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동 타동 튀동 모동 다해본 찐 동숲덕으로서 말하자면 이거 힐링게임이다 느긋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라고 만든 게임이다 라느니 뭐라느니 하는데 그렇게 면죄부를 주니까 모동숲 개발자들이 자꾸 업뎃 이렇게 개떡같이 하는거임 잘 생각해보면 지금 모동은 타동 튀동때 있던 컨텐츠 다 잘라먹고 그걸 인질삼아서 '좀만 더 기다리면 대규모패치 있을거야' 하고 강제로 붙잡아놓고 있음 거의 포켓몬 소드 쉴드급인데 포켓몬은 대차게 까이고 동숲만 쉴드 받는게 이해가 안됌 우린 정당한 돈을 내고 완성본을 받을 권리를 산거임 우리가 무슨 얼리버드 데모 버젼 사서 계속 업뎃 기다리고 앉아있을라고 산거 아니잖음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이겤ㅋㅋㅋㅋㅋ 내가 성질이 급하지도 않고 집에 누워 귤까먹으면서 동숲하는 타입인데도 컨텐츠가 시망임 리얼타임인데도 이거 하다 튀동으로 넘어감 차라리 후속작이면 전작에 있는 모든 요소들은 냄가놓고 모동만의 특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역으로 업데이트가 기대가 될텐데 지금 업데이트 꼴은 진짜 희망고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근데 아마 다음 패치에도 마스터는 없을거임 그니까 불만 좀 표해요 다들... 오냐오냐해주니까 개발자들이 지금 우리 기만하는거라니까...
ㅇㅈ 작년 여름에 시작해서 여태까지 쭉 리얼타임으로 하는데도 할게없는건 말도안됨 타임슬립? 10분도 안해봄 ㅋㅋㅋ.. 쌩 리얼타임이고 리얼타임이 사실상 더 빨리질립니다 하는거 어제 오늘 내일 다똑같고 동물들 대사도 다외울지경이라 안봄.. 도대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인데 동물들 대사가 같으니 대화하면 짜증만 나고, 그렇게 대화 안하게되고.. 그냥 통신해서 친구랑 섬돌아다니기가 끝인 게임이라 모여봐요 라고 타이틀 이름 내도 이상할거 하나도 없음.. 그냥 미완성작이고, 주민들은 껍데기만 다르고 같은 성격이면 대사, 편지 다같아서 이상.. 대사의 양은 10년도 전에 나온 놀동숲보다 더 적음.. 돈주고 산게 후회될정도로 컨텐츠가 없으며 섬꾸 관심없는 우리 오빠는 며칠만에 접어버렸고, 섬꾸 다하면 진짜 더이상 할게없음. 업데이트? 2달에 한번꼴로 내는데 무슨 계절이벤트랍시고 내는건 크리스마스 이벤트같이 10분컷짜리 이벤트.. 뭐 이런게임이 다있나..
내 생각엔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목적으로 일부러 처음에 다 안 때려박은 거 같은데; 동숲이 괜히 롱런하는 게 아닌데 이정도로 컨텐츠 못 만들어서 출시 2달만에 유저들 떠나보낼 게임이 아님 접는다는 사람들은 진짜 탐슬 오지게 했거나 에딧템 샀거나, 무주식으로 돈 존나 불려서 노잼된 사람들일 듯
저도 동감합니다. 확실히 이번 작은 전작들과 여러부분에서 비교가 되긴 합니다. 우선 가장 차별적인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 예고 같아요. NDS,wii 때는 힘들었던 게임 파일 업데이트가 이제는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보니 처음부터 완전판을 내서 스피디하게 엔딩을 보는유저들의 흥미를 떨구기보다는 온라인 게임처럼 업데이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이러한 유저들의 흥미를 계속 끌어올리고 DLC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상업적 전략을 내세운 것 같아요. 다만 이러한 예상이 빗나간다면 이번 작은 완전 거품낀 게임이 되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에 비해 삭제된 요소는 많지만 추가된 요소는 DIY와 밖에 가구 설치가 가능해진 것 , 그리고 강이나 언덕을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정도인데 이걸로 롱런하기는 힘든게 현실이죠. 지금 컨텐츠가 너무 부족한건 사실이라 차라리 튀동숲에서처럼 전세계인들과 4인 랜덤 매칭을 가능하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목적없는 게임은 맞지만 뭔가 할 수 있게 컨텐츠는 줬어야죠. 지금 보면 전작에 있던 벼룩시장, 주민 집에 놀러가는거, 카페, 꿈번지, 백화점, 미용실 등등 다 빠졌구요 시리즈게임이면 전작에 있던 컨텐츠를 추가하거나 보완 + 신규 컨텐츠를 추가해서 게임을 내야하는게 맞는데 이 게임 하면 할수록 미완성 동숲에 그래픽+섬 크리에이터만 박아뒀다는 생각만 드네요 주민 대화 스크립트도 10년 전 게임인 놀동숲에 비해서 형편없습니다. 미완성으로 냈으면 업데이트라도 빠르게 내줘야 하는데 재미도 없고 노가다 형식인 이스터나 6월의 신부같은 컨텐츠나 내고 있으니 사람들이 지겨워서 다 떠나죠
근데 게임은 무조건 어느정도 자극이 있어야 사람들이 계속하져 ㅋㅋ 동숲 문제점은 처음엔 여러가지 스토리도 거치고 여러가지 스킬도 차차 배워가고 새로운 물고기 곤충을 잡는 자극 무주식으로 떼돈버는 쾌감 마을을 이쁘게 꾸며서 얻는 만족감 여기까지는 좋은데 이런것들을 다 하고나면 이제 할게없어지니까 안들어가게ㅜ되는듯
애초에 동숲시리즈 안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슈화 되서 대거 유입되고 이정도 버틴거면 컨텐츠가 없던것이 아님. 이 게임 본 시리즈의 팬들은 재밌게 하는편이고,질리는건 애초에 이 게임 장르에 팬이 아닌 경우가 대다수임. 태생부터가 스펙터클한 게임이 아닌데 그럼에도 난 아직도 기존팬들이 아닌 사람들이 여전히 재밌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함.
한달된 리얼 타임 유저인데 정말 할 거 없어요. 동생하고 같이 시작하지 않았으면 진작부터 접었을 듯. 웃긴 건 멀티해서 놀러와도 즐길 게 없어서 관광하는 게 전부임. 이게 섬이 넓고 아이템이 다양해서 해야할 건 많은데 중간에 어떤 보상도 없고 거기까지 가는데 오래 걸림. 수집하는 재미로 하고 있는데 텀이 길어서 중간쯤 되서 어느정도 다 모으면 시간 가길 기다려야되고 특수 주민들은 젠이 너무 안 되서 1년해도 다 모을 수 있을 지 의문이고 결국 동기부여가 안 된다는 게 제일 큽니다. 마일섬은 파밍이 메인이 되어야하는데 주민 가챠하는 도박 컨텐츠로 바뀌어버렸구요. 타입 슬립 유저들조차 진행 속도가 느려서 만들다가 접는 경우 꽤 많이 봤음. 그리고 스탬프 랠리는 정말 선 넘었음
직장인들이나 바쁜 대학생 입장에서는 리얼타임 정말 나쁘지 않아요. 하루에 많아도 2시간 ? 제 기준으로는 근데 튀동숲이랑 다르게 기존 업데이트에서 발전해나가는 그 ... 스팀게임에서도 스타터 머시기...인가 그런 느낌인것 같은데 저는 나쁘지 않습니다. 주민도 솔직히 차별없이 다양하게 분포되어있어서 새로운 즐거움이 있어요.ㅎㅋ 하는 사람들 마다 플레이 욕구사정이 다르다보니 ㅎㅋㅎㅋ 진짜 말그대로 메슬로 욕구 단계 따라서 적용하는 게임이라 ... 버그악용은 정말 게임서비스질을 낮추는 일입니다.
놀동숲 했던 유전데 모동숲은 주민들 말하는 거랑 그런 게 너무 한정되어 있달까나..? 놀동숲 때는 주민들이 재밌는 얘기도 하고 우리집 놀러와! 이래서 재밌는 요소도 많았는데 이번 모동숲은 그래픽이 확 좋아졌다? 밖에 가구 설치 가능하다? 이 정도... 난 몇시간 씩 안 하고 시간 날 때 가끔 들어가서 하는 편이라 질리지는 않음 진짜 힐링으로 하는 중임 원래 이 게임 자체가 할 거 없는 게임이라서 뭐ㅋㅋ 내가 꾸민 섬 보고 뿌듯해하고 거기서 지내고 하는 거죵
출시일부터 한 리얼타임유저인데요... 솔직히 진짜 할거없어요 저는 놀동했던 사람이고 기대 많이 했지만 죠니, 깨빈 나오는것도 너무 지겨워요 맨날 똑같은 말에 똑같은 요구에 주민들 말은 맨날 똑같고 여울이도 맨날 같은 틀의 말만하고... 좀 지겹고 실망이 큰 게임 인거같습니다....
동숲은 한 10일동안은 낚시랑 곤충잡고 과일따면서 빚 2단계정도 갚고 안내소 세워지면 섬꾸미면서 새로운주민들이랑 놀고 섬 크리에이터 얻어서 마을 갈아엎으면서 그동안 모은 돈으로 빚갚고 쇼핑도하다가 섬 다갈아엎으면 그때부터 여울이말 들으면서 마을꾸미다가 무트코인도 조금씩 해주면서 돈두 벌고 마을 꾸미다가 질리면 박물관가서 사진 찍고 사는데 리얼타임인데 여전히 꿀잼인건 나만그런건가... 개인적으로 젤 꿀잼인데
튀동숲>>이번에 모동숲하고있는 유저입니다, 튀동숲은 처음부터 에딧러분의 도움을 받아 덩도 한번에 5000덩씩이나 있는데요 에딧 써도 뭐 저는 오히려 더 기대됐고 그냥 카페 멤버분들과 많이 거래하고, 통신하고.. 무엇보다 위시 주민 채우기, 마을 꾸미기. 등 등 이런 재미에 하는 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충분히 지루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아무래도 동물의숲이 그냥 그런 특성을 가지고있는 조용한 힐링게임이라서 그냥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 그냥저냥 한 번쯤은 하고싶은 분, 안 맞는 분. 이런식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이번 시리즈의 동물의숲이 기존에 있던 튀동숲, 놀동숲, 타동숲 등등 보다 21세기 요즘 10~30 세대에 인기가 많다보니 튀동숲을 안 해보고 바로 모동숲에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동물의 숲'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죵.....
전 리얼타임 유전데요 튀동숲이나 놀동숲같은 동물의숲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한달이지나도 똑같이 엄청나게 재밌게 하고있어요!!접는건 사람 생각에 따라서 다른것같아요.리얼타임 유저도 할게 넘쳐난답니당..모동숲은 그런재미로 하는것같아요 리얼타임으로 만든 이유는 내일을 기다리고 설레게하는 그런 하나의 재미요소 인것같아요.영상에서도 말했듯이 한국인은 할게없으면 할걸 만들어서라도 한다고했잖아요?이제 복사버그도 처리했고 새로운 복사버그가 않나오길 빌어야겠지만 우리 마을도 하나하나 가꾸고 레시피도 모으고,주민도 원하는 주민으로 모으고 귀찮아서 미뤄왔던 꽃밭정리나 길깔기 나무 옮겨싦기 등 사람 생각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모동숲은 1년동안 장기적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려는 목적으로 미완성된 겜을 출시했다 하네요 본래 게임 취지가 현실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서 게임을 즐기자! 이거다 보니까 닌텐도 측에서도 천천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기대감도 심어주고 더 좋은 마케팅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미완성이 된 게임을 출시한거같은데 전 결과적으로 이건 닌텐도의 실수라고 봐요 ㅋㅋㅋㅋㅋㅋ지금 모동숲 타임슬립유저들이 거의 반 이상이니까요 ㅠㅠ 그렇지만 앞으로 할로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물론 추가될 거 같고 기존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채소재배와 요리, 여러가지 해산물과 수영, 카페, 토용관 등 업데이트 코드등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ㅠ 새 컨텐츠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을거같아요
별빛아래 네..? 뭐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말없지만 전작 동물의숲은 이렇게 컨텐츠를 빼놓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식으로 만들지 않았어요 컨텐츠를 다 꽉꽉 채워넣은채로 게임 판매를 했죠.. 모동숲은 좀 실망스러운게 아직 컨텐츠가 다 들어가 있지 않은 게임이다 보니까 카트리지에 게임 설명서 조차 없더라고요 놀동숲 타동숲 튀동숲은 카트리지를 사면 각종 이벤트 설명과 조작키 등이 기재된 예쁜 설명서를 줬었는데.. 그것도 빠져있고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 시점에서 미완성된 게임은 맞는 사실이죠 ㅎㅎ 버그도 너무 심하고요;;
sme raldo 네 대부분 콘솔게임이 그럽니다 애초에 콘솔게임이 돈내고 엔딩보고 끝인경우가 많습니다 동숲은 개발자가 엔딩을 내주는게 아니라 유저가 엔딩을 정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할걸 만들면 많고 없애면 아예없는 게임입니다 콘솔게임은 온라인게임처럼 할수가 없어요 노가다해서 강해지는것도 아니구요 자신이 목표를 정해두고 하나씩 이루다가 목표가 더이상 없고 생기지 읺는다면 그게 동물의숲 엔딩입니다 그리고 콘솔게임은 두개정도 병행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하나 컨텐츠 기다리는동안 나머지 하나밀고 하는게 좋습니다 ㅎ
모동숲 아직 컨텐츠 다 안나옴 사람들 막 컨텐츠 없다고 할 때마다 너무 속상함 ㅜㅜ 솔직히 좀만 기다려줬으면 좋겠음 곧 토용이랑 토용박물관도 나오고 상점도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는데ㅠㅠ 다들 막 접고있는데 너무 속상함 이미 앞으로 업데이트 될거 제가 얘기한거 빼고 다 기억못하는데 진짜 많아요 좀만 기다려주세요ㅜㅜ 다들 그만두는거 너무 속상함 컨텐츠 앞으로 많이업뎃된대요ㅜㅜ 기다려주세요ㅜ + 수영기능에서 채취할수 있는 해산물이 33종 늘고 토마토 감자 사탕수수 등 재배작물이 생긴대요!
민지명 같은 게임인데 그럼 어떡해요 나름 추가 된것도 있고 개발진도 뭐가 미흡하고 뭘 보완해야 할지 고심하면서 개발했을텐데.. 디테일도 많이 살아났고 마일섬이라는 모동숲만의 메리트도 생겼잖아요 아직 게임 출시 3개월 좀 넘었는데 굳이 그렇게 부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봐야할까요?
모동숲이 아직까지 보기에만 좋은 게임인 이유가 뭐냐면 첫째가 *통신에 대한 배려가 매우 부족* 다른섬의 플레이어가 놀러와있는 동안엔 집꾸미기 / 섬공사 / 섬에 물건배치 / 주민들의 여가생활 / 박물관 기증 / 일부 자재 파밍이 모두 이용금지를 당함 친구가 놀러오면 생물채집이나 섬구경 정도 밖에 못하는데 오래전부터 멀티기능을 운영한 게임이 맞나싶음 둘째는 *편리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 당장 옷가게로 달려가서 피팅룸을 써봐도 느낄텐데 장바구니 기능이 없고 주머니에 옷을 넣을 수도 없음 창고아니면 입기, 입으면 기존 옷들은 창고로 돌아감 모든 옷을 색색별로 사고싶은 사람에게 이만한 단점은 없는듯 또 섬에 널린게 바지락인데 왜 떡밥 사는 사람들이 많겠어요 그리고 모동숲이 전작이랑 비교해서 특출나게 메리트가 없음 컨텐츠가 있고 없고를 떠나 전작 리메이크하기에만 바빠보이는 컨텐츠들.. 게다가 전작의 핵심 컨텐츠들은 왜인지 죄다 피하고 있음 (커피숍 운세 상점가 꿈꾸는집 남쪽섬 투어 등) 고정 npc도 전부 전작들에서 가져왔으며 새로운 npc도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음 이게 우리가 컨텐츠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리 유유자적한 힐링 게임이라는 소재를 갖고있어도 모동숲에서만 볼 수 있는 정말 새롭고 좋은 컨텐츠 하나를 선보이는게.. 보고싶다
내가 튀동숲을 접은이유가 애들이 똑같은 말을 해서 접었음. 그래서 이번엔 대화가 많이 추가될줄알고 기대했는데 제일 중요한 대화시스템이 달라진게 없는거에요 이젠 말도 안 걸게됨 튀동숲땐 상점가 고북섬 마추릴라 등 할께많은데 모동숲은 뭐에요 7일에 한번 캠핑장오고 특별한일 없고 이게 말이되나요싶네요 적어도 2일에 한번은 새로운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울누나랑 저는 리얼타임인데 누난 접고 저는 들어가도 3분하고 나오네요 ㅠㅠ
아직까지 재미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다행입니다. 곤충,물고기,화석,명화,카탈 등등 모을건 정말 많긴한데 너무 기본적인 요소들로 오랜시간동안 하다보니 지치고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을 오래플레이 했으니까 할게 없겠지라고 하는분들 있으시겠지만.. 근거없이 찡찡대는게 아니라 전 시리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게없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접을생각은 없으나, 현재 게임에 흥미를 잃으신분들은.. 무사히 잘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_ _) 게임을 까내리려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유저빠져나가는게 안타까워서 방송도중에 말해봤습니다.
저는 매일매일이 너무 재밌는게 지인하고 같이해서라고 봐요. 지인한테 나탈리 이사보내줬는데 거기서 나탈리가 저한테 받은 선물 지인한테 팔고 지인섬에서 지인이 실수로 미애한테 옷 잘못줬는데 위시색 위시취미 이런거 하나 맞는거 없는데 소중히 입고다니고 주민들 어 얘는 안데려올 애였는데 막상 귀엽다랑 오늘 만재기각이다 하면서 잡고 하고 있거든요. 아직 섬꾸미는것도 천천히하고 나중에 지인들하고 모여서 숨박꼭질도 해보고 싶어지고 해서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3 좋은 업데이트 많이 됐으면 좋겠네요!(여욱시끼 왜안나와)
놀동, 튀동, 모동숲을 모두 해보면서 이번 모동숲에서 처음으로 탐슬을 해봤는데 느낀점을 이야기 하자면 탐슬 : 노가다성 작업에 필요한 탐슬이기에 하루종일 붙잡고 있을 순 있으나 끝나면 할게없음. 리얼타임 : 30분만해도 화석캐기, 나무흔들기, 카테고리 채우기 등등 완료했기에 낚시, 곤충채집 이외에 그냥 더 이상 할게 없어짐. 곤충, 물고기 도감 채우는 순간 아침에 잠깐 접속만으로도 동숲은 끝남. 그럼 도감 채우려고 매일 접속하면 되지 않냐. ㄴㄴ 매일이 아니라 월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만약 월초에 그 달의 도감을 채웠다. 그럼 그 다음 달까지 할게없음. 출첵하듯 접속했다 나오는거임. 이게 지속되다보면 그냥 접는거임. 결론 : 이래나 저래나 접는 속도는 비슷하다. 차라리 탐슬해서 할거 다 해보고 접어라.
