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옆호에 80대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밤마다 기침소리 한참 들리면 괜찮으신건지 걱정스럽다. 주말에는 가끔 바이올린을 켜신다.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면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으신가 보다 싶다. 정말 바이올린 연주실력이 프로수준이시다. 전공자이신건 당연하고 아마도 오랫동안 바이올린 연주가로 살아오시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연주실력이 너무 좋고 음색이 좋아서 매일 연주해주셨음 좋겠다. 연주회를 무료로 듣고있는 느낌. 주말낮에 바이올린소리가 들리면 안방쪽으로 가 누워 듣다 스르륵 잠이 든다.
이른 아침에 들리는 피아노 소리는 바하가 미래여행와서 치더라도 아침엔 좀 죄송하다고 말할판인데 매일 아침 그것도 전공자가 듣기에는 썩 좋은 소리는 아닌 그것도 드럼과 베이스라면 뭔가 프로그램 같은것도 만진것 같은데 그걸 들으면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악보로 만들어서 경고 ㅋㅋㅋ 제일 확실한 방법이네요. 전공자분 나이스~!!!
보니까 윗집은 피아노가 아니라 키보드인 듯... 악보에 유니슨 남발 돼있는 거 보면 꽤 최근 곡인 거 같은데 아랫집은 채보한 거 보니까 작곡 전공인 듯 ㅋㅋ... 작곡 전공한 사람 특징이 마디 1/2로 나눠서 사보함 클래식 악보는 저게 정석이라 어릴 때부터 저렇게 훈련해서
@@ladysoul000 그러니 연습실이 있어요... 예체능이..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요.....ㅜㅜ 레슨비도 버거운데 연습실비용까지.... ㅜ 연습실 빌려서 가서 연습하는데도... 방음안되어있는 학원에서도 주변이웃 눈치보이긴하거든요.... 그래서 밤10시이후로 안쪽 방에 들어가서 치라고 주의주는데도있구요... 방음되어있는 연습실은..좀 비싸긴하죠 ㅜ
솔직히 콘크리트 밀도만 올리고 요즘 개발한 층간소음재까지 부치면 정말 웬만한 소리 울리지 않는데.... 정부부터 문제니.... 싸울과 시비를 정부에서 만들죠.... 솔직히 한국인 정도면 전부는 아니지만 콘크리트 밀도만 지켜도 충분이 가능한 층간소음 방지임.... 똘아이 가족들 아니면요.... 그리고 웬만한 한국인이면 평균 생활이 있기에 오전 10이전 오후 5시 이후는 안합니다.... 그게 기본이구요.... 일단 울린다 하면 정부방침 책임임.... 건축업자들은 일단 마지노선만 지키는거라...그래야 자재비 수익이 나니요.... 그쪽도 땅파서 장사 안하지 않음.... 정부가 더 똑똑해야.... 개돼지처럼 처 먹는데만 쓰지말구.... 물론 국익에 스파이도 해야하지만요....
과거 디지털 피아노가 나오기 전 90년대면 모를까 요즘엔 낮에도 공동주택에선 피아노 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 시간에 자거나 공부하는 주민도 많으며 피아노는 현 진동이 기기를 통해 바닥에 고스란히 전해지는 구조라 밑집 천장과 벽까지 울릴 정도로 사방에서 소음이 크게 들려요. 또 연주 특성상 한번 시작되면 장시간 지속되고요.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선되듯 본인이 연주할 권리가 타인의 생활권을 침해할만큼 중요하진 않습니다. 디피 쓰기 싫으면 주간이어도 연주실을 이용하는 게 마땅한 것 같습니다.
20년 째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윗집 아저씨가 어느 순간부터 밴드에 취미 붙이시더니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노래방 기기 소리에 악기 끄는 소리 들려서 취미 생활하니 참아야겠다 싶었음. 근데 언제부턴가 밤늦게까지 악기 옮기는 소리 들리더니 최근에는 새벽 4시부터 악기 옮기는 소리 들려서 이젠 웃프다...부모님이 요즘 세상 위험해서 참으라고 해서 참는중....
우리 윗집도 시간개념없이 뚱땅된다.. 심지어 새벽 2시 3시가 넘어가는데도 치는날이 허다함. 처음엔 너무 못쳐서 무슨 곡인지도 모를정도엿는데 지금은 무슨 곡인지 알 수 잇다. 실력이 많이 늘어서 나도 모르게 이루마의 키스더레인을 같이 흥얼거림~ 다른 곡으로 좀 바꿔줫으면 한다..지겨워
난 절벽외딴성의 백작이 치는 듯한 오르간소리를 좋아해서 어릴적에 라디오에 새벽 한두시에도 방송하는거 일부러 들었는데 주위에는 그런소리가 없어 피아노소리라도 좋아하게 됐는데 일부러 피아노소리나는 집 옆을 지나갈때면 연습하는 소리라도 듣는게 좋아 내 발걸음을 멈추고 듣게되고 그 집 옆을 같은 시간에 지나갈때마다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한참 듣다가 가곤 했는데 요즘도 피아노소리나는 곳이면 걸음을 늦춘다. 직접해봐도 피아노는 정말 모든악기의 대표임
예전에 살던 아파트 누가 하나 악기연주 시작하면 우리라인 악기소리 하나둘씩 늘어남 다들 미친듯이 2-3시간정도 연주하고 저녁 9시전에 정리.. 플릇바이올린 피아노가 가장 많았고 가끔 하프소리도... 가끔 그아파트가 그리움 악기 연습 다들 눈치보고하는데 거기선 약간 위로받았음
우리 동네도 피아노 소리 때문에 주민들 엘베에 포스트잇 붙이고 싸우고 그랬는데.. 요즘 안 들리는 거 보니까 아마 이사한듯 알게된 건 진짜 단 한 세대만 피아노 연주해도 그게 생각보다 많은 층에 울려퍼진다는 거… 가정에서 피아노 연습할 사람들은 진짜 시간대 잘 확인하고 연주하기를..!
