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샤의 근래 상황을 정직하고, 간략, 정확히 분석한 영상에 국제사회를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는 한국인으로서 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남의 나라 일이나 블라드미르 블라드미르비치 푸틴은 러샤를 패권국으로 부활 시킨 러샤의 영웅입니다. 이유는 님의 영상서 증거로 제시한 러샤 나랏꼴과 민중들 삶의 질이 역대급으로 향상된 점입니다. 러샤가 1990년 대에 굶어 죽거나 빵 한덩이 사려고 새벽부터 장사진을 친 장면이 떠오릅니다. 실로 양키와 서방의 러샤 몰락 공작으로 쏘련연방이 붕괴 될 때에 사람만 좋은 고르비가 말아 먹고 사깃꾼 옐친이 부패와 무능으로 완전히 거덜낸 러샤를 냉혈한 정보부원(케이 지 비) 푸틴이 러샤를 살려낸 역사로 봅니다. 러샤인이 서방의 공작에 편승해 제 사익 챙기자고 ㅡ 민주주의를 핑계로 푸틴을 공격하는 자들은 러샤 입장서는 해충으로 규정하고 척결해야 러샤 민중을 위한 도리로 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제간은 적과 동지의 무한 반복인데 현대의 한국에게 러샤는 노태우가 잘 한 일인 러샤와 수교와 경협 차관을 매개로하여 미사일과 전차 기술을 한국에 유출해 준 고마운 이웃이죠. 그 결과 한국의 전차와 미사일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있었음으로 압니다. 반대로 양키들은 기술 유출 자체를 불가능하게 압박하죠. 근거는 1990년 대에 우리가 산 에프16 전투기가 비행중에 공중에서 미사일이 자동 발사 됐어도 한국군은 왜? 자동 발사가 됐는지 정비를 위해 발사 장치를 뜯어 보지도 못하게 압제 당한 처지를 뉴스에 보도가 돼도 그런 강탈적인 무기 구매 방식을 바꾸라고 지배층 어느놈도 말하지 못하는 세태입니다. 자기가 산 자기 물건이 고장 나도 제 맘대로 뜯어 보지도 못한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에도 애국적 인물들이 다수였으나 타국의 공작질로 싸그리 암살 등으로 처형 됐고, 그 반대로 외세가 배후에서 양성한 사대주의자 매국노들이 사회 모든 분야에 지배층 토착왜구 형태로 퍼져있고, 토왜들은 제 사익을 챙기고 국익을 팔아 넘기는 결과ㅡ 나라는 종속 국가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민중이 세계사의 역학 구조를 이해하고 올바로 대처해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살 길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만만세~!!
@@user-ri73bdis88h7 1. 무엇을 '합법'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법은 그 나라가 정한 방식으로 보통 정치인에 의해, 즉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그 시기의 법에 따른 것이면 합법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독재'는 사실 논리의 영역이라기보단 감성의 영역일 경우가 많습니다.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자신들이 만든 정치구조로 합법이라는 절차에 의하려면 그에 따른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이고, 사실 꽤 귀찮은 작업입니다. 2. 왜 중간에 'ㅋㅋ'를 끼워넣은 거죠? 마치 본인이 '절대적인 정답'을 말하는 것 같나요?? 남을 가르치거나 까내리는 것에 희열을 느끼시나요? 헛웃음이 나오네요.
@@JGC1225 이래서 무식한사람은 투표권을 박탈해야 되지않냐는 말이 나오는거죠 박정희가 북한을 지배하고 김일성이 남한을 지배했어도 북한은 굶어죽고 남한은 잘먹고 잘살았을겁니다 왜냐하면 남한은 미국의 간접적 지배를 받고있었거든요 그래서 미국덕분에 국민들은 살림살이가 조금씩 나아졌지만 오히려 국민을 사유재산 노예로 취급하던 박정희는 미국간섭에 불만을 가지고 반미하고 핵개발하다가 총맞아서 죽었죠 박정희가 빨갱이 활동도 했고 반미선동까지 했던건 명백한 팩트로 남아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박정희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본 사실이 많아요.
@@jojunho3050 코로나 이전부터 실물경제 박살난지 오래였다 최저시급 무지성으로 급격하게 인상해서 2명쓰던 직원 한명 자른 사람들 많았고 gdp 성장도 수출보단 정부구입지수가 급격히 늘어나서 오른건 경제 좀만 아는사람이면 알텐데 지식이 부족하면 이딴 개소릴 한다니까?
가난한 자유보다는 풍족한, 약간 구속(?)이 나음. 출근 안하고 대낮에 소주 병나발 불면서 길에 대고 쌍욕하며 소리치고 지멋대로 사는 노숙자보다는 아침마다 밭에 소끌려가듯 출근하는 직장인 노예 생활이 나음. 독재 싫고 자유 좋다는 하나의 이유로 푸틴 폐위시키고 나면 꼭 능력 좋은 대통령이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음. 중국이나 미국, 다른 나라한테 뒷돈 받고 다른 나라한테 러시아 이권 팔아먹는 대통령 나올 가능성도 있음.
능력도 있고 운도 좋았죠. 푸틴이 집권하자마자 9.11이 터졌고 하필 미국의 대통령이 부시고 집권세력이 네오콘이라 아프간으로 끝냈으면 좋았을 걸 이라크 침공까지 강행하면서 국제유가가 미친듯이 올랐고 러시아에 돈이 들어왔죠. 이 돈으로 푸틴은 개판된 러시아군을 손봐서 2차 체첸 전쟁에서 체첸 수도 그로즈니를 초토화시켜 버렸죠. 2,008년 북경올림픽 개막때 그루지야(현 조지아. 러시아에게 깨지고 난후 국명을 러시아발음인 그루지야에서 영어식 발음인 조지아로 바꾸었습니다. )가 미국과 나토를 믿고 러시아군을 공격했고 당시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던 푸틴은 부시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그루지야를 응징한다고 통보했고 러시아군은 그루지야 군을 박살냈죠. 이게 남 오세티야 전쟁(그리고 당시 미국 부통령인 딕 체니는 러시아와 전쟁해야 한다는 미친 소리를 했었죠.)이고 러시아의 부횔을 주변국에 알린 사건 입니다. 이 전쟁직후 러시아는 "주변국이 러시아에게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그들에게 달려있다."라고 말했고 구소련에서 독립한 주변국들은 친서방정권에서 친러정권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친러정권이 들어섰다가 실정으로 몰락하고 반러친서방세력이 집권하자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겁니다.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에 러시아해군 흑해함대가 주둔하고 있는데 친러정권이 이 주둔기한을 30년인가 더 연장해줬는데 반러세력은 이를 격렬히 반대했었죠. 아무튼 이러니 러시아 인들이 푸틴을 좋아할 수 밖에 없죠.
