알고 마지막 보스에 재해서망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주인공의 신념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는걸 보여주면서 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하네요...
의외로 다 그마다의 이유가 있으면서 싸우니까... 이거 참 많은 생각이 들 수 있는 작품이군요.
게임을 하는 유저 입장에서도,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그래서 왜 미 상원의원이 안죽냐고? 나노머신 애송아 !
1:07:16 ㄹㅇ개웃김ㅋㅋ 본인생각 이해 해준줄 알고 호다닥 달려와서 부축 해주면서 먼저털어주고 찡긋 하면서 악수 청하는데 미치광이 소리듣고 바로 표정 싹바뀌면서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한참을 죽일듯이 패다가 라이덴의 "내가 너를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음" 이 한 마디에 "와 날 이해해주다니 기뻐~~" 하면서 태도 180도 바뀌는 게 웃겼어요
@@RacingMiku16 미치광이라 하자마자
'이새끼가?' 표정짓는게 ㄹㅇㅋㅋ
@@user-qt6hh9sd1x 라이덴한테 던져지자마자 빡친 채로 노려보면서 샷건 쾅! 내리치는 것도 킬포죠 ㅋㅋㅋㅋㅋㅋ
@@RacingMiku16 암스트롱의 두 얼굴
죄다 B급감성이지만 오히려 그 쌈마이함에 집중해서 간지로 승화시킨 명작
극도의 B급은 의외로 A급보다 맛있을때가 있는 법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데메크만 봐돜ㅋㅋ
극도의 병맛은 어중간한 A급보다 좋다는 말인가...
타란티노감성 ㄷㄷ
코지마식 간지
@@user-qe2si1er7d 잭팟!
코지마식 미제개그 너무좋다 ㅋㅋㅋ 주인공 머리스타일빼고 유치한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편안함ㅋㅋㅋㅋ 샘 너무 멋있어
1:08:01 문장 자체가 인상 깊은 명대사가 많았는데 번역으로 완전히 살리지 못한게 아쉽네요...
"MAKE THE MOTHER OF ALL OMLETTES HERE, JACK!
CAN'T FRET OVER EVERY EGG."
Nanomachine Son
standing here~~~ I realize~~~
You're just like me~
Tryin' to make history~
아니 진짜 궁금한게 이대사 제대로 번역하면 무슨 뜻인가요?
*STANDING HERE*
*I REALIZE*
*YOU'RE JUST LIKE ME*
*TRYING TO MAKE HISTORY*
BUT WHOS TO JUDGE
THE RIGHT FROM WRONG
WHEN OUR GUARD IS DOWN
I THINK WE'LL BOTH AGREE
THAT VIOLENCE BREEDS VIOLENCE
암스트롱의 사상이 메탈기어 솔리드 초반에 나오는 진의 사상과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처음엔 주인공을 자신의 사상으로 회유하려 하지만 안 되자 결국 싸워서 주인공이 이긴다는 것까지 같음
스네이크가 진과 싸우러 가기 전 한 초능력자가 스네이크의 자식은 세상을 구할 것이고 진의 자식은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했는데, 진과 같은 사상을 가진 진의 정신적 자식(암스트롱)과 스네이크의 자식이 라이덴이라고 생각하면 사실 이건 메탈기어 솔리드 안에서만 쓰이던 예언이 아닌 복선이 아닐까?
암스트롱에 묻힌 격도 있지만
사무엘은 진짜 상남자 그자체였음...
처음에 사이보그인데 일본풍..? 게다가 메카? 뭔 이런 짬뽕이 다 있지 했는데
보다보니까 스토리 짜임새라든지 중간중간 보스급 몬스터 잡고 나면 나오는 똥폼등등
ㅈㄴ 멋있다 라는 임팩트가 강해서 병맛은 잊고 보게되는 게임이었다 잘봤습니다.
사이보그인데 일본풍이면 짬뽕이 아니라 원래가 유구한 전통이죠. 서양놈들이 환장하는....
