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가 실제로 죽은게 아니라 남자의 마음속에서 떠나간 사랑, 죽은 사랑을 죽은 여자로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 물건을 막 불태우는 것은 지난 추억과 사랑을 지우고 정리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 다는 것 같고요. 식사를 준비 하고 빗질을 하고 손톱을 정리하고 이런 것은 관계에 있어서 남자가 여자에게 상당히 많이 맞춰줬다는 것을 하지만 좋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고 그것이 나중에 끔찍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은 사랑이 변함으로 지난 추억도 더 이상 아름답지 않게 됬지만 남자는 집착하고 있다는 여자는 반응하지 않는 일방적이고 죽은 사랑에 메달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발레리나에서 스트립쇼걸로 바뀐 것도 남자의 마음속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여자였지만 사진속 진실은 불결하고 부적절한 여자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이후에는 사진을 보고 여자의 진실을 알고 남자는 큰 충격을 받고 부정해보려 하지만 이미 추억과 사랑은 변질되어 버렸고 그렇지만 남자는 그것을 버리지 못 하고 집착하고 멀쩡한 여자가 남자에게 환하게 웃어주는 장면처럼 아직도 사랑하지만 마지막 카메라 화면속 진실은 여자는 더 이상 남자가 알던 여자가 아니고 사랑은 죽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전 다르게 생각했어여. 그냥 스트리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으니까 뮤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뒤집히게 하는 스위치로 생각되여. 발레라나(희망, 긍정) -> 스트리퍼(절망, 부정) 그리고 그냥 남자랑 여자는 연인이었는데 여자가 죽으니까 그 사실을 부정하면서 점점 미쳐가는걸 표현한 것 같음.
발레리노 뮤비는 보는 사람들의 해석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남자는 사진사 여자는 발레리나 였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서 여자가 죽어버렸고 죽은걸 인정 못하는 남자가 미쳐버린 이야기로 해석했고 다른 의견들은 남자가 원래 스토커에 싸이코였고 소유하고 싶어서 죽인 다음에 저렇게 미친짓을 한다라는 것인데 남자가 미친것은 맞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게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지금봐도 류승범씨 연기력은 정말 대단!
흠..사랑했던 여자와 헤어지고 자기 안에 남은 그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걸 표현한거 같은데..여자가 떠났으니 자기만의 사랑 속에서 생기를 잃을 것이고 그렇게 혼자 게속 미련 가져뵈야 자기 안에 있는 그 여자는 죽어갈테니까.그걸 붙잡기 위한 표현으로 포르말린 같은 약재로 여자를 씻는거고..
정말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데 남자는 발레리나(남자가 사랑하는 혹 원하는 그녀의 모습)인 그녀를 사랑했음. 그래서 그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사랑(집착or통제)함. 그런데 발레를 했던 그녀가 폴댄스를 추기 시작함(남자가 사랑했던 발레리나가 아닌 폴댄서가 된 것은 남자의 대한 감정이 식어서 떠났거나 죽었거나) 그녀를 찍었던 사진을 보니 그녀는 시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그녀가 남자에 대한 감정이 식어서 떠났거나 혹은 실제로 죽었거나) 그는 그런 그녀의 모습(이별or죽음)을 부정하며 이미 시체인 그녀를 살아있는 것처럼 가꾸고 보존하려고 함. 발레를 하는 그녀의 사진이 불에 타는 것(그녀는 떠났거나 죽었거나) 을 보며 남자는 오열함(남자는 그녀와의 이별 or 사별을 부정함) 그리고 남자는 마지막에 시체가 아닌 살아있는 그녀와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한다.(그녀의 이별 or 죽음을 부정하며 여전히 그녀는 내 옆에서 살아있다고 발버둥치며 사진으로 박제한다) 하지만 카메라로 바라본 그녀는 여전히,이미 죽어있다. it is my brainfficial, not answer.
제 생각에는 여인이나 여인의 시체같은 요소는 끝나지 않은 사랑과 사랑의 죽음(끝나버린 사랑의 실체)을 각각 비유하는 상징이라고 생각해용.. 즉, 발레리나, 살아있는 여인은 류승범이 원하고 아직 한창이던 아름다운 예전의 사랑을,(혹은 좋게 말하면 아름다운 추억을) 폴댄서나 시체는 위와 대비되는 이미 끝나버린 사랑의 실체라고 생각합니다.. 도입부에 류승범이 짐을 정리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죠.. 따라서 당시에 이미 사랑은 끝난거지만, 류승범은 그것을 못받아들이고 아름다운 여인, 즉 예전의 끝나지 않았던 사랑을 불러옵니다(아마 사랑을 잊지못하고 기억하거나 미련을 가지는 의미같아요). 그리고 그 사랑을 아릅답게 가꾸려하죠. 그러나 류승범의 주관적인 시각이 아닌 사진이라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류승범은 비로소 그것이 이미 끝나버린 사랑이고 그런 잔인한? 실체를 아름답게, 살아있는것처럼(끝나지 않은 것처럼) 꾸미고 집착하고있었음을 깨닫고 절망하죠.. 그러다 여인이 류승범의 눈에 다시 살아있는 여인으로 보이는 것은 결국 류승범은 사랑의 끝(진실)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여전히 자신의 사랑이 아직 끝나지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이걸, 사실은 이미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류승범의 집착이라는 걸 객관적 시각인 사진으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표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가사처럼 맘속에 영원히 남아 기쁘게 해주는 것이겠죠.. 물론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아주 단순하게 보이는데 남자의 환상속의 버전- 밥먹여주고, 씻겨주고, 발래 하는거 찍고, 그리고 현실 버전- 시체를 밥먹이고, 씻기듣이 방부처리하고, 줄에 매달아 발래 하는 모습 만들고 걍 그렇게 나눠져 있잖아. 연인이 죽은 걸 인정을 못한거지 뭔 다른 뜻이 있어. 가끔 자신이 미쳐간다는 걸 깨닫는 장면, 마지막에 사진 찍을 땐 남자의 환상에선 여자가 웃으며 손을 흔들지만 사진에선 시체와. 정서 차이 인듯. 울나라 사람들은 바로 이해 하는데 외국인들이 잘 이해 못함.