사실 가장 이상적인 정치 체제는 현명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독재자(또는 군주)가 나라를 통치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그때그때 통치자에 따라서 나라가 지옥과 천국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현재에 많은 국가들이 최선은 아니더라도 최악 만큼은 면할 수 있는 집단 지성에 의한 민주주의 통치를 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jinyongkong7037 참 달콤하고 이상적이지만 너무너무 위험합니다 조선건국시 조선은 그야말로 철학자의 이상적인 나라였습니다 나라 이념은 성리학으로 철학을 제일의 이념으로 두었고 왕은 어렸을때부터 혹독하게 교육받으며 그야말로 철인(철학자) 되는것이 군주의 최고 미덕이었고 당파역시 지금의 의회정치 였습니다 당시 전세계에서 유일한 철인이 군림하고 의회가 작동하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정치체계를 가졌습니다 왕은 항상 기록으로써 역사의 감시받게했으며 당파도 나중엔 너무 안좋게 변질되었지만 분명 초기에는 너무나 혁신적이고 서로를 견제하는 선진 의회정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향일것 같은 초기조선은 결국 좆선이 되었습니다 변질된 과정은 너무 복잡하지만 가장큰 이유를 말하자면 아마도 인간은 철인정치를 할수없다는 겁니다 결국 욕심에 굴복하게 됩니다 그 누구도 이상적이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레닌 스탈린 푸틴 마오 덩샤오핑 시진핑 김일성 박정희 등등 이상적인 독제가 작동했던 역사와 사실이 없습니다 인간은 할수없다는게 결론인듯 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분명 느리고 불편하고 늘 합리적이지못하고 최선은 아니지만 최악은 면합니다 그 가장 극단적인 모델이 미국과 소련 그리고 그들의 대리전 격이었던 남한과 북한 일듯 합니다 종국엔 철인에 의한 독제보단 만인의 선택이 효과적이었습니다 길게 적었지만 제 생각엔 철인들의 의한 소수 엘리트 민주주의의 불가능할듯합니다 결국 독제가 되며 바르게 작동하지 못합니다 그 예가 초기조선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랑 굉장히 비슷한 분을 본듯해서 길게 적었습니다
예전에 공항에서 술담배에 쩔은 효도르 같이 생긴 러시아 아재들 만났는데, 이상한 영어로 난데없이 푸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이거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러시아 보드카 맛있냐? 뭐 이런 헛소리로 대충 둘러대다 그냥 비행기 타러 갔는데, 말 잘 못했으면 쳐맞을 듯 ㅋㅋㅋ
@@jungbaelee7863 아니 그니까 푸틴이 무능한 이유요... 진짜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예요. 러샤 경제는 원래 씹창이었고 경제적으로 부족하니 기술직 대우가 타국이 더 좋을수 밖에 없죠. 그것들은 러시아 자체의 문제고 푸틴 말고 다른 대통령이면 그 문제들 전부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푸틴이 무능하다고 하시는거면 이유가 있으실거 아닙니까? 그걸 물어보는거예요.
정치인으로는 능력이 뛰어난 거죠. 대중적인 인기도 모으고, 정책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하지만, 인류 역사상 장기 집권한 독재 정권이 오래도록 번영한 적이 없는데 러시아는 푸틴 이후가 더 중요하겠네요. 러시아 친구가 푸틴을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왜 비판해야 하냐고 했던 게 기억하네요.
결국 경제죠. 그 기반은 에너지였구요. 푸틴이 가장 비판을 받았을 때는 국제 유가 가스가 떡락 할때였고. 푸틴의 문제는 국가 경제를 지나치게 에너지에 종속 시켰고. 서구와 대립을 해서 산업화를 이루지 못했다는거죠. 그걸 아니 독일과 어떻게든 잘 해볼라고 하는거지만 지정학에 묶여서..
푸틴 상남자식 정치 멋있던데 코로나 상남자식 때려잡기 정책 보고 진짜 멋있었음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게 체금임불 당장 납부하라고 극대노하면서 당장 싸인하라고 볼펜 던질때 진짜 그냥 불도저 ㅋㅋㅋㅋ 그 외에 국민한테 도움주는 정책도 하고 사소한것도 챙기는 모습을 보임 단점은 .. 너무 모아니면 도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두 세대 정도는 푸틴같은 대통령이 필요 할듯
미국입니다. 미국 거주하고 있는 잘 아는 러시아 분의 부모 가족들은 모두 러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이 분은 소련시대 때 학교 다니고 러시아 시대에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 왔습니다. 이 친구 말이 부모들 모두 푸틴을 지지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래 동안 소련-러시아를 거쳐 오면서 시골 도시 주요 도로 만 포장 하고, 학교, 보건소 지어준 사람은 푸틴이 처음 이라고 합니다. 거의 박정희 대통령 당시 새마을 운동 같이.. (뭐 새마을 운동하고 비교 하긴 그렇습니다만.) 아무리 푸틴의 독재 부정 부패를 말해도 그 누구도 해 주지 못한 일을 푸틴 때 처음으로 했다고 합니다. 제가 들어봐도 현지 사는 당사자들은 지지 안 할수 없지요. 사후에는 무슨일이 일어 날까요?..
지난 2년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관찰하기 위해 러시아,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을 많이 보았는데... 러시아 사람들 푸틴과 정부 욕 많이 합니다. 심하다시피 욕해요. 그런데 러시아 사람들이 말하길.. 러시아는 서방과 연계된 정치인이나 스파이 외에는 거의 다 허용해준다더군요....