![[#유퀴즈] 상금 100만 원 탔는데 화나 계신 고3 어머님 😂 기승전대학이 중요한 대한민국 고삼 파이팅 | 노가리맛집](http://i.ytimg.com/vi/pXvA6Lby6B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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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졸라 잘한다고 시간 안보고 졸라 때렸는데 그걸 악보로 적는 고수가 밑에 살고 있다고 생각되니 조심스러워진듯
잘한다고 때렸는지 아닌지는 모르죠.
인터넷에 악보많아요
못하니깐 집에서 연습하는거지ㅋㅋ
그렇게 밑에 집분을 스승으로 모셨다는..
@@sksjshzbwuqhaebjwdk
그렇게 쉽게 알아먹을 능지가 되면 사람이 저렇게 미칠때까지 피아노 안친다 ㅋ 너 아파트는 살아봤냐
ㄹㅇ 힘빡들어가있는 웃음 이모티콘 개무섭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살벌함 😊
ㄹㅇ
^^
ㅅ_ㅅ
😊😊
음악 전공자인데요 사보랑 청음실력이 작곡과인거같은데 음악과중에서도 작곡전공이 가장 무섭습니다...똘끼가 미쳤거든요
ㅋㅋㅋㅋㅋㅋ
ㅎㄷㄷ
ㅇㅈ 군대 동기 작곡전공인데, 서울 지하철 노선 다외움;; 어느날 한놈이 목동아파트 어디어디 산다니까 그자리에서 자기집에서 목동 몇단지 앞까지 가는 지하철+버스 결합 노선 말해버림 ㅋㅋ 그자리에서 다들 십소름 ㅋㅋㅋ
@@mangdoll1634그냥 지하철 노선이나 버스노선도 아니고 버스 지하철 결합노선은 ㄹㅇ 광기아님?
@@mangdoll1634워킹티맵 ㄷㄷ
전 윗층에 첼로초보가 있나보더라구요...첨엔 우웅웅 남편이 휴대폰 울리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이젠 제법 훌륭히 연주해서 듣기 좋아요...가끔 주말에 연주하면 실력이 느는게 느껴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뭔 만화같노
아…죄송합니다
그거 생각나네 윗집이 피아노로 층간소음 내길래 스피커 천장에 대고 피아노곡 틀어줬더니 나중에 내려와서 피아노전공하시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둘러댔더니 뭐라고하면서 갔고 그 뒤로 조용하다고ㅋㅋㅋㅋ
그나마 피아노나 첼로는 그 자체로 음악이 되서 들을만 하다. 예전집 위에 드럼치는애 있었는데 진짜 환장 한다 진짜 쿵쿵 쿵쿵 투다다다다다다닥 이렇게밖에 안들려
삶이 여유로워 좋네요
보통은 시끄러운것도 있지만 자신의 삶의 빈자리가 많아서인듯
저 경고문 두 번째 모르는 곡 악의하인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악의하인 ㅋㅋㅋㅋ
어웈ㅋㅋㅋㅋ 내가 다 챙피햌ㅋㅋㅋㅋ
공개처형한거네…ㅋㅋㅋㅋㅋㅋ
와 개쪽팔려
피아노를 다른집 신경 안 쓰고 쳐대는것도 대단하지만, 카피가 될 정도로 잘 들리게 시공한 시공사도 대단하다
건축사 편 들 생각 눈곱만큼도 없는데 피아노만큼은 절대 방음이 안 됩니다. 단지 전체가 울려요
피아노방은되는 아파트있냐?
피아노 방음 되는 아파트 전세계 어디에 있나요 ㅋㅋ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 칠거면 헤드폰 꽂고 러그 깔고하자 좀
없으면 쳐 치지마
@@nayu_UwU이 사람들 하는 얘기는 업라이트 피아노 말하는건데 문맥 파악 못하네..
아파트 옆호에 80대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밤마다 기침소리 한참 들리면 괜찮으신건지 걱정스럽다.
주말에는 가끔 바이올린을 켜신다.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면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으신가 보다 싶다.
정말 바이올린 연주실력이 프로수준이시다. 전공자이신건 당연하고 아마도 오랫동안 바이올린 연주가로 살아오시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연주실력이 너무 좋고 음색이 좋아서 매일 연주해주셨음 좋겠다.
연주회를 무료로 듣고있는 느낌.
주말낮에 바이올린소리가 들리면 안방쪽으로 가 누워 듣다 스르륵 잠이 든다.
낭만 그 자체네요... 유럽에서도 그런 환경 되기 쉽지 않을텐데.