류승범의 내면을 표현한 뮤비입니다 너무 사랑하지만 떠나간 여자를 아름답게 놓아주고 싶지만 또 다른 내면으론 놓고싶지 않은 집착이 생기기 마련이죠 예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싶어 사진으로 담아두려고 하는겁니다 발레리노는 남자이죠 아름다운 모습뒤엔 피나는 고통이 따르는 발레를 남자의 내면으로 묘사한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생각있으신분은 댓글 부탁드려용
유튜브에서 음악이나 영화같은 각종 작품에 대한 외국인 리액션 컨텐츠들 보면 자주 느끼는건데, 특히나 서양권 사람들은 작품이 상징하는 것들이나 은유적인 것들에 대해서 캐치를 잘 못하는것 같음.. 열에 여덟은 그랬던 기억이. 이게 문화의 차이인지, 아니면 개개인의 경험차이인지, 그것도 아니면 단순히 영상에 집중을 못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서양작품들에도 상징적인 것들이 많이 등장하는걸 보면 첫번째 이유는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동양권 사람들이 의미부여를 유독 많이 한다거나 드라마 영화를 자주 접해서? 라고 생각해도 유튜브 댓글이나 네이버 지식인에 작품이나 가사내용 이해못해서 질문올리는 한국인들 많은거 보면 그건 또 아닌가? 싶기도하고.. 아무튼 외국인 리액션 영상중에선 수녀님이 내가 본 유튜브 서양인 중에선 제일 캐치를 잘하는 편이었음.
내가 한 해석은 원래 스트립걸인 여자를 사랑한 남자가 그 여자가 추는 폴 댄스를 발레로 표현하고 무비 초반부에는 여자가 죽은 것을 인정 못해 산 사람으로 표현한거 ㅇㅇ 나중에 죽은 것을 인정하면 할 수록 미쳐가는거지 방부제도 뿌리고 산 사람처럼 손톱도 깎고 씻겨주고...현실을 알아가는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것이나 현실을 볼 수록 미쳐간다는 모순, 그리고 여자가 폴댄스(여자의 안 좋은 모습또는 그 관계에서의 불화 아니면 그 여자의 사회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모습)를 추고 있어도 발레를 추고 있다고 기억을 미화하는 인간의 습성을 아주 잘 나타냄. 그리고 망각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이 노래 제목은 “발레리나” 가 아닌 “발레리노” 라는것. 결국 남자가 미쳐 가는 것 또한 하나의 발레로 표현 되며 그 사이코 같은 행동도 후에 발레( 아름다운 기억) 으로 미화된다. 뭐 대충 이게 내 해석임
뭔가 이해 잘 못했내.. 사랑?에 미쳐서 너무 무서운 집착에 대한 뮤비란건 맞지만 스토리는 죽은여자를 못잊어서 시체에 방부제 뿌리면서 살아있는거처럼 대하고 초반에 살아있는거 같았는대 그건 남자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고 나중에 시체가 진짜 모습이고 너무 못 잊어서 시체에다가 저러고있는거.. ㄷㄷ
꿈(미래)을 꾸던 연인이 현실에 좌절하고 타협(타락)해가는 모습을 죽어버린 시신으로 은유하고, 그것을 연인으로써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을 담아낸듯합니다. Pd(mv연출가)는 끝까지 꿈을 간직하고 포기하지말기를 바라는 남자의 모습에 광기를 담았는데 그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현실에 순응할수밖에 없는 우리내 인생을 잘표현한것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남자무용수를 뜻하는 발레니노란 제목이지만 영상에서는 여자무용수 발레리나가 나옵니다.