하나 빠진 사실은 엘친이 있었기에 지금이 푸틴이 존재한다고 해야 겠지요. 만일 엘친보다 푸틴이 먼저 정권을 잡았다면 똑 같은 삽질을 했을 겁니다. 우리가 실패에서 배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개인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푸틴이 먼저 정권을 잡고 옐친이 나중에 정권을 잡았다면 적어도 잃어버린 10년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겁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영원한 것도 없습니다.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2011년부터 하락을 지속해 마이너스에 근접한 경제성장률과 50% 대까지 떨어진 최근의 지지율 폭락을 보면 앞으로 푸틴의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세계의 역사를 돌려보면 고인물이 썩듯이 독재국가는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집권이 장기화 될수록 기득권층은 공고해질 것이고 속성 상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를 기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른 빈부격차도 심해질 것이고 그에 따른 반발도 심해질 겁니다. 민심 이반에 직면한 권력자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전쟁과 폭정이 있지만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합니다. 러시아가 앞으로 막다른 한계에 부딪혀 사회 론란을 겪지 않으려면 푸틴의 지지율이 버텨주고 있을 때 사회전반에 걸친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야 하지만 결코 전망이 밝지도 희망적이지도 않습니다. 푸틴이 사라지고 경제가 무너지고 사회가 다시 혼란에 빠지면 러시아 국민들은 푸틴이 대통령할때가 좋았다고 하겠죠. 지금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아무것도 보지 못할 것입니다.
클린턴왈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미국에서도 어메리카 넘버 원 초경기호황으로 잘 나갔으니 스캔들 터져도 지지율 높게 퇴장했고 어르신들이 박정희 박정희 하는게 허구헌날 굶던시절 밥 잘 먹게 해주고 고기 먹게 해주신 분이니까.. 결국 성공한 지도자의 승패는 경제라고 생각 함 누구처럼 뜬구름 소리하는게 아니고 수치로 얘기하는 거임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영상 잘 봤습니다. 보리스 옐친 집권시에 구소련에서 온 코워커에게 미국에 오게 된 동기를 근무중 대화하면서 물어봤는데 " 인터걸" 을 언급하며 도저히 혼란과 바닥인 경제로 살수가 없어 왔다며 South Korea 는 부자인 나라인데 저더러 미국에 왜 왔느냐고 묻던 20여년전 일이 기억나네요.^^
영상 초반부에 러시아 혐오증이 Lusophobia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이를 Russophobia로 바로 잡습니다. Lusophobia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브라질에서 주로 사용하던 '포르투갈 혐오증'이란 뜻입니다. 이를 짚어주신 안강현님께 감사드립니다.
러샤의 근래 상황을 정직하고, 간략, 정확히 분석한 영상에
국제사회를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는 한국인으로서 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남의 나라 일이나
블라드미르 블라드미르비치 푸틴은 러샤를 패권국으로 부활 시킨 러샤의 영웅입니다.
이유는
님의 영상서 증거로 제시한 러샤 나랏꼴과 민중들 삶의 질이 역대급으로 향상된 점입니다.
러샤가
1990년 대에 굶어 죽거나 빵 한덩이 사려고 새벽부터 장사진을 친 장면이 떠오릅니다.
실로
양키와 서방의 러샤 몰락 공작으로 쏘련연방이 붕괴 될 때에
사람만 좋은 고르비가 말아 먹고
사깃꾼 옐친이 부패와 무능으로 완전히 거덜낸 러샤를
냉혈한 정보부원(케이 지 비)
푸틴이 러샤를 살려낸 역사로 봅니다.
러샤인이 서방의 공작에 편승해
제 사익 챙기자고 ㅡ 민주주의를 핑계로 푸틴을 공격하는 자들은
러샤 입장서는 해충으로 규정하고 척결해야 러샤 민중을 위한 도리로 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제간은 적과 동지의 무한 반복인데
현대의 한국에게 러샤는
노태우가 잘 한 일인 러샤와 수교와 경협 차관을 매개로하여
미사일과 전차 기술을 한국에 유출해 준 고마운 이웃이죠.
그 결과
한국의 전차와 미사일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있었음으로 압니다.
반대로
양키들은 기술 유출 자체를 불가능하게 압박하죠.
근거는
1990년 대에
우리가 산 에프16 전투기가 비행중에 공중에서 미사일이 자동 발사 됐어도
한국군은 왜? 자동 발사가 됐는지
정비를 위해 발사 장치를 뜯어 보지도 못하게 압제 당한 처지를
뉴스에 보도가 돼도
그런 강탈적인 무기 구매 방식을 바꾸라고 지배층 어느놈도 말하지 못하는 세태입니다.
자기가 산
자기 물건이 고장 나도 제 맘대로 뜯어 보지도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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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애국적 인물들이 다수였으나
타국의 공작질로
싸그리 암살 등으로 처형 됐고, 그 반대로 외세가 배후에서 양성한
사대주의자 매국노들이
사회 모든 분야에 지배층 토착왜구 형태로 퍼져있고,
토왜들은 제 사익을 챙기고
국익을 팔아 넘기는 결과ㅡ 나라는 종속 국가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민중이 세계사의
역학 구조를 이해하고 올바로 대처해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살 길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만만세~!!
@@sgmk1223 아 대깨였구나…
@@sgmk1223 파쿠에이센은 본토왜구 ㅇㅈ?
@@sgmk1223 멋지신 말씀입니다..ㅎㅎ
동의 합니다..^^
@@라쿤-b8k ㄹㅇㅋㅋ 앞쪽은 그러려니했는데 저 점선뒤에서 뇌절 씨게옴 ㅋㅋㅋ
"역대 가장 많은 자유를 누리고 있고 해외여행도 갈 수 있으며 원하는 어떤 일도 도전해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단 푸틴을 지나치게 비판만 하지 않으면 말입니다."
러시아 국민들의 마음을 너무 절묘하게 묘사하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농담이나 비꼼, 풍자는 푸틴도 좋아함. 그에반해 시진핑은 곰돌이 푸만 그려도 끌고가는데...
@@lionlike6884 박정희에 비하면 시진핑은 굉장히 자유롭죠.. 쿠데타이후에 미니스커트,장발도 단속하던게 반역군인들 이엇죠.. 키다리 미스터킴 이 키작은 대통령을 연상한다고 방송정지에 금지곡..
푸틴이 국민들의 비난이나 비판을 수용하는거처럼 보여주는건 국민들이 그 과정에서 본인들이 뭔 갈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임 그걸 아주 잘 알고 쇼로 활용하는게 푸틴 그런 과정에서 국민들이 만족감을 얻으니 더 무언가 진취적인 행동을 하지않게됨
공산독재에서 푸틴정권으로 넘어온건 너무나 당연한것같아요
다만 푸틴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일으킨건
크나큰 패착입니다
@@김지우-x5x 지금 유가가 또 고공행진을 하니 기름 파는 러시아 입장에서는 웃고 있을것 같은데요. 전쟁자금 충당도 되고 말이죠. 우크라이나는 아마도 땅을 내주고 이대로 러시아 승리로 끝날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소련시절 한국에 참전한 중공군인데...우리의 적으로.