멋있다~
예전에 같은 라인에서 색소폰 연습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꽤 잘 부셔서 연주하는 곡 맞추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들리더라고요..ㅎㅎ
근데 옆집 기침 소리가 들릴 정도면 방음이...?
@@프리즘라이브-t6x 방음이 거의 헬입니다. 다행히도 윗집이나 옆집이나 시끄럽진 않네요.
그냥 치지 마라도 아니고 이시간 이시간에는 치지말아달라고 양보까지 하는 그는 대체..
24시간 내내 아예 절대 치지 마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latenight5865 늦은밤에 치지말라고 하잖아요.
@@latenight5865개빡치면 그런 생각도 안드니까
그나마 같은 전공인게 아닐지.
@@fang180방음시설은 에바고 그냥 윗집이나 아래집 양해 구하는건 맞는듯 알아서 항의하러 오겠지만 아니면 전자 피아노 이어폰 끼는거 많으니 그거 사시길
우리윗집 사람이 사는가 싶음.
층간소음때문에 고통 받다 이사왓는데
이아파트로 이사오고나서 행복함.
윗집 복 받아라
저같은 사람인가봄..
진짜 최고의 이웃이지 ㅋㅋㅋㅋ
난 반대로 아래층이 아무도 안삼 ㅋㅋ
6개월째 우편물도 안사라짐...해외갔나...
@@user-scplus ㅋㅋㅋ관찰자
계속 조용하면 경비실에 연락해 보세요 요즘 혼자 사는 분 많은데 혹시 모르니
전에 살던 아파트 윗층 분.. 음악 전공이신듯한게.. 드뷔시의 달빛 라이브로 촉촉하게 듣고 다음곡으로 낭만파 음악 줄줄이 실수 없고 삑사리 없이 쫑쫑 나와서 귀호강 했었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문제입니다
층간소음 안 나게 집 지을수
도 있을텐데요
현명한 방법으로 잘 대처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ㄹㅇ..
그렇게 지을 순 있음
근데 건설기간이 엄청 길어져서
건축비용 급증으로
집값이 엄청 올라가고
미분양으로 망할확률이 엄청 높음
@@kyungbaekim1131😢
쌉소름 돋아
건설사 뒷돈 빼서 그런거임 단지 건설들어가면 관계자들 집하나씩 주고 나머지돈 지하주차1층 더지을돈 방ㅈ음벽 이거 다 돈 나눠먹기임 사람들이 그거다이항하면 돈이 더든다라고하는데 이미 첨부터 그돈 다 들어간건데 모르는거임 집하나씩 주는거 절대 조사안함
이 상황은...
나보다 훨씬 고수 앞에서 쪼그라드는
어설픈 연주자의 모습입니다.
경고문보다 휠씬 타격이 큽니다^^
한마디로 내 피아노소리 쥑이지 라는 바보같은 자만이 엄훠 쪽팔려 죽고싶다
로 바뀐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상 악기를 취미로 하는 1인~~~~
ㅋㅋㅋㅋㅋ 무섭네요
어떻게 보면 공개 처형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잘 친다고 남 연습 못 하게 하는 건 이기적인 사다리 차기임.
밤9시 넘어서는 좀 그래 ㅋㅋ
근데 저러면 고수한테 일침당해서 쭈구리됨
@@며느리의향기 뇌가 없나? 자기가 잘친다고 남 못치게 하는게 아니고 이른 아침이랑 저녁 늦게 매일 몇시간씩 치는건 개민폐잖아
음악하시는 분들에겐 누군가의 어설픔이 (일반인 이상의) 고통으로 받아질 수 있음
음악 못해도 내가 원하지 않는데 나는 소리는 다 소음이죠
어설프지 않아도 고통이 될 수 있음
때를 잘 선정하거나 방음대책을 세우거나 자리를 뜨는 게 무조건 맞음
@AdonisHenson이런짓해서 돈벌지말고 일해서 돈벌어라 육수야
음막 잘해도 연주소리 안 좋아하면 소음입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전공하는데 연습실 옆방에서 누가 어설프게 치면 분노게이지가 차오릅니다........
전공자가 경고하는게 되게살벌하네 ㅋㅋㅋ
진짜 효과적인 방법인 듯. 저렇게 악보로 옮길 수 있을 만큼 잘 들린다는 것도 알리고 아랫층에 니가 생각지도 못한 고수가 사니까 웬만큼 잘 치는 거 아니면 짜그러져 있어라는 현실 인식도 시켜주고
저건 아랫집분이 진짜 착하신붕이네 ㄷㄷ 참고참아서 대처한 방법이 귀카피로 악보 적어서 소문내기라니 와..
수치심1000프로
이른 아침에 들리는 피아노 소리는 바하가 미래여행와서 치더라도 아침엔 좀 죄송하다고 말할판인데 매일 아침 그것도 전공자가 듣기에는 썩 좋은 소리는 아닌 그것도 드럼과 베이스라면 뭔가 프로그램 같은것도 만진것 같은데 그걸 들으면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악보로 만들어서 경고 ㅋㅋㅋ 제일 확실한 방법이네요. 전공자분 나이스~!!!
보니까 윗집은 피아노가 아니라 키보드인 듯... 악보에 유니슨 남발 돼있는 거 보면 꽤 최근 곡인 거 같은데
아랫집은 채보한 거 보니까 작곡 전공인 듯 ㅋㅋ... 작곡 전공한 사람 특징이 마디 1/2로 나눠서 사보함 클래식 악보는 저게 정석이라 어릴 때부터 저렇게 훈련해서
@@우왁굳언젠간담군다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개꿀아님?