전체가 은유에 가까운데 사랑할 때 그녀는 발레리나, 하지만 실제는 스트립 댄서 = 사랑할 때는 발레리나 처럼 그녀 혹은 그녀가 고상하고 천사같겠지만 실제로는 스트립 댄서와 같이 그다지 고상하거나 아름답지 못하다 (사랑의 콩깍지 같은 종류) 그리고 헤어진 이후에 남은 기억을 버리고 새사랑을 찾아야 하는데 잊기 싫어 그 추억 포르말린으로 방부해도 그건 이미 죽은 기억, 바랜 종이와도 같죠. 또한 헤어지고 나면 그 기억들이 자신을 더 아프게하고 힘들게 하는데 그걸 잊지못하고 계속 상처를 후벼파는 그런 헤어진 후 연인의 모습인 듯합니다. 여기에 기초해서 마지막 문구를 보면 저 문구가 이해가 가죠
우리 리쌍노래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TMI : 제가 02년생인데 제 주위에 리쌍아는사람 진짜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노래방하면 혼자 리쌍 완곡하고ㅋㅋㅋ 나중에는 친구 2명이 발레리노랑 광대 여자파트 하고 제가 리쌍파트 합니다ㅋㅋㅋ(글쓴이 여자) (지나가던 리쌍팬)
❗️뮤비에 공포스러운 장면이 나오니 심약자 분들은 시청에 유의해주세요❗️(그렇게 무섭진 않아요 밤에 혼자 자기 무서운 뭐 그 정도...?ㅎㅎ😭)
영상 편집이 너무 정신없어요ㅜㅜ
MARIONETTE꼭두각시 그거 이미 했어여
써니힐의 미드나잇서커스 뮤비 반응도 보고 싶어요♡
김연우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반응도 보고 싶네요 외국 사람에게도 이 노래 가사가 공감이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편집이 너무 정신없어요. 그 와중에 2,3번 경고 주니깐 짜증이 확나요.
죽은 후에도 그걸 인정못하고 계속 과거의 기억에만빠져서 장례를 치르지않고 부식을 막는약물써가면서 같이사는 그런스토리인데
사랑에 미쳐버린다면 정말 저럴까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노래만들었지ㅋㅋ
나도 처음엔 이렇게 이해 했었는데
수년이 지나면서 새로운 해석이나오고 그게또 다 그럴듯함
저런 실화가 있었죠. 좋아하던 여자의 시신을 훔쳐와서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같이 살던 러시아 사람이 있었음
그런 비슷한 사건들 꽤 있죠. 사랑으로 인해 연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과거의 기억이라기보다 미화한 상상이죠
실제는 스트립걸인데 미화된 상상에선 발레리나
그냥 열린 결말이에요 곡성처럼
저는 여자가 실제로 죽은게 아니라 남자의 마음속에서 떠나간 사랑, 죽은 사랑을 죽은 여자로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 물건을 막 불태우는 것은 지난 추억과 사랑을 지우고 정리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 다는 것 같고요. 식사를 준비 하고 빗질을 하고 손톱을 정리하고 이런 것은 관계에 있어서 남자가 여자에게 상당히 많이 맞춰줬다는 것을 하지만 좋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고 그것이 나중에 끔찍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은 사랑이 변함으로 지난 추억도 더 이상 아름답지 않게 됬지만 남자는 집착하고 있다는 여자는 반응하지 않는 일방적이고 죽은 사랑에 메달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발레리나에서 스트립쇼걸로 바뀐 것도 남자의 마음속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여자였지만 사진속 진실은 불결하고 부적절한 여자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이후에는 사진을 보고 여자의 진실을 알고 남자는 큰 충격을 받고 부정해보려 하지만 이미 추억과 사랑은 변질되어 버렸고 그렇지만 남자는 그것을 버리지 못 하고 집착하고 멀쩡한 여자가 남자에게 환하게 웃어주는 장면처럼 아직도 사랑하지만 마지막 카메라 화면속 진실은 여자는 더 이상 남자가 알던 여자가 아니고 사랑은 죽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이런 댓글이 있었지 "뮤비를 찍으라고 했더니 무비를 찍어버린 승범이형"
MUSIC VIDEO 에서 MOVIE가되는 마술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 개쩌네...
그리고 류승완ㅋㅋㅋㅋㅋ
저 뮤비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짐ㅋㅋ
결론적으론 남자의 집착이 만든 광기라는 해석이 메인이니까 다 맞는 해석아닐까요 뮤비도 그걸 노린것 같고
이재왕 / 레알
이야 중학교때 수학선생님이랑 성함이 똑같으시네 별명이 재king이셨는데
현대판 청산별곡
근대보통 외국사람들은 영상을보여주면 너무 엉뚱하게 다르게생각함
리쌍노래는 진짜 지금들어도 안촌스러움. 저런게 랩이지. 과거 탓하고 욕하는 요즘 랩 보다 훨씬 뛰어남. 그리고 발레리노 뮤비 처음 봤을때 소름은 진짜ㄷㄷㄷ
저도 그때가 중학생때였나? 그랬는데 씻겨주는게 사실방부처리하는거고 데이트가사실계속죽은여자와 상상속 데이트라고해서 진짜어린나이에 무서웠더라는....