러시아인들에게 무엇보다 걱정인건 사실 푸틴의 독재보다도 푸틴이 늙어간다는 사실이겠네요... 권력은 공백을 허용하지 않으니 언젠가 푸틴이라는 거대한 권력이 사라진 러시아에는 또 얼마나 큰 소용돌이가 칠까 걱정입니다.
이게 레알팩트임..
출중한 1인 리더 집단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그 1인이 없어질 때이다.
아무리 독재라 해도 왕이 아니며 결국 합법적인 절차에 의한 것인데
그게 과연 준비한다고 해서 결과적으로 잘 될까 라는 것 또한 큰 문제인 듯..
@@seekerxars4173 합법적이면 독재라고 하지 않습니다 ㅋㅋ 민주주의 국가에서 10년이상 집권하는 정치인도 흔하지만 그것만으로 독재자라고 부르지는 않아요.
@@user-ri73bdis88h7 1. 무엇을 '합법'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법은 그 나라가 정한 방식으로 보통 정치인에 의해, 즉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그 시기의 법에 따른 것이면 합법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독재'는 사실 논리의 영역이라기보단 감성의 영역일 경우가 많습니다.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자신들이 만든 정치구조로 합법이라는 절차에 의하려면 그에 따른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이고, 사실 꽤 귀찮은 작업입니다.
2. 왜 중간에 'ㅋㅋ'를 끼워넣은 거죠? 마치 본인이 '절대적인 정답'을 말하는 것 같나요?? 남을 가르치거나 까내리는 것에 희열을 느끼시나요? 헛웃음이 나오네요.
선거에서 이기고 집권하는건 독재가 아니지.
쿠데타로 정권찬탈한 것도 아니고
근데 이게 진짜 ㄹㅇ 입니다… 저희 가족은 5년간 러시아에 살았었고 2016년에 한달간 러시아에서 지내면서 여행을 했었죠…
그런데 정말로 젊은 러시아인들은 푸틴에 대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요.
미국,영국,유럽 언론에서는 푸틴을 그냥 독재자처럼만 표현하던데 러시아에선 다른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이었군요...약간 박정희 같네요 외부에서 볼 땐 독재자인데 국민들한테는 인기가 좋은?....
독재는 양날의검인듯... 칼을 잘 쓰는 사람 손에 들어간다면 그만한 명검도 없겠지만 모든건 영원할수가 없으니 그게 문제지
@@짭삐라 실제로 푸틴이 존경해서 롤모델로 삼은 인물도 박정희였습니다.
그에 관한 자료와 책은 모두 수집하라는 명령도 했었고요.
박근혜정부가 한러회담 가졌을때 푸틴이 박근혜에게 선물로 줬던게 박정희가 수필로 직접 쓴 "총화전진"을 선물해줬습니다.
@@Legendaryhand 둘다 독재의 강력한 힘으로 많은 부분에서 개혁을 이끌어 낸 부분이 높게 평가받을만한거 같습니다
푸틴은 운 좋게 정당하게 권력을 이임받았지만
박정희는 그러지 못해서 군부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했다는게 큰 흠이지만요..
'자유가 배고픔을 없애주는건 아니다' 이 말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 되죠 민주주의든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인간은 어차피 본능에 따르게 되 있습니다
댓글 중 가장 현실적인 말.
국민의 인권은 배고픔에서 벗어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독재자 박정희대통령을 지도자로 인정하게 된 동기입니다...
배고픔이 채워지면 다음레벨의 가치를 욕망하게 되는거라고 합니다. 그다음도 독재가 채워준다면 또 만족하겠죠.
사회주의 보면 답나오죠.
불가능인데
다시 부활하고 있음.
@@JGC1225 이래서 무식한사람은 투표권을 박탈해야 되지않냐는 말이 나오는거죠 박정희가 북한을 지배하고 김일성이 남한을 지배했어도 북한은 굶어죽고 남한은 잘먹고 잘살았을겁니다 왜냐하면 남한은 미국의 간접적 지배를 받고있었거든요
그래서 미국덕분에 국민들은 살림살이가 조금씩 나아졌지만 오히려 국민을 사유재산 노예로 취급하던 박정희는 미국간섭에 불만을 가지고 반미하고 핵개발하다가 총맞아서 죽었죠 박정희가 빨갱이 활동도 했고 반미선동까지 했던건 명백한 팩트로 남아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박정희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본 사실이 많아요.
푸틴만 건들지 않으면 살기 좋은 나라.. 확실히 러샤 입장에서는 살기 좋아 진건 맞네
우리도 문재인만 받들면 좋은 자리 주죠~반대로 욕 하면 대통령이 일반 서민을 고소까지 하죠~
자기민족퍼스트라그래요.
그런 푸틴이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에 박정희대통령도있죠ㅎ
시진핑도 박정희를 참고많이했구요.
요즘 교과서들이 너무 전교조 좌경화가 더심해져서 박정희이승만 까내려서 애들가르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독재 해도 나라만 잘돌아거면 문재인 지지하지.
@@rayhong6020 네 그건 이명박근혜에게 반사~~~
이명박 고소영 내각
박근혜의 십상시는 냅두고 엄한데 화풀이네요 ㅋㅋ
@@woorawoora 나도 나라살기 좋게 만들었으면 문재인 지지했다 ㅋㅋㅋ나라를 망쳐놓고있고 변명만하는데 어케지지함
이채널은 서구 영미권의 시각에서 세상을 보는 통상적인 채널보다 좀더 본질에 가깝게 갈려는 의지가 있어 좋습니다^^
좋은 채널과 올바른 구독좌
하긴 맞습니다 우리 언론은 해외가사를 미국에게
받아보는 수준이죠
당연시하게 러시아는 악으로 표현되죠
이 채널에 금방 빠져든 이유를 이 댓글을 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많은 지식 채널들이 있지만 이분의 설명이 제일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쉽고 정리가 제일 잘 되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¹
그죠 목소리가 나이대가 좀 있으신듯 😄
그나마 푸틴은 적당히 해먹고 나라도 키우니 오래가는거지
아프리카나 남미 보면.. 지가 다 해먹고 국민들 굶겨죽이니... 이게 문제..