@@jumaro3863 더 느긋하게 하면 하루 플레이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하루에 10~20분? 그게 꾸준히 될까요? 낚시, 곤충채집 같은 단순반복성 일들만 하게되는데 그걸 자주 오래? 올해 못한거 내년에? 내년엔 뭐 컨텐츠가 다른가요? 똑같아요. 볼거 다봤어요 1년동안. 결국 또 낚시 아니면 곤충채집이에요. 똑같은거 무한반복 되는건데 그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3월부터 동숲 시작한 유저입니다. 타슬 없이 하니까 아직 위시 주민도 다 못채워서 캠핑장도 설레이고 어떤 주민이 고민을하나 그 고민은 과연 이사 고민일까도 기대되요. 처음 집터들 한칸씩 밀리게 만들어놔서 집들 다 옮기기 1주일째 하고있고 최소 1주일은 더 걸릴 예상이구요 ㅋㅋ 오늘은 여욱이가 왔을까 죠니가 왔을까. 나도 남들처럼 부옥이 레시피로 꾸민 방도 만들고 싶은데 부옥이는 오늘 오려나. 등등. 물론 하루 종일 동숲만 붙잡고있지 않아요. 출근도하고 집안일도 하고 사회생활도 하고 운동도하고 다른 취미생활도 해요. 근데 그러라고 만들어진 게임인것같아요. 하루에 1시간씩. 조금씩 매일매일. 다음날이 기대되는 게임은 동숲이 처음인것같아요 ㅎㅎ
정말동의합니다..600시간은아니여도400시간 정도 되는데 섬꾸미고 별 5개만들고 대출 다갚다 보면 이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 뭔가 비슷한 보상들이라고해야하나...그나마 인기 주민들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동물들 과 대화를 하다 보면 한두개 빼고는 비슷한 대화 루트들...그나마 섬크리에이트로 다 꾸미면 만족감은 있지만 이마저도 소재고갈 되서 그냥 하루하루 섬에 들어오면 해변 떨어진 유리병 줍기, 마트 희귀한 가구들 구매, 옷 가게 이쁜옷 있는지, 안내소에서 매일 바뀌는 가구, 옷 맘에 드는거 있는지 구경, 주민들 DIY 만들고있는지 말걸기 일뿐 그리고 종료하네요..케바케 이긴 하지만 업데이트를 기다리는데(커피숍, 꿈의집등) 차라리 놀러오세요 동물의숲 처럼 살때부터 초반에 다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추후 동물들의 대화루트, 이벤트, 주민 10명을 더 늘리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게하네요 요즘은 전 시리즈들이 주민들과 대화할때가 더 재밌고 그래픽 부분에서만 모동숲이 좋은것 같아요...😭
애초에 원래 있어야 할 컨텐츠를 업데이트로 천천히 풀겠습니다!! 부터가 그럼 미완성 게임을 풀 프라이스 받고 일단 팔겠다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썩 맘에 들진 않았는데 그게 결국에는 플레이어 이탈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ㅠ 최소한 업데이트 주기라도 잘 잡았어야 하는데 한달에 한번은 지나치게 긴 것 같아요. 그 사이사이 열어주는 이벤트는 시간때우기용 급조 이벤트 같은 것도 많고...5월은 정말 정말 할 게 없네요. mmorpg처럼 사람들이 오래할 거라고 생각하고 한 건가 싶은데, mmorpg유저들이 과연 콘솔인 모동숲을 할까 하는 점과 mmorpg만큼 온라인이 적극적으로 활성화 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미 잘못된 생각인 것 같고.... 타임슬립이 게임을 너무 빨리 소모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타임슬립/리얼타임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타임슬립을 한 사람 리얼타임으로 즐기는 사람 모두가 한달 정도 지나니 할 것이 없다고 했으니까요. 공사할 때 빼고는 리얼타임 유지하는 중인데 저 또한 딱히 할게 없다고 느끼는 중이라... 저도 620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재미있게 하고있긴 하지만, 게임 속의 무슨 컨텐츠를 즐기는 것보다 섬 꾸미고>엎고>꾸미고>엎고 를 반복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지라... (이것도 컨텐츠라면 컨텐츠겠죠...) 이건 뭐 동숲을 하는건지 마크를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그래픽이 예쁘니 잘 꾸며진 곳에 주민 앉아있으면 사진찍고 하는 재미가 있긴 있네요 ㅋㅋㅋ
놀동숲이 제일 재미있었던 이유는 바로 돈과 주민대사. 놀동숲 돈벌기 ㅈㄴ 어려웠음 진짜 티끌모아 태산이었는데 힘든만큼 간절하니 열심히 돈벌게 됐었음. 근데 돈벌기 쉽게 해놓으니 놀동숲때 몇년동안 갚았던 대출금을 몇주만에 다 갚게되면서 할일이 없어지는듯.. 그리고 주민 대사. 놀동숲은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사들이 있었는데 어떻게된게 새로 출시되면서 대사량이 점점 감소함... 놀동숲때 있던 대사만 가져와도 참 좋을텐데... 결과적으로 게임은 난이도가 있어야 재미있는만큼 꾸미기도 좋지만 좀더 돈과 아이템의 희소성을 높였으면 함... 이건뭐 전설 생물도 너무 잘잡혀서 ㅜㅜ
튀동숲하고 이것도 재미없을거라 생각하고 안사고 있다가 출시후 2주뒤에 ㅈㄴ 인기많아서 샀음. 처음에는 ㅈㄴ하고 지금 300시간하고 튀동숲에 비해 템도 더 적어진 느낌이고 젤 좋았던 로봇시리즈 특히 로봇티비 그리고 옥좌가 없어진게 별로임. 튀동숲은 닌텐도 코스툼 템들도 많았는데 모동숲은 그런것도 없으니 ㄷㄷ. 후에 업데이트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거는 전에 블자에서 와우 신규 탈것 한달 이상 생각하고 만든걸 3일만에 해버리는 그런느낌이랄까요? 출시된지 2달 안된 게임에서 600시간 넘게 했다는건 이겜에 완전 살았다는거고 그런 플탐 가지고 재미 있을 게임이 있을까도 싶네요. 전 하루에 잘해봐야 3시간을 못넘기거든요. 그래서 인거 아직 할게 너무 많아요. 구리고 박물관도 선물이 같은건 아쉬운데 또 생각해보면 매일 못들어가는 사람도 많을텐데 매일 다른것도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것도 생각의 차이일뿐.. 저도 600시간이 되면 무슨생각을 할지는 모르지만 진짜 천천히 하는 입장에서 좀 뭔가 아쉽네요. 컨탠츠는 계속해서 풀리겠죠. 그게 멈춘다면 그겜은 끝난거겠죠... 그안에서 새론걸하던지 아님 마치겠죠. 언제든 돌아갈수 있는게임 오랜만에 가도 늘 반기는 주민들 그게 동숲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주절주절 길었는데 제생각을 말씀드렸어요. 이 말을 나는 괜찮은데 라며 위안삼는다고 하시면.. 뭐.. 어쩔수 없지만요.;;
튀동숲 유저인데... 정말 비교되여ㅠㅠ 카페도 없고 꿈번지도 없고...섬에 놀러가서 미니게임하고 상어 잡아서 돈벌던 것도 꽤 좋았는데... 모동숲은 그게 안되서 아쉽네요. tk이도 튀동숲때처럼 클럽에서 만날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아이템도 뭔가 아쉬워요. 진짜 소소하고 실제로 우리 집에 있을법한 아이템이 튀동숲에 비해 너무 없음 ㅜㅜ 식당 꾸미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다양한 요리, 음식 아이템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업뎃 좀 빨리해줬음 좋겠어여 ㅜㅜ
튀동숲 2년가까이 하다가 3월 20일 자정에 모동숲 다운로드판으로 받고 넘어온 한 유저입니다. 동영상 내용이 제가 하고 싶던 말 싸그리 다 하셔서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정말 튀동숲보다 컨텐츠가 너무도 없어요. 뭔가 기대를 갖고 넘어왔는데, 일단 남섬이 없고, 캠핑카 시스템도 없으며, 기존에 있던 동숲 관련 피규어는 일부 피규어들이 안 먹힙니다 ;; 까페랑 주민상성 시스템도 죄다 없앤거 같고, 가장 중요한 조례 시스템이 없어 혼자서 하기 벅찹니다. 게임이 너무 루즈해요. 오히려 튀동숲을 다시 잡고서 하고 싶을 정도로 노잼입니다 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카트리지판으로 살 걸 그랬어요. 동디션 응모도 이젠 당첨도 안되고, 만약 당첨 되었다해도 오히려 천덕꾸러기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실망이 크네요. 하.....참고로 리얼타임 유저입니다. 무트코인때만 탐슬 딱 몇번 하다가 다신 안하고 있습니다.
놀동숲 튀동숲 다했던 사람인데 6월 업데이트 됏지만 접속하기 귀찮아졋어요ㅎㅎ 전리얼타임 유저입니다 근데도 튀동숲때보다 플레이를 더 안하게 되네요 왤까요... 튀동숲때보다 컨텐츠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왜그럴까요... 솔직히 다 귀찮아여 첨엔 미쳐서했는데 레시피로 사소한것조차 만들어쓰고 쫌쫌따리 나오는것도 지겹고 헤비유저들이 예쁘게 꾸민거보면 별로 따라하고싶다거나 그런생각이 안들어요 결과에 비해 들이는 시간이 너무 많은것같고 전보다 레어 물고기 레어 곤춘잡기 힘들고 이전에는 혼자 놀았다면 지금은 동숲(같은 게임마저) 잘하는 사람이 쉽게 미디어에서 찾아볼수있어서 의욕이 깎인다고 해야하나..? 전에는 그렇게 주민들에 집착하지않았는데 지금은 잭슨안데려오면 안될것같고,,, 할튼 그렇네요!
이 영상은 온전히 스트리머들 그리고 유튜버/스트리머들을 따라한 탐슬유저 입장이고... 제작진들도 탐슬 언급하면서 안하기를 권하며 천천히 즐기라고 만든 게임을 아직 출시된 지 2달 만에 즙착기처럼 짜낸 다음에 (ex. 미술품 올클) 할 거 없다는 불만을 드러내시니 조금 안타깝네요. 리얼타임 유저들 중 아직 재미있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변 지인들이 모동숲 유저들을 대표한다듯이 반박하시는 것도 조금은 이해하기 어렵고요. 스트리머분들이 동숲으로 장기적인 컨텐츠를 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이젠 많은 분들이 동숲 컨텐츠를 더 이상 하지 않기도 하고요) 원래 취지에 맞게 이번 업데이트를 조금씩 해나가면서 추가적으로 뭔가를 내놓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스탬프 랠리는 좀....이건 너무했다. 6월 이벤트 또한 스탬프 랠리처럼 하루하고 끝나는 거면 그땐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현재 지인뿐만이 아니라 생방송을 보러오시는 수많은 리얼타임 시청자분들.. 그리고 보이시겠지만 해당 영상 댓글에도 많은 리얼타임 유저분들이 공감을 하고있는 내용입니다. 저 또한 스트리머 및 타임슬립 유저 입장에서 얘기했던게 아닌 '지난 작품들을 플레이했던 유저' 입장에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시청자분들과 서로 얼굴붉히려고 이번 영상 업로드한게 아니라 현재 모동숲을 잘 안하거나 접으신분들이 어떤 벽에 부딪힌건지..에 대한 영상일 뿐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한달에 한번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여욱이를 상대로 43가지의 진품, 그 외에 가품을 걸러내고 미술품을 모으는데 얼마나 걸릴지 저는 상상이 안갑니다.. 한달에 한번 확정으로 오고 중복이 없다는 가정하에 43가지를 모으는 시간만 해도 3년하고도 7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는데 올클하면서 6개월동안 한번온적도 있는걸보면.. 다음작품 나올때까지 못 모을 가능성도 있을거같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출시되는 수많은 게임들이 대부분 흐름이 빠른편이고 덕분에 게이머들 플레이방식이 옛날같지가 않다보니 오히려 너무 질질끄는 방식을 안좋아하는 성향이 되버린거같아요 ㅠㅠ 저 또한 너무 오래걸리는 시스템들은 지치는 경향이 있는거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로 많은 컨텐츠들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한 410시간 정도했는데,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놀동숲 때부터 쭉 해오던 유저인데, 처음에는 그래픽도 그렇고 게임 컨셉도 기가 막혀서 미친듯이 했는데, 이제는 그런게 많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놀동숲은 탐슬을 간헐적으로 했고, 또 초등학생때라 게임을 하는법을 잘 몰랐음을 감안해도 3-4년을 재밌게 즐겼었는데(튀동숲은 중고등학교때 나와서 살방법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그 나이에 뭔 동숲 같은 소리냐 하는 바람에..) 지금은 1년 이상 가기 힘들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은 DIY 레시피 올크리어랑, 지금 박물관에 유일하게 기증이 안된 쇠똥구리 하나 잡으려고 키는 느낌입니다. 사실 쇠똥구리도 일부러 안잡고 있는겁니다. 물론 하드코어하게 탐슬하기도 했지만, 유저들이 질리게 되는 가장큰 이유는 너굴 마일리지 시스템이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성취감보다는 말씀하신대로 숙제같이 되버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컨텐츠도 컨텐츠고요. 무료 업데이트라 할말 없지만 석을 들여다 보면 너무 준비가 안된채로 나온 게임입니다. 초반에 이걸 깨닫기 전에 갓겜이란 인식을 심어놓아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튀동숲에 비해 그래픽만 발전한 평작이란 타운으로 놀러가요랑 비슷한 평 들을 뻔한 그런 상황이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컨탠츠가 다 나와바야 알겠지만, 이 시리즈를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식의 업데이트는 초반에는 기대를 했지만, 점점 실망으로 바뀌고 있네요.
전 가장 바라는게 주민들이랑 상호작용이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옛날에 놀동숲할때 떠올려보면 주민들한테 말 걸때마다 오늘은 뭔 얘기를 할까 기대되는게 있었어요. 갑자기 쌩뚱맞은 질문을 한다거나, 갑자기 우리 집에 오고싶다거나 혹은 자기 집에 오라거나, 갑자기 뭔가 준다거나 등등..저는 놀동숲할때 주민들이랑 아무 생각 없이 얘기하는게 가장 재밌었는데 모동숲은 대화 패턴이 너무 단순하고 뭔가 이벤트 같은것도 안생기고..그나마 재밌는건 옷 선물해주면 입는거 정도? 동숲 특성상 소소한 재미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많이 아쉬워요..
하루에 잔잔하게 몇시간 힐링하고 다른 유저들하고 모여 노는 걸 목적으로 만들었으면 힐링할 거리를 더 만들어주든가 통신을 더 원활하게 해주든가 튀동숲을 유튜브로 자주 접하면서 부러워하다가 동숲 신작 나왔다는 소식에 정말 큰 기대를 하고 이거 하느라 닌텐도도 샀는데 너무 실망스러움
《내가 동물의 숲을 하는 자세) 처음에 할때: 와~ 이건 정말 갓겜이야 ㅠㅠ 너무 재미있어.. 와...ㄷㄷ 디테일 보소 꽃 너무 이뿌다 ㅠㅠ 꺅ㄱ 내가 좋아하는 주민들 ㅠㅠㅜㅠ 나중에:... 할거 없는데 주민들 가둬놓고 잠자리채로 때릴까? 걍 섬이나 꾸미자 ㅎㅎ 업데이트 빨리줘요...닌텐도.. ㅠㅠ
딱 그 차인듯. 지금까지 모동숲이 재밌는 분들은 전작에 많이 빠지지 않았거나 안해본 사람들이고 질리신 분들은 전작에 시간을 엄청 쏟으신 분들인듯. 모동숲 자체가 노잼은 아니지만 앞서 말한 전작의 경우, 할 컨텐츠가 많아 사람마다 플레이 방식, 진도 단계가 다 다르지만 이번 모동숲의 경우 늦게 시작한 사람이나 빨리 시작한 사람이나 그다지 차이 없음... 그러니 일찍 시작한 + 전작 플레이 하신 사람들은 더이상의 즐길 컨텐츠가 없다는거에 좌절하는거 같음. 그리고 이번 도서관 업뎃 보고 있던 희망도 다 날아간듯ㅋㅋㅋ 두번하고 보상 없는거에 도서관 컨텐츠 바로 접었다.
전 3월 23일에 시작해서 탐슬하면서 지금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꼭 리얼타임이라고 해서 오래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타임슬립은 탐슬 하면서 별똥별 모으고 그걸로 거래도 하고 꽃에 물주면서 탐슬 하루씩하면서 교배도 하고 섬 꾸미기 위해 필요한 물건 너굴상점에 체크해요 타임슬립도 하나의 컨텐츠에요 가끔 리얼타임 유저중에 탐슬유저 무시하는데 플레이 방식이 다를 뿐이지 자신의 방식이 우월하다고 느끼는건 멍청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동숲 너무 실망인게 나아진 점이 너무 없습니다. 컨텐츠만 해도 빠진 게 너무 많고 애초에 사람들이 천천히 오래할 수 있게 해줄거였으면 업데이트 이벤트라도 잘 만들었어야 합니다. 벚꽃 레시피랑 겹치고 시도때도 없이 풍선날라와서 귀찮았던 이스터, 맨날 스튜디오에서 반복촬영만 시키는 6월의 신부 이벤트 둘 다 꾸준히 했지만 실패한 이벤트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너무 지겨워요 게다가 발전없는 편의성.. 멀티할 때 비밀번호 틀리면 다시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없고 처음부터 모든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하는 이상한 시스템, 낚시하려고 떡밥 필요한데 하나하나 만들어야하는 이상한 DIY, 일괄구매도 안되고 내가 어떤 걸 샀는지 보여주지도 않는 옷가게 나사빠진 섬 크리에이터랑 정리서비스 등등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다 내말이 맞다고만 하는 주민들까지 7월에 업데이트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기존 컨텐츠가 대량 추가 안되면 그냥 접을거 같네요.