길은 진짜 올드스쿨 힙합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음... 음주운전만 안했으면
저런게 랩이지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랩도 좋아합니다 다만 길은 정말로 흑인느낌이였어요 처음 들었을때 쌌습니다
시대를 안 타는 노래가 정말 명곡인데... 요즘 랩같은 거 보면 벌써 난 잘 모르겠고... 동떨어진 느낌이에요
영어론 한국어의 정서를 다 표현 못 해서 너무 아쉬움. 가끔 영어로 번역된 걸 보면 이런 느낌이 아닌데.. 라고 자주 생각함
특히 랩같은 경우엔 한국식 펀치라인 알아 들으면 소름돋을텐데 좀 아쉬움
너무 사랑한 여자가 죽자 큰 슬픔으로 자신을 잃어버린 남자가 그 여자를 놓지 못하고.. 죽음을 인정하지 못한채 함께 있다고 믿고 싶어 하는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해석하기엔 여자가 폴댄스랑 발레리노가 해석이 어려워짐
남자가 여자 죽인게 맞아요 남자가 사랑하는 그녀는 우아한 발레리나인데 스트릿댄스를 추는 여자를 보고 큰 배신감과 모멸을 느낀 남자가 여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미쳐버린거 리쌍 개리 피셜
@Mas SK 예전에 라디오에서 얘기한거 있는데 제가 찾아도 안나오네요 ㅠ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나 박정아 라디오 였던거 같은데 기억상으론
애초에 발레리나가 아니라 남자들 앞에서 춤추는 폴댄서 여자를 사랑했던 남자가, 여자가 죽고난 후에도 있는 그대로 인정 못하고 기억각색까지 하며 집착하고 미쳐가는 모습-이게 항상 내가 생각하던 내용이었는데..모두들 다르게 해석하는게 진짜 흥미롭다
이게 정답이지... 이걸 다르게 해석 한다고요? 아직 리뷰 보기전에 댓글 체크중인데 이해가 안되네 ㅡ..ㅡ
이게 전체적으로 맞는거 같은데
Dukhwa Cho 해석은 각자의 자유죠.... 굳이 그렇게 말하실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노래랑 연관지어 봤을땐 이거 아니면 스트리퍼로 타락해서 죽였던지 혹은 죽은 시체 옆에 끼고 집착한다고 생각은 해봤는대 제작자가 뭐라 정의하지 않은 이상 정답은 없는거 아닌가요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은대
전 다르게 생각했어여.
그냥 스트리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으니까
뮤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뒤집히게 하는
스위치로 생각되여.
발레라나(희망, 긍정) -> 스트리퍼(절망, 부정)
그리고 그냥 남자랑 여자는 연인이었는데
여자가 죽으니까 그 사실을 부정하면서
점점 미쳐가는걸 표현한 것 같음.
일단 해석은 감독이 직접 말해주지 않는이상
정답은 없고 여자가 스트립걸 이었다는 것
그리고 뮤비시작때 이미 죽어 있었다는 것만 알수있음
둘 관계에 대해 나온 힌트는 아무것도 없어서
스토커인지 사랑하는 사이었는지는 알길이 없고
리쌍 개리피셜로는 발레리나였던 여주가 스트립걸?그런 춤을 추게 되어서 배신감과 모멸감에 여자를 우발적으로 죽였다고? 그러고 미친거라고 했대요 ㅋㅋ 다른 대댓 보니까 ㅎㅎ
@@Tiger_Rabbit 검색해도안나오는디..
여자가 살아있는 장면 = 남자의 상상.
여자가 죽어있는 장면 = 현실.
류승범형의 광기 연기가 쏘오름!!ㅎㄷㄷ
그...외국인의 감성을 모르겠음...ㅋㅋㅋㅋ
솔직하 한국사람들은 드라마를 많이 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뮤비보면 스토리가 대충 이해되지않나??????
언어를 두개이상 하는 사람은 자신이랑 다른 문화를 이해해야지 빨리 습득되서 비교적 개방적으로 생각해요
와 ㄹㅇ ㅇㅈ 외국인들 대부분 너무 엉뚱하게다르게 생각함
ㄹㅇ ㅋㅋㅋ 지들도 외국꺼 이해 못 하면서 ㅋㅋㅋㅋㅋ 외국인 이상한 사람 만드네
@@user-dino_18 이해하는데??ㅋ
@@크롱-w5o 하지만 니가 외국인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바라봤다는건 변하지않지
난 이 뮤비보고 울컥했는데..
사랑했던 여자의 죽음을 못받아들이고 미쳐서 전 보다 지극정성 보살피며 항상 그 순간을 남기고 싶어하는걸로 느꼈졌음
저두요. 못 잊고 계속 집착하는...
저도 예전엔 그런건줄알았는데 지금보니 팬이였던 발레리나가죽고 그걸 못견뎌서무덤에가서시신을 훔쳐온게아닐까하는생각도들어요. 그런거면 너무소름이지만...살아있을때 사람들많은 밖에서 데이트하는장면은 하나도없잖아요.살아있을때데이트도 사실 이미죽은여자와한데이트였고...
@@ESH-ph1us 저거 중간에 폴댄스 얘기 나왔는데 제가 본 해석중엔 저 여자가 실제로 발레리나가 아니고 봉춤 추는 여자였는데 저 남자가 보기엔 발레리나 처럼 보인거라고 하는걸 봤어요
@@자바-z5c 다른 댓글에서는 개리 피셜로 발레리나가 맞는데 스트립?댄스를 하는거에 배신감을 느껴서 죽인거래용..! 그러고 미친? ㅎㅎ
@@Tiger_Rabbit 출처좀 그런얘길 몬적이없어서
발레리노 뮤비는 보는 사람들의 해석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남자는 사진사 여자는 발레리나 였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서 여자가 죽어버렸고 죽은걸 인정 못하는
남자가 미쳐버린 이야기로 해석했고 다른 의견들은 남자가 원래 스토커에 싸이코였고
소유하고 싶어서 죽인 다음에 저렇게 미친짓을 한다라는 것인데
남자가 미친것은 맞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게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지금봐도 류승범씨 연기력은 정말 대단!