물론 독재나 부정축재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자기도 해먹어도 국민들도 같이 잘살게 해주냐 안하느냐의 차이
러시아의 박정희임
@@jungbaelee7863 정배깝치노 ㅋㅋㅋ
@@jungbaelee7863 아니 어르신 근데 왜 유튜브에서 그지랄을 하냐구요 ㅋㅋㅋ 님 친구한테나 설교하세요~
뭐가됬던 시진핑보단 괜찮은듯ㅋㅋ
배부르고 등따시면 국민은 지지하게 되어있음 그사람이 누구든지 ... 하지만 모두 배부르고 등따실수 없는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사람은 당연 지지할 이유가 없는 사람임
공감
경제 말아처먹어드신 문재앙
@@polska9333 코로나 이전 17 18 19 GDP 성장이 계속 있었는데 경제를 말아먹어? ㅋㅋㅋㅋㅋ
@@jojunho3050 코로나 이전부터 실물경제 박살난지 오래였다 최저시급 무지성으로 급격하게 인상해서 2명쓰던 직원 한명 자른 사람들 많았고 gdp 성장도 수출보단 정부구입지수가 급격히 늘어나서 오른건 경제 좀만 아는사람이면 알텐데 지식이 부족하면 이딴 개소릴 한다니까?
@@bullred8661 이건 자기가 멍청해서 보수라고 고백하는 수준 댓글인가 ㅋㅋㅋㅋㅋㅋ '정부구입지수' ㅋㅋㅋㅋㅋㅋ
구독을 시작한지 이제 3일이 지났는데 얄팍한 지식의 다른 유투버들과는 레벨이 다르다는 느낌. 평면으로 보다가 입체로 보니 배움의 즐거움을 비로소 느끼기 시작함.
저는 구독 이틀째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 지식채널들이 있지만 이곳만큼 다양하고 내실있는 주제를 다루는 곳도 흔치 않습니다. 꾸준한 성장 기원합니다.
이그잭트리
제 흥미 가는 대로만 해서 너무 잡탕밥이 아닌가 내심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nowledgebrunch 실례지만 주인장님 학자이신가요?? 내공이 장난아니신 것 같아서요 ^^ ;
오늘 처음 구독 했는데 영상 정말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잘 배우겠습니다 ^ ^
수박 겉핥기식 사이버렉카들이나 실제 내공도 없는 여자 나레이션 듣는거보다
투박한 아저씨 목소리지만 내공이 느껴지는 본 채널이 훨씬 좋네요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겠지
그렇지만 안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것
가난한 자유보다는
풍족한, 약간 구속(?)이 나음.
출근 안하고 대낮에 소주 병나발 불면서 길에 대고 쌍욕하며 소리치고 지멋대로 사는 노숙자보다는
아침마다 밭에 소끌려가듯 출근하는 직장인 노예 생활이 나음.
독재 싫고 자유 좋다는 하나의 이유로 푸틴 폐위시키고 나면
꼭 능력 좋은 대통령이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음.
중국이나 미국, 다른 나라한테 뒷돈 받고
다른 나라한테 러시아 이권 팔아먹는 대통령 나올 가능성도 있음.
러시아가 자유가없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푸틴과 러시아에 대해 평소 접하는 지식보다 깊이 있게 알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푸틴이 능력 좋은 독재자네요.
능력이 좋으면 사람들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자원이 많은 러시아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오일에 그렇게 많은 태클이 들어오는듯. 어쨋거나 지금 한중일미러 중에서 러시아가 제일 인기 있는 대통령을 가진듯.
능력도 있고 운도 좋았죠. 푸틴이 집권하자마자 9.11이 터졌고 하필 미국의 대통령이 부시고 집권세력이 네오콘이라 아프간으로 끝냈으면 좋았을 걸 이라크 침공까지 강행하면서 국제유가가 미친듯이 올랐고 러시아에 돈이 들어왔죠. 이 돈으로 푸틴은 개판된 러시아군을 손봐서 2차 체첸 전쟁에서 체첸 수도 그로즈니를 초토화시켜 버렸죠.
2,008년 북경올림픽 개막때 그루지야(현 조지아. 러시아에게 깨지고 난후 국명을 러시아발음인 그루지야에서 영어식 발음인 조지아로 바꾸었습니다. )가 미국과 나토를 믿고 러시아군을 공격했고 당시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던 푸틴은 부시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그루지야를 응징한다고 통보했고 러시아군은 그루지야 군을 박살냈죠. 이게 남 오세티야 전쟁(그리고 당시 미국 부통령인 딕 체니는 러시아와 전쟁해야 한다는 미친 소리를 했었죠.)이고 러시아의 부횔을 주변국에 알린 사건 입니다. 이 전쟁직후 러시아는 "주변국이 러시아에게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그들에게 달려있다."라고 말했고 구소련에서 독립한 주변국들은 친서방정권에서 친러정권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친러정권이 들어섰다가 실정으로 몰락하고 반러친서방세력이 집권하자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겁니다.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에 러시아해군 흑해함대가 주둔하고 있는데 친러정권이 이 주둔기한을 30년인가 더 연장해줬는데 반러세력은 이를 격렬히 반대했었죠.
아무튼 이러니 러시아 인들이 푸틴을 좋아할 수 밖에 없죠.
Putin's successes are all driven from the spike in oil prices - not the case anymore
정말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러시아의 푸틴에 대한 높은 지지가 이상하게 여겨졌는데 단번에 이해가 되네요 ^^
경제도 제자리에 돌려놓고 내부 결속시키고 영토도 넓혔으며 외교적으로도 예전만큼의 존재감을 가지게 되었다면 옛 표현으로 대왕이라 칭해도 손색없지 않은가 싶다.
사실 과거 왕정시대에 저만한 인물이 나왔다면 후대에 대왕 또는 대제로 기억되었겠죠 ㅋㅋ
현 시대의 가치관에서는 독재자 이지만
푸틴은 독재자이지만 진짜 유능합니다. C모국의 지도자와는 많이 다르죠.ㅋㅋㅋ
사람들은 배고픈 자유와 배부른 억압 중에 뭘 택할까요?
@@wiy3789 배고픈 사람에게 자유는 없습니다. 배가 고파지면 자기 딸이라고 해도 부자에게 파는 게 사람의 본성입니다.
@@wiy3789
독재국가들도
자유로 원하는 민주화시위보다
경제문제로 뒤집어진 사례가 더욱 많습니다
국민들에게는 등 따시고 배 부르게 해주는 지도자가 제일 좋은 지도자 이기 때문인가요
그래서 독재자들이 국민들을 개, 돼지라고 생각하죠.
푸틴 싫어서 한국으로 귀화한 사람마저 푸틴이 집권하면서 러시아가 사람사는 세상이 되었다고 말했죠.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러시아를 경험한 사람들은 왜 러시아 사람들이 푸틴을 지지하는지 알거다. 그때 러시아의 상황은 진짜 비참했어.