@@우왁굳언젠간담군다 바흐는 바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와..근데ㅠ난 상상하니까 좋긴하다.. 바하가 피아노 치는 피아노 소리에 깻으면…..❤
좋은 이웃 만나는것도 큰복이다. 지금 11층집에서 3년째살고있는데 너무조용하고 평화로워
와우.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덧붙여 같이쓰는 복도나 계단 같은곳에 파 같은 것 도 심는사람 없겠네요.
썩으면 썩는대로 냄새가...
ㅎ
님이 나쁜 이웃일수도?
@@happypainter6203 ?
나도 5층 사는데 단독주택 사는거 같다. 간간히 들릴 때도 있는데 나도 이정도 소음 만들겠지 하는 생각으로 나도 조용히 하려고 노력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아주 고맙다.
@@happypainter6203이런 댓은 왜 다는지 이해가 안감 ㅡ비난대상찾기놀이하는건지
다른 분이 찾은 걸로는 첫번째 곡은 "Two steps from Hell"의 "Dragon Rider" 라는 곡이고 두번쨰 곡은 mothy akuno의 보컬로이드 곡인 "악의 하인" .
12시에 샤워하면서 질풍가도 부르던 다 들립니다!! 가사 전달력 끝내줍니다...
언론은 층간소움 문제를 다룰때면 공동주택을 지을때 소음을 고려안한 설계를 지적하지 않고 사람들간 싸움으로 몰아간다. 왜냐? 건설사와 언론사가 유착되어있으니까.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도록 하는것. 정말 저열하다. 언론들이 시민끼리 싸움붙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
그게 노태우 3백만호 때려짓기 유산인데, 아니 왠만큼 지었으면 이제 층간 소음 법령 강화도 했어야 하는데,,,
건설사와 언론사가 유착 된게 아니라요, 언론사 사주가 건설사예요. 우리나라 대부분 언론사 주인은 건설사거든요.
@@user-hz1vs6cy3f 사주가 건설사가 아닌 경우라해도 최대 광고주 중 하나가 건설사니까 쉽게 건설사 비판하기 어려운 구조죠. 비판했다간 돈줄이 말라버리니ㅠㅠ
@@latenight5865요즘은 예전만큼 종이 신문 위력이 거의 없고 인터넷 클릭 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건설사 광고로 압박하는 시대가 아님요. 그래서 건설사가 언론사를 차리거나 매입하는 형태로 바뀐거예요.
어느정도는 맞는말인데 이 영상이랑은 관련 없어요 피아노 소리는 설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투브로 녹음해서 제목 "피아노소음 of 윗집" 올려 놨어도 재미 있었을듯~~ ㅎㅎ
역시 이래야 뉴스 댓글이지
상태 안좋다 진짜
창문을 여니 ...어디선가 바람결에 들려오는 첼로스즈끼 2권~~ 박자도 음정도 다 틀린다 듣기에 괴로우나. 연습하는 본인은 얼마나 더 힘들고 안타까울까...감정이입이 된다 .나의 얫날 모습이 연상되어 연습하는 그(그녀)가 빨리 성장 하길 빌었다 .
고수의 품격이 느껴지네요~
후분양으로 바꿔야 층간소음이 개선됩니다 지금같은 선분양으로 철근도 빼먹고 시공중에 균열이 생기고 개판으로 만들어도 집값떨어진다고 쉬쉬하고 입주민들 입단속 시키는데 얼마나 건설사들이 더 해쳐먹을라고 저러는건지
그리고 경고문을 붙인사람은 아파트 어디에도 피아노나 악기가 있는 집은 없었다는 관리인의 말을 듣게 되는데...
ㅆㅋㅋㅋㅋㅋㅋㅋ 갑분 공포영화
나폴리탄이냐고ㅋㅋㅋㅋㅋ
형 내스타일이야 !
내귀에 캔디
그사실을 알게된 당일 밤 취침 중에 같은 피아노곡 소리가 들려서 깨는데 피아노 소리가 윗집이 아닌 내 집 거실에서 들리고있으면 개소름이겠네ㅋㅋㅋ
이후로 소음이 없어 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윗집 아랫집 참 잘했어요
배우신 분들은 대처도 남다르네요 ! 굿입니다 ~~
오전9시오후9시 로 말씀해주신것 보면 참 감사한듯^^
우리아파트는 오후2.3시에 피아노 쳐도 인터폰 옵니다ㅠㅠ
오 그래도 더이상 소음 없어져서 다행..
진짜 진상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소음유발..
밤9시 이후는 너무했다... 난 피아노전공인인데.. 그시간대면 넘 미안해서 안친다....
저희 윗집엔 밤 11시에 피아노를 쳐서 자제해. 달라고 했더니 얘가 그시간밖엔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적반하장.
참다참다 엘베에다
이게 참아줘야 할일이냐고 붙여놨더니 멈추더이다.
@@가을하늘-k6o 돈없냐? 따지세요 그래서 연습실 빌려서 연습해야하는거라고
전공생이 왜 개념없냐 따지세요
와 밤에 피아노는 미쳤다..