그쵸^^
후자는 좀 억지스럽다고 생각되네요;
사진이나 물건같은걸 태우는걸 보면 전자인듯...
진짜 다른 컨텐츠도 봤는데 보는시각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그냥 내가 생각해왔던거하고 다양한의견을
보니 생각이 다르긴하네요
이해하긴 광장히 어려운노래중 하나네요
아름다우면서 슬픈 노랜데..가사 전달을 좀더 해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류승범님이 NG없이 한번에 찍은걸로 알고 있는데..오래되어서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출연하신분들 여러번 보신다면 무섭다는 생각 보다는 슬픈 생각이 더 들지 않을까요....
ng없는거 맞습니다
이렇게나 스토리 이해를 힘들어 하다니..
케이윌 - 이러지마 제발로 혼내줘야게써
13년 지나고 다시 들어도 명곡은 명곡이네요
와 벌써 13년이나 됐구나.. 고1때 들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가사를 모르더라도 뮤비가 꽤나 직관적이지 않나?
진짜 해석이 다르구나. 난 이별후에도 상대를 놓아주지 못하고 미련을 갖는건 죽은사람과 사랑하는거랑 다를게 없다는걸. 그건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한다 해도 끔찍히 슬플 수 밖에 없다는걸 뮤비에 담아냈다 생각했어요.
22222
진짜 사람마다 다르나 보네요 저는 여자가 발레리노로써 실패하고 타락해서 자살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남자가 떠나간 여자를 생각하며 미쳐갔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뮤비 마지막 글귀까지 본다면 이 해석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정답은 없긴하죠
정말 멋진 해석입니다.
마지막에 문구에 알려주잖아...
사랑은 나를 만들고(긍정적인 모습. 애정, 배려 등)
또 잃어버리게 한다.(부정적인 모습. 집착, 폭력 등)
지금도 내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팀.. 해체했어도 계속 찾아듣고 길, 개리 두분이 따로 낸 곡들도 다 찾아듣는다.. 리쌍 사랑해ㅜ❤️
한명은 무한도전에서 하차
한명은 런닝맨에서 하차
흠..사랑했던 여자와 헤어지고 자기 안에 남은 그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걸 표현한거 같은데..여자가 떠났으니 자기만의 사랑 속에서 생기를 잃을 것이고 그렇게 혼자 게속 미련 가져뵈야 자기 안에 있는 그 여자는 죽어갈테니까.그걸 붙잡기 위한 표현으로 포르말린 같은 약재로 여자를 씻는거고..
예능에서 푼수같은 개리가 노래부를땐 정말 완전 다른사람같이 멋있음..아 물론 길씨도
리쌍 그닥 안좋아하지만 이 곡은 즐겨 듣곤 했었지...흠
연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미쳐버려 그녀의 시체와 함께 살아가며 그걸 현실로 인정하고 안주 한다는 내용이지만
뮤비 마지막 말이 뮤비의 모든걸 말해주죠. 사랑에 의해 변하고 얻고 잃기도 하는.....
무서운 장면이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계속 준 세심한 편집 아주 좋네요
약간 이 분들 뮤비 내용을 잘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뮤비 다 보고 내용을 대충 설명해줬으면 좋았을 듯
아니,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도 이 노래들으면서 "어휴 진짜 제발 리쌍, 돌아와라. 정 안되면 둘이 앨범만이라도 좀 내주라." 막 이랬는데. 이 노래로 이런 뮤비가 준비되어있다니 완전 충격. 노래 들을때마다 섬찟할거같아요. ㅠㅠ
박제된 감정, 미화하듯 덧칠하지만 의미없고. 시체와 다름없이 온기가 빠진 추억.
류승범 ㄹㅇ 연기 잘해.....
리쌍ㅠㅠㅠㅠ진짜 한번만이라도 다시 무대 서는거 보고싶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뮤비 3대장
리쌍-발레리노 // god - 어머님께 // 이선희 - 그중에 그대를 만나
이 3개는 보는사람을 소름돋고 눈물나게 만드는 개쩌는 뮤비
조엘님 목소리 차분한게..뭔가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숙박리뷰영상도 해주실 수 있나요? 넘나 꿀잼일듯헌데......🥺
진짜 옛날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안질리고 좋다..리쌍 최고ㅜㅜ
이거 아직도듣는노래임 안질려 미쳤어..
드디어 발레리노 리액션이군요.
정말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뮤직비디오...
1:04 서양사람이 양복이라니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자연스럽게 듣다가 읭!?ㅋㅋㅋㅋㅋ 그것도 엄청 자연스럽게 양복? ㅋㅋㅋㅋ 귀엽다🤩🌝❤️
제대로된 설명을 해주고 느낀점이 뭔지 알고싶다. 뭔가 ㄸ싸다 만기분임
ㅇㅈㅇㅈ
와 진짜 해석이 다양하게 되는게 신기함
아.. 근데 뮤비 내용을 너무 이해 못 하고, 해석도 못해서 좀 답답하다 ㅠㅠ
정말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데
남자는 발레리나(남자가 사랑하는 혹 원하는 그녀의 모습)인 그녀를 사랑했음.
