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여러분들이 하는 직관은 안직관이에요
수능본지 5년이 지났지만 나도모르게 들어왔다...패왕색 석원짱..오랜만이에요 쌤..
샘은 진지한데 왜 난 웃기지
이번수능은 빡티 개념강의 제대로듣고 알텍정리만 잘해도 기본2등급은나온다
지금까지 92점이 최대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당!~
미분계수의 극한으로 원함수를 따져도 되는 이유는 도함수가 불연속인 케이스가 2가지가 존재하죠. 끊여있거나, 아니면 다르부의 정리를 만족하거나, 허나 끊여있다면 원함수의 미분불가능은 자명하고, 그 이유는 원함수의 미분계수를 정의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2번째 도함수가 다르부의 정리를 만족하는 경우, 이 경우는 매우 특별한 케이스이므로 알고만 있으면 됩니다. 도함수가 다르부의 정리를 만족한다면 불연속함수임에도 불구하고, 사이값정리를 만족시킵니다.그렇다면, 원함수는 미분가능합니다. 쉽게 말하면 f(x)가 x=a에서 미분이 가능하다는게 도함수가 x=a에서의 연속성은 보장하나, 그 근방에서의 연속성은 보장못한다 이말입니다.
관련동영상에 이 동영상이 떳길래 들어와봤는데 아직 머리만 그대로시네요 ㅎㅎ 석원쌤덕에 14년도 30번 맞고 1등급 맞았었는데, 지금도 1타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적분 만큼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왜 이 쌤은 볼때마다 웃길까,,
여러분들이 하는건 안직관이에요!!
누가 이분꺼한번 보고오라고했는데 반해버렸네요..진짜 카리스마있으시네요..
수학 잘하게 생겼네요
와 진짜 인강강사 비주얼은 진짜 압도적이다
이번수능 수학나형 확통안배우고 6개 틀린 고2현역입니다
머리가 아름다우시네요
1:20 어이쿠 가운데 손가락이
아 그립다 빡쌤ㅋㅋㅋㅋ
와 미쳣네
선생님 너무 눈이 부셔 영상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된 것입니까?
미적 다 맞고 기벡 틀렸으면 어캄..? 개 슬프네
어깨가 진짜 ...GD급 직각어깨 셨었네
그저께 수능을 치른 고3 현역 수험생입니다. 수학 영역 100점이고, 검토까지 끝내고 20분이 남았습니다. 이번 수능을 풀면서 느낀 것은 평가원 수학에는 필연적인 길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1번의 경우 주어진 식에서 대입을 통해 최대한의 함숫값을 알아내고, 그 후 식을 적분하여 목표값을 필연적으로 추론하는 문제였습니다. 6월 평가원 30번과 유형이 비슷합니다.
30번의 경우 삼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가 양수라는 점에 착안하여 삼차함수 그래프 개형을 유형별로 나누고, 이후 (가) 조건과 문제 말미의 범위 조건에서 g(x)가 극값을 가지기 위한 조건을 정확히 잡아 특정 함숫값을 알아내고, 이후 유형별로 나눈 삼차함수의 개형에 (나) 조건을 대입하여 이를 만족하는 삼차함수를 찾은 후, 함숫값 대입을 통해 f(x)를 확정하여 답을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분석이라는 키워드로 보면, 작년 수능 30번, 올해 9월 30번과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확실히 과거의 2017 수능30번 , 2016 수능 30번은 뛰어난 발상이 필요했지만, 이번 수능은 필연적인 분석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한석원 선생님의 강의는 못 듣고 모의고사만 주구장창 풀었지만, '필연의 길을 따라 집요하게'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2년후 꼭 다시 뵙겠습니다.
내가 이선생님 머리에 모기 물리지않게 보호해야지!
모든 과목의 문제, 1등급 가르는 문제들은 이와 같다
오 말하는거 겁나 맘에드네
ㄷㄷ
자꾸 고개 내리지 마세요... 앞이 아득해져요,..
근데 정말 직관이라는게 느낌이 아니라
논리에 가까워요
사실 이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수능 미적분 문제는 직관이 틀리기가 힘듬ㅋㅋ 항상 특수한 케이스가 답이 될 수 밖에 없는게 맨날 수직일 때, 대칭일 때, 접할 때가 답이고 혹은 답을 구하기 위한 결정적 경계임.