컨텐츠가 많이 없는 것도 맞고 전작에 비해서 사라진 것들도 많고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 처음부터 모든 걸 내놓았으면 더 빨리 질렸을 수도 있고 개선되고 , 추가해야 할 부분들은 추후에 업뎃으로 점점 늘어나겠죠 .. 하지만 애초에 동물의 숲은 " 힐링 " 을 목적으로 느긋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며 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타임슬립 오지게 해놓고 질린다 재미없다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근데 사실 저도 탐슬 유저긴 한데 저는 진짜 전혀 질리지가 않고 아직 해야할께 태산같이 쌓였는데 벌써부터 질린다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개빡겜을 하신걸까
딩초 때 튀동숲 쥰내 좋아했던 사람이 보기에 모동숲은 너무 자유로워서 망한 듯. 집터도 그냥 내 맘대로, 나무도 그냥 옮겨 심어. 낭만이 없다. 튀동숲은 어떤가? 하루에 두 개인가밖에 못 구하는 낮은 묘목, 그것도 진달래, 호랑가시나무, 수국 랜덤이지. 이어 심는 건 13칸까지였나? 풀도 내 맘대로 못 심었어. 남쪽엔 침엽수 안 자라기도 했지. 풀, 공공사업 등은 최고환경 달성을 위한 요소, 그거 신경쓰느라고 더 힘들었다. 잠수 노가다로 공공사업 의뢰 얻기. 밖에 둘 수 있는 건 기껏해야 공공사업 아니면 풀들뿐이었기에 원하던 의뢰 뜰 때마다 기뻐 어쩔 줄 몰랐다. 그만큼 꾸미는 데 제약이 많았기에 바깥에 가구 두는 상상 수백 번은 더 했다. 모동숲은 그게 되니까 좋을 줄 알았는데 남들이 하는 거 볼 뿐이지만 역수박바 맛없는 것처럼 갬성 없더라. 그보다도 그 놈의 공공사업 비싼 건 72만 벨까지 했었지. 모금을 가장한 강제 내돈내산이었다. 토용군 새끼 횡령하는 게 틀림없다. 돈 필요하면 밤에 남섬 가 수납 칸 꽉 채워서 잡아오는 코끼리장수풍뎅이, 황금사슴벌레 등. 그렇게 한 번 하면 겨우 36만 벨 정도 벌었었지. 비싼 곤충, 물고기는 도감에서 뒷쪽에 있었기에 초반 잡어, 잡충들과 후반 귀어, 귀충들이 채워진 채 허리가 텅 빈 도감을 보고 있자면 완성 욕구가 샘솟았다. 그걸 다 채우면 금낚, 금잠을 주니 그것은 고인물의 표식이었으며 얻는 방식 또한 낭만적이었다. 각각 낚시대회, 곤충채집대회 진행자가 줬었지. 카니발, 이스터, 할로윈, 추수감사절, 낚시대회, 곤충채집대회. 매번 똑같지만 매번 재밌는 이벤트는 가구 얻는 맛에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비매품 가구는 집 꾸미는 데 필수품이었다. 집 테마 맞춰서 잘 꾸미면 보험팔이 출신 안심해씨가 해피홈 점수 줬었고 그거 높으면 집에 금칠을 할 수 있었지. 지금 생각해 보니 뭔 놈의 금을 그리 좋아했대? 상점에서 비료, 묘목 플렉스 해서 얻는 금삽, 금도끼. 금삽 얻은 뒤 내 집 앞 돈나무는 국룰이며, 금도끼 얻고 나면 없던 시절 어떻게 살았나 싶었다. 그뿐인가? 살수록 증축되는 상점가. 아무것도 모르고 할 때 어느날 공사 중이면 그 설렘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후에는 공략 봐서 노가도 요소로 전락했지만 그것마저 지금 보면 낭만이다. 길바닥 꾸미는 건 인터넷에서 받은 QR코드의 길패턴. 다소 조악한 패턴은 오히려 감성을 만땅으로 채웠다. 패턴 하니 생각나는 건 패턴 방어, 이는 내 꽃밭을 이사 오는 주민 집터가 짓누르는 것을 막기 위함. 애정하는 주민일지라도 내 마을 관광명소 한복판에 집 지으면 눈물 머금고 보내야 했다. 이사 따윈 없어. 닌텐도는 한 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다. 사람들은 꾸미기를 위해 동숲을 하는 게 아니야. 물론 그것도 중요한 요소지만 꾸미기를 위한 ㅈ같은 준비과정과 노가다가, 그 과정이 몹시도 즐거운 것이다. 근데 그걸 냅다 생략하고 넓은 땅에 지형? 네 맘대로 해~ 집터? 네 맘대로 해~ 가구? 그거 그냥 땅바닥에 놔~ 아 몰랑 시박거 그냥 네 맘대로 해~ 한다고 좋아할 줄 알았냐? 물론 나는 불매를 하는 몸이라 웬만하면 앞으로도 닌텐도 만질 일 없을 듯하나 어릴 때 추억이 있으니 이것만큼은 잘 되면 좋겠는데.
저두 리얼타임으로 하다가.. 못참아서 타임슬립했어요 너무 할게 없어서 초반엔 섬 꾸미는 기능도 잠겨있잖아요 진짜 할게없어 주민들도 상호작용을 그렇게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죽어라 낚시해다팔고 곤충잡아다팔고 복불복 마일섬 가고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몇일째 하다보면 막.. 현타가 오더라고요... 정말루 업데이트 제대로 좀 해줬음 좋겠네요ㅠㅠㅠ 영상 공감하면서 잘 보구 갑니다!!😭
놀동숲때부터 동숲을 했지만 영상에서 하신 발언에 공감합니다. 이제 화석 다 채웠고 물고기 곤충 미술품이 남았지만 일일퀘 하는 느낌 맞구요. 동물애들 대사도 많이 줄은 것 같고 이런저런 소소한 이벤트도 많이 줄었고 좀 그렇네요. 물론 동숲 시리즈를 이번에 처음 접하신 분들은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예전부터 하던 사람 중 하나인 저는 이렇게 느껴집니다. 독모드 1080p 로 그래픽이 확 좋아졌다는 것과 지형 공사 가능하다는 건 분명히 엄청난 장점이 맞긴 한데 나머지는 아직까지는 좀 그렇네요.
이래서 동숲은 천천히 해야하는듯, 고인물 되겠다고 섬 왕창 꾸미고 돈 뽑고 하다가 섬 다 꾸미고 지 부자되면은 뭐 딱히 할거없음. 동숲이 컨텐츠가 부족해서 업데이트가 시급하긴 하다만 그래도 게임 좀 천천히 하고 주민들이랑 대화도 자주 합시다... 특히 타임슬립 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타임슬립은 절대 잘 못 된 것이 아니고 이것도 일종의 플레이 방식이지만 그래도 타임슬립으로 겨울에 눈 내리는 것도 보고 심지어 새해 카운트 하는 것까지 봐놓고는 새로운 컨텐츠 부족하다고 왈왈 대면 닌텐도 측에서는 얼마나 당황합니까. 닌텐도 측이랑 노탐슬 유저한텐 지금 아직 봄이에요...
진짜 빠르게 질리는 사람은 장담하건데 지금의 모동숲으론 리얼타임으로 50시간해도 질릴거임 ㅋㅋ 놀동숲때만해도 타임슬립 쓰고도 2년동안 알차게 했었는데 300시간 넘어가니까 ㄹㅇ할 거 없음 섬 고칠 수 있는 걸 빌미로 컨텐츠 증발함.. 진짜 순수히 주민이랑 대화하고 힐링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질리는 게 대다수일 거 같음. 대사도 예전작에 비해서 한참 부족해서.. 똑같은 대사를 너무 많이함.
이말 공감하는 게.... 시작부터 노가다 시키고 그래도 노가다 끝내면 이제 재밌게 즐길 수 있겠지! 했는데 그것도 초반 뿐이지 들어가면 하는 게 주민한테 대충 인사 때린 후 멍 때리면서 낚시..... 개인적으로 동숲 할 바엔 훨씬 싸고 컨텐츠 많은 스타듀 밸리 하는 게 훨씬 나아보임....ㅎㅎ
발매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한 리얼타임 유저입니다. 아직도 할게 많이 남았고 모동숲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모동숲만 하거나 하루에 몇시간씩 하는게 아닌, 일주일에 두세번 생각날 때마다 30분 정도만 하니까 무리 없이 계속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빚 갚기라던가, 약간의 스토리 진행이 있긴 하지만... 스토리 진행 안하고 그냥 10분 20분 과일따고 물고기 잡고만 해도 재밌더라구요. 리얼타임 + 천천히 즐기니까 모동숲, 지루하지 않고 정말 즐거워요! 항상 힐링겜은 천천히 즐기는게 답이라고 느끼네요 :D
안녕하세요. 리얼 타임 유저입니다. 모동숲 안 들어간지 벌써 3주가 되어가요... 놀동 때에 비해서 뭐... 컨텐츠 많아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때보다 더... 일찍 손을 뗀 건 일단 카페도 없고...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대화가 너무 짧고 너무 잦은 반복과 무엇보다 놀동 때는 NPC들이 한숨 쉬면 그때 말 걸어서 다가갔을 때 자기들 TMI를 들려주는 거예요. 근데 모동은 그게 없어요... 대화도 짧고... 짧고... 없고.... 그 내용이 그 내용이고..... ..... 그냥 한탄 좀 하고 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놀러와요동물의숲 , 튀어나와요동물의숲 등 포켓캠프 등 다 해온 1인으로써 현재도 재밌고 힐링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보고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러신분들도 있겠죠. 전 원래 동물의숲을 좋아하고 항상 재밌어 했기 때문에 전 동물의숲을 아직까지도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저 같은 분들이 있다는것만 알고계셨으면 해서 글 씁니다.
튀동숲>>이번에 모동숲하고있는 유저입니다, 튀동숲은 처음부터 에딧러분의 도움을 받아 덩도 한번에 5000덩씩이나 있는데요 에딧 써도 뭐 저는 오히려 더 기대됐고 그냥 카페 멤버분들과 많이 거래하고, 통신하고.. 무엇보다 위시 주민 채우기, 마을 꾸미기. 등 등 이런 재미에 하는 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충분히 지루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아무래도 동물의숲이 그냥 그런 특성을 가지고있는 조용한 힐링게임이라서 그냥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 그냥저냥 한 번쯤은 하고싶은 분, 안 맞는 분. 이런식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카페에서 놀,튀,모 유저분들과 거래하고 이야기하고 통신하면 그것도 묘한 중독성이 있구요.. 최근에는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일본은 힐링을 하지만 한국은 무주식에다가 탐슬..등등으로 바쁘다 는 등 이런 말이 나왔죠 하지만 힐링이 아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즐기기 좋아하시는 분들이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즈의 동물의숲이 기존에 있던 튀동숲, 놀동숲, 타동숲 등등 보다 21세기 요즘 10~30 세대에 인기가 많다보니 튀동숲을 안 해보고 바로 모동숲에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동물의 숲'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죵.....
튀동숲 부터 했던 유저인데 그땐 리얼타임으로 몇년동안 붙잡고 계속 할 수 있었음. 매일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나서 동숲하고 학교가고 학원갔다 와서 다시 동숲하고.. 그런데 유튜브나 인터넷 보면 엄청 예쁘게 꾸며져 있으니까, 늦게서야 길깔고 꾸미고 다 함. 그런데 쓰레기도 섬에 많이 묻어놓고 집터 노가다도 안해서 주민이 꽃밭에 막 이사오고 그랬음..ㅋㅋ 정말 아무런 지식 없이 엄청 어릴때 시작해서.. 그래도 나름 꾸며두고 괜찮길래 더이상 진행을 안함. 주민한테 말만 걸어도 재밌고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들고다니며 감성에 젖어 멍때리고 있어도 좋았음. 그런데 내심 우리마을 싹 갈아엎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아까워서 그러지는 못하고 모동숲만 기다림. 그래서 "일단 먼저 다 꾸미고 힐링하자!!" 는 생각으로 탐슬 많이 하고 빡세게 꾸몄는데 노잼임. 그냥 할게 없음. 브금은 노동요 같고.. 주민한테 말걸어도 관심 많이 주니까 주민이 겁나 싫어함..ㅋㅋㅋㅠㅠㅜ 그냥 주민한테 정 줄 정도의 시간이 안 지나서 그런가.. 튀동숲 때는 곤충 대회나 물고기 대회 같은거 할때 크기도 재고 시상식도 했는데 여긴 걍 시간내에 3마리 잡고 끝내는거고..ㅋㅋ 뭐 도감 채우거나 박물관 완성하라고 하는데 그러려면 정말 기초적인 행동을 탐슬해서 시간 맞춰 가며 계속 반복해야 하잖음.. 옛날에도 안하던 짓을 굳이 하고싶지도 않고.. 엄청 개인적으로 정말 브금이랑 감성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하고 느낌..ㅋㅋㄱ 그냥 꿈번지랑 바다 수영이랑 카페랑 캠핑카 같은거 나올때까지 존버타야겠음.. 푸키먼 처럼 dlc 아닌게 어디야..ㅋㅋ
저도 맨 처음 나왔을 때 시작한 유저에 리얼타임으로 했는데 저는 꾸미는 재미로 해서 할게 없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ㅎㅎ 어떤식으로 게임을 즐기느냐에 차이인 것 같아요. 저 리얼타임으로 하는데 낚시 물고기도 다 못모은 상태라서 ㅠㅠ(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저도 같이 하는 친구들도 리얼타임으로 한 400시간 넘게 했는데도 즐겁게 왔다갔다 놀러다니고 섬 꾸미고 캡쳐 찍고 하면서 노는 것 같아요. 전 아직도 할게 넘치는데 ㅠㅠ(물고기도 다 못모았는데 이제 잠수까지 해야할 판임 ㅋㅋ)비슷한 식으로 즐기는 겜 친구 만들면 즐겁게 할 수 있어요.ㅎㅎ(참고로 튀동숲도 하는 유저이지만, 튀동숲은 저한테 좀 버거웠어요 ㅋㅋ 느긋하게 하는 유저라서 튀동숲은 불친절하고 할게 너무 많다는 느낌이었음.
개인적으로 여울이랑 너굴 인간적으로 너무 24시간 풀근무만 뛰는게 아쉽더군요. 섬 좋아졌다고 말만하고 안내소에서 꼼짝안하고 엉덩이에 접착제 붙여놓은거 마냥 일만하고 있으니 같이 어울린다는 느낌이 안들고 너굴은 집옮겨주는 애, 여울은 섬멜로디 변경용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건물이나 NPC 추가나 기존 NPC들의 새로운 변경점이 필요해보이네요.
출시일까지 미루면서 내놓은 게임인데 그래픽에만 심혈을 기울였는건지... 나는 놀동숲 제대러안해봤지만 이번에 모동하면서 잠깐 놀동숲 두시간정도해봤는데도 놀동이 대화패턴이나 주민들과의 게임? 그런게 더 다채로운걸 느꼈음. 진짜 놀동은 주민이 울집에 놀러온다고도 하고 대화패턴도 다양하던데 모동은 하루에도 같은 대화가 얼마나 많은지 제발 얼릉 다양한 컨텐츠 업뎃해주길
이거 ㄹㅇ이에요 ㅠㅠㅠㅠ 전 무주식 할 때만 탐슬하고 그 외에는 리얼타임으로 하는데요,, 리얼타임으로 해도 진짜 할게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동물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선물주고 오늘은 상점에 물건 뭐 떴나 확인하는 정도..??? 진짜 개노잼 되어가고 있어요. 혹시 놀동숲 튀동숲 유저분들 놀동튀동도 이렇게 노잼이었나요..? 전 19년 인생 동숲은 모동숲이 첨이라 원래 이렇게 개노잼인지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동생이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사줬는데 미안해져요;;
이건 방송인으로서의 입장아닌가?;; 닌텐도가 방송하라고 동숲낸것도 아니고 지루한 현실을 잊고 귀여운 동물들만나고 자기 원하는대로 섬도 가꿔보고 말그대로 ‘힐링하는’게임인데 자기가 성격급하게 타임슬립 다 달려놓고 그만둔 사람 많다느니 어쩌니...ㅋ 난 태어나서 일주일이상 해본 게임이 초딩때 하던 크아밖에 없는 사람인데 이번 모동숲은 한달 넘었는데도 재밌음 그리고 채집하고 수집하는 재미도 있지만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통신하는 자체가 너무 즐거움 이 영상만 보면 동숲이 되게 할일없는 게임같네
영상에는 저보다 늦게시작한 리얼타임 지인들이 저보다 빨리 접었다는 내용도 첨부되있고, 지난 시리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컨텐츠가 없다라고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대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숲을 접한게 이번 모동숲이 처음이라면 추후 업데이트 되는 컨텐츠들까지해서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아 그리고 영상에서 제가 말했던 부분들은 '방송인으로써의 입장'이 아닌 '지난 작품을 플레이했던 유저'의 입장입니다.
근데 보통.... 6만원 대 스팀게임도 플탐 30시간 40시간 하면 끝나는데 ( 이것도 긴편) 스토리도 없는 힐링게임 200시간 300시간 해놓고 컨텐츠가 너무 없다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본인이 리얼 타임도 똑같이 할거없다! 라고 주장하시는데 본인이 타임슬립해서 더 땡겨서 즐긴것도 팩트고요. 암만 그래도 리얼타임이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겠죠. 그리고 리얼타임도 60일 정도하면 할거 없다고 하셨는데 이게 꾸준히 업데이트 해야 개발자들 수익이 늘어나는 부분 유료 게임도 아니고 뒷부분은 그냥 계속 공짜 업데이트이고 처음에 게임 비용 지불하면 추가비용 없이 계속 즐길수있잖아요?? 근데 60일 정도 할게 있는거면 저는 굉장히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관점의 차이겠지만요. 닌텐도가 미완성으로 내고 업데이트 천천히 한다고 욕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실 이렇게 타임슬립 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쩔수없는 결정이었다고 봐요. 한번에 방대한 양으로 딱 내놓으면 할게 더 많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똑같이 타임슬립해서 컨텐츠 엄청나게 빠르게 소비하고 컨텐츠가 없다며 징징거리는건 똑같을 거거든요. 리얼타임 유저들은 엄청 빨리 성장하는 타임슬립 유저들 보면서 현타가 오고 그래서 똑같이 타임슬입 하거나 게임에 흥미 잃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에요. 업데이트 속도는 리얼타임 유저들에게 맞춰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dlc나 부분 유료가 아닌 무료 업데이트니까요.. 오해할까봐 말씀드리지만 타임슬립을 욕하려는건 아닙니다 타임슬립 막으려면 얼마든지 막을 수있는데 안막는건 닌텐도도 어느정도 용인을 한다는거고 각자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있는거니까 욕할수는 없죠. 하지만 개발자들이 천천히 즐기는 힐링게임이라고 소개했고 무료료 업데이트 되는 게임에 한 두달 정도 즐겼을 만큼 볼륨도 있는 게임인데 타임 슬립사용해서 빠른 진행을 하고나서 컨텐츠가 없다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어서 말해봤습니다. 닌텐도 빠 라기보단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한국 유저들의 종특이라 생각해서 말해봤어요
없는게 아니라 하나씩 오픈하는거같은데.. 전 그래서 카페 나올거 생각해서 아직 섬 안꾸미고 꽃재배중임니닼ㅋㅋㅋㅋㅋ 너굴가게랑 시스터즈 확장될 순간을 꿈꿉니닿ㅎㅎㅎ 그리고 동숲의 취지 자체가 있는 그대로를 즐겨라(?)인거같아서 주민들이랑 친해지는데에 재미붙여서 사진받고있아욯ㅎㅎㅎ
전 업뎃하면 주민들,여울이 멘트 좀 더 많이 넣으면 좋겠어요... 맨날 세탁기 뒤에 양말...tv쇼에 좋아하는 사람 나온거... 그리고 그 주민 내 집,주민집 초대받는거.. 심부름.. 있었으면... 조금 질리ㅣ긴 하는데... 돈마니 불리러면 무주식 힘들어서 그냥 편안하게 돈나무에서 캐고 하니까 재밌네오.. 재미없는이유는 너무 한꺼번에 하는 우리 조선인의 8282 특성때문인가..? 전 느릿느릿 주밍 인기주민 아닌데 인기주민은 소홀히 대하고 하위주민이 더 예뻐서.. 비앙카 너무 특성이 업어 문대 데꼬옵니다..
사람들이 게임을 접는 이유는 컨텐츠가 없어서라기보단 원래 동숲은 목적없이도 할수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진거고 소소하게 섬 꾸미고 키우고 주민들이랑 놀고 그러는 게임이라 애초에 할거를 막 찾아다니는 게임이 아니에용 이번에 모동숲으로 동숲 처음하시는 분들은 엄청 전투적으로 하는경우가 태반이에요 오히려 놀동/튀동하신분들은 그런걸 알기때문에 과한플레이 하는 경우가 더 적을거라고 생각해요 원래 일기처럼 일일퀘스트처럼 하루에 소소하게 이뤄가는 게임인데 600시간 넘게 해놓고 게임 컨텐츠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게다가 아직 나온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고 업데이트 떡밥도 나름 하나씩 나오는데 너무 빨리빨리라는 생각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신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리얼타임충으로 팩트만 말함 특정한날,다음달되는거 아니면 들어가서 할께없음 오직 기다리는것뿐임 섬을 즐긴다? 주민들과 이야기하며 힐링한다? 이짓을 하루에 한번씩만 반복해도 일이주면 자기섬은 질리는건 물론이고 주민 대화패턴까지 외울정도임 안질린다는 애들은 기억력이 금붕어여서 금방금방까먹어서 그런거임
튀동숲>>이번에 모동숲하고있는 유저입니다, 튀동숲은 처음부터 에딧러분의 도움을 받아 덩도 한번에 5000덩씩이나 있는데요 에딧 써도 뭐 저는 오히려 더 기대됐고 그냥 카페 멤버분들과 많이 거래하고, 통신하고.. 무엇보다 위시 주민 채우기, 마을 꾸미기. 등 등 이런 재미에 하는 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충분히 지루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아무래도 동물의숲이 그냥 그런 특성을 가지고있는 조용한 힐링게임이라서 그냥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 그냥저냥 한 번쯤은 하고싶은 분, 안 맞는 분. 이런식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카페에서 놀,튀,모 유저분들과 거래하고 이야기하고 통신하면 그것도 묘한 중독성이 있구요.. 최근에는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일본은 힐링을 하지만 한국은 무주식에다가 탐슬..등등으로 바쁘다 는 등 이런 말이 나왔죠 하지만 힐링이 아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즐기기 좋아하시는 분들이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즈의 동물의숲이 기존에 있던 튀동숲, 놀동숲, 타동숲 등등 보다 21세기 요즘 10~30 세대에 인기가 많다보니 튀동숲을 안 해보고 바로 모동숲에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동물의 숲'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죵.....
놀동 타동 튀동 모동 다해본 찐 동숲덕으로서 말하자면 이거 힐링게임이다 느긋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라고 만든 게임이다 라느니 뭐라느니 하는데
그렇게 면죄부를 주니까 모동숲 개발자들이 자꾸 업뎃 이렇게 개떡같이 하는거임
잘 생각해보면 지금 모동은 타동 튀동때 있던 컨텐츠 다 잘라먹고 그걸 인질삼아서 '좀만 더 기다리면 대규모패치 있을거야' 하고 강제로 붙잡아놓고 있음
거의 포켓몬 소드 쉴드급인데 포켓몬은 대차게 까이고 동숲만 쉴드 받는게 이해가 안됌
우린 정당한 돈을 내고 완성본을 받을 권리를 산거임
우리가 무슨 얼리버드 데모 버젼 사서 계속 업뎃 기다리고 앉아있을라고 산거 아니잖음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이겤ㅋㅋㅋㅋㅋ
내가 성질이 급하지도 않고 집에 누워 귤까먹으면서 동숲하는 타입인데도 컨텐츠가 시망임
리얼타임인데도 이거 하다 튀동으로 넘어감
차라리 후속작이면 전작에 있는 모든 요소들은 냄가놓고 모동만의 특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역으로 업데이트가 기대가 될텐데
지금 업데이트 꼴은 진짜 희망고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근데 아마 다음 패치에도 마스터는 없을거임
그니까 불만 좀 표해요 다들...
오냐오냐해주니까 개발자들이 지금 우리 기만하는거라니까...
ㄹㅇ 속이시원하네
어우 고정댓글 되버리고.....
아 혹시나 미리 말하는데 처음에 원하는 주민작 할때 빼고 줄곧 리얼타임으로 했으니 '탐슬말고 리얼타임으로 하시면 그런 불만 안나오실텐데^^' 이런말 안받음요
크리스티나 좋죠 음, 원딜 굿
ㅇㅈ 작년 여름에 시작해서 여태까지 쭉 리얼타임으로 하는데도 할게없는건 말도안됨 타임슬립? 10분도 안해봄 ㅋㅋㅋ.. 쌩 리얼타임이고 리얼타임이 사실상 더 빨리질립니다 하는거 어제 오늘 내일 다똑같고 동물들 대사도 다외울지경이라 안봄.. 도대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인데 동물들 대사가 같으니 대화하면 짜증만 나고, 그렇게 대화 안하게되고.. 그냥 통신해서 친구랑 섬돌아다니기가 끝인 게임이라 모여봐요 라고 타이틀 이름 내도 이상할거 하나도 없음..
그냥 미완성작이고, 주민들은 껍데기만 다르고 같은 성격이면 대사, 편지 다같아서 이상.. 대사의 양은 10년도 전에 나온 놀동숲보다 더 적음.. 돈주고 산게 후회될정도로 컨텐츠가 없으며 섬꾸 관심없는 우리 오빠는 며칠만에 접어버렸고, 섬꾸 다하면 진짜 더이상 할게없음. 업데이트? 2달에 한번꼴로 내는데 무슨 계절이벤트랍시고 내는건 크리스마스 이벤트같이 10분컷짜리 이벤트.. 뭐 이런게임이 다있나..
자꾸 동숲 유저들이 튀동 재밌다하니까 해보고 싶다...ㅠ
처음에는 가게 자재 모으거나 곤충이랑 물고기 팔아서 돈벌거나 기증하거나 막 그러느라 할게 많은데 그 부분을 지나가면 할게 많이 없을 듯 ,,
지금 동숲하는데 스토리다깨고 섬꾸미는중,주민 노가다중인데 이거다하고 할거없을듯ㅜㅜ
저도 하는데 도감 채우는걸로 하고 있는데 도감 채우면 뭐 할까요?ㅠㅠ
잡아도 맨날 농어,큰입배스만나옴:;
위에 적으신것 외에 카탈이나 Diy레시피 다 모으기도 추천드려요! 위시주민은 데려오고 별로다 싶으면 계속 바꾸면서요!
저는 주민노가다 하고 있는데 이번 스탬프 렐리는 실망(?) 스러웠는데 주민도 반대쪽 다른섬을 언급하고 실루엣도 보이는거 보니 갑돌이가 등장해서 또 남섬 같은게 생기지 않을까 재밌는 상상을 해봅니다 ㅜㅡㅜ
내 생각엔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목적으로 일부러 처음에 다 안 때려박은 거 같은데; 동숲이 괜히 롱런하는 게 아닌데 이정도로 컨텐츠 못 만들어서 출시 2달만에 유저들 떠나보낼 게임이 아님 접는다는 사람들은 진짜 탐슬 오지게 했거나 에딧템 샀거나, 무주식으로 돈 존나 불려서 노잼된 사람들일 듯
ㅇㅈ
저도 동감합니다.
확실히 이번 작은 전작들과 여러부분에서 비교가 되긴 합니다. 우선 가장 차별적인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 예고 같아요.
NDS,wii 때는 힘들었던 게임 파일 업데이트가 이제는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보니 처음부터 완전판을 내서 스피디하게 엔딩을 보는유저들의 흥미를 떨구기보다는 온라인 게임처럼 업데이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이러한 유저들의 흥미를 계속 끌어올리고 DLC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상업적 전략을 내세운 것 같아요.
다만 이러한 예상이 빗나간다면
이번 작은 완전 거품낀 게임이 되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에 비해 삭제된 요소는 많지만 추가된 요소는 DIY와 밖에 가구 설치가 가능해진 것 , 그리고 강이나 언덕을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정도인데 이걸로 롱런하기는 힘든게 현실이죠.
지금 컨텐츠가 너무 부족한건 사실이라 차라리 튀동숲에서처럼 전세계인들과 4인 랜덤 매칭을 가능하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 탐슬안하는 리얼타임유저고 컨텐츠 너무 없는거 사실이에요 튀동숲에 비해 너무 없어서 요즘 화석캐고 옷가게 상점들리고 끄네요.. 잠수도없고 남쪽섬도 없고 남쪽섬에 있던 미니게임도 없고 너무 컨텐츠도 부족함
이거 레알.
동태기오지게왔는데.. 550시간 리얼탐러임 근데지금할게없고지겨워요
근데 애초에 동숲이 일반 게임처럼 퀘스트깨고 달성하는 목적으로 만든거 아니잖아요
개발자 조차도 그런걸 의도하고 만든 게임인데
그런 게임에서 일반 게임처럼 바라고 게임 한다는 자체가 좀 모순 같아요 ...
그게 전작보다 컨텐츠가 부족한 이유는 안되죠
목적없는 게임은 맞지만 뭔가 할 수 있게 컨텐츠는 줬어야죠.
지금 보면 전작에 있던 벼룩시장, 주민 집에 놀러가는거, 카페, 꿈번지, 백화점, 미용실 등등 다 빠졌구요
시리즈게임이면 전작에 있던 컨텐츠를 추가하거나 보완 + 신규 컨텐츠를 추가해서 게임을 내야하는게 맞는데
이 게임 하면 할수록 미완성 동숲에 그래픽+섬 크리에이터만 박아뒀다는 생각만 드네요
주민 대화 스크립트도 10년 전 게임인 놀동숲에 비해서 형편없습니다.
미완성으로 냈으면 업데이트라도 빠르게 내줘야 하는데
재미도 없고 노가다 형식인 이스터나 6월의 신부같은 컨텐츠나 내고 있으니 사람들이 지겨워서 다 떠나죠
rabong HAN 맞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컨텐츠 부족과 동일보상은 아닌것 같아요
근데 게임은 무조건 어느정도 자극이 있어야 사람들이 계속하져 ㅋㅋ
동숲 문제점은 처음엔 여러가지 스토리도 거치고 여러가지 스킬도 차차 배워가고
새로운 물고기 곤충을 잡는 자극
무주식으로 떼돈버는 쾌감
마을을 이쁘게 꾸며서 얻는 만족감
여기까지는 좋은데 이런것들을 다 하고나면
이제 할게없어지니까 안들어가게ㅜ되는듯
애초에 동숲시리즈 안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슈화 되서 대거 유입되고 이정도 버틴거면 컨텐츠가 없던것이 아님. 이 게임 본 시리즈의 팬들은 재밌게 하는편이고,질리는건 애초에 이 게임 장르에 팬이 아닌 경우가 대다수임.
태생부터가 스펙터클한 게임이 아닌데 그럼에도 난 아직도 기존팬들이 아닌 사람들이 여전히 재밌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함.
한달된 리얼 타임 유저인데 정말 할 거 없어요. 동생하고 같이 시작하지 않았으면 진작부터 접었을 듯. 웃긴 건 멀티해서 놀러와도 즐길 게 없어서 관광하는 게 전부임. 이게 섬이 넓고 아이템이 다양해서 해야할 건 많은데 중간에 어떤 보상도 없고 거기까지 가는데 오래 걸림. 수집하는 재미로 하고 있는데 텀이 길어서 중간쯤 되서 어느정도 다 모으면 시간 가길 기다려야되고 특수 주민들은 젠이 너무 안 되서 1년해도 다 모을 수 있을 지 의문이고 결국 동기부여가 안 된다는 게 제일 큽니다. 마일섬은 파밍이 메인이 되어야하는데 주민 가챠하는 도박 컨텐츠로 바뀌어버렸구요. 타입 슬립 유저들조차 진행 속도가 느려서 만들다가 접는 경우 꽤 많이 봤음. 그리고 스탬프 랠리는 정말 선 넘었음
와 마일섬 가챠도박컨텐츠로 바뀐거 ㄹㅇ 맞는말
마져요 마일섬 빈집터없어도 그냥 다양한 동물주민들 만날수있고 가서도 우리섬이랑 다르게 뭔가 특별한걸 파밍할수있어야하는데 그런게 부족해요. 그리고 뭐하나를 할려면 단계가 넘 많아서 진행속도가 느린것도맞구요 특히 통신하는거..
저도 타임슬립유저이긴한데 아직 여욱이도안왔고요 할게너무없어요 다른섬가는재미로하는데 그마저도 재미가떨어져요 이젠 친구가산다길래 친구랑 멀티하려고 기다리면서 뭐 재미있는거 찾으면 한번들어가서 따라해보는정도
직장인들이나 바쁜 대학생 입장에서는 리얼타임 정말 나쁘지 않아요. 하루에 많아도 2시간 ? 제 기준으로는 근데 튀동숲이랑 다르게 기존 업데이트에서 발전해나가는 그 ... 스팀게임에서도 스타터 머시기...인가 그런 느낌인것 같은데 저는 나쁘지 않습니다. 주민도 솔직히 차별없이 다양하게 분포되어있어서 새로운 즐거움이 있어요.ㅎㅋ 하는 사람들 마다 플레이 욕구사정이 다르다보니 ㅎㅋㅎㅋ 진짜 말그대로 메슬로 욕구 단계 따라서 적용하는 게임이라 ... 버그악용은 정말 게임서비스질을 낮추는 일입니다.
그건 맞아요.. 스탬프 랠리 상품있다고해서 해봤더니 재미도 없고 선물도 똑같은 거여서 재미가 확 떨어져요.. 그리고 확 팔려고 봤더니만 아니 하나에 300벨이 뭐예요 진짜...... 여욱이랑 부옥이도 안 오고 짜증납니다!!!
놀동숲 했던 유전데 모동숲은 주민들 말하는 거랑 그런 게 너무 한정되어 있달까나..? 놀동숲 때는 주민들이 재밌는 얘기도 하고 우리집 놀러와! 이래서 재밌는 요소도 많았는데 이번 모동숲은 그래픽이 확 좋아졌다? 밖에 가구 설치 가능하다? 이 정도... 난 몇시간 씩 안 하고 시간 날 때 가끔 들어가서 하는 편이라 질리지는 않음 진짜 힐링으로 하는 중임 원래 이 게임 자체가 할 거 없는 게임이라서 뭐ㅋㅋ 내가 꾸민 섬 보고 뿌듯해하고 거기서 지내고 하는 거죵
맞아요 주민이 놀러오라해서 놀러가면 집 안에 있는 가구중에 갖고 싶은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고 ㅋㅋㅋㅋㅋ
모동숲은 주민들이 놀러오라고 말 안하나요?
동물의숲은 주민들이랑 상호작용하면서 즐기는 게임인데...
@@박성빈333 놀러 오라는 이벤트가 사라진 거 같네요ㅠㅠ...
ㅠㅠ 숨바꼭질도 있고 애들이 심부름도 시키도
~잡아와 도 자주 시키고
자기 집에 있는 물건도 팔아주고ㅜㅜㅜ
상호작용이 줄었단 느낌은 있어요 튀동숲은 말걸면 뭐 맨날 시키는데 ㅋㅋㅋ 모동숲은 쓸데없는말만 계속하고 들었던 말 계속 듣고.. 심심해서 말걸면 제발 혼자 있게 해달라 함
출시일부터 한 리얼타임유저인데요... 솔직히 진짜 할거없어요 저는 놀동했던 사람이고 기대 많이 했지만 죠니, 깨빈 나오는것도 너무 지겨워요 맨날 똑같은 말에 똑같은 요구에 주민들 말은 맨날 똑같고 여울이도 맨날 같은 틀의 말만하고... 좀 지겹고 실망이 큰 게임 인거같습니다....