그래서 그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사랑(집착or통제)함.
그런데 발레를 했던 그녀가 폴댄스를 추기 시작함(남자가 사랑했던 발레리나가 아닌 폴댄서가 된 것은 남자의 대한 감정이 식어서 떠났거나 죽었거나)
그녀를 찍었던 사진을 보니 그녀는 시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그녀가 남자에 대한 감정이 식어서 떠났거나 혹은 실제로 죽었거나)
그는 그런 그녀의 모습(이별or죽음)을 부정하며 이미 시체인 그녀를 살아있는 것처럼 가꾸고 보존하려고 함.
발레를 하는 그녀의 사진이 불에 타는 것(그녀는 떠났거나 죽었거나)
을 보며 남자는 오열함(남자는 그녀와의 이별 or 사별을 부정함)
그리고 남자는 마지막에 시체가 아닌 살아있는 그녀와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한다.(그녀의 이별 or 죽음을 부정하며 여전히 그녀는 내 옆에서 살아있다고 발버둥치며 사진으로 박제한다)
하지만 카메라로 바라본 그녀는 여전히,이미 죽어있다.
it is my brainfficial, not answer.
제 생각에는 여인이나 여인의 시체같은 요소는 끝나지 않은 사랑과 사랑의 죽음(끝나버린 사랑의 실체)을 각각 비유하는 상징이라고 생각해용..
즉,
발레리나, 살아있는 여인은 류승범이 원하고 아직 한창이던 아름다운 예전의 사랑을,(혹은 좋게 말하면 아름다운 추억을)
폴댄서나 시체는 위와 대비되는 이미 끝나버린 사랑의 실체라고 생각합니다..
도입부에 류승범이 짐을 정리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죠.. 따라서 당시에 이미 사랑은 끝난거지만, 류승범은 그것을 못받아들이고 아름다운 여인, 즉 예전의 끝나지 않았던 사랑을 불러옵니다(아마 사랑을 잊지못하고 기억하거나 미련을 가지는 의미같아요). 그리고 그 사랑을 아릅답게 가꾸려하죠.
그러나 류승범의 주관적인 시각이 아닌 사진이라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류승범은 비로소 그것이 이미 끝나버린 사랑이고 그런 잔인한? 실체를 아름답게, 살아있는것처럼(끝나지 않은 것처럼) 꾸미고 집착하고있었음을 깨닫고 절망하죠..
그러다 여인이 류승범의 눈에 다시 살아있는 여인으로 보이는 것은 결국 류승범은 사랑의 끝(진실)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여전히 자신의 사랑이 아직 끝나지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이걸, 사실은 이미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류승범의 집착이라는 걸 객관적 시각인 사진으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표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가사처럼 맘속에 영원히 남아 기쁘게 해주는 것이겠죠..
물론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쌍 노래 몇몇의 뮤직비디오는 진짜 잘 만들었음
아니 아주 단순하게 보이는데 남자의 환상속의 버전- 밥먹여주고, 씻겨주고, 발래 하는거 찍고, 그리고 현실 버전- 시체를 밥먹이고, 씻기듣이 방부처리하고, 줄에 매달아 발래 하는 모습 만들고 걍 그렇게 나눠져 있잖아. 연인이 죽은 걸 인정을 못한거지 뭔 다른 뜻이 있어. 가끔 자신이 미쳐간다는 걸 깨닫는 장면, 마지막에 사진 찍을 땐 남자의 환상에선 여자가 웃으며 손을 흔들지만 사진에선 시체와. 정서 차이 인듯. 울나라 사람들은 바로 이해 하는데 외국인들이 잘 이해 못함.
이런거 너무좋아 ㅎㅎ각자 해석이 달라서 이야기 나누고
류승범의 내면을 표현한 뮤비입니다 너무 사랑하지만 떠나간 여자를 아름답게 놓아주고 싶지만 또 다른 내면으론 놓고싶지 않은 집착이 생기기 마련이죠 예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싶어 사진으로 담아두려고 하는겁니다 발레리노는 남자이죠 아름다운 모습뒤엔 피나는 고통이 따르는 발레를 남자의 내면으로 묘사한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생각있으신분은 댓글 부탁드려용
이뮤비감독인류승완님은 동생 류승범님을 섭외하면서 모든장면중 85퍼센트를 원테이크로 ng없이 찍었다는것이 더무섭다는게 학계의정설.
2009년도 미국 힙합 같다고? 이거 2007년 4월 노래인데??? 시대를 앞서간 리쌍 음악성에 다시 감탄
뮤비의 정확한 의미를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거 가틈
대체적으로 이 뮤비는 외국분들이 전혀 이해를 못하는듯 ㅋㅋ
남자의 눈에는 스티릿 댄서였던 여자가 우아한 발레리나처럼 비쳐진거고, 그 여자가 죽은걸 현실에서 부정하고 추억속에서만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현실은 비참한 것을 뜻합니다만, 해석이야 각자가 하는거겠죠
뭔가 나는 둘이 연인아니였고 남자가 짝사랑하는 여자에 집착이 심해서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살해하고 미쳐서 환상도 만들어내고 마치 살아있는거같이 데이트도하고 그러는거같음
유튜브에서 음악이나 영화같은 각종 작품에 대한 외국인 리액션 컨텐츠들 보면 자주 느끼는건데, 특히나 서양권 사람들은 작품이 상징하는 것들이나 은유적인 것들에 대해서 캐치를 잘 못하는것 같음.. 열에 여덟은 그랬던 기억이.