서방의 제제가 러시아에 영향을 못주는 이유는..
러시아인은 수천년간 추위와 배고픔을 숙명으로 살아왔기에 서방제제로 끼니 거르는건 아무 효과가 없음.
헐...진짜 그렇네.....ㅋ
유전자에 각인된 굶주림 이뮨...ㅋ
오히려 단결시키겠죠
@@jungbaelee7863 러시아에 얼마나 계셨나요? 유학생출신이신가 봐요..
@@jungbaelee7863 아 그러시구나..
젋은 친구들 특히 여자분들이 푸틴을 싫어하더라구요.
러시아에서 거주를 오래 하셨던 건 아니시네요?
@@jungbaelee7863 넵 여친분과 행복한 기간 보내시길 빌께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다방면에서 내용의 핵심을 이렇게나 잘 짚어주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세미나온것같은 과하지도 덜하지도않은 정말 좋은 프레젠테이션(ㅋㅋ) 이네요 왜 구독자수가 팍팍 느시는지 이해가 갑니다.
오늘도 지식브런치 맛나게 먹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쵝오!!!!
보다가 박수침
알고리즘이 찾아준 보석이군요
망하기 직전의 나라를 다시 강대국으로 만든 푸틴인데 누가 싫어하랴..
@@jungbaelee7863 누가 그런 개소리를....
@@jungbaelee7863 푸틴이 정치인으로서 안좋은점이 뭔데?
@@jungbaelee7863 자기한테 복종한다고해서 그런걸 용인하는 사람은 아닌데??
@@jungbaelee7863 러시아의 국익을 위해 미국 등의 서양 국가와의 트러블도 마다하지 않는 상남자. 러시아의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범죄조직들을 말살하고 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개혁가.
@@jungbaelee7863 루블이 하락중인건 코로나땜에 유가가 하락해서인거지
주제도 흥미롭고, 설명도 쉽고, 듣기도 편안합니다. 타고난 강의 체질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러시아는 몽골시대 타타르의 멍에 이후 강력한 지도체제를 학습해왔고 키예프루시처럼 분열은 망한다는걸 알고있죠..
그렇기에 이합집산 중구난방인 국가를 싫어하며 몽골방식의 강력한 지도자에 의한 중앙집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러시아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면, 푸틴이 영웅처럼 당연히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러시아는 지정학적으로 패권국가로의 확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 러시아 이외의 국가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큰 위협이 되는 것도 맞고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푸틴을 이렇게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자료는 처음 접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내용 부탁 드립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 오게끔 하는 채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느정도의 기반시설개발과 경제발전이 있어야 민주화도 의미가 있는것 같네요
러시아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놀랐습니다.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가장 이상적인 정치 체제는 현명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독재자(또는 군주)가 나라를 통치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그때그때 통치자에 따라서 나라가 지옥과 천국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현재에 많은 국가들이 최선은 아니더라도 최악 만큼은 면할 수 있는 집단 지성에 의한 민주주의 통치를 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맞아요. 싱가폴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하지요. 의회민주주의채제는 바로 그 시스템의 정치라는 점입니다.
제아무리 완전한 민주주의국가라도 언론과 자본세력들이 우매한 대중들을 선동해서 잘못된 쪽으로 가는 경우가 흔하기에 인간세상은 아직도 한참 먼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지성을 갖추고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구별할줄 아는 국민만이 투표권을 갖는 체제로 가야할듯합니다.
@@holyhero1598 그러게 말입니다.
완벽할줄 알았던 민주주의의 헛점과 그 헛점을 악용해왔던 음모세력들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죠.
사실상 지금 전세계 민주주의는 완전히 썩어 문드러졌다고 봅니다.
체제의 보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delmont279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성과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선별해서, 그 사람들에게만 투표권을 주는 '철인공화제'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inyongkong7037 참 달콤하고 이상적이지만
너무너무 위험합니다
조선건국시 조선은 그야말로 철학자의 이상적인
나라였습니다
나라 이념은 성리학으로 철학을 제일의 이념으로 두었고
왕은 어렸을때부터
혹독하게 교육받으며 그야말로 철인(철학자) 되는것이 군주의 최고 미덕이었고 당파역시 지금의 의회정치 였습니다
당시 전세계에서 유일한 철인이 군림하고 의회가 작동하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정치체계를 가졌습니다
왕은 항상 기록으로써 역사의 감시받게했으며
당파도 나중엔 너무 안좋게 변질되었지만
분명 초기에는 너무나 혁신적이고 서로를 견제하는 선진 의회정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향일것 같은 초기조선은
결국 좆선이 되었습니다
변질된 과정은 너무 복잡하지만
가장큰 이유를 말하자면 아마도
인간은 철인정치를 할수없다는 겁니다
결국 욕심에 굴복하게 됩니다
그 누구도 이상적이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레닌 스탈린 푸틴 마오 덩샤오핑 시진핑 김일성 박정희 등등 이상적인 독제가 작동했던 역사와 사실이 없습니다
인간은 할수없다는게 결론인듯 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분명 느리고 불편하고 늘 합리적이지못하고 최선은 아니지만
최악은 면합니다
그 가장 극단적인 모델이 미국과 소련 그리고
그들의 대리전 격이었던
남한과 북한 일듯 합니다
종국엔 철인에 의한 독제보단
만인의 선택이 효과적이었습니다
길게 적었지만 제 생각엔 철인들의 의한 소수 엘리트 민주주의의 불가능할듯합니다
결국 독제가 되며 바르게 작동하지 못합니다
그 예가 초기조선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랑 굉장히 비슷한 분을 본듯해서
길게 적었습니다
와... 푸틴 지지율이 높은 이유를 잘 알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채널 너무 좋아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최근 서방 언론의 뉴스를 받아 쓰는 국내 언론을 보며 혀를 차게 되는데 깔끔하고 이해하기 좋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틴의 지지율에 대해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들이 너무좋네요 정말 능력이 엄청나십니다
국민을 평화롭고 잘먹고 살게하는 정치인이 최고, 진리입니다. 오늘날 전세계 정치꾼들은 국민들을 못 벗겨 먹어 안달입니다.