@@lshhsl2593 아 ㄹㅇ? 난 17수능까지 본 닝겐이라...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애시당초 수능수학에서 특수케이스를 제외하고 문제를 만드는게 가능함? ㅈㄴ신기하네 ㅋㅋ 29번 공벡도 그렇고 다 특수의 개특수였는데
내일 가형 막히면 "최후"의 수단으로: 수직, 대칭, 접할 때를 가정하고 푸세요ㅋㅋㅋ 만약 21,30에서 그래프 개형에 따라 경우가 나뉜다 --> 무조건 접할때 우선 / 29번에서 공간벡터의 회전 문제 막혔다 --> 수직일 때 가정 / 이래도 안풀린다 --> 좌표도입하센 / 주관식 확률 문제가 나왔다 --> 80퍼 여사건 / 여사건 아니다 --> 케이스 분류하고 경우의수 세기.. 이상 17화석의 수험생 시절 저의 최후의 행동요령들이었습니다
안.....직관
1.5배로 재생하면 편ㅡ안
자연 태양권
선생님 자꾸 머리로 눈이...
버스 탈때 마다 옆에 붙어있는 광고아저씨다
노엘 랩 같다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다
킬링파트 3:42
버스에 나오던데
여러분드리 하는건 안지깐이에요!
첨에 이분 강의 들으려다가 말투 ㅈㄴ웃겨서 집중안되서 포기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운동권 선도부장 했으면 존나 잘했을듯
머리에서 빔프로젝터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선에서 4차선이 됐네
마이맥마이맥대성마이맥
다좋은데, 길은 하나가 아님.
물론 한석원쌤이 말씀하시는것도 하나의 길임. 근데 문제는 많은 길을 알아가는게 수능에선 더 중요할 수 있음.
오직 이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길만 따라가면 수학 100점 받을수 있겠지?
딱봐도 안일한 생각 아닌가요?
이분 강의만 듣고 100점받았다? 그분은 이분 강의를 들으며 수백, 수천가지의 길을 스스로 연구한 것임.
내가 수학강사들이 마음에 안드는게, 오직 길은 하나인 것 마냥 말하는거임. 정작 본인을도 그 방법을 사용할수 없을 경우 다른 길을 선택해서 감.
오히려 학생들의 시야를 좁혀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듬
한석원강의를 듣고 잘보든 못보든간에 수능수학공부는 한석원샘이 말한대로 해야됨 자기가 엄마아빠를 잘만나서 우월한 특출나게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게 아닌이상
이 영상 원본 보고 오셈 수능은 모든 문제가 그 한 길로 통하게끔 내게 되어있음 여러가지 길로 자유 자재로 풀 수 있는 건 수학에 재능 없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고 말씀하심
@@user-nk6sw3lv3p 수능문제 퀄리티가 좋다는 이유가 여러가지 풀이로 풀 수 있게 만들어 내는데 그럼 현우진,배성민처럼 도구정리 할필요가 없음...
@@flyhigh5499그건 진짜 모르고하는소리임 ㅋㅋ 도구정리고 지랄이고 그런건 몇년만에 무조건 저격당하는게 수능 역사임 결국은 교과서적풀이가 평가원이 원하는풀이임
먼 솔야????
이거 나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카가 나이들고 살빼면?
그래서 왜 미분가능성을 따질때 도함수 좌우극한을 따져도 되는건가요..??
도함수가 연속이면 원함수는 미분이 가능합니다 그니까 f(x)가 x=a에서 미분이 가능하다. 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면 f'(x)가 x=a에서 연속이면 된답니다.
빵갑다친구야 도함수는 애초에 원함수가 연속이기 때문에 가능해요!!!그래서 도함수가 불연속이여도 원함수는 연속이고 미분 불가고 도함수가 연속이면 자동적으로 미분가능입니다
어떡하긴 어떡해 현우진의 뉴런 들어야지
한펄~
ㄷ...ㄷ....ㄷ...ㄷ...대머리 깍아라!
ㅈㄹㄴㄹㅁㄹㅁㄹ
미분이 뭔질 몰라요 ^^ㅣ발...
이번은 그냥 운빨좆망겜
RTX2080 on/off
.....응?
블랑티비는 어디서 보는건가요? 그리고 블랑티비가 뭔가요?
한석원쌤 다른쌤듣다 모의고사 인강 들었는데 발음이 너무안좋으세요... 저만그런가 해서 반친구들한테 다운받은 인강 들려줬는데 4명다 발음때매 들어주기 힘들겠대요 정말 제가 무례해보일 수도 있지만 발음좀 교정해주세요...
아니 직관이 틀렸을수도 있지, 그걸 퇴폐라는 자극적 단어로 사람 감정을 불러일으킬 이유가 있나? 절대적 직관이라도 가진 사람인양 말씀하시네
2:33 손하트
십ㄹ.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