이게 문화의 차이인지, 아니면 개개인의 경험차이인지, 그것도 아니면 단순히 영상에 집중을 못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서양작품들에도 상징적인 것들이 많이 등장하는걸 보면 첫번째 이유는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동양권 사람들이 의미부여를 유독 많이 한다거나 드라마 영화를 자주 접해서? 라고 생각해도 유튜브 댓글이나 네이버 지식인에 작품이나 가사내용 이해못해서 질문올리는 한국인들 많은거 보면 그건 또 아닌가? 싶기도하고..
아무튼 외국인 리액션 영상중에선 수녀님이 내가 본 유튜브 서양인 중에선 제일 캐치를 잘하는 편이었음.
아예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 신기하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네 신기하다...
이 영상보고생각났어요.. 혹시 김진호님의 '가족사진'뮤비도 한번 봐주실수있나요ㅠㅜㅜ제 인생뮤비ㅠㅜ
뭐지 난 왜 이거 처음보지
인터넷 개통 축하드립니다
내가 한 해석은 원래 스트립걸인 여자를 사랑한 남자가 그 여자가 추는 폴 댄스를 발레로 표현하고 무비 초반부에는 여자가 죽은 것을 인정 못해 산 사람으로 표현한거 ㅇㅇ 나중에 죽은 것을 인정하면 할 수록 미쳐가는거지 방부제도 뿌리고 산 사람처럼 손톱도 깎고 씻겨주고...현실을 알아가는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것이나 현실을 볼 수록 미쳐간다는 모순, 그리고 여자가 폴댄스(여자의 안 좋은 모습또는 그 관계에서의 불화 아니면 그 여자의 사회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모습)를 추고 있어도 발레를 추고 있다고 기억을 미화하는 인간의 습성을 아주 잘 나타냄. 그리고 망각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이 노래 제목은 “발레리나” 가 아닌 “발레리노” 라는것. 결국 남자가 미쳐 가는 것 또한 하나의 발레로 표현 되며 그 사이코 같은 행동도 후에 발레( 아름다운 기억) 으로 미화된다. 뭐 대충 이게 내 해석임
진짜 리쌍은 ㄹㅇ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ㄹㅈㄷ다
아직도 혼란스러움 그 죽은 시체를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집착하는건가?
아니면 추억을 집착한다는 은유적으로 표현한걸까?
해석 :
첫번째 해석: 남자의 여자에 대한 집착으로 헤어지려는 여자친구를 살해. 그 후 시체로 살고일는 해석.
두번째 해석: 헤어진 연인에 미련을 갖는것은 시체와 사는 것과 같다 라는 해석.
발레리노 뮤비가 처음보면 좀 충격이긴하죠 ㅎㅎ
악 프레스캇 보고싶었어요 악악악
악
아악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도 잊지못하고 추억에 사로잡혀 사는건 죽고 떠나버린 사람을 땅에 묻지 않고 시체로 곁에두고서 사는것 처럼 끔찍하고 광기어린 삶이라는 메타포 같아요. 그나저나 투르크메니스탄 사랑합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뭔가 이해 잘 못했내.. 사랑?에 미쳐서 너무 무서운 집착에 대한 뮤비란건 맞지만 스토리는 죽은여자를 못잊어서 시체에 방부제 뿌리면서 살아있는거처럼 대하고 초반에 살아있는거 같았는대 그건 남자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고 나중에 시체가 진짜 모습이고 너무 못 잊어서 시체에다가 저러고있는거.. ㄷㄷ
류승범씨가 진짜 연기가 섬뜩하긴 하다. 저 모습 보고 어떻게 연기 전공 안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이선균씨가 질투했다는 얘기가 이해가 됨
리쌍 노래&뮤비 중 제일 좋아함
꿈(미래)을 꾸던 연인이 현실에 좌절하고 타협(타락)해가는 모습을 죽어버린 시신으로 은유하고, 그것을 연인으로써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을 담아낸듯합니다. Pd(mv연출가)는 끝까지 꿈을 간직하고 포기하지말기를 바라는 남자의 모습에 광기를 담았는데 그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현실에 순응할수밖에 없는 우리내 인생을 잘표현한것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남자무용수를 뜻하는 발레니노란 제목이지만 영상에서는 여자무용수 발레리나가 나옵니다.
변했다는 거를 죽음으로 표현한 것 아닐까요. 그리곤 실제로 죽여 그때 그 추억을 재현한다던가. 사진기라는 자신의 눈을 통해서는 진실과 달리보인다 그런것?
하필 발레리나에서 폴댄스로 변화한건 부정적 시간을 반영한?
어릴적에 저 뮤비보고 잠못잔기억이 있어요
저거 보여준 다음에 카레를 틀어줬으면 어땠을까?ㅋㅋㅋ
저의 뮤비의 해석은 압도적인
그리움에 망가진 사람을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미련이 얼마나 사람을
망가지게하는지에 대한
표현이라 느껴서 참 슬픈
뮤비로 기억합니다
진짜 넌형의 뮤비이해도는 최고다
해석하신분들 대체로 착하시네;;;; 난 저정도 광기를 보이려면 떠나간 여자 집착해서 결국 자기가 죽이고 그후로 반쯤 미쳐서 좋았을때 모습 재현하려고 저 ㅈㄹ하다 문득 정신차리고 다 불살라버리는거라 봤는데.