공중파가 (특히 KBS 세계는지금)이 항상 미국의 시각과 가치관으로 보여주는데, 이 영상은 정말 본질에 다가간 좋은 시각이네요
잘살게 해주고 안정되게 해주고
강하고 행복한 나라라고 생각되게
해주면 많은 국민은 행복하다
예리함과 순수함 도덕성과 고결함을
가진 지식인과 정치인들은 괴로울
것이고 죽거나 다치거나 갇힐것이다
정말 궁금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던 부부인데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어렴풋이만 알던 부분을 시원하게 알게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지식을 쌓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지식 채널 구독중이지만 논리정연하고 이해하기 가장 좋은 채널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크.. 정말 좋은내용.. 새로운 시각에서 러시아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당
뜬금없지만 교장선생님 말투같고 너무 좋아요 귀에 착착 감겨요....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차분란 목소리 논리적인 설명! 감사히 잘 배웠습니다
러시아사람들 실제로 푸틴 엄청 좋아하긴 하더라고요.
합리적 판단인것 같아요. 훌륭한 대체재가 있어야, 사람들이 정권의교체를 희망할텐데, 그게 없다면, 단점에도 불구하고, 수용할수 밖에요.
러시아사람들이 행복하다는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게, 동남아에도, 터키에도, 두바이에도, 몰디브에도 러시아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요.
선입견을 깨는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은 너무 좋네요.. 대단하십니다. 굉장히 논리적이네요. 굳굳...
좋은내용이네요. 감사
국민들은 자신의 등을 따습게 해주고 배부르게 해주면 독재자라도 최고의 리더임
국민들의 삶은 안중에 없고 국민을 억압하면서 자신의 욕심만 채우면 최악의 독재자임
러시아의 푸틴에 대해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히 보았습니다.
옛날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포스트 공산주의 국가는 필연적으로 강한 독재자가 등장하지 않으면 부정부패가 난무하고 발전하기 힘들다고 그랬는데
러시아 입장에선 역사가 부른 독재자이자 영웅이라는 느낌이구나
푸틴 욕하고 다니다가는 푸틴보다 러시아 국민들한테 먼저 얻어터지겠네요 ㅎㅎ
예전에 공항에서 술담배에 쩔은 효도르 같이 생긴 러시아 아재들 만났는데, 이상한 영어로 난데없이 푸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이거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러시아 보드카 맛있냐? 뭐 이런 헛소리로 대충 둘러대다 그냥 비행기 타러 갔는데, 말 잘 못했으면 쳐맞을 듯 ㅋㅋㅋ
그 '젊은 사람'의 지지를 받았다는게 2010년 정도 까지일것임. 지금 '젊은사람'은 푸틴 욕함. 한국도 마찬가지. 늙어서 이제 죽을때 된것들은 아직도 박정희 그리워 하고 있고 박정희를 책으로 배운 젊은 사람들은 독재자 새끼 싫어하지.
@@sebastian3004 박정희 젊은 사람이 싫어한다는 증거가 있나요?
내가 본 자료로는 2009년
젊을수록 지지도가 낮긴 하지만, 20대가 35%가 넘던데...
@@sebastian3004 박정희에 대해 배우면 더 좋아하지 ㅋㅋ 산업화 세대를 것들이라 하고 젊은 세대는 사람이라 하는 천박한 사람이 뭘 알겠냐 ㅋㅋ
@@jungbaelee7863 이새끼 돌아다니면서 선동 오지네 ㅋㅋㅋ 병있냐?
설명 최고예요! 귀에 쏙쏙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됐네요.
이런 사정들을 보면 오히려 푸틴이 물러나면 러시아가 큰 혼란을 겪게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과거 역사에서 강력한 왕이 죽은 후 나라가 분열되고 큰 혼란을 겪는 것처럼, 푸틴 이후의 러시아는 상당히 리스크가 클 수 있겠군요.
이보다도 명쾌하게 설명하기 어려울겁니다. 대단합니다. ㄷㄷㄷ
잼나요 ㅎㅎ
유능한 독재자의 지배아래에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지만 그 독재자는 멀지 않을 날 늙어 죽을것이고 전 독재자의 휘광을 등에 업은 다음 독재자가 무능하다면 러시아는 끝도없이 추락할테니. 러시아인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jungbaelee7863 ? 영상보긴함?
뭐 문재앙?
@@jungbaelee7863 전세계 정치가들 평균 수준이지만 이기적인건 맞다 보는데 어떤 의미에서 무능하다고 하는거임?
@@jungbaelee7863 음... 그니까 푸틴의 어느부분이 무능하다는건가요?
정치인들 육성을 제대로 못 한게 무능하다는건가요?
@@jungbaelee7863 아니 그니까 푸틴이 무능한 이유요...
진짜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예요.
러샤 경제는 원래 씹창이었고 경제적으로 부족하니 기술직 대우가 타국이 더 좋을수 밖에 없죠.
그것들은 러시아 자체의 문제고 푸틴 말고 다른 대통령이면 그 문제들 전부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푸틴이 무능하다고 하시는거면 이유가 있으실거 아닙니까?
그걸 물어보는거예요.
홍차 한잔 드시죠. 색깔이 다른 건 신경쓰지 말고...
방사능 홍차.. 유명하죠~
사회가 너무 부패해서 사회가 혼란스러우니 차라리 독재를해서 사회가 안정되고 한인간만 부패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거지
보석같은 채널입니다. 어제 가입하고서 틈날때마다 듣고있습니다. (프리미엄가입자거든요.)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네요~ㄱㅅ
푸틴의 지지도가 왜 이리 높나 의아했는데
잘 설명된 영상이네요 추천 구독합니다
정말 궁금했던내용인데 잘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인으로는 능력이 뛰어난 거죠. 대중적인 인기도 모으고, 정책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하지만, 인류 역사상 장기 집권한 독재 정권이 오래도록 번영한 적이 없는데 러시아는 푸틴 이후가 더 중요하겠네요. 러시아 친구가 푸틴을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왜 비판해야 하냐고 했던 게 기억하네요.
불안한 자유보단 안정이 더 중요하겠지
부국 강병을 이루고 부정부패를 줄이면 국민들의 삶의 질이 올라가니 인기는 자연히 올라감.
러시아의 역사와 현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흐름을 알게 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태반이 전문성 없이 기사나 댓글읽어주는 수준인데, 이채널은 한편한편의 내용이 깊이가 있고 주제가 명확하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경제죠. 그 기반은 에너지였구요. 푸틴이 가장 비판을 받았을 때는 국제 유가 가스가 떡락 할때였고.
푸틴의 문제는 국가 경제를 지나치게 에너지에 종속 시켰고.
서구와 대립을 해서 산업화를 이루지 못했다는거죠.