1:00:58 암스트롱센세 본격적 등장
저 상원 의원 생각보다 매력적인 캐릭턴데...?
저 강한 힘과 넓은 포용력, 방금까지 싸운 적이지만 손을 내밀어주는 따스함까지
이 얼마나 멋진 남자란 말인가... 저게 상남자지
21:55 누님 최고입니다.....
보스들 브금이 하나같이 미친 퀄리티에 개좋음 ㄹㅇ
1:08:57 시작
1:09:13 와이 원츄 다이! 1:09:25 나노머신 썬 1:10:16 마무리
NANOMEMES, SON! THEY BECOME EDGY IN RESPONSE TO INTERNET TRAUMA!
@@criticastrike you can't hurt me Jack!
0:23 똥폼잡는 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1:07:09 이말 한마디 하니까 달려와서 일으켜주고 툭툭 털어주고 안아주는거 개귀여워ㅋㅋㅋㅋ
나노머신,썬!이 갑자기 유행한 이유: 누가 합성하기 쉽게 블루스크린으로 누끼 따 줘서
1:08:56 전설의 장면
11:36 총+검+발도술의 간지 3위일체가 완벽한 이 장면이 참 마음에 드네요.
이걸 해줄 줄이야 GCL님 덕에 봅니다 ㅠㅠ
뭔가 음흉하고 외설적인 일이 벌어질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언제든 튀어와 죽빵을 다이렉트로 꽂아주시는 그.......
우리의 잭은 샘과 암스트롱을 피해 simp를 할수 있을것인가?
@@hiimtiltsu 요즘엔 선다우너까지 cringe막으러 뛰쳐나옴 ㅋㅋ
@@nosram2818 뻐킹인빈시블님도 참전해야죠
이상한건 상원의원이 막아줬으니 안심하라구!
중간에 쥔공이 암스트롱 이해해주는척 하는 대사 할 때 암스트롱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안아주는거 왤캐 왤캐지ㅋㅋㅋㅋ
암스트롱의 간지나 상남자적인 부분 이전에 치밀하고 무서운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아무리 라이덴이 본인 신념대로 행동했더라도 의도와 상관없이 그걸 쟁취해낸 수단이 폭력인 이상, 의원의 신념에 찬동하는게 되어버림.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설득일테지만, 그것이 불가능할만큼 강한 신념과 힘을 가진 상대...결과적으로 진정한 의미로 이기는게 불가능한 빌런...
비밀결단 이름이 애국자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만ㅋㅋㅋㅋㅋ
실제 조직따온거같은데 ㅋㅋ 아니면 실제로 있거나
메탈기어 시리즈를 관통하는 집단이라...
메기솔 시리즈는 애국자들이라는 집단이 끌고 감
애국자들 이전엔 현자들이라는 조직도 있었음
라-리-루-레-로!
와 이게 스토리 정리되서 나오네 ㅋㅋㅋㅋㅋ
잘 보겠습니닷.
이걸 계기로 언제 메기솔 전체 스토리가 통합되서 정리됐음 좋겠네요.
46:19
When the wind is slow
And the fire’s hot
The vulture waits to see what rots
Oh how pretty
All the scenere
This is nature’s sacrifice
When the air blows through
With a brisk attack
The reptile tail ripped from its back
When the sun sets
We will not forget the
Red sun over paradise
ㄹㅇ 띵곡 운동할때 꼭 듣는 노래
아임 퍼킹 인비저블!!
36:20 절망 보자마자 공감되서 너무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오할때 게임이름 뭐에요?
@@user-cy9qk7dp3l 카타나 제로
54:20 크으으으으 갬성 미쳤어 이게 사나이의 결투지
취향저격 제대로된 게임이다ㅏㅏ 오래전부터 이런 영상을 기다렸왔다우~!
'Nanomachine, son'
영상 존시나게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