생각보다 해석을 다양하게 해주셔서 저도 배우고 가네요
리쌍 광대도 보여주세요.. ㅠㅠ 현 시점으로 조커도 나와서 뮤비 이해하기도 더 쉬울듯.. 반응 보고싶다
전체가 은유에 가까운데 사랑할 때 그녀는 발레리나, 하지만 실제는 스트립 댄서 = 사랑할 때는 발레리나 처럼 그녀 혹은 그녀가 고상하고 천사같겠지만
실제로는 스트립 댄서와 같이 그다지 고상하거나 아름답지 못하다 (사랑의 콩깍지 같은 종류)
그리고 헤어진 이후에 남은 기억을 버리고 새사랑을 찾아야 하는데
잊기 싫어 그 추억 포르말린으로 방부해도 그건 이미 죽은 기억, 바랜 종이와도 같죠. 또한 헤어지고 나면 그 기억들이 자신을 더 아프게하고 힘들게 하는데
그걸 잊지못하고 계속 상처를 후벼파는 그런 헤어진 후 연인의 모습인 듯합니다.
여기에 기초해서 마지막 문구를 보면 저 문구가 이해가 가죠
완전 쌉추억뮤비 새벽에 엠넷보다가 귀신나와서 존나 무서웠던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자꾸 옆사람 보거나 앞에 pd님 보니까 중요장면 놓치고...
귀여운 남자가 이해제일 잘함 표정보셈
한마디로 정의하면 집착(사랑에대한)
가사랑 같이 대입해서 보면 딱 보이는걸 저걸 이해 못하네;; 죽어버린 사랑을 시체로, 그 시체를 끼고잇는건 미련을 표현한다고 왜 생각 못하지.
승범이형 연기도 한몫했다
원본보다 노래가 빠르고 톤이 높은데, 편집때문인건가요 ?
근데 막상 이곡을 작곡할때 영감받은 장본인인 개리는 기르던개가 집나갔다는 슬픈기억을떠올라서 기리면서 노래르루만들엇다던데..
그 인터뷰가 10년 전쯤에 한거라서 가물하지만 대략 그럼 에피소드였음
한국 힙합은 다듀와 리쌍이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함
단편영화같다 -> 한국 천만관객 감독 류승완 감독이 직접 만든 뮤비입니다
와... 저걸 이해를 못하는구나 외국인은..
문화가 달라서 그런가 한번봐도 알겟구만
리쌍은 거의 장르급 아니냐
알고리즘으로 우연히보고 몇번보고 이해함. 첨에 밥먹이고 손톱짜르고 씻겨줄댄 멀쩡한 여자였다가 사진보고 시체인거알고 미쳐가는거.. 이건 본인이 죽인게 아니고 여자가 죽자 살아있다고 망상에 빠졌다가 같이 찍은 사진보고 현실을 깨닿고 미쳐가는거같은데
뜬금없는 말 같지만 고려말기의
역사를 보고 있다가 이 뮤비를 보게 되었는데
저 뮤비의 내용을 공민왕의 이야기라고 해도 어울릴 것 같다.
ㅋㅋ 확실히 서양인은 아름다운감정을 덜 느끼는거 같다 ^^
살다보면 싸울때도잇지만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자나요?
사랑하는사람이 죽은후에도 잊 지못해 맘으로 늘 함께하는 이야기 ᆢ
그러나 몸은없고 맘으로만 느껴야하는 슬픈 이야긴데 ㅜㅜ ㆍ살인이라니 ㅜㅜ
암튼 아름답고슬픈 사랑이야기^^
우리 리쌍노래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TMI : 제가 02년생인데 제 주위에 리쌍아는사람 진짜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노래방하면 혼자 리쌍 완곡하고ㅋㅋㅋ 나중에는 친구 2명이 발레리노랑 광대 여자파트 하고 제가 리쌍파트 합니다ㅋㅋㅋ(글쓴이 여자)
(지나가던 리쌍팬)
한국 동안 연예인 반응 영상도 찍어주시면 안 될까요?(장나라,이정현 등)
연인을 죽여버린 사이코패스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분들 해석도 들어보니까 접근이 진짜 다양할 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
와 저 어릴때 최애곡이었어서ㅠㅠㅠㅠ이번 영상도 재밌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노래로 해줘, 노래를 듣는이는 사랑에 해피엔딩 향해 가달라는 의미 아닐까요?
뭔가 뮤비 전체가 현실이 아니라 남자머리속은듯 .. 여자가 죽었는데(떠나는데) 남자가 맘속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듯..
빡집중하고있었는데 중간광고에 침착맨 한게임섯다 광고 나와서 분위기 박살냄 ㅋㅋㅋ
ㅜㅜ 무슨의미인지 설명해주는 부분까지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뮤비영상 댓글에 있던
떠나간 연인한테 미련가지는건 죽은 시체랑 같이 사는거랑 같다는 말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