와 그시간 밖에 연습 못하면 다른 사람은 어쩌라는건지...그럼 그시간 밖에 피아노를 못치면 칠수 있는곳에 가서 치거나 이사를 가야지 ...진짜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네요
@@ladysoul000 그러니 연습실이 있어요...
예체능이..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요.....ㅜㅜ 레슨비도 버거운데 연습실비용까지.... ㅜ 연습실 빌려서 가서 연습하는데도... 방음안되어있는 학원에서도 주변이웃 눈치보이긴하거든요.... 그래서 밤10시이후로 안쪽 방에 들어가서 치라고 주의주는데도있구요... 방음되어있는 연습실은..좀 비싸긴하죠 ㅜ
집 안에서 피트니스센터 차린건지 뭔노므 쇳덩이들
내려놓는 소리가 쿵쿵 나든지
뒷꿈치 한발한발 찍는것도 모자라서
심장 내려앉을듯 ㅡㅡ;;;
주말,휴일 새벽부터 시끄럽게 집안일 하는
너무 부지런한
윗집도 끔찍~^^
층간소음 충들의 공통점이져 ㅋㅋ
솔직히 콘크리트 밀도만 올리고 요즘 개발한 층간소음재까지 부치면 정말 웬만한 소리 울리지 않는데.... 정부부터 문제니.... 싸울과 시비를 정부에서 만들죠....
솔직히 한국인 정도면 전부는 아니지만 콘크리트 밀도만 지켜도 충분이 가능한 층간소음 방지임.... 똘아이 가족들 아니면요.... 그리고 웬만한 한국인이면 평균 생활이 있기에 오전 10이전 오후 5시 이후는 안합니다.... 그게 기본이구요....
일단 울린다 하면 정부방침 책임임.... 건축업자들은 일단 마지노선만 지키는거라...그래야 자재비 수익이 나니요.... 그쪽도 땅파서 장사 안하지 않음.... 정부가 더 똑똑해야.... 개돼지처럼 처 먹는데만 쓰지말구.... 물론 국익에 스파이도 해야하지만요....
극공감
차라리 고성방가는 참을 수 있음
위에서 진짜 쿵쿵 쿵!! 드르륵 쿵! 하면 뇌에 다이렉트로 박힘
딥빡
자 글쓴이님도 보여주세요!! 운동 동작 및 운동기구 사용법을..엘리베이터에..!!😢
@@한량-r7p ㅋㅋㅋㅋ 저희는 관리사무소 도장 찍힌것만 게시가능하고
안 그러면
다 떼어버려서
내심
저 아파트가 너무 부러워요
층간소음은 사람에 따라서 참을수도 있겠지만 유독 소리에 민감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사람은 정말 미침니다 그래서 답은 서로서로 배려하고 살자는거겠죠
과거 디지털 피아노가 나오기 전 90년대면 모를까 요즘엔 낮에도 공동주택에선 피아노 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 시간에 자거나 공부하는 주민도 많으며 피아노는 현 진동이 기기를 통해 바닥에 고스란히 전해지는 구조라 밑집 천장과 벽까지 울릴 정도로 사방에서 소음이 크게 들려요. 또 연주 특성상 한번 시작되면 장시간 지속되고요.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선되듯 본인이 연주할 권리가 타인의 생활권을 침해할만큼 중요하진 않습니다. 디피 쓰기 싫으면 주간이어도 연주실을 이용하는 게 마땅한 것 같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의 본질은 건설사들 아닌가?
의자 드르륵 소리, 발 뒷꿈치소리, 화장실 믈내리는 소리
이정도 활동이 아랫층에 불편을 주는 건물들 너무 많다.
의자 드르륵 소리, 발 뒷꿈치소리, 화장실 믈내리는 소리 이거까진 건설사 책임. 피아노 소리는 인성문제임. 전자피아노 사서 헤드폰이라도 끼고 쳐야지 매너가 똥임.
사람들 간 마음의 거리는 예전보다 훨씬 멀어졌는데 정작 사는 공간은 아래위로 예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졌고,
후각이나 청각도 소득이 높아지고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가난할 때보다는 더 예민해지기 마련이라 이런 문제는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피아노는 혼자 있어도 오케스트라 전체랑 비빌수있는 악기에요, 진짜로 방음설비없이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광역 소음피해가 상상초월입니다;;
오케스트라 ㅋㅋ 오바 ㄴㄴ
@@ccd9419 좀 과장스럽게 말했을 수도 있긴하지만 그랜드 피아노면 가능할수도?
물론 가정용은 업라이트라 훨씬 작긴하지만 그만큼 피아노는 울림이 강한 악기다라는걸 말하고 싶으셨던 듯 하군요 ㅎㅎ
업라이트도 댐퍼랑 소스테누토 패달만 써도 소리 엄청나게 울려요.
@@ccd9419 가능함
@@ccd9419뭔 오바노ㅋㅋ피아노협주곡 안봤노?
지혜롭네요
두번째 악보 악의 하인임ㅋㅋ
오타쿠들이었구나. 키미와 오죠~ 보쿠와 메시츠카이... 에라이...