그걸 아니 독일과 어떻게든 잘 해볼라고 하는거지만 지정학에 묶여서..
푸틴 상남자식 정치 멋있던데 코로나 상남자식 때려잡기 정책 보고 진짜 멋있었음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게 체금임불 당장 납부하라고
극대노하면서 당장 싸인하라고 볼펜 던질때 진짜 그냥 불도저 ㅋㅋㅋㅋ 그 외에 국민한테 도움주는 정책도 하고 사소한것도 챙기는 모습을 보임
단점은 .. 너무 모아니면 도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두 세대 정도는 푸틴같은 대통령이 필요 할듯
장기간 필요해요
미국입니다.
미국 거주하고 있는 잘 아는 러시아 분의 부모 가족들은 모두 러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이 분은 소련시대 때 학교 다니고 러시아 시대에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 왔습니다.
이 친구 말이 부모들 모두 푸틴을 지지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래 동안 소련-러시아를 거쳐 오면서
시골 도시 주요 도로 만 포장 하고, 학교, 보건소 지어준 사람은 푸틴이 처음 이라고 합니다.
거의 박정희 대통령 당시 새마을 운동 같이.. (뭐 새마을 운동하고 비교 하긴 그렇습니다만.)
아무리 푸틴의 독재 부정 부패를 말해도 그 누구도 해 주지 못한 일을 푸틴 때 처음으로 했다고 합니다.
제가 들어봐도 현지 사는 당사자들은 지지 안 할수 없지요.
사후에는 무슨일이 일어 날까요?..
러시아 사람은 푸틴을 욕하는 자유보다 더 큰것을 잃지 않으려 하는게 아닌가
지난 2년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관찰하기 위해 러시아,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을 많이 보았는데... 러시아 사람들 푸틴과 정부 욕 많이 합니다. 심하다시피 욕해요. 그런데 러시아 사람들이 말하길.. 러시아는 서방과 연계된 정치인이나 스파이 외에는 거의 다 허용해준다더군요....
중요한건 풍요로움을 줬다는것. 절대적인 신뢰를 이끈 그가 대단하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하나 빠진 사실은 엘친이 있었기에 지금이 푸틴이 존재한다고 해야 겠지요. 만일 엘친보다 푸틴이 먼저 정권을 잡았다면 똑 같은 삽질을 했을 겁니다. 우리가 실패에서 배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개인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푸틴이 먼저 정권을 잡고 옐친이 나중에 정권을 잡았다면 적어도 잃어버린 10년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겁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영원한 것도 없습니다.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2011년부터 하락을 지속해 마이너스에 근접한 경제성장률과 50% 대까지 떨어진 최근의 지지율 폭락을 보면 앞으로 푸틴의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세계의 역사를 돌려보면 고인물이 썩듯이 독재국가는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집권이 장기화 될수록 기득권층은 공고해질 것이고 속성 상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를 기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른 빈부격차도 심해질 것이고 그에 따른 반발도 심해질 겁니다. 민심 이반에 직면한 권력자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전쟁과 폭정이 있지만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합니다. 러시아가 앞으로 막다른 한계에 부딪혀 사회 론란을 겪지 않으려면 푸틴의 지지율이 버텨주고 있을 때 사회전반에 걸친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야 하지만 결코 전망이 밝지도 희망적이지도 않습니다. 푸틴이 사라지고 경제가 무너지고 사회가 다시 혼란에 빠지면 러시아 국민들은 푸틴이 대통령할때가 좋았다고 하겠죠. 지금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아무것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없었던 일을 가정해서.. 추측하는거. @@들이 하는 뻘 짓이라는걸..
그래서 뭘?/ 하고 싶은 말이 뭔데? 3줄 요약이나 해라.
첫번째 문장 읽고 바로 넘겼다.
다시 기회 줄테니 3줄 요약해봐. ㅋㅋㅋ
진짜 말 못한다.. 심지어 내용도 논리도 없고 그냥 ㅋㅋ
@@mmki3343 이걸 왜 이해못하지
@@garangbii 수정존나한거안보이냐 ㅋ
결국 현실에 걸맞는 자유가 낫다.
민도에 맞게 정치를 해야한다.
과거의 시선으로 본다면 '대제'
현재의 시선으로 본다면 '유능한 독재자'
와... 정말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러시아 역사서에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기록될 인물.
잘 보았습니다
역사 국제정치를 보면서 왜 그런지가 궁금했는데 이 체널은 인과관계를 자세히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되네
내가 러시아인이어도 할 수 없이 푸틴을 지지 하겠네요.
옐친이 인재를 고르는 능력이 탁월했네
물론 본인에겐 실패한 후계자 였겠지만ㅎㅎ
푸틴 상남자적 행보는 맘에 듬 러시아도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편이고
떡상예정 채널 알고리즘에도 자주 노출되고 채널도 엄청 알참
어렴풋이 그럴꺼라고 추측은 했지만 상세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에 크게 공감합니다.
러시아의 투표율140%는 그닥 관심도 못 받을 뉴스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오히려 푸틴 탈락되는게 부정선거를 의심하고 시위를 할지도 모를 분위기일듯
목소리가 넘 편안하고 속도도 딱 좋아요
유익한 방송이라 잘 보고있습니다
클린턴왈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미국에서도 어메리카 넘버 원 초경기호황으로 잘 나갔으니 스캔들 터져도 지지율 높게 퇴장했고 어르신들이 박정희 박정희 하는게 허구헌날 굶던시절 밥 잘 먹게 해주고 고기 먹게 해주신 분이니까.. 결국 성공한 지도자의 승패는 경제라고 생각 함 누구처럼 뜬구름 소리하는게 아니고 수치로 얘기하는 거임
푸틴이 죽으면 그 때가 문제임.
러시아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강력한 석유 천연가스 국유화로 국부를 쌓아올리고, 그 기반으로 나라를 발전시킨 인물이 푸틴이군요.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발전을 이룬 인물과 매치되는 이유가 자유보다는 배고픔을 뛰어넘어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일거라 생각되어지네요.
완벽하게 설득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영상 잘 봤습니다. 보리스 옐친 집권시에 구소련에서 온 코워커에게 미국에 오게 된 동기를 근무중 대화하면서 물어봤는데 " 인터걸" 을 언급하며 도저히 혼란과 바닥인 경제로 살수가 없어 왔다며 South Korea 는 부자인 나라인데 저더러 미국에 왜 왔느냐고 묻던 20여년전 일이 기억나네요.^^