항상 양말을 잃어버리고 세탁기 뒤 에서 찾는 여율이
텍스트량이 진짜 너무 적어서 내가 로봇이랑 대화하는지 주민이랑 대화하는지 헷갈릴 정도에요
처음부터 모든 컨텐츠 다 오픈하고 출시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 3개월 전에 다 접어요 ㅋㅋ
그리고 절대 안돌아오죠
지금 컨텐츠가 끝이 아니고 천천히 업데이트 합니다
그럼 그때 돌아올 사람은 돌아와요
히든 근데 지금 동숲은 완성된게임에 사후지원으로 dlc 같은 느낌보단 미완성시킨 상태에서 구멍난 부분 때우는 느낌이라 그게 문제인겁니다
@@dong2namul ???
일부러 컨텐츠 소모 막으려고 늦게 추가하는 겁니다.게임 데이터에 이미 컨텐츠들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요.사람들이 데이터 추출해서 확인한 결과입니다.그전 동숲들도 업데이트로 추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페 없지 남섬 없지 타운 없지 캠핑카 없지 꿈꾸는집 없지 백화점 없지 잠수 없지 마추릴라 없지(전 못봤어요) 해피홈 디자이너처럼 학교 병원같은거 만들줄알았는데 없지 그래픽은 엄청 발전했지만 컨텐츠가 그만큼 빠진 느낌이에요...
업데이트 빨리 했으면..
수영은 추가된다는 썰있던데..기다려봐요ㅜ
대형 업데이트를 기대해 봅시다
DLC로 낼 거 같아서 무섭네여...
한번에 다풀면 좋겠지만 계속 업뎃해줄걸로 기대합니다. 근데 처음부터 다풀었어도 지금 이상황이면 컨텐츠없다고 할듯요
동숲은 한 10일동안은 낚시랑 곤충잡고 과일따면서 빚 2단계정도 갚고 안내소 세워지면 섬꾸미면서 새로운주민들이랑 놀고 섬 크리에이터 얻어서 마을 갈아엎으면서 그동안 모은 돈으로 빚갚고 쇼핑도하다가 섬 다갈아엎으면 그때부터 여울이말 들으면서 마을꾸미다가 무트코인도 조금씩 해주면서 돈두 벌고 마을 꾸미다가 질리면 박물관가서 사진 찍고 사는데 리얼타임인데 여전히 꿀잼인건 나만그런건가... 개인적으로 젤 꿀잼인데
천천히 하는게 재밌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인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 리얼타임이나 타임슬립이나 서로 공감대도 안맞으면서 까대는거 이해 1도 안됨.
사실 계속하기는 하는데 할게없는건 맞음 그냥 캠노해서 인기주민 나오나 그것도 이제 지겨움
대규모 업뎃하면 좋을것 같은데
@@그림자노동 ㅇㅈ 왜 까대는거지? 이해가 안감
튀동숲>>이번에 모동숲하고있는 유저입니다,
튀동숲은 처음부터 에딧러분의 도움을 받아 덩도 한번에
5000덩씩이나 있는데요 에딧 써도 뭐 저는 오히려 더 기대됐고 그냥 카페 멤버분들과
많이 거래하고, 통신하고.. 무엇보다
위시 주민 채우기, 마을 꾸미기. 등 등 이런 재미에
하는 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충분히 지루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아무래도 동물의숲이 그냥 그런 특성을 가지고있는 조용한 힐링게임이라서
그냥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
그냥저냥 한 번쯤은 하고싶은 분,
안 맞는 분. 이런식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이번 시리즈의 동물의숲이
기존에 있던 튀동숲, 놀동숲, 타동숲 등등 보다
21세기 요즘 10~30 세대에 인기가 많다보니
튀동숲을 안 해보고 바로 모동숲에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동물의 숲'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죵.....
근데 진짜 스탬프 랠리는 선넘음
고작 길어도 10분이면 끝나고 보상도 맨날 벽장식;;
심지어 주민들 다주고도 남음
보상이라도 달라졌으면...ㅠ
그리고 부엉이한테 화석감정하러 가면 맨날 " 오늘도 저희섬에서 스탬프렐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부엉이한테 두번씩 말 걸어야됨 ..
그래서 전 합법적 템복사 취급하며 보상을 한 세트만 남기고 다 너구리들에게 팔고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즐길 컨텐츠가 없는 건 정말 맞아요ㅠㅠ 거래 할 것도 없고, 주민들과의 소통거리도 줄었고, 노가다만 잔뜩 늘어버린 것 같아요ㅠㅠ 지형을 더 자유롭게 꾸미고 섬이 넓어지면서 마을 꾸미기에 더 부담을 갖게 된 것 같기도 해요ㅠㅠ
??? 도플갱어다..
전 리얼타임 유전데요 튀동숲이나 놀동숲같은 동물의숲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한달이지나도 똑같이 엄청나게 재밌게 하고있어요!!접는건 사람 생각에 따라서 다른것같아요.리얼타임 유저도 할게 넘쳐난답니당..모동숲은 그런재미로 하는것같아요 리얼타임으로 만든 이유는 내일을 기다리고 설레게하는 그런 하나의 재미요소 인것같아요.영상에서도 말했듯이 한국인은 할게없으면 할걸 만들어서라도 한다고했잖아요?이제 복사버그도 처리했고 새로운 복사버그가 않나오길 빌어야겠지만 우리 마을도 하나하나 가꾸고 레시피도 모으고,주민도 원하는 주민으로 모으고 귀찮아서 미뤄왔던 꽃밭정리나 길깔기 나무 옮겨싦기 등 사람 생각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ㄹㅇㅋㅋ 마일섬 노가다 이런거하니깐 재미없지 그냥 마일섬가서 물고기잡고곤충잡고 하는것도재밌음
저도 모동숲이 처음이고 리얼타임 유저인데
한달 넘어도 재밌어요 옷가게 가서 꾸미고
주민들 노는거 구경하고 대화하고 섬 꾸미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ㅋㅋ
맞아요! 섬 크리에이터 마지막 스토리까지 끝났는데도 천천히 한단계씩 해나가다보면 재밌어요! 타임슬립이 나쁘진 않지만 힐링게임이라고 한이유가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꿈번지 부활하면 딱이겠는데...
ㄹㅇ 진짜 어디에나 계시네
37564도
ㅇㅈ
@@프렌치팝 ㅋㅋ
부활했어요!
모동숲은 1년동안 장기적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려는 목적으로 미완성된 겜을 출시했다 하네요 본래 게임 취지가 현실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서 게임을 즐기자! 이거다 보니까 닌텐도 측에서도 천천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기대감도 심어주고 더 좋은 마케팅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미완성이 된 게임을 출시한거같은데 전 결과적으로 이건 닌텐도의 실수라고 봐요 ㅋㅋㅋㅋㅋㅋ지금 모동숲 타임슬립유저들이 거의 반 이상이니까요 ㅠㅠ 그렇지만 앞으로 할로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물론 추가될 거 같고 기존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채소재배와 요리, 여러가지 해산물과 수영, 카페, 토용관 등 업데이트 코드등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ㅠ 새 컨텐츠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을거같아요
별빛아래 네..? 뭐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말없지만 전작 동물의숲은 이렇게 컨텐츠를 빼놓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식으로 만들지 않았어요 컨텐츠를 다 꽉꽉 채워넣은채로 게임 판매를 했죠.. 모동숲은 좀 실망스러운게 아직 컨텐츠가 다 들어가 있지 않은 게임이다 보니까 카트리지에 게임 설명서 조차 없더라고요 놀동숲 타동숲 튀동숲은 카트리지를 사면 각종 이벤트 설명과 조작키 등이 기재된 예쁜 설명서를 줬었는데.. 그것도 빠져있고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 시점에서 미완성된 게임은 맞는 사실이죠 ㅎㅎ 버그도 너무 심하고요;;
진짜 지금 시점에서 미완성 게임이라는 말 공감하네요 ㅠㅠ 솔직히 모바일게임도 아니고 풀프라이스 받는 콘솔 게임인데 완성된 게임에서 추가로 새로운 걸 업뎃해야지 콘텐츠 다빼놓고 천천히 업뎃하는게 맞는 건가요??...
sme raldo 네 대부분 콘솔게임이 그럽니다 애초에 콘솔게임이 돈내고 엔딩보고 끝인경우가 많습니다 동숲은 개발자가 엔딩을 내주는게 아니라 유저가 엔딩을 정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할걸 만들면 많고 없애면 아예없는 게임입니다 콘솔게임은 온라인게임처럼 할수가 없어요 노가다해서 강해지는것도 아니구요 자신이 목표를 정해두고 하나씩 이루다가 목표가 더이상 없고 생기지 읺는다면 그게 동물의숲 엔딩입니다 그리고 콘솔게임은 두개정도 병행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하나 컨텐츠 기다리는동안 나머지 하나밀고 하는게 좋습니다 ㅎ
@@Aiajsksidoxkcncn 설명서는 최근에 나온 콘솔게임 다 안들어있어요
sme raldo 맞아요.. 칩은 칩대로 진짜 비싸고 ㅋㅋㅋㅋㅋㅋㅋ 뭐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준다니까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전작에 없던 콘텐츠도 업뎃 많이 해주겠죠 ㅠㅠ?
모동숲 아직 컨텐츠 다 안나옴 사람들 막 컨텐츠 없다고 할 때마다 너무 속상함 ㅜㅜ 솔직히 좀만 기다려줬으면 좋겠음 곧 토용이랑 토용박물관도 나오고 상점도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는데ㅠㅠ 다들 막 접고있는데 너무 속상함 이미 앞으로 업데이트 될거 제가 얘기한거 빼고 다 기억못하는데 진짜 많아요 좀만 기다려주세요ㅜㅜ 다들 그만두는거 너무 속상함 컨텐츠 앞으로 많이업뎃된대요ㅜㅜ 기다려주세요ㅜ + 수영기능에서 채취할수 있는 해산물이 33종 늘고 토마토 감자 사탕수수 등 재배작물이 생긴대요!
!?!?!?!?! 재배작물이요!?!?!?!?!.! 헐
정초록 대박이져ㅜㅜㅜ섬공사하면서 존버중입니다ㅜㅜ
민지명 같은 게임인데 그럼 어떡해요 나름 추가 된것도 있고 개발진도 뭐가 미흡하고 뭘 보완해야 할지 고심하면서 개발했을텐데.. 디테일도 많이 살아났고 마일섬이라는 모동숲만의 메리트도 생겼잖아요 아직 게임 출시 3개월 좀 넘었는데 굳이 그렇게 부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봐야할까요?
@민지명 그럼 그냥 튀동숲 하세요
지민 네 ㅋㅋ 저도 신나게 즐겻답니더 8월 업뎃 엄청 기다리는즁이에요!! 기대되네요
영상과 댓글보고 느낀점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격공 하고 좋아요 박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런사람들 때문에 발전도 되는것이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없는건 솔직히 사실이지만.. 너무 타임슬립과도하게하고 몇천씩빠르게 돈불려서 빚값고 하니.. 더 할게없는건 맞는거같아요.. 하루죙일 하기보다 그냥 하루 몇시간 여유롭게즐기는 게임같아요..
아무래도 업데이트로 컨텐츠 늘려주겠죠? 섬꾸미는거 천천히하니까 재밌어요
타임슬립 없이 하루만에 접었어요...
리뷰 같은거 좀 더 잘읽고 구입 했어야 되는데 저랑은 너무 안 맞네요ㅠ
@@빵빵이-n3y 하루..요..?? 하루.. 에다가 타임슬립도 안 하셨으면 그냥 게임 해보지도 않고 접는 수준인데..
@@빵빵이-n3y 하...루?
값고 아니고 갚고,,,
모동숲이 아직까지 보기에만 좋은 게임인 이유가 뭐냐면
첫째가 *통신에 대한 배려가 매우 부족*
다른섬의 플레이어가 놀러와있는 동안엔 집꾸미기 / 섬공사 / 섬에 물건배치 / 주민들의 여가생활 / 박물관 기증 / 일부 자재 파밍이 모두 이용금지를 당함
친구가 놀러오면 생물채집이나 섬구경 정도 밖에 못하는데 오래전부터 멀티기능을 운영한 게임이 맞나싶음
둘째는 *편리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
당장 옷가게로 달려가서 피팅룸을 써봐도 느낄텐데 장바구니 기능이 없고 주머니에 옷을 넣을 수도 없음 창고아니면 입기, 입으면 기존 옷들은 창고로 돌아감
모든 옷을 색색별로 사고싶은 사람에게 이만한 단점은 없는듯
또 섬에 널린게 바지락인데 왜 떡밥 사는 사람들이 많겠어요
그리고 모동숲이 전작이랑 비교해서 특출나게 메리트가 없음 컨텐츠가 있고 없고를 떠나 전작 리메이크하기에만 바빠보이는 컨텐츠들.. 게다가 전작의 핵심 컨텐츠들은 왜인지 죄다 피하고 있음
(커피숍 운세 상점가 꿈꾸는집 남쪽섬 투어 등) 고정 npc도 전부 전작들에서 가져왔으며 새로운 npc도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음
이게 우리가 컨텐츠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리 유유자적한 힐링 게임이라는 소재를 갖고있어도 모동숲에서만 볼 수 있는 정말 새롭고 좋은 컨텐츠 하나를 선보이는게.. 보고싶다
2 격공 ㅠ
이게 초반에 할 걸 몰아둔 것 같아요••• 최종 컨텐츠는 결국 마을 꾸미기 노가다인 셈. 엄청 긴 로딩과 버그는 덤
옛날 놀동숲 할때는 타임슬립도 모르고 공략도 모르고 휴대폰도 없고 해서 막무가내로 하다가 빚도 거의 못값고..그렇게 살았는데도 재밌어서 매일같이 했었는데 이번 모동숲은 그런 느낌이 없네요.
@잭슨 진짜 어릴때 했던 놀동숲에 반해서 타동숲 튀동숲까지 엄청 열심히 했는데...하면 할수록 제 실력(?)은 늘어나는데 옛날 느낌은 안나긴 해요
@잭슨 괜찮은 방법인데 뭔가 이전작보다 동물들 호응이 적어진 것 같은..
내가 튀동숲을 접은이유가 애들이 똑같은 말을 해서 접었음.
그래서 이번엔 대화가 많이 추가될줄알고 기대했는데 제일 중요한 대화시스템이
달라진게 없는거에요 이젠 말도 안 걸게됨 튀동숲땐 상점가 고북섬 마추릴라 등 할께많은데
모동숲은 뭐에요 7일에 한번 캠핑장오고 특별한일 없고 이게 말이되나요싶네요
적어도 2일에 한번은 새로운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울누나랑 저는 리얼타임인데 누난 접고 저는 들어가도 3분하고 나오네요 ㅠㅠ
아직까지 재미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다행입니다.
곤충,물고기,화석,명화,카탈 등등
모을건 정말 많긴한데 너무 기본적인 요소들로 오랜시간동안 하다보니 지치고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을 오래플레이 했으니까 할게 없겠지라고 하는분들 있으시겠지만..
근거없이 찡찡대는게 아니라 전 시리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게없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접을생각은 없으나, 현재 게임에 흥미를 잃으신분들은.. 무사히 잘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_ _)
게임을 까내리려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유저빠져나가는게 안타까워서 방송도중에 말해봤습니다.
저는 매일매일이 너무 재밌는게 지인하고 같이해서라고 봐요.
지인한테 나탈리 이사보내줬는데 거기서 나탈리가 저한테 받은 선물 지인한테 팔고
지인섬에서 지인이 실수로 미애한테 옷 잘못줬는데 위시색 위시취미 이런거 하나 맞는거 없는데 소중히 입고다니고 주민들 어 얘는 안데려올 애였는데 막상 귀엽다랑 오늘 만재기각이다 하면서 잡고 하고 있거든요. 아직 섬꾸미는것도 천천히하고 나중에 지인들하고 모여서 숨박꼭질도 해보고 싶어지고 해서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3 좋은 업데이트 많이 됐으면 좋겠네요!(여욱시끼 왜안나와)
저는 리얼타임으로1달째 플래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메일 접속해서 낚시하고 곤충잡고 하는데 저만 동숲에서 빚 안갚아서 너구리 놀리나요?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아직도 원룸이에요
닌텐도가 없습니다......ㅠㅠ
사실.. 유투브가 상대적인 박탈감을 만들어서 예전보다 더 빨리 질리게 안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남들처럼 달리다가 번아웃이 온거죠
진짜 맞는말 리얼타임유저로 몇달 됐는데 할게 노가다랑 노가다해서 뭔가 겨우 꾸미기..? 이런거 밖에 없음 ,, 닌텐도는 빨리 업데이트를 내놔라
할건 없는데 주민들한테 애정이 너무 쌓여서... 하루에 한 번은 꼭 들어가야되는 동숲처돌이가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발매한지 2달만에 600시간하셨으면 즐길거 다즐기고 질릴만도 할듯...
놀동, 튀동, 모동숲을 모두 해보면서 이번 모동숲에서 처음으로 탐슬을 해봤는데 느낀점을 이야기 하자면
탐슬 : 노가다성 작업에 필요한 탐슬이기에 하루종일 붙잡고 있을 순 있으나 끝나면 할게없음.
리얼타임 : 30분만해도 화석캐기, 나무흔들기, 카테고리 채우기 등등 완료했기에 낚시, 곤충채집 이외에 그냥 더 이상 할게 없어짐. 곤충, 물고기 도감 채우는 순간 아침에 잠깐 접속만으로도 동숲은 끝남.
그럼 도감 채우려고 매일 접속하면 되지 않냐.
ㄴㄴ 매일이 아니라 월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만약 월초에 그 달의 도감을 채웠다. 그럼 그 다음 달까지 할게없음. 출첵하듯 접속했다 나오는거임. 이게 지속되다보면 그냥 접는거임.
결론 : 이래나 저래나 접는 속도는 비슷하다. 차라리 탐슬해서 할거 다 해보고 접어라.
동숲을 와우하듯 업적으로 하니까 그렇죠..... 천천히 하면서 이번달에 못잡은건 내년에 잡지머 이러면서 느긋이 하라는 게임아닌가요?
@@jumaro3863 더 느긋하게 하면 하루 플레이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하루에 10~20분?
그게 꾸준히 될까요? 낚시, 곤충채집 같은 단순반복성 일들만 하게되는데 그걸 자주 오래? 올해 못한거 내년에? 내년엔 뭐 컨텐츠가 다른가요? 똑같아요. 볼거 다봤어요 1년동안. 결국 또 낚시 아니면 곤충채집이에요. 똑같은거 무한반복 되는건데 그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논쟁하는게 아무의미 없는게... 그냥 본인이 질리면 안하면 되고, 지노님처럼 안질리면 계속하면 됩니다.
@@Kjeein0212 그렇게 할거 없으면 다른게임 찾아서 하세요.. 게임제작자는 매력적인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 거지, 고객의 모든 니즈를 맞춰줄 의무는 없습니다. 질리면 안하면 돼요. 게임은 중고로 팔면 되고요
@@physicsLeeSeoro 영상 속 접는 이유에 대해 얘기하고 그렇게 느껴지게 될수밖에 없는 구조에 대해서 얘기하는건데 왜 시비시죠?
전 아직 튀동이든 모동이든 잘 하는 중입니다만?
3월부터 동숲 시작한 유저입니다. 타슬 없이 하니까 아직 위시 주민도 다 못채워서 캠핑장도 설레이고 어떤 주민이 고민을하나 그 고민은 과연 이사 고민일까도 기대되요. 처음 집터들 한칸씩 밀리게 만들어놔서 집들 다 옮기기 1주일째 하고있고 최소 1주일은 더 걸릴 예상이구요 ㅋㅋ 오늘은 여욱이가 왔을까 죠니가 왔을까. 나도 남들처럼 부옥이 레시피로 꾸민 방도 만들고 싶은데 부옥이는 오늘 오려나. 등등. 물론 하루 종일 동숲만 붙잡고있지 않아요. 출근도하고 집안일도 하고 사회생활도 하고 운동도하고 다른 취미생활도 해요. 근데 그러라고 만들어진 게임인것같아요. 하루에 1시간씩. 조금씩 매일매일. 다음날이 기대되는 게임은 동숲이 처음인것같아요 ㅎㅎ
웨딩 이벤트도 분명 하루에 끝나버릴 컨텐츠라...ㅠㅠ 튀동숲때 컨텐츠들이 빨리 돌아왔음 좋겠어요 그러나 저는 두달째 리얼타임 유저고 하루 3시간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매일매일의 npc, 캠핑장을 기다리며...
튀동숲은 안해봐서 그런데 컨텐츠가 대표적인게 뭐였나용
@@K쿠쿠쿠쿠 중고상인가? 그런 곳이 있죠
@@K쿠쿠쿠쿠 꿈번지라고 유저마을 탐방하는 재미도 있었죠
K쿠쿠쿠쿠 늘봉이나 패트릭도 각자의 가게가 있었고 남섬, 다이빙, 아르바이트 등 현재 모동숲보다는 정말 많았어요ㅠㅠ 모동숲에서도 업데이트가 되기를 바랄 뿐이죠
K쿠쿠쿠쿠 남섬이 있고 주민들과 소통거리가 더 많았어요ㅜㅜ
정말동의합니다..600시간은아니여도400시간 정도 되는데 섬꾸미고 별 5개만들고 대출 다갚다 보면 이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 뭔가 비슷한 보상들이라고해야하나...그나마 인기 주민들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동물들 과 대화를 하다 보면 한두개 빼고는 비슷한 대화 루트들...그나마 섬크리에이트로 다 꾸미면 만족감은 있지만 이마저도 소재고갈 되서 그냥 하루하루 섬에 들어오면 해변 떨어진 유리병 줍기, 마트 희귀한 가구들 구매, 옷 가게 이쁜옷 있는지, 안내소에서 매일 바뀌는 가구, 옷 맘에 드는거 있는지 구경, 주민들 DIY 만들고있는지 말걸기 일뿐
그리고 종료하네요..케바케 이긴 하지만
업데이트를 기다리는데(커피숍, 꿈의집등)
차라리 놀러오세요 동물의숲 처럼 살때부터
초반에 다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추후
동물들의 대화루트, 이벤트, 주민 10명을 더
늘리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게하네요 요즘은 전 시리즈들이 주민들과
대화할때가 더 재밌고 그래픽 부분에서만
모동숲이 좋은것 같아요...😭
6만원내고 출시 두달에400시간하셨음 가성비 좋은건데..
@@초갈-o9i 가성비라긴 보단 전시리즈 부터 "놀동숲~
모동숲" 팬으로써 컨텐츠를 다하다보면 할게없어져서
전 시리즈와 비교해봤을때 기대했던것 보다 약간 아쉬움이
있다는 의미예요
애초에 원래 있어야 할 컨텐츠를 업데이트로 천천히 풀겠습니다!! 부터가 그럼 미완성 게임을 풀 프라이스 받고 일단 팔겠다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썩 맘에 들진 않았는데 그게 결국에는 플레이어 이탈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ㅠ 최소한 업데이트 주기라도 잘 잡았어야 하는데 한달에 한번은 지나치게 긴 것 같아요. 그 사이사이 열어주는 이벤트는 시간때우기용 급조 이벤트 같은 것도 많고...5월은 정말 정말 할 게 없네요.
mmorpg처럼 사람들이 오래할 거라고 생각하고 한 건가 싶은데, mmorpg유저들이 과연 콘솔인 모동숲을 할까 하는 점과 mmorpg만큼 온라인이 적극적으로 활성화 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미 잘못된 생각인 것 같고....
타임슬립이 게임을 너무 빨리 소모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타임슬립/리얼타임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타임슬립을 한 사람 리얼타임으로 즐기는 사람 모두가 한달 정도 지나니 할 것이 없다고 했으니까요. 공사할 때 빼고는 리얼타임 유지하는 중인데 저 또한 딱히 할게 없다고 느끼는 중이라...
저도 620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재미있게 하고있긴 하지만, 게임 속의 무슨 컨텐츠를 즐기는 것보다 섬 꾸미고>엎고>꾸미고>엎고 를 반복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지라... (이것도 컨텐츠라면 컨텐츠겠죠...) 이건 뭐 동숲을 하는건지 마크를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그래픽이 예쁘니 잘 꾸며진 곳에 주민 앉아있으면 사진찍고 하는 재미가 있긴 있네요 ㅋㅋㅋ
저도 지금 섬 5번째 갈아엎고 6번째인데 만들때의 즐거움과 완성할때 뿌듯함으로 즐기고있어요 ㅋㅋㅋ
다다 엌ㅋㅋ 플레이타임이 비슷해서 그런지 엎은 횟수도 비슷하네욬ㅋㅋ 섬꾸미기가 이 게임 최종 컨텐츠인듯...... ㅋㅋㅋㅋㅋ
흐히히 지금 하는 사람들 접고 중고로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 크희키ㅋ끾!!!
과연 ㅋㅋ
웃는거 왜이리 악마같아ㅋㄱㄱㄱㅋㅋㅋㄲ
놀동숲이 제일 재미있었던 이유는 바로 돈과 주민대사. 놀동숲 돈벌기 ㅈㄴ 어려웠음 진짜 티끌모아 태산이었는데 힘든만큼 간절하니 열심히 돈벌게 됐었음. 근데 돈벌기 쉽게 해놓으니 놀동숲때 몇년동안 갚았던 대출금을 몇주만에 다 갚게되면서 할일이 없어지는듯..
그리고 주민 대사. 놀동숲은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사들이 있었는데 어떻게된게 새로 출시되면서 대사량이 점점 감소함... 놀동숲때 있던 대사만 가져와도 참 좋을텐데...
결과적으로 게임은 난이도가 있어야 재미있는만큼 꾸미기도 좋지만 좀더 돈과 아이템의 희소성을 높였으면 함... 이건뭐 전설 생물도 너무 잘잡혀서 ㅜㅜ
튀동숲하고 이것도 재미없을거라 생각하고 안사고 있다가 출시후 2주뒤에 ㅈㄴ 인기많아서 샀음. 처음에는 ㅈㄴ하고 지금 300시간하고 튀동숲에 비해 템도 더 적어진 느낌이고 젤 좋았던 로봇시리즈 특히 로봇티비 그리고 옥좌가 없어진게 별로임. 튀동숲은 닌텐도 코스툼 템들도 많았는데 모동숲은 그런것도 없으니 ㄷㄷ. 후에 업데이트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00시간이면 하루 5시간씩 한거아니냐
ㄷㄷ 나도 아직 230시간인데
@@초갈-o9i 하루 5시간은 더 했지 않을까?
@@서머-c8s열심히하삼
튀동숲이 재밌었지
리얼타임으로만 하는데도 뛰어다니며 발소리 듣기, 파도소리 듣기, 동물 주민들에게 말 걸기, 모닥불 갖다놓고 불멍하기, 해 뜰때 해돋이 보고 해 질때 해넘이 보기 등등 즐길거리가 아주 많아서 매일매일 언제 해도 새롭고 언제해도 짜릿합니다.
전 모동숲 못접는게..
할 게임이 없습니다..
마리오 젤다 이런거 잘 안하고
오히려 미연시같은 연애시뮬레이션이나
가게경영 타이쿤물좀 많이 들어왔음 좋겠어요
진짜 너무.. 게임이 거기서 거기인 느낌..
마자여ㅠ별로 액션같은 게임을 안좋아해서 타이쿤류나 동숲같은 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진짜 즐길 게임이 별로 없다는 느낌
닌텐도 e샵에 그런 거 좀 잇어용
@@유관장-n1y 어카운트는 어색해서 칩으로사는게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ㅠㅠ 다른게임들은 질려요...로블록스 스위치 나오면 괜찮을듯
슈마메2 괜찮아요 자기맵만들고 자기가 플레이하고 같이할려면 온라인 가입해야하고 그와중에 같이할때 누구하나가 렉걸리면 다 렉걸려서 찌끔찌금 움직이고 ㅋㅋㅋ 지혼자 살겠다고 다른놈 들어서 그냥 내다던지고
대규모 업뎃 한번이라도 해줬으면....ㅠㅠ
ㅇㅈ
ㅇㅈ
ㅇㅈ
맞습니다
@@5eung._n 맞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거는 전에 블자에서 와우 신규 탈것 한달 이상 생각하고 만든걸 3일만에 해버리는 그런느낌이랄까요? 출시된지 2달 안된 게임에서 600시간 넘게 했다는건 이겜에 완전 살았다는거고 그런 플탐 가지고 재미 있을 게임이 있을까도 싶네요. 전 하루에 잘해봐야 3시간을 못넘기거든요. 그래서 인거 아직 할게 너무 많아요. 구리고 박물관도 선물이 같은건 아쉬운데 또 생각해보면 매일 못들어가는 사람도 많을텐데 매일 다른것도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것도 생각의 차이일뿐.. 저도 600시간이 되면 무슨생각을 할지는 모르지만 진짜 천천히 하는 입장에서 좀 뭔가 아쉽네요. 컨탠츠는 계속해서 풀리겠죠. 그게 멈춘다면 그겜은 끝난거겠죠... 그안에서 새론걸하던지 아님 마치겠죠.
언제든 돌아갈수 있는게임 오랜만에 가도 늘 반기는 주민들 그게 동숲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주절주절 길었는데 제생각을 말씀드렸어요.
이 말을 나는 괜찮은데 라며 위안삼는다고 하시면.. 뭐.. 어쩔수 없지만요.;;
아 청룡군마였나 그거
튀동숲 유저인데... 정말 비교되여ㅠㅠ 카페도 없고 꿈번지도 없고...섬에 놀러가서 미니게임하고 상어 잡아서 돈벌던 것도 꽤 좋았는데... 모동숲은 그게 안되서 아쉽네요. tk이도 튀동숲때처럼 클럽에서 만날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아이템도 뭔가 아쉬워요. 진짜 소소하고 실제로 우리 집에 있을법한 아이템이 튀동숲에 비해 너무 없음 ㅜㅜ 식당 꾸미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다양한 요리, 음식 아이템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업뎃 좀 빨리해줬음 좋겠어여 ㅜㅜ
튀동숲 2년가까이 하다가 3월 20일 자정에 모동숲 다운로드판으로 받고 넘어온 한 유저입니다. 동영상 내용이 제가 하고 싶던 말 싸그리 다 하셔서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정말 튀동숲보다 컨텐츠가 너무도 없어요. 뭔가 기대를 갖고 넘어왔는데, 일단 남섬이 없고, 캠핑카 시스템도 없으며, 기존에 있던 동숲 관련 피규어는 일부 피규어들이 안 먹힙니다 ;; 까페랑 주민상성 시스템도 죄다 없앤거 같고, 가장 중요한 조례 시스템이 없어 혼자서 하기 벅찹니다. 게임이 너무 루즈해요. 오히려 튀동숲을 다시 잡고서 하고 싶을 정도로 노잼입니다 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카트리지판으로 살 걸 그랬어요. 동디션 응모도 이젠 당첨도 안되고, 만약 당첨 되었다해도 오히려 천덕꾸러기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실망이 크네요. 하.....참고로 리얼타임 유저입니다. 무트코인때만 탐슬 딱 몇번 하다가 다신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동숲은 그나마 혜자이긴해 컨텐츠가 없는 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업뎃은 해주니까 양반이지 포켓몬은 이것보다 더 심한게 dlc로 포켓몬 채워넣기 하고 있으니... 그래도 개인적으론 모동숲 대규모 업뎃 한번만 해줬으면 좋겠음 (캠핑장에서 쭈니 나와서 너무 기쁘당)
포켓몬도 꾸준히 거다이맥스 피카츄 이브이 나옹 이벤트하고 맥스 레이드를 이용한 업데이트를 하고있으며 컨텐츠도 아주 많습니다. 망겜이라 그렇지.
Dlc로 포켓몬 팔아먹는게 문제임ㅋㅋㅋ
@@한불새 정확하게는 게임 프리크 운영진이 나쁜거죠 애초애 운영진 들이 포켓몬을 따로 채워넣기 한건데
모동숲 원래 천천히 여유롭게 하는 게임인데 유투브 보고 탐슬하다가 할거 없다 재미없다 하시는 분들 보면 리얼타임 하는 저는 정말 화
... 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리얼타임 유저 입장에선 진짜 일일퀘하고 끄는느낌 그거 딱 맞는거 같아요 이제 동숲 세상에서도 새로운거 없이 그냥 일상이 흘러가고 진짜 습관적으로 퀘할꺼 하고 끄는 느낌... 😕 그렇다고 이제와서 타임 슬립해도 할것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고...
@@한불새 ...리얼타임 유저들이 할거없다고 찡찡대는게 유튜버랑 뭔 상관임??
놀동숲때에는 지금보다 다양한 컨텐츠는 없었더라도 주민들과의 대화 컨텐츠는 많아서 재밌었는데 나중 시리즈로 갈 수록 대화가 너무 반복적이고 똑같아서 슬퍼요ㅠㅠ
놀동숲 튀동숲 다했던 사람인데 6월 업데이트 됏지만 접속하기 귀찮아졋어요ㅎㅎ 전리얼타임 유저입니다 근데도 튀동숲때보다 플레이를 더 안하게 되네요 왤까요... 튀동숲때보다 컨텐츠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왜그럴까요... 솔직히 다 귀찮아여 첨엔 미쳐서했는데 레시피로 사소한것조차 만들어쓰고 쫌쫌따리 나오는것도 지겹고 헤비유저들이 예쁘게 꾸민거보면 별로 따라하고싶다거나 그런생각이 안들어요 결과에 비해 들이는 시간이 너무 많은것같고 전보다 레어 물고기 레어 곤춘잡기 힘들고 이전에는 혼자 놀았다면 지금은 동숲(같은 게임마저) 잘하는 사람이 쉽게 미디어에서 찾아볼수있어서 의욕이 깎인다고 해야하나..? 전에는 그렇게 주민들에 집착하지않았는데 지금은 잭슨안데려오면 안될것같고,,, 할튼 그렇네요!
이 영상은 온전히 스트리머들 그리고 유튜버/스트리머들을 따라한 탐슬유저 입장이고... 제작진들도 탐슬 언급하면서 안하기를 권하며 천천히 즐기라고 만든 게임을 아직 출시된 지 2달 만에 즙착기처럼 짜낸 다음에 (ex. 미술품 올클) 할 거 없다는 불만을 드러내시니 조금 안타깝네요. 리얼타임 유저들 중 아직 재미있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변 지인들이 모동숲 유저들을 대표한다듯이 반박하시는 것도 조금은 이해하기 어렵고요. 스트리머분들이 동숲으로 장기적인 컨텐츠를 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이젠 많은 분들이 동숲 컨텐츠를 더 이상 하지 않기도 하고요) 원래 취지에 맞게 이번 업데이트를 조금씩 해나가면서 추가적으로 뭔가를 내놓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스탬프 랠리는 좀....이건 너무했다. 6월 이벤트 또한 스탬프 랠리처럼 하루하고 끝나는 거면 그땐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현재 지인뿐만이 아니라 생방송을 보러오시는 수많은 리얼타임 시청자분들.. 그리고 보이시겠지만
해당 영상 댓글에도 많은 리얼타임 유저분들이 공감을 하고있는 내용입니다.
저 또한 스트리머 및 타임슬립 유저 입장에서 얘기했던게 아닌 '지난 작품들을 플레이했던 유저' 입장에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시청자분들과 서로 얼굴붉히려고 이번 영상 업로드한게 아니라
현재 모동숲을 잘 안하거나 접으신분들이 어떤 벽에 부딪힌건지..에 대한 영상일 뿐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한달에 한번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여욱이를 상대로 43가지의 진품, 그 외에 가품을 걸러내고 미술품을 모으는데 얼마나 걸릴지 저는 상상이 안갑니다..
한달에 한번 확정으로 오고 중복이 없다는 가정하에 43가지를 모으는 시간만 해도 3년하고도 7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는데
올클하면서 6개월동안 한번온적도 있는걸보면.. 다음작품 나올때까지 못 모을 가능성도 있을거같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출시되는 수많은 게임들이 대부분 흐름이 빠른편이고 덕분에 게이머들 플레이방식이 옛날같지가 않다보니 오히려 너무 질질끄는 방식을 안좋아하는 성향이 되버린거같아요 ㅠㅠ 저 또한 너무 오래걸리는 시스템들은 지치는 경향이 있는거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로 많은 컨텐츠들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한 410시간 정도했는데,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놀동숲 때부터 쭉 해오던 유저인데, 처음에는 그래픽도 그렇고 게임 컨셉도 기가 막혀서 미친듯이 했는데, 이제는 그런게 많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놀동숲은 탐슬을 간헐적으로 했고, 또 초등학생때라 게임을 하는법을 잘 몰랐음을 감안해도 3-4년을 재밌게 즐겼었는데(튀동숲은 중고등학교때 나와서 살방법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그 나이에 뭔 동숲 같은 소리냐 하는 바람에..) 지금은 1년 이상 가기 힘들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은 DIY 레시피 올크리어랑, 지금 박물관에 유일하게 기증이 안된 쇠똥구리 하나 잡으려고 키는 느낌입니다. 사실 쇠똥구리도 일부러 안잡고 있는겁니다. 물론 하드코어하게 탐슬하기도 했지만, 유저들이 질리게 되는 가장큰 이유는 너굴 마일리지 시스템이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성취감보다는 말씀하신대로 숙제같이 되버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컨텐츠도 컨텐츠고요. 무료 업데이트라 할말 없지만 석을 들여다 보면 너무 준비가 안된채로 나온 게임입니다. 초반에 이걸 깨닫기 전에 갓겜이란 인식을 심어놓아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튀동숲에 비해 그래픽만 발전한 평작이란 타운으로 놀러가요랑 비슷한 평 들을 뻔한 그런 상황이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컨탠츠가 다 나와바야 알겠지만, 이 시리즈를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식의 업데이트는 초반에는 기대를 했지만, 점점 실망으로 바뀌고 있네요.
다들 접으시는 댓글이 많네요ㅠㅠ 전 아직도 제가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다가 표현하고 싶으면 모동숲 켜서 테마를 정해서 다시 꾸며봅니다ㅎㅎ 나름 재밌어요
전 가장 바라는게 주민들이랑 상호작용이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옛날에 놀동숲할때 떠올려보면 주민들한테 말 걸때마다 오늘은 뭔 얘기를 할까 기대되는게 있었어요. 갑자기 쌩뚱맞은 질문을 한다거나, 갑자기 우리 집에 오고싶다거나 혹은 자기 집에 오라거나, 갑자기 뭔가 준다거나 등등..저는 놀동숲할때 주민들이랑 아무 생각 없이 얘기하는게 가장 재밌었는데 모동숲은 대화 패턴이 너무 단순하고 뭔가 이벤트 같은것도 안생기고..그나마 재밌는건 옷 선물해주면 입는거 정도? 동숲 특성상 소소한 재미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많이 아쉬워요..
하루에 잔잔하게 몇시간 힐링하고 다른 유저들하고 모여 노는 걸 목적으로 만들었으면 힐링할 거리를 더 만들어주든가 통신을 더 원활하게 해주든가
튀동숲을 유튜브로 자주 접하면서 부러워하다가 동숲 신작 나왔다는 소식에 정말 큰 기대를 하고 이거 하느라 닌텐도도 샀는데 너무 실망스러움
애초에 동숲특징이 초반에 미친듯이하고 나중가면 시들어진다는것도 감안하지만 모동숲은 할게 너무없음
왜 아직까지 멀티에서 즐길거리가 섬탐방밖에 없는지가 의문임 서로 벨이나 템걸고 뭐 미니게임을하던가 그런것도 내줄만도하고 튀동숲때처럼 랜덤멀티 혹은 합동컨텐츠도 언제내줄지 의문이고
백화점 카페 이런것도 타임슬립유저들 싫어해서 늦게내주는건지 아직 완성이안된건지 모르겠고
섬에서의 생활이랑 멀티가 주컨텐츠인겜이 남의 섬가면 끽해야 수다떨고 구경하고 1시간하면 금방시들어서 심심해져서 돌아가고 이런게 정상인지.. 업뎃속도 너무느린건 사실인듯
타임슬립이 게임컨텐츠 심한소모에 큰 역할을 한거같음 애초 타임슬립이 안되게 만들었어야..
그리고 탐슬 유저들 때문에 스포 엄청 당함ㅠㅠㅠ 물론 남방구 북방구 별로 다르니까 그거로도 알 수잇지만 뭐뭐잇는지 다 알아버림 ㅠㅠ
@@zipsabottle5861 그건...어떤 게임이든 다 똑같아여,,,
버그 하나도 안쓰고 리얼타임+게임을 하루종일 붙잡지 못하고 간간히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여유. 이정도 되야 지금으로도 만족...
은 개뿔. 그래도 뭔가 심각하게 허전하게 느껴지는 느낌...
《내가 동물의 숲을 하는 자세)
처음에 할때: 와~ 이건 정말 갓겜이야 ㅠㅠ 너무 재미있어.. 와...ㄷㄷ 디테일 보소 꽃 너무 이뿌다 ㅠㅠ 꺅ㄱ 내가 좋아하는 주민들 ㅠㅠㅜㅠ
나중에:... 할거 없는데 주민들 가둬놓고 잠자리채로 때릴까? 걍 섬이나 꾸미자 ㅎㅎ
업데이트 빨리줘요...닌텐도.. ㅠㅠ
돈이 없어서 섬을 꾸밀 수 없어...
동물의숲도없는데
제 미래를...
저도.. 무트코인으로 400만 벨 벌면 뭐합니까 할거없음 ㅠ
딱 그 차인듯. 지금까지 모동숲이 재밌는 분들은 전작에 많이 빠지지 않았거나 안해본 사람들이고 질리신 분들은 전작에 시간을 엄청 쏟으신 분들인듯. 모동숲 자체가 노잼은 아니지만 앞서 말한 전작의 경우, 할 컨텐츠가 많아 사람마다 플레이 방식, 진도 단계가 다 다르지만 이번 모동숲의 경우 늦게 시작한 사람이나 빨리 시작한 사람이나 그다지 차이 없음... 그러니 일찍 시작한 + 전작 플레이 하신 사람들은 더이상의 즐길 컨텐츠가 없다는거에 좌절하는거 같음. 그리고 이번 도서관 업뎃 보고 있던 희망도 다 날아간듯ㅋㅋㅋ 두번하고 보상 없는거에 도서관 컨텐츠 바로 접었다.
전 3월 23일에 시작해서 탐슬하면서 지금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꼭 리얼타임이라고 해서 오래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타임슬립은 탐슬 하면서 별똥별 모으고 그걸로 거래도 하고 꽃에 물주면서 탐슬 하루씩하면서 교배도 하고 섬 꾸미기 위해 필요한 물건 너굴상점에 체크해요
타임슬립도 하나의 컨텐츠에요 가끔 리얼타임 유저중에 탐슬유저 무시하는데 플레이 방식이 다를 뿐이지 자신의 방식이 우월하다고 느끼는건 멍청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동숲 너무 실망인게 나아진 점이 너무 없습니다.
컨텐츠만 해도 빠진 게 너무 많고 애초에 사람들이 천천히 오래할 수 있게 해줄거였으면
업데이트 이벤트라도 잘 만들었어야 합니다.
벚꽃 레시피랑 겹치고 시도때도 없이 풍선날라와서 귀찮았던 이스터,
맨날 스튜디오에서 반복촬영만 시키는 6월의 신부 이벤트
둘 다 꾸준히 했지만 실패한 이벤트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너무 지겨워요
게다가 발전없는 편의성.. 멀티할 때 비밀번호 틀리면 다시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없고 처음부터 모든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하는 이상한 시스템,
낚시하려고 떡밥 필요한데 하나하나 만들어야하는 이상한 DIY,
일괄구매도 안되고 내가 어떤 걸 샀는지 보여주지도 않는 옷가게
나사빠진 섬 크리에이터랑 정리서비스 등등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다 내말이 맞다고만 하는 주민들까지
7월에 업데이트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기존 컨텐츠가 대량 추가 안되면 그냥 접을거 같네요.
컨텐츠가 많이 없는 것도 맞고 전작에 비해서 사라진 것들도 많고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 처음부터 모든 걸 내놓았으면 더 빨리 질렸을 수도 있고 개선되고 , 추가해야 할 부분들은 추후에 업뎃으로 점점 늘어나겠죠 .. 하지만 애초에 동물의 숲은 " 힐링 " 을 목적으로 느긋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며 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타임슬립 오지게 해놓고 질린다 재미없다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근데 사실 저도 탐슬 유저긴 한데 저는 진짜 전혀 질리지가 않고 아직 해야할께 태산같이 쌓였는데 벌써부터 질린다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개빡겜을 하신걸까
갠적으로 이제 5성 찍으면 섬 업그레이드로 더 큰 섬+마을을 꾸밀 수 있게하거나 아님 별 시스템 더 10성 까지 그리고 패트릭 신발 상점 추가하면 좋겠고
확실히 놀동 튀동 타동 때와 달리 주민들이랑 소통하는거도 많이 줄었고
다음 업데이트때 남섬좀 다시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튀동숲때 모르는 사람들이랑 만나서 같이 노다가 하는거 존잼이었는데
딩초 때 튀동숲 쥰내 좋아했던 사람이 보기에 모동숲은 너무 자유로워서 망한 듯. 집터도 그냥 내 맘대로, 나무도 그냥 옮겨 심어. 낭만이 없다.
튀동숲은 어떤가?
하루에 두 개인가밖에 못 구하는 낮은 묘목, 그것도 진달래, 호랑가시나무, 수국 랜덤이지. 이어 심는 건 13칸까지였나? 풀도 내 맘대로 못 심었어. 남쪽엔 침엽수 안 자라기도 했지. 풀, 공공사업 등은 최고환경 달성을 위한 요소, 그거 신경쓰느라고 더 힘들었다.
잠수 노가다로 공공사업 의뢰 얻기. 밖에 둘 수 있는 건 기껏해야 공공사업 아니면 풀들뿐이었기에 원하던 의뢰 뜰 때마다 기뻐 어쩔 줄 몰랐다. 그만큼 꾸미는 데 제약이 많았기에 바깥에 가구 두는 상상 수백 번은 더 했다. 모동숲은 그게 되니까 좋을 줄 알았는데 남들이 하는 거 볼 뿐이지만 역수박바 맛없는 것처럼 갬성 없더라. 그보다도 그 놈의 공공사업 비싼 건 72만 벨까지 했었지. 모금을 가장한 강제 내돈내산이었다. 토용군 새끼 횡령하는 게 틀림없다.
돈 필요하면 밤에 남섬 가 수납 칸 꽉 채워서 잡아오는 코끼리장수풍뎅이, 황금사슴벌레 등. 그렇게 한 번 하면 겨우 36만 벨 정도 벌었었지. 비싼 곤충, 물고기는 도감에서 뒷쪽에 있었기에 초반 잡어, 잡충들과 후반 귀어, 귀충들이 채워진 채 허리가 텅 빈 도감을 보고 있자면 완성 욕구가 샘솟았다. 그걸 다 채우면 금낚, 금잠을 주니 그것은 고인물의 표식이었으며 얻는 방식 또한 낭만적이었다. 각각 낚시대회, 곤충채집대회 진행자가 줬었지.
카니발, 이스터, 할로윈, 추수감사절, 낚시대회, 곤충채집대회. 매번 똑같지만 매번 재밌는 이벤트는 가구 얻는 맛에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비매품 가구는 집 꾸미는 데 필수품이었다. 집 테마 맞춰서 잘 꾸미면 보험팔이 출신 안심해씨가 해피홈 점수 줬었고 그거 높으면 집에 금칠을 할 수 있었지. 지금 생각해 보니 뭔 놈의 금을 그리 좋아했대?
상점에서 비료, 묘목 플렉스 해서 얻는 금삽, 금도끼. 금삽 얻은 뒤 내 집 앞 돈나무는 국룰이며, 금도끼 얻고 나면 없던 시절 어떻게 살았나 싶었다. 그뿐인가? 살수록 증축되는 상점가. 아무것도 모르고 할 때 어느날 공사 중이면 그 설렘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후에는 공략 봐서 노가도 요소로 전락했지만 그것마저 지금 보면 낭만이다.
길바닥 꾸미는 건 인터넷에서 받은 QR코드의 길패턴. 다소 조악한 패턴은 오히려 감성을 만땅으로 채웠다. 패턴 하니 생각나는 건 패턴 방어, 이는 내 꽃밭을 이사 오는 주민 집터가 짓누르는 것을 막기 위함. 애정하는 주민일지라도 내 마을 관광명소 한복판에 집 지으면 눈물 머금고 보내야 했다. 이사 따윈 없어.
닌텐도는 한 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다. 사람들은 꾸미기를 위해 동숲을 하는 게 아니야. 물론 그것도 중요한 요소지만 꾸미기를 위한 ㅈ같은 준비과정과 노가다가, 그 과정이 몹시도 즐거운 것이다. 근데 그걸 냅다 생략하고 넓은 땅에
지형? 네 맘대로 해~
집터? 네 맘대로 해~
가구? 그거 그냥 땅바닥에 놔~
아 몰랑 시박거 그냥 네 맘대로 해~
한다고 좋아할 줄 알았냐? 물론 나는 불매를 하는 몸이라 웬만하면 앞으로도 닌텐도 만질 일 없을 듯하나 어릴 때 추억이 있으니 이것만큼은 잘 되면 좋겠는데.
저두 리얼타임으로 하다가.. 못참아서 타임슬립했어요 너무 할게 없어서
초반엔 섬 꾸미는 기능도 잠겨있잖아요 진짜 할게없어
주민들도 상호작용을 그렇게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죽어라 낚시해다팔고 곤충잡아다팔고 복불복 마일섬 가고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몇일째 하다보면 막.. 현타가 오더라고요...
정말루 업데이트 제대로 좀 해줬음 좋겠네요ㅠㅠㅠ
영상 공감하면서 잘 보구 갑니다!!😭
놀동숲때부터 동숲을 했지만 영상에서 하신 발언에 공감합니다. 이제 화석 다 채웠고 물고기 곤충 미술품이 남았지만 일일퀘 하는 느낌 맞구요. 동물애들 대사도 많이 줄은 것 같고 이런저런 소소한 이벤트도 많이 줄었고 좀 그렇네요. 물론 동숲 시리즈를 이번에 처음 접하신 분들은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예전부터 하던 사람 중 하나인 저는 이렇게 느껴집니다. 독모드 1080p 로 그래픽이 확 좋아졌다는 것과 지형 공사 가능하다는 건 분명히 엄청난 장점이 맞긴 한데 나머지는 아직까지는 좀 그렇네요.
이래서 동숲은 천천히 해야하는듯, 고인물 되겠다고 섬 왕창 꾸미고 돈 뽑고 하다가 섬 다 꾸미고 지 부자되면은 뭐 딱히 할거없음. 동숲이 컨텐츠가 부족해서 업데이트가 시급하긴 하다만 그래도 게임 좀 천천히 하고 주민들이랑 대화도 자주 합시다... 특히 타임슬립 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타임슬립은 절대 잘 못 된 것이 아니고 이것도 일종의 플레이 방식이지만 그래도 타임슬립으로 겨울에 눈 내리는 것도 보고 심지어 새해 카운트 하는 것까지 봐놓고는 새로운 컨텐츠 부족하다고 왈왈 대면 닌텐도 측에서는 얼마나 당황합니까. 닌텐도 측이랑 노탐슬 유저한텐 지금 아직 봄이에요...
200시간유저에요..근데 진짜 초반에는
진짜 열심히하는데 지금은 점점..접속이
적어져요 빨리 패치좀...해줬으면..수영은
필수로 넣어야한다 막 아래들어가서 문어잡고 조개진주 팔고..그러면 진짜
좋겠네
6만원 내고 200시간 하셨으면 뽕뽑고 남은겁니다 콘솔은 다른게임이랑 병행하는게 좋아요
@@초갈-o9i 그래야것네요..우려먹는것도..지쳐요..
진짜 빠르게 질리는 사람은 장담하건데 지금의 모동숲으론 리얼타임으로 50시간해도 질릴거임 ㅋㅋ
놀동숲때만해도 타임슬립 쓰고도 2년동안 알차게 했었는데 300시간 넘어가니까 ㄹㅇ할 거 없음
섬 고칠 수 있는 걸 빌미로 컨텐츠 증발함..
진짜 순수히 주민이랑 대화하고 힐링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질리는 게 대다수일 거 같음.
대사도 예전작에 비해서 한참 부족해서.. 똑같은 대사를 너무 많이함.
이말 공감하는 게.... 시작부터 노가다 시키고 그래도 노가다 끝내면 이제 재밌게 즐길 수 있겠지! 했는데
그것도 초반 뿐이지 들어가면 하는 게 주민한테 대충 인사 때린 후 멍 때리면서 낚시.....
개인적으로 동숲 할 바엔 훨씬 싸고 컨텐츠 많은 스타듀 밸리 하는 게 훨씬 나아보임....ㅎㅎ
딱 맞는 말인 듯 원래 힐링게임이 긴장감있는 게임하던 사람이 하면 조금하다 질리지. 원래 우리나라사람들 특성이 그렇기도 하고
진짜 컨텐츠 너무 없어요 튀동숲 안 해봤지만 영상 몇 개만 봐도 모동숲보다 훨씬 할 게 많던데...
사람들 오래하라고 업데이트 조금씩 푸는 거 알겠는데 그러다 다 빠져나갈듯
저는 타동숲했던 사람인데 모동숲이 할게없다고 느껴진적은 없던거같아요...물론 친구꺼 빌려서한거긴한데..오히려 동숲에서할거는 넘 많은데 제가 동숲할시간이 많이없어서못했어요..저는 유리병 줍고 마일리지모으고 마을꾸미고 꽃교배하고 나무랑 꽃정리하는데에만 1주일 넘게걸렸어요..그러고도 아직 마을다못꾸몄는데 친구한테 다시 돌려줬구요..갠적으로 모동숲에 별똥별만들기, 타운,백화점,카페 사라진건 너 아쉽긴하지만 꽤 만족스러운 게임인거같아용
발매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한 리얼타임 유저입니다. 아직도 할게 많이 남았고 모동숲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모동숲만 하거나 하루에 몇시간씩 하는게 아닌, 일주일에 두세번 생각날 때마다 30분 정도만 하니까 무리 없이 계속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빚 갚기라던가, 약간의 스토리 진행이 있긴 하지만... 스토리 진행 안하고 그냥 10분 20분 과일따고 물고기 잡고만 해도 재밌더라구요. 리얼타임 + 천천히 즐기니까 모동숲, 지루하지 않고 정말 즐거워요! 항상 힐링겜은 천천히 즐기는게 답이라고 느끼네요 :D
안녕하세요. 리얼 타임 유저입니다. 모동숲 안 들어간지 벌써 3주가 되어가요... 놀동 때에 비해서 뭐... 컨텐츠 많아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때보다 더... 일찍 손을 뗀 건 일단 카페도 없고...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대화가 너무 짧고 너무 잦은 반복과 무엇보다 놀동 때는 NPC들이 한숨 쉬면 그때 말 걸어서 다가갔을 때 자기들 TMI를 들려주는 거예요. 근데 모동은 그게 없어요... 대화도 짧고... 짧고... 없고.... 그 내용이 그 내용이고..... ..... 그냥 한탄 좀 하고 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놀러와요동물의숲 , 튀어나와요동물의숲 등 포켓캠프 등 다 해온 1인으로써 현재도 재밌고 힐링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보고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러신분들도 있겠죠. 전 원래 동물의숲을 좋아하고 항상 재밌어 했기 때문에 전 동물의숲을 아직까지도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저 같은 분들이 있다는것만 알고계셨으면 해서 글 씁니다.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놀러오세요가 맞긴한데 그거나 그거나네요
원래 하루에 두 세시간 정도 일상에서 쉴겸 가볍게 할만한 게임같긴했는데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게임을 오랫동안 앉아서 하다보니까 컨텐츠가 빨리 닳는게 아쉬운거죠.
근데 이제막 본인이 소유할수 있는 섬추가하고 이사 주민 제한 내리면 이제 또 1년 노가다 하는거죠.
수영하는거라든가 카페... 그외에 추가하면 나을텐데....
아 튀동숲ㅠㅠㅠ
튀동숲>>이번에 모동숲하고있는 유저입니다,
튀동숲은 처음부터 에딧러분의 도움을 받아 덩도 한번에
5000덩씩이나 있는데요 에딧 써도 뭐 저는 오히려 더 기대됐고 그냥 카페 멤버분들과
많이 거래하고, 통신하고.. 무엇보다
위시 주민 채우기, 마을 꾸미기. 등 등 이런 재미에
하는 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충분히 지루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아무래도 동물의숲이 그냥 그런 특성을 가지고있는 조용한 힐링게임이라서
그냥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
그냥저냥 한 번쯤은 하고싶은 분,
안 맞는 분. 이런식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카페에서 놀,튀,모 유저분들과 거래하고 이야기하고 통신하면 그것도 묘한 중독성이 있구요..
최근에는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일본은 힐링을 하지만 한국은 무주식에다가
탐슬..등등으로 바쁘다 는 등 이런 말이 나왔죠
하지만 힐링이 아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즐기기 좋아하시는 분들이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즈의 동물의숲이
기존에 있던 튀동숲, 놀동숲, 타동숲 등등 보다
21세기 요즘 10~30 세대에 인기가 많다보니
튀동숲을 안 해보고 바로 모동숲에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동물의 숲'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죵.....
저는 리얼타임인데 나름대로 잘 즐기고 있어요
매일 상점이랑 옷가게에 뭐가 들어올지 설렘으로 쇼핑도 하고 애들한테 한명한명 말도 걸고 돌도 파밍하고 레시피도 얻으러 다니고 꽃에 물도 주러 다니구 섬도 좀 정비하면 2시간 뚝닥이랍니다ㅠㅠ
튀동숲 부터 했던 유저인데 그땐 리얼타임으로 몇년동안 붙잡고 계속 할 수 있었음. 매일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나서 동숲하고 학교가고 학원갔다 와서 다시 동숲하고..
그런데 유튜브나 인터넷 보면 엄청 예쁘게 꾸며져 있으니까, 늦게서야 길깔고 꾸미고 다 함. 그런데 쓰레기도 섬에 많이 묻어놓고 집터 노가다도 안해서 주민이 꽃밭에 막 이사오고 그랬음..ㅋㅋ 정말 아무런 지식 없이 엄청 어릴때 시작해서..
그래도 나름 꾸며두고 괜찮길래 더이상 진행을 안함. 주민한테 말만 걸어도 재밌고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들고다니며 감성에 젖어 멍때리고 있어도 좋았음. 그런데 내심 우리마을 싹 갈아엎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아까워서 그러지는 못하고 모동숲만 기다림.
그래서 "일단 먼저 다 꾸미고 힐링하자!!" 는 생각으로 탐슬 많이 하고 빡세게 꾸몄는데 노잼임. 그냥 할게 없음. 브금은 노동요 같고.. 주민한테 말걸어도 관심 많이 주니까 주민이 겁나 싫어함..ㅋㅋㅋㅠㅠㅜ 그냥 주민한테 정 줄 정도의 시간이 안 지나서 그런가.. 튀동숲 때는 곤충 대회나 물고기 대회 같은거 할때 크기도 재고 시상식도 했는데 여긴 걍 시간내에 3마리 잡고 끝내는거고..ㅋㅋ 뭐 도감 채우거나 박물관 완성하라고 하는데 그러려면 정말 기초적인 행동을 탐슬해서 시간 맞춰 가며 계속 반복해야 하잖음.. 옛날에도 안하던 짓을 굳이 하고싶지도 않고..
엄청 개인적으로 정말 브금이랑 감성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하고 느낌..ㅋㅋㄱ 그냥 꿈번지랑 바다 수영이랑 카페랑 캠핑카 같은거 나올때까지 존버타야겠음.. 푸키먼 처럼 dlc 아닌게 어디야..ㅋㅋ
저도 맨 처음 나왔을 때 시작한 유저에 리얼타임으로 했는데 저는 꾸미는 재미로 해서 할게 없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ㅎㅎ 어떤식으로 게임을 즐기느냐에 차이인 것 같아요. 저 리얼타임으로 하는데 낚시 물고기도 다 못모은 상태라서 ㅠㅠ(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저도 같이 하는 친구들도 리얼타임으로 한 400시간 넘게 했는데도 즐겁게 왔다갔다 놀러다니고 섬 꾸미고 캡쳐 찍고 하면서 노는 것 같아요. 전 아직도 할게 넘치는데 ㅠㅠ(물고기도 다 못모았는데 이제 잠수까지 해야할 판임 ㅋㅋ)비슷한 식으로 즐기는 겜 친구 만들면 즐겁게 할 수 있어요.ㅎㅎ(참고로 튀동숲도 하는 유저이지만, 튀동숲은 저한테 좀 버거웠어요 ㅋㅋ 느긋하게 하는 유저라서 튀동숲은 불친절하고 할게 너무 많다는 느낌이었음.
다 필요없고 주민들 대사좀 늘려줘라..
흠.. 그냥 느긋하게 마을 돌아다니는것도 재밌는데...
맞아요! 재밌죠 섬구경하고 주민들한테 인사도하면서...
개인적으로 여울이랑 너굴 인간적으로 너무 24시간 풀근무만 뛰는게 아쉽더군요. 섬 좋아졌다고 말만하고 안내소에서 꼼짝안하고 엉덩이에 접착제 붙여놓은거 마냥 일만하고 있으니 같이 어울린다는 느낌이 안들고 너굴은 집옮겨주는 애, 여울은 섬멜로디 변경용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건물이나 NPC 추가나 기존 NPC들의 새로운 변경점이 필요해보이네요.
그렇죠 튀동에는 남섬이나. 다른사람들이랑 놀수 있는게 있는데. 모동숲에는 그런게 없으니.. 요즘 재미 없더라구오
튀동때는 친구랑 멀티할때마다 남섬가서 투어하면 2시간 뚝딱인데 모동은 마을 구경시키기 밖에 없음..ㅎㅎ이미 구경했으면 그냥 사진찍기 수다떨기..근데 동숲 게임 자체는 소소하게 즐기면 할 거 엄청 많은데 안타깝네요
출시일까지 미루면서 내놓은 게임인데 그래픽에만 심혈을 기울였는건지... 나는 놀동숲 제대러안해봤지만 이번에 모동하면서 잠깐 놀동숲 두시간정도해봤는데도 놀동이 대화패턴이나 주민들과의 게임? 그런게 더 다채로운걸 느꼈음. 진짜 놀동은 주민이 울집에 놀러온다고도 하고 대화패턴도 다양하던데 모동은 하루에도 같은 대화가 얼마나 많은지 제발 얼릉 다양한 컨텐츠 업뎃해주길
이거 ㄹㅇ이에요 ㅠㅠㅠㅠ 전 무주식 할 때만 탐슬하고 그 외에는 리얼타임으로 하는데요,, 리얼타임으로 해도 진짜 할게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동물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선물주고 오늘은 상점에 물건 뭐 떴나 확인하는 정도..??? 진짜 개노잼 되어가고 있어요.
혹시 놀동숲 튀동숲 유저분들 놀동튀동도 이렇게 노잼이었나요..? 전 19년 인생 동숲은 모동숲이 첨이라 원래 이렇게 개노잼인지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동생이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사줬는데 미안해져요;;
읭... 전 놀동 하는데 오딱후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주민들 하루 붙잡아 놓고 노래하는거 생활하는거 하루루틴 다 보면서 덕질하고시픈데ㅠㅠ 놀동숲은 그런게 업서서 개인적으론 더 노잼이긴한뎅... 놀동숲 애기들 넘 매정해유...
이건 방송인으로서의 입장아닌가?;; 닌텐도가 방송하라고 동숲낸것도 아니고 지루한 현실을 잊고 귀여운 동물들만나고 자기 원하는대로 섬도 가꿔보고 말그대로 ‘힐링하는’게임인데 자기가 성격급하게 타임슬립 다 달려놓고 그만둔 사람 많다느니 어쩌니...ㅋ 난 태어나서 일주일이상 해본 게임이 초딩때 하던 크아밖에 없는 사람인데 이번 모동숲은 한달 넘었는데도 재밌음 그리고 채집하고 수집하는 재미도 있지만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통신하는 자체가 너무 즐거움 이 영상만 보면 동숲이 되게 할일없는 게임같네
영상에는 저보다 늦게시작한 리얼타임 지인들이 저보다 빨리 접었다는 내용도 첨부되있고, 지난 시리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컨텐츠가 없다라고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대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숲을 접한게 이번 모동숲이 처음이라면 추후 업데이트 되는 컨텐츠들까지해서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아 그리고 영상에서 제가 말했던 부분들은 '방송인으로써의 입장'이 아닌 '지난 작품을 플레이했던 유저'의 입장입니다.
ㅇㅇ 할일없는 겜 맞는데요
저는 컨텐츠가 없어도 그냥 주민들 따라다니기만해도 재밌더라구요..!🤣🤣
댓글 보니까 타임슬립한 유저들은 대부분 질린다고 하고 리얼타임 유저들은 계속 재밌다고 하는거 같음
천천히 느긋하게 하는게 취향이냐 아니냐가 결정하는거 같음. 답답하면 타임슬립하고 재밌으면 안하는거지 뭐
솔직히 한 스위치 본체로 여러 섬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닌텐도 게임은 대부분 나같은 닌텐도 노예급 흑우 아니면 오래 안하는게 인지상정...
만약 반박글로 "나는 오래 하는데?" 라고 말하는 당신은 이미 저같은 열성 닌텐도 흑우 팬
근데 보통.... 6만원 대 스팀게임도 플탐 30시간 40시간 하면 끝나는데 ( 이것도 긴편) 스토리도 없는 힐링게임 200시간 300시간 해놓고 컨텐츠가 너무 없다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본인이 리얼 타임도 똑같이 할거없다! 라고 주장하시는데 본인이 타임슬립해서 더 땡겨서 즐긴것도 팩트고요. 암만 그래도 리얼타임이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겠죠. 그리고 리얼타임도 60일 정도하면 할거 없다고 하셨는데 이게 꾸준히 업데이트 해야 개발자들 수익이 늘어나는 부분 유료 게임도 아니고 뒷부분은 그냥 계속 공짜 업데이트이고 처음에 게임 비용 지불하면 추가비용 없이 계속 즐길수있잖아요?? 근데 60일 정도 할게 있는거면 저는 굉장히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관점의 차이겠지만요. 닌텐도가 미완성으로 내고 업데이트 천천히 한다고 욕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실 이렇게 타임슬립 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쩔수없는 결정이었다고 봐요.
한번에 방대한 양으로 딱 내놓으면 할게 더 많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똑같이 타임슬립해서 컨텐츠 엄청나게 빠르게 소비하고 컨텐츠가 없다며 징징거리는건 똑같을 거거든요. 리얼타임 유저들은 엄청 빨리 성장하는 타임슬립 유저들 보면서 현타가 오고 그래서 똑같이 타임슬입 하거나 게임에 흥미 잃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에요. 업데이트 속도는 리얼타임 유저들에게 맞춰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dlc나 부분 유료가 아닌 무료 업데이트니까요..
오해할까봐 말씀드리지만 타임슬립을 욕하려는건 아닙니다 타임슬립 막으려면 얼마든지 막을 수있는데 안막는건 닌텐도도 어느정도 용인을 한다는거고 각자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있는거니까 욕할수는 없죠. 하지만 개발자들이 천천히 즐기는 힐링게임이라고 소개했고 무료료 업데이트 되는 게임에 한 두달 정도 즐겼을 만큼 볼륨도 있는 게임인데 타임 슬립사용해서 빠른 진행을 하고나서 컨텐츠가 없다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어서 말해봤습니다.
닌텐도 빠 라기보단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한국 유저들의 종특이라 생각해서 말해봤어요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데 현재 상대적으로 전작에비해 컨텐츠가 없는건 많은사람들이 공감하던 내용입니다.
저는 아직 안질렸습니다;; 재밌게 하고 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지난 작품들을 해온 사람으로써..
다들 저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다다 아아 넵 전작이 볼륨이 컸다보니 상대적으로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비난의 의도는 없었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빠른 업데이트로 더 좋은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넵 의견 감사합니다!!
없는게 아니라 하나씩 오픈하는거같은데..
전 그래서 카페 나올거 생각해서 아직 섬 안꾸미고 꽃재배중임니닼ㅋㅋㅋㅋㅋ
너굴가게랑 시스터즈 확장될 순간을 꿈꿉니닿ㅎㅎㅎ
그리고 동숲의 취지 자체가 있는 그대로를 즐겨라(?)인거같아서
주민들이랑 친해지는데에 재미붙여서 사진받고있아욯ㅎㅎㅎ
600시간 하면 할게 없어야 정상아닌가유 ^^
그래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전 아직 200시간대라 할게 많네요.
딸도 슬슬 질러하는데 겨울에 눈사람 있다하고 계속 잡아두는 중..
저는 아직 할게많고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모동숲을 접은 사람들이 왜 접었는지에 대해 말했던 영상입니다..
전 업뎃하면 주민들,여울이 멘트 좀 더 많이 넣으면 좋겠어요... 맨날 세탁기 뒤에 양말...tv쇼에 좋아하는 사람 나온거... 그리고 그 주민 내 집,주민집 초대받는거.. 심부름.. 있었으면... 조금 질리ㅣ긴 하는데... 돈마니 불리러면 무주식 힘들어서 그냥 편안하게 돈나무에서 캐고 하니까 재밌네오.. 재미없는이유는 너무 한꺼번에 하는 우리 조선인의 8282 특성때문인가..? 전 느릿느릿 주밍 인기주민 아닌데 인기주민은 소홀히 대하고 하위주민이 더 예뻐서.. 비앙카 너무 특성이 업어 문대 데꼬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어느새 동숲 질려서 다른겜을 찾고있었는데
사람들이 게임을 접는 이유는 컨텐츠가 없어서라기보단 원래 동숲은 목적없이도 할수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진거고 소소하게 섬 꾸미고 키우고 주민들이랑 놀고 그러는 게임이라 애초에 할거를 막 찾아다니는 게임이 아니에용 이번에 모동숲으로 동숲 처음하시는 분들은 엄청 전투적으로 하는경우가 태반이에요 오히려 놀동/튀동하신분들은 그런걸 알기때문에 과한플레이 하는 경우가 더 적을거라고 생각해요 원래 일기처럼 일일퀘스트처럼 하루에 소소하게 이뤄가는 게임인데 600시간 넘게 해놓고 게임 컨텐츠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게다가 아직 나온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고 업데이트 떡밥도 나름 하나씩 나오는데 너무 빨리빨리라는 생각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신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귀여워서 계속 하는 거죠ㅋㅋㅋ 귀여운 동물들...ㅋㅋ
동물들 대화텍스트가 더 많이 늘었음 좋겠어요 놀동때가 제일 많았던듯하네요 ㅎㅎ
맞습니다우리나라사람들은시간을돌 려서재미가하나도재미가없다는것은
콘텐츠을그냥넘기는뿐
즐기는것을모르는사람뿐임
시간을하루이상돌린적이없는사람입니다 아이탬을복사버그해서 돈많이버면
끝입니까 이해가안되고
컨탠츠없다 그건사실임 리얼타임하는입장에서는이해가불가능가깝지않냐싶네요
리얼타임충으로 팩트만 말함 특정한날,다음달되는거 아니면 들어가서 할께없음 오직 기다리는것뿐임 섬을 즐긴다? 주민들과 이야기하며 힐링한다? 이짓을 하루에 한번씩만 반복해도 일이주면 자기섬은 질리는건 물론이고 주민 대화패턴까지 외울정도임 안질린다는 애들은 기억력이 금붕어여서 금방금방까먹어서 그런거임
튀동숲>>이번에 모동숲하고있는 유저입니다,
튀동숲은 처음부터 에딧러분의 도움을 받아 덩도 한번에
5000덩씩이나 있는데요 에딧 써도 뭐 저는 오히려 더 기대됐고 그냥 카페 멤버분들과
많이 거래하고, 통신하고.. 무엇보다
위시 주민 채우기, 마을 꾸미기. 등 등 이런 재미에
하는 것 같아요. 듣기만 해도 충분히 지루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아무래도 동물의숲이 그냥 그런 특성을 가지고있는 조용한 힐링게임이라서
그냥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
그냥저냥 한 번쯤은 하고싶은 분,
안 맞는 분. 이런식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카페에서 놀,튀,모 유저분들과 거래하고 이야기하고 통신하면 그것도 묘한 중독성이 있구요..
최근에는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일본은 힐링을 하지만 한국은 무주식에다가
탐슬..등등으로 바쁘다 는 등 이런 말이 나왔죠
하지만 힐링이 아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즐기기 좋아하시는 분들이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즈의 동물의숲이
기존에 있던 튀동숲, 놀동숲, 타동숲 등등 보다
21세기 요즘 10~30 세대에 인기가 많다보니
튀동숲을 안 해보고 바로 모동숲에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동물의 숲'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죵.....
힐링목적으로 퇴근하고 1시간씩 즐기는 유저인데 최근 업데이트도 못따라가고 있는 저같은 유저도 있습니당
학원갔다와서 1시간 많으면 1시가 반씩 하는데 한달 했는데도 이제야 섬꾸미기 돌입했습니다...ㅠㅠ
@@루고닉 저희 입장에서는 할일이 쌓여있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