@@김기수-n9x ㄲㅋㅋㅋㅋㄱㅋ
담당일진 직무유기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악의p
보컬로이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죠ㅋㅋ
20년 째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윗집 아저씨가 어느 순간부터 밴드에 취미 붙이시더니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노래방 기기 소리에 악기 끄는 소리 들려서 취미 생활하니 참아야겠다 싶었음. 근데 언제부턴가 밤늦게까지 악기 옮기는 소리 들리더니 최근에는 새벽 4시부터 악기 옮기는 소리 들려서 이젠 웃프다...부모님이 요즘 세상 위험해서 참으라고 해서 참는중....
예전에 살었던 집이 겁나 오래된 집이었는데 주말에 룸매가 윗집에 서치는 피아노연주 감상하다가 언니 저 소리 너무 좋아요 너무 잘쳐요~ ^^ 하고 감탄 ㅋㅋ ㅋㅋㅋ
피아노 소리 웟층이. 진짜 개념없네 대낮도 아니고 아침. 아래층 사시는분 정말 참을성이 많은분이시네요. 자같음 우퍼스피크로 앙갚음ㅊ했을텐데
고통받는 아랫집들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아파트에서 피아노를 친다는 자체가 무개념 ㅉㅉㅉ
대낮도 문제임
저도 예전에 아침에 겪어서 신고하니 해결되긴했어요~~
그어다가 살인남ㅋㅋ
피아노 치는 사람들이 낮에만 잠깐 치는 사람은 없어요.아침7시대부터 저녁8-9시까지 하루종일 왔다갔다하면서 꾸준하게 치다보니 참다참다 힘들게 되는거예요.너무 시끄러워서 낮에 전화드렸더니 낮에도 못치게한다고 그런말을 하더라구요.낮에만 친다고 누가뭐라하나요 하루종일 피아노만 붙들고 있으니까 자제해달란거죠;:특히 주말 방학때는 눈떠서 잘때까지 하루종일 들락날락하면서 피아노만 치는데 당해보고 말씀들 하시길 바래요.
ㅜㅜ..죄송하네요.저도 얼마전에..ㅜㅜ
진짜 아파트 값만 비싸지말고 방음도 제대로 됐는지 감시하고 그래야 할듯
밤에 일하고 아침에 자는 사람도 있는데 시대가 많이 변한듯하네요
피아노 주로 연주하는 사람으로써 난
영창 피아노 있어도 아예 안 치고 전자피아노마저 피해 안 갈 시간에 헤드폰 끼며
치는데 저 사람은 무슨 배짱으로 저리 칠까? 이웃들의 피해를 어떻게 생각 안 할 수가 있지
너무 이기적이다
뉴스에 신박한은 좀..
근데 어케 뉴스 공식채널인데… 고작 인터넷 댓글 모아와서 읽는게 뉴스채널이라니…
우리 윗집도 시간개념없이 뚱땅된다.. 심지어 새벽 2시 3시가 넘어가는데도 치는날이 허다함. 처음엔 너무 못쳐서 무슨 곡인지도 모를정도엿는데 지금은 무슨 곡인지 알 수 잇다. 실력이 많이 늘어서 나도 모르게 이루마의 키스더레인을 같이 흥얼거림~ 다른 곡으로 좀 바꿔줫으면 한다..지겨워
찾아가서 다른거좀 해보라고하면 될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마라는 무언의 압박 ~!
대단하십니다. 채보실력도 좋으시고 악보도 이쁘게 그리시고...작곡전공이신듯요
아마 피아노는 당근으로 향할지도...ㅋ
진짜 인내심이 대단하신 분이네. 악기 소리 때문에 잠 못 잔다고 하면 욕이 그냥 기본으로 나갈 것 같긴 한데, 진짜 정중하게 의사 표시를 하셨구만... ㄷㄷ
뉴스에서 신박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mz하고 좋네요
나도 아랫집 어린이 때문에 너무 괴롭다 하도 들어서 다 외웠어...피아노는 학원 연습실에서 치고 아파트에서는 전자피아노로 이어폰 끼고 치자 듣는 사람 너무 힘들다ㅠㅠ
아파트 탈출허야지.. 서로 불편해
요즘은 직업이 다양해서 밤낮이 바뀐 사람이 많아요. 낮에도 조심해야되더라구요.
맞아요. 야간일 하시는 분들도 나름 본인들이 야간선택 했으니 웬만한 낮 소음은 인내를 하시죠. 암막에 귀막이까지. 선 넘는 피해는 서로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 참극을 면합니다
직업으로 인해서 밤낮을 바꾸신 분들은 진짜 앵간히 성격 꼬이신거 아니면 좀 참으시죠 왜냐면 본인들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래 낮에는 깨어 활동하는 시간이란걸 자각하니까요
@@icarus0521 그게 맞죠. 공동주택 살면요.
어처구니 없네 안참고 조금 소리만 나는걸로 항의하고 고통호소할것 같냐?
피해주는게 잘못된거지.타인의 소음가해때문에 자기가직업을 바꿔야되냐?
아직도 서로 양보타령하고 있네. 끔찍한 소음고통을 어떻게 양보.이해? 이해하면 소리가 안들리나?ㆍ
가슴아픔 층간소음 당해본자만 알지
격이있네요 👍
건반누르며스트레스푸는거겠지연주하는게아니라듣기좋으면연주고들었을때분노유발이면그건고성방가인거다!!
우리 윗집살던 누나는 아침 7시 15분마다 피아노치는데 너무 기분좋은 모닝콜이었음.. ㅠㅠ
잘만큼 잔 시간에 들리는건 묘하긴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뭔가 화창함을 더함..
이런새기는 남자가 피아노쳤음 기분좋다 절대안할 여미새새기임ㅋㅋ
누나가 많이 예뻤나보다
저정도면 그냥 찾아가서 조용히해달라고했어도 조용히했을거같다...
난 절벽외딴성의 백작이 치는 듯한 오르간소리를 좋아해서 어릴적에 라디오에 새벽 한두시에도 방송하는거 일부러 들었는데 주위에는 그런소리가 없어 피아노소리라도 좋아하게 됐는데 일부러 피아노소리나는 집 옆을 지나갈때면 연습하는 소리라도 듣는게 좋아 내 발걸음을 멈추고 듣게되고 그 집 옆을 같은 시간에 지나갈때마다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한참 듣다가 가곤 했는데 요즘도 피아노소리나는 곳이면 걸음을 늦춘다. 직접해봐도 피아노는 정말 모든악기의 대표임
글킨한데 전 오케가 좋아서 피아노는 협연 아님 보기 힘들자나요 단독연주가면 오케보다는 구성이 약해서 대공연장 오케위주로 찾는듯요, 전 그래서 셜록보고 주인아줌마 좀 부러웠음요ㅋ
어떤 공간안에 피아노가 있으면 보기만 해도 설렘
아침부터 피아노 칠려면 방에 방음부스는 설치하고 하는게 매너인데...
보다보니 아파트에서 피아노 연주 금지라는 의견이 많아서 이거랑 별개로 그냥 궁금한건데, 예전에 멜로디언이나 리코더 이런거 수행평가 전날 밤에도 막 연습하고 하는 건데 요즘 애들은 학원도 다니는데 어떻게 사는가요? (아파트 청산하고 전원주택으로 이사해서 문득 궁금합니다)
절대 음감 이시네 음악하시는 분이 분명하네요 아니라고요? 지금이라도 음악인의 길로 가세요 듣고 악보짜실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음감이 틀림 없습니다 그건 하늘이 주신 재능입니다
절대음감은 작곡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재능입니다 즉 절대음감이있다고 무조건 좋은 작곡가는 아닙니다
그려놓은 악보 보면 전공자임.
@@변태_입니다 다만, 절대음감이 피아노나 그런 악기를 다룰 수 있다면, 잘 다룬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죠
상대음감 이실수도 있지만 악보 카피는 진짜 능력자네요
요즘은 예전과 조금 달라졌어요. 그래서 아파트에서 업라이트 피아노는 말도 안되지요.. 밤낮이 바뀌어 생활하는 분들도 많고… 재택근무도 많고.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몇시간 치는게 말도 안되죠. 아침, 저녁 늦게도 마찬가지.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걸 해도 못 알아들음 ㅎㅎ
진짜 힘드셨겠어요
우리 윗집은 9시를 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 본인이 10년전 일이라고 말하였습니다
ua-cam.com/video/KJt3mHnUzwA/v-deo.htmlsi=CeomhSiB8Gwxz4Dr
ㅋㅋㅋㅌ 저도 보고 옴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2y5g5NWxB8A/v-deo.htmlsi=_WyCeVSsoiTSK3rz
😂나도 아랫집 강아지 소리..
아침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쉬지않고 미친듯이 깽깽거리는데 병가로 쉬는중이라 병이 더 깊어질거같더라..
그래서 귀댁의 견공께서 무척 소란스럽다. 몇월 몇일 날짜들을 적어주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쉬지않고 비명을 지른다고 펫캠설치로 관찰이나 분리불안 교육을 부탁드린다. 개는 잘못이없고 사람이 문제라고 돌려까기 하면서 문앞에 붙여놨더니 그뒤부터 평화가 찾아왔음..
반전은 옆집인줄 알았는데 아랫집이였다는거.
나름 빡쳐서 적었는데 바로 조취해주니까 나중에 좀 미안하고 고맙더라
예전에 살던 아파트 누가 하나 악기연주 시작하면 우리라인 악기소리 하나둘씩 늘어남 다들 미친듯이 2-3시간정도 연주하고 저녁 9시전에 정리.. 플릇바이올린 피아노가 가장 많았고 가끔 하프소리도...
가끔 그아파트가 그리움 악기 연습 다들 눈치보고하는데 거기선 약간 위로받았음
사람사는 동네였군요
그런 동네서 살고싶네요
그렇게 조용히살고싶으면 단독주택살기를
진짜 저도 집에서 악기좀 했지만 악기연습은 아침9시부터 저녁 9시 안에서 하고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앜ㅋㅋㅋㅋ연주 연습 하시는 분들은 그 아파트로 이사 가셔야 겠네요 차라리 암묵적 합의처럼 너도나도 눈치 안보고 하고 깔끔하니 정리까지 첫 스타트 끊으신분이 누구실지 궁금😂
임대 아파트가 아니라 고급진 음대 아파트네요 ㅋㅋㅋㅋㅋ
낭만적이다…
매일새벽에 소음으로 깨는 1인으로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정말 고통스럽거든요 적반하장이라 제대로 말도 못하고 😭
악기연주는 물론 청소기 돌리나 헤어드라이기 쓰나 이래도 밤이면 층간소음으로 번지니
신박하네요~~!!!!
고통을 예술로 승화하시키면서 부드럽게 돌려까기~~~!!!
매너있는 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져요~!
매일 큰 소리로 노래 불렀는데 어느날 옆집에서 그 소리에 맞춰 피아노 반주를 해주더라 그래서 그 후로 절제했더라는 ㅎㅎ 옛 라디오 사연이 떠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침에 피아노 소리 들리는거 좋던대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요즘은 연습실 곧곧에 잘되어 있어요...그냥 5000~7000 원 내고 연습실 가서 연습하시라구요
클라리넷 전공생인데 최근에 계속 집에서 연습했는데 낮에 했지만 저런 느낌이셨겠군요.....아무말 없으셔서 괜찮은줄 알았더니 피아노가 저정도면 관악기는 더 잘들리니까...아제 방음부스 설치해서 좀 나아졌으리라 믿습니다..
난 윗집에서 피아노 소리 들리면 더 쳐줬으면 좋겠는데 언제 또 들어보겠음…ㅜㅜ
우리 동네도 피아노 소리 때문에 주민들 엘베에 포스트잇 붙이고 싸우고 그랬는데.. 요즘 안 들리는 거 보니까 아마 이사한듯
알게된 건 진짜 단 한 세대만 피아노 연주해도 그게 생각보다 많은 층에 울려퍼진다는 거… 가정에서 피아노 연습할 사람들은 진짜 시간대 잘 확인하고 연주하기를..!
답답한 동네네요 재미없고
근데 진짜 아파트에서 피아노소리는 개짖는 소리만큼 듣기 싫음 보통 잘 안되고 틀리는부분 연습하니까 그 틀린부분 계속듣는것도 너무 짜증이남 그게 낮이라해도 솔직히 아파트 살면 전자피아노 치는게 맞지않나싶음 낮에 시든때도없이 리코더 불러봐라 그게 듣게 좋나
층간소음 정말 힘들어요
대처 잘했네요 ㅎㅎ 멋지다!
요새 전자피아노는 헤드셋 낄수있지않나 @@ 참... 배려하고살자
아파트에 스포츠시설이 있듯 「공동 피아노실」이 있어야 합니다. 사용료1시간 얼마?하는식으로 운영하면 어떨까요.
누가 피아노를 관리하나요 ㅋㅋ 초딩애들이 맘대로 들락거리면서 다 건반만 망가질테고... 조율값이 얼만데요.... 차라리 학원이라든지 교습소를 운영하라하죠 ㅋ
근데 진짜 바보같은게 뭔지암? 잘못은 건축업자가 했는데 애꿎은 국민들끼리 싸우고있다는거임 애초에 집이 자유로워야되는데 소음에 신경쓰고 하고싶은거 못하게만든 건축업자가 쓰레긴데
ㄹㅇㅇㅈ
무슨시발 집에서방구좀만크게뀌면 위아래다들림ㅋㅋㅋ ㅅㅂ;
공동주택에서 방음시설도없이
한다는건 민폐죠!!
개인방음시설을 갖출수없다면
집에서는 하면 안되죠!!
글쓰신분 시간대나눠서 얘기하시는데
참 배려심좋으신~
요즘은 근무시간대가 저각각이라 주야가바뀐사람들도 많기에
방음시설안갖추고서 공동주택에서 하는건 정말 민폐라고봅니다
국민에게 새 희망
저건 칼부림나도 할말 없을거같다
와 근데 상식이 없어도 너무 없다 대체 무슨 정신으로 아침 9시 전부터 피아노 치고 밤 9시 이후에도 치냐 제발 좀 이웃 배려 좀 해라 지들 혼자 사는 공간도 아니고 윗집 아래집 옆집 다 들리는데 저러는 건 사이코인거 같음
중간에 악의하인 들어가있단 트윗 본거같은데ㅋㅋㅋ
맞음 악의하인
피아노학원 하셨던 어머니 덕분에 아침마다 피아노 연주 들으며 깼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
배운사람이네. 대부분은 쫒아 올라가서 욕설박고 한바탕하는데
진짜 소음 내는 본인들은 몰라요. 층간 소음나면 윗집이든 아랫집이든 누군가는 피해봅니다
세상 혼자 사나요? 아니잖아요
본인의 생활이 중요하면 타인의 생활도 존중할 줄 아는 ‘교양인’이 됩시다
디지털 피아노 or 신디사이저,
사일런트 기타,
사일런트 바이올린,
사일런트 색소폰 등...
어떤 악기들은...
헤드폰으로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어요.
무서워서 라기보다 쪽팔려서 가 클듯하네요..
자기보다 고수가 밑에서 비웃는다 생각하면 절대 못치죠 ㅋㅋ
절대음감👍
나도 샵(♯)과 플랫( ♭)까지 잡아내는 절대음감을 갖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면 악보로 옮기기는 커녕
바로 위층으로 올라가서 한소리 할 것 같은데
인내하며 악보로 옮기고 다시 그것울
엘리베이터에 경고문으로 붙이는
인내심과 센스 대단하시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인내심보단 윗집 이갈고 제대로 잡아내려한거같음 ㅋㅋ
아니 웃음 이모티콘 ㄹㅇ힘 개빡들어간 게 웃김ㅋㅋㅋㅋ 이모티콘에